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행복이의 소소한 썰 3~5

3. 이번에는 FAKE LOVE활동때의 이야기를 담아보려함 다들 알다시피 컴백쇼때 윤기는 잠만자고 남준이는 산책가고 호석이랑석진이 테니스치고 정국이 편집하고 구오즈는 만화방을 갔잖아? 그때 여주는 혼자서 공원벤치에 우산쓰고 앉아있었음

"여기가 어디냐면요 여기서 방PD님을 똭!하고 만났어요 저 그때 진짜 무서웠데용"

스태프가 왜 무서웠냐고 물어보니까 여주는 웃으면서 뭔가 생각하다가 입을 열음

"그때 방PD님이 쳐다봤는데 제가여 뭘봐여? 이랬데옄ㅋㅋㅋ 전 기억이 별로 없지만ㅋㅋㅋ 그리고 부모님 어디갔는데?라고 했을때 제가 부모님없고 혼자 와서 구경중인건데요라고 말했데여 패기롭죠?"

스태프는 정말 패기롭다고 느껴졌는지 카메라로 고개를 끄덕여줬음 그러자 여주는 웃으면서 오늘 뭘할지 소개해줌

"오늘은 저의 과거를 탐험해보러 갈거에욯ㅎㅎ 재미나겠죠?"

여주의 말에 자막으로 우와아아! 이렇게 달렸지만 그때 남준이의 표정은 별로 좋지 못했음 굳이 왜 과거를 들쳐보러 갔을까하고 생각했음 나머지 멤버들은 자세한건 모르고 대충 알고 있는지라 우와 나도 궁금해!! 하고 반응했지만 남준이는 달랐음 여주를 쳐다보니까 여주가 그냥 씨익하고 웃고 치웠음 마치 이제 나는 괜찮아하는 식으로 말이야

여주는 한참을 벤치에 앉아있다가 주차장으로 가서 어떤 차에 올라탐 그 차는 전에 남준이와윤기만 타본 차로 여주 개인소유차량이었음 그걸보고 멤버들은 스태프분 부럽다면서 막 이야기함 정말 딱 타봤었던 둘만 갑자기 자세 거만해져서 하... 난 타봤죠 이랬거든 ㅋㅋㅋ 이때 아미들 피셜로 의하면 그 둘을 제외하고 멤버들과 아미들이 많이 약올라했다는 피셜이 있음

"어딜갈꺼냐면요 제 옛날 작업실에 갈거에용 궁금하쥬?"

여주는 신이 난건지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데 여주가 듣고 있는 노래는 So What이었음ㅋㅋㅋ 심지어 알다시피 그때 촬영당시 곡이 나오기 전이었고 원래 회사밖에선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멤버들인데 여주는 자기차니까 상관없다고 노래를 틀고 다니는 아이였음 근데 밖에서는 절대 들리지 않을 정도의 크기를 하고 타는 아이이기때문에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음

"어휴 이노래 너무 사람을 흥나게해 난 이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다들 그렇쥬? 사실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요즘 절 흥나게 하는 곡은 이곡이 아니에여 이곡이 딱 뛰기 좋은 곡인데 미공개곡이라서 못들려줘여 아미들 부럽쥬?! 아 방탄은 좋겠다~ 미공개곡도 듣고! 근데 그 방탄이 나네?!"

"여주씨 아마 이곡 그냥 컴백쇼에서는 그냥 나갈껄요...?"

"에...? 노잼... 그냥 상관없이 삐약삐약 병아리 이런 노래 삽입시켜주시면 안돼여?"

"음... 알겠습니다"

여주의 잔망이라고 할수도 있고 약올림이라고 할수 있는 말과 행동에 아미들은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우우 거리기도 함 여주가 너무 약올라서ㅋㅋ 근데 아미들이 빵터진게 감독님이 자막으로 여주씨의 부탁하면서 SO What 나오다가 갑자기 삐약삐약병아리 이러면서 노래가 바뀜 근데 하필이면 여주가 열심히 랩하는 장면이었는데 동요를 굉장히 힙하게 립싱크하는 기분을 주어 아미들이 많이 터졌음 아무튼 여주는 한 빌라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아미들이 오오오... 하는 반응에 여주는 웃음 아미들은 당연히 연습생때 썼던 작업실이라고 했으니까 막 지하실 이런거 상상했는데 빌라가 똮! 있으니까 아미들이 오오 거리기 바빴음

"여주의 옛날 집이자 작업실이랍니당 원래 방PD님이 제 명의로 내주신건데 제가 돈벌고 이 빌라값 딱 드렸어용 멋지쥬?! 사실 방PD님이 안줘도 된다고 자기는 그냥 너한테 투자한거야 라고 했는데 걍 드렸어요 하도 이거갖고 울궈먹길래"

