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꿈에서라도 전체글ll조회 1826l

[EXO] 쌍둥이 (하사잇) | 인스티즈

[EXO] 쌍둥이 (하사잇)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이전1112

독자1159
으응? 아니야 이거 왜 나줘요. 형아 먹어요. (그렇게 슬슬 코스요리의 끝이 보이고 디저트가 나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초코케이크가 맛있겠다 하고 먹으려는데 제 옆으로 하나가 더 오자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니라고 나중에 달라고 말을 하는, 그래도 너는 날 보고 먹으라고 하자 슬쩍 하나하나 먹기 시작하는) 달다..

갱수도ㅠ자구 일어났오 ㅋㅋㅋ

6년 전
꿈에서라도
아니야, 나는 오늘 케이크 안먹고싶어. 너 먹어도 돼. (네가 눈을 동그랗게 떠도 저는 괜찮다고 케이크를 너에게 내밀고 네가 슬쩍 케이크를 먹고 달다며 베시시 웃자 저도 너른 보며 미소를 짓는) 달달해? 맛있어? 이게 맛있어 너가 만든 케이크가 맛있어?

오구 밥은 먹어쪄??♡♡♡

6년 전
독자1160
앙 맛잇어요. 응? 아니지 당연히 내가 만든게 맛있죠! (네가 이게ㅜ맛이ㅛ는지 제가 만든게 맛있는지 물어오자 저는 당연히 제것이 맛잇다고 하는) 아, 아버니임.. 제가 카페를 하거든요. 커피도 만들고 케이크도 반죽해서 만들고 팔고 그래요. 다음에 혹시나 시간되시면 오세요. 제가 다 드릴게요.

응응 먹구잤지❤️

6년 전
꿈에서라도
그치? 너가 만든게 훨씬맛있지? 그러니까 나는 다음에 너가 만든거 먹을래. (생긋 웃으면서 요즘 네가 만든 케이크를 못먹은거 같아시 그걸 먹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래? 그럼 꼭 가봐야겠네. 내가 또 커피는 좋아하지.

잘해쪄 잘해쪄♡♡♡♡

6년 전
독자1161
(네가 내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자 저는 헤헤 웃어보이고서는 아버님이 커피를 좋아한다고 하니 솔깃해서는 저도 종알거리는) 그거, 더치 커피는 좋아하세요? 이번에 카페에 넣으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음에 오셔서 더치 커피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싱긋 웃어보이고 아버님은 점점 내가 마음에 드는)

헤헤 챠니는 모해애??

6년 전
꿈에서라도
좋지, 어휴 나랑 커피 이야기 할 사람이 생겨서 너무 좋네. 이 아들내미 하나 있는게 커피를 마실줄 몰...어? 그러고 보니 너 커피 마시네? (아버지가 호탕하게 웃으며 이야기 하다가 제가 커피를 마시고 있자 깜짝 놀라서 저를 보는) 아이...뭐. 아메리카노쯤은 마시는거지.

챠니 쌈마이웨이 보고이찌ㅣ!!!♡♡♡

6년 전
독자1162
응? 원래 커피를 못 먹어요? 아닌데 아메리카노 잘 시켜 먹던데.. (네가 커피 먹는걸 보고서는 아버지가 놀라시자 저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나랑 있을때는 한번도 안먹었어. 아예 먹지를 못했지. 씁다고. 근데 그런 놈이 아이스티도 아니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저는 그저 헤헤 웃으며 두사람을 번갈아보는)

갱수도 ㅎㅎㅎ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아니...그냥, 거기 카페 사장님이 너무 이뻐서 들어갔는데...애도아니고 거기서 아이스티나 사먹고 있을수는 없잖아. (부끄러운듯이 네눈은 마주하지도 못하고 커피만 홀짝홀짝 거리고 있고 아버지는 이상황이 웃긴지 껄껄껄 웃으시는) 그리고 뭐...먹다보니까 나름 먹을만한거 같기도 하고.

내일이 마지막 화라니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1163
(네가 카페 사장님이 너무 이뻐서 들어갔었다며 먹다보니 먹을만했다고 꿍얼 거리면서 말을 하자 저는 두눈이 동그레지고 네 어머니랑 나랑 동시에 풉하고 웃고 저는 너를 보려 애를 쓰는) 그랬어요? 응? 그랬어요? (너는 그래도 내눈을 피하자 엄마가 꿀밤을 한대 통 하고 박아넣는) 못하는 말이없어.

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으, 아퍼요오...(어머니가 꿀밤을 한대 때리자 아프다며 머리를 문질문질 거리고 투덜투덜 거리고 있는) 그래도 이제 마실수 있으니까 나도 끼워줘요. 아빠랑 경수랑만 만나서 커피 마시지말고. 알겠죠? 그...더치커피 나도 배워 올테니까.

ㅠㅜㅜㅜㅜㅠ갱슈 내일은 모해?

6년 전
독자1164
니가 무슨수로 배워. 요리도 잘 못하는게. (네가 투덜 거리면서 커피 얘기에 자기도 끼워달라며 더치 커피도 배워 오겠다고 하자 이버지가 콧웃음을 치자 저는 프스스 웃고 억울한 네 표정을 보는) 아니예요 아버님. 이제는 요리도 조금씩 만들 수 있어요 형아. 가끔 간단한것도 만들고 해요. 맛도 맛있구요.

갱수 내일도 쉬어!!

6년 전
꿈에서라도
씨이...아니거든요? (완전 억울하다는 표정을 하고 있는데 네가 아니라며 이제는 요리도 조금씩 만들고 맛도 있다고 하자 저는 뿌듯하게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 누가? 박찬열이? 요리를? 와...굶었으면 굶었지 자기혼자 밥하나 안차려 먹더니 요리를 한다고? 사람 되가네 찬열이.

오오옹 좋댜아♡♡♡

6년 전
독자1165
(다들 놀래 하시는거 같자 그걸 알려준 저는 그래도 굉장히 뿌듯한, 아까 처음 만났을때의 그 냉랭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정말 그냥 한가족같은 분위기인, 그렇게 저녁식사도 끝이 났고 레스토랑 앞에서 인사를 하는, 어머니는 다음날 약속때문에 가보셔야ㅜ한다고 하자 저는 꾸벅 인사를 하는) 경수야, 내가 카페 한번 더 갈게. 케이크 먹으러. 오빠는 내일 잘 내려가요.

챠니능?!?!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너도 조심해서 들어가고 다음에 보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인사를 하고 저는 너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가려고 너를 차에 태우는) 아버지도 얼른 타세요. 경수 집에 데려다 주고 저희 집으로 가요. (오늘 너를 혼자 집에두는게 마음에 걸려서 종대집으로 보낼까 하는 생각도 하는)

챠니는...목욕가거나 미용실가거나 그런 잡다구리!!

6년 전
독자1166
아 그러자. (아버님이 뒷좌석에 타시고 저는 결국 운전하는 네옆에 탔는데 네가 한참을 고민하는가 싶더니 종대한테 전화를 해볼까 묻자 저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응? 종대는 왜요? (네가 저를 혼자 집에 보내는게 마음에 걸려서란 말에 저는 프스스 웃어보이고 네 손을 잡는) 집에서 혼자 못있는것도 아니고, 괜찮아요.

우웅 갱수랑 놀쟈❤️❤️❤️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도...그럼 무슨일 있으면 바로 전화하구...약은 최대한 먹지 말구. 정 안되겠으면 우리집으로 와. (너는 괜찮다며 제 손을 잡아도 저는 마음이 찜찜해서 걱정이 되고 나중에 안되겠으면 꼭 전화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오늘 긴장 많이 했을텐데 고생했어. 집가서 씻고 푹 자.

웅웅!!❤❤❤당연하지,

6년 전
독자1167
(약은 최대한 먹지말고 안되겠으면 집으로 오라는 말에 저는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여보이는) 형아도 잘가요. 아버님 내일 부산 조심히 내려가세요! 늦게 가시면 카페에 들려주셔도 되요. (아버님에게도 깍듯히 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네가 오늘 저 혼자 집으로 가서 혻나 찬민이 꿈에 나와서는 제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저도 그게 두려운)

이이잉 죠아!! 오늘은 언제잘거야?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조심해서 들어가렴. (아버지와 인사도 하고 저는 너를 배웅해주고는 아버지랑 집에 돌아오는) 으으...아버지 먼저 씻고 나오실래요? 저는 경수 집에 잘들어갔나 문자나 보내고있을게요. 얼른 씻고 나오세요. (집에오자마자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

집도착했어
오늘 진짜진짜 고생했어
이쁘다❤

챠니 오늘은 일찍 잘수있을거 같아! 슬슬잠와!!

6년 전
독자1168
아니예요!
그래도 오늘 분위기는
괜찮았던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형아❤️

(저는 이미 다 씻고 나와서는 약통 앞에서 한참을 서 있으며 이 약을 오늘 먹을까 말까를 고민을 하고 있는데 너에게서 문자가 오자 바로 답장을 보내는)

오오!! 좋아! 내일 늦게일어나지마!!

6년 전
꿈에서라도
생각보다
잘풀린거 같아서 좋아
나도 고마워❤
덕분에 또 사랑받는 기분이야

(아버지는 씻으러 들어가시고 저는 누워서 빈둥 거리며 너와 문자를 주고 받고 있는) 아버지 내일 언제 내려가실거에요? 경수네 카페 한번 가보실래요?

