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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망상] 자 지금부터 짤들에 빙의하세요! 08 (애기아빠ver.)





암호닉♥ 항상 받습니다.

[EXO/망상] 자 지금부터 짤들에 빙의하세요! 08 (애기아빠ver.) | 인스티즈

[EXO/망상] 자 지금부터 짤들에 빙의하세요! 08 (애기아빠ver.) | 인스티즈







BGM- 뉴클리어스(The Nucleus) -Better Me






1.

만화에서 본 푸들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는 딸아이 덕에 오랜만에 우리 셋이 다함께 애견까페에 갔다.
다행히 손님 중 누군가가 데려온 푸들이 있었는데, 고맙게도 딸이 잠시 데리고 놀 수 있게 해주셨다.

 처음 다뤄보는 당아지라 목줄을 잡기만하고 데리고 다니질 못해 우물쭈물 서있자,
그런 딸이 귀여운듯 계속 피식거리며 웃더니 딸과 눈높이를 맞춰주려 무릎을 굽히고 앉아

이렇게, 이렇게 당겨보라며 시늉을 해주는 남편 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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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딸아이의 유치원 학부모 참관수업날, 앉아있는 내 위에 쏙 들어와 앉아 옹기종기 앉아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것 같더니,
차를 주차시키고 조금 늦게들어온 제 아빠를 보자 바로 뛰어가 안겨 아빠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준 딸,

그런 딸이 무겁지도 않은지 꼭 제 품에 꼭 안더니 앞에 앉아있는 날 보고

입모양으로 조금 늦었다고, 미안하다며 예쁘게 웃어주는 남편 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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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처음 가보는 치과, 셋이 다 함께 앉아있다 이름이 불리자, 내가 당신은 여기 그냥 있고, 내가 데리고 갔다 오겠다며 아이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아이가 무서운건지 자꾸 뒤돌아 제 아빠를 쳐다본다.
그런 아이를 보고 힘내라고 주먹을 꼭 쥐어주고서는

다시 손을 흔들어 주는 아빠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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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빠, 아빠, 뽀로로는, 응 있잖아,”
“응, 뽀로로가”
“이—만큼 큰 안경 썼다?”

아까 본 뽀로로얘기를 아빠한테 들려준다며 퇴근하고 들어온 아빠를 보자마자 총총거리며 뛰어가
제 손으로 안경모양을 하고 아빠한테 조잘조잘 잘도 이야기해준다.
아이가 하는 말마다 다정하게 다 받아쳐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다
뽀로로가 쓴 안경 흉내를 내자,
제 눈에 갖다댄 아이의 손과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 갖다댄 뒤,
다시 제 눈에 가져다 대며

“이르케?”
하며 옷 갈아입을 생각도 안하고 웃어주는 아빠, 그리고 결혼 4년차, 내남편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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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엄마 생신이라 우리 언니,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 친정에 다 모였다.
언제나 그렇듯 아이가 가장 먼저 뛰어들어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겨 재롱을 부리다가,
마땅히 차 세울 곳이 없었는지 10분이 넘어서야 들어온 제 아빠를 보자
“아빠아아아아아-!”
하며 현관으로 뛰어가 아빠에게 매달려 온다.

그런 아이를 또 목마를 태워 거실로 데려오는 남편 김종인.

또 날 보더니 손을 흔들어주는 아이에, 환하게 웃어주는 남편에, 너무 행복해 사진한장 찍자며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찍자마자 내 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매일보는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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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랜만의 데이트라며 둘이 같이 밥을 먹고, 길을 걷다가
문득 남편 세훈이, 우리딸 동생도 없는데 어린이날 선물로 강아지 한마리 선물해주자고 자꾸 졸라댄다.
털 날리고 무슨, 말썽피워서 안된다는 나한테 그러면 동생만들어주자 여보, 라며 자꾸 말도안되는 소리를 웃으면서 한다.
둘중에 하나 고르라며, 어린이 날이 내일인데 빨리 고르라며 나를 닥달한다.
결국 푸스스 웃음이 터진 날 끌고 애견샵으로 들어온 세훈이
“음.. 너무 큰 개는 위험할 것 같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아예 쪼그려앉아 강아지를 고른다.

