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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수주의!

2세물주의!

 

 

 

 

 

사실 나는 어렸을적 기억이 거의 없다.

희미하게만 파편처럼 조각조각 기억나는 부모님들.

고아원 원장님은 늘 나에게 말씀해 주셨다.

 

" 그 분들은,민석을 사랑해요. "

 

 

그치만,원장님.

사랑하면 다 떠나는건가요?

원장님은 아무말도 하시지 않았다.

 

 

 

 

 

A빌라 신혼부부들

 -과거 ②-

 

 

W.꽃사슴녀

 

 

 

 

 

석훈이 열이나기 시작했다.

석훈의 불덩이같은 이마에 민석은 급하게 석훈이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왔다.

땀을 흘리며,울고있는 아이의 모습에 민석은 발을 동동 굴리며 아이를 걱정했다.

 

 

" 일단 진정하시구요,단순 감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 ... "

" 그나저나,석훈이 삼촌 이신가봐요? "

" ..네?삼촌이요? "

 

 

아니면 사촌?

민석은 알지도못하면서 쫑알대는 간호사를보며 눈을 찌푸렸다.

 

 

" 엄마인데요, "

" ...엄마요? "

" 네, "

" ..이상하다,석훈이 엄마는 안뜨던데 "

 

 

네?

민석은 간호사의 말을 들은뒤,깜짝놀라 간호사를 쳐다보았다.

법적상 부부인 세훈과 민석인데.

당연히 보호자로 민석이 뜨는것이 당연한게 아닌가.

민석은 당황해하며 간호사들이 앉아있는 데스크로 걸어갔다.

 

 

" ...저,석훈이 법적 보호자좀 볼수있을까요? "

" ..네? "

 

 

 

민석은 컴퓨터화면에 띄어져있는 화면을 쳐다보았다.

이름 오석훈.

보호자 오세훈.

민석의 이름은 그 어디에도 적혀져 있지 않았다.

 

 

* * *

 

 

" ..이게뭐야? "

" ... "

" ..우리,법적 부부도 아니였어? "

" ...민석아, "

 

 

왜?

민석은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온 세훈을 보며 말을했다.

세훈의 얼굴은 무척이나 피곤해보였지만,민석은 아랑곳하지않고 말을 이어갔다.

 

 

" ...결혼 하자며 "

" ... "

" ...흐,흐으,나사랑해준다고 했잖아.. "

" 휴우,그게 민석아 "

 

 

민석이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어깨를 들썩이며,서럽게도 우는 민석을 보며 세훈이 갑갑한 넥타이를 벗은뒤,수트자켓을 침대위로 던졌다.

 

 

" 우리결혼,어느 누구도 환영할 사람따위 없어 "

" ..흐으, "

" 부모님은 물론 회사사람들까지 모두 싫어해,왜인줄 알아? "

" ...그만,흐 그만! "

" 돈도 없고,부모도 없는 고아랑 결혼하는데 누가 환영하냐고! "

 

 

그만해,제발!!

민석이 소리를 질렀다.

화가난 세훈이 옆에있는 의자를 집어 던져버렸다.

와장창.

부서져버린 의자를 보며 세훈이 씩씩대며,화를 참았다.

민석은 그저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에 얼굴을 묻고 울 뿐이였다.

 

 

 

" 그래도,민석아 "

" ...흐,흐으..엉.. "

" 내가 널 사랑한건 "

" ....그만해,제바알..흐으, "

" 그래도 내 아이만큼은 너처럼 만들고 싶지 않았던것 뿐이야. "

 

 

 

서재에서 잘께.

세훈이 옷을 다 벗지도 못한체 방을 나섰다.

민석은 큰소리로 울지도못한체,눈물을 뚝뚝 흘릴 뿐이였다.

사랑받고싶었다.

그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싶었을 뿐.

그것 뿐이였는데.

민석은 까마득해 기억나지않는 자신의 부모들을 생각했다.

 

 

 

" 엄마는 날 왜 버렸어요?.. "

 

 

원망을 담아 한 말,그리고 그리움을 담아 한 말이였지만.

대답은 들리지않았다.

 

 

* * *

 

 

 

민석이 나갈 준비를 했다.