응응!! 최선을 다해볼게!!

6년 전
독자1169
저도 좋아요.
더 잘 풀렸으면 좋겟어요
언제자요?
씻었어요?

어?? 아 뭐 내일 기차표 사면 되니까 괜찮으면 가보지 뭐. (아버지가 씻고나와서는 알겠다고 그러자고 대답을 하고 저는 약통 앞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참아보자는 식으로 누워버리는)

아이착해❤️

6년 전
꿈에서라도
아버지 씻고 나오시면
나도 씻으려고
씻고나올게
피곤하면 먼저 자

아침에 여니까 카페 들렸다가 가도 시간 넉넉하실거에요. 저 씻고 나올게요. (아버지가 씻고 나오시자 저도 씻으러 화장실을 들어가고 생각보다 잘 풀린거 같은 오늘 일에 다행이다 싶은)

갱수는 언제자?❤

6년 전
독자1170
으응
알겠어요 다녀와요 형아

(저는 침대에누워서는 오늘 있엇던 일을 다시 곱씹어 보고 그래도 잘 풀린건 맞겠지 싶고 제발 꿈 없이 잘 수 있길 기도하는, 너도 없고 약도 안 먹으니 잠이 쉽게 오지 않아 불을 끈 상태에서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자세를 바꾸는)

갱수 두시전에?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나와서 티비를 보고계신 아버지 옆으로 가서 앉는) 오늘 많이 당황하셨죠. 더군다나 경수가 찬민이형 애인이였다는 사실도 모르셨을텐데...이렇게 갑작스럽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근데...언젠가는 말씀드려야 하는거고 더 미루다가 경수 놓치기 싫었어요.

오홍♡♡ 그럼 챠니도 버텨보지!!

6년 전
독자1171
좀 당황했지. 경수가 찬민이의 애인이었다는게. 놓치기 싫엇다니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보네. (티비를 보고 있는데 네가 나와서는 옆에 앉아서 경수와 찬민이의 얘기를 하자 궁금해서는 물어보는)(저는 계속 뒹굴다가 잠이 오지 않아서는 그냥 약을 먹어야겠다 싶어서는 일어나 물과 약을 같이 먹는)

아니야 지금 자두대 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음...제가 좀 많이 멍청해서 애한테 상처주고...그랬다가 진짜 땅을치고 후회하고는 겨우 정신차렸죠. (아버지가 눈치 빠르게 무슨일이 있었나 보구나 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거리고 제가 멍청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어색하게 웃는) 경수도 저랑 찬민이형 사이 알고 저 피했고...제가 매달렸어요.

후으응...오늘따라 디게 일찍 잠이와ㅠㅜㅜㅜㅜ 안녕 갱뉴야!!❤❤❤❤❤❤

6년 전
독자1172
그래 항상 사람들은 뒤늦게 후회를 하고 매달리지. 경수가 받아준게 다행이구나 너 같은 나쁜놈을. (아버지가 내가 참 대단하다고 말하고 너를 쥐어박으려다가 프스스 웃어버리는) 경수도 널 피할만 했어. 자기 전 애인이랑 쌍둥이형제라는데 그 누가 피하고 싶지 않겠어 당연히 피해야 하는거지.

굿묘닝❤️

6년 전
꿈에서라도
그쵸, 경수가 진짜 착해요. (아버지가 저보고 나쁜놈으리고 해도 저는 팔불출 바보 마냥 네가 착한거라며 헤헤 웃고 네가 착해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 엄청 매달렸어요, 진짜, 얘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내가 너무 싫으면 어쩔수 없는데...형때문이라고 하면 그건 더더욱 싫어서.

굿모닝~!!!!!헤헤헤헿헿ㅎㅎ

6년 전
독자1173
무릎을 꿇고 매달렸어야지 너같이 이상한 놈한테 아휴 경수가 아깝다. (이미 아버지는 나와의 비슷한 그런 취미와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완전히 제 편이 되어있고 네가 많이 매달렷다는 말에 그렇고 말고 라는 표정을 지은체로 너를 바라보는) 아이고 내가 침대에 자면 되는거지? 너는 바닥에서 자라.

어이구! 왠일이야!❤️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 아버지, 경수 오늘 처음봤는데 그렇게 막 편들어주기 있어요? 아들 서운하려고 그러네. (완전 너에게 홀딱 빠지신거 같아 좋으면서도 농담삼이 툴툴 거리고 당연히 침대로 올라가신 아버지를 보고 저는 툴툴 거리면서 쇼파로 가는) 주무세요 아버지.

헤헿 오늘은 경수보다 일찍 이러나찌롱♡♡♡♡

6년 전
독자1174
(저는 결국에는 약 한알을 먹고 나서야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몇분도 되지 않은체 바로 잠에 들어버리는) 흐응.. (약을 먹어서 그나마 괜찮지만 그래도 뒤척임은 없어지지 않고 찬민씨가 나왔다 말았다 네가 나왓다가 어머니가 나왓다가 하자 인상을 찌푸리고서는 뒤척거리며 식은 땀을 흥리는) 흐응.

일찍일어나서 무ㅜ해쨔??!❤️

6년 전
꿈에서라도
(아버지가 잠이들고 저는 네가 잘 자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시간이 늦어서 전화 해보지도 못하고 쇼파에서 이리저리 뒤척거리다가 슬쩍 집 밖으로 나와서 너의 집으로 가보는)...잘 자고 있으면 다행인데...

일찌 일어나서 아침 먹어쨔!!!!!

6년 전
독자1175
(네 걱정이 아니나 다를까 저는 자면서 소리를 내며 끙끙대고 있고 약때문에는 쉽게 깨지 않는, 네가 한숨을 쉬며 제 옆에 누워오자 저는 자면서 어떻게 네 온기를 안건지 뒤척임이 줄어들고 네 품에 안겨서는 색색 거리는, 그래도 식은땀은 아직 남아 있고 더운지 이불을 차네는)

아이 착해애애

6년 전
꿈에서라도
이러니까 내가 걱정이 안될수가 없지...(아니나 다를까 네가 끙끙 거리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자 한숨을 쉬고 너를 포옥 안아주는, 조금식 새근새근 거리면서 편하게 자고있는 너를 보고 네가 이불을 걷어차자 다시 이불을 반정도만 덮어주는)

헤헿ㅎㅎㅎㅎㅎ갱슈는 밥 먹었어??

6년 전
독자1176
(저는 네가 온지도 모르고 그저 너로 느껴지는 무언가에게 안겨서는 포옥 자고 있는, 그렇게 한참을 자다가 새벽에 잠시 깼는데 네가 저를 안고서는 새근거리고 있자 저는 깜짝 놀라다가 이내 제가 걱정이 되어서 온걸 알고는 미소를 짓고 네 볼을 쓰다듬다가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하며 속삭이는) 고마워요.

아니이.. 동생학원지금 마쳐서 이제 같이 밥먹을라구 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조금 괜찮아지면 집으로 가려했는데 저도 네 품이 편하니 저도 모르게 잠이들어 버렸고 새벽에 네가 일어나서 뒤척 거리자 저도 부스스 일어나는) 으응...일어났어? 어제 약 먹지말고 나한테 전화하라구 했잖아...어제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었잖아.

우응 맛있게 먹어!!♡♡♡

6년 전
독자1177
으응..? 그랫어요? 몰랐어.. 그래도 전화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아버님도 계신데.. 조금있으면 해뜨는데 가봐야하는거 아니예요? (네 머리를 여전히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렇게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고 있는, 그리고 저 때문에 이렇게 라도 달려와준게 너무 고마운)

배부르닾ㅎㅍㅍㅍ

6년 전
꿈에서라도
으응...가봐야지. 아버지가 기차타고 가시기 전에 카페 들렸다 가고싶으신거 같더라구. (네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거 같자 프스스 웃고 저는 이제 가봐야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네 볼에 쪽쪽쪽 뽀뽀를 해주는) 나중에봐, 아버지 모시고 갈게.

뭐먹어뗘??♡♡♡

6년 전
독자1178
챠나 갱수 영화보구올게!!
6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6년 전
독자1179
아 정말요? 그럼 일찍 가서 준비해야겠네.. 잘가요 형아 밤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네 뽀뽀를 받고서는 네가 가는걸 끝까지 보다가 네시간이 남앗으니 더 자야겠다 깊어서는 네가 뱄던 베개를 저는 품가득 끌어안고 다시 편안하게 잠이드는, 그렇게 알람소리에 일어나고 카페갈 준비를 하는)

와뗘 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여전히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시고 저는 슬그머니 집으로 가서 아버지가 드실만한 아침밥을 차리고 아버지를 깨우는) 아버지, 아침 식사 하세요. 아침부터 커피에 케이크 드시러 갈순 없잖아요. 식사는 하시고 가셔야죠.

재미있어뗘??♡♡

6년 전
독자1180
몇시냐... (아버지는 자다가 네가 깨우니 시간을 물어보고 겨우 부스스 일어나서는 멍하게 앉아있는, 그리고 네가 밥을 차려놨는지 부엌쪽에 불이 켜져있자 얘가 진짜 많이 달라졌구나 싶어서는 머리에 땡콩을 넣고 씻으러 들어가는)(저는 뒤늦게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는 씻고 아침은 그냥 대충 미숫가루를 먹고 카페 오픈을 하는)

웅웅 ㅎㅎㅎ 스파이더맨!

