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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전체글ll조회 74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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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아.. 마사지 좀 배웠었어요 예전에. (네가 너도 주물러 주겠다고 나를 안아 눕히자 나는 두눈이 동그레지고 일단은 나도 받아 보는) 아,아, 아! 아파요! 아흐.. 진짜.. 잏..간지러운데! (네가 허리를 꾹꾹 누르니 이게 시원한건지 간지러운건지 큭큭 웃음이 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불달고야???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시원하기보다는 간지러운지 이리저리 꿈찔꿈찔 거리고 네가 간지러워하는 반응이 더 재미 있어서 일부러 네가 간지러워 하는 부분을 꾹꾹 누르는) 푸하, 이걸 못참아? 그렇게 간지러워. (본격적으로 너를 다리로 묶고는 손으로 막 널 간지럽히고 장난을 치는)

수정이 안돼...ㅠㅠ 새로 방을 파야하는데 그건 갱슈도 귀찮으니까ㅠㅠ

5년 전
독자318
악! 악! 아,힣! 아,아저앀,크,흫, 흐으...(나는 간지럽다고 난리를 치는 중인데 너는 그와중에 단단한 다리로 나를 묶고 나를 막 이리저리 간지럽히자 나는 네 밑에서 바둥거리고 신음인지 웃는건지도 모를 소리를 내지르고 있고 벗어나려 바둥거리는) 간,지러어!

이이이잉???? 안될리가 없눙데?!

5년 전
꿈에서라도
간지러? 간지러? 어디, 어디가 간지러운데? 여기? 여기? (한참이나 너랑 장난을 치다가 진이 빠질때쯤 너를 놓아주는) 아 재미있었다. 역시 사람이 이렇게 장난도 좀 치고 그래야 재미가 있지. (너는어둠속에서 저를 잔뜩 째려보고 있는거 같아도 저는 마냥 룰루랄라 기분이 좋은)

수정이 안돼ㅠㅜㅜ 방 팔때 처음설정할때만 되고ㅜㅜ

5년 전
독자319
아, 아 진짜.. 아 진짜 힘 다 빠졌어 진짜.. 아.. (너는 나를 신나게 괴롭히고 나서야 내려와서는 재밌다고 하니 나는 헉헉 거리면서 너에게서 빠져나와 내 자리로 굴러 들어와서는 한참을 너를 째려보는)진짜 아저씨 완전 초딩같애.

ㅠㅠㅠㅠㅠ힝 나빠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그건 또 무슨 모순이래. 아저씨라고 하던가 초딩이라고 하던가 둘중 하나만 해야지. (허 하며 콧웃음을 치고 저도 너랑 노느라 재미있었으니 제자리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이제는 진짜 자야겠다 싶어서 이불을 너에게 덮어주고는 가슴팍을 토닥토닥 거려주는) 이제 자자. 나는 내일 일찍 출근할거니까 알아서 밥챙겨먹어. 알겠지?

ㅠㅠㅠ 속땽해...ㅠㅠ

5년 전
독자320
어쨋든 아저씨는 아저씨예요. 하암. (저도 간지러워서 진을 빼다 보니 너무 피곤하고 하품을 쩌억 하는, 네가 가슴팍을 토닥거려주자 나는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걱정마세요. 하암.. (다시 한번 더 하품을 쩌어억 하다가 너에게 말을 하고 잠에 드는) 혹시나 늦게 오시면 문자줘요.

ㅠㅠㅠㅠㅠ 파야하나 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알겠어. (네가 하품을 흐아암 하고나서 제가 더 토닥이자 슬슬 잠이 몰려오는지 느리게 눈을깜빡이는게 보이고 저는 네가 완전히 잠이 들고나서야 저도 스르륵 잠이들어서 새근새근 거리는)(저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네가 깰까봐 어둠속에서 출근을 하는)

ㅠㅜㅜㅠ 갠챠나 갠챠나ㅜㅠ

5년 전
독자321
(아침에 일어나니 내 옆자리에 너는 없고 더 자고 싶어서는 네 체취가 가득 담긴 배게를 끌어안고 다시 색색이며 잠에 빠지는, 그리고 점심시간에 훨힌 지나서야 일어니고 문앞을 보니 장을 본게 와 있자 가지고 들어와서는 아침을 볶음밥으로 해 먹고 티비도 틀어서는 옴뇸뇸 먹는)

힝.. 아숩다 불달수있었능데!!!

5년 전
꿈에서라도
(저는 제가없는동안 일들이 잔뜩 밀려있어서 아침부터 엄청 바쁘게 움직이며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쯤 되니 겨우 밥을 먹는)(회장님이 네가 퇴원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신건지 흐음 거리고 비서에게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요즘, 약은 하고있나?

ㅠㅠㅠ다음에는 미리 불 달아야짓!!!

5년 전
독자322
그때 진통제약 가져다줬습니다. 병원에 있느라 자주 못한거 같기도 합니다. (나에대해ㅠ약은 하고 있냐는 말에 비서는 막힘 없이 술살 대답을 해주는) 아유 잘 먹었다. (배도 부르고 정리를 하고 누으니 딱 생각나는건 약이고 어제 너때믄에 겨우 참았는데 이제는 해도 될거라 생각을 하고서는 약 한알을 먼저 먹어보는) 아.. 좀 약하네.. 근래에 쎈약을 했엇나 내가..

웅웅!! 챠니 언제자잉?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조만간 보자꾸나. (비서를 통해 너의 소식을 전해듣고는 조만간 돈과 약때문에 너도 거절 못할날이올거라 생각을 하며 비서에게 조만간 보자고 이야기를 하는)(네가 약 한알을 먹어도 그렇게 독하지 않고 최근에 약을 안해서 평소보다 독하게 느껴져야 하는게 정상인데도 이때까지 부족했던것들을 더 달라고 하는듯이 반응이 영 부족한)

챠니 과제하구 자ㅠㅜㅠ

5년 전
독자323
아 왜이러지.. (다시 한알을 더 먹어도 그대로 이고 다시 한알을 더 먹고 나서야 조금 몽롱함이 올라오니 인상을 쓰는, 그때 병원에서 받앗던 진통제용이었던 약이 그렇게 쎄지 않은거라고 했는데 이 약을 세알이나 먹고도 들지 않는거라면 가때 가ㅜ약이 쌨던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서는 한숨을 쉬고 침대에 누워서 짜증을 내는) 아으, 존나..

ㅠㅠㅠ마나?

5년 전
꿈에서라도
(저는 대충 점심을 먹고나서 다시 일을하는데 일주일전에 의뢰를 했던 약물의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바로 메일로 확인을 해보는) 어? 이거 진통제가 아닌데? (너는 분명 진통제라고 했는데 진통성분은 정말 조금만들어있고 그뒤로는 이상한 약물들이 잔뜩 들어가있으니 무슨 약물인지 하나하나 검색을 해보는(

ㅠㅜㅜㅜㅜ좀 많은데 귀찮아죽게써

5년 전
독자324
아.. (이미 소량의 약은 들어갔는데 내 몸이 원하는건 이게 아니니 정말 미칠 노릇인, 그래서 결국 끙끙 거리면서 다시 옷장을 뒤지고 이것 보다 조금 더 쎈약을 결국엔 투약을 하게 되어버리규 그제서야 내 뭄이 만족했는지 나는 발라당 누워서는 끅끅 거리며 몽롱함을 느끼는)

에구ㅠㅠ갱수는 누웟너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반응, 억제...유도제. (이리저리 검색을 해봐도 저는 이것들이 다 합쳐져서 무슨반응을 일으키는건지 알수가 없고 민석이한테 메일을 보내는)

민석아 이거 봐봐
(파일)
약 성분 분석한거라는데
진통제는 아닌거 같고
이것저것 너무 많은데
몸에서 무슨반응을 일으키는건지 모르겠어

ㅠㅜㅜㅠㅜㅠ 낼 학원가?

5년 전
독자325
아 그래?
이거 그때 그거 인가보네
잠만 다 보고 알려줄게

(민석이가 너에게 온 카톡을 보고 한번 이리저리 뒤적 거리면서 찾는데 네가 몸에서 무슨 반응을 일으키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니 민석이는 인상을 쓰고 결국에는 찾아내는)

말 그대로 억제유도제야
이것 보다 약한 약을 먹으면
마약 특유의 반응을 억제시켜
쉽게 말하자면 지금 하는 약이 성에 안차게
더 강한걸 찾게
반응을 억제 시키는 약이야

웅 ㅠㅠ오늘 띵궜오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미친거 아니야?
이거 맞으니까
덜아프다고 했는데
그럼 그건 어떻게 된거야?

(민석이의 카톡에 저는 기가막힐 지경이고 네가 아플때마다 조금씩 이걸 넣었을걸 생각하니 그때 못하게 말릴걸 하고 혼자 생각을 하는) 진짜 개새끼들이네...하, 미치겠다. (분명 혼자서 있으면 약을하고있을게 뻔할 너이고 이 약물이 퍼지면 또 약쟁이들이 미친듯이 약을 구할게 뻔한(

오늘 언제 띵궛엌ㅋㅋㄱㄱㄲ

5년 전
독자326
소량의 진통제는 소용없는거 같고
약 투여하면 그 반응이
통증을 없애주는거 같은데?
근데ㅡ이거 꼬맹이 투약했잖아

(제가 평소에 먹는것 보다 한단계 위의 약을 투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반응이 미미하고 몸은 더 자극적인걸 원하는, 나는 다른약은 아껴야하고 이미 알약도 세개고 쎈것도 넣었는데 뭔가 2%부족한 느낌에 침대위에 누워서 꿈틀대는) 하으으..

헤헤..챠니한테 일어났다는 댓글 남기그 또자써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러니까
미치겠네
한병 다 썼을텐데...

(저는 네가 계속 걱정이 되고 결국 너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너는 전화를 받지 않는, 평소에는 이정도 넣으면 난리가나야 정상인데 난리는 커녕 반응이 미적지근 하고 달아오르나 싶으면 다시 식어버리고 그냥 약간 헤롱하기만 하는)

아이구ㅠㅜㅜㅜㅜ 피곤했나보네

5년 전
독자327
아으으... (그냥 조금 어지럽고 몽총하기만 하고 뭐가 없느니 짜증이 나서는 다시 비틀거리며 겨우 일어나 옷장을 열고 중간단계의 약을 또 한번 더 투약을 하는, 그제서야 아까 보다는 훨신 더 반응이 오니 헤 하고 웃다가도 울리는 핸드폰을 보다가 받아야하는데 손이 핸드폰을 잡지 멋하는) 아으, 으.

