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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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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굵은 철문을 힘겹게 끌고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닫았다. 



그 쾅- 소리가 텅빈 건물안에 메아리쳐 계속 맴돌았다. 




“김여주, 괜찮아?”


“반장님...”





분명 두사람이 같은 상황에 쳐했고 아까보다 더 나빠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반장님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함이 배가 된 여주였다. 




마찬가지로 자신도 똑같이 수갑이 묶인 채 움직일 수 없는 처지임에도 여주의 안부를 묻는 반장님의 모습에 금세 또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짜식아, 울긴 왜 울어.”


“안웁니다!”




두눈 한가득 눈물을 머금고 애써 웃어보이던 여주가 남자에게 맞아 찢어진 입술이 따가운지 잠시 얼굴을 찌푸렸다가 다시 헤헤- 하고 웃어보였다. 




“저 새끼가 때렸냐?”


“에이, 이건 뭐 상처 축에도 못낍니다.”




여전히 씩씩하게 웃어보이는 그 모습이 기특한지 반장님이 웃으며 여주의 머리를 헝클였다. 



겉으로 보기엔 이제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두사람 처럼 보였지만 팀원들과의 무전도 끊어지고, 발신기도 버려진데다가 상대에게는 권총이 있었다. 




사실 너무 막막한 상황이지만 자신이 흔들리면 곧바로 무너져내리는것이 팀원들이라, 묵묵히 버티는게 익숙했던 반장님은 이번에도 듬직하게 버티고 있었다. 




“둘이 아주 분위기가 좋아?”





갑자기 등장한 남자의 목소리에 두 사람 다 시선이 같은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는 투명한 액체가 가득 담긴 커다란 통이 있었고 특유의 냄새만으로도 기름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9 | 인스티즈


그리고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 남자의 다른 손엔 달칵거리는 라이터가 들려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반장님이 자신의 등 뒤로 여주를 숨겨버렸다.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를 해.”


“형은 그날 나한테 얘기하고 안왔어? 아니잖아. 비겁하게 자기들 살겠다고 날 버린 니들 때문에, 나만 이꼴이 됐잖아. 내가 교도소에서 썩어날동안 즐거웠으면, 이정도는 감수했어야지.”





애써 말로 다독여보려는 반장님이지만, 남자는 더더욱 흥분한듯 날뛰었고 텅빈 공장 곳곳에 기름을 뿌려댔다. 





“일단 그거 내려놓고, 내말 들어.”



“닥쳐, 내가 거기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나 해?”



“후......네 여동생, 살아있어.”






결국 결론부터 먼저 말해버린 반장님의 말에 바닥에 기름을 쏟아붓던 행동이 반사적으로 멈췄다. 



마찬가지로 결국 어쩔수없다는듯 반장님 또한 한숨을 내쉬어보였다. 





“그게 무슨 말이야.”


“일단 수갑부터 풀어.”


“시발, 말해!!!!”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까지 들켜버려 더이상 물러설곳 없다는듯 남자가 다시 라이터를 킨채 손에 들고 반장님을 협박했다. 



이야기를 들으려면 수갑을 풀으라는 조건 대신 불을 붙이기전에 빨리 이야기하라는 조건으로 맞섰다. 



결국 이길수 없는 조건에 반장님이 천천히 이야기를 꺼냈다. 





“손목을 그어서 죽었다던 네 동생, 살아있었어. 근데 뇌에 피가 공급이 안되서 뇌사상태로 누워있는 애를, 윗 대가리들이 자꾸 찾으려는 움직임이 보여서 우리가 숨겨놨었어. “

​​

“거짓말 하지마...”

​​


“윗사람들은 너한테 가지마라고 협박하지, 뒤에서는 네 동생 죽이려고 찾고다니지. 결국 그날 너한테 못가고 동생을 먼저 요양병원으로 숨겼어. 사람 살리는게 먼저니까. 근데 너랑 연락할 방법도 없지, 게다가 넌 그 다음날 살인미수로 잡혀들어갔지,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로 넌 우리 연락 전부다 거부하지, 너한테 말해줄 방법이 없었어.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데리고 있었어. 너무 늦게 말해서 미안하다.”





20년간이나 모르고 지내왔던 사실에 남자가 눈에 초점을 잃었다. 그동안 사람들을 증오하며 살아온 자신, 자신이 지금까지 저질렀던 끔찍한 일들이 스쳐지나가는듯 입은 연신 “아니야..”를 중얼거리기만 했다. 



그런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자신들이 한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버렸다는 죄책감에 반장님이 따뜻한 말투로 남자의 이름 세글자를 불렀다. 



그 말투가 너무 따뜻해서, 마치 20년전 자신이 가장 의지하고 따랐던 형의 모습 그대로여서 남자의 눈에 슬며시 눈물이 차올랐다. 하지만 이를 인정할 수 없는듯 감정과는 반대로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야......아니야!!!”






그 감정을 인정할 수 없는 남자의 반항은 거세졌고, 그 반항에 손에 들여있던 라이터가 삐끗- 하더니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치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떨어지는 라이터를 눈길이 열심히 따라갔지만 그를 잡을 수 없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9 | 인스티즈





그리고 라이터의 불길은 땅에 떨어져 순식간에 번졌다. 



남자가 곳곳에 뿌려둔 석유를 타고 불은 점점 더 옆으로 번져만 갔다. 



“으...으아아, 내가,내가 안그랬어..!”





그리고 자신마저 집어삼킬듯 커져버린 불길을 당황하며 바라보던 남자는 이내 그 불에 압도당한듯 그대로 공장밖으로 벗어났다. 



결국 불길이 휘감은 이곳 안에는 수갑이 파이프관에 채워서 벗어날 수 없는 두사람만이 남았다. 


​​



“김여주, 일단 이걸로 입 막아!”



지금 두사람에겐 119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없고, 지금 당장 이 수갑을 풀고 탈출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다. 



자신을 덮칠듯 다가오는 불길이 내뿜는 뜨거운 공기가 숨을 턱턱 막았다. 그 공기를 마시면 이곳을 나가기전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정신을 잃는다는걸 아는 반장님이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등 뒤에 있을  여주에게 건넸다. 




손수건을 쥔 손을 뒤로 내밀고 창문의 위치와 문의 위치 등 주변의 상황을 살피는 반장님이었지만, 한시가 급한 이 상황에서 자신이 내민 손수건 조차 받지않고 있는 여주였다. 

​​



“김여주, 뭐해.”





그렇게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여주가 답답해 고개를 돌린 반장님의 등 뒤에는 홀로 고개를 무릎에 묻고 온몸을 벌벌 떨고 있는 여주가 있었다. 



“김여주, 정신차려!!!”

​​




두사람이 힘을 합쳐도 나가기 힘든 이 상황에서 오히려 더 정신을 잃어가는 여주였다. 
















“살려주세요, 저희 엄마 아빠가 아직 안에 있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사,살려 주세요..”






눈앞이 아찔해 더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좋으려만 눈을 감고 손으로 눈을 가려도 자꾸만 눈앞에서 활활 타오르는 집이 환영처럼 떠다녔다. 



살려달라고, 가족이 아직 안에 있으니 도와달라고 아무리 애원하고 외쳐도 위험하다고 물러나라고만 하는 사람들. 



불길이 치솟을 때 마다 그저 “어떡해” 하며 일렁이는 불길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렇게 자신의 모든걸 앗아간 불길이 또 여주의 눈앞에서 일렁였다. 




어느새 송글송글 맺힌 식은땀과 언제 흘러내린지도 모를 눈물들이 여주의 얼굴을 적셨다. 




“정신차려, 김여주!!!”

​​​



그런 여주를 반장님이 있는 힘껏 흔들었지만, 이성이 돌아오긴 커녕 더욱더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여주였다. 




온몸의 힘을 잃은듯 반장님의 품에 쓰러진 여주가 반장님의 손을 잡고, 그 옛날 그랬던것 처럼 간절하게 말해왔다. 




“살려주세요....”





시뻘겋게 주위를 뒤덮는 불길과는 다르게 여주의 눈앞은 점점 더 캄캄해져갔다.




이런 여주의 상태를 되돌리는 건 이곳을 빠져나가는 방법 뿐이라는걸 깨달은듯한 반장님이 다시 주위를 둘러봤다. 





주위의 나무들이 활활 타오르며 시꺼멓게 내뿜는 연기들, 그 사이로 주먹만한 돌이 눈에 들어왔다. 




최대한 몸을 낮춰 그 돌을 손에 진 반장님이 여주에게 먼저 다가갔다. 




이제 뜨거운 열기가 입안을 바싹 말렸다. 







쾅쾅-








돌을 손에 쥔 반장님이 망설임 없이 파이프에 걸린 수갑을 세게 내려쳤다. 



겨우 돌로 쇠로 된 수갑을 망가트릴 수 있을까 싶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 처럼 온힘을 다해 내려친덕에 수갑의 이음새가 조금씩 모양을 바꾸어갔다. 





이 수갑을 풀어낼 수 만 있다면 손이 돌에 찍히는 고통과, 힘껏 내리치는 탓에 점점 피가 새어나오는 손 쯤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반장님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돌을 내리쳤다. 








삐걱-








두고 보기 힘든 이런 노력에도 하늘은 끝까지 무심했다. 오래되서 폐쇄된 공장인만큼 노후된 건물은 뜨거운 불길을 오래 견뎌내지 못했고 벌써부터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사람의 위에 있던 천장의 작은 나무기둥도 뜨겁게 타오르더니 결국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크게 삐걱거리는 소리에 천장을 올려다 본 반장님은 그 모습을 보자마자 망설임없이 여주에게 달려들어 여주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곧바로 뜨거운 나무기둥이 반장님의 어깨로 떨어져 내렸다. 

​​


"으...."

후끈거리는 고통이 어깨부터 온몸을 뒤감았지만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한거면 시간의 여유가 더 없었다. 괴로워 할 틈도 없이 다시 고개를 든 반장님이 여전히 피가 새어나오는 손으로 여주의 수갑을 내리쳤다. 





탕-





그리고 손에 쥔 돌이 파이프를 내려찍는 소리와 함께 여주의 수갑 고리부분이 드디어 끊어졌다. 



그제야 손에서 돌을 떨어트린 반장님이었지만 그 고통에 손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겨우겨우 수갑을 끊어내긴 했지만 이미 남자가 서있던 출구 쪽은 불길로 휩쌓여 버렸고, 아무리 둘러봐도 지금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창문을 깨고 나가는일이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여주가 무슨 수로, 무슨 힘으로 창문을 깬단 말인가. 





또 한번 고민에 휩싸인 반장님이 여주와 창문, 그리고 손에 쥔 돌맹이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



“콜록, 콜록.”

