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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 아, 우리 자기 보고 싶다 | 인스티즈

 

[ 보고 싶다, 우리 자기 ]

 

 

 

-선착순 없는 톡

안녕안녕  

진짜 오랜만에 왔다...♥

오늘 나 생일이야! 히히 :)

많이 이어주고 갈게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안 잊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싸움톡 집착톡 무슨톡 무슨톡 다 못해!

나는 무조건 달달한 재환이 톡이야!

샤웅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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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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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헐 안녕 완전 오랜만이야
10년 전
재환이
그치, 너무 오랜만에 왔나봐.
10년 전
독자29
하지만 난 자기를 잊지 않았어.. 칭찬해 줄거지?
10년 전
재환이
응, 칭찬해줄게요 뽀뽀도 해줄 거야.
10년 전
독자41
이런 짓 하면 큰 오예가 생길텐데? 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좋아요!
10년 전
재환이
41에게
나도 다 좋아요. 자기 보니까 다 좋다.

10년 전
독자49
재환이에게
진짜예요? 나 너무 좋아한다!

10년 전
재환이
49에게
그러게 내가 자기 너무 좋아한다 그치? 내가 너무 좋아해서 도망가면 어떡해?

10년 전
독자56
재환이에게
근데 나도 자기 좋아해서 그런 일은 없을거예요. 걱정 하지마.

10년 전
재환이
56에게
고마워요, 고마워 정말.

10년 전
독자63
재환이에게
뭐가 그렇게 고마워요? 고마우면 뽀뽀!

10년 전
재환이
63에게
쪽쪽, 우리 자기 진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69
재환이에게
뭐가 고마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고마워요!

10년 전
재환이
69에게
이렇게 와주는 게 고마운 거죠, 안 잊고 와준 거.
진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76
재환이에게
뭘 그런걸 다 고마워 해요ㅠㅠㅠㅠ!!! 쓰니 너무 착하다ㅠㅠ 참하다? ㅠㅠㅠㅠ

10년 전
재환이
76에게
참하다? 히히 참해요? 고맙죠 당연히 와준 거 진짜 고맙죠.

10년 전
독자81
재환이에게
앞으로도 계속 올거에요. 지겹다고 내치면 안돼요 ㅠ^ㅠ

10년 전
재환이
81에게
내가 어떻게 내쳐요 내치길, 얼른 받아줘야지 예쁜 자기.

10년 전
독자90
재환이에게
예쁜 자기.. 멋진 자기로 해줘요.

10년 전
재환이
90에게
멋진 자기? 응, 우리 자기는 멋진 자기, 예쁜 자기, 다 해요 다. 다 어울리니까.

10년 전
독자98
재환이에게
아 설렌다 ㅇㅅㅇ 아.....심장에 무리가..

10년 전
재환이
98에게
심장에 무리가 가면 안 되는데! 우리 자기 안되는데!

10년 전
독자103
재환이에게
이런 무리는 좋아요 하윽....

10년 전
재환이
103에게
귀여워 자기.

10년 전
독자2
우와 지짜 오랜만..!
/
응? 갑자기 뭐야- 집에는 잘 들어갔고?

10년 전
재환이
응, 잘 들어갔지. 우리 자기는?

-
응, 진짜 오랜만!

10년 전
독자13
덕분에 잘 들어왔지. 한시간 전만 해도 같이 있었는데 보고싶어?
/
와줘서 고마워여 (꾸벅)

10년 전
재환이
응, 보고 싶어. 갑자기 더 보고 싶어졌어.

-
나도 고마워 (꾸벅)

10년 전
독자27
애도 아니고- 하루 종일 봐야 풀리겠네 우리 자기는.
/
히히 샤웅훼

10년 전
재환이
27에게
진짜 하루 종일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보고 있을까?

-
응, 나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37
재환이에게
그러면 같이 살아야되는데? 우리 자기 나 감당할 수 있을까-?

10년 전
재환이
37에게
내가 우리 자기 감당해주지 누가 해줄까?

10년 전
독자46
재환이에게
그건 그렇지만... 아, 자기가 그러니까 나도 갑자기 우리 자기 보고 싶어-

10년 전
재환이
46에게
자기 보러 갈까?

10년 전
독자54
재환이에게
응? 밖에 비 안 와요? 그러면 와요, 내가 데리러 나갈게.

10년 전
재환이
54에게
나 데리러 나올 거야? 위험한데 지금 엄청 깜깜해서.

10년 전
독자60
재환이에게
괜찮아요- 나 거기 사거리까지 데리러 나갈게, 자기도 위험해.

10년 전
재환이
60에게
사거리씩이나? 너무 많이 나온 건데..

10년 전
독자67
재환이에게
으응, 괜찮아- 나 지금 옷 입었으니까 얼른 나오기. 출발해요-

10년 전
재환이
67에게
응, 얼른 나갈게요 자기야. 춥겠다 얼른 가야겠다 정말.

10년 전
독자77
재환이에게
응? 하나도 안 추워- 자기야말로 길도 어두운데 조심해서 와요.

10년 전
재환이
77에게
응, 얼른 가고 있어요 자기야. 조심히 가고 있어 진짜.

10년 전
독자82
재환이에게
응응. 늦긴 늦었나보다 분식집도 다 문닫았네. 캄캄해요 다 닫혀서

10년 전
재환이
82에게
그러게, 그래도 자기 보고 싶어서 안되겠어 꼭 보고 자야해.

10년 전
독자93
재환이에게
나도나도 자기 꼭 보고 잘래요. 어디쯤이야? 나 보여요? 괜히 어두운 거 입고 나왔나봐.