우웅 ㅠㅠㅠ갱수 답없으면 자는고야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전원이 꺼지고 저는 연결음이 가다가 뚝 끊어지니 더 걱정이 생기는) 하씨, 미치겠네. 일처리 할것도 많은데...(동동거리면서 일단 저녁되기전에 업무를 마무리 해야 집에갈수있으니 급한거부터 폭풍같이 업무를 하고있는)

ㅠㅜㅜㅜ웅웅 알게쬬

5년 전
독자328
(약이 생각보다 오래가로 나는 침대 있다가 거실을 나가고 싶어 우당탕 넘어지면서도 거실로 기어나가는, 평소에 하지않던 용량을 넣고 먹엇으니 금방 깰일은 없고 역시나 그랬듯 네가 올때까지 거실에 누워만 있고 간간히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는)
5년 전
꿈에서라도
(미친듯이 일을하고 집에 달려왔더니 너는 거실바닥에 누워있고 저는 바로 네 상태부터 확인하는) 야, 도경수 괜찮아? 어? 너 약 얼마나 했어. 내말들려? (아무리 억제제라고 해도 그만큼이나 약을 먹었으니 몸속에서는 격한 반응을 보이고있고 제가 너를 흔드니 이리저리 핑핑 돌면서 환각도 보이는)
5년 전
독자329
아..저,(약을 평소 먹는것 보다 많이 투약 해서 그런지 그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서는 몸을 움찔움찔 거리면서 풀린 눈으로 너를 올려다보는, 그리고 네가 갑자기 핑핑 도니 헤헤 웃어보이기도 하다가 갑자기 네 뒤로 보이는 부모님과 회장님에 나는 바로 표정이 일그러진체로 끅끅 소리를 내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파들파들 떠는)

굿모닐!!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저를보며 헤실거리다가 갑자기 초점없는 눈으로 끅끅 거리며 우니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너를 꼬옥 안아주는) 울지마, 울지마 괜찮아. (네가 진정할수있게 눈을 따뜻한 손바닥으로 덮어주고 너를 안아서 계속 토닥여주는)

굿모닝!!♡♡♡

5년 전
독자330
흐으.. (파들파들 떠는데 네가 손으로 내 눈을 덮어주고 꼬옥 안아준걸 느끼지도 못하지만 곧 있으니 울음이 멎어지기는 하는, 네 손이 눈위에 있으니 깜깜한게 잠에 오지는 않지만 점점 잠잠해지고 네품에만 축 늘어져 있는)

학겨양?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조금씩 조금씩 잠잠해지더니 제품에서 그냥 축 늘어져 있으니 조심스럽게 눈을 가리고있던 손을 때어나고 너를 침대위에 눕히는) 아직도 정신없어? 그래, 괜찮아. 일단 누워서 숨좀 고르고있어. (그러고나서 네 옷장 깊숙한곳을 뒤적거려 약을 얼만큼 먹었는지 계산해보는)

ㅎㅎㅎㅎ웅웅 학교야

5년 전
독자331
(네가 나를 눕히니 나는 몸에 힘에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체 그렇게 누워있는, 네가 옷장을 열어 약을 세어보면 일단 주사기에 넣어 투약하는 약은 두개나 떼어져있고 주사기도 바닥을 뒹굴고 있는, 나는 겨우 고개를 돌려서는 잘 안보이는 눈으로 네가 뭘 하는지 보는)

헤헤 갱스도 수업하나남아쨔

5년 전
꿈에서라도
하...많이도 했네. (네가 약효가 안느꼐져서 볘속 약을 넣었는지 바닥에 나뒹구는 주사기만 2개가 되니 저는 속상하고 이리저리 뒷정리를 하는) 난장판이네...집에서 밥해놓고 기다린다고 하더니. 집만 난장판으로 해놓고, 나는 일부러 더 일찍 왔구만.

챠니 헌혈해쏘!!

5년 전
독자332
(아예 조금 꿈지럭 거려 움직여서는 풀린 눈으로 너를 바라보며 네가 중얼 거리는걸 듣는, 그리고 입도 이제는 조금 풀랴서는 너를 보며 말을 하는) 우응, 아저씨이.. 약이, 약, 응.. 안, 드러서...헤, 좀, 마니? 마니.. 해떠.

아이구!! 잘했오!!

5년 전
꿈에서라도
너 저번에 병원에서 했던 그 진통제가 진통제가 아니래. 그래서 약이 안느껴진거래. 진짜 그새끼들 나쁘다. (네가 저를 보면서 더듬더듬 거리며 말을 하자 저는 한숨을쉬며 네 옆으로가서 네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는)(여전히 독한약들은 너에게 흐릿하게 환각을 보여주기도 하고 몸속에 어딘가 저릿하게 아프게 하기도하지만 네 기분은 계속 들뜬것처럼 좋은) 너이제 약 얼마없는데 어떡할래.

집와쨔!!!♡♡♡

5년 전
독자333
(여전히 누은체로 너를 보며 다듬더듬 말을 하는데 네가 하는 말은 알아 듣는것도 같고 아닌것 같기도 한, 독한약이 다 한꺼번에 들어가니 가끔 몸을 움찔거려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서 계속 너를 보며 헤실 웃는데 약 얼마 없는데 어쩔거냐고 하니 입맛을 다시는) 으, 야악, 우, 가지,러.. 가야. 으응.. 아저,씨.

이제쉬는고야 ?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휴...어디서 가져오려고. (계속 움찔거리는 너에 너를 계속 토닥이고 네가 또 약을 가지고 올거라고 하니 한숨을 쉬며 아프지않게 꿀밤을 때리는) 왜, 아저씨 왜불러. (네가 헤실거리면서 저를 부르고 말하는게 힘들어 보여도 계속 조잘거리니 장단을 맞춰 대답을 해주는)

집가서 진짜 뻗었다가 대회준비하러가ㅠㅠ

5년 전
독자334
챠니 자늬 ㅇㅅㅇ?
5년 전
독자335
그,냥.. 아,저씨, 빨,리왔.. (네가 빨리와서 좋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그게 되질 않으니 그저 헤실 헤실 웃는걸로 대신 하는, 그리고 파들파들 떨리는 손으로 네 손을 꼬옥 잡고서는 숨을 푸욱 내쉬고 지금이라도 네가 내 옆에 있는게 너무나 다행인가 싶어서 안정이 되는)

ㅠㅠ매일하루가?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뭐라 말을 하다가 그냥 헤헤 웃어버리니 저는 못산다는듯이 네 손을 꼬옥 잡아주는) 너 자고일어나면 밥먹게 준비해둘테니까 잠이나 한숨 자고일어나. (제가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제가 옆에있는게 좋은지 제손을 꾸욱 잡고 네가 놓아주지를 않자 눈이 땡그래졌다가 다시 앉는)

아니ㅠㅜㅜㅜ 매주 월욜인데 오늘은 연습!!

5년 전
독자336
(네가 자고 일어나라며 나갈려고 하자 나는 그래도 네 손을 꾸욱 잡은체로 놓아주지 않은체로 발라당 누워있는, 네가 눈이 땡그레지거나 말거나 나는 약을 먹은지도 꽤 오래 됐으니 이제 슬슬 잠이와서는 두눈이 감길락말락 하며 네 손을 내 눈위에 덮혀올려두게 하고 잠에 빠지는)

오헝 언제끜나!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제 손을 네 눈위에 얹어놓고는 그대로 잠에 빠져들어 버리니 저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피식 웃으면서 너를 보고 네가 완전히 깊게 잠들고나니 밥을하러 나가는) 시장본거는...여기있네. (꿈지럭 거리면서 이것저것 만들고 네가 재료를 넉넉하게 사놔서 망치면 가볍게 버리고 다시 만드는)

아직 열시미 하구이쨔ㅎㅎㅎㅎ

5년 전
독자337
(네가 뒤늦은 저녁을 뚝딱뚝딱 허술하게 하고 혼자 새벽까지 거실에서 불을 끄고 티비를 보며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때 나는 그제서야 깨서는 비틀비틀 거리며 머리를 부여잡고 거실로 나와 쇼파 밑에 발라당 누워버리고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 거리는) 아으 진짜 미치겠네.. 아으..

다한거 갱수 보야조 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일어났어? 왜, 머리아퍼? 그렇게 많이 약을 집어넣었으니 당연히 아프지. (으휴 하며 한숨을 쉬다가 맥주를 마시던걸 입에 털어넣는) 물마시고 와. 저녁 해놨는데 저녁 먹을수있겠어? (네가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거리니 밥을 먹을수나 있으려나 싶은)

웅웅 보여쥬께!!

5년 전
꿈에서라도
챠니가 사진을 못찍엌ㅋㅋㅋ
5년 전
독자338
배는 고파요.. 아, 맞다. 나 약 많이 먹었죠.. 아, 왜그랬지.. (네가 약을 많이 집어넣었다는 말에 제서야ㅜ생각이나고 아직도 풀린 눈으로 너를 바라보는, 처음 약을 먹었을때의 그 느낌에 작게 인상을 쓰고서 끙끙대는, 비틀 거리며 일어나러는 일단 물부터 마시고 네가 밥을 해놨다는 말에 배도 고파서 네가 만든밥을 이리저리 찾는) 아저씨이, 나 배,고파요.

우어ㅏ!! 진짜 이쁘다ㅜㅠㅠ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배고파? 으휴, 기다려봐. 금방 차려줄게. (네가 배고프다고 하니 맥주를 정리하면서 일어나서 아까 만들어둔 반찬들을 꺼내고 된장찌개도 다시 끓이고 밥도 퍼 담는) 오랜만에 요리해서 영 맛없는데...그래도 일단 먹어. 정 못먹겠으면 라면 끓여줄게. (저도 늦은 저녁을 먹기위에 자리에 앉는)

헤헤 고마워!!!!-♡♡♡♡ (뿌듯)

5년 전
독자339
챠아니야아아아 시무시무해ㅜㅜㅜ안오면 잔댜?!?!
5년 전
꿈에서라도
앙대앙대!!!챠니 이제 앉아써!!! 폰만 볼꾸야!!!
5년 전
독자340
오.. 이거, 아저씨가 끓인거예요? 오.. (나는 아직 어지러워서는 식탁에 철푸덕 드러누워있는데 네가 일어나서는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니 된장찌개도 있고 반찬들도 나오고 밥까지 퍼주니 나는 감탄하는) 아저씨는, 저녁 안먹었어요? (너는 먹은줄 알았는데 내 맞은편에 앉아서 숟가락을 드니 의아하게 바라보고 떨리는 손 때문에 겨우 한입 먹는) 지금 밤 12시인데?