​​




이제는 뜨거운 공기에 기도마저 타버릴듯 숨쉬기가 버거웠다.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


이 돌멩이를 던져 창문을 깬다면 여주가 탈출 할 수 있겠지만, 이 돌맹이로 자신을 묶어두고 있는 수갑을 부순다면..... 아아,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 



단 한명이라도 무사히 탈출하는게, 이제 겨우 25살 된 무엇이든 열정넘치는 우리 막내를 지키는게. 그래, 그게 나의 일이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9 | 인스티즈


쨍그랑-








이를 악 물고 마지막 힘을 짜내어 던진 돌맹이에 창문이 와장창 무너져내렸다. 








쨍그랑-




“아빠, 그렇게 세게 던지면 어떡해요!”




이제는 훌쩍 커버린 아들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신과 캐치볼을 하다 유리창을 깨는게 하루 일과였던, 그래서 늘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듣던 그 일상이 반장님의 눈앞에 스쳐지나갔다. 



그렇게 유리창을 깨던게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으니까. 




“김여주, 빨리 나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이제 저 밖으로 달려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공포감에 휩쌓여 머리를 감싸쥔 채 덜덜 떨고만 있는 여주에게는 그 어떤 말도 통하지 않았다. 




지금 밖으로 나가라고 다그치고, 소리쳐도 여주의 귀에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런 여주를 빤히 바라보던 반장님이 결국 흔들리는 눈빛으로 나즈막히 여주를 불렀다. 



​​



“여주야, 아저씨가 엄마랑 아빠 데리고 나갈게. 먼저 나가 있어.”



​​


그리고 그 말에 반장님의 손을 잡고 덜덜 떨고만 있던 여주가 무언가 홀린 사람처럼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전히 초점없는 눈빛이었지만 작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위태롭지만 천천히 창문을 향해 걸어나갔고 날카로운 유리에 베이지 않게 허리춤까지 오는 창문을 타고 넘어갔다. 




그 모습을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를 지켜보듯 바라본 반장님이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여보, 미안해...”























***




















멀리서 불길을 발견한 민현과 다니엘은 곧바로 그곳을 향해 뛰어가면서도 빠르게 지원요청과 소방대원에게 신고를 끝마쳤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주위에 있던 성운과 성우가 곧바로 달려왔으며 정신을 차린 범인을 양쪽에서 잡아두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활활 타오르고 있는 이 공장 앞에서 네 사람다 아무것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이미 입구는 너무 뜨거운 불길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일렁이는 불빛을 바라보며 이미 주저 앉아 좌절하고 있는 성우였고, 그래도 아직 포기할 수 없다는듯 이리 저리 기웃거리고 있는 민현이었다. 



그리고 차마 그 불길 가까이 갈 수 없다는듯 떨려오는 손을 애써 숨기던 다니엘이 결국 벽에 기대어 머리를 감싸쥐며 주저앉았다. 그의 호흡이 마치 불안하게 흔들리는 불길 같았다. 


​​



“안돼... 안돼........”



아무것도 기억나지않는 자신의 어린시절, 그 유일한 기억은 불길에 휩싸인 집이었다. 왜 이 불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앗아가기만 하는건지. 그 야속함에 이번에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어린시절 자신의 유일한 매개체이자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를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덜덜 떨리는 손을 애써 꽉 쥔 다니엘이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며 빌고 또 빌었다. 






쨍그랑-








그런 그들의 바램을 듣기라도 한건지 갑자기 창문이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입구의 반대쪽에서 나는 소리에 세사람이 그리고 달려가면 천천히, 그러나 위태롭게 겨우 그곳에서 걸어나오고 있는 여주였다. 



“김여주!!”





자신과 마찬가지로 눈에 초점을 잃고 잔뜩 공포에 휩 쌓인채 걸어나오는 여주의 모습이 보이자 다니엘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 눈에서 짧은 눈물이 한방울이 톡 떨어졌다. 




누구보다 빠르게 여주에게 달려간건 민현이었다. 하지만 나름 오랜 형사 생활에도 방금 화재현장에서 탈출한 사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몰라서, 그저 소중한듯 여주를 품에 안았다. 




그렇게 자신을 품에 안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여주가 조금씩 정신을 차렸다. 





“황형사님...”


"나 여기 있어. 이제 괜찮아, 괜찮아."




이제야 제대로 정신이 드는듯, 하지만 충격에선 헤어나올 수 없는듯 그자리에 풀썩 쓰러져 앉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황형사님을 반복해 불렀다. 






"김여주, 반장님은?"

​​



반장님을 찾는 성운의 목소리에 민현의 품에 쓰러져 안겨있던 여주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시꺼먼 불길이 뿜어져나오는 창문 그 너머를 바라보았다.


여주의 시선에 함께 공장 안을 바라보던 성운의 눈빛이 심하게 흔들렸다. 그리고는 성운 또한 미친사람처럼 반장님을 외치며 불길에 휩싸인 공장 가까이로 다가섰다.
그리고 그런 성운을 불길로 부터 떼어놓는건 성우였다. "놔.", "안돼요." 하는 실랑이가 이어졌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두사람다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9 | 인스티즈






아까부터 저멀리서 들려오던 사이렌소리는 점점 더 가까워졌고 그 소리에 성운과 성우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자, 곧바로 도착한 소방차안에서 소방대원들이 뛰어내렸다.
 그 사이렌 소리에 정신을 차린 여주가 소방대원에게 달려가 반장님을 살려달라고, 안에 사람이 있다고 울먹거리며 이야기를 했다. 그 모습이 "안에 우리 엄마, 아빠가 있어요." 라며 외치던 예전 어린 아이와 겹쳐져 다니엘의 눈에 비춰졌다.




소방관들은 빠르게 창문을 통해 그 안으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방금 저 불길속에서 나온 여주의 상태를 확인했다. 





마찬가지로 구급대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 여주의 상태를 확인하던 민현이 한껏 굳은 표정을 하고는 범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민현답지 않게 범인의 멱살을 잡아쥐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9 | 인스티즈

“때렸어?”






그 눈빛이 너무 매서워 할 말을 잃을 법한데도 불구하고 범인은 무언가에 홀린듯 흐흐 웃음짓기 시작했다. 






“죽었어야 되는건데, 아쉅네.”







퍽-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민현의 주먹이 빠르게 남자의 얼굴로 날아들었다. 





민현의 돌발적인 행동에 곧바로 성우와 성운이 팔을 잡아당겨 말렸지만 민현의 화는 풀리지 않았다. 





“진정해, 이러다가 징계먹어.”


“그깟 징계, 먹이라고 해.”






징계따위는 두렵지 않은듯 민현의 눈빛은 식을 줄 몰랐다. 



“환자 나왔습니다!”


​​




하지만 구급대원이 반장님을 업고 밖으로 나온건 상황이 달랐다. 곧바로 모두가 반장님에게 모여들었다. 





“안에서 연기에 질식한것 같습니다. 호흡이 되지않고 맥박도 제대로 안잡힙니다.”






지금까지 가장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던 성우마저 입을 틀어막았다. 반장님의 입에 산소마스크가 씌어지고 바로 현장에서 심장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이 들어갔다. 




“모두 물러나세요, 샷.”



그 전기충격에 반장님의 몸이 땅에서 튀어오르고, 구급대원이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가했다. 모두가 그 모습을 숨죽여 바라봤다. 




하지만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그 동작을 계속 반복해도 반장님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믿기지 않는 이 상황에 모두가 눈물이 차올랐다. 






“오후 7시 53분, 환자 사망하셨습니다.”






몇 분 동안이나 반복하던 심폐소생술 끝에 결국 소방대원의 입에서 사망진단선고가 흘러나왔고 그 말에 누군가의 앞에선 한번도 눈물을 보인적 없던 민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듯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아니야, 이건 아니에요.



그 옆에서 응급치료를 받고있던 여주가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듯 자신을 막는 구급대원을 제치고 반장님에게 다가갔다. 





“왜 계속 안하세요, 조금만 더 하면 일어나실거에요 ....이거, 이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미 펑펑 눈물을 흘리면서도 목소리 한가득 울음을 머금은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구급대원을 나무랐다. 그러다 이건 아니라며, 아직 아니라며 본인이 직접 반장님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가슴에 손을 겹쳐 올리고 하나,둘 박자에 맞춰 움직일 때 마다 여주의 눈물이 반장님 위로 떨어져내렸다. 






“일어나요. 일어나세요, 반장님.”






계속해서 대답없는 반장님을 향해 여주가 더 크게 소리쳤다. 아직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못해 콜록거리며 울음을 토해내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주를 뒤에서 민현이 조심스럽게 품에 안았다. 




그러나 그런 민현의 품마저도 밀어내고 다시 반장님에게 향하는 여주였다.
​​

​​
"제세동기 다시 주세요."
"그만, 그만해 여주야..."
​​
​​
 조심스럽게 자신의 어깨를 감싸오는 민현의 손길에 여주가 그럴 수 없다는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였다.

"반장님, 일어나요. 일어나요!"
"......"
"안돼, 안돼...."

하지만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는 반장님의 모습에 결국 여주가 반장님의 가슴위로 얼굴을 묻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머지 팀원들도 그자리에 앉아 고개를 숙이며 오열했다.





그렇게 그날 밤 믿을 수 없는 일에 모두가 울음을 끌어안았다.
봄,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 가을에 나뭇잎이 떨어지듯 아무도 모르게 이별은 우리에게 익숙해져있었지만, 믿고 기대었던 든든한 벽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건 익숙하지 못해 꽤나 힘든 이별이었다.
그리고 그 벽에 기대어 서있다 사라져버린 벽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 언제나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Behind





하얀 꽃들이 가득차있고, 곳곳엔 아이고- 하는 곡소리와 훌쩍임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검은 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차례로 등장해 마지막 가는길을 경례로 인사했다.





보기만 해도 눈물이 차오르는 반장님의 영정사진을 차마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팀원들이 모두 밖으로 빠져나와 눈물을 훔친 뒤 다시 유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하러 안으로 들어갔다.

검은 상복입은 사람들과 제복을 입은 사람들, 그들이 서로 마주보고 인사를 건넸다.





아직 남편을 잃기엔 젊은 아내가 애써 웃으며 그동안 많이 봐온 팀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 따뜻한 인사를 차마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여주가 조심스럽게 앉아 무릎을 꿇었다.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저 때문에...."







반장님의 와이프가 그렇게 미인이시라면서요, 언젠가 웃으며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장소에서 이렇게 찾아뵙게 될 줄이야. 처음 인사를 드리는 성우와 여주, 다니엘이 한번더 고개를 숙였다.





반장님이 이렇게 된게 모두다 자신의 탓이라는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한 여주가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결국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가 여주의 앞에 마주 앉았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길로 차가운 눈물이 흐르는 여주의 볼을 쓰다듬었다.