VCR에서 나오는 여주의 말에 아미들이랑방탄이들은 웃음ㅋㅋ VCR속 여주의 표정은 정말 귀찮아 보였거든 안을 소개해주는데 평소 한번씩 청소를 하는건지 깨끗했음 여주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방을 소개해준다고 딱 데려갔는데 문을 열었는데도 안이 매우 깜깜했음 스태프가 안에 찍자고 불을 키자고 했는데

"여기 불없어요 여기는 원래 이렇게 깜깜한 곳이에요 근데 안에 가구하고 다 있어요"

여주의 말에 스태프가 야간모드로 바꾸고 안을 촬영했는데 진짜 안에 침대랑 소파랑 의자랑 있었음 여주는 안에 들어가고 싶지만 감독님을 위해 포기한다면서 방문을 다시 닫음 그리고 다른 방문을 열었는데 가장 큰방처럼 보이는 곳이었음 안에는 작업실처럼 꾸며져 있고 그 곳도 어두웠음

"무슨 방마다 다 어두워요 전생에 박쥐셨나요?"

"아니요! 저는 뱀파이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가 요즘 뱀파이어 소설에 빠져있어서"

"여러분 솔직히 소설은 꿀잼이에요 특히 요즘 뱀파이어물 찾아보고 있어여 좋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여 아 물론 여기서 말고 트위터에 잔뜩 보내놔주세요 추천 많이하는거 읽어보겠습니다"

여주의 VCR은 작업실에서 갑자기 작업을 하는 여주로 끝났고 멤버들은 또 저기가서 일했냐면서 타박함 여주는 저게 쉬는 거고 힐링하는거라면서 다구리하지말라고함 아 그리고 컴백쇼 VCR에 안들어간 것이 있는데 여주는 작업실에 30분정도 있다가 남준이한테로 넘어감 그리고 랩몬이랑 놀면서 남준이 왕따시킴 여주 나빴따 ㅇㅈ? ㅇㅇ ㅇㅈ

4. 이건 나중에 FAKE LOVE활동 끝나고 지민이가 선물이라고 올린 30분정도 되는 영상이 있는데 그거는 지민이가 찍은거 말고 회사측에서도 고화질로 영상가지고 있는 것이 있음 그게 뭐냐면 이번에 화재였던 태형이 인트로 영상인데 여주랑 춤을 다른 방식으로 바꿔서 둘이 추는 걸로 바꿔서 춤 뭔가 멀리서보면 여주가 태형이를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태형이는 여주의 손짓에 따라서 춤추는 것처럼 보임

지민이가 올린 영상속의 여주의 의상은 완전히 그림자처럼 보이는 검은색옷으로 입고 포니테일을 하고서 태형이랑 같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사실 이영상은 콘서트에서 공개되는 영상으로 회사측에서도 지민이 영상 검사해보고 이부분만 올리라고 해서 올린 영상임 이 영상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풀어주겠음 약간의 스포일러인셈이지

5. 한번은 컴백준비들어가기 직전에 여주가 예전에 인피니트 깨알플레이어 찍었다는 감독님을 지나가다가 만난적있는데 여주가 감독님한테 나중에 저희도 특집이라도 좋으니까 깨알플레이어같은거 찍어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음 그냥 숙소만 나와도 좋다면서 성열이가 찍었던 소년내시경이라도 찍고 싶다는 감독의 말에 자기가 기획해보겠다고 말했음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고 매니저님한테 연락이 옴 깨알플레이어가 잡혔는데 특집으로 딱 2일만 찍는다고 숙소에 카메라 설치하러 온다는 말에 여주가 제일 신나함 물론 멤버들도 모두 동의한 거였음 근데 남준이는 살짝 걱정되기 시작했음 여주는 평소에 자기랑 같이 자는데 그게 방송에 나가면 이슈라는 이슈는 모두 받을 것이기 때문임

"너 어떻게 할꺼야 나랑 같이 자야되잖아"

여주랑 같이 신나했던 구오즈랑 막내도 남준의 말에 모두 여주를 쳐다봄 여주는 남준의 말에 고민하더니 

"그럼 그날만 수면제 먹을게 그때만"

여주의 말에 남준은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걱정됨 다른 멤버들도 모두 걱정되기는 했음 그렇다고 거실에서 다같이 이불깔고 자기에는 이번에는 무리가 있었음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었거든 며칠 후 카메라 설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음 인피니트 깨알플레이어했던것처럼 대청소하면 선물을 주겠다고함 인피니트때는 걸그룹이 온다고 했지만 방탄이는 선물이었음 여주는 인피니트 깨알플레이어를 모두 외우고 있는 사람이라서 의심부터함

"거짓말 아니에여? 그 인피니트 선배님들때처럼"

"아니에요ㅋㅋ 정말 선물이 있어요"