수고해땨! 챠니 안오면 잘라해떠 훙 ㅇㅅㅇ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너랑 같이 먹으려고 했으니까 아직 안먹었어. 그냥 간단한거 조금 주워먹고. (네가 아직도 저녁을 안먹었냐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고 밥을 먹는, 손을 떠는 너에게 반찬을 올려주는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고 된장찌개가 먹고싶은데 손때문에 못떠먹으니 된장찌개는 적접떠서 먹여주는)

헤헤 안대안대ㅎㅎㅎ갱슈는 챠니랑 놀아야해ㅎㅎㅎㅎ

5년 전
독자341
오 의리! (나랑 같이 먹으려고 안 먹었다는 말에 감동했다는 표정으로 너를 보고 겨우 밥 한숟갈 먹고 젓가락을 드려는데 네가 그냥 바로 반찬을 올려주자 또 오하고 두눈을 동그랗게 뜬체로 너를 보는) 오, 아저씨. 오. (네가 된장찌개까지 떠서 먹여주니 으헤헤 웃는) 오 아저씨 센쓰쩐당. 엄마같다, 엄마.

챠니는 갱수 자는고 시로해 ㅋㅋㅋ

5년 전
꿈에서라도
엄마는 무슨, 이정도면 가정 보모를 두는게 낫겠다. (네가 계속 오오 거리며 받아먹으니 피식 웃으면서도 틱틱거리고 그닥 맛있지도 않은데 네가 잘 받아 먹어주니 고맙고 네가 슬쩍 편식을 하려고해도 꼼꼼하게 다 챙겨서 먹이는) 은근슬쩍 콩 빼내지말고 먹어. 그냥 넣고씹으면 아무맛 안나는데 그걸 빼내고있어,.

흐응...그건 아닌데에...갱슈 피곤하면 안되뉸데...자야하기는하뉸데... (시무룩)

5년 전
독자342
아이, 맛이 안난다니요. 이상한 가루 맛 같은거 난다니까요? (밥에 있는 콩은 어떻게든 힘들게 밥풀에서 떼어놓으면 너는 그걸 그대로 밥 안으로 쑤셔넣으니 툴툴 거리고 한입 앙 하고 먹고 반찬도 받아 먹는) 근데, 아저씨. 나 오늘 약 좀 많이 했죠? 아니 그게.. 원래 한알만 먹어도 반응 좀 오는데 기분 좋은 반응이.. 오늘은 뭐 먹어도먹어도 안와서..

하지만 이시간이 챠니랑 제일 많이할수있능 시간이야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쓸데없이 미각은 왜그렇게 예민해. 그냥 먹어. 나쁜거 아니야. (쓰읍 거리면서 그래도 네가 잘먹으니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응, 평소보다 몇배는 더 한거 같던데. 그거 너 저번에 진통제라고 썼던 그거 때문에 그렇데. 저번에 성분검사한거 오늘 결과나와서 민석이한테 물어보니까 반응억제제 라고 하더라.

ㅠㅜㅜㅠㅠ 마쟈마쟈...ㅠㅜㅜㅠ

5년 전
독자343
(그래도 콩을 먹으니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이제는 이것도 자연스럽고 익숟해서는 그냥 싱긋 웃는) 반응.. 억제제요? 그게 뭐예요? 진통 완화할때 그냥 먹는 마약이라고 그랬는데.. 뭘 억제를.. 아, 설마. 내가 약 먹으면 느끼는 그런 반응들을 억제를 한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다른 쎈약을 찾을 수 있게요? 미쳣다..

ㅠㅠ히닌 챠니는 보통 몇시에쟈?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마약하면서 느끼는것들도 줄이고 거기에 진통효과도 조금들어가서 그때 너가 괜찮다고 느꼈던거 같아. 진통효과도 마약성 진통제더라고. (네가 진짜 미친거 아니냐며 욕을 하자 저도 공감한다는듯이 고개를 저으며 진절머리 난다는듯이 구는) 효과도 꽤나 오래지속되나봐. 한동안은 계속 그거 효과때문에 약을해도 그렇게 독하게 안느껴질거야.

ㅠㅜㅜㅜ챠니는 한 3~4시!

5년 전
독자344
아.. 진짜... (분명히 그때 가져다 줄때는 쎈게 아니라고 했는데 쎈걸 찾게되는 약을 가져다주니 저는 한숨을 푸욱 내쉬는, 한동안 약을 해도 안 느껴질거라는 말에ㅜ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시무룩해진체로 밥을 해집는) 아.. 오늘 폭주해서 약도 평소보다 많이 썼는데.. 나 이제 약도 다 떨어져 가는데.. (어디서 구해야하나 싶어서은 한숨을 푹쉬다가 그 진통제를 준 이유가 왠지 조만간 회장님이 날 부를거 같은 느낌도 드는)

히이이익 ?? 왜?? 아침에 안힘드러??

5년 전
꿈에서라도
ㄴㅓ 약 다 떨어지면 본격적으로 작업들어갈거야. (네가 한숨을 쉬며 약이 다 떨어져간다고 하니 나즈막히 약이 다 떨어지면 작업에 들어갈거라 이야기를 하는) 그 회장 잡고나면...아마 마약거래가 한동안 흐름이 끊어질거고 그때 조무래기들도 싹다 잡아들일거야. (그러고나면 너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 되는(

힘드렁.. .근데 밤에 막 폰보고 그러느라 늦게자ㅠㅠㅠ

5년 전
독자345
아.. 정말요? (내가 약이 다 떨어져 갈때 즈음에 작업을 들어갈거라는 말에 나는 그냥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회장님이 잡혀야하는것도 맞고 마약거래가 없어져야되는것도 맞지만 나는 계속 약을 복용해왔고 거기다가 간간히 회장님때문에 쎈 마약까지 해봤는데 내가 그걸 쉽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싶은) 그럼 막.. 플랜 같은걸도 다 짜놓은거예요?

으이그! 이제 두시반에 자!

5년 전
꿈에서라도
큰틀은 짜놨는데 이제 너랑 같이 더 짜야해. 우리가 짜놓은 판에 네도움없이는 못해. (네가 조금 걱정이 되는거 같은 얼굴이니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쓰담해주는) 일단은 밥먹자. 그래야 판을 짜던가 말던가 하니까. (다시 밥을 먹고나서 다먹을때까지 둘다 생각에 잠겨 별 이야기 없이 밥을 다 먹는)

웅웅 아라쬬ㅎㅎㅎㅎ

5년 전
독자346
네, 최대한 도움이 됐으면 해요. (네가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니 나는 애써 웃어보이거 네 말대로 일단은 밥을 먹는, 너랑 나랑 서로 생각에 사로 잡혀서는 별얘기가 없고 밥을 다 먹어 가는, 밥 먹는동안 한 생각은 내가 만약에 널 돕게 되면 내 더러운 면을 네가 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괴로운) 아, 놔둬요ㅠ설거지는 내일 내가 할게요.

자꾸 생활패턴 그러면 챠니 건강에 징짜 안 좋으니까 늦어도 두시반! 약속! 쟈기전에ㅜ갱수한테 알려죠!

5년 전
꿈에서라도
(저는 제 일때문에 네가 더 위험해지고 힘들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있고 다먹은것들을 치우는) 그래, 내일 치우자. (설거지를 바로 하려다가 네가 내일 한다고 하니 그냥 씽크대에 그릇들을 넣어두기만 하는) 오늘은 혼자 잘거야? (이제 슬슬 잘준비를 하려는데 이번에는 내가 너에게 혼자 잘거냐고 묻는)

알게쪄ㅠㅜㅜㅜ 열심히 지켜볼게! 근데 시험기간이라 죠오금 더 늦게잘수도있오...ㅎ

5년 전
독자347
오늘요? 아, 딱히 생각은 안해봤는데 아저씨는요? (네가 씽크대에 넣는동안 나는 그저 물을 꼴깍꼴깍 마시면서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데 네가 오늘은 어떻게 잘거냐고 물어오자 나는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를 보는, 원래는 내가 가끔 같이 자자고 한거 같은데 네가 묻는건 처음이라 어리둥절 해 하는)

웅웅 시험기간은 인정!!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그냥 물어봤어. 너 약해서 오늘은 혼자 자는건가 싶어서. (약없이 혼자서 자기 힘들다 해서 너랑 같이 잤던거니 오늘은 네가 약을했으니 같이 안자는건가 싶고 오랜만에 혼자 자려고하니 조금 허전한것도 있는) 나 씻고 나올거니까 너도 잘준비해. (괜히 그렇게 물어봤나 싶어서 후다닥 씻으러 들어가는)

헤헿ㅎㅎㅎ근데 내일 오전출근!! ㅂㄷㅂㄷ

5년 전
독자348
아니 아저씨가 약하면 같이 자기 싫다면서요. (나는 네 말에 두눈을 꿈뻑꿈뻑 거리고 머리를 긁적거리는, 씻고나올테니 잘 준비를 하라는 말에 일단 알겠다고 거개를 끄덕거리고 방을 대충 정리를 하고서는 칫솔을 가져와 싱크대에서 양치를 하고 식탁에 앉아 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묻는) 그래서 나 어디서 잘까요?

으아앙 ㅂㄷㅂㄷㅂㄷ

5년 전
꿈에서라도
보고있으면 속상해서 그렇지. (괜히 툴툴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가고 다 씻고 나왔더니 네가 그래서 어디서 잘까 물으니 네 마음대로 하라는듯이 어깨를 으쓱거리는) 너 편한곳에서 자. (말은 그렇게 해놓고 방문을 안닫고 들어오라오는듯 훤히 열어두고 방으로 들어가는)

그래두 퇴근하구 하는거없오ㅎㅎㅎ

5년 전
독자349
아. (보고 있으면 속상해서 그런다는 말에 잠시 멈칫하고서는 제 뒷머리를 긁적거리는,속상하다는게 네 동생이 떠올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다 싶은, 너는 마음대로 하라며 휘적휘적 방안으로 들어가고 문은 닫지 않자 고민을 하다가 방으로 들어가서 베개를 가지고 제 방 불을 끄고 네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는) 아고. 아저씨 침대가 제일 편하다.

헤헤 그럼 갱수랑 톡해?!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저를따라 들어오니 절로 피식 웃음이 나오고 너랑 같이 누워서 포근하게 이불을 덮는) 나중에 나없을때 내침대에서 자는거 아니야? (그렇게 넓지않은 침대에 같이 누워있으니 딱 붙을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너를 내품안에 넣은듯 되어있는) 내일은 일단 조사받으러 와야하니까 약하지말고 기다려. 최대한 일찍 데리러 올게. 같이 밥먹자 점심.