6년 전
꿈에서라도
지금 8시요. 아으, 갑자기 땡콩은 왜때려요오. (몇시냐길래 시간까지 말씀 드렸더니 피시식 웃으시면서 땡콩을 때리자 저는 갑자기 왜 그러냐고 툴툴 거리고 확 아침상을 혼자 다 먹어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아버지를 기다리며 계란말이도 만들어 올리는(

오오옹♡ 챠니는 소고기 먹고와쌰

6년 전
독자1181
시원하다. 뭐야, 이거 니가 만든거 맞아? 경수가 한게 아니고? (씻고나오니 부엌에 한상이 차려져있고 거기다가 계란말이 까지 있으니 네가 만든게 맞나 싶어 의심부터 가득한) 이거 니가 만들었다고? 와 박찬열 진짜 많이 변했네. 니가 진짜 아면말고 처음으로 차려주는 밥이네. 잘먹을게.

맛있어쨔??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 진짜 제가 만든거라니까요? 저도 이제 이정도는 만들줄 알거든요? (아버지가 아침 상을 보시더니 의심부터 하시고 저는 제가 만든거 맞다면서 투덜투덜 거리는) 아침이라 많이 차린건 없지만 든든하게 드리고 가세요.

ㅡㅇ응!! 맛있어쨔 !!!

6년 전
독자1182
응 그래.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한입먹고 그래도 꽤 맛있자 고개를 끄덕이는, 저는 너와 네 아버지가 오기 전에 청소를 쫘악 해보고서는 반죽도 미리미리 해놓고 원두도 새걸로 싹 가는, 그리고서는 네가 올때까지 저는 반죽을하고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초코 가루까지 뿌릴때쯤 네가 들어오자 미소를 짓는)

헤헤 내일은모해잉

6년 전
꿈에서라도
괜찮ㅈ? 생각보다 맛있죠? 먹을만 하죠? (아버지를 붙잡고 먹을만 하지 않냐고 묻고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자 뿌듯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식사를 다하고 느긋하게 너의 카페로 가는데 네가 앞치마까지 다입고 케이크를 만들고 있자 프스스 웃는)

내일은 부산에 볼일있어서 부산 넘어가잉!

6년 전
독자1183
어? 왔어요? 오셨어요 아버님! (문이 열리는 소리에 저는 바로 뛰쳐나가고 네가 미소를 짓고 있고 아버님은 여기저기 둘러 보고 나한테 인사를 하자 저도 환하게 앗아보이는, 그리고 창가 자리로 앉혀드린 뒤에 매뉴판을 가져다 드리는) 지금 커피는 다 되구요. 아직 케이크는 만드는중인데 거의 다 만들었어요!

오옹 무슨일???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요? 그럼 천천히 줘. 우리 찬열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 케이크 맛은 보고 가야지. (호탕하게 웃으면서 카페를 둘러보고 아무래도 커피에 관심이 있다보니 원두도 뭐쓰나 살펴보고 로스팅 기계도 슬쩍 보고 저는 그런거 보다 네 얼굴만 바라보며 헤헤 웃는)

동아리 일!!

6년 전
독자1184
아, 아버님 여기 안쪽에 들어와서 구경하셔두 되요! 커피 머신에도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저는 아버님이 이리저리 구경 하시는거 같자 좋아서는 안쪽으로와서 기계들을 구경하라고 말을 하고 제 옆에 서 떨어질줄 모르고 저를 도와주고 있는 너에게 싱긋 웃는)

아우웅웅 갱수는 내일 출근!!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구, 일하는데 거슬릴까봐 그러지. 그냥 슬쩍 볼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아버지가 커피에 관심들을 보이니 너도 신이나서 아버지 옆에서 기계 이야기를 하고있자 저는 프스스 웃으면서 네 일을 도와주고 케이크를 한조각씩 이쁘게 잘라서 쇼케이스에 넣어주는)

으히잉...ㅠㅜㅜㅜㅜ몇시퇴근해?

6년 전
독자1185
(제가 아버님한테 종알 거릴동아누너는 케이크를 대 잘라서는 쇼케이스에 넣는걸 보고 저는 몰래 네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주며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리고 아버님은 다치커피 너는 아이스 아메리키노를 시키자 저는 후다닥 준비를 하고 케이크도 하나 이쁜 접시에 올려서는 테이블 위에 놔두는) 맛있게 드세요. 너무 좋아요. 와주셔서요.

내일은 9시부터 6시!!0

6년 전
꿈에서라도
어휴, 솜씨도 좋네. 커피 향도 좋고. (커피 향부터 맡아보고는 한모금 커피를 마시고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고 케이크도 한입 먹어보는) 우와, 맛있네. 아, 이거 그때 찬열이 너가 사왔던거 아니야? 한번 먹어보라고? 이게 경수 솜씨였구만.

아 그래두 일찍 마치는 날이네!! 좋다♡♡

6년 전
독자1186
정말요? 마음에 드세요? (향도 좋고 맛도 좋다고 감탄하는 아버님에 저는 더더욱 기분이 좋아서는 옆에 앉아 헤헤 웃고 있고 케이크도 저번에 사갔던걸 기억하는지 맛잇다고 하자 저는 정말 기분이 좋은) 그때 드셔보셧구나! 그래도 저는 커피 맛있다고 해주셔서 제일 좋아요. 서울 오실때마다 많이드세요.

응응 좋아 ㅎㅎ 피곤한건똑같지많ㅎ 갱수 곧 잘거같응

6년 전
꿈에서라도
어휴 서울 올때마다 먹는게 아니라 이거 먹으려고 서울 올거 같은데? (네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극찬을 해주고 네가 기분이 좋아 보이는거 같아서 저는 너를 보며 환하게 웃고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 그렇게 좋아? 나도 케이크 하나 먹어도 돼?

응응 챠니 오늘도 일찍 자 볼게!!!!♡♡♡♡

6년 전
독자1187
아 정말요? 그렇게해주시면 저는 너무 좋죠! (네 아버지의 칭찬에 저는 활짝 하트 웃음을 지어보이고 네가 먹어도 되냐고 묻자 너는 하나를 다 먹을걸 알기에 새로 쇼케이스에서 하나를 꺼내서는 네 앞에 놓아주는) 근데 아침은 드셨어요? (저는 그제서야 아침생각이나고 네가 뭘 차려드렸을까 싶어 묻는)

갱수는 출근해따

6년 전
꿈에서라도
어휴 먹었지. 얘가 글쎄 아침을 먹으라길래 나는 라면인줄 알았더니만 계란말이하며 진짜 밥상을 차려놨더라고. 나는 깜짝 놀랐지. (아침은 먹었느냐 묻자 아버지가 완전 들뜨셔서는 제가 이러는게 처음이라며 이야기를 하시는) 예전에는 계란말이는 무슨. 계란후라이나 해먹으면 다행이였지.

챠니는 동방!!

6년 전
독자1188
형이 요리 많이 배워볼려고 노력하구 있어요. 앞으로 더 드시게 될거예요. 예전에는 진짜 아무것도 못했어요? (네 아버지가 정말 깜짝 놀랐다는 표정을 지으며 들뜬체로 이야기를 하자 저는 프스스 웃어보이고서는 너를 바라보며 팔을 조물락 거리는, 그리고 마침 두번째 손님이 들어오니 저는 주문을 받으러 가는)

우우우우웅 언제끝낭?

6년 전
꿈에서라도
아무것도...는 아니지. 라면은 솔직히 할줄알았어요. 먹는게 귀찮아서 안해먹어서 그런거지 또 해먹었으면 잘했을거야. (아무것도 못한건 아니라며 투덜거리다가 네가 손님을 받으러 가자 저는 케이크를 오물거리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커피도 이제 잘 먹는다니까요?

끝나쎠! 집간댱♡♡♡

6년 전
독자1189
그래그래 알았다 이놈아. 경수가 커피를 잘 내리네. 맛있어. (아버지는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데 내린걸 먹으니 딱 맛있자 고개를 끄덕이는)(저는 다시 손님을 받고서는 주문까지 다 끝내고 다시 자리에 앉는) 언제 내려가세요? 점심도 드시고 가실래요? 배부르시면 카페에서 간단하게라도 샌드위치 만들어드릴게요!

우우웅 죠아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구 아니야아니야, 이제 제대로 장사 해야지. 계속 나한테 신경쓰면 되나. 배도 든든하고 딱 좋아. 걱정 안해도 되네. (허허허 웃으면서 괜찮다며 지금이 딱 좋닥느 이야기를 하고 슬슬 가보러고 일어나는) 나 이제 가볼테니까 찬열이 너도 오지말고 그냥 여기서 경수 일하는거나 도와주고 경수 너도 찬열이 열심히 부려먹고. 우리아들 잘 부탁해요.

집와서 저녁먹어쪄!!!♡♡♡

6년 전
독자1190
네? 그냥 가시게요? 에이.. 그래도 조금 드시고 가시지. (아버님이 아니라고 이제 간다고 하자 저는 그래도 아쉬워서는 입을 작게 삐쭉이는, 아버지는 그냥 가시겠다며 저를도와주라고 말을 하자 저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같이 일어나서는 배웅을 하는) 안녕히 가세요 아버님. 다음에 또 뵐게요.