10년 전
재환이
93에게
그래도 다 보이니까 걱정마요, 저기 있네. (문자를 보내자 고개를 들어 이리저리 찾는 너를 보고 웃으며 손을 크게 흔들어)

10년 전
독자105
재환이에게
(네게 달려가서 허리 껴안고 폭 안기는) 우리 자기 보고 싶었어요, 엄청.

10년 전
재환이
105에게
(네 등을 끌어안으며 웃어) 나도 엄청 보고 싶었어요,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112
재환이에게
이까지 와줘서 진짜 진짜 고마워요. (고개 들어서 너 올려다보며) 밤에도 잘생겼네-

10년 전
재환이
112에게
자기는 밤에도 예쁘네,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고, 큰일이네 큰일.

10년 전
독자119
재환이에게
뭐가 큰일까지 나요- (푸스스 웃으며 네 허리에 팔 꼭 감싸는) 아, 우리 자기 너무 좋다

10년 전
재환이
119에게
나도 좋다, 보고 싶을 때 진짜 보니까 더 좋다. (네 등을 끌어안으며 어깨에 얼굴을 묻어)

10년 전
독자123
재환이에게
(네 품에서 작게 소리 내 웃다가 웅얼거리며) 그럼 같이 살면 안되겠다, 덜 애틋해지잖아요.

10년 전
재환이
123에게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때 보고 안아주고 싶을 때 안아주고.

10년 전
독자128
재환이에게
같이 살고 싶어? 그러면 우리 자기가 나 빨리 데려가야하는데-

10년 전
재환이
128에게
내가 빨리 데려가야 하는데, 누가 우리 자기 데려가면 어떡하지? 응?

10년 전
독자3
자기야ㅠㅠㅜㅠ
10년 전
재환이
응, 자기야.
10년 전
독자4
헐 완전 오랜만 ㅠㅠㅠㅠㅠㅠ

/ 나도 보고싶어 우리자기

10년 전
재환이
보고 싶다 진짜.

-
너무 오랜만이지 T_T

10년 전
독자12
뭐해요 우리자기

-
ㅠㅠㅠㅠ응 완전 보고싶었져 ♡

10년 전
재환이
자기 보고 싶어서
나 지금 다시 신발 신고 있어요

-
나도 우리 자기 보고 싶었어♥

10년 전
독자22
못살아 진짜ㅋㅋㅋㅋㅋ
ㅠㅠㅠㅠ안돼 자기야
내일 보면 되잖아요

10년 전
재환이
22에게
ㅠㅠ
진짜 안되는 거야?
나 지금 가면 안 돼요?

10년 전
독자28
재환이에게
사실 보고싶어요
빨리와요 ♡

10년 전
재환이
28에게
응, 얼른 갈게요
자기 먹고 싶은 거 있어?

10년 전
독자36
재환이에게
지금 먹으면 살찌는데ㅠㅠ
나 청포도오~~♥

10년 전
재환이
36에게
청포도 먹고 싶어?
응, 내가 꼭 찾아서 갈게!
우리 자기는 좀 쪄야한다고 내가 맨날 얘기하지?

10년 전
독자44
재환이에게
ㅠㅠㅠㅠ나 살빼야대
완전 많이 쪘는데?

10년 전
재환이
44에게
어디가 쪘어 어디가?
나 몰래 어디가 찐 거야 대체?

10년 전
독자55
재환이에게
자기눈에만 안보이는거라니까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어

10년 전
재환이
55에게
아닌데 아닌데
자기 살 진짜 하나도 안 쪘어
어디가 찐 거야 나 몰래 언제 쪘어
하나도 안 변했는데?

10년 전
독자59
재환이에게
말이라도 고맙네 ♡
자기야 어디에요

10년 전
재환이
59에게
나 지금 거의 다 와가요 자기야.
나 청포도도 찾아서 사왔다?
나 잘했어?

10년 전
독자68
재환이에게
응 완전 잘했어
오면 뽀뽀 백만번 해줄게요 ♡

10년 전
재환이
68에게
진짜? 나 백만번 받을 때까지 안 갈 건데
진짜 백만번 해줄 거야?

10년 전
독자75
재환이에게
나 입술 다 닳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응 다 해줄건데

10년 전
재환이
75에게
얼른 가야겠다
나 진짜 숫자 다 셀 건데, 우리 자기 후회할 걸?

10년 전
독자83
재환이에게
음... 그럼 오십만번?
헤헤헿ㅎㅎㅎㅎ

10년 전
재환이
83에게
오늘은 오십만 번만 받고 다음에 또 받을까요?
귀여워 자기

10년 전
독자91
재환이에게
응 그래요
오늘 입술 부르트도록 해줄게
(네가 오나 싶어 밖을 내다 보는)

10년 전
재환이
91에게
(네 답문에 웃으며 걸음을 조금 더 빨리해 네 현관문을 두드리며 불러) 자기야, 자기야.

10년 전
독자99
재환이에게
(다다다 뛰어 문을 활짝 열어주는) 청포도야 왔니

10년 전
재환이
99에게
(청포도라는 소리에 울상을 지으며 너를 봐) 청포도 아니고 재환이 왔는데..

10년 전
독자106
재환이에게
(베시시웃으며) 장난인데- 우리재환이 왔나? 왔네 우리 자기. (뽀뽀를 짧게 해주는) 한번 완료. 들어와 자기야

10년 전
재환이
106에게
(뽀뽀를 해주자 너를 다라 베시시 웃으며 안으로 들어가 청포도가 든 봉지를 네게 보여줘) 자, 우리 자기 청포도.

10년 전
독자113
재환이에게
앗싸- (청포도를 씻어 그릇에 담아 탁자에 올려두고 소파에 앉으며 네 입에 넣어주는) 맛있어?