웅웅!!!!!♡♡♡

5년 전
독자350
그럴수도 있어요. 아저씨 안 들어오는 날엔. (둘다 딱 달라 붙어있게 되고 네가 나를 품에 안고 있듯이 되어버려도 나는 깜깜해서 그런지 잘 있는, 내일은 조사받아야 한다는 말에 나는 머뭇거리다가 묻는) 조사 해요? 뭐, 어떤거 해요? (조사는 제대로 한적없지만 그래도 조금 무서운 마음이 드는) 점심 같이 먹는건 좋네요.

헤헤 아이 착해 ㅎㅎ 톡너무재미쩌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이제 본격적으로 조사할거야. 너랑 회장의 관계, 마약 거래방법, 주로 사용하는 거래처. (네가 조금 무섭다고 하니 괜찮다는듯이 네 등을 토닥이는) 나랑할거니까 걱정말고. 이번조사 끝나고 나면 무혐의로 나올거야. 그때부터 너는 마약 거래 한다고 회장한테 접근하면 되는거고.

ㅠㅜ마쟈 진짜 톡 너무 재미쪄♡♡♡♡♡

5년 전
독자351
내가.. 잘 말할 수 있을까요.. (본격적으로 조사할거라는 말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고 또 나는 사납게 나올거 같은 느낌인, 조사 끝나면 나는 무혐의고 회장한테 약 거래로 접근하면 된다는 말에 입술을 꾸욱 깨물고 걱정이 되어서는 머리를 감싼다는게 네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게 되어버려서ㅜ조금 움찔하는)

이제 더 재밌는 부분도 나오겠다 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잘할거야. 괜찮아 못해도. (네가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니 더더욱 너를 다독거리는)(저는 네가 약을 구하기위해 무슨일까지 하는지 모르고 그냥 잘할수있을거라 너를 다독이기만 하는) 힘들면 이야기 해. 최대한 너한테 무리 안가게 할거니까.

웅웅ㅎㅎㅎ이제 본격적이지ㅎㅎㅎ

5년 전
독자352
(너는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니 그저 무리 안가게 하겠다는 말에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는,나중에 이걸 네가 다 알아버리면 나는 어떤 얼굴로 너를 봐야할까 싶은 오만 생각이 다 들어버리는) 네, 그렇게 할게요. 이제 잠와요.. (일단 내일을 위해 자야될거 같다고 말을 하고서는 그냥 두눈을 질끈 감고 자려고 노력하는)

끄아아앙!! 재미쪄!!!! 나중에 찬열이가 경수가 그렇게 까지 하는거 보면 어떨까ㅜㅜ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잘자. (네가 이제 잠온다고하니 저는 네 등을 토닥이며 평소처럼 자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쉽게 잠이들지를 않고 둘다 늦은시간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아침이되고 저는 일어나서 네가 깨기전에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고 나오고 아침부터 너를 조사할때쓸 자료들을 받아서 하나씩 검토를 다 하는)

그러니까ㅠㅜㅜㅜㅠ아으 벌써 맴찢엊ᆢ

5년 전
독자353
(나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가 스르륵 잠에 들고 그다음날 역시나 일어나니 너는 없는, 그냥 대충 아침은 시리얼을 말아먹고 쇼파위에 발라당 누워서 책을 보는데 조사때문에 당연히 그 무엇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는 닫아버리고 한숨을 쉬는)(네가 날 데리러와서는 경찰서로 향하고 그러는 동안 나는 뒷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몇시간해요?

ㅠㅠㅠㅠㅠ징짜ㅠㅠ맴찢이야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대충 2시간정도? 오래 안걸릴거 같은데. (운전을 하고 가면서 너를 보는데 네가 긴장을 한건지 표정이 그닥 좋지 않은게 눈에 보이는) 점심은 뭐먹을지 그거 고민하고있어봐. 근처에 맛집 되게 많아. 요즘 애들은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으려나?

ㅠㅜㅜㅜㅜㅠ 속상해서 그거 어케뵈ㅏㅠㅜㅜㅜㅜ

5년 전
독자354
밥은 그냥 아무거나 다 괜찮을거 같아요. ( 점심 뭐 먹을지 거민하라는 말에 작게 미소를 지어보이거 다시 표정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그렇게 다시 나는 어두운 조사실에 앉게 되어버리고 네가 오는 동안 슬쩍 검은 유리거울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푸욱 쉬고 너를 기다리다 중얼거리는) 겁넉지말자.

ㅠㅠ막 연결된 카메라로 보다가 찬열이 빡텨서 바로 잡으러갈라는데 후배가 아직 아니라고 안된다고 참으라고 뜯어말리고ㅜㅜ

5년 전
꿈에서라도
(저는 너를 앉혀놓고 자료들을 챙겨서 조사실 안으로 들어가는) 물마실래? (네가 긴장한게 눈에 보이고 저는 긴장을 풀어주려고 물을 내밀고 네가 좋아하는 쿠키도 내어놓는) 흠, 몇번 와봐서 익숙하지않아? 조사실. 아직인가? 적응하기 좀 힘든곳이긴 하지. 일단 가볍게 시작하고 힘들면 중단할게.

하ㅜㅠㅜㅜㅜ 경수는 카메라 설치된거 아니까 더 막 더 ㅜㅜㅜㅠㅜㅜㅜㅜㅜ흐엉 서럽다

5년 전
독자355
(네가 물과 쿠키를 가져왔지 난 그걸로나마 작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힘들면 중단하겠다는 말에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한번 후 하고 숨을 내쉬고 물을 한번 마시는, 그리고 네가 녹음 버튼을 누르고 이때까지 그래왔듯 내 이름과 나이를 묻자 나는 대답하는) 네, 맞아요.

ㅠㅠㅠㅠ울거양 징짜ㅠㅠ흐엉 ㅠㅠ 챠니 갱수 잠들수도있오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이름, 도경수. 나이, 23세. 맞나? (녹음 버튼을 누르고 수사를 시작하는) 천천히 하도록ㅈ하지. 처음 마약을 복용한 가장 큰 이유가 뭐지? (너는 또 연기를 해야하고 저는 또 그 연기의 상대배우가 되어서는 수사를 하는) 네가 약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은 믿지 않아.

ㅠㅜㅜㅜㅜ웅웅 챠니도 공부 다하구 이제 도서관에서 집갈꾸야

5년 전
독자356
(처음 마약을 복용한 가장 큰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나는 첫 질문부터 어버버 하게 되어버리고 네 눈을 바라보다 입술을 꾸욱 깨물고선 내 얘기를 이렇게 꺼내야 하나 싶은 생각과 이미 너에게는 마음을 열었으니 말을 해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찬찬히 말을 하는) 아.. 부모님이요.

웅웅 잘해쨔 ㅎㅎ 굿모닝!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고민을 하다가 진짜 네 속사정을 이야기 하니 저는 조금 당황하다가 진지하게 너의 이야기를 듣는) 부모님? 부모님이 원래 마약을 하셨던 거야? (네 부모님이 진작 돌아가신건 알고있지만 마약 관련 일인가 싶은)

굿모닝!!!!♡♡♡

5년 전
독자357
아니요, 그건 아니고. 돌아가신건 빚져서 돌아가셨어요. (네가 부모님이 마약을 하셨냐고 물어오니 나는 작게 고개를 저어보이고 점점 그때의 기분이 떠올라서 인상을 찡그리고 네 눈을 잘 쳐다보던 나는 다시 온데간데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테이블만 보는) 지금 회장님 한테요. 그 빚이 그대로 나한테 와서.

굿모닝! 언제일히러가?

5년 전
꿈에서라도
(고개를 푸욱 숙인채 안좋은 기억을 꺼내는 너를 보니 마음이 안좋지만 네 이야기를 경청하는) 그 회장님이 정확하게 누군지 말해줄래? (제대로된 증거로 남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누구인지 언급해달라고 하고 살짝 한숨을 쉬는) 그럼 빚이 많을텐데 어떻게 마약을 살수있었던거지?

지금 가고이쪄ㅜㅜㅜㅠ

5년 전
독자358
S그룹. (내가 지금 이걸을 말하는게 과연 잘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도 어쩌면 이 생활을 끝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결국에는 말을 하는, 빚이 많을텐데 어떻게 마약을 샀냐는 말에 나는 피식 실소를 터트리며 조금 경직된 표정이 드러나고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빚이랑 마약이랑 바꾸는거죠. 실험용. 실험체. 알아들어요?

ㅠㅠㅠ우웅ㅇ 점심시간은 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실험용? (네가 굳은 얼굴로 힘겹게 말을하고 저는 그게 무슨소린가 싶어서 표정이 굳어진채 너를 바라보는) 빚이랑 마약이랑 어떻게 바...(설마하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고 정말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나 싶고 마른 세수를 하는)...더 자세하게 이야기 할수있어?

ㅠㅜㅜㅜㅜ 아직 언제 점심먹으러 보낼지 모르게쬬

5년 전
독자359
(네가 설마하는 표정으로 바라봐도 나는 너를 쳐다보지 못하고 그냥 입술만 꾸욱 깨무는, 그리고 테이블 아래로 서서히 떨랴오는 양손을 주먹을 꾸욱 쥐는) 그게 다예요. 빚이랑 마약이랑 바꿀만 하지 않아요? 새제품을 어떻게 자신 한테 투약하겠어요 뭐가 들어있는줄 알고. 나 실험용이고 빚깎아주고 약도 좀 던져주고. (그 다음꺼는 내 입으로 말을 못하겠다 싶어 말은 하지않는)

히잉 챠니 점심먹여주쎄여!!!