"잘컸구나. 우리 여주, 다니엘."















"살려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가 아직 안에 있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시뻘겋게 타오르는 집을 바라보며 주저앉아서는, 쓰러질듯 울며 계속해서 작은 외침을 하는 여자아이.




그리고 그 작은 몸짐으로 어떻게든 가족을 구하려 불길에 휩쌓인 집으로 뛰어드려는 남자아이.




두 가족을 삼켜버린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데려가려 하는건지, 아이의 머리위로 작은 나무기둥이 떨어져내렸다. 







탁-







그리고 그 짧은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남성은 아이를 감싸안아 팔로 겨우 기둥을 쳐냈다. 



그 남자아이를 겨우 지켜낸 남성이 두 아이를 좀더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다. 소방대원의 말도 듣지않던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옆집에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데!" 라는 무서운 속삼임에 세뇌된건지, 옆집 아저씨의 등장에 조용히 이끌려갔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여전히 울고 있는 두 아이에게 따뜻한 미소를 건네보이며 말했다.







"아저씨가 엄마, 아빠 데리고올게. 여기 있어."



그 말을 남기고는, 여주가 잡고 있던 손을 살며시 놓아보였다.



그의 팔이 아까의 뜨겁게 달아오른 나무기둥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올라 흉터가 남을듯 했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았다.




 











***


















크지 않은 체력단련실에서 함께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마지막까지 운동을 하는 두사람 여주와 반장님 만이 남았다. ​






나이가 들 수록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한다며 오늘도 마지막까지 무거운 아령을 들고 운동하고 있는 반장님 옆에,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여주가 앉았다.



그리고 그 옆에 앉아 물을 마시다, 이내 반장님의 팔에 있는 흉터가 눈에 들어왔다.






"반장님, 이 흉터는 어쩌다가 생기신겁니까? 이것도 당연히 영웅담이 있겠죠?"​




강력반에 오래 몸담을수록 온몸엔 흉터가 가득한법. 그 흉터를 훈장처럼 여기기도 하는 그들이기에 늘 흉터에 대해 물어오면 영웅담처럼 이야기를 늘어놓는게 일상인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여주의 물음에 반장님의 눈빛이 작게 일렁였다.






"옛날기억을 잃었다더니, 정말 다 기억못하네."


"네?"





알수없는 반장님의 혼잣말에 여주가 갸우뚱 고개를 움직였다.


잠시 씁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나 싶더니, 이내 아령을 내려놓고는 여주의 머리를 어지럽게 헝클이는 반장님이었다. 






"임마, 그만큼 네 머리가 돌머리라고. 저번에 17 대 1로 싸우다가 그랬다고 얘기해줬잖아."


"아, 맞다."






그리고 그 자연스러운 말에 여주가 바보같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반장님을 따라 일어났다.






"넌 이제 막내라고 안부르고 돌머리라고 불러야겠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주의 목에 헤드락을 건 반장님이 웃으며 함께 밖으로 걸어나갔다.




아무도 없는 체력단련실엔 두사람의 웃음소리와, 누군가는 알지못하는 추억만이 남았다. 






































------------------------------------------------
네. 반장님은 다니엘과 여주의 옆집아저씨였습니다.


불길속에서 여주를 내보내려 반장님이 한 말, 비하인드를 보면 다들 이해하시겠죠..?
(사실 한번 올렸다가 실수로 비하인드를 안올려서 다시 글올렸습니다 ㅠㅠ)



그동안 모른척 다니엘과 여주를 챙긴 반장님과 오랜만에 본 그들을 알아보는 아내분까지 ㅠㅠ오늘은 제대로 맴찢입니다.
모두다 무사히 빠져나오길 바라셨는데, 그 댓글을 읽을 땐 이미 이 글이 써져있었다죠...
그래서 독쨔님들의 원망이 두려워 오늘은 바로 사라지겠습니다..
저도 너무 슬픈데, (모두가 울었으면 좋겠다) 다음편까지 이 감정선 그대로 유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모두가 울길 바라는 마음에 감성넘치는 내일 밤에 올릴까하다가 오랜만에 빨리 오려고 새벽에 올린답니다.
괜히 말투가 경건해지네요... 사랑합니다.


❤️소중한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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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헥 선댓이요 ㅠㅠ
6년 전
독자7
으아 저 1102에요 작가님 오늘도 시험공부 끝내고 딱 폰 들고 누웠는데 작가님 글이라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소름돋고 슬프고 진짜 ㅠㅠ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였다니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ㅠㅠ 여주랑 니엘이가 얼마나 아플지 진짜 너무 속상해요 ㅠㅠ 불에 소중한 사람을 몇이나 잃는 건지 ㅠㅠ 반장님이 돌아가시다니 진짜
ㅠㅠㅠㅜㅠ 이럴 순 없어요 ㅠㅜ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ㅠㅠ 슬퍼서 못 잘 거 같애요.. ㅠㅠ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새벽에 선물같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6년 전
쮸블링
1102님!!!!! 진짜 올리자마자 바로 댓글이 달려서 소름끼쳤는데 1102님이셨군요>< 이시간까지 시험공부라니 ㅠㅠㅠㅠㅠ저도 1102님 반만이라도 공부했으면.....ㅠㅠ 앞으로도 공부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아까보다 비하인드 추가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ㄱ과제중인데ㅠㅠㅠㅠㅠㅠㅠ과제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오늘도 잘읽고기요.....
6년 전
독자3
힌빛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쮸블링
ㅠㅠㅠ한빛님 아까 댓글 달아주신거봤는데 제 실수를 깨닫고 바로 빛삭해버렸어요 ㅠㅠㅠㅠ또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ㅠㅠ 작가님 아까 보다가 글삭돼서 놀랐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물론 작가님 글 너무 재밌게봤는데 제가 알기론 소방대원이 사망진단?을 못내린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소설이여서 상관없다해도 그냥 그렇지않나 싶어서요... 혹시 기분나쁘신거면 죄송해요ㅠㅠ
어쨌든 오늘도 진짜 박진감 넘치는 글 잘 봤습니다..ㅠㅠ 반장님이 돌아가신게 너무 슬프네요... 주인공들의 가장 큰 기둥이였는데 말이죠...ㅠㅠㅠ
이렇게 새벾에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맞아요!!!저도 그부분 알고있는데 글의 전개랑 병원까지 가기 힘들어서 바꿔봤습니다 ㅠㅠ 글 읽으시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ㅠㅠㅠ 새벽까지 안주무시고 이렇게 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아니예여!!불편하진않고 혹시나해서 써봤어여!!ㅎㅎ
글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절)

6년 전
독자5
퍼플 흐읍 이런 새드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슬픈거 싫어요ㅠㅠ흡..
6년 전
쮸블링
퍼플님 ㅠㅠㅠ빨리 달려와주셨는데 새드라니 ㅜㅜㅜㅜ작가잘못이에요 흐어유ㅠㅠ
6년 전
독자6
슈슈 신청합니다
아 새벽에 안 자고 있길 잘한거 같아요 ㅠㅠㅠ
지금 이 시간에 읽어야 좀 더 집중이 잘될 거 같은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설마 그래도 살겠지 했는데 반장님 돌아가셔서 너무 슬퍼요 특히나 옆집아저씨였다니 ㅜㅜㅜ 아저씨가 엄마아빠 데리고 올게 너무 멋진데 슬퍼요 ㅠㅠ
다음화 올라오면 이번화 한번 더 보고 봐야 감정선이 이어질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얼른 푹 주무세요 🌙

6년 전
쮸블링
슈슈님!!!반가워요 ㅎㅎ 맞아요 ㅠㅠㅠ 새벽에 읽어야하는글인데...그래서 오늘 지나고 밤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버렸네용 ㅠㅠㅠㅠ 우리반장님 ㅜㅜㅜ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번화 한번더 보고 다음화 봐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9
백지에요.ㅠㅠㅠ 넘 슬퍼요.반장님이 여주 옆집아저씨라니 그런데 이번엔 살아나오지를 못했네요.이제 여주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건가요?여주와 다니엘이 남매라니 반전이네요.담편도 빨리 보고싶어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백지님!!!! 남매가 아니라 전편에 보시면 윗집, 아랫집 으로 살던 사이였어용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아하 그렇군요.전편내용 다시 살펴볼게요.그래도 여주와 다니엘 이웃사촌이여서 가까운 사이네요.
6년 전
쮸블링
하핫 그렇죵 ㅎㅎ
6년 전
독자11
잉 작가님ㅠㅠㅠ “두근두그니”입니다ㅜㅜㅜ
아침부터 울리시면 어떡해요ㅠㅠ저 지금 거의 오열 수준으로 울고 있는데요...😭 우리 반장님이 어렸을 때 여주와 다니엘을 구해준 옆집 아저씨였다는 사실이 너무 뭔가 든든하구 그 사실을 기억 못하는 여주가 한 번쯤은 서운할 법도 하셨을텐데 억지로 기억나게 하지도 않으시고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오셨을 반장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요ㅠㅠ 반장님은 불길 속을 빠져나가는 여주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요, 아이구 너무 슬퍼서 저는 생각 안 할래요ㅠㅠㅠㅠㅠ지금 폭풍눈물이지만 꾹 참아야겠어요... 또 반장님을 포함한 범인에게 살해당한 동기분들이 범인의 여동생을 안전하게 윗선의 눈을 피해서 지켜내고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는데 범인은 오히려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다니 이🤬🤬🤬 나쁜 범인이에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져왔던 우리 반장님 짱짱ㅠㅠㅠ엉엉 반장님 좋은 일 많이 하셨으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여주가 이번 일로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트라우마 치료도 같이 받았으면 좋겠고요! 범인이 잡혀서 정말 다행이고 그 와중에 황형사님 여주 맞은 거 보고 눈 돌아가는 거 셋시..🤭❤️ 범인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 무기징역 땅땅땅이다 이싯키야 흥🤬 이제 범인도 잡혔으니 현우도 여주도 다니엘도, 강력팀 모두 그 동안 고생했을텐데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참, 자까님 저 이 브금 정말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지!! 글이랑 찰떡같은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ㅠ음악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더 동화되는 느낌? 원래두 글은 너무너무 잘 읽혔지만, 음악으로 인해서 더 감정이 증폭됐어요🤭 역시 우리 자까님 센스 쨩😊❤️ 자느라 좀 늦게 온 것이 약간 서운하지만 (저만 혼자ㅎ) 그래두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X101101 잘 읽었어요ㅠㅠ마침 날씨도 우중충해서 더 몰입해서 읽었어요ㅎㅎ자까님 주말이니까 평일에 못 쉬신 거 다 쉬세요!! 잠도 많이 주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용 헤헤 곧 시험기간인데 시험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하면 되죠, 뭐ㅎ (그래놓고 전 안 하는게 함정) 오늘 날씨는 비 오고 막 흐린데 그래도 자까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외출하실 땐 ☔️☔️우산 꼭 챙기시구 앗 또 길어졌다ㅋㅋㅋ제가 짱짱 많이많이 애정합니닷❤️❤️💕💕