세훈과 석훈이 나간사이,민석은 캐리어를 꺼내 몇벌의 옷을 챙겨넣었다.

빵빵하게 찬 캐리어를 보며 민석이 거실로 나왔다.

 

 

 

" 어디 가시나봐요,사모님 "

" ...네, "

" 어디가셨다고 말씀 드릴까요? "

" ..그냥,제가 말할께요 "

 

 

 

 

네.사모님.잘 다녀 오세요.

민석에게 꾸벅 인사를 하는 가정부를 보며,민석은 집을 나섰다.

과연 다시 이곳에 올수있을까.

민석은 덜덜 떨리는 캐리어를 끌며 택시를 탔다.

 

 

" 강남으로 가주세요. "

 

 

민석이 원래있었던.

그 시궁창으로.

민석은 돌아갔다.

 

 

--------------------------------------------------------------------------------------------

매편을 쓸떄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 과연 이 아이들이 행복해질까요..흐엉.

과거편은 아마 다음편?정도에서 끝이난듯해요.

찬백이들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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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녀
오늘은글이참짧네요..ㅠㅠ포인트 줄였습니다.
다음편은꼭길게돌아올께요~

10년 전
독자1
체리!
이게 뭐죠 오세훈 나쁘다진짜 아 화나ㅠㅠㅠㅠ밍석아ㅠㅠ퓨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ㅜㅜ

10년 전
독자2
뭐야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하는거 맞나요ㅠㅠㅠ세훈이만의 속사정이 있을텐데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혼인신고를 안하다니ㅠㅠㅠㅠㅠㅜ나쁘다ㅠㅠㅠㅜ아휴ㅠㅠㅠㅠ민석이 너무 불쌍한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나쁘다진짜 ㅠㅠㅠㅠㅠㅠ
우리밍석이어떻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허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민석아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나쁜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ㅜ 민석이어떡하나요ㅠㅠㅠㅠㅠㅠㅜ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시궁창으로 다시 들어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세훈이 나쁘다..진ㅋ자 한대 치고싶네여 명존ㅅ쎄..
10년 전
독자10
오세훈이나빳네....민석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처음엔 어떻게 애를 버리고 가ㅠㅠㅠ이랬는데 민석이도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민석아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저런 말은 심했어 세훈아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오세훈이사랑한다면서너무하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3
와.....너무해......어떡해...ㅠ빨리루한이가돌아오길바랄뿐..ㅠ
10년 전
독자14
헐.....세훈이 진짜나빴다 ㅠㅠㅠ민석이가 그렇게 애정과 사랑을 갈구하는걸 알면서ㅠㅠㅜㅜㅠ민석이도 애기도 둘 다불쌍하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15
아 진짜 다들 그냥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 진짜 가슴아프네요....세훈이는 자신의 아이에겐 한없이 다정하면서 어떻게 민석이에게는 한없이 냉정할까요...임신하고 싶어하지 않는 민석이의 마음이ㅠ이해가 가네요...그리고 루한이가 얼른 정신차리고 빨리 돌아가서 민석이를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17
민석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뭐랄까 불쌍하고 안타깝고 먹먹해요 민석이가 꼭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18
이거 이해가 잘 안되는데ㅠㅠ 세훈이가 민석이한테 널 사랑한건 아이만큼은 너처럼 만들고싶지않았던것뿐이야 라는게 무슨뜻인가요? 제가 사람말을 잘 못알아먹어서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안돼ㅠㅠㅠ민석아ㅜ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세훈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1
아...세훈이한테 많이 실망스럽네요...민석이는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ㅠㅠㅠㅠㅠ아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오세훈 이런 아 욕나올라그래 ㅠㅠㅠ민석이 좀 행복하게 만듷어줘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이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오세훈 이 나쁜놈ㅠㅠㅠ 어떡게 그럴수가있어 그래놓고 다시나타나다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헐류ㅠㅠㅜ세훈이진짜너무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ㅜ윽유ㅠㅛㅠㅠㅠ밍쏙아ㅠㅜ
10년 전
독자26
찬백이들안잊었어요ㅠㅠㅠㅠㅠ오세훈너무해진짜...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민석이의 아픈곳을 다시 아프게..아이의 부모가 아니였다니.. 민석이가 얼마나 충격먹었을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민석아ㅠㅠ 아유.. 민석이가 많이 서러웠겠어요ㅠㅠ 행복하게 살길 원했던 것 같은데...ㅠ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ㅜ오센괘나빠 ㅠㅠㅠㅠ그럼이렇게루한을만나게되는군여ㅠㅠㅠㅚㅣㅛ
10년 전
독자30
오세훈진짜나쁘다ㅠㅠㅠㅠㅠㅠㅜ민석이가 루한한테도 상처 받지 않기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데 너무슬퍼요 ㅠㅠㅠㅠㅠ세훈아 ㅠㅠㅠ왜그랬어 ㅠㅠㅠㅠㅠ고아랑 결혼하면 무슨죄도 아니고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무슨 개똥같은소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안돼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밈ㅇㄴ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헐....ㅠㅠ세훈이 나쁘다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너무 안됐네요ㅠㅠ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34
하.....민석이 볼수록 맘아파ㅠㅠㅠㅠ 세훈이 너무하네.. 사랑받는다는게 참..ㅠㅠ
10년 전
독자35
허류ㅠㅠㅠㅠ민석아 ㅠㅠㅠㅠㅠ우리집으로ㅇ....ㅇ....올래....?(수줍) ㅠㅠㅠㅠ세훈이나빠요ㅠㅠㅠㅠ흐엉유ㅠ유유유유
10년 전
독자36
오세훈자기가결혼하자고애도만들엇으면서어떻기그러냐말이나하지말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암호닉받으시나요...? 아까 고전글에 신청했는데 여기다가도 할게여..☆ 하늘하늘해 라고신청했었어요..! 여기다가 다시 신청할게요!
//....암호닉은 암호닉이고 오세훈 이분께서^^...헐대박; 오세훈이잘못했네여...정말사랑했던게맞을까요..결혼하기가점점 무서워져여..☆