결국 푸들 한마리를 골랐는데, 어째 제가 더 좋은지 목줄에 옷까지 사서는 바로 채워준다.

제 옆에 푸들을 딱 세워두다가 결국엔 바닥이 차다며 발이 시릴 것같다며 자기 무릎 위에 턱-하고 올려주는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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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 가족이 한달에 두세번은 꼭 들르는 시내 대형서점.
보통 나와 아이는 아동도서코너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남편은 그쪽 코너로 갈라지는데,
한참을 책을 구경하던 아들이 자동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을 보더니 이거 아빠꺼!! 라고 딱 소리치더니 빼들고는 아빠한테 가자며 자꾸 나를 졸라댄다.

그모습이 마냥 귀여워 아이에게 이끌려 아빠를 찾아나섰는데,
제 아빠를 찾자마자 쪼르르 뛰어가 동화책을 쭉 펼쳐들고는,

“응,이거는, 아빠가 좋아하는 뛰뛰빵빵 차, 그런데, 어,음, 이거는 말도 해, 눈도 이-따만큼 크게 있어!”

제 아빠 앞에 딱 서서 오물조물, 동화책을 펼쳐들고 한장씩 넘겨주며 제 아빠한테 설명해준다.

그런 아들이 귀여워 죽겠는지 읽던 잡지를 접어두고 가만히 서서 씨익 웃어주는 남편 세훈, 그리고 그 둘을 보며 역시 웃음이 떠날 줄 모르는 나.

아...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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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왜 그리 기분이 안 좋은지 하루 종일 토라져 있는 딸,
풀어주려 남편과 같이 이것 저것 다 해보았지만 결국 울음을 터뜨려버려 지친 우리,
남편 경수가 일단 애 지치겠다고, 맛있는거 부터 먹이고 보면 어떻겠냐고 품에 꼭 안고서는 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레스토랑으로 데려왔다.

주문을 끝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중요한 전화가 와 받으러 잠깐 밖으로 나왔다.
통화를 하면서도 레스토랑 안 남편과 아이에게로 눈을 계속 맞추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니 아직까지 살짝 토라져있는 딸아이를 달래주러 어느 순간에 집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가져온 팬더 인형을 손에 끼고

쫑알쫑알, 아이를 달래주고 있는 항상 자상한 내 남편 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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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설날 전날, 미리 준비를 하러 하루전 시댁에 들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나, 어머니,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준비를 하고, 아주버님과 우리 남편은 내일 올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 가구를 옮기는 일을 하고 있는데, 네살 많은 7살 제 사촌이 세배연습을 시켜준다며 제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다.
그러자 또 따라한답시고 하는데, 아직 절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 바닥에 그냥 철푸덕- 하고 엎어져버리는 아이에 다들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언뜻 울려다가, 다른 사람들이 다 웃으니 따라 웃으려다가, 그런데 그러기엔 또 아프고...
얼굴이 우스꽝스럽게 변하더니 입을 쭈삣쭈삣, 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릴 준비를 한다.

그러자  “괜찮아, 괜찮아,” 하며 아이를 안심시키더니 그 모습마져도 귀여운 건지 입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으면서, 얼른 아이를 일으켜주러 가는 내 남편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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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셋이 오붓하게 같이 근교 팬션으로 온 여행.
오늘 하루종일 운전에다 뭐다, 우리를 데리고 다니느라 피곤했는지 결국 남편 루한이 약한 몸살끼를 보이고 만다.
다행히 혹시나 아이가 아플까 해서 가져온 타이레놀이 있어 주고, 빨리 푹 자라며 일찍 잘 준비를 마치게 했다.
아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느꼈는지 귀엽게 잠옷을 맞춰입은 아기가 방으로 들어와 뽀로로 노래를 막 부르면서, 엉덩이까지 씰룩씰룩 거리며 아빠를 위해 춤을 춰 준다.