"쓰-읍... 거짓말 같은데"

일단 의심반으로 청소를 하기 시작함 왜냐하면 진짜 좀 심각했거든 너무 심각해서 가사도우미아주머니께 너무 죄송해서 방탄이들끼리 하기로 함 일단 다들 각자방부터 청소하기로 했는데 여주는 평소에 방을 깔끔하게 쓰는 편이라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기 시작함 근데 갑자기 신데렐라가 생각 난 여주는 먼지털이를 갖고 나가더니 정국이 방에 들어가 고나리하기 시작함 신데렐라가 생각난다고 했지 본인이 신데렐라가 되고 싶다는 건 아니었음

"정데렐라야 저어기부터 청소해야지 에휴... 청소를 할줄모르네 아니 윗쪽부터 청소해야지 밑에 먼저 청소하고 위에 청소하면 밑에 다시 먼지쌓이잖아"

"뭐하냐 나가라"

"정데렐라야 그런식으로 바라보다가 호온난다"

여주의 말에 정국은 여주를 들어서 자기 방밖에 내려다 놓고 문을 잠궈버림 근데 오늘의 타겟이 정국이였는지 정국이방을 겨울의 왕국에서 한 두유워너 빌드 스노우맨을 함

"정국! 나랑 같이 청소할래? 제발 좀 나와봐~ 정국을 만날 수 없어 같이 하자! 나 혼자 심심해~ 그렇게 친했는데 이젠 아닌가봐~"

사실 정국이는 여주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문을 열려고 함 근데 여주갘ㅋㅋㅋ 문을 잡고 안놔줌ㅋㅋㅋ 자기 노래 불러야된다고 그러다가 여주가 이젠 아닌가봐하는 부분에서 정국이가 그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문을 확 열어버림 덕분에 여주 정국이 품으로 인하셨음

"누가 안친하데"

"그냥 노래야 노래ㅋㅋㅋ 오구오구 우리 쪙꾸기 삐져또요?!"

"노래라도 그렇게 부르지마"

"알겠어 알겠엌ㅋㅋ 우리 들어갑시다 청소 도와줄게 ㅋㅋ"

역시 정국이를 어르고 달래는 게 멤버들 중에는 만랩을 찍고 있어서인지 정국이한테 안겨서 강아지 턱 쓰다듬는 것처럼 우쭈쭈거리면서 잘 달래서 같이 청소해줌 거실이랑 공동공간은 멤버들끼리 둘둘 짝지어서 청소를 끝내고 이제 자야할 시간이 다가왔음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준 선물따위는 없었음 여러분들이 청소를 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살수 있게 된 것이 저의 선물입니다! 하고 도망갔거은 여주는 자야하니까 유일하게 카메라가 없는 화장실에서 씻고나서 화장실에서 수면제를 먹고 침대에 바로 와서 누워 잠이 듬

멤버들은 다 같이 여주 자는거 확인하고 조심히 문닫고 다들 잠이 듬 이때 여주 자는지 확인하는 장면에서 아미들 많이 심쿵함 문 살짝 열고 야 자는 것 같지? 응 맞는듯 이러면서 소근거리다가 여주깰까봐 조심히 닫는 모습이 마치 딸바보 아버지7명을 보는 기분이었음 그런데 여주가 새벽에 일어나버림 그리고 배게를 안고서는 부엌으로 와 물을 마시고서는 자연스럽게 남준이 방에 들어옴 마침 남준이가 책을 보고 있어서 안자고 있었는데 여주가 들어오는거 보고 살짝 놀랬다가 웃으면서 침대중앙에 있다가 옆으로 비켜줌

"왔어?"

"무서운 꿈꿨어... 여기서 잘꺼야"

"알겠어 여기 누워"

남준이는 자신 옆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서는 여주가 가끔씩 무서운 꿈을 꾸면 멤버들 방으로 가요 오늘은 제 방인가봐요 라고 이야기함 사실은 그게 아니라 수면제도 말을 안듣는거임 여주는 자연스럽게 남준이한테 안겨서 자고 남준이도 오늘은 책 그만봐야겠네요 하고 책을 덮고서는 여주를 토닥여줌 감독님도 살짝 이장면이 걱정됬는지 자막으로 남준은 여주가 잠이 드는 것을 보고서는 호석이의 방으로 가 잠이 들었다... 하고 끝을 내기는 무슨 남준이의 소년내시경타임이 시작되었음

잠깐 저 자막을 본 방탄이들의 반응은?

"이야 감독님 센스만점이다"

"내방으로 오지..."