10년 전
독자37
ㅠㅜㅠㅠㅜㅠㅠㅠㅠ뭐야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38
허류ㅠㅠㅠㅠ민석이 과거는 너무 아픈과거네요ㅠㅠㅠ하지만 현재에도ㅠㅠㅠㅠㅠㅠ민석아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사랑하는거면그러는거아닌데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안쓰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민석이ㅜㅜㅜㅜㅜ제가 잘 품어줄수있는데ㅜㅜㅜㅜㅜㅜ일루와 민서가
10년 전
독자41
민석이는 민석이대로 상처가 많고 세훈이는 세훈이대로 속사정 가득이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돌아와ㅠㅠㅠㅠㅠ가긴어딜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아.... 마...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ㅜ 세훈이도 그렇고 루한이도 왜이렇게 우리 민석이을.아프게 하는걸까요 ㅠㅠ!!!
10년 전
독자44
민석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45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너처럼 만들고 싶진 않았다니.......참 못됐다....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까지 약속하고 혼인신고 안한건 뭐야......아이도 낳았는데 남들의 시선때문에 저러는 건가..........
10년 전
독자45
밍석이가 누구더라도 행복했음 좋겠다 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6
민석이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요 진짜 아껴준다면서 그렇게 하면 안되쟈냐 세훈아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맛동산이요ㅠㅠㅠ
으아 오세훈 저런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루한도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땅 치고 후회를해라 나쁜ㄴ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

10년 전
독자48
하..이거참..ㅠㅠ 보면볼수록 백현이랑 민석이랑 닮았네여ㅠㅠ 그래도 자식위해서 해줄건다해주지만 애증인가여?ㅠ 애기도 불쌍하고 사랑 갈구하는 애들도 불쌍하구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아....!!!!!!!!!오세훈이나쁜인간!!!!!!!!!!!!!!완전나빴네요ㅠㅠㅠ백현이가현재의루한의행동에더예민하게굴고집착하고힘들어하는이유를정말잘알겠어요ㅠ저나쁜ㅠㅠㅠ어떻게민석이한테저럴수가있는걸까요.진짜.......깊은분노감을느꼈어요ㅠ우리민석이어떡해ㅠ
10년 전
독자50
오세훈ㅠㅜㅠㅠㅠㅠㅠㅠ나빳어ㅜㅠㅠㅠㅠㅠㅠ민석이불쌀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가슴아프다ㅠㅠㅠ민석이 힘내ㅠㅠㅠ
세훈이 후회좀해라ㅠ