안 힘들어쪄?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다음에 커피 먹으러 올게. 우리 찬열이 좋아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요. (너와 악수를 하고 아들내미도 한번 안아주고 쿨하게 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부산으로 내려가는)(아버지를 배웅해드리고 저는 네 일을 도와주고 중간중간 너랑 꽁냥꽁냥 거리는) 점심 사올까? 뭐먹고싶은거 없어?

힘들어쪄ㅠㅜㅜㅜ너무 더워쪄ㅜㅜㅠㅜ

6년 전
독자1191
점심이요? 으음.. 그냥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올까요?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서.. 아버님이 카페에 오셔서 커피까지 드시고 가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네 말에 헤헤 미소를 지어보이고서는 도시락을 사러 지갑을 챙기고 너와 손을 잡은체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ㅠㅠㅠㅠㅠ그치 오늘 더웠쩌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기분좋았어? 우리 아버지 입맛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네커피가 되게 마음에 들었나보다. 그치? 하긴 누가 만든건데, 우리 경수가 만든건데 당연히 맛있지. (프스스 웃으면서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카페에서부터 몇분 걷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편의점 에어컨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ㅠㅜㅜㅜㅜㅠ진짜진짜 너어어어무 더워쎠ㅜㅜㅠㅜ

6년 전
독자1192
그쵸? 으으 너무 덥다 정말... (너무 더워서는 저는 끙끙 거리다가 한숨을 푸욱 쉬고서는 편의점으로 들어오니 시원한 바람에 힐링이 되는) 저는 이 도시락 먹을래요. 전에 먹었더니 되게 맛있어서. (맛있엇던거 같은 기억을 되살려선 거르는데 너도 똑같은걸 고르자 프스스 웃고 같이 계산하는)

ㅠㅠㅠㅠ수고해따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어, 나도 이거 먹으려고 했는데. 그치, 이거 되게 괜찮지? (너랑 같은걸 고르고 하이파이브를 작 하고는 계산을 할때 슬쩍 아이스크림도 2개 집어넣어서 같이 계산을 하는) 요즘같이 더울때 아이스크림 안먹으면 진짜진짜 큰일나. 아이스크림이 필수지 필수.

ㅠㅜㅜㅜㅜ갱수도 오늘 수고해텨

6년 전
독자1193
아이스크림도 샀어요? 좋다. 내가 좋아하는건데. 월드콘. (네가 아이스크림도 샀다고 하자 저는 활짝 웃규 다시 카페로 돌아와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미리 넣어 놓고서는 도시락을 까서 먹기 시작하는, 저는 이걸 다 못먹겠눈데도 너는 있는 반찬을 똑같이 주자 저는 그저 프슷 웃음이 나오는) 나 이거 있어요.

웅웅 ㅠㅠㅠ내일두가!

6년 전
꿈에서라도
있는데 맛있으니까 많이 먹으라구. (네가 잘먹는다 싶은 반찬은 제거를 덜어서 너에게 놓아주고 저는 네가 먹는게 좋아서 헤헤웃으며 너에게 반찬을 챙겨주기 바쁜) 아까 아침도 챙겨먹고 케이크도 먹고 했더니 사실 배도 많이 안고파. 우리 경수 많이 먹는게 더 좋아.

ㅠㅜㅜㅠㅠ 챠니도 내일 약속이뗘

6년 전
독자1194
에이이.. 그래두요. 자, 아~ 해요. (네가 자꾸만 챙겨주자 저는 안되겠다 싶어서 네가 챙겨주면 저는 너에게 한숟가락을 먹이고를 반복하고 있는, 그렇게 다시 카페를 오픈을 하고 손님을 쉴새 없이 받다가 저는 슬슬 지쳐서는 빨리 마감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으아.. 나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러요..

ㅠㅠㅠ갱수 내일 6시에끝나!

6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아 하라고 하자 앙 하고 받아 먹고 서로서로 챙겨주기 바쁘다가 식사를 다하고 오픈을 하자 손님들이 몰려오고 저도 정신없이 너를 도와주는데 네가 빨리 끝내고 싶은지 잔뜩 울상을 하자 저도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 으응...피곤해...오늘 되게 손님 많네...

ㅠㅠㅠ 오늘처럼 9시까지가서?

6년 전
독자1195
웅웅웅 ㅠㅠㅠ그래도 다행이지ㅜㅠㅠ 댕수 먼저잘게ㅠㅠㅠㅠ잘자❤️
6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잘쟈!!!♡♡♡♡♡
6년 전
독자1196
너무 피곤한데에.. 빨리 닫고 싶다.. (이상하게 오늘 더 손님이 많자 저는 피곤해 죽을 지경이고 카운터 뒤에 네 등뒤에 얼굴을 기대서는 칭얼칭얼 거리는, 그렇게 한시간 뒤에 문을 닫고 청소를 하고있는데 종대가 들어와서는 우리 청소를 도와준다고 밀대를 드는) 그래서 형아, 경수 물은 안 맞았죠?

굿모닝❤️

6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너무 피곤해하자 평소보다 일찍 문을 닫고 뒷정리를 하는데 종대가 오자 반갑게 손을 흔드는) 당연하지. 걱정하지 말라고 했잖아. 물 안맞았고 아버지도 경수 되게 마음에 들어하셔서 후반부에는 분위기도 좋았다구.

헿헿 챠니 놀러가는데 너어무더워ㅠㅜㅜㅠ

6년 전
독자1197
그래요? 진짜야 도경수? (네 말을 듣고서는 종대가 저를 보며 묻자 저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응응 진짜야. 아버님이 커피를 좋아하셔서 오늘 아침에 오셔가지구 커피 드시고 캐이크도 드시구 다시 가셨어. 그리고 어머니는 아직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신거 같았어.. (저는 네 아버지 야기를 하며 헤헤 웃어보이는)

ㅠㅠㅠㅠㅠㅠ 어디가ㅠㅜ언제오ㅓ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구, 그래도 다행이네. 물맞고 올까봐 걱정했더니. (네가 헤헤 웃으면서 아버지가 커피를 좋아하셨다며 이야기 하자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서 종대도 한숨을 돌리고 다시 밀대를 미는) 어머니는 찬민이 형이랑 같이 지내셨던 분이지?

마산에서 노는데 언제 올지는 모르게쏘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98
응응. 많이 놀라셨나봐.. 나랑 형아보면 자꾸 찬민씨가 생각날거 같으시데. (저는 종대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고서는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는 한숨을 푸욱 내쉬는, 그리고 저는 다시 설거지를 이어나가고 쇼케이스도 깔끔하게 닦은뒤에 카페 창문을 닫으며 말하는) 그래도.. 잘 될거야.

ㅠㅠㅠ잉 ㅠㅠ알게뗘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렇겠네. 어머니도 진짜 그자리에서 너 머리채 안잡은게 양반이지. (어머니 입장이 이해가 되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뒷정리를 하는데 네가 나즈막히 그래도 잘될거라고 이야기를 하자 네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 응, 다 잘될거야. 누군데, 도경순데 당연한거 아니야?

ㅠㅜㅜㅜㅜ갱수는 마쳤어??

6년 전
독자1199
(종대의 말에 저는 공감이 되어서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고 혼자 중얼거렸는데 네가 잘될거라고 하자 저는 싱긋 웃어보이는) 형도 다 잘될거예요. (그렇게 카페를 닫고서는 오랜만에 셋이서 전에 먹었던 고기 집으로 가서는 돼지부터 맛있게 굽기 시작하는) 소주? 술 먹을까요 말까요?

퇴근해서 집가구이씉!

6년 전
꿈에서라도
오? 좋은데? 소주 콜. (고기를 지글지글 구우면서 소주 이야기에 환하게 웃으며 바로 소주를 주문하고 오랜만에 술한잔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여기 종대랑 나랑 처음 인사했던 고기집이지? 그때 김종대가 나 싫어해가지고 잘보이려고 여기와서 고기 먹고 그랬잖아.

챠니도 다 놀고 집간댜!!!

6년 전
독자1200
아아 맞아요. 형아 막 계속 종대 눈치 보고 그랬는데. (그때 너와 종대를 처음 인사 시켜줄때엿는데 너도 기억이 나는건지 우리 셋은 프스스 웃어보이는) 근데 형아 나 아직 형아 막 다 좋아하고 그렇진 않아요. (종대가 다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너를 작게 노려보면서 말을 하는)

재밌게 놀앗구??

6년 전
꿈에서라도
그치, 아니 쪼끄만게 나를 어찌나 째려보던지. 진짜 휴...(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다가 피시식 웃는데 종대가 아직 저를 다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하자 이제는 메롱을 하는) 흥, 너한테는 이정도 이쁨만 받으면 되거든? 경수한테만 이쁨받으면 돼.

