예쁜이들 안녕? 지금부터 디야가 공지 아닌 공지를 써볼거예요. 며칠만에 나타나서 왠 공지냐고요? 남팬일화나 어서 가지고 오라고요? 네, 사실 제가 20편을 스페셜하게 꾸며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중이예요. 20편이 올라오고 나면 정말 쓸데없이 이것저것 많이 했구나를 느낄 수 있을............까.........? 무튼, 그래서 글을 컴퓨터로 쓸 계획인데 시간 많은 평일에 글을 다 못 써서 하루이틀 미루다가 주말이 되어버렸어요. 주말인 거랑 컴퓨터랑 뭔 상관이냐고요? 주말에 컴퓨터하면 혼나냐구요?
혼나진 않아여. 다만 컴퓨터가 거실에 있다보니 글을 쓰는 게 조금(이라 쓰고 갱장히라고 읽는다.) 눈치가 보일 뿐이죠.ㅎㅅㅎ
지금 디야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느낀다면 그건 아주 큰 정답이예요. 난 지금 잠을 못 자서 정신을 놨어요! 해가 지고 해가 다시 뜨는 동안 대체 난 뭘 한거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나중에 이 공지를 다시 읽는다면 쪽팔려서 쥐구멍을 찾을지도 몰라요. 헣ㅎ허 무튼, 이 공지의 요점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글을 마무리해서 !컴퓨터로! 20편을 들고오겠습니당!★ 이상 잠을 못 잔 디야였습니다. 공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