5년 전
꿈에서라도
히잉ㅠㅜㅜㅜ 배고파요오!!! 챠니 일하다가 밥시간에 오께!!!!♡♡♡
5년 전
꿈에서라도
(네말을 끝으로 한동안 정적이 흐르고 제가 물을 한번 마시는) 그런식으로 빚을 깎는 애들이 많아? 너 혼자서 그 많은 마약을 전부다 검사...하기도 무리일거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나오고 그래서 가끔 네가 그렇게 독한약을 하고 집에 와있었구나 하고 깨닿는)

밥시간!! 30분 너무짧아ㅠㅡㅠ 벌써 10분남아써

5년 전
독자360
회장님 밑엔 몇명인지 몰라요. 왜인지 머르겠지만 그 중에서 나를 제일 여겨요. (네가 상상도 못했던건지 물을 한모금 마시자 나같은 사람이 많냐고 하니 나는 고개를 젓는, 나는 가끔 심한 약을 한체로 집에왔고 나를 아이들도 그럴지 아닐지 머르지만 작게 한숨을 쉬고서는 나는 다시 고개를 떨구는)

앙대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더 조사해볼게. (네가 고개를 떨구고 있으니 얼른 끝내야겠다 싶은) 그럼 오늘 조사는 여기서 끝낼게. 수고했어. (녹음을 멈추고 일단 네 의지로 마약을 한게 아니고 초범이니 무혐의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빵에 들어가지는 않겠다 싶고 나중에 너랑 더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싶은)

ㅜㅠㅜㅜㅠ 가기싫다

5년 전
독자361
(오늘 조사는 여기까지라고 하니 그제서야 긴장이 쭉 풀리고 한숨이 나오는, 그리고 바로 식은땀이 나는 조금 어질어질 하고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한숨을 쉬고서는 힘 없는 눈으로 너를 보다가 작게 웃아보이는) 진짜 조사 힘드네요. 다들이래요? 아니면, 나만 이래요?

가지므ㅔㅠ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너가 유독 힘들어하네, 마음쓰이게. (네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자 너를 부축할듯이 다가가서 너랑 같이 조사실을 나와서 앉는) 너 숨좀 고르고 밥먹으러 가자. 오늘 고생했어. (너를 토닥이며 물을 내밀고 네가 조사실에서 말한것들을 토대로 다른 형사들은 자료조사를 하기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ㅠㅜㅜㅜ마치구 와땨!!!!

5년 전
독자362
그러게요.. 이상하네. (네가 나를 부축하듯이 해서는 조사실을 나오고 물을 내밀자 나는 그걸 벌컥벌컥 마시는, 이상하게 지치는 기분이고 이런걸 얘기를 한것도 처음이라 끙끙대는) 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나 할 수 있지. (네 후배들은 자료를 좀 더 모으고 정리를 하며 내가 한 말에 대해 혀를 끌끌차는)

오구ㅠㅠㅠ 수고해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러니까, 이래서 돈많은것들이 무서워. 어휴, 저 꼬맹이도 불쌍하네.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있나 싶고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인척 하고 다니는게 정말 사람의 탈을쓴 짐승이 아닌가 싶은)(네가 밥보다는 휴식이 필요할거 같아서 가만히 너를 두고있고 저는 그옆에 묵묵하게 앉아 기다리는)

ㅠㅜㅜㅜㅜ터져뗘...ㅠㅜㅜㅜ

5년 전
독자363
(나는 물을 먹고 조사실 밖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는 여전히 주먹을 꾸욱 잡고서는 멍 하게 앉아있는) ...아저씨 뭐해요? (나는 그렇다 치고 너는 내옆에 묵묵히 앉아있자 뭐하나 싶은) 내 얘기가 너무 충격이예요? 왜이렇게 조용해요 오늘따라.

앙대ㅠㅠ 바로약먹어!!

5년 전
꿈에서라도
아니, 그냥 너 옆에 있어주는건데. 들은 나보다 그걸 이야기한 너가 더 힘들어보여서. (네가 저에게 뭐하냐 물으니 저는그냥 네옆에 앉아있는거라고 하고는 담배를 꺼내물고 불은 붙히지 않는) 고생했네, 힘들었겠다, 많이.

ㅠㅜㅜㅜ아직은 안아포!!

5년 전
독자364
(네가 담배를 꺼내더니 나에게 많이 힘들었겠다고 말을 하니 나는 그저 작게 웃어보이는, 그냥 내 옆에 있어쥬는게 나는 그래도 조금은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는 발을 까딱까딱 거리다가 일어나는) 빨리 여기서 나가요 여기 답답하다.

아니야! 안아플때 미리 먹어야 나중에 안아프다소해쪄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나가자. (네머리를 헝클어트리듯이 쓰다듬고 너랑같이 경찰서 밖으로 나와 차에 올라타는) 잠시만. (너를 차에 태워놓고 문을 닫은채 저는 그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처음에는 네앞에서도 막 담배를 폈는데 요즘은 최대한 네가 담배연기를 먹지않게 다른곳에서 담배를 피는)

흐응 그럼 지금 먹으까?

5년 전
독자365
(네가 잠시만이라고 하니 고개를ㄲ덕이고 차에 먼저 타 있는데 네가 차 밖에서 담배를 피자 나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그렇게 내 앞에서도 잘만 폈던 담배를 밖에서 피니 뭔가 싶어서 네가 다시 타니 물어보는) 담배 왜 차에서 안펴요? 원래는 그냥 뻐끔뻐끔 폈잖아요.

웅웅!!

5년 전
꿈에서라도
너 기침해서. (대충 담배냄새도 빼고 차에 올라타는데 왜 밖에서 피고 오냐고 물으니 간단한거 아니냐는듯이 대답을 하는) 그래서 먹고싶은거 생각은 다 했어? (시동을 걸고나서 너에게 먹고싶은거 생각은 다 했는지 물어보는) 초밥 좋아해? 아니면...갈비?

머거쨔!!

5년 전
독자366
아 그렇구나. 먹고 싶은거.. 갈비 괜찮은가 같네요. 좋아요. (네가 그냥그렇게 말하니 나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그리고 이동을 하는 동안 조사가 꽤나 스트레스였는지 그대로 목을 꺽은 상태로 곯아떨어져버린)

아이착해! 밥은??

5년 전
꿈에서라도
밥 못먹구 살짝 자땨ㅎㅎㅎ
5년 전
독자367
밥막구 얼렁와! 갱수 씻고오께!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그럼 갈비 먹으러 가자. (그대로 곯아 떨어진 너를 보며 안타까운듯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꺾인목을 바로 해주는) 경수야, 밥먹자. 갈비 먹자. (가게앞에 도착해서는 너를 흔들어깨우고 그새 엉망이 된 네 머리를 정리해서 데려가는) 이모 여기 갈비 4인분 주시고 공기밥도 2개주세요.

웅웅!!!-♡♡♡

5년 전
독자368
아저씨 된장찌개도. (부스스하게 일어나고 정신을 못차리다가 네가 나를 끌고내리니 그제서야 조금 정신이 돌아오는, 조자실보다는 상태가 훨신 나아 진거 같아서는 원래 장난꾸러기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서는 너에게 된장찌개도 시켜달라고 하는)

아이착해!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다시 기운을 차린건지 장난스러운 얼굴로 된장찌개도 시켜달라고 하니 피식 웃으면서 된장찌개도 같이 주문을 하는) 먹고 더시켜줄테니까 잔뜩 먹어. (직접 옷을 걷어 올리고는 집게로 고기를 맛있게 굽는)

옴뇸뇸!!♡♡♡

5년 전
독자369
네에. (으히히 웃으면서 네가 고기를 구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네가 다 구워진거를 나에게 놓이주지 비로 앙 하구 먹고 거기랑 밥이랑 같이 먹는게 좋아서는 고기한입 밥 한입을 먹는)

모막어!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밥이랑 고기를 야무지게 먹는걸보니 흐뭇하고 너한테 고기 3점씩주고 저는 굽느라 늦게 한점씩 먹고있지만 그래도 네가 잘먹으니 그냥 뿌듯한) 잘먹네. 이모 여기 갈비 2인분 더주세요. (고기도 그냥가게치고는 양념이 잘베인것이 맛이좋고 육질도 부드러워서는 입에서 아주 살살 녹는)

냉면이랑 만두!!

5년 전
독자370
여기 고기 되게 맛있네요. 조사 힘들게 받은 보람 있네.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는 으헤헤 웃어버리고 밥도 한그릇 더 먹는, 그렇게 배가 부르게 나는 떨어져 버리고 너를 보는) 아, 아저씨. 나 때문에 많이 못 먹었겠다 고기 굽느라고. 미안해요 아저씨.

잘해땨!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아니야, 나도 많이 먹었어. (네가 잔뜩먹고 이제 배가 부른지 흐하 하며 배를 두드리자 저는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기 시작하고 된장이랑 고기, 밥까지 싹싹 긁어서 다 먹고 나니 저도 배가 부른) 크으, 여기 맛있지? 가끔 회식하러 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어. (프스스 웃고 마무리로 탄산까지 쭈욱 들이키고 나니 개운한) 가자, 집에 데려다 줄게.

헤허 배부르댜!!♡♡♡

5년 전
독자371
(내가 다 먹고나서야 너도 본격적으로 남은 고기를 먹고 된장 밥까지 싹싹 긁어먹는 너를 보는 그리고 너에게 탄산까지 따뤄주는, 네가 집에 가자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나서는 다시 차에 올라 타는) 근데 아저씨. 제가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마약범들 잡을거라고. 그거 언제부터 시작할거예요?

헤헤 이제 갱수랑 놀아야즤

5년 전
꿈에서라도
너 무혐의 결과 나오고 약거래 필요할때 그장소에 씨씨티비를 설치할거야. 그리고 우리팀에서 한명을 그 회장님한테 소개시켜주면 돼. 나는 이미 얼굴이 까발려져서 뒤에서 움직일거고. (네가 언제 자기가 필요한거냐고 물으니 간단하게라도 이야기를 해주는) 할수있겠어? 조사받는것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응응!! 당요나지!!!♡♡♡

5년 전
독자372
아...네, 할 수는 있어요. 제 생각은... 약거래가 아니라, 그냥 조만간 부를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아마 아저씨가 생각한거랑 완전 다르게 흘러갈지도 몰라요. 회장님에게 소개시켜주고 뭐고 다 안될 수도 있어요. (나를 부르는게 약거래가 절대 아니고 언제부를지 부르면 바로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만나기에 작전을짜도 그대로 때려 맞힐수가 없는)

헤헤헤헤 죠아 ㅎ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그럼 너한테 마이크랑 카메라를 달면 안되려나...(저는 그쪽에 상황을 모르니 너에게 마이크를 달면 되지 않ㄹ까 이야기를 하고 너는 그것도 안될거 같은지 표정이 안좋아져있으니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조금더 계획을 바꿔서 짜야겠네. 주로 어디서 만나? 장소를 그쪽에서 정해주는건가?

헤헿ㅎㅎㅎ오늘은 공부도안해야지

5년 전
독자373
마이크랑 카메라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려야 하는건 맞지만 제 모든걸 네가 듣고 보는게 나는 조금은 걱정이 되어서는 표정이 안 좋아져 있는) 네 계획을 바꿔서 짜는게 나을거 같아요. 장소를 그쪽에서 정해주긴 하는데.. 주로 같은 호텔이예요. 같은 호텔 방이구요.