응응!! 짱재밌어쪄!!!!!♡♡♡♡

6년 전
독자1201
어이구? 나 그럼여기서 형아 더 미워할거 같애 진짜 와 진짜 땡콩 쥐어박고 싶어 (네가 종대에게 메롱을 해보이며 놀리자 종대는 두눈이 동그레져서는 숟가락을 들었다 놨다 땡콩을 때리고 싶다고 동동 거리는, 저는 그저 두사람을 보고 웃겨서는 그냥 기분이 좋아 건배를 하자고 소주잔을 들이미는)

뭐하구놀아썽ㅋㅋ

6년 전
꿈에서라도
메롱, 이제 형도 막 때리겠다? (종대가 분해서 숟가락을 들었다 놨다 하자 피시식 웃으면서 한번더 메롱을 하고 저는 마냥 기분이 좋은지 헤헤 웃으며 건배를 하자 저도 짠하고 한잔 쭈욱 들이키는) 크으, 역시 삼겹살에는 소주지. 너 술은 조금만 마셔. 알겠지?

후음...타로도 보구 피씨방도 가고! 카페도 가고!!

6년 전
독자1202
아이구 재밌게놀았네!! 긍데 갱수가 너무 쟈미와ㅠㅠㅠㅠ미아내ㅠㅠ챠니 내일은 모해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아이궁ㅠㅜㅜㅜ내일은 옷사러 갈지도 모르게써!!! 잘쟈 갱슈야❤❤❤❤❤❤❤❤
6년 전
독자1203
우웅 ㅠㅠㅠ그래도 톡하러와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웅웅!!! 갱슈 잘쟈요❤❤❤❤❤
6년 전
독자1204
우웅 조금만 마실게요오. (네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고서는 행동은 완전히 소주를 한입에 털어넣는) 으으, 쓰어... (몸을 부르르 떨고서는 다시끙끙 거리며 삼겹살을 주워먹는) 내일은 카페 안 열까봐. 요새 뭐 한것도 없는데 몸이 너므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큰일이야 진짜로..

굿모닝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쓰다쓰다 하면서 소주를 털어넣고 끙끙 거리며 삼겹살을 우물 거리는 네가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 그래, 조금 쉬어. 날도 더워서 손님들도 카페 많이오고 그래서 더 피곤할거야. 이럴때는 딱 쉬고 힐링같은것도 해줘야 피로가 풀리지.

굿모닝!!!♡♡♡

6년 전
독자1205
으으으.. 그쵸. 내일은 쉬고 집에서 뒹굴거나 해야겠다. 맛있는거나 시켜 먹으면서. (확실히 날이 더워지면서 에어컨 때문에 카페를 찾는 사람이 많이 저 혼자서 감당하기엔 많이 힘이 드는, 밥을 오물거리며 삼겹살 하나를 먹고 종대의 된장찌개에 딱 하나있는 두부를 제가 잽싸게 집어서는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맛있다.

잘자쏘 ???

6년 전
꿈에서라도
오예, 그럼 퇴근하고 바로 너희집 가야겠다. 뭐라도 얻어먹게. (네가 집에서 쉬면서 맛있는거나 시켜먹겠다고 하자 종대가 그틈을 놓치지 않고 너희집에 가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네가 딱 하나 남은 두부를 홀라당 먹어버리자 종대눈이 제눈보다 더 커지는) 으엥? 내 두부!

웅웅!!! 흐잉 늦잠자구싶땨ㅠㅠ

6년 전
독자1206
응응 와. 내일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데 종대가 자기 두부를 왜 먹냐며 두눈이 동그레지자 저는 그냥 맛있어서. 라고 대답을 했더니 종대가 짜증이낫는지 숟가락으로 땡콩을 때리자 저는 그저 헤헤헤 웃어보이는) 메롱. 니가 안 먹길래 내가 그냥 먹었지.

ㅠㅠㅠㅠ갱수도 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아껴둔거거드으은? 씨잉, 내일 맛있는거 꼭 얻어먹을거야. (땡콩을 맞고도 그냥 헤헤헤 웃는 너를 찌릿 째려보고는 내일 꼭 얻어먹을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아으 김종대 쪼잔해. 경수야 된장찌개 하다 더시켜줘 그냥.

ㅠㅜㅜㅠ갱수 일하구이쩌?

6년 전
독자1207
에이 아니예요. 저렇게 말해도 배부를거예요. (네가 종대 보고 치사해서 못살겠다며 아예 하나를 시켜주라곺하자 저는 종대를 잘 알기에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는, 이제 다 먹고 일어나서는 2차는 어디를 가야할까 두리번 거리다가 집에갈까 묻는) 그냥 집에 갈까요? 집에서 맥주나 마실래 종대야?

아니이 갱수 오늘 쉬구 내일나가!

6년 전
꿈에서라도
노래방가자 노래방!! (이대로 집에가기는 아쉬웠는지 노래방을 가자고 종대가 콩콩 거리고 저는 네가 피곤하다고 했던게 생각이나서 너를 보는데 종대가 싫다좋다 말할 겨를도 없이 우리둘을 끌고 노래방으로 가는)

오옹!! 좋네♡♡ 오늘도 역시나 너무더워ㅜㅜㅠ

6년 전
독자1208
(노래방을 가자고 하니 잉? 하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종대가 나를 잡아 질질끌고 가는, 너는 당연히 내가 가면 너도 따라올걸 알기에 나만 끌고가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결국엔 노래방에 와서 종대 부터 신나게 부르기 시작하자 저는 헤헤 웃고서는 너 보고도 노래 하나를 부르하고 리모컨을 건내는)

마따ㅜㅜㅜ쥭을거같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종대에게 끌려서 노래방으로가고 종대부터 신나게 노래를 부르자 저도 노래를 넣고 너도 노래를 부르라고 리모컨을 내미는)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는 노래방이 최고지. (종대가 신나게 열창을 하다가 물을 사들고 오고 스트레스 해소에는 이게 최고라고 헤헤 웃는)

ㅠㅜㅜㅜㅠ 진쨔 밖에 나갈게 못되는거 같아

6년 전
독자1209
(스트레스 해소에는 노래가 최고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랩하는걸 한참동안 듣다가 이제 제 차례가 되자 큼큼 하며 목을 푸는,그렇게 서로서로 신나게 놀다가 종대는 집에가고 저랑 너는 집으로 걸어가는) 오늘은 어디서 잘거예요? 내가 갈까요 형아가 올래요 아니면 각자집에서?

ㅠㅠㅠㅠ구니깡 ㅠㅠ힝

6년 전
꿈에서라도
같이 자야지. 어제도 제대로 같이 자지도 못했는데. (당연히 같이 자야하는거 아니냐고 너를 뒤에서 끌어안고 총총총 거리며 우리집으로 가고 빨리 한집에서 같이 살고싶은) 언제 시간될때 집이나 보러가자. 같이살만한 집으로. 언제까지 따로 지낼수는 없잖아. 그치?

ㅠㅜㅠㅜㅜㅠ챠니 낮잠자구 저녁먹구와써!!

6년 전
독자1210
응? 집이요? (네가 언제 시간날때 같이 집을 보러가지고 하자 저는 두눈이 동그레져서는 너르 바라보는, 아직 어머님의 허락이 떨어지지않았는데 너는 따로 지낼 수는 없다며 빨리 합치고 싶어하는듯하자 프스스 웃는) 음 그냥 굳이 집 안사도 되지 않아요? 우리 집이나 형아 집에서 같이 살명 되지.

그랬어?? 갱수는 산책하러가아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렇긴 하지. 너가 새집으로 하고싶으면 새집 구해보고 아니면 너희집이나 우리집으로 짐 싹 옮겨서 같이 지내자. 나는 둘다 좋아. (그냥 너랑 같이 지내는게 좋은거기 때문에 다 좋다고 베시시 웃고 오늘은 우리집으로 와서 집에오자마자 발라당 쇼파위에 누워버리는) 으응...오늘은 다 귀찮아.

산책하구와쪄?♡♡♡챠니는 친구랑 ㅣ야기하구와쪄!!

6년 전
독자1211
저도 둘다 좋아요. (슬쩍 말해보았는데 네 생각에도 괜찮았는지 고개를 끄덕이자 저는 기분이 좋아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네가 쇼파위에 발라당 누워버리자 저는 누으면 안된다고 너를 일으키려고 하는) 아니이이.. 응? 형아 씻고 자야죠. 내일 출근하니까 빨리 자구요. 응? 어서 일어나서 씻구와요 형아. 얼른!

우웅 이제모해?

6년 전
꿈에서라도
끄으응...출근도 하기 싫어어...(네가 저를 잡아 일으켜서 얼른 씻고 오라면서 화장실로 밀어넣자 투덜투덜 거리면서 씻으러 들어가고 어기적 어기적 ㄱㅓ리면서 옷을 벗고 후딱후딱 씻고 나오는, 이제는 옷도 안입고 속옷 하나입고 나와서는 젖은머리로 네 옆으로 가는)

누워서 빈둥빈둥♡♡

6년 전
독자1212
(저는 네가 씻고나올동안 네가 오늘 나를 도와준다고 하지 못한 집청소를 제가 가볍게 하고서는 너를 기다리는데, 이제는 제가 익숙해진건지 너는 그냥 속옷만 입고 나와서는 제 옆에 앉자 저도 아무렇지 않게 수건을 가져와 네 머리를 탈탈탈 털어주는) 오늘도 뭐 안입고 잘거예요? 속옷만 입고 자면 감기걸릴텐데..

빈둥빈둥이!! 갱수내일출근해ㅜㅜ

6년 전
꿈에서라도
입을건데 더위좀 식으면 입을래. 기껏 씻었는데 또 덥기 싫어. (네가 머리를 탈탈탈 털어주자 저는 가만히 앉아서 네가 머리를 털어주는걸 기분좋게 받고있고 어느정도 머리가 마르자 너도 이제 씻고오라고 하는) 얼른 씻고와. 머리 이제 거의다 마른거 같아.