피곤할 텐데도 같이 노래를 불러주며 아이에게 맞추어 주는 역시 자상한 우리 남편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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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이왕 빙의하실꺼 확실하게 갑시다!
 그동안 했던 아빠모음.



11.

주말에 가까이 여행이나 갈까? 하는 남편의 말에 다같이 강원도의 한 호숫가로 여행을 왔다.
 딸래미는 처음 보는 넓은 호수에 마음을 뺏겨 막 뛰어다니며 좋아하고, 나는 그걸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뭔가 벌써 항상 내편인 남편에, 꼬맹이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것같아 괜시리 시큰해졌다.
눈가가 빨개진 나를 한참 보더니 결국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는 분위기를 바꿔 달래주고 싶었는지,

말없이 강아지를 안아올리더니 나좀 보라며 나를 가리키는 남편 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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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강아지가 갖고 싶다고 매일마다 노래를 부르는 딸아이에 못이겨 결국 남편과 함께 예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다.
새로 산 강아지에 좋아라 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는 하는데, 선뜻 다가와 만지지는 못한다.
그래도 ‘우와- 우와!’ 하며 가까이에 다가왔는데 벌어진 입을 차마 다물지 못하면서 또 만지지는 못하는 딸아이에  
우리 딸래미가 계속 갖고 싶어했잖아, 하더니

“강아지-” 하며 손을 끌어다 강아지를 만져보게 해주려는 남편 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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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추운 겨울날 아침,
자고있는 우리 침실로 들어와 떼를 쓰며 꼭 놀이터에 가서 놀아야겠다는 딸아이에 고집에 못이겨
단단히 챙겨입고 아침일찍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조그만게
“아빠아!”
하며 공을 찬답시고 차는데 아직 너무 어려 계속 제대로 차지 못하고 굴리기만 하는 게 귀여워 우리 둘이 꽁냥대며 웃다가

이번엔 꽤 멀리 굴러간 공을 주워주러 일어나더니 머리를 쓰-윽 올리며 딸을 향해 걸어가는 남편 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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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추석날, 큰아버지 댁에서 친척들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하는데,
옆에서 아들이 오랜만에 보는 친척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재미에 빠져 자꾸 밥을 먹지 않고 아장아장 돌아다니자 ,

보다 못해  ‘후- ’하며 관심을 끌며 뭐라도 먹여주려는 결혼 3년 차 내 남편 박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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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둘에서 셋이 되어 며칠만에 들어온 집에서,
이것 저것 간단한 뒷정리는 내가 할 테니까 하면서 그대신 아기 좀 봐달라며 부탁하자
바로 옆에 쪼그려 앉아 차마 만지지도 못하고서는 그저 한없이 따뜻한 표정으로 바라보고만 있는

초보아빠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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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고마워용 ㅎ헤헤ㅔ헤헤헤에헤헤ㅔ에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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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아ㅠㅠㅠㅠ귀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우와ㅜㅜㅜㅜㅜㅜㅜ 다 다정해요ㅜㅜㅜㅜ 저런 사람어디 없나..ㅋㅋㅋ
10년 전
독자3
[쮸쀼쮸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세상에 마상에 이런글을이제야발견하다니 정주행갑니다.

10년 전
아펠
우왓! 어나더 암호닉!!!!♥줍줍
10년 전
독자4
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렌다ㅠㅠㅠㅠ진짜저럴것같다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아ㅜㅜㅜㅠㅠㅠ솔래ㅠㅠㅠㅜㅜㅜㅜ설래ㅜㅜ 허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응허허허허허ㅏㅠㅓㅠㅓㅠㅠ완전 설래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
하 다좋아요ㅜㅜ저기서 한명명만 걸려라ㅜ
저기서 한명만 고르게해주세ㅜㅜ너무촣다