10년 전
재환이
113에게
(소파에 앉아 너를 기다리다 금세 그릇에 담아 제 옆에 앉아 청포도를 먹여주는 너를 보며 고개를 끄덕여) 응, 진짜 맛있다. 자기도 얼른 먹어.

10년 전
독자5
나도 보고 싶다. 우리 자기.
10년 전
재환이
보고 싶어.
10년 전
독자16
지금 보러 갈까?
10년 전
재환이
내가 보러갈까?
10년 전
독자24
중간에서 만날까?
10년 전
재환이
24에게
중간에서? 안돼 안돼
내가 조금 더 갈 거야.

10년 전
독자30
재환이에게
내가 조금 더 가고 싶은데- 그럼 자기가 조금만 더 많이 와!

10년 전
재환이
30에게
응, 알겠어!
얼른 갈게 기다려 자기야!

10년 전
독자38
재환이에게
응, 빨리 와. 밖에서 기다릴게-

10년 전
재환이
38에게
밖에서 말고 안에서 기다려 자기야
밖에 위험해서 안돼요

10년 전
독자45
재환이에게
안 위험해요- 빨리 오는데 조심히 와요. 알았지?

10년 전
재환이
45에게
응, 금방 갈게요 자기야.

10년 전
독자62
재환이에게
응, 빨리 보고 싶다. (집 앞에 나와서 기다리는)

10년 전
재환이
62에게
(네 문자를 보고 히죽 웃으며 걸음을 빨리해 가다 집 앞에 나와있는 네 모습에 손을 올려 크게 흔들어) 자기야!

10년 전
독자79
재환이에게
(네게 달려가 안기는) 자기 진짜 보고 싶었어-

10년 전
재환이
79에게
(제게 안겨드는 너를 꼭 껴안으며 웃어) 나도 보고 싶었어 자기야.

10년 전
독자84
재환이에게
자기야, 하루 종일 뭐 했어요? (네 품에 더 안기며 고개를 가슴에 부벼)

10년 전
재환이
84에게
하루 종일 우리 자기 생각만 했지요? (네 말을 따라하며 웃어 보이다 머리를 쓰담아)

10년 전
독자97
재환이에게
(작게 웃으며) 나도 우리 자기 생각만 했는데- 자기 진짜 진짜 보고 싶었어. 진짜. (꼭 달라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10년 전
재환이
97에게
(꼭 달라 붙어오는 너를 마주 끌어안고 뒤뚱거리며 걸어) 우리 자기 춥겠다, 얼른 들어가야지.

10년 전
독자101
재환이에게
안 추운데- (네 목을 끌어안고 메달리는)

10년 전
재환이
101에게
(제 목을 끌어안는 너에게 맞춰 허리를 살짝 숙여 편하게 해주고 눈높이를 맞추며 웃어) 그래요?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109
재환이에게
네- 자기랑 있으니까 하나도 안 추워요.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떨어지는)

10년 전
재환이
109에게
(귀엽다는 듯이 너를 내려다보다 더 꼭 끌어안아주며 웃어) 그러면 다행이지요, 자기야.

10년 전
독자114
재환이에게
응, 자기도 안 춥지? (너를 올려다 보며) 나도 뽀뽀.

10년 전
재환이
114에게
(고개를 끄덕이다 살짝 웃으며 뽀뽀를 해주고 등을 토닥여) 아, 예쁘다.

10년 전
독자121
재환이에게
(너와 똑같이 등을 토닥이며) 아, 예쁘다- 뭐 먹고 이렇게 예뻐?

10년 전
재환이
121에게
우리 자기 사랑먹고 예쁘지? (장난스레 웃으며 너를 보자 따라 웃는 너를 보고 꼭 끌어안아) 진짠데, 진짜야.

10년 전
독자6
나도 우리 자기 보고 싶다
/
생일 축하해!:) 비록 오늘 하루는 별로 안 남았지만 남은 하루 잘 보내!

10년 전
재환이
응 우리 자기 뭐해? 자려고?

_
고마워♥

10년 전
독자15
잠은 좀 있다가. 지금은 공부 하려고!
10년 전
재환이
공부?
피곤하겠다 우리 자기.

10년 전
독자25
어제 너무 공부를 안 해서..
더군다나 점수까지 안 좋아서 오늘 공부 열심히 해야돼
(눈물)

10년 전
재환이
25에게
공부 열심히 해야 돼?
몇시에 잘 거야?

10년 전
독자34
재환이에게
너무 늦게는 안 자려고
그러다가 시험 볼 때 졸면 어떡해(눈물)

10년 전
재환이
34에게
그러게 우리 자기 시험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 시간에 졸면 안 되는데.. 아까워서 어떡해.

10년 전
독자39
재환이에게
(눈물)(눈물)
오늘 하루 망쳐서 그런지
내일도 불안하고 내일 모레도 불안하고
어떡하지 자기야

10년 전
재환이
39에게
잘 할 수 있을 거야
우리 자기 잘 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마
걱정하니까 시험 칠 때 긴장해서 더 그래
응, 잘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자기야.

10년 전
독자50
재환이에게
고마워 자기야.
자기 아니었으면 걱정하다가 더 망했을 거야
엄청 잘 봐서 자기한테 자랑해야지
해도 되지, 자기야?

10년 전
재환이
50에게
응, 우리 자기 나한테 얼른 자랑해 알았지?
그럼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먹고 싶은 거 다 얘기해!
내가 다 사줄 거야 다

10년 전
독자64
재환이에게
진짜?
자기 최고다 최고
시험 잘 봐서 자기한테 뭐 얻어 먹을지 생각해놔야겠네-

10년 전
재환이
64에게
응, 무조건 와야해 알았지?
우리 자기 시험 본다고 고생했으니까
맛있는 거 먹어야지, 그치?