헤헤헿 쪄앙!!

5년 전
꿈에서라도
그 호텔도 애초에 회장이랑 연결되어있겠네. 보통 자주 불러? 너랑나랑 살면서 그 회장이랑 너랑 만나는거 두번정도 본거 같은데. (그래도 주로 같은호텔 같은방이니 조금 다행이다싶고 그것도 분명 회장의 손아귀 안에 있는 일일테니 지금부터 움직여서 길을 만들어 둬야겠다 싶은) 주로 어떤식으로 진행해?

헤헿ㅎㅎㅎㅎ죠아죠아 노는게 젤죠아!!

5년 전
독자374
자주는 아니예요. 한달에 많으면 두세번 적으면 한달에 한번이예요. 왜냐면 관리하는 애가 한둘이 아니라서요.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는... 나중에 작전같은거 짤때 자세히 말해드릴게요. 제 말은 그냥 하루빨리라도 얘기를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챠니 오늘은 언제 잘고야!

5년 전
꿈에서라도
...진짜 많나보네. 애들이. (너를 태우고 집으로 향하고 저는 너를 내려주고 다시 경찰서로가서 조사할것들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밤을새야겠다 싶은) 그래도 고마워, 집에가서 푹쉬고 오늘은 늦게들어올거 같으니까 밥챙겨먹고 먼저 자고있어.

으음...갱슈가 2시반에 자라고했으니까 그때잘꾸야!!

5년 전
독자375
네, 아저씨. (집에가서 먼저 자고 있으라는 말에ㅜ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집앞문 까지 데려다주는 너에게 말하는) 정말 곧 조만간 연락 올거같아서 그래요 아저씨. 되도록이면 빨리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구! 착해착해! 칭찬해야대!

5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오늘 밤새서라도 회의할게. (문앞에서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집에 들여보내는)(저는 그뒤로 몇날며칠밤을 새가면서 회의를하고 퇴근을하고 집에가서도 자료를찾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시 틈날때 자는게 겨우지만 회장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헤헿ㅎㅎㅎㅎ씻고누워쪄

5년 전
독자376
(네가 준비를 정말 단단히 하는건지 몇날 몇일을 준비하고 오늘은 나도 와서 정보를 더 말해달라는 말에 네 후배 차를 타고 가고 있는) 근데.. 저 배고픈데..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서 가면 안돼요? 아저씨 오는줄 알구 밥 안먹었거든요.. (가다가 네 후배에게 배고프다고 말을 하니 참 가지가지한다는 펴정이자 나는 헤헤 웃는)

우구 그래쪄? 갱수도 누워떠 ㅇㅅㅇ

5년 전
꿈에서라도
어휴, 가지가지 하는구만. 너 서에 데려다주고 조사받을때 밥시켜줄테니까 반장님이랑 같이 먹어. 식사안하셨을거야. (가지가지 한다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다가 네가 헤헤 웃으니 나중에 시켜먹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경찰서로 바로 데려가는)(저는 담배를 뻑뻑 피면서 엄청 초췌하고 거지같은꼴로 옆에 서류를 네키만큼 쌓아두고 컴퓨터랑 번갈아가며 작업을 하고있고 네가 왔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는)

헤헿ㅎㅎㅎㅎㅎ낼 학원가?

5년 전
독자377
네에, 감사합니다아. (조사 받을 때 밥을 시켜줄거라는 말에 헤헤 웃어보이는, 서로 들어가서 몇일동안 안들어온 너는 뭘 하고 있나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데 한쪽 구석에서 담배를 뻐끔뻐끔 피면서 세상 거지꼴로 캄퓨터를 작업하는 모습에 네 옆에서사 기겁을 하는) 와 진짜.. 아저씨, 정말 죄송한데.. 꼴 말이 아니예요. 좀 씻어요.

웅! 가!ㅎㅎ

5년 전
꿈에서라도
어? 왔어? (네가 와서 담배를 지져 끄는데 네가 저를 보자마자 꼴이 말이아니라며 좀 씻으라고 하니 민망한듯이 까끌하게 올라온 수염을 만지는) 좀 더러워? 좀 많이? 하...샤워는 한거야. 너무 드러워하지마. 그럼 들어가서 앉아있어 빠르게 씻고나올게. 밥은 먹었어? 안먹었으면 뭐 시켜.

힝, 챠니두 낼 학교가!

5년 전
독자378
진짜 정말로 아저씨 같아요. (너무 드러워 하지말라며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빠르게 씻고 나온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저씨는 뭐 먹을거예요? (너는 아무거나 라고 하니 나는 두눈을 꿈뻑이다가 뭘 시키지 하며 고민을 하고 둘다 국밥을 시키는)

히잉...ㅠㅠ언제마쵸

5년 전
독자379
흐응.. 갱슈 슬슬쟈미와...
5년 전
꿈에서라도
(진짜 아저씨 같다는 말에 너를 한번 째려보고 씻으러가서는 면도도 하고 조금 거지꼴에서 벗어나서 깔끔하게 씻고 조사실로 가는) 어휴 개운해, 뭐시켰어?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털면서 너에게 말을 걸고 밖에서 후배가 자료들을 한가득 들고들어와서 작전을 계속 짜려고 노트북도 들고 들어오는(

앙대ㅜㅜㅜㅜㅜㅠ

5년 전
독자380
국밥이요. (네가 나중에 말끔하게 하고서는 들어오고 거기에 네 후배가 자료도 한가득 노트북도 들고오자 도와주는, 그외의 몇명이 더 들어오고 나는 조금 낯설어서는 네 옆으로 땡겨 앉는, 네가 나 보고 간단하게 설명하라는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회장님이 언제 부르라고 할지는 몰라요. 날짜도 시간도. 그다음날이 될수도 있고 당일이 될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그래도 항상 같은 호텔 같은 호실이예요. 그리고.. 먼저 회장님이랑 같이 밥일 먹고 차를 마셔요.

앙대ㅠㅠㅠㅠ힝

5년 전
꿈에서라도
(네 설명을 들으면서 후배는 열심히 받아적고 다른 사람들도 이리저리 자료를 보면서 네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호텔에 연락해보니까 아예 예약을 안받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접근이 더 힘들거 같습니다. (저도 네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회장말고 다른 인원은 없어?

ㅠㅜㅜㅜㅠㅜ잘꾸야?

5년 전
독자381
가드 2명이랑 비서 한명이요. 비서가 주로 새로 만든 약을 거래처에서 가져와서 회장님한테 보여드리고... (다들 내 말을 열심히 듣고 적고 질문을 하자 나는 대답해주다가 머뭇거리고 다시 대답하는) 그러고, 이제 저한테 투약 하는거예요. 그래서 말하자면 제가 직접 약을 거래한던 드물어요.

잠들면 ㅠㅠㅠ하다가 대답 없으면 잠든도앵!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럼 그 약물은 항상 신제품일거고...너한테 실험해보고 시장에 풀겠군. 너 한명가지고는 검증이 되지 않으니까 여럿한테 할거고...그중에는 분명 이미 완전히 중독되서 일상생활이 힘든애들도 있을거야. 너는 그런애들을 찾아봐. (네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명한명에게 바로 지시를 내리고 직접거래가 아닌 간접거래여서 회장을 더 잡기 힘들거 같은)

ㅠㅜㅜㅜㅜ알게쬬ㅠㅜㅜㅜ

5년 전
독자382
..네. 그럴거예요. 그래서 말인데... 회장을 잡기 제일 좋을때가 제가 만나고 있을 때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가 루트 아니면 저도 회장님 다른데서 뭇 보거든요. (네가 하나하나 정리를 해서 말을 해주니 나는 이리저리 한번 보고서는 언제가 제일 적당할지 고민하는)

ㅠㅠ으웅 챠니는 쟘안와아?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우리도 그런방향으로 생각하고있어. 그자리에서 회장이랑 그 비서랑 같이 잡아들일 생각이야.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사이에 네가 말한 그 호텔쪽과 연락하던 후배가 호텔측에 협조문을 보내고 미리 연락을 해두는) 선배님, 호텔측에 협조문 발송했고 그쪽에서도 알겠다고 해서 날짜만 미리 알면 될거 같습니다.

ㅜㅜㅠㅜ아직 안와ㅜㅠㅜㅜ

5년 전
독자383
네. 아 날짜는... 미리 알지는 못하는데.. 메세지가 오면 알려드릴게요. (호텔에서도 협조를 하겠다고 했다는 말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되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리고.. 제가 생각해봤는데 마이크랑 카메라는 필요할거 같아요 그게 증거가 됮잖아요. (몇일동안 많이 고민을 하고 그 두개가 필요할거 같다고 생각을 하게된) 티 안나는 그런거..

오구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런건 걱정마. 우리쪽에서 준비할거야. (호텔에도 미리 설치를 할 예정이고 네 옷같은거에도 몰래 설치를 해서 들여보내려고 하는) 옷은 정장? 아니면 어떤옷이든 상관없는거야? (약을 하기전에 식사도 한다고하니 정말 악취미구나 싶고 만약에 소지품 검사도 할지도 모른다 생각이 되는)

ㅜㅜㅜㅠㅠ 흐에엥ㅜㅜㅜㅠ

5년 전
독자384
정장이요. 무조건 저는 흰와이셔츠에 검은 바지 입어야돼요. (네가 미리 설치도 해둘거고 뭘 입는지 물어보자 나는 그대로 알려주는, 네 후배가 혹시 모르니 미리 집에 하나 보내주겠다고 하자 나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ㅠㅠ왜우러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진짜 악취미네...(인상을 찌푸리며 그뒤로도 한참이나 회의를 하다가 네가 약을하고 난뒷일은 이야기를 안해서 아무도 모르는채로 회의를 끝내는) 얼추 계획은 다 짰으니까 이제 다들 빠르게 움직여. 경수 너도 그쪽에서 연락 오는대로 우리한테 말해주고. (아니나 다를까 며칠후에 네 대포폰으로 비서가 연락을 보내는)

내일 6시까지 호텔로 오십시오.
회장님이 찾으십니다.