ㅠㅜㅜㅜㅜㅠ 이번에도 금토일 일해?

6년 전
독자1213
응 그렇게 해요. 빨래 널은거 내가 걷어서 다시 넣어놨어요 거기에 형아 티셔츠 있을거예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저는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가는, 뚜거운 물로 씻으니 피로가 풀릴듯하지만 그래도 개운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자야 완전히 피로가 풀릴거 같아서는 후다닥 씻고 나와 네가 저를 잡을 세도 없이 그냥 침대에 누워버리는) 흐응, 졸려.

오늘은 쉬었구 토일 일해ㅜㅜ

6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걷어놓은 옷을 입고는 스킨로션만 대충 바르고 왔는데 네가 씻고 나오자 마자 침대에 누워버리자 프스스 웃는) 그렇게 피곤했어? 일어나봐 머리 조금만 말리고 자자. 응? 일로와 안겨있어면 머리 말려줄게. (너를 코알라마냥 안아서 머리를 말리려고 하는)

아 맞네 오늘이 금욜이구나ㅠㅠㅠㅠㅠ 아이궁...언제까지 일해?

6년 전
독자1214
(저는 이미 화장실안에서 대충 수곤을 털고와서 누은건데 네가 저를 일으키며 머리를 말려주겠다고 하자 저는 찡얼찡얼 거리는, 안겨있으면 머리 말려주겠다고 하니 겨우 일어나서는 네 가슴팍에 머리를 박고서 손은 네 허리를 꼬옥 안고 있는) 흐응... 여름이라소 손님은 많고.. 힘들어요.

토요일 일요일 둘 다 12시부터 밤 9시!

6년 전
꿈에서라도
한동안 휴가라고 쓰고 좀 쉬어. 아니면 혼자하지말고 알바생을 한명 단기로 뽑아. 너 혼자하기에는 진짜 힘들어. (네가 힘들다며 찡얼찡얼 거리자 저는 걱정이 되어서 너에게 힘들어 하지말고 쉬거나 알바생을 뽑아서 같이 일을 하라고 하는)

흐응 화이팅해 갱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5
으잉... 그렇게 할까요? 진짜 알바생을 뽑을까.. 뽑는건 상관없는데.. 하나하나 또 가르쳐야되니까.. ( 저는 네 품에 마리를 박고 있고 너는 내 머리를 탈어주고 있자 저는 한숨만 푹푹 쉬어내는 진짜 네 말대로 알바를 구해야 하나 고민도 하고 제 주위에 조금 어린 친구가 있나 생갇도 해보는, 그리고 머리가 어느정도 말랐으니 다시 눕는)

ㅇ응응 내일도 틈틈히 할게❤️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렇지, 그래도 똘똘한 애로 뽑으면 금방 배울거야. (머리가 거의다 마르자 저도 너랑같이 누워버리고 네 볼을 어루만지면서 금방이라도 잠이들거같은 너의 이마에 뽀뽀를 해준ㄴ) 잘자 경ㅅ야. 내일 아침에 그냥 간단하게 씨리얼 먹고 갈테니까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푹 쉬어.

웅웅!! 그러다 걸려서 혼나는거는 아지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6
(침대에 눕자마자 포근해지고 거기다가 네가 저를 품에 끌어안고 부드럽게 볼을 만져주니 저는 더 기분이 좋고 나른해서는 슬슬 눈이 감기는, 네가 내일은 푹 쉬라고 하니 저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잠에 넘어가려고 하다가 가까스로 정신을 잡고서는 부스스 일어나 네 입술에 쪽 하고 뽀보를 하고서는 바로 잠에들어버리는)

우웅! 안볼때 하면돼! 우리 매장이 조금 바빠ㅠㅠㅠ 바쁠때는 못할수도이써ㅠㅠㅠ쉬는시간에 많이 할 수이써!

6년 전
꿈에서라도
(제 말에도 겨우 고개를 끄덕이더니 뽀뽀를 해주고는 완전히 뻗어서 잠이들어버린 너에 프스스 웃다가 저도 네옆에서 스르륵 잠이들어 버리는)(아침에 저혼자 조용하게 일어나서 씨리얼에 밥을 말아먹고 그래도 너는 밥을 챙겨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 미리 쌀을 씻어두고 출근을 하는)

ㅠㅠㅠ그래도 좀 바빠서 다행일지도! 진짜 한가하면 그게더 미칠노릇이거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7
(아침이 밝고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눈이 아파서 깨버리고 기지개를 쭈우욱 피고 눈을 뜨는데 너는 이미 출근을 했는지 보이지 않자 잠시 허전함을 느끼고서는 멍하게 네 베개만 안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서는 너에게 일어났다고 연락을 하는,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며 부엌으로 갔더니 네가 미리 쌀을 씻어서 밥솥에 넣어둔걸 보고 미소짓는)

그건 진짜 맞아ㅠㅠㅠ차라리 뭐 없는거 보다 바쁜게 낫더라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일어났다고 문자가 오자 바로 밥 챙겨 먹으라고 답장을 보내고는 오늘은 그래도 네가 늦게까지 푹 잔거 같아서 기분이 좋은)

밥 챙겨먹어
쌀 씻어서 넣어 놨어
취사만 누르면 될거야.

그치 ㅠㅠㅠㅠ장사안되면 진짜 심심하고 다리는 아프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8
으응 봤어요
완전 로맨틱해
오늘 잘 잤어요? 출근은 잘 했구?

(너에게서 답장이 오니 저도 바로 답장을 하주고 밥은 올려 놓고 뭘해먹을끄 하다가 그냥 배이컨이랑 계란을 구워서 먹어야겠다싶은)

웅웅 ㅠㅠㅠ다리는 진짜아픈데 손님은 없고 앉지도 못하고ㅠㅠ그나마 우리 매장은 인터넷 주문이많아서 다행이어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완전 로맨틱 하다는 네말에 피시식 웃음이 나와서는 잠시 웃음을 참느라 끙끙 거리고 너의 칭찬에 귀가 빨개져 있는)

응응 출근 잘 했어
칭찬해주니까
부끄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두 신으라고는 안해?

6년 전
독자1219
뭐가 부끄러워요
칭찬에는 진짜 약하다니까?
아뮤튼 밥솥이거 보니꺼
빨리 같이 살아야겠단 생각했어요

(네 말에 프스스 웃고서는 밥이 될때까지 다시 침대에 누워서 빈둥빈둥 거리는)

해ㅠㅠㅠ여자 정장 구두 ㅠㅠ굽 낮은거ㅠㅠ발아파 정말 ㅠㅠㅠ 챠나 갱수 하다가 대답 없으면 자는거야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쌀 씻어두고 가길
진짜잘했네
안했으면 너랑 결혼 못할뻔 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그러니까 얼른 같이 살자
내가 더 잘해줄게

(사소한 부분이지만 네가 좋아하니 자주 그렇게 해야겠다 싶고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좋은)

아으.....구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신고 막 물건 찾으러 이리저리 뛸거 아니야 ㅠㅠㅠㅠ속땅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0
ㅋㅋㅋㅋ꿀팁이죠?
그냥 형이 사소하게 챙겨주는게
나는 다 좋아요.

(네가 저를 항상 생각하기 때문이 이렇게 사서한 거까지 챙겨 줄 수 있다는걸 알아 미소를 짓는)

우웅 ㅠㅠㅠ발 진짜아파ㅠㅠ운동화였으며누좋겠어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완전 꿀팁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에 종대랑 맛있는거
시켜먹을거지?
나중에 마치고 맥주나 사갈까?

(뭔가 맨날 술을 먹고 있는거는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여름에 배달음식에는 맥주가 핵심인거 같아 저도 끼워달라는듯이 맥주를 사가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목 조심해야해 알겠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21
갱수이제 자야겠다ㅠㅠㅠ졸두이써ㅠㅠ내잉 12시출근이니까 그전에 이을게❤️❤️잘자 챠나❤️❤️
6년 전
꿈에서라도
웅웅 잘자 갱수야!!!! 하트하트하트으!!!!
6년 전
독자1222
네네 뭐 시켜먹을까 고민중이예요
종대한테 물어볼까봐요
맥주요? 좋죠
맥주랑 형아랑 같이 기다릴게요

(네가 맥주를 사오겠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뭘 사먹지 하는 고민을 하다가 어짜피 저는 오늘 하루 쉬니 그냥 다시 네 침대로 꼬물꼬물 기어들어가는)

굿모닝❤️❤️

6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나중에 마치고 바로 갈게
오늘 푹 쉬고 있어

(맥주랑 같이 저를 기다린다고 하니 저는 헤헤 웃으면서 이제 다시 업무를 보고 열심히 일을해서 돈 많이 벌어서 너랑 오손도손 살아야지 생각을 하는)

굿모닝♡♡♡♡♡

6년 전
독자1223
네에
나중에 또 카톡해요 형아

(너와 메세지를 다 주고 받고서는 저는 이불에 있다가 밥이 다됏는데도 불구하고 포근해서는 그대로 두시간을 더 자버린, 종대의 뭐하냐는 전화에 그제서야 부스스 일어나서는 멍하게 앉아잇다가 아침겸점심을 차려먹으려하는)

오늘은 머해애앵?