10년 전
독자72
재환이에게
응, 그렇지!
자기도 열심히 나 응원해줬으니까 맛있는 거 먹어야지
그니까 나도 자기한테 맛있는 거 사줘야겠다

10년 전
재환이
72에게
자기도?
자기는 그럼 아이스크림!
나는 밥!

10년 전
독자85
재환이에게
에게
겨우 아이스크림?
더 비싼 거 사줘야지!
밥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차이가 너무 나잖아
(눈물)

10년 전
재환이
85에게
내가 아이스크림 엄청 많이 먹으면 되지
나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자기야 (웃음)

10년 전
독자95
재환이에게
자기 똑똑해(반함)
시험 끝나고 아이스크림 왕창 사줄테니까 기다려, 자기야!

10년 전
재환이
95에게
응, 기다릴게 자기야
시험 잘 보고 와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알았지?

10년 전
독자104
재환이에게
알았어, 자기야.
그럼 공부 좀 하다가 자야겠다-
자기 미리 잘 자!(하트)

10년 전
재환이
104에게
응, 우리 자기도 잘 자!
졸리면 문자하고, 깨워줄게!

10년 전
독자7
나도 보고싶어. 안 그래도 자기 생각하고 있었지.
10년 전
재환이
내 생각하고 있었어? 나도 자기야.
10년 전
독자17
오늘 하루는 어땠어?
10년 전
재환이
오늘 하루는 진짜 좋았어.
최고야 최고.
우리 자기 보면 더 좋을 거 같아.

10년 전
독자23
그럼 내가 자기 보러갈까?
나도 보고싶은데

10년 전
재환이
23에게
내가 더 보고 싶으니까
내가 갈게요
나 가도 괜찮아?

10년 전
독자35
재환이에게
오면 나야 좋죠
근데 피곤하지 않아?
내가 괜히 보고싶다고 졸랐나..

10년 전
재환이
35에게
내가 먼저 보고 싶다고 했는데 뭘
나 정말 가도 괜찮아?

10년 전
독자47
재환이에게
와요. 보고싶어

10년 전
재환이
47에게
응, 진짜 갈 거야 자기야.
나 진짜 간다?

10년 전
독자8
헐 대박 완전 오랜만이다ㅠㅠㅠ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코마워 ㅇㄴㅇ♥
/
나도 나도!
완전 보고싶다ㅠㅠ

10년 전
재환이
자기 보러갈까?
나 자기 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올 거 같아.

-
고마워 안 잊고 와줘서♥

10년 전
독자19
지금?
완전 이상한데ㅠㅠ
지금 안 이쁜데ㅠㅠ

10년 전
재환이
자기가 안 예쁠 때가 어디있어.
나 보러 가면 안돼요?

10년 전
독자33
사실 엄청 엄청 보고싶은데!!
나도 보고싶어요~
근데 시간 많이 늦었는데
나올 수 있어요?

10년 전
재환이
33에게
응, 나갈 수 있어요
나 진짜 가도 돼?

10년 전
독자40
재환이에게
응응!
지금 엄청 보고싶어요
안 본지 너무 오래됬어ㅠㅠ

10년 전
재환이
40에게
응, 그러게 못 본지 너무 오래 됐어
내가 바빠가지고 우리 자기 얼굴도 못 보고!
내가 보러 가야겠어 안 가야겠어?

10년 전
독자51
재환이에게
당연히!
보러 와야죠! 내가 가고싶기도 한데..
그러면...안된다고 할거죠?ㅡ3ㅡ..

10년 전
재환이
51에게
응, 진짜 안돼요
지금 밖에 너무 어둡고 그래서 안돼.

10년 전
독자65
재환이에게
나도 이제 애 아닌데..!!
물론..자기 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도 졸업 했잖아요

10년 전
재환이
65에게
그래도 위험해요
자기 예뻐서 누가 데리고 간단말이야
안돼 안돼

10년 전
독자74
재환이에게
알았어요...
자기 어디에요?
나 지금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0^

10년 전
재환이
74에게
나 지금 자기 집 앞에 다 왔어요
그 슈퍼예요 슈퍼!

10년 전
독자89
재환이에게
어? 자기 보인다~
그쪽으로 가야지!

(너 보고 뛰어가는)

10년 전
재환이
89에게
(네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뛰어오는 발소리에 고개를 들고 두 팔을 벌리며 웃어) 얼른 얼른, 자기야!

10년 전
독자100
재환이에게
(뛰어가서 안기는)완전 보고싶었어-

10년 전
재환이
100에게
(넘어질까 조마조마하다 이내 제게 안기는 네 등을 꼭 끌어안아) 응, 나도 보고 싶었어 자기야.

10년 전
독자110
재환이에게
(고개 숙이고 얼굴 안보여주는)완전 좋다-

10년 전
재환이
110에게
(고개를 푹 숙이며 제 품에 얼굴을 묻으며 얼굴을 가리자 네 등을 더 꼭 끌어안으며 몸을 좌우로 흔들어) 이렇게 왔는데 얼굴도 안 보여줄 거야?

10년 전
독자115
재환이에게
(소리내어 웃고는 고개를 들어 널 보는)으음...화장 하나도 안해서 이상한데...

10년 전
재환이
115에게
안한게 더 예쁘다, 큰일이네 화장 안 한 것도 예쁘면 어떡해. (얼굴 여기저기에 입을 맞추고 웃어)

10년 전
독자122
재환이에게
(볼이 살짝 붉어진 채 널 따라 웃는)헤헤 오랜만에 보니까 더 멋있어진거 같아

10년 전
재환이
122에게
그런 거 같아? 자기 보려고 좀 신경 쓰고 왔는데 다행이네, 옷도 다 갈아입고 왔어 일부러.