ㅠㅜㅜㅜㅠ 갱슈가 쟘오는데 챠니는 안와ㅠㅜㅜ

5년 전
독자385
(그 뒷일은 나는 얘기를 하지를 않고 제발 그전에 모든 상황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인, 그렇게 다시 집에 돌아와서는 너와 같이 밥도 먹고 나는혼자 있을때 약도 조금 먹고 하는) ...왔다. (대포폰에 비서가 연락을 했자 나는 입술을 꾸욱 깨물고 이번에는 어떤 약일지 내가 그 행위를 어떻게 감당할지 너무 무섭지만 꾸욱 참고 일을 하는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

아저씨
내일 여섯시
그 호텔이예요

ㅠㅠㅠㅠ앙개능데ㅜㅜ갱수 조감만 참구이써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오케이
바로 준비할게

(네 연락에 비상이걸린듯 전부다 빠르게 준비를 하고 호텔에 미리 연락을 해서 씨씨티비도 설치하고 도청기도 설치를 다 해두고 옆방에서 바로 상황을 보고 쳐들어갈수 있게 하는)(저는 너에게 일러줄것들이 많고 걱정이되서 바로 집으로 와서 너를 붙잡고 이야기를 하는) 우리는 너 들어가기전까지 지시하다가 들어갈때는 이어링 빼서 문앞에 우리쪽 비서 넣어둘거니까 걔한테 넘겨주고 들어가. 어차피 도청기랑 카메라 있어서 상황지켜보고있을거야.

ㅠㅠ 내사랑 갱슈ㅜㅜㅠ 피곤하니까 코오해ㅠㅜㅜ

5년 전
독자386
(나는 내일 잘 할수 있겠지, 내일이면 정말 끝나겠지 생각에 잠겨 있는데 네가 어늘은 일찍 퇴근을 한건지 집에 오자 너를 바라보는, 너는 오자마자 나를 붙잡고 주의사항들 이것 저것을 얘기해주고 나 보다 네가 더 긴장을 하는거 같아서는 프스스 웃는) 그렇게 할게요. 왠지 아저씨가 나 보다 더 긴장되어 보인다. 이어링만 건내주면 되는거죠? 티 안날까요?

굿모니잉!!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긴장돼. 아니다. 그냥 그 비서 만나기전에 이어링은 빼. (혹시나 전해주다가 티가 날까봐 그냥 비서를 만나기전에 이어링을 빼리고 이야기를 하는) 혹시나...혹시나 무슨일 생겨도 너는 아무것도 모른거야. 알겠지? 그냥 도망쳐. 아니라고 하고. (혹시나 작전이 실패하면 너도 많이 위험해질거 같기에 걱정이 크고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굿모닝!!!

5년 전
독자387
네 뺄게요. (비서를 만나기전에 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 그리고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거라는 말에 나는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네가 걱정가득한 표정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으니 나는 괜찮다고 작게 미소지어보이는) 너무.... 너무 걱정마세요.

갱스 널구이쨔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잘될거야. (네가 미소를 지으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니 프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자러가자고 하는) 일찍자자. 내일 피곤하고 긴장될텐데. (저도 작전 전에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기위해 씻고잘준비를 하고 나오는)

오홍♡ 뭐하구 놀아?

5년 전
독자388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와서는 조금 많은 생각이 들어 쇼파위에 멍하니 누워있는, 네가 조금있다가 나오더니 나를 보고 같이 자자고 하니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고 네 침대로 가 발라당 눕는)

칭구들이 부산대와쏘!!

5년 전
꿈에서라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너를 안고 눕고 네 가슴을 토닥토닥 거리는) 이번 작전 잘 되고 끝나면 너는 나랑 병원다니면서 심리치료도 받고 약도 끊을수있게 치료하자. (억지로 시작하게된 약이니 그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끈ㅆ을수 잏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너에게 이야기를 꺼내보는)

오홍!! 재미나게 놀구와!!♡♡

5년 전
독자389
...네에. (자려고 눈을 감는데 네가 내 가슴팍을 토닥여주면서 일이 끝나면 심리치료도 약도 끊는 치료를 받자라는 말에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내가 나중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정말 괜찬아 질까오? 치료니까 되겠죠?

챠니는 모해?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괜찮아질거야. 괜찮아 질거니까 그것까지 벌써 고민하지 말자. (네가 고개를 끄덕이니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네가 잠들때까지 가슴팍을 토닥이다가 네가 스르륵 잠이드니 저도 눈을감고 잠에 빠져드는)(아침이되기 무섭게 저는 바로 출근을 하고 호텔로가서 미리 카메라와 도청기등을 확인하고 너에게도 사람을 한명 보내놓는)

챠니 낼 셤이라서 공부해ㅎㅎㅎ

5년 전
독자390
(아침에 일어나서는 너와 인사를 하고 나는 여섯시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그러다가 네가 사람을 보낸건지 집에 오자 작게 인사를 하고 이어링을 끼고 너에게 얘기를 하는) 저는 여섯시에 맞춰서 바로 출발할거예요. 집에서. 다른데서 출발하면 오해살수도 있어서요.

헐랜!!!! 공부잘하구이쪄??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알겠어. 옷에있는 카메라랑 도청기는 너무 신경쓰지말고. (후배가 옷에 도청기와 카메라를 설치해주고 저는 상황실에서 잘되는지 확인을 하는)(후배는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집안에서 대기하고 시간은 흘러 네가 출발할 시간이 다 되어가고 집앞으로 검은차가 오는)

우...응...ㅎㅎ진통제먹고 비몽사몽해

5년 전
독자391
후우... (깨끗히 씻고 이어링을 차고 언제나 그랫듯이 단정하고 깔끔한 흰 와이셔츠에 검은 슬랙스 바지, 그리고 구두를 신고 나갈 준비를 하는, 회장님 앞에서는 항상 깔끔해야하기에 머리까지 조금 단정히 빗는) 출발할게요. (집앞으로 검은 차가오니 익숙하게 차 뒷좌석에 타는)

어구ㅠㅠ 밥은 ㅠㅜ

5년 전
꿈에서라도
응, 집앞에 차 하나 와있어. (정말 다른사람은 접근할수도 없게 집앞에 이렇게 차가 오고 너를 태우고는 바로 출발을 하니 조심스럽게 따라붙는)(오늘은 운전기사님만 타고있고 비서도 회장님도 차안에 타고있지 않은) ...차에 너랑 기사님 둘만 있으니까 이어링 빼지말고 말만들어.

ㅠㅜ먹어쪄! 점심+저녁 같은거

5년 전
독자392
(나는 그저 네 말만 들으면서 항상 그래왔듯 그냥 자연스럽게 굳은 표정으로 창밖만 보면서 호텔로 이동하는, 호텔에 도착하니 나는 항상 작게 한숨을 쉬고 또 너에게 곧 못볼꼴을 보여진다는 생각에 아찔 하지만 그래도 차 문을 열고 내리니 비서가 보이자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안녕하세요. 옷, 괜찮나요?

어구ㅠㅠ 나중에 배 안고프게써??

5년 전
꿈에서라도
경수군 오랜만이네요. 요즘 잘지내는지 얼굴이 좋아보이네요. (비서가 너를 보며 싱긋 웃고 인사를 하고 호텔로비에서 너를 맞이해서 VIP엘리베이터를 타고 항상 가던 그 방으로 가는) 옷이...조금 다르네요. 새로 산건 아닌거 같은데. (새옷은 아니지만 못보던 옷이니 그걸 바로 비서가 알아채고 네 옷무새를 정도해주며 항상 하듯이 소지품들도 확인을 하는)

나중에 먹을랴구ㅎㅅㅎ

5년 전
독자393
네, 잘 지내셨어요 비서님.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말에 나는 작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서는 VIP층으로 올라가는, 그리고 소지품 검사를 하고 이어링은 이미 로비 어디에 가져가라고 던져 놓은, 비서가 옷이 조금 다르다고 하니 나는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대답하고 넘어가는) 아, 저번에 입었던 와이셔츠에 피가 묻어서요.. 아버지가 입으시던거 입은건데, 회장님이 싫어하실까요?

갱수는 산책하구와뚀 ㅎㅎ 오늘밤 톡 완전 꿀잼일거같은데ㅜ챠니 공부 집중 되겠오?!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럴리가요, 경수군이라면 이정도야 문제없죠. 제가 미리 챙기지 못한 탓인거 같군요. 다음에는 옷도 챙겨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가 묻어서 그렇다는 말에 다시 표정을 풀고 옷무새를 다듬어주고는 방으로 데려가는)(비서가 옷이 다른것까지 눈치를 채니 상황실에서는 잔뜩 긴장을 하다가 그냥 넘어가니 어휴 하며 다행이다 싶은)

응응!! 톡에 완전집중할수있을거 같아!! (공부는 이미 저멀리....)

5년 전
독자394
와 진짜 예리하네. (상황실에선 와이셔츠 지적에 순간 정적이 맴돌다가 그대로 넘어가니 후우 하며 다들 한숨을 쉬고 다시 지켜보는)(비서가 다시 표정을 풀면서 옷무새를 다듬어주고 문을 열어주니 걸어 들어가서는 여전한 의자에 앉아있는 회장님 앞에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잘 지내셨습니까, 회장님.

앜ㅋㅋㅋㅋㅋ반대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꿈에서라도
어, 그래. (회장의 얼굴이 상황실에서 보이고 호텔에 있는 씨씨티비로도 상황을 보고 있는) 오랜만이구나, 요즘 잘지내고 있다 들었다. (회장님이 너를 보며 오랜만이라고 고개를 끄덕이시고 보고있던 책을 덮는) 그래, 뭐...필요한건 없느냐? 남에집에 얹혀지낸다는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말이지. (옆에서 비서가 너에게 집사진을 몇장 보여주는) 아예 회장님께서 경수군이 옆에서 지내시길 바라십니다. 그에맞는 대우는 물론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ㅎㅎㅎㅎ

5년 전
독자395
그럭저럭 집안에서만 지냈습니다. 필요한거 말씀하시는... 집..이요? (필요한건 없는지 남의 집에서 얹혀 지낸다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비서가 나에게 건내는걸 보고 하나하나 보는데 회장의 집 옆에 있는 작은 주택같고 회장님이 아예 나를 옆에 지냈으면 한다는 말에 티나지 않게 움찔하고서는 작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회장님께서 해주시는건데 제가 거절할 수 있나요. 어떤 것도 해당되는지 여쭤도 될까요.

ㅋㅋㅋㅋ으이그 ㅋㅋㅋㅋ

5년 전
꿈에서라도
뭐...네가 옆에 있는다 하면 뭐든 부족함이 없어야지. (허허허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다른말로는 매일 너를 가두어놓고 지내겠다라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고 비서는 옆에서 싱긋 웃으며 다른것들도 보여주는) 경수군이 지내는데 필요한것들을 모두 지원해주실겁니다. 학업부분, 취미,예술 원한다면 빚도 금방 사라지겠지요.

ㅋㅋㅋㅋㅋ배고파서 밥먹을꾸야!!