6년 전
쮸블링
두근두그니님!!!!오늘도 거대한 댓글💕💕 늦게 일어나신게아니라 제가 새벽에 올린거죵 ㅎㅎㅎ정말 매번 거의 독후감 써주시네용 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선정하느라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오늘도 제가 더더많이 애정합니닷❤️❤️❤️
6년 전
독자12
제이드에여ㅠㅠㅠ이이이이이이잉 자까님 이거 아니에여 ㅠㅠㅠㅠ아니라구여 ㅜㅜㅜㅜ반장님 죽이지 마세요 ㅜㅜㅜㅜ으헝헝
6년 전
쮸블링
제이드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7.41
룰루랄라 신청할게요
작가님 계속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댓글남겨봐요
일어나자마자 꿈만황 나왔을까 기대하고 읽었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울었어요ㅠㅠㅠ
아직도 울렁울렁거려요 다같이 살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룰루랄라님 반가워요 ㅎㅎ ㅠㅠㅜㅜ울었다는 말에 기분이 좋은 저는 변태랒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13
랭입니다 반장님 엄청 든든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키다가 결국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그렇게 꼭 보내야만 했냐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랭님!!!!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서 많이 들은 명대사 ㅠㅠㅠㅠㅠ작가가 나쁘네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94
[사랑]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너무 맴찢이에요ㅜㅜㅜㅜ 보는 내내 너무 소름돋고 눈물나고ㅠㅠㅠㅠ 항상 재밌고 감동있는 글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쮸블링
사랑님!!반가워요 ㅎ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오❤️
6년 전
독자14
작가님ㅠㅠ밍냥이입니다ㅠㅠㅠ저번화보고 저는 이대로 가는구나해ㅛ는데ㅠㅠㅠ반장님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반장님 나무슬퍼요ㅠㅠ저 결혼식가야하눈데 울고있어여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밍냥이님!!!!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결혼식이 너무 감동적이었던걸로.....❤️
6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꼬꼬망이에요!
아 작가님 ㅠㅠ일어나자마자 본 글이라 아침부터 눈물이ㅜㅜㅜㅜ반장님이 옆집아저씨였다니ㅠㅠ읽다가 소름돋았네요ㅠㅠㅠ여주가 죄책감에 시달릴까봐 걱정이네요ㅠㅠㅠ너무 트라우마로 남을까봐도 걱정이구ㅜ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ㅠㅠ❤️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ㅜㅜ ㅠㅠㅠㅠㅠ다들 걱정해주기네요 ㅠㅠㅠㅠㅠㅜㅜ덕분에 여주는 든든할거에요!!
6년 전
독자17
!!
6년 전
독자75
작가님 ㅜㅜ 뽀짝콩입니다 ㅜㅜㅜㅜ
분명 댓글을 수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대로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흐잉 ㅜㅜ

저번주에 퐈이아로 들어와서 화르륵으로 끝나는 거 보고 어떡해...어떡하지,,,어쩜좋아,,, 이러고 있었는데....!!! 반장님이 ㅜㅜ 반장님ㅇ ㅣ..!!!!!!!! 흐윽흐으ㄱ흑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제세동기 가동해서 콜록거리면서 깨어나시길 기대했지만.. 그 전에 여기저기에 사망플래그를 너무도 많이 걸어두셔서 ㅜㅜ
돌을 집어들고 여주의 수갑을 향해 내려치시는 그 부분부터 이미 그렁그렁한채로 읽고 있었답니다.......ㅜㅜㅜㅜ
오늘 진짜 짠내 염분 소금기 뚝뚝 떨어지는,, 슬픔지수 100의 내용이었지만...!

단짠단짠의 최상의 조합을 보여주시기 위한 작가님의 큰 그림이었으리라 믿고,,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달다구리 입에 풀충전하고 울먹거리는 중)

오늘은 좀 늦었지만!! 다음번에는 더 빠르게 달려와보도록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
작가님... 저 ㄱㅣ억못하시겠지만... 저번에방귀뀌겠다고 한 붕어입니다.... 작가님....저 지금 완전 슬픈데요..방귀뀌어도 되는 부분입니까,.. 눈물이....나옵니다.....글썽글썽,...
6년 전
쮸블링
붕어님 기억하죠 ㅎㅎㅎㅎㅎ 울다가 방귀끼면 이라는 놀림은 처음이지만 눈물 닦고 끼시는걸로..❤️
6년 전
독자19
작가님 파랑입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만 만들고 처음 다는 댓글인것 같은데 오늘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ㅠ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었다니 .. 와 ..
6년 전
쮸블링
파랑님!!! 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저랑 한께해주세용💕💕
6년 전
독자20
줄리입니다 정말 말두안돼......믿을 수 없어요..너무 충격이라 입 벌린 채로 한참을 있었네요..반장님 돌아가신 것도 너무 충격인데 옆집 아저씨는 몇배로 충격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범인 진짜 짜증나ㅜㅠㅠㅜㅠㅠ진짜 행복할 수 있었는데 다들 다같이... 갑분싸ㅠㅠㅠㅠ 아 정말 휴유증이라고 하나요 이런걸.....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6년 전
쮸블링
줄리님!!!!ㅠㅠㅠㅠㅠㅠ휴유증이라니까 또 미녀니 생각나는거 보니까 저도 중증인거죠?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 린타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너무 미어지네요...
반장님의 이야기부터 반장님 아내까지 정말 울음이 날 수 밖에 없고 멈출 수도 없는 이야기네요ㅠㅠㅠㅠㅠ
무엇보다 여주랑 다니엘의 과거부터 이어져온 인연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부디 반장님이 하늘에서는 편안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린타님!!!! ㅠㅠㅠㅠㅠㅠ이왕슬픈거 모두가 울어버렸으면 좋겠어요 흐흐흐 괜히 글이 경견해지는데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와....... 죽을줄은 몰랏어요...
너무 슬프고 눈물이 차올라서 감정을 추스르고 본것같아요.. 드라마로 보고싶은 기분이 들어요

6년 전
쮸블링
ㅜㅜㅜㅜㅜㅜㅜㅠㅠ눈물이 났다는게 뭔가 기분이 되게 조아요 ㅎㅎㅎㅎ이런 칭찬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2
짱요에요ㅠㅠㅠ 아 아침부터 눈물났어요 ㅠㅠ 반장님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쮸블링
짱요님!! ㅠㅠㅠㅠㅠㅠㅠ아침에 읽으면 감수성이 없어서 안슬플것같았는데 슬퍼해주시니 흐흐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초록딸기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아침부터 글 보고 울어버렸어요... 브금까지 같이 들어서 그런가 너무 감정몰입이 잘됐나봐요ㅠ흡 여주가 불길 속에서 정신 못차릴때 반장님이 하시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정신 차리며 창문으로 나갈때 뭐야뭐야 설마했는데 옆집아저씨 였다뇨ㅠㅠㅠ 보고 머릿속이 멍해졌어요ㅠㅠ 반장님 아내분께서 여주 볼 쓰다듬으며 잘컸다 그랬을때 와... 힝 눈물 주르륵ㅠㅠㅠ 전에 반장님과 흉터 얘기 할때도 기억을 못하는 여주와 기억하고 있는 반장님이 너무 상반되서 더 맴찢ㅠ 여주가 자신 때문이라며 죄책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할 것 같은데ㅠ 옆에서 황형사님이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었으면 하네요ㅠ 이번 편 너무 슬퍼요ㅠㅠㅠ 한편의 드라마 보는 것 같았어요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ㅎㅎㅎ 오늘도 너무 공감하고 몰입해서 봤던 것 같아요 슬프댜ㅠㅠㅠㅠ힝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브금 고를때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ㅎㅎ 아침에 읽으시면 밤 보다 감수성이 덜해서 안슬플까봐 걱정했는데 슬퍼해주시니 뿌듯하네용 ㅎㅎ 다들 여주걱정 많이해주시니 여주고 힘냉거에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아 안 돼 ㅠㅠㅠㅠ 꼬질이에요........ ㅠㅠㅠㅠㅠ 반장님을 잃다니 속상해요... 진짜 저 소름 돋았어요 ㅠㅠ 옆집 아저씨라니 진짜... 반장님 와이프가 얘기하는 거 보고 눈물 찍 해ㅛ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쥬 너무 불쌍하요 ㅠㅠㅜㅠㅡㅠㅜㅠㅜㅠ
6년 전
쮸블링
꼬질이님!!!!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울었다니 또 괜히 뿌듯해집니다 ㅎㅎㅎㅎ
6년 전
독자25
꾸까에요... 안돼요ㅠㅠㅠ 우리 반장님 왜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반장님이 있어야 강력1팀인데 ㅠㅠㅠㅠㅠ 아 범인 나빴어 여동생 살아있다했는데 와 안 믿어ㅠㅠㅠㅠ 라이터 아ㅠㅠㅠㅠ 그리구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였다니ㅠㅠㅠ 오늘 왜케 막 슬프죠ㅠㅠㅠㅠㅠ 반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두 잘 읽구 가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꾸까님!!!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인은 그냥 나쁜시키 ㅜㅠㅠㅜㅜ반장니무ㅜㅜㅜㅜㅜ 오늘은 작정하고 슬프기닌데 슬퍼해주시 감사하네용ㅎㅎㅎ
6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아침에 일어나자마자마 봤ㄴㄴ데 너무 슬퍼서 진쨔 폭풍 눙물 흘렸서여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필력 정말 ㅜㅜㅜ체거예여 ... ㅠ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해여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가 울었으면 했는데 슬퍼해주시니 감사합니당 ㅎㅎㅎ
6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정말 여주와 반장님 둘다 살아남길 바랐는데...반장님이 이리 가시네요. 그리고 여주와 다니엘을 구한 사람도 반장님이라는 거. 정말 잊지 못할 반장님이 되실 것 같아요.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니무ㅜㅠ 반장님 ㅠㅠㅠㅠㅠ우리 반장님 보낼수없는데 ㅠㅜㅜ제가 보내놓고도ㅠ너무 슬프네요 ㅠㅠ
6년 전
비회원255.54
토마토마에요!! 아 세상에ㅠㅠㅠ 그런 사연인줄은 진짜 1도 생각못했어요ㅠㅠ 여주가 진짜 본인을 2번씩이나 구해준 사람이 저렇게 가버려서 더 충격이 클거같아요ㅠㅠㅠㅠ 참 여러모로 슬픈 회차네요ㅠㅠ
6년 전
쮸블링
토마토마님!!! 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작정하고 슬펐는데 슬퍼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28
1010입니다...... 안울려고 했는데 ㅜㅜ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1010님!!!! 울었다는 말이 더 좋은 변태랒니다....💕
6년 전
독자29
홈런볼입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침부터 눈물 콧물 다 뽑았어요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반장님이 하신말 듣고 나가는 여주보고 그냥 안심 되서 그런건가보다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옆집 아저씨였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진짜ㅠㅠㅠㅜㅜㅜㅜㅠ반장님 너무 멋있으셨는데 마지막까지 너무 멋있고 든든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범이 놈은 자기 여동생 구하느라 못 간거라 말을 해줬는데도 죽었어야 했는데 이 난리네요....진짜 저 범인 얼른 때찌해주세요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ㅠ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숨겨진 사연 ㅠㅠㅠㅠㅠ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쁜 범인시키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다같이 범인 때찌하러가요 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5.37
플라이크예요 작가님
반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같이 나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 반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일하면서ㅜ보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큰일 날뻔 했어요ㅠㅠㅠㅠ 소중한 사람을 보내는건 너무 슬픈일이라 ㅠㅠㅠ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플라이크님!!!!! 반장님 ㅠㅠㅠㅠㅠㅠ 슬프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ㅎ 우리 반장님 보낼수없어어어 ㅠㅠ
6년 전
독자30
마요입니다. 아 진짜 마지막에 부인분께서 잘컸네 하실 때 진짜 너무 놀랐어요ㅠ여주가 마지막까지 울면서 살리려고 하는 부분에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ㅠㅠ진짜 오늘은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괜히 울었다는 말 들으면 막 더 기준이 좋고 저는 변태인가봅니다아 ㅎㅎㅎ
6년 전
독자31
작가님 항미년입니다ㅠㅠㅠㅠ 보다가 울었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슬프고 말도 안됩니다ㅠㅠㅠㅠㅠ 반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항미년님!!!ㅠㅠㅠㅠㅠㅠ울었다는말에 기준이 좋은 변태가 바로 저.....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불가사리입니다 진짜 누구도 갗ㅈ 안ㄹ고 나오기릉 바랏는데ㅠㅠㅠㅠ 너무 슬픕니다 또 괴거에 이런일이 있었을거라는걸 생각도 못했어요 진짜 눈물 폭발했답니다 아직도 눈물나요 정말 아빠같던 단장님이 떠나시면 안되는거짆아요ㅠㅠㅠㅠ 여주와 다니엘의 기억속ㅇ 또 하나의 상처가 생기는ㄴ 것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ㅠㅠㅠㅠㅠ숨겨진 사연과 반장님 눈물펄팔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반장님이 없으면 ㅜㅜㅜㅜㅜㅜ 독쨔님들을 울렸다니 쀼듯하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33
작가님..윤윤이입니다.. 정말 울면서 봤어요.. 어쩜 반장님이란 사람은 이리 좋으실까요ㅠㅠ
6년 전
쮸블링
윤윤이님!!!!ㅠㅠㅠㅠ진짜 이리 좋은 우리 반장님이 떠난다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월이에요ㅠㅠㅠㅜㅜ
흐어유ㅠㅠㅠㅠㅠ 우리 반장님 정말 아빠같이 따뜻한 분이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돌아가시면 제가 울수밖에 없쟈나요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진짜 아빠같은 분이라고 생각했더니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이야...... 저 진짜 펑펑 웁니다