10년 전
독자124
재환이에게
(네 말에 입을 삐죽이는)진짜? 나도 준비하고 나올걸..나는 그냥 집에있다가 나왔는데

10년 전
재환이
124에게
(네 말에 놀라 너와 눈을 마주하며 웃어) 응? 나 자기 준비하고 나온 줄 알았는데? 안 한 거야?

10년 전
독자127
재환이에게
(네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짓는)응? 화장도 못하고 나왔는데..! 옷도..완전 잠옷같은거 입고 나오고-

10년 전
재환이
127에게
(당황한 네 표정에 덩달아 저까지 당황하고 웃어보여) 진짜? 자기는 그냥 예쁜 거구나, 예쁘다.

10년 전
독자130
재환이에게
음 자기 눈에만 예쁜거야-(까치발 들고 입에 살짝 입맞추는)

10년 전
재환이
130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고 고개를 숙여 입을 맞췄다 떼) 그랬으면 좋겠다, 내 눈에만 예뻤으면 좋겠어.

10년 전
독자132
재환이에게
진짠데- 나는 자기 눈에만 예쁘지요-(꽃받침하고 웃는)

10년 전
재환이
132에게
이렇게 예쁜 짓하는데 다른 사람도 분명히 예쁘다고 할 걸? (네 모습에 살짝 웃으며 입을 맞춰) 예쁘다.

-
힝 나 졸려서 길게 더 못 이어줄 거 같아 미안해 T_T
다음에 볼 수 있으면 보자! 잘 자 좋은 꿈 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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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내가 보러갈까?
지금 시간에 자기가 오기에는 너무 위험해.

-
안와서 섭섭했어?
시간이 없었어 미안해 자기야 T_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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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나 완전 무서운 남잔데?
내가 상남자야 상남자.

-
나도 고마워요
안 잊고 와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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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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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남자야 상남자
지금 막 열두시 다 돼가는데
밖에 나가는 상남자야 상남자

-
사랑둥이는 재환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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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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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 지금 가면 안돼요?
나 지금 가서 자기 얼굴 딱! 보고 와야
잠 잘 올 거 같은데..
못 보면 나 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올 거 같아.

-
고마워요 ♥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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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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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토닥토닥 해줄 거야?
얼른 가야겠다

-
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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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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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안되는 데 안되는데
얼른 갈게요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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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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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와가요 자기야, 진짜 다 왔지요

(문자를 보내자마자 네 현관문을 두드리며 웃어)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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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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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자마자 보일 너가 보이지 않자 고개를 갸웃하다가도 문 뒤에서 들리는 작은 웃음 소리에 기분 좋게 웃으며 찾는 척을 해) 우리 자기가 어디갔을까, 어디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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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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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에서 조금 더 크게 들리는 웃음 소리에 저도 따라 웃고는 곧 제 허리를 꼭 껴안는 손에 돌아서서 마주 안아) 안 힘들지, 자기 보러 오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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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재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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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갈까? 자고 가도 괜찮아? (마주 안은 등을 토닥이며 안으로 들어와)

10년 전
독자10
나도 이재환 보고싶다. 너무 많이
/
♥헐...

10년 전
재환이
보고 싶어, 자기야
나 자기 너무 보고 싶어.

-
진짜 고마워..

10년 전
독자21
이재환 보고 싶은데
너가 제일 미워. 미워서 안 보고 싶어

/
뭐가 고마워
못난이
생일 축하한다

10년 전
재환이
나 미워?
제일 미워?
나 우리 자기 보고 싶어서
지금 가고 있는 중인데
나 가면 안 봐줄 거야? 응?

-
응, 고마워 정말 진짜 고마워

10년 전
독자32
미워
안 봐줄 거야
오지마

/
나야말로 아직도 정말 쨍이맞나 싶어서 얼떨떨하다
고마울게 뭐가 있어 우리 쨍인데
당연히 와야지 그럼

10년 전
재환이
32에게
진짜 안 봐줄 거야?
그럼 다시 집에 가야겠네..
우리 자기 주려고
사탕도 사오고 초콜릿도 사오고
자기가 좋아하는 빵도 사왔는데
나 정말 가요?

-
힝... 나 울 거야 진짜 울 거야

10년 전
독자48
재환이에게
이재환 진짜
멍청이 바보
내가 사탕이랑 초콜릿이랑
빵 먹으려고
너 보고 싶다고
너 오라고 하는거 아니잖아
진짜
바보야

(서운함에 울음을 참고 꾹꾹 눌러 보내고는 핸드폰을 뒤집어 놓고 베개에 얼굴을 묻어)

/
뭘 울어ㅋㅋㅋ울보못난이
내가 너무 자주와서 지겨울까봐 걱정이야

10년 전
재환이
48에게
나도 그냥 자기 진짜 보고 싶어서 가는 거야
그냥 이거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니까..
자기 생각나서 산 거야 응?
나 바보 아니야
나 알 거 다 안 단말이야..

(답이 없는 핸드폰에 이내 네 집에 가는 발걸음을 더 빨리하며 입술을 꼭 깨물어)


-
뭔 걱정이 그렇게 엉? 그런 걱정하지마
내가 너무 자주 안와서 자기 안 올까봐 걱정이야 나는

10년 전
독자58
재환이에게
(제가 보내고 난 뒤에 메세지 알람이 여러번 울렸지만 끝끝내 보지 않고 눈만 꼭 감고 있는)

/
미안 쨍이 달달한 톡인거 아는데..
괜히 엇나가보고싶다 결국엔 풀릴거지만
나 안와도 인기많으면서

10년 전
재환이
58에게
(네 집 앞에 다 와가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는 핸드폰에 제 머리를 한 번 헝크리고는 조금 더 걸음을 빨리해 네 집 현관문 앞에 서서 가쁜 숨을 고르며 문을 두드려) …자기야.