10년 전
아펠
저..저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 진짜 저는 빨리 결혼하고싶어요ㅠㅠ 완전
10년 전
독자9
으아ㅠㅠㅠㅠㅠㅠㅜㅠ짱설레ㅠㅠㅠㅠㅠㅜ빨리결혼다고싶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할 작가님 저 셀레 미쳐요 ㄷㄷㄷㄷㄷㄷㄷ 와 진짜 제대로 몰입함 ㅠㅠㅠㅠ 더런 남편어디서 만나나요 제발 누가 나좁
ㅁ ㅠㅠㅠ

10년 전
아펠
쓰니, 갑자기 머리를 연다. 이리로 들어와요....
10년 전
독자9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주섬주섬 들어갈준비를한다
10년 전
독자11
헐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짤들이 하나같이 다 주옥같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2
아.너무귀여워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
으악ㄱㄱㄱ기여워ㅓ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나설렘사하면 작가님이.책임져요
10년 전
아펠
응.....뭐라구??? 나 취했나보다...
10년 전
독자15
작가님 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혹시 브금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10년 전
아펠
저도 돌아다니다가 다운받은 건데, 글에 브금 정보 쓰려고 하니까 파일명이 10이더라구요그래서 정보 안썼는데, 방금 가사 검색해서 찾았어요.
뉴클리어스(The Nucleus) 의 Better Me 래요! 수정할게요!

10년 전
독자16
헐...ㅠㅠㅠㅠㅠ진짜 하나도 안빼놓고 다 설레고ㅠㅠㅠㅠㅠ마규ㅠㅠㅠ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뭔가 마음속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느낌이랄까요??ㅠ
10년 전
독자17
하....설렌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겁나 설레요ㅠㅜㅠㅜ작가님 때문에 살렘사 할듯;ㅠㅠㅜㅠㅠ 이런글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ㅜ
10년 전
아펠
헤헤헤헹 고마워요!!!! 내일 또 올게요!!
10년 전
독자19
ㅠㅜㅜㅜㅠㅠㅠ헣이거쯔네여ㅠ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으앙 헐 짱귀요우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막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닐라라떼] 암호닉신청할게요! 데헷
10년 전
아펠
GIF
우와!!! 암호닉이다!!!!!♥

10년 전
독자23
헐 제가 이짤 사랑하는건 또 오또케 알았져?! 그나저나......우리작가님은 짤을 대체 어디서 찾는가몰라..........짤하나하나가 다 순간핫어택이네여ㅜㅜ
10년 전
독자21
아 다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싱크도 대박이네요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낫닝게뉴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ㅎㅏ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겁나설레여ㅜㅡㅜㅜㅜㅜㅜㅜㅜ오또케ㅜㅜㅜㅜㅜㅜㅜㅜㅡ
10년 전
독자25
헐 자까님ㅠㅜㅠㅜㅜ 진짜 설레여!!!! 장짱ㅠㅜㅠ ♡
10년 전
독자26
다들장난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살고파
10년 전
독자27
아 제가 아펠님 빙의글 진짜스릉해요ㅠㅠㅠㅠ♥♥♥진짜 글이랑 짤이랑 너무 잘사용하시는듯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영ㅠㅠㅠ!!!진짜 빙의글 제일 재밋게 잘쓰세영ㅠㅠ!!!
10년 전
아펠
우왕!!! 독자님 제일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8
아...정말 마으미 막 포근해지는거같고ㅠㅠㅠㅠㅠ행복해요정말ㅠㅠㅠ저런 가정을 가지면 얼마나 행복할까...아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완전두근두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은남편에아빠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세상에 누워서보고잇엇는데 진짜너무설레서 폭풍몸부림ㅠㅠㅠ제가왜이글을 이제서야봤죠...처음부터읽으러가야겠어요.. 짤들도 너무 잘맞아떨어지고ㅠㅠㅜ최고에욤
10년 전
아펠
고마워요:) 헤헤헤 내일 또 올게요
10년 전
독자32
으아어아아아아아 ㅇ너무설레여아어아아아아아
10년 전
독자33
헐.......설렌다....
10년 전
독자34
완전 취저 이런 거 진짜 좋아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가나초코
10년 전
독자36
허어허어ㅓ허유ㅠㅠㅠㅠㅠ완젼져하여ㅠㅠㅠㅠㅠㅠ아빠버젼이라니슈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제취향어떻게아신거죠?!오모오모세상에 대단하신분이여(소근소근)
10년 전
아펠
우와 가나초코님!!! 오모오모오모오 내사랑!!!!!!!!!!
10년 전
독자37
와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대박 다정하다ㅠㅠㅠㅠ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짤줍 시켜주세혀ㅠㅠㅠ 왜 애타게 만들어노코 저금임니까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죄송해요.ㅠㅠㅠ저도 여기저기서 막 퍼온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갖고싶으신 짤 있으세여???
10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가슴이퉁퇑퉁오ㅓ
10년 전
아펠