6년 전
쮸블링
월이님!!! 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사람이셔서ㅜ더 슬프죠 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35
헐 진짜 작가니뮤ㅠㅠㅠㅠ809입니다 작가님의 의도되로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옆집아저씨였다는게 더 슬퍼ㅠㅠㅠㅠ 왜 같은 말로 구해주냐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ㅠㅠㅠㅠ 불 때문에 진짜 다들...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숩니다
6년 전
쮸블링
809님!!!! 앜ㅋㅋㅋㅋㅋㅋ울었다는말에 뿌듯한 작가랍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ㅜㅜㅜ우리반장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00.190
작가님 톨비입니다 여주가 무사해서 다행인데 반장님..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ㅠㅠ 보면서 정말 울뻔했어요 반장님을 계속 살리려하는 여주의 모습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어린 막내 여주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이런 반장님 또 있을까요 여주를 원망할 법도 한데 여주를 다독여주시는 반장님 부인분에게도 감동을 받았는데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였다니 이걸 알고나니 더 반장님을 보내줄수없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반장님 최곤데.. 오늘 너무 슬픈화네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톨비님!! ㅜㅜㅜㅜ이런 반장님이 또 없는데 이런 사연까지 있어서ㅜ더 슬픈것같아요 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37
충성충성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이 옆집아저씨였다는것도 이제 돌이킬수없다는것도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여주가 너무 충격이 클 거같고... 아침부터 눈물 나서ㅠㅠㅜ...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충성777
6년 전
쮸블링
충성충성님!!! ㅠㅠㅠㅠㅜ우리 반장님 ㅠㅠㅠㅠ다들 여주 걱정도 많이 해주시네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ㅠ충성77
6년 전
비회원26.221
후렌치후라이에요!ㅜㅜ힝 이게 뭐레여ㅠㅠㅠ아침부터 울었자나욥😥😥반장님이 다니엘과 다연이의 과거와도 연결된 사람이었다니ㅠㅠㅠㅠㅠ죽지마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ㅠㅠㅠㅠㅠㅠ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ㅜㅜㅜ아침인데도 슬프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6년 전
독자38
박참새짹입니다!
앗...설마했는데 정말로 반장님이......
오늘 읽는내내 반장님은 정말로 좋은사람같고
다정한사람같네요..!
눈물날뻔했습니다ㅠㅠㅠㅠ
과거에도 지금에도 두번이나 여주를 구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네요 반장님은..
그나저나 여주도 계속해서 이런일이 반복되서
정신적 충격?고통?이 말이 아닐꺼같아요...
오늘 다 너무 맴찢..찌통입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ㅠㅠㅠㅠ우리 반장님 ㅠㅠㅠ좋운 사람이라 더 슬프죠 ㅠㅠㅠ 다들 여주 걱정 많이 해주시니까 여주도 잘 이겨낼거에요
6년 전
비회원91.5
0118입니다 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 반장님이 여주오ㅓ 다니엘의 옆집아저씨라니..... 그리고 음악이랑 스토리랑 너무 찰떡이에요..... 아 이번화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118님!!!! 비지엠 선정에 고민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ㅎ 슬프셨다니 괜히 저 뿌듯하네요💕
6년 전
독자39
즈쿠에요..이번화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ㅜ 반장님...그런 과거가....ㅠㅠㅠㅜㅠㅜ 아내 분이 잘컸네 이 말 하실 때 설마설마 했는데ㅜㅠㅜㅜ 진짜 설마가 사람 잡네요....반장님도 살 수 있다고 무의식 중에 계속 그랬는데,.이렇게되니 너무 슬프네요....범인...진짜....휴...사실을 다 알고서도...끝까지 자기 잘못 인정안하네요. 어떤 마음일지 이해되려고 했는데 저런 태도라면 별로 존중해주고 싶지않네요...꼭 처벌시켜주세요!!!!! 그리고 민현이 때렸어 라고 물어보는거 괜히 저까지 섬뜩해지구 막 그러네요,, 그리구 이건 제 추측인데 여주와 다니엘은 어렸을 때 그 화재 사건이 꿈꾸는 원인 아닐까요ㅠㅜㅠ 아무튼 이번 화 너무 슬프네요...ㅠㅜ
6년 전
쮸블링
즈쿠님!!! ㅠㅠㅜㅜ우리 반장님 ㅠㅠㅠㅠ 좋은 사람이라 더 슬프고 범인은 끝까지 나쁜시키라 더 화나고 ㅠㅠㅠㅠ 다같이 때리러가요ㅜㅜㅜ 다니엘과 여주 둘다 어린시절 기억을 못하고 꿈을 꾸니 정확한 원인은 저도 알수없지먼 그렇겠죠?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작가님 밀혜입니다 진짜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였다니... 오랜만에 그들을 본 반장님의 아내분도 바로 알아봐주시고 오늘 이 편은 절대로 제 기억 속에서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못하시다니 괜히 감동적...ㅎㅎ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1
체리봄입니다!!!오늘은 맴찢인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비하인드에서 살짝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체리봄님!!!!!ㅠㅠㅠㅜ맴찢을 시도했는데 눈물 한방울 흘리셨다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6년 전
독자42
몽구에요 오늘 내용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진짜 말로 표현하지 못할망큼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오늘은 대놓고 슬퍼라!!!인데 슬프시다니 성공적이네여❤️
6년 전
비회원7.169
작가님 안녕하세요 개브라고 입니다 ! 글에 처음? 오랜만에 노래 있어서 듣고 글을 봤는데 네..작가님 말대로 울었어요 ㅜㅜㅜ 처음엔 환자 찾았다 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죽었다 해서 진짜 충격먹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반장님의 죽음은 안타깝네요.. 혹시 비지엠 제목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ㅜㅜ 듣고 너무 좋아서요 이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이 글이 생각날것같아요 오늘도 글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 ㅎㅎ
6년 전
쮸블링
개브라고님!!!! 원래는 사건도 있고 해서 비지엠을 안넣다가 이번은 대놓고 슬픔이라 넣어봤어요 ㅎㅎㅎ 대놓고 슬픔인데 슬퍼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제목은 테일즈위버 ost라고 reminiscence에요 ㅎㅎ
6년 전
독자43
오랜만에 글읽다가 우네요... 너무 마음아프고 비하인드도 너무 아련해요...ㅠㅠㅠ 반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었고 너무 멋지신 분이었어요... 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대놓고 슬픔인데 울었다고 하시면 저는 너무 뿌듯핮니다...❤️
6년 전
비회원109.181
빈츠입니당ㅠㅠㅠㅠㅠ 자까니뮤ㅠㅠㅠㅠㅠ 이러기있습니까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슬프자나여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 제거 저번화에서 역대급이라고 했었나요? 아닙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오늘이 진짜 역대급입니다ㅠㅠㅠㅠㅠ 아니 어디까지 글을 잘 쓰실 예정이십니까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도 맴찢이고 반장님도 맴이 아프고..... 그 와중에 여주랑 반장님이랑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는거에 놀랐고 반장님 와이프께서 여주랑 녜리 잘 컸다고 하셔서 소름돋았고.... 그럼 녜리랑 여주랑도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거네요ㅠㅠㅠ 다 이어져있었어ㅠㅠㅠㅠㅠㅠ 반장님 조금만 더 버텨주시지 거짓말같네요ㅠㅠㅠㅠㅠ 제가 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이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게 열심히 글 써주시는 자까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자까님 바람대로 저 살짝 진짜 살짝!! ㅇ.. 울었.... 아니 비밀이에요....
6년 전
쮸블링
빈츠님!!!앜ㅋㅋㅋㅋ오늘도 칭찬받았네요❤️❤️녜리랑 여주랑은 앞에 보시면 윗집,아랫집 사이인데 더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네요 ㅎㅎㅎ 반장님이 너무 슬픈데 ㅠㅠㅠㅠㅠㅠㅠㅠ울으셨다니 기분이 슬쩍 좋아지네요 흐르흐💕💕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입니다! 어....이번화는 뭔가 쉽사리 댓을 달 수가 없는 화인것 같아요 복선이 이렇게 될줄이야 여주의 트라우마가 더 짙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ㅠㅠ 물론 민현이가 곁에 있긴 하겠지만요ㅠㅠ다니엘도 아휴 다들 맴찢....... 보통 이렇게 드라마보면 좋은 반장님은 항상 떠나시고 이상한?? 나쁜 반장님이 온단말이죠,. 아 진짜 ㅠㅠㅠㅠㅠ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 범인은 꼭 죄 다 받아야 해요 아주 죄 세게 주세여 작가님ㅁ!! 똑같이 범인을 잡긴 잡았는데 저번이랑 지금이 느낌이 완전 달라요ㅠㅠㅠㅠㅠㅠ언능 형사님덜 병원좀 보내주세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텍스트황님!!!괜히 글쓰는게 경건해지지낞나요..?허허허... 다들 여주걱정 많아 해주시니까 잘 이겨내겠죠 ㅠㅠㅠㅠㅠ 텍스트황님.......혹시 제 머릿속에 사시는지......(제 말뜻 아시죠..?비밀이에요 흐흐) 너무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센터입니다!
엄청 기다렸는데 빨리 오셨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반장님 ㅠㅠㅠㅠ
여주랑 반장님 사이에 이런 깊은 인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반장님은 정말 좋은 분 이신 것 같아요
슬픈마음을 글로 다 표현 못하지만 그래도 댓글로라도 적어봅니다...
이번 일로 여주가 불에 대한 굉장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 요리도 못할것같은 그런 느낌....ㅠㅠㅠ
이제 트라우마를 황형사님과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주옆에 황형사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니엘도 이제 마음편하게 있길 바라요
빠르고 좋은 글 엄청엄청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글 중간에 덮인데 덥으로 오타난 것 같아요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괜히 글적는게 경건해지지않나요...ㅎㅎㅎ여쥬 걱정 많이 해주셔서 여주도 잘 이겨낼거에요!!!그리고 혹시 어떤 부분에 오타가 있는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이 부분이요!
6년 전
쮸블링
어이쿠 그렇네요 ㅎㅎ 감사합니다!!!!!빠르게 수정하고 다음부터 신경쓸게요💕💕
6년 전
독자56
넵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5
자까님....새벽이슬이에오.... 저 자까님 글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오.................항상 꼬박꼬박 보고 댓 달려구 했는데..........그랬는데........🤥🤥🤥🤥코가 길어질거 같아오......ㅠㅠㅠㅠㅠㅠㅠ다음은 진짜 꼭 빨리 보구 댓 달게옹ㅠㅠㅠㅠㅠ완죠니 보고 싶었던 울 자까님ㅠㅠㅠㅠㅠ그새 필력이 지구를 뚫고 나가셨군뇨 역시 울 자까님!!!아니 근데 이번 편 진짜 머리 맞은 느낌 너므 감동적이구 너무 슬프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이랑 울 여주랑 그런 일이 있엇을 줄이야 진짜 몰랐네여ㅠㅠㅠㅠ난 아무도 안 죽을줄 알았는데ㅠㅠㅠㅠ진짜 범인 너무 나쁘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반장님 가족이랑 팀원들한테 사과해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은 여주가 못 알아봐서 진짜 한 번쯤은 밀해주거나 섭섭할 법도 한데 티 한 번 안내시고 항상 옆에서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주신거 진짜 끝까지 룸곡쥴쥴부분이구 여주 상태보고 쏘스윗보이 황민현 눈 돌아간거 진짜 끝까지 쏘 스윗보이진짜ㅠㅠㅠㅠㅠㅠ 불길 속에서 여주 보내줄 때 반장님 마음은 헤아릴 수 도 없을거같아요 그리구 반장님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범인 여동생을 지켜주고 있었다는것두 진짜 감동인데 범인 진짜 😤😤😤😤😤그래두 울 반장님 좋은 곳 가셨게쬬 아진짜 이번 편 반장님이 여주 항상 묵묵히 지켜주고 하신게 너무 찡하네여ㅠㅠㅠ 울자까님 진짜 필력 체고시다..👍👍👍 비오는데 우산 꼭 챙기시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항상 감사하구 사랑함당❣❣❣🙆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이정도면 빨리 댓글 달아주신거죠 ㅎㅎㅎ우리반장님 ㅠㅠㅠ반장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꾸욱 ㅎㅎㅎㅎ 너무 멋지신분이라 우리가 더 슬픈가봐요 ㅎ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거의 감상문을 남기고 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제가 더 많이 사랑하렵니다아💕💕
6년 전
독자46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 이렇게 가시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과거랑 상황 겹치는 거 너무 소름돋고 8ㅅ8,, 여주얼마나가슴 아플까요... 아으아아ㅏ 너무 슬퍼요 이번화.. 작가님의 필력도 한몫 했습니다.... 최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감사해요 ♡ 아맞다 기요미입니닷!!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슬픔을 노렸는데 슬프셨다니 뿌듯하네용 ㅎㅎㅎ 기요미님 오늘도 감사해요오오😭💕💕
6년 전
독자47
작가님 짼꾸에요... 진짜 이번편 읽다가 폭풍 오열하는 중이에요.... 반장님이 그런 인연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진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ㅠㅠㅠ 앞으로 여주가 더더욱 화재에 대한 트라우마가 클텐데 어떡하죠... 그것도 걱정되고.. 옆에서 이겨내기 위해 도움주는 것도 힘들텐데 민현이도 걱정되고.. 이번화는 너무 안타까움이 많은 글이네요..ㅠㅠ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짼꾸님!!!! ㅠㅠㅠㅠㅠㅜ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 다달 여주걱정 많이 해주셔서 잘 이겨내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정말 뜬금없는데 이 글 읽을때 사랑했었다 - 이홍기&유회승 라는 노래가 있는데 딱 랜덤재생으로 듣고있었는데 폭풍눈물 쏟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 항상 이노래들을때마다 작가님 글이 떠오를 것 같아요....흑....
6년 전
쮸블링
오오오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6년 전
비회원18.208
포도에요..
반장님이 돌아가실줄 몰랐는데....흐헣후ㅠㅠㅠㅠㅠ 그것도 옆짐아저씨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래요....8ㅁ8 아내분도 너무 슬프실거 같아요ㅠㅠㅠㅠ 강력팀에서 아빠같은 존재였던 반장님....ㅠㅠ 소중한 사람들만 떠나가는거 같아요.. 여주 죄책감 너무 심할거 같은데 관리 잘 해줘야 할거 같아요.. 저 같아도 죄책감 너무 심할거 같아서요...ㅠㅠ 다음화는 무슨 내용이길래 이 감정을 유지하는 거죠..ㅠㅠ 흐헣ㅇㅠㅠ
글 항상 감사합니다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욤ㅠㅠ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ㅠㅠㅠㅠ좋은분이셔서 다 너무 슬프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걱정 많이 해주시니까 여주도 힘내겠죠 ㅠㅠㅠㅠㅠㅠ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0
맑음입니다 ㅠㅠㅠㅠ 어후 ㅠㅠㅠㅠㅠ 이거보면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결국 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ㅠ아진짜 옆집진쩌 ㅠㅠㅠㅠㅠㅠㅠ 오늘화 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 ㅠㅠㅠ진짜어떻게 댓을 못달겠네여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맑음님!!!! ㅠㅠㅠㅠㅠㅠ울었다니가 은글슬쩍 기분이 좋아지는건 비밀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조독자 3이에요 오늘 좀 늦었네요 반장님 죽은거 에바참치 ㅠㅠㅠㅠㅠ 안대 ㅠㅠㅠㅠ 처음 캐릭터 설정은 마동석이였으니까 벽뿌시고 둘다 사는 내용으로 갑시다 ㅋㅋㅋㅋㅋㅋ 헝 근데 다니엘이랑 여주랑 어렸을때부터 아는 사인가요...? 반장님 이 옆집 아저씨였다는 사실보다 충겯적인.. 제가 어떤 에피소드를 제대로 안읽었었나봐요 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조독자3님 ㅎㅎㅎ 에바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 보시면 다니엘이랑 여주랑 윗집 아랫집 사이엿어요 ㅎㅎㅎ
6년 전
독자52
어현이에요!! 아 작가님 말도 안돼요ㅠㅠㅠㅠ 반장님 진짜ㅠㅠㅠㅠㅠㅠ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랐는데 ㅠㅠㅠㅠ 반장님께는 예쁜 추억이 남아있었네요 ㅠㅠㅠ 이 일로 여주랑 다니엘에게는 화재가 더 무서운 트라우마로 남게 되겠죠? ㅠㅠㅠ 허엉 범인은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억울하고 분노에 휩싸여도 안될 짓은 안되는건데ㅠㅠㅠㅠ 꼭 천벌받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애들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어현님!!!! ㅠㅜㅜㅜㅜ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다녜리랑 여주 걱정 많이해주시니까 견뎌내겠죵 ㅎㅎㅎ이제 같이 범인 때리러ㅠ가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숨숨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아반장ㅇ니뮤ㅠㅠㅠㅠㅠㅠㅠ어떠카죠넘슬프네요... 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숨숨님!!! ㅠㅠ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ㅠ눈물 ㅠㅠㅠ
6년 전
독자54
1010입니다!!
ㅠㅠ현생때문에 저번화와 이번화를 이어서 봤는데요
진짜 너무 슬퍼요.. 후 제가 좋아하는 범인 잡는 부분도 나오고 형사님들과 반장님도 나오셨는데
이렇게 깊은 이야기었다니ㅠㅠ
여주가 옛날일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다니엘이 꿈을 꿔서 범인을 잡은 것도 비하인드에서 나온 반장님과 여주와 다니엘의 이야기도 정말 작가님이 작은 부분도 신경 써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ㅠㅠ
이번 편을 보면서 슬프기도 하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경찰분들이나 소방대원 분들이 대단하심을 느낍니다ㅠㅠ
그만큼 작가님 글에서 슬픔이 잘 느껴졌다는 것!!
아무 말이지만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으러 와서 기쁩니다!!! 매번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제가 말씀드린 가장 큰사건이였던 이유에요 ㅎㅎㅎ 뜻박의 칭찬까지💕😭오느도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5
녤니짱입니다 ㅜㅜㅜ반장님 ㅜㅜ반장님 엉엉 반장님이 여주어릴때 도움준사람이었군요 대박...작가님 알게모르게 던져진떡밥들을 알아채기힘드네요ㅋㅋㅋㅋㅋ그냥 전 끼워마춰진퍼즐보면서 즐길께요..ㅎㅎ오늘 감정선진짜 대박인거같습니다 ㅜㅜ눈물찔금나고 ㅜ담편도넘기대되네요💛범인은 제발 ㅜ천벌받고 하 ㅜ반장님ㅜㅜ이제그럼 비어있는 반장님자리는 황형사가맡는건가요..?그건아니겠죠?맡아도 잘어울릴꺼같아요ㅎㅎ 잘보고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우리 독쨔님들 추리하는거 너무 무서워서 이제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7
황소입니다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ㅇㅠㅜㅜ왜 반장님ㅠㅠㅠ왜ㅠㅠ흐엉ㅠㅠ오늘 너무슬프네요ㅠㅠ이렇게 반장님이 가다니...ㅠㅠ근데 반장님이 옆짐아저씨었다니ㅠㅠ완전 소오름...흐어어어억오늘 정말 슬퍼요ㅠㅠㅠ새드싫어요ㅠㅠㅠㅠ흐어어엉 저는 반장님 살려둘줄 알았눈데ㅠㅠㅠㅠ으아아아앙
6년 전
쮸블링
황소님!’ㅜㅜ우리 반장님 ㅜ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반장님이 돌아가신다는게 이사건이 가장 큰 이유였겠죠 ㅠㅠㅠ
6년 전
비회원60.32
잗까님... 푸우입니다... 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세상에 반장님ㅠㅠㅠㅠ 진짜 새드ㅠㅠㅠㅠ새두랑니ㅜㅜㅜ 암튼 오늘두 잘읽고 다음화까지 이감정선 가져가라니ㅜㅜ 가져갈께요 아 너무 슬퍼요ㅠㅠ
6년 전
쮸블링
푸우님!!!!! 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다음화도 쭉 잘부탁드리고 감사해요옹💕💕
6년 전
독자58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아니 이렇게 우리 반장님 보내버리는게 어디있어여 작가님ㅠㅠ정말 너무해야ㅠㄱ래도 여주는 살려주셔서 사랑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반장님 ㅠㅠㅠㅠㅜㅠㅠㅠ진짜 작가가 제일 나쁘죠
6년 전
독자59
더데이에여 작가님ㅜㅜㅜ진짜 오늘꺼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ㅜㅜㅜㅜ반장님ㅜㅜㅜ아오 범인시키 아주 민현이가 더 때렸어야 하는건데ㅜㅜㅜㅜ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더데이님!!! 오늘은 작정하고 슬프기 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대신 우리가 범인시키 때리러가요!!!
6년 전
독자60
황제호빵입니다 현생에치여 저번편도 다 못읽었는데 벌써 다음편이라뇨ㅠㅠㅠ이번편 볼랴고 저번편 호다닥 보고 이번편 보러왔는데 아 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잘 빠져나왔는데 반장님이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고죠?? 아진짜 너무슬프고 충격적이라 머리가 띵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범인 여동생 안죽었다는데 이걸 반장님밖에 모르는거 같던데 이건또 어떻게 되는건지ㅠㅠㅠㅠㅠㅠ 이번편 너무 슬프네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이 없으니 강력팀 팀원들도 얼마나 막막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황제호빵님은 슬프지마세요 ㅠㅠㅠㅠㅠ(슬프라 해놓고)
6년 전
비회원93.92
둥둥입니다 왜 그랬어야만 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 살려내세요 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둥둥님!!!!ㅠㅠㅠㅠㅠㅠ작가가 제일 나쁩니다...
6년 전
독자61
사막미년이에여ㅠㅠㅠㅠ 작가님 저 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이 돌아가시다니... 진짜 설마살마했는데....ㅠ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긴장하면서 봤어요 진심 드라마 같아오ㅠㅠㅠㅠㅠ 느무 슬퍼요,,,, ㅠㅠㅠㅜ 잘보고가용..
6년 전
쮸블링
사막미년님!! ㅠㅠㅠㅠㅠㅠ근데 또 눈물난다니 뭔가 성공한 느낌이라 웃음이 배시시....💕
6년 전
독자62
크런키에여!! 반장님이 돌아가실줄은 몰랐네요ㅠㅠㅠ반장님이 여주한테 엄마 아빠 데리고 갈테니 먼저 가있으라할때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여주랑 다니엘이 화재에 대한 트라우마가 더 커질 것 같아 걱정이에요..진짜 범인 천벌받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보구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크런키님!!!!반장님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여주 걱정해주시니까 여주도 이겨내겠죠?ㅠㅠ
6년 전
독자63
달루에요 아 반장님 어떡해요ㅠㅠㅠㅠㅠ무사히 여주랑 구출 될줄만 알았는데...ㅜㅜㅠㅠㅜ게다가 옆집 아저씨....찌통이 배가 됩니다 하ㅜㅠㅠ눈물 찔끔흘렸어요..아 슬픈 와중에 작가님 필력은 항상 감탄이 나오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달루님!!!! 우리반장님 ㅠㅠㅠㅠㅠ작정하고 슬프자였는데 성공적이엇나봐용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4
작가님 듐입니다 이거 완전 오열 하라고 있는 편 아닌가요 ㅠㅠㅠㅠ 반장님 아ㅠㅠ 진짜ㅠㅠㅠㅠ 너무 고맙고 따뜻한 분이셨어요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아 눈물 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끝까지 살꺼라 믿었는데 ㅠㅠㅠㅠㅠ 여주는 이 일로 자책을 더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ㅠㅠㅠ 반장님은 여주랑 다니엘이 잘 컷다는 모습에 뿌듯해 했겠죠 ㅠㅠ 반장님 생각하면 할수록 ㅠㅠㅠ 범인 너 진짜 그랬어야만 했냐..라이터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듐님!!! 작정하고 슬프기인데 통했나봐요❤️ 아닠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듐님이 반장님 마음 써놨는데 왜 읽다가 제가 울컥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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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 꿈만황에서는 거의 처음일 브금이죠 ㅎㅎㅎ 브금까지 넣고 작정하고 슬퍼보쟈!!!!였어요 ㅎㅎ근데 브금이 푸린님께 슬픈노래라니...안좋은 추억만 아니길 바래요...힝 ㅠㅠㅠㅠ그럼 제가 너무 미안한걸요 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저보다 반장님 마음 어 알아주시는 푸린님이라니...반장님이 감동받으실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픔이 증폭되길 바라면서 모두가 밤에 보길 바랬는데 그것도 통했네오 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배배입니다ㅠㅠㅠㅠ진짜 살 줄 알았는데ㅠㅠ 그래도 살겠지 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어캐ㅠㅠㅠㅠㅠ반장님이 지우 살려준 분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반장님 진짜 든든했는데ㅠㅠㅠㅠ죽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배ㅐ님 ㅠㅠㅠㅠㅠㅠ우리 반장님 ㅠㅠㅠ알고보면 작가가 제일 나쁜사람 ㅠㅠ
6년 전
독자67
씽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님 마지막에 기적적으로 살거라생각했ㅇ는데ㅠㅠㅠㅠㅠㅜㅜㅜ게다가 옆집아저씨였다니ㅠㅠㅠㅠㅠ반장님 와이프가 잘컸구나 하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 퍽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밋게 잘읽고가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
6년 전
쮸블링
씽씽이님 ㅠㅠㅠㅠ반장님 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ㅠ 반장님의 죽음은 오래전부터 예정되어있었답니다아. ㅜㅠㅠ저도사랑해여 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ㅠ반장님ㅠㅠㅠ안되요ㅜㅜㅜㅜ흐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우리반장님.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2.119
ㅠㅠㅠㅠ뭬친 자까님[950809]입니다
저 정말 울었어요..눈물찔끔...자까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반장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 아저씨가 엄마아빠 데리고올게ㅜㅜㅜㅜㅜ흑륵흑ㅇ반장님...진짜루...자까님 필력 무엇?..그 장면이 막 눈앞에 그려집니다..여주는 불길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을 두번이나 잃었네요 괜찮을까요 아무리 씩씩한 여주라지만 퓨ㅠㅠ트라우마가 장난아닐것같아용 흑흑흑 미년이가 옆에서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네요,,,,,,