6년 전
꿈에서라도
이때까지 잤어? (종대가 아직 잠에 취한 네목소리에 부럽다며 찡찡 거리고 네가 밥을 먹는다니 전화를 끊으려다 급히 할말이 생각이 나는) 아,아! 그래서 오늘 저녁에 뭐먹을건데? 그거라도 정해놔야 힘내서 일할거 같아.

오늘은 목욕해뗘!!♡♡♡

6년 전
독자1224
어? 어... 보쌈? 족발? 둘다 시킬까? (종대가 전화를 끊으려다가 저에게 너무 급하게 물어보자 저는 어버버 거리다가 그냥 바로 떠오른 메뉴를 말하는) 어어! 좋다 둘다 시켜 둘다. 형아도 오겠네? 그형은 안 올사람이 아니지.. 너 어제 형 집에서 잤어? 가리로 가면 돼? (종대가 혼자 조잘 거리자 저는 프스스 웃는)

옥 오구 ㅎㅎ 갱수 조금있다퇴근해!!

6년 전
꿈에서라도
(족발이랑 보쌈이랑 둘다 좋다고 격하게 대답하고 오늘 저녁은 포식하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나 한 7시쯤 도착할거 같으니까 시간맞춰서 딱 주문해두는거 알지? 막국수도 꼭꼭 시키구! 오늘은 저녁만 기다리면서 버틴다.

우응 마쳐써??!!!!!!!

6년 전
독자1225
알았어 알았어. 보쌈이랑 족발이랑 같이 시키는데 어느 집이 막국수를 안 끼어줘. 밥은? 밥은 해놓을까? (종대가 조잘조잘 얘기를 하자 저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밥도 해두라는 말에 나중에 시간 맞춰서 주문하고 밥을 앉혀두면 되겠다는 생각울 하고 저는 다시 앉아서는 밥을 대충차린걸 먹기 시작하는) 으음.. 혼자 먹으니 맛 더럽게 없네.

우웅 집가는즁!!!!

6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밥도,밥도오. (조잘조잘 거리면서 밥도 해놓으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다시 일을 하러 가는) (저는 네가 밥을 챙겨먹었는가 싶어서 문자를 보내고 저도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는)

경수야 밥 먹었어?
점심시간이라서
밥먹으러 나왔어

집가써? 씻구와쪄?♡♡♡

6년 전
독자1226
으응..
두시간 더 자구우
밥 먹구 있어용

(네가 문자를 보내오자 저는 고개를 끄덕거리고 다 먹은걸 후다닥 설거지를 하고서는 따뜻하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러가는)

밥먹구이떃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두시간이나 더 잤어?
오늘 완전 꿀잠자네
나중에 밤에 잘수있겠어?

(네가 2시간이나 더 자고 일어났다고 하자 프스스 웃고 이 잠탱이를 어떡하지 하면서 동료들이랑 밥을 먹고 오후 근무도 하고 마치자마자 시원한 맥주를 사들고 너의 집으로 가는)

오잉? 왤케 늦게 먹어ㅠㅜㅠㅜ

6년 전
독자1227
응 잘 수 있어요
잠은 항상 옳아요
혹시 몰라요 나?
밥먹고 또 잘지

(또 잘 수도 있다고 했더니 네가 식겁하고 그만 자라고 하자 저는 헤헤 웃어보이도서는 잠이 오지만 꾸욱 참는, 너와 종대가 오기전에 미리 보쌈족발을 시키고 거기다가 밥까지 다 앉혀 놓는)

배고파서 또먹는거야 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ㅋㅋㅋㅋㅋ
너 그래놓고
밤에 잠 안온다고
수면제 먹으면 진짜 혼나

(저는 퇴근해서 너의 집으로 가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나왔더니 종대랑 족발이 순서대로 오는) 키야, 경수 주문 진짜 칼같이 했네. 타이밍 봐. (타이밍에 감탄을하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뒀던 맥주도 들고오는)

오구오구 잘하고있어!!!♡♡♡

6년 전
독자1228
(종대랑 족발이 순서대로 오고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종대랑 네가 박수를 치는, 식탁이 아니라 그냥 방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그 위에 앉아서 다들 젓가락 하나씩 들고 먹기 시작하는, 족발이랑 보쌈을 같이 먹으니 맛있지만 거기에 딸려오는 김치들이 맛있어서는 셋다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는) 우으응 맛있어.

돼지 될까바 겁나아..

6년 전
꿈에서라도
진짜 맛있네. 여기 맛집이네? 김치가 진짜 맛있당. (셋다 상도 없이 먹는데도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고 중간에 맥주도 쨘 하고 쭈우욱 마시는) 크으 시원해. 맛있네, 경수야 아해. (저는 쌈을싸서 너의 입에 넣어주고 저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종대는 저를 찌릿 째려보고 혼자 폭탄같은 쌈을 만들더니 제 얼굴만한 쌈을 제입에 집어넣는) 형.아.도.많~이.먹.어.요.

누가 누가 우리경수보고 돼지래!!!!!!!

6년 전
독자1229
응응. 잠시만 내가 밥도 가져올게. (맛있게 먹고 있다가 밥을 앉힌데 생각이 나서는 후다닥 일어나는데 그전에 네가 준 쌈을 오물오물 거리는, 그리고 밥 새그랏을 다 싸서는 뒤돌았는데 종대가 네 얼굴만한 쌈을 네 입안으로 꾸역꾸역 밀어넣고 있자 저는 웃음이 터져서는 푸스스 웃어버리는) 뭐야 김종대 고문하는거야? 저거 다 안들어가.

엄마 ㅇ_ㅇ... 흐에에에에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으브, 으프으!! (종대가 꾸역꾸역 멀어넣고 저는 알수없는 소리를 내며 끙끙거리다 기어코 입에 다 들어온 쌈에 씹지도 못하고 뱉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하고 울장을 하고 있다가 조금조금씩 한참을 씹고 나서야 겨우 삼키는) 와, 얼굴 찢어지는줄 알았네. 김종대가 나 죽이려고했어. 복수해줘 경수야.

ㅇ_ㅇ...흐이이잉....우리엄마듀우ㅜㅠㅜㅜㅠㅡ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30
그랬어쇼?! 그럴까요? 너 이리와 김종대. (네가 한참을 씹고 나서 저에게 복수를 해달라 하자 저는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마늘은 한 다섯개쯤 넣은 쌈을 종대입에 물려주는, 그리고 저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밥을 올려서는 쌈을 맛있게도 싸먹고 ㅈㄱ발은 뼈가 달린 부분을 오독오독 잘도 먹는 모습을 보이는)

ㅠㅠㅠㅠㅠ돼지야ㅠㅠ우리둘이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으응, 매어! 야,이씨...너 마늘을...(그렇게 큰쌈이 아니라서 그냥 받아먹었더니 안에 고기맛은 하나도 안나고 마늘이랑 고추맛만 가득 하자 인상을 팍 쓰고 너에게 딱밤을 때리는) 잘먹고있는 애를 왜때려. 그치 경수야. 일로와. (잘먹고있다가 딱밤을 맞은 너를 안고 오구오구 해주는)

ㅠㅠㅜㅜㅠㅜ그럼 이쁜 리본돼지하쟝♡

6년 전
독자1231
아야! 와씨... 손 완전 매워.. (종대가 한껏 짜증나는 표정으로 제 이마에 딱빈을 놓자 저는 이마를 문지르고 네 품에 안겨서는 메롱을 종대에게 날리는, 종대가 저를 다시 때리려고 하자 네가 막아주는) 아오 진짜 꼴봬기싫다 진짜. 진짜 내가 미워서라도 이 보쌈 내가 다 먹고 말지. (종대가 씩씩 거리며 다시쌈을싸는)

헤헤헤 그럼 갱수는 하트돼지❤️꿀

6년 전
꿈에서라도
(종대가 분해서 씩씩거리며 다시 쌈을싸도 우리는 보라는듯이 서로 쌈을싸서 ㅁᆞ서로 먹여주고 너에게 메롱을 해보이는) 우리경수 많이먹어. 급하게 먹다가 체하지 말고 꼭꼭씹어먹어 알겠지? 막 누구처럼 씩씩거리면서 우걱우걱 먹지말고.

헿헤 귀여워어❤❤❤❤❤

6년 전
독자1232
갱수 오늘 일찓 잘게에애 잘쟈아아❤️❤️❤️
6년 전
독자1233
응응. 알았어요! (저랑 너는 종대랑 같이 냠냠냠 먹으면서 헤헤 웃어버리는 종대는 그래도 혼자서 투덜투덜 거리고 있자 저는 그냥 보쌈을 먹여주는, 배가 부르니 이제는 맥주를 먹자 싶어서는 딸깍 하고 따고 시원해서는 벌컥벌컥 들이 마시는) 으으으 배불러요 진짜루. 목도 시원하고.