"다른방도 한번씩 들려줄게ㅋㅋ"

아 그런데 감독이 그렇게 자막을 달수 있었던게 진짜 다음날 장면이 나오는데 남준이가 호석의 방에서 자고 있었음 이슈를 걱정해서 남준은 호석의 방으로 간거고 여주는 살짝 약기운이 돌고 있는 상태고 남준의 방이라서 남준이 향기가 가득해서 안깨고 잠이 든거였음. 앞에서 말했다시피 남준이가 소년내시경의 주인공이었는데 여주가 잠이 들때까지 책보면서 기다렸다가 각 멤버들 방을 살펴보고 마지막이 호석이방이었는데 그래서 호석이 방에서 잠이 든거였음

"정국이방은 뭐가.. 어휴... 이건 버려야될것같은데... 얘는 에이스를 쌓아두고... 작업물은 저장해놓지 날아가면 어떻게 하려고..."

정국이 방을 맨 처음으로 갔는데 컴퓨터는 커져있었는데 작업을 하고 있었나봄 막 켜져있었는데 혹시 정국이가 저장 안했을까봐 저장해주고 정국이가 이불 다 발로 차놓고 자니까 이불 덮어주고 쓰레기들은 갖고 나가서 버려줌 정국이 가방에는 향수랑옷이랑립밤이랑기초라인크림이랑 갖가지 생필품이 있었음

"얘는... 집을 나가려고 하나... 뭐이리 바리바리 싸들고 댕기냐... 요즘따라 가방이 더커져보였는데 이래서..."

남준이는 정국이 가방에서 쓰레기 빼주고 정리해놓고 나감 그리고 다음이 윤기 방이었는데 남준이는 아까부터 조심하고 있었음 워낙 고장을 내거나 부수는 걸 잘했고 남준이는 윤기방에서 더욱 조심함 정말 숲속의 공주처럼 정면을 보고 자고 있는 윤기를 찍고서는 윤기방을 찍어봄 근데 윤기방에서는 뭐 나오는게 없어서 패스함 평소에 작업실에서 숙식하고 있는 윤기인지라 숙소에 짐이 없음 ㅋㅋㅋㅋ

"이형은... 진짜 수면방에 와있네..."

윤기방에서 나온 남준은 석진이방으로 갔는데 먹을게 엄청 많았음 그 중에 티안나는 과자들은 살짝씩 빼가는 센스도 보여주는 남준이었음 근데 석진이한테 방송이 나가고 몰래 갖고 간 과자 틀켜서 배로 갚게 되었음 여주의 방은 여자방이라고 안들어가고 태형이방을 들어갔는데 머리가 2개라서 놀램ㅋㅋㅋ 사실은 태형이랑 지민이가 영화본다고 둘이서 보다가 잠이 든거였음ㅋㅋ 남준이는 켜져있는 스크린을 꺼주고 노트북도 종료해줌 둘이서 꼭 껴안고 자는데 어찌나 이쁜지 남준이는 둘이 이쁘다면서 찍어주고 물론 폰으로도 사진을 찍어댐 이불 덮어주고 태형이방에 뭐있나 살펴보다가 넥타이 많은 거 보여주고는 나감 지민이방에 갔는데 너무 깨끗해서 차마 건들지 못하겠다면서 지민이 없으니까 불을 켜고 한번 둘러보면서 구경시켜줬음

그 후에 호석이 방에 들어가 피규어도 구경하고 호석이를 집중 탐구해주고 팔을 위로 뻗고서 자고 있는 호석이의 팔을 내려주고는 옆에 끼여 잠드는 남준이었음 물론 아미들은 남준이가 스윗하다며 독방을 시작으로 짹짹이에서 난리가 났고 한동안 핫트랜드에서 내려가질 않았음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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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멘붕으로 돌아온 숭눙입니다. 일단 소소한 썰은 초반본이 존재하여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연재를 해나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8월이 저의 최악의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지금 중고거래 사기 피해로 인해 사기범과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버렸거든요. 일단 글을 복구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글 연재는 없을 것입니다. 미리 써놨던 모든 글과 오늘 올리는 글까지 합치면 총 9편이 날아갔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최소 2주동안은 여기서 연재를 안할 생각입니다. 아토분들에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빨리 마음 추스리고 제대로 된 정신가지고 와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독자1]

작가님 ㅜㅜ저 몽9에요!현생에 치이고 나서 이제야 글을 보게됐어요 ㅠㅠㅠ 전글은 작가님이 공지(?)같은거 올리셔서 바로 봤지만 제가 없을때 많은 일이 있었군요...지금은 괜찮으세요??너무 걱정되네요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몽9님~
저도 이제야 댓글을 확인하네요ㅜㅜ
정말 예전글은 복구가 불가능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그래도 앞으로 다시 써내려갈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 ㅎ

[독자2]

작가님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독자3]

거의 1년뒤에 쓰는 댓글이지만 힘든 상황이 잘 정리되었기를 바래요
글보다는 작가님의 상황이 더 중요하니까 잘 풀리기를 바래요
이번에도 즐거운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