6년 전
쮸블링
950809님!!!ㅠㅠㅠㅠㅠ울어서 슬프지만 울려서 기분이 뿌듯한 작가에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큐ㅠ다들 여주 걱정 많이 해주시니까 여주도 이겨낼거에요...!ㅎㅎㅎ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69
수다링입니다!! 흐어 세상에ㅠㅠㅠㅠ범인도 사연이 있지만 용서할수없어요ㅠㅠㅠㅠ여주 트라우마ㅠㅠㅠ반장님이 다니엘과 여주의 옆집아저씨였다니ㅠㅠㅠㅠ반장님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반장님 멋지십니다ㅜㅠㅠㅠ 으어ㅠㅠㅠ 이번화는 정말 감동과 슬픔과 놀람이ㅠㅠㅠㅠㅠ 항상 이렇게 좋은글 감사해요 작가님ㅠㅠ 넘 좋습니다ㅜㅠㅠ 작가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 ㅠㅠㅠㅠㅠ범인나빠 ㅠㅠㅠㅠㅠ 즈반장님은 ㅠㅠㅠ퓨ㅠㅠㅠㅠㅠ 오래전부터 예정된 이야기였답니당 ㅠㅠㅠㅠㅎㅎㅎ감사해요❤️❤️
6년 전
독자70
#0809이에요ㅠㅠ 우앙 제가 며칠 안 온 사이 이번 사건이 끝이 나버렸네요ㅠㅠ 여주랑 다니엘 옆집 아저씨가 반장님이라니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마지막에 반장님 부인께서 하신 말 너무 맴찢있었어요ㅠ 이번 일로 여주랑 다른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쮸블링
#0809님!!!! 우앙 ㅠㅠㅠ큰 사건이라 가장 오래 걸렷는데 벌써 끝나버렸네요...!!! 모두들 걱정많이 해주시니 우리 팀도 잘 이겨내겠죠!!
6년 전
비회원109.241
비회원입니다 ㅠㅠ
지금 정주행을 다해서 댓글남겨요,,
정말 명작이예요 엉엉 ㅜㅜㅜ
반장님살았으면 했지만,, 결국 동료들처럼 돌아가셨네요
반장님없는 강력반은 어떨지 상상이안가지만
작가님의 필력믿고 더욱더 재밌게 보겠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비회원님!!!정주행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용 ㅎㅎㅎ 반장님의 죽음은 오래전부터 예정해뒀지만 저도 슬프네용. ㅠㅠㅠ그빈자리를 어떻게 채워갈지도 지켜봐주세용❤️
6년 전
독자71
흐아ㅏ아ㅏ....ㅠㅠㅠ 반장님ㅠㅠㅠㅠㅠ 어뜨케요ㅠㅠㅠㅠ 여주 끝까지 챙겨준 반장님이랑 아내분 모습에 너무 마름이 아파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ㅜ우리반장님 ㅠㅠㅠㅠ제가 그래놓고 저도 슬프네용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자몽이입니다!! 아 오늘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이랑 여주 당연히 모두 무사할 줄 알았는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반장님과 여주사이에 그런 과거가 있을줄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자몽이님!!!! 오늘은 작정하고 슬픈날 ㅠㅠㅠㅠㅠㅠ 제가 큰 사건이라돈 이유도 반장님의 쥭음이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이랍니다 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3
[뀨뀩] 암호닉신청합니다
정주행하고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반장님좋으신 분이셨는데...어찌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뀨뀩님 반가워요 ㅎㅎ 지금까지 정주행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74
안녕하세요 맑음입니다! 반장님도 꼭 살기를 바랬는데...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슬프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맑음님!!!반장님 ㅠㅠ안타갑죠 ㅠㅠ브금 선정하느라 열심히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6년 전
비회원99.245
[닥터페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반장니임....ㅠㅠㅠㅠㅠㅠ옆집이셨구나ㅠㅠㅠㅠ엉엉유ㅠㅠㅜㅜㅜㅜㅜㅜ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닥터페퍼님!!반가워요 ㅎ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76
아니 그렇지만 이렇게 반장님이 죽어버리며뉴ㅜㅠㅜㅠㅜㅠㅜ워떠개요ㅠㅜㅠㅜㅜ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작가가 잘못햇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울어요 진짜 반장님은 예나 지금이나 여주와 다니엘의 은인이시넹요 어쩌면 여주가 미래를 보는 것도, 그 미래를 통해서 경찰이 된 것도 다 주변 사람들과도 관련있다는거겠네요 반장님 아내분이 알아보는 것도 너무 슬프고 반장님이 마지막에 죽을 힘을 다해서 여주 수갑내리쳐주시는 것도 너무 슬퍼요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신다니 성공적...❤️ ㅠㅠㅠㅠ우리반장님 ㅠㅠㅠ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자몽앙입니다 ...
이번편 정말 ... 진짜 숨죽이면서 본 것같아요 이런 스토리 전개가 나올 수 있다니 ㅜㅜㅜ
반장님이 옆집아저씨였던것도 소름돋고 .....
마지막부분에서는 정말 오열할뻔했네요 ㅜㅜ
다음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작가님 고생이많으셔요 ㅜㅜㅜ😢