-
괜찮아요, 그러고 싶은 날도 있는 거지 뭐. 이해해요 :)
나 인기 많아요? 그래도 자기 없으면 섭섭할 거 같아..

10년 전
독자73
재환이에게
(눈을 꼭 감고 아무 생각없이 베개에 얼굴만 묻고 있다가 작게 들려오는 네 목소리와 노크 소리에 혹시나싶어 얼른 일어나 현관문으로 천천히 다가가는)

/
이해해줘서 고맙습니다
응 엄청 많은데 나 들어올때 9개가 넘게 달려있었어
에이 거짓말

10년 전
재환이
73에게
(계속해서 네 이름을 부르며 문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현관문 옆에 기대서서 혹시나 너에게서 연락이 올까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
거짓말 아닌데, 진짜야 진짜.
없으면 섭섭할 거 같아.. 정말. 섭섭해.

10년 전
독자87
재환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아까보다 명확하게 들리는 네 목소리에 차마 열지는 못하고 문고리만 잡고 있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무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후회되는 마음에 혹시나 너가 있을까 싶어, 급하게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여는)

/
으구 그랬져
정말 무슨 일 있어서 말고는 항상 늦게라도 올거니까
걱정마세요 자기
내가 우리 못난이 어떻게 잊어

10년 전
재환이
87에게
(네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 자리를 잡고 서서 애꿎은 핸드폰만 꼭 쥐고 바라보다 열리는 문에 놀라 너를 내려다봐) ..자기야?

-
힝.. 감덩이야 진짜 울 거야 나 말리지마

10년 전
독자92
재환이에게
(너가 없을 거라는 예상과달리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저도 많이 당황한듯 멍하게 너만 바라보고 있는)

/
ㅋㅋㅋ에이 뚝. 울지말고! 울면 울보못난이
생일은 어떻게 보냈어 잘 보냈어? 맛있는거 많이 먹고?

10년 전
재환이
92에게
(저와 마찬가지로 당황한 듯한 네 모습에 말없이 가까이가 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기가 죽어 잔뜩 작아진 목소리로 웅얼거려) …, 그런 거아니야, 오해하지마, 나 정말 속상해 자기야..

-
응, 잘 보냈지요 진짜 진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10년 전
독자102
재환이에게
(부드럽게 저를 안아오는 너의 행동에 아직까지도 멍하게 있다가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없는 너를 느끼고 안겨있는 채로 작게 대답을 하는) ..무슨 오해.

/
올 뭐 먹었어? 친구들이랑 보냈나

10년 전
재환이
102에게
정말 자기 보고 싶어서 오는 거야.. 핑계대면서 오는 거 아니란 말이야... (네 허리를 더 끌어안으며 혹시라도 잘못한 게 있나 곰곰이 생각하며 얼굴을 더 묻어)

-
응응, 고기 먹었어 고기!

10년 전
독자111
재환이에게
그러면 연락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됐잖아, 내가 핑계라고 생각 안하려면 그렇게 해줬으면 됐잖아. 내가 싫으면 말을 하던가, 아무 연락도 없고.. 나만. (말을 더 잇지 못하고 입술을 그대로 꾹 깨물고 네 어깨를 살짝 밀어내)

/
헐 맛있겠다.. 케이크는? 생일이면 알콜도?ㅋㅋㅋㅋ

10년 전
재환이
111에게
…, 싫으면 말을 하라고? 지금, 너무하네 진짜.. 내가 연락 안하려고 안 한 거 아니잖아 자기야..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 자기야.. (제 어깨를 밀어내는 손에 너를 안고 있던 팔을 풀어 너를 내려다봐) 싫으면 말을 하던가.. 싫으면, 나는 진짜 그런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진짜….

-
아 지금 술 들어가서 감정 기복? 무튼 이게 너무 심해져서 지금도 너무 막 진짜 슬퍼요 눈물 나 이입이 너무 돼서 안 좋아 술 마시면..

10년 전
독자120
재환이에게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에 눈을 질끈 감았다 뜨고는 한참 뒤에 입을 열어) ..나는 몰랐잖아, 너가 왜 안하는지. 무슨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갑자기 연락도 없고.. 너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나도 불안했어. 내가 무슨 잘못 했는지도 모르겠고... 나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그래서.. (차마 너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작게 숨을 내쉬는)

/
왜 울어ㅠㅠ.. 이럴려고 한 건 아닌데.. 내가 너무 그랬다
나는 맨정신인데 괜히 울컥하네
우리 못난이 놓칠거같아 미안해 어떡해

10년 전
재환이
120에게
…, 나는 어땠을 거 같아. 너가 그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어땠을 거 같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도 마냥 기다리고 있었어. 혹시나 방해할까, 나처럼 너도 바쁠 시기인 거 잘 알고 있어서 방해할까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다 진짜 용기 내서 한 건데…, 그리고 보러 온 건데, 이런 말 듣는 나는 어떨 거 같아, 자기야.. (눈가가 달아오르는 느낌에 손으로 꾹 눌렀다가 고개를 푹 숙이며 손을 내려) …, 더 생각해야 해? 아직 더 생각할 게 남았어? 시간을 더 줘야 해?

-
힝 몰라 나 이러고 내일 들어와서 확인하고 발차기 할지도 몰라
근데 지금 너무 슬퍼 힝...

10년 전
독자126
재환이에게
(네 말에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와 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너를 바라보고는 작게 떨리는 목소리로 횡설수설 말을 해) ..가지마, 재환아. 내가 미안해..

/
아아아아아 괜히 이랬ㅇ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쨍이도 나한테도 톡에게도.. 괜히 분위기 흐리ㄱㅠㅠㅠㅠㅠ에이에이에이애이!!!!!