갱수 출근해뗘어어어

6년 전
꿈에서라도
그치, 배불러 죽겠당...(셋다 배부르게 먹고 저는 애기같이 볼록 나온 너의 배를 문질문질 거리는) 애기배야 애기배. 볼록해, 아으 귀여워. (말랑하면서도 빵빵해서 만지고 있으니 절로 헤실헤실 거리게 되고 거기에 대고 부르르르 까지 하고 나서야 떨어지는)

오늘두 화이팅!!!♡♡♡♡

6년 전
독자1234
으어엉 간지러워여..! (네가 제 배를 문질거리는게 저는 익숙해서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네가 배에 대로 부르르 까지 하자 저는 끙얼끙얼 거리면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종대가 아주 꼴깝을 뻔다고 못마땅하게 챠다보면서 툴툴 거리는) 나도 빨리 애인을 찾던가 해야지 진짜.. 아주 꼴사나워.

우웅 챠니는 모해???

6년 전
꿈에서라도
그소리 작년에도 들은거 같은데. 그치? 아이구, 종대 애인 어디 없으려나? (툴툴 거리는 종대를 놀리듯이 이야기 하면서 진담반 농담반으로 종대에게 소개시켜줄만한 사람을 생각해보는)...아진짜 소개라도 받아볼래? 내가 좋은사람들은 아는데. 그사람들이 네마음에들지는 모르겠네.

챠니는 시원하게 피씨방! ㅋㅋㄱㅋㄲ

6년 전
독자1235
소개요? 오.. 뭐 이쁘면 받을게요. 저는 얼궇을 봐야해서. (네가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니 솔깃해서는 헤헤 웃고 자기는 엏굴도 본다며 당당하게 얘기를 하는) 맞아요 형아 종대 얼굴도 봐요. 그 전에 만났던 사람들 진짜 다 하나 같이 이쁘장 했다니까요? 어떻게 종대를 만낫나 머르겠지만..

좋겟다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와...얼굴본데. 이쁜사람들이 왜 너를...(뒷말을 하려다가 네가 입을 막아 버리자 읍읍 거리고 종대는 눈치껏 알아듣고 저를 째려보는) 왜에! 내가뭐! 어때서! 노래도 잘하고 귀엽게도 생겼고! 키가 조금 작긴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은 키지!!

갱슈 좀있으면 마치겠네!!!

6년 전
독자1236
아라따아라따. (종대가 쫑알쫑알 거리자 저는 알겠다고 종대를 어르고 달래고 하는, 그랬더니 또 쉬익쉬익 거리자 저는 프스스 웃는 맥주도 조금 들어가니 저는 알딸딸하규 기분 좋은 상태인) 형아 근데요오 우리도 결혼해요? 만약에 어머님드 허락하시며런.. 그래도 되나?

집이야 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응, 결혼도 하자. 아님...그냥 우리둘이 신홍여행겸 한달정도 유럽여행 다녀오는것도 좋고. (네가 볼이 붉어져서는 말꼬리를 늘려가며 이야기를 하자 살짝 취했구나 싶고 너랑 눈을 마주보며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주는)

챠니두 집이야!

6년 전
독자1237
도경수 취햇네 취햇어. (종대가 저를 보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사도 미소를 짓고 있는, 저는 네가 제 눈을 보면서 차근차근 진지하게 얘기를 해주자 그에 따라 그렇냐고 고개를 끄덕거리고 너와 유럽여행을 갈 생각하니 기분이 더 좋아져서는 볼이 발그레 해지는) 우으응 좋아요 진짜루.

우우웅 죠아!!

6년 전
꿈에서라도
벌써 그렇게 좋아? 바로 비자 발급받고 비행기 표 구해야 겠는데? (네가 벌써 좋은지 볼이 더 발그레 져서는 좋다고 헤헤 웃자 네 볼을 잡아 부둥부둥 해주고 당장이라도 놀러갈 준비를 해야하나 싶은) 으이그 맥주먹고 이렇게 취해버리기 있어?

씻고와짜!!!♡♡♡

6년 전
독자1238
으응 그게 아니라.. 너무 많이 마신거 같아서..(으헤헤 거리면서 너무 많이 마셔서 이런거 같아서는 끙끙 거리는, 종대는 시간이 됐으니 집에 가보겠다고 갔고 저는 네 품에 안긴체로 쇼파에 앉아서는 꿍꿍대는) 형아 내일도 출근해야되는데 일찍자야하는거 아니예요? 응?

갱수도 ㅎㅎㅎㅎ

6년 전
꿈에서라도
이렇게 취해서 끙끙거리는데 나혼자 저버릴까? (너를 품에 안고 쇼파위에서 마음껏 이뻐해주는데 네가 일찍 자야되는거 아니냐고하자 저는 프스스웃고 네 볼따구를 쿡 찔러보는) 으앙, 귀여워. 자, 같이 양치하고 코오하자. 경수 술냄새 날거 같아오.

ㅎㅎㅎㅎ낼 챠니 부산가!!

6년 전
독자1239
형아 자면은 나도 자면 되지이.. (네 옆에서 같이 자면 된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너는 내 볼따구를 문질거리고 양치를 하러가자고 하자 저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서는 그냥 누워버리려고 땡깡을 피우는) 싫어엉.. 나 그냥 잘래요 자고 싶어요. 형아도 내일 그냥 자요. 응? 같이 자바이아아..

오옹!! 갱수는 내잏쉬어!!

6년 전
꿈에서라도
(그냥 발라당 누워서는 땡깡을 피우자 귀여워서 힘도 못쓰고 무장해제로 웃다가 일단 너를 안아들고 침대위로 가는) 진짜 그냥 잘거야? 응? 알겠어,알겠어. 불끄고 그럼 자자. (너의 땡깡에 이기지 못하고 그냥 불만끄고와서 네옆에 눕는) 잘자 경수야, 뽀뽀. (너에게 뽀뽀도 받고 너를토닥토닥 거리는)

내일 푹 쉬어♡♡♡

6년 전
독자1240
(네가 결국에는 저에게 져주자 저는 그저 좋아서는 헤시로ㅔ실 웃고 불을 끄고 제 옆으로와 저를 한푼가득 안아주는 네 품안으로 쏙 하고 들어가는, 뽀뽀를 해달라고 하니 일어나서는 너에게 쪽 하고 뽀뽀를 해주고 다시 얼굴을 박고 고렁거롱 거리며 네 품에서 순한 얼굴로 잠을 자고 가끔가다 잠꼬대로 너를 찾는)

웅웅❤️챠나 톡 어떻게 할까? 이을까 아님 새거할까?

6년 전
꿈에서라도
새거 하쟈!!❤❤❤갱슈 하고씨푼거 있어??!!!
6년 전
독자1241
음! 생각은 안해봤눈데! 챠니능????
6년 전
꿈에서라도
흐으음...우리가 이때까지 해본거 너무 많아! ㅋㅋㅋㅋ생각나는건 하나같이 다 해봤던거야!! 후엥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42
ㅋㅋㅋㅋㅋ마쟈 우리 진짜마나!! 그래서 매번 읽을때마다 재미쎀ㅋㅋㅋ 이번에는 진짜 뭐하지.. 안해본게 있나?연예인?
6년 전
꿈에서라도
1242에게
ㅋㅋㅋㅋ연예인도 했어! 아 둘다 연예인인건 안해봤...을걸? ㅋㅋㅋㅋㅋㅋ(혼란)

6년 전
독자1243
꿈에서라도에게
오잉?? 진짜?? 연예인을 했어???으엥???

6년 전
꿈에서라도
1243에게
아마 갱슈가 아빠고 찬열이가 아들일때 아들내미가 커서 모델해쏘!!

6년 전
독자1244
꿈에서라도에게
아아아! 맞다! 흠 진짜 몰하지... 그거는 했나 갑자기 생각난건데 사창가에 있는 경수 해가지구

6년 전
꿈에서라도
1244에게
되게 초반에 했던거 같기도하고오...긴가민가.....흐으응...

6년 전
독자1245
꿈에서라도에게
그치이 뭔가 한거 같은디이.. 어떤걸 할까그롬 ㅠㅠㅠㅠ

6년 전
꿈에서라도
1245에게
저번에 짧게 하다가 말았던거 있는데! 미니미 찬뇨리!!ㅋㅋㅋㅋ

6년 전
독자1246
꿈에서라도에게
앜ㅋㅋㅋㅋ그거는 진짜 귀요워쎀ㅋㅋㅋㅋㅋㅋ상귀요미야ㅠ진짴ㅋㅋ 그거는 완전 에피소드 형식으로햏쟈나

6년 전
꿈에서라도
1246에게
ㅋㅋㅋㅋ맞아맞아 그거 할래?!! 미니미 찬뇨리!! 경수의 심장을 노립니다❤

6년 전
독자1247
꿈에서라도에게
미쵸따!! 그럼 어떻게 할까? 그냥 계속 미니미 인 걸로 해야하나??

6년 전
꿈에서라도
1247에게
응응! 미니미 인걸로! 뿅하고 나타났다가 어느날 뿅하고 사라지는 요정같은 존재? (찡긋)

6년 전
독자1248
꿈에서라도에게
ㅋㅋㅋㅋㅋ찡긋이래 ㅋㅋㅋ 그럼 이번에는 귀여운걸로 가자!! 하다가 생각나는 소재 있으며누바로 짜서 넘어가구!!

6년 전
꿈에서라도
1248에게
웅웅!!!!!♡♡방팔게!!!

6년 전
독자1249
꿈에서라도에게
유우웅

6년 전
꿈에서라도
이전1112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5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3: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13: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13: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3: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3:2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12: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54
전체 인기글 l 안내
6/10 14:12 ~ 6/10 14: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