6년 전
쮸블링
자몽앙님!!!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저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자몽앙님!!!우리 반장님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저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5.7
작가님 줄킴입니다ㅜㅜㅜ 흐어엉 너무 슬퍼요 진짜 눈물 줄줄ㅜㅠ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너무 슬퍼요ㅠㅠ어떻게 스토리가 이래요 작가님 진짜 대단해요...
6년 전
쮸블링
줄킴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우신다니 뭔가 성공적이라 변태같이 기분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뿐뿌니가조아요입니다
저 진짜 울었어요 렬루 눈물 인증하고 싶네요 진짜... 진짜 너무 슬프고 괜히 내 가족 같고 진짜 그래서 감정이입돼서..ㅠㅠ 너무 미쳣어요ㅠㅠ 좋은 곳 가시겠죠? 반장님은 진짜 좋은사람이니까 좋은 곳 가실 거예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뿐뿌니가조아요님!!!앜ㅋㅋㅋ눈물셀카..ㅎㅎㅎㅎ 좋으신분이라서 더 슬픈건가봐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0
자몽맛구름입니다 이번화 너무 슬퍼서 베개가 다 젖을정도로 울었어요ㅜㅜㅠㅠㅠ 옆집 아저씨얐다니 하 진짜 너무 슬퍼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자몽맛구름님!!! 너무 슬프죠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괜히 감정이입 ㅠㅠ
6년 전
독자81
작가님 [홀롤로]에요!! 진짜 ㅠㅠ 무슨 영화 보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범인진짜 나빴어 .. 반장님너무 충격적이에요 ㅠㅠ 진짜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 담편에서 뵐께요!!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ㅜㅜ매번 이런 칭찬 너무 좋자나용❤️ ㅎㅎㅎ 눈물 닦으시고 다음편에서 뵈용❤️
6년 전
비회원114.6
작가님저 2일만에 막 새벽에 읽으면서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재밌고 이번화는 역대급이네요 진짜 저 오열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텍스트로 안담아져요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아아어ㅏㅠ 근데 일단 너무 재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문학과 관련된 과 ......이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 저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 [녤리뮤] 용... ㅠㅠㅠ작가님 bgm 하신거 너무 좋아요ㅠㅠ 저번에 무서우신독자분들계셔서 뺀화 있었다고 하셨는데 bgm은 작가님이 잘어울리신다고 생각하시면 넣고 독자님께서 알아서 끄거나 그렇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 여튼 너무 잘보고가요..ㅠㅠ 진짜내용너무 재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녤리뮤님!!!세상에 2 일만에 읽으시기 정말 힘드셨을텐데....이렇게 길고 긴댓글 읽으니 저도 힘이나네요!!!! ㅎㅎㅎㅎ좋은 아이디어도 감사해용 ㅎ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114.6
작가님 저 녤리뮤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ㄱ가님 글은 감동 ..... 평생 글써주세요 제발....
그리구 혹시 26화 복금 풀어주실 수 있나용 ㅠㅠㅠ 저 txt로 간직하고 싶어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아 녤리뮤님!! 제가 앞으로 계속 복금을 걸 생각인데 그 편만 걸어놓고 깜박했네요 ㅠㅠㅠㅠ 텍스트는 제가 완결나면 메일링해드릴 생각인데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실수있으신가요💕💕
6년 전
비회원114.6
저녤리뮤입니당.....흑 작가님 그렇군요 ㅠㅠㅠ 근데제가고3이라 과연 그 메일링에 댓글을 달수 있을까요?... 물론 이대로라면 가능할거같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알겠습니당ㅎㅎㅎ 저 그리구 하나 생각한게 그 민현이 이니스프리영상에서 입술에 거품 묻힌거 있잖아요 ... 혹시 아시나요???ㅠㅠㅠ 노란색옷입구.. 그거 여주한테 거품키스?뽀뽀? 해달라고 해도 좋을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입에 거품묻힌 그 사진있으니까 그사진 사용해서요 .. 사진첨부하고싶은데 비회원이라 아마안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 제 비루한 의견입니당 이게 쓰여진다면 너무너무너무 설렐것 같아서요 물론 그 사진도 첨부하면 배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렐것같아요 으악........
이거 2분 4초예여 ... .. . . .ㅎㅎㅎㅎ
자까님 그리구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황송해여 .... 그리구 그냥 물어보는거지만 콘서트티켓팅 성공하셨나여 .. . ?? 저 됐는데 근데 중간고사 잘치면 갈수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다끊고 공부만 하려구요.......... 쮸블링님 글 읽으러 중간고사 끝나고 꼭 오겠습니당 ㅠㅠㅠㅠ 답글 달아주실때 닉 불러주시는거 너무나 좋으네요... 작가님 항상 감사하구 화이팅하세요♡