10년 전
재환이
126에게
(작게 떨리는 목소리에 괜히 말했나 싶은 생각에 눈을 꼭 감았다 뜨며 네 손을 잡아끌어 안기게 해 등을 끌어안아 고개를 푹 묻어) …,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러지마, 응? 그런 생각하게 해서 미안해.. 잘못했어 자기야..

-
힝 괜찮아 괜찮아 내가 이상해서 그래 지금
내 속에 나 아닌 또 다른 누군가 T_T 이래서 술 마시면 안 좋아!

10년 전
독자129
재환이에게
(네 품에 안기자마자 긴장이 풀어져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하자 손으로 입을 막아 끅끅대며 겨우 참아삼키고 네 말을 부정하려 고개를 연신 저어) 아니야, 재환아 아니야..미안해, 미안해.. 가지마. 내가 잘못했어..오해해서 미안해. 너 생각 못 해줘서 미안해.. 안 그럴게

/
둘 다 미쳤나봐ㅋㅋㅋㅠㅠㅠㅠ아.. 오랜만인데.. 슬픈거나 하고.. 힘 다 쓰고.. 잘 풀리긴했는데.. 미안해죽겠네ㅋㅋㅋ진짜

10년 전
재환이
129에게
(울음을 참는 너를 더 끌어안으며 살살 등을 토닥이다 손을 올려 뒷머리를 쓰다듬어) 울지마, 울지마 자기야.. (가지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 머리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미안해…, 얼른 뚝 하자, 응, 안 갈게.. 내가 어딜 가, 착하다…, 뚝, 뚝 하자.

-
그럴 때도 있는 거지 뭐, 괜찮아 괜찮아!

10년 전
독자131
재환이에게
(이제서야 네 허리를 감싸고 품에 얼굴을 묻은 채 힘을 주어 꽉 안아) 미안해.. 재환아, 미안해. (서서히 울음을 멈추려 크게 숨을 내쉬고 눈을 감은 채로 말없이 한동안 너를 꼭 끌어안고있는)

/
ㅋㅋㅋㅋㅋ응.. 고로 쨍이도 내일 하이킥 ㄴㄴ야

10년 전
재환이
131에게
(울음을 그칠 때까지 등을 살살 쓸어주다 울음 소리가 잦아들자 등을 꼭 끌어안으며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고개를 숙여 눈물로 엉망이된 눈가를 닦아내주며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해) ..미안해. 울리기나하고, 오랜만에 봤는데.

-
할지도 몰라.. 힝

10년 전
독자133
재환이에게
(너가 눈가를 닦아내자 저도 눈물을 닦으려 소매를 올려 힘주어 닦고는 네 손을 감싸 잡고 또 다시 고개를 저으며 너를 올려다봐) 내 잘못이야..그러지마.

/
ㅋㅋㅋㅋ노노야ㅡㄴㄴ!!!
그리고 사실 난 좋음^.^ 미안하지만.. 만족중ㅋㅋㅋ

10년 전
재환이
133에게
(소매를 올려 힘 주어 눈가를 닦아내는 손을 내려 꼭 잡고는 잔뜩 붉어진 눈에 울상을 지어) 그렇게 눈을 막 비비면 어떡해, 울어서 안 그래도 따가울텐데…, 그리고 뭐가 자기 잘못이야, 내 잘못이지.

-
쨍이가 좋으면 나도 좋고!
나 이제 자야겠다 T_T 다음에 보자 쨍아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잘 자 좋은 꿈 꿔♥

10년 전
독자134
재환이에게
오늘 진짜 많이 했다ㅋㅋㅋ
반가웠어!! 재밌었다!!! 다음에 봐
잘 자♥♥ 좋은 꿈♥♥♥ 다음 생일까지 364일ㅎ

10년 전
독자135
재환이에게
지금 다시 보는데.. 아...미쳤나....(마른세수) 왜 저랬지....

10년 전
재환이
135에게
하이킥 하이킥!!!!! 으아ㅏ아아ㅏ 나 왜 저렇게 막 어아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재환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 탄생

10년 전
재환이
136에게
저게 톡이 이상한 건 아닌데 밑에 사담한게 진짜 ㅋㅋㅋㅋ 주정이야 주정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7
재환이에게
괜찮아 나도 슬펐으니까 나도 찔찔이였어ㅋㅋㅋㅋㅋㅋ난 심지어 맨정신.. 오늘 와? 이미지를 좀 바꿀까봐-3-

10년 전
재환이
137에게
모르겠어 밤에 시간 되면?♥

10년 전
독자138
재환이에게
하트 뭔데ㅋㅋㅋㅋ애교야 지굼? 엉? 어?

10년 전
재환이
138에게
오모오모 몰라 몰랏! 밤에 보고 올게 장담은 못 하지만... 그래도 노력할게...♥ㄴ♥

10년 전
독자139
재환이에게
지금 이시간에 보는 것도 새롭다ㅋㅋㅋ 그랴그랴 난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눙 와ㅠㅠ♥ 어제 쟈니 너무 속상하게 해서 안아줘야대..ㅠ 물론 우리 쨍이도 보고

10년 전
재환이
139에게
진짜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어? 힝.. 고마워 T_T 응응, 노력할게 진짜♥ 앙녕♥

10년 전
독자140
재환이에게
놓치면 다음날 얼마나 후회하는데 진짜ㅜㅜㅜㅜ꼭 보자! 안녕♥♥♥

10년 전
독자11
오랫만이에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나고..♥
/

나도보고싶다. 보러갈까요?

10년 전
재환이
에이.
내가 보러가야지 우리 자기
내가 보러가도 괜찮아요?

-
응, 오랜만이야 자기야.