5년 전
독자396
(그 말은 그냥 나를 옆에 가둬 놓고 계속 탐하겠다는 말이니 상상만해도 끔찍 하지만 회장님의 말에 예쁜 미소를 지어보이며 비서가 보여주는 다른것들까지 보는) 이렇게 까지 다 지원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회장님. 다만, 제가 이제 조사가 딱 한번만 더 입다물고 버티면 되는데 그때 옮겨도 되겠습니까?

모막을곤데!!

5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아직도 그게 끝이안났어? (아직 조사가 다 안끝났냐고 하면서 조금 놀란눈을 하다가 비서에게 눈짓을 하는) 그건 걱정안해도 됩니다. 저희가 잘 처리 할거니까 경수군은 회장님 옆에서 걱정없이 지내시면 됩니다. (조금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식사가 들어오고 오늘도 엄청난 음식들이 들어오는)

똥집이랑 불닭먹어쪄!!!

5년 전
독자397
아, 그것도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조사는 자기들이 처리 하겠다는 말에 놀란 눈을 해보이고 회장님에게 고개를 숙였다 드는, 그리고 역시나 오늘도 엄청난 음식이 들어오고 상황실에 있는 사람들과 너는 놀라지만 나는 그냥 익숙하게 놀라지도 않은체로 냅킨을 회장님 무릎에 가지런히 펴 올려주고 저도 내 자리에 앉는) 음식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헐랭 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경수가 왔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다른 애들이랑 같으면 쓰나. (음식들이 식탁위로 올라가고 회장님이 먼저 식사를 시작하시는, 간간히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있고 비서는 방 밖으로 나와서 약을 가지러 가는)...? 쟤는 어디가는거지? 쟤도 어디가는지 봐봐. (상황실에서 비서가 움직이는것도 체크를 하며 어디로 가는지 보고있는)

ㅠㅜㅜㅠ마시뗘

5년 전
독자398
(다른 애들이랑 같으면 쓰냐는 말에 나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회장이 혹할 말을 던지는) 이제 회장님 옆에서 맛있는것만 얻어 먹겠네요. 감사합니다. (입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너무나 더러워서는 욕을 하고 싶은게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음식은 맛있으니 하나하나 천천히 먹는)(비서는 옆방으로 가서는 미리 준비를 해놓은 새제품 가방을 가지고 와서는 회장님이 식사를 다 할때까지 문 앞에서 대기하는)

마쟈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예쁜말만 골라서 하고있고 회장은 그거에 기분이 좋아서는 허허허 거리고있고 역시 네가 마음에든다면서 칭찬을 하는)(비서가 방에들어가더니 가방을 들고나오고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저게 신제품 마약이겠구나 싶고 몇명은 비서가 들어간 그방에 있는 씨씨티비도 연결해보려고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는)

인제 다시 도서관 와쪄ㅎㅎㅎ

5년 전
독자399
(회장님은 밥을 다 먹어가고 이제 곧 새제품이 내 몸을 파고 들어올거고 거기에 못 볼골 까지 모두에게 보일 생각이 자꾸만 머리를 지배하지만 그래도, 오늘만 딱 참으면 다 끝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기를 쓰고 버텨내는)(회장님이 식사를 다 하시니 나는 옆에 오렌지 주스를 따뤄 옆에 놔두고 다시 자리에 앉는) 잘 먹었습니다 회장님.

오오옹 언제까지겅부해?

5년 전
꿈에서라도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구나. (식사를 다하고나니 다시 비서가 들어오고 다먹은 식기들을 다 치우고 나니 비서가 가방을 테이블 위로 올려두는) 이번에 새로나온 신제품인데 이게...참, 이리저리 말이 많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가방을 여는데 어마무시한 마약량들이 보이고 그중에 신제품이라며 3개를 꺼내는) 오늘은 양도 많아서 조금 힘들겁니다. 그래도 경수군은 언제나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으니 부탁드립니다. (비서가 싱긋 웃으며 네 팔 소매를 부드럽게 걷어 올리는)

흐음...끝날때까지?

5년 전
독자400
(드디어 가방이 테이블 위로 올라오고 신제품인데 말이 많아서 걱정이라는 말에 나는 작게 입술을 깨무는) ...이거는 조금 무섭네요.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했지만 정말 내 진심이고 그중에 신제품 세개를 꺼내니 오늘은 진짜 그냥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실망시키지 않으니 오늘도 부탁한다고 내 팔 소매를 걷어내는 비서에 카메라가 숨겨진 곳을 한번 빤히 바라보다가 두눈을 꾸욱 감는) ...아으,으..

오옹 ㅠㅠ 몇시 시험이양!!

5년 전
꿈에서라도
(저는 상황실에서 그 말을 듣고는 지금이라도 달려가고싶지만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고 네가 카메라를 한번보고는 두 눈을 질끈감자 저도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는)(비서가 약물을 넣는동안 회장은 그 앞에서 눈하나 깜빡하지않고 양주를 마시고 있고 비서는 네 팔에 약물을 하나 다 밀어넣고는 잠깐 네 상태를 보는) 다넣어도 되겠습니까 회장님? (네가 바로 눈이 풀려서 헐떡거리지만 회장은 그러던가 말던가 비서에게 남은 약도 다 넣으라고하고 남은 약 2개도 아낌없이 네 팔뚝에 찔러넣는)

내일 11시 하나 2시에 하나!

5년 전
독자401
으, 으윽..! 아으, 아아.. 아악.. (고작 약물이 하나 들어왔을 뿐인데도 바로 혀과가 나타나 몸부터 덜덜 떨려오고 고개가 저절로 밑으로 숙여지는, 회장이 남은 약도 다넣으라고 하니 다시 팔을 뚫고 들어오는 두번째 약에 억눌린 신음을 내고 참지 못할 고통에 아예 테이블에 고개를 박고 내 의지와는 다르게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아흐흑.. 악! (세번째까지 다 들어오니 나는 온몸을 발작 하듯이 이때까지 받았던 그 어느 제품 보다 쎄서는 억눌린 소리를 내지르며 의자에서 떨어지고 온몸이 타는 느낌이 나서는 내가 내 목을 잡게 되는) 아으윽...! 살, 하으, 회... (처음 나껴보는 고통과 쾌락에 회장을 부르며 살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쉽게 되지않는) 우윽,

힉 두개!!

5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버티지 못할거 같아서 저는 당장이라도 널 향해 뛰어가고싶은데 후배들이 안된다고 말리고 저는 괜히 너를 보낸거 같아서 미칠거 같은)(네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소리도 못내고 버둥거리니 비서는 너를 안아들어 올려서 침대위에 눕혀두고 반응을 보며 노트에 기록을 하고있는) 회장님, 확실하게 반응이 제일 격합니다. 이번에도 못버티면 아예 폐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약을 못버틴 아이들이 몇이나 되는지 이번에 못버티면 폐기해야될거같다 이야기를 하는)

4개치는데 내일 2개나 쳐ㅠㅜㅠ

5년 전
독자402
경수군은 이것도 버텨낼거야. 몇주전에 진통제도 먹였잖아? (몇주전에 병원에 보냈던 약이 이유가 있었고 오늘은 위한 것 이었던, 나는 그렇게 소리도 억눌려 이제는 나오지 않고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돠 동시야 시야가 까맣게 변해 버리는, 그걸 알아챌 새도 없이 몸안에서 이상한 반응이 올라와 코피가 서서히 흘러나오고 발작을 평소 보다 더 크게 하니 회장님은 서서히 내 옆으로 와 같이 내 반응을 보고 있는)

헐랭 ㅠㅠㅠ다른거는??

5년 전
꿈에서라도
네, 그럼 더 지켜보겠습니다. (회장님 말씀대로 진통제도 먹였으니 더 버텨낼거라 생각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흐음...(네가 아예 눈을 까뒤집고 벌벌 떨면서 코피까지 쏟아내자 회장님이 인상을 찌푸리고 비서가 진통제를 꺼내는) 넣을까요? (회장님이 고개를 젓고는 조금 더 지켜보고 있다가 가방에서 약을 하나 더 꺼내 오는) 같이 넣어봐. (완전히 너를 사람이 아니라 실험체로 보고있고 비서가 발작을 하는 네 위에 올라타서는 속박을 하고 목덜미에다 바로 진통제와 약을 하나 더 밀어넣는)

ㅠㅜㅜㅠ 다른거는 화욜에 하나 수욜에 하나!!

5년 전
독자403
아... 아으.. 으.. (비서가 내 위로 얼라타 목덜미에 진통제와 약을 밀어넣으니 목에는 핏줄이 서버리고 나는 거의 정신을 잃기 직전인 머리가 핑핑 돌다 못해 뽑아지는거 같고 시야는 이미 안 보인지 오래인 발작을 일으키며 끅끅대니 혹시나 내가 사스로 죽으려 할까 비서가 내 두 팔을 위로 들어 잡고 회장은 그걸 지켜보다가 이미 제정신이 아닌 내 볼을 쓰다듬는) 확실히 다른 애들과는 달라.

ㅠㅠㅠ이잉 파이팅!!!

5년 전
꿈에서라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통제가 들어가니 버티는거 같습니다. 진통제를 조금 넣어서 희석해서 시장에 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혹시나 돌발행동을 할까봐 네 손을 묶어서 침대헤드에 연결해두고 슬슬 회장님이 재미를 보실 시간이 된거 같아서 비서가 약을 챙겨서 나가려고 하는) 아, 오늘은 그거 두고 가게. 내가 좋아하는것도 하나 들고오고. (오랜만에 단단히 재미를 볼생각인건지 너는 이미 눈이 뒤집혔는데도 약을 두고 가라고하고 자기껏도 하나 들고오라고 하는)

ㅠㅠㅜ근데 톡 너무 재미있어ㅠㅜㅜㅜ

5년 전
독자404
(내 눈은 풀린체로 떠져있기는 하지만 나는 깜깜하게 보이고 두손이 결박 된체로 몸을 들썩 들썩 거리고 입술은 고통 때문에 다 뜯어서는 찢어지고 터져 있는, 이런 내 망가진 모습은 회장을 더 자극 할 뿐이고 비서가 약을 가져올 동안 내 볼을 쓰다듬거나 내 아랫도리에 있는 바지를 끌러 내리고 옆에 있는 주사에 미리 약물을 채워놓고 이제 상황실에는 더러운 모습이 생생하게 중계가 되는)

핵 꿀잼 ㅠㅠㅠ으엉엉 ㅠㅠㅠㅠㅠ

5년 전
꿈에서라도
하 안되겠어 불타는방으로 새로 파올게!!
5년 전
독자4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꿈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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