6년 전
쮸블링
녤리뮤님!! 저도 그 사진 최신편에 쓸려고 는데 우진이 손도 있고 애매한부분들이 있어서 스킵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용 ㅎㅎㅎㅎ 저는 일때문에 티케팅시간도 못맞추고 ㅜㅜㅠㅠㅠㅠㅠ갈 엄두도 못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중간고사 잘치고 저대신 우리 예쁜이들 보고오세요 ㅠㅠ화이팅!!
6년 전
독자82
자까니뮤ㅠㅠㅠㅠㅠ 저 이제 정주행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잔짜 너무 재밌고 쑥쑥 읽어지네욤
이번화 너무 슬포요 옆집아저씨가 반장님이라늬ㅠㅠ 저 살포시 암호닉 놓고 갑니다 [킹경호]로 놓고 가요! 앞으로 건강하시구 또 뵈어요❣️

6년 전
쮸블링
킹경호님!!제 답글이 늦었죠 ㅠㅠㅠㅠ 최신화에 바로 암호닉 수정할게용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83
[빈이자몽]신청합니다!
진짜 작가님 필력이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ㅜㅜ
인스타즈 글잡글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사고사건들이 일어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ㅠㅅㅠ
이번화 너무 슬펐어요 ㅠㅠ보는데 눈물 계속 나고
설마 반장님이 죽을까했는데 정말 돌아가셨네여ㅜㅜ마지막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
작가님 글읽으면서 진짜 글 잘쓰신단 생각만 들고, 소름돋고 영화나 드라마를 글로 읽는것 같았어요 매일매일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해요 ㅎㅎ
이렇게 재미있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빈이자몽님!!!반가워요 ㅎㅎㅎ 이런 칭찬 너무 영광적이자나요 >< ㅎㅎ 감사해요 ㅎㅎㅎ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더 힘내서 글쓰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84
작가님 얼음입니다.. 저 글잡 읽으면서 처음으로 울었어요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눈물이 막 나요ㅠㅠ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울었다니...성공적이네요>< ㅎㅎㅎㅎ 우신게 저는 행복하다니,,변태같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85
꿀단지에요.... 범인 잡아서 다행인데 여주는 구해져서 다행인데 반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울었어요ㅠㅠㅠㅠ 옆집 아저씨였다는 것도 왜이리 슬픈지...
6년 전
쮸블링
꿀단지님!!!! 우리 반장님 ㅠㅠㅠ많은 독쨔님들이 우셔서 저는 행복합니다 ㅜㅜ
6년 전
독자86
헉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눙뮤류ㅠㅠㅠ
6년 전
독자87
아 미쳣다 눈물이 안멈춰요 ㅠㅜㅜㅠㅠㅠㅠ 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 반장님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코 막혀서 숨이 안쉬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 와 ㅠㅜㅜㅜㅜ 아 ㅠㅜㅜㅜㅜㅜ 반장님 ㅠㅜㅜㅜㅜㅜ 반장님 아내분도 ㅠㅜㅜㅜㅜ
5년 전
독자90
작가님...저 암호닉 녤니녜리인거같은데 다시정주행중...인데... 내용 다 까먹어서 또 오열,,,,,,,,,,,햇어요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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