10년 전
독자14
나도 보고 싶어. 어디야?
10년 전
재환이
어디긴, 자기 만나러 가는 길이지.
10년 전
독자18
지금? 지금 오고 있어? 안되는데..화장 다 지웠는데
10년 전
재환이
지금 가고 있는데..
안돼요? 응?

10년 전
독자31
..아니요! 와도 되요!
10년 전
재환이
31에게
진짜?
나 진짜 간다?
자기 보러 지금 간다?

10년 전
독자43
재환이에게
와요- 그대신 지금 내 상태보고 못생겼다고 하기 없기!

10년 전
재환이
43에게
지금도 예쁠 거면서?

10년 전
독자57
재환이에게
뭐야- 빨리 와요!

10년 전
재환이
57에게
응, 얼른 갈게요!
나 기다린다고 밖에 나와 있기 없기야!

10년 전
독자71
재환이에게
..어? 벌써 나와있었는데

10년 전
재환이
71에게
그럴 줄 알았어, 혼나야 돼 혼나야 돼
밖에 위험하단 말이야..

10년 전
독자88
재환이에게
괜찮아요. 괜찮아- 어디쯤이에요?

10년 전
재환이
88에게
나 거의 다 왔어요 내가 노크 딱하면
문을 열어줘야 해요 알았지? 얼른 얼른 다시 들어가요
추워서 안돼 위험하기도 하고

10년 전
독자94
재환이에게
치- 알겠어요.

10년 전
재환이
94에게
(네 문자를 보고 살짝 웃으며 고개를 들어 보이는 네 집에 걸음을 조금 더 빨리해)

10년 전
독자107
재환이에게
(거실 쇼파에 앉아 현관문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니가 언제올지 기다려)

10년 전
재환이
107에게
(급하게 온다고 뛰어와 현관문 앞에서 숨을 고르고 문을 두드려) 자기야!

10년 전
독자116
재환이에게
왔다! (현관문으로 뛰어가 문을 열어주며 와락 너에게 안겨 너를 올려다 쳐다보며) 왔어요?

10년 전
재환이
116에게
(문을 두드리기도 전에 문을 활짝 열어 안기는 너에 놀라 마주 안고는 웃어) 어떻게 알았어?

10년 전
독자118
재환이에게
나 부르지 않았어? 자기야 하는 거 들렸는데?

10년 전
재환이
118에게
(그제야 생각나는 제 행동에 바보같이 멍하니 너를 보다 제 표정에 웃는 너를 따라 웃어) 나 바본가 봐, 내가 한 거 기억도 못해.

10년 전
독자125
재환이에게
(웃으며 너의 품에 더욱 파고 들고는 너를 집안으로 잡아끌어) 들어가자-

10년 전
재환이
125에게
응, 들어가자. (넘어질까 너를 안고 있던 팔을 풀어) 넘어져 넘어져, 들어가자.

10년 전
독자53
나도 우리 자기야 너무 보고싶다!
10년 전
재환이
응, 나도 우리 자기 진짜 보고 싶다.
10년 전
독자61
우리 언제 만나요.
못본지 몇일된거지?

10년 전
재환이
그러게 며칠 됐으려나..
나 과제때문에 바쁘고 시험때문에 바쁘고..
나 끝나니까 자기 금세 바쁘고...
진짜 못 본지 오래됐구나 우리.

10년 전
독자66
진짜 보고싶다ㅠㅠ
언제까지 카톡으로만 보지 ㅠㅠ

10년 전
재환이
66에게
지금 보러 갈까?
나 가도 돼? 자기 얼굴만 보고 얼른, 응?

10년 전
독자70
재환이에게
난 괜찮은데
잠깐 보는거면!
근데 잠깐 보면 계속 보고싶을꺼같아ㅠㅠ

10년 전
재환이
70에게
그런가.. 그래도 보고 싶은데
보면 안돼요?

10년 전
독자80
재환이에게
보자!
자기 지금 올꺼야?

10년 전
재환이
80에게
응, 지금 갈게!
보자 우리 자기 얼굴 좀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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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재환] 자기야, 나야161 재환이 07.07 00:31
빅스 [재환] 어, 어 넘어진다. 천천히 와 자기야212 재환이 07.08 00:05
빅스 [재환] 자기야 왔어?253 재환이 06.20 23:38
빅스 [재환] 자기야 뭐해?131 재환이 06.13 13:33
빅스 [재환] 자기야, 안아주세요192 재환이 06.08 23:55
빅스 [재환] 자기야, 거기서 딱 뒤돌아봐172 재환이 06.05 00:15
빅스 [재환] 띵동, 택배왔습니다185 재환이 05.28 00:21
빅스 [재환] 자기야, 우리 그거 사러 가자270 재환이 05.21 22:34
빅스 [재환] 잠은 오는데 자기는 싫고103 재환이 05.18 02:59
빅스 [재환] 자기야 얼른 이리 와봐!133 재환이 05.13 00:38
빅스 [재환] 자기야, 오늘도 도서관이야?196 재환이 05.09 01:22
빅스 [재환] 아, 우리 자기 보고 싶다277 재환이 04.30 22:35
빅스 [재환] 과제 같이 하자고 해놓고, 어이구 자기야?241 재환이 04.13 00:44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자는 거야? 응?198 재환이 04.10 00:25
빅스 [재환] 자기야.. 무슨 일이야204 재환이 04.06 22:52
빅스 [재환] 자기야, 여기 여기야!212 재환이 03.30 00:42
빅스 [재환] 자기야, 이거 같이 먹자!212 재환이 03.25 00:07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181 재환이 03.24 00:35
빅스 [재환] 자기야, 자기야 나 오늘은 못 만날 거 같은데409 재환이 03.22 23:47
빅스 [재환] 자기야, 왜 연락이 안돼258 재환이 03.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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