10년 전
독자52
ㅂㄷㅂㄷ..세훈이가 나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까지 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하....ㅠㅠ오세훈 진짜 너무 나쁘다...밍소쿠 진심 힘내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하오세훈나빠ㅜㅜㅜㅜㅜㅜ아민석아거긴안돼가지마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6
ㅠㅠ 민석아... 안타깝네요..
10년 전
독자57
ㅠㅠㅠ헐오세후뉴ㅠㅠㅠㅜㅜ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저 작가님글매번확인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다음업뎃빨리되면좋겠어여ㅠㅠㅠㅠㅠ민석이는 강남가서뭘할려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뭐죠뭐죠? 세훈이는 민석이가 아니라 애기를 원한거였나봐요ㅠㅠ
10년 전
독자59
쓰니빨리와요ㅠㅠㅠㅠㅠㅠ이거너무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몰아서쫙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내하트먹고 힘내서오세요 민석이뷸쌍해서못견디겟어ㅠㅠㅠㅠㅠ루한이알면또버림당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으앙 나울고잇을거야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헐이건아무리봐도ㅠㅠ세훈이가잘못했네우ㅜㅠㅠ아왜이리짠할까요유ㅠ
10년 전
독자61
아...ㅠㅠㅠ 밍석이때매 맘아프네요 ㅠㅠㅠ 민석이만 검나게 사랑해줄 루한..아..어디갓정 ㅠ
10년 전
독자62
민석이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그러몀못써후ㅜ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금손... 이런소재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짱짱
10년 전
독자63
제발민석이가행복해졌음좋겠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이래서 떠난거였구나ㅜㅜㅜ 세훈이 나빴어ㅜㅜㅜㅜ 민석아ㅜㅜㅜ
10년 전
독자65
대박이요ㅠㅠ최근에본글중에최고입니다ㅠㅠ분위기도너무좋고ㅠㅠ취향저격ㅠㅠ감사합니다!어여9편보고싶네요ㅠㅠ
10년 전
독자66
민석아..ㅠㅠㅠㅜㅜㅜ불땅한민석이
10년 전
독자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나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민석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너무 짠하고.... 아 민석이의 쓰린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오네요ㅜㅜㅜㅜㅜㅠ 오세훈 나쁜놈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0
민석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ㅅ; 세훈이가 나빴어...
10년 전
독자71
민석이..부쨩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진짜나빳네요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은뭐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으아ㅠㅠㅠ민석이는 저렇게 나가기를 시고 하는군요ㅠㅠ안타깐제요ㅠㅠㅠㅠ헝헝
10년 전
독자74
흐어류ㅠㅠㅠㅠㅠㅜ민석이도많이상처받았겠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 세훈이도쫌나빳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서로 저렇게 엉켜버린 관계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저 사람들이 과거를 벗어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세후나 어휴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안쓰러워서 어뜩하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민석이부짱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미워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갈끼요작가니뮤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아ㅜㅠㅜㅜㅠㅠ세휴이진차ㅜㅜㅜ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79
으아 민석아 ㅜㅜㅜㅜ민석이 넘 안타깝네요 ㅜㅜ
10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ㅜ안돼ㅜㅡㅠㅠㅠㅠㅠㅜ이렇게둘이헤어진건가ㅠㅠㅜ
9년 전
독자81
아....읽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9년 전
독자82
부부조차 아니였다니...민석이가 받았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ㅠㅠㅠ
9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뉴ㅠㅠㅠㅠㅠㅠㅠ 그르지말라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오세훈 ㅂㄷㅂㄷ 민석이불쌍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헐 버리지마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갈수록 제 취향을 저격하시네요 작가님..♥
9년 전
독자87
어휴....어뜨케....
9년 전
독자88
헐....대박오세훈진짜...ㅠㅠㅠㅠ왜그랴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헐..세훈이나빠..헐진짜 화나요....ㅠㅠ
9년 전
독자91
이건 분명 세훈이가 잘못했네 빼박이다 빼박 진짜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 그래도 민석이 서운한데 법적으로도 세훈이와의 인연이 없다니 세훈이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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