내가슴이 뛴다 마구 뛴다 퉁둥둥둥둥-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40
대바기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보면서 계속 엄마미솤ㅋㅋㅋㅋㅋ하 진짜 설레서 몸이주체가안될꺼같아요...
10년 전
독자41
너무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2
으어ㅠㅠㅠ짱좋아요ㅠㅠ진짜 저런 남편이랑 결혼해서 살면 행복하겠어요ㅎ물론 결혼하면행복하겠지만ㅋㅋㅋㅋ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43
으아아아아아아완전달달해요ㅠㅠ아너무조앙..ㅠㅠ
10년 전
독자44
으아으아ㅜㅠㅠㅠㅠ너무다들귀여운거아닙니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대박....신알신추가요 ㅠㅠㅠㅠ 저런남편있으면 주...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다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7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진짜ㅠㅠㅠㅠㅠㅠ어쩜좋니ㅠㅠ빙의제대로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다정다정ㅠㅠㅜㅜ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와 기엽다유ㅠㅠㅠㅠㅠㅠㅠ학학 이렇게 귀여울줄은몰랗네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설렘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아펠
네!!!!!!!!우왓!!!!
10년 전
독자50
우와 다정하다ㅜㅜㅜㅜㅜㅜ다들 왜이렇게다정한지 진짜 저런남편 있었으면좋갰네요
10년 전
독자51
헐 짱재밌네요ㅠㅠㅠㅠㅠ 다른것도 다 봐야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52
ㅠㅠㅠ설렌다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아...완전 글읽는동안 완전 설렜어요ㅠㅠㅠㅠㅠ뭔가 두근리고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완전 귀여워요ㅜㅠㅠ 아빠들이 다들 다정다저♥♥♥♥♥♥♥♥
10년 전
독자55
애기아바ㅜㅜㅜㅜㅜ너무설레쟈냐!!!!!!!!!!!!!!!!진짜설레ㅜㅜㅜㅡㅜㅜㅜ작가님짱짱장짜우ㅜㅡㅜㅡ
10년 전
독자56
설렘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귀요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ㅜㅜ엄머ㅠㅠㅡ설레ㅠㅜ
10년 전
독자58
아 진짜 설레ㅜㅜㅜㅜㅜㅠ 진짜 저럴것같아요 ㅜㅜㅠㅜㅠ 완전 다정하고 ㅜㅜㅠ 자상하고 ㅜㅜ
10년 전
독자59
이글을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이렇게 다정하고 마음이 따듯한 남편과 예쁜 아이들이 있으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를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헐 존ㅁ재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이 이쁘다
10년 전
독자62
와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63
ㅠㅠㅠㅠ...나도저런사람들점....설레자나ㅜㅜㅠㅠ
10년 전
독자64
설레는 것도 설레는데 다정하고 잘생기고 귀엽고 왜 다 날 가지고 ㅠㅠㅠㅠ흔드는 거지 진짜 빙의 잘된다....엉엉엉엉엉....다정한 찬열이...도경수가 머리 넘기고 애기보곺웃는 거 왜 상상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왘ㅋㅋㅋㅋ개설레..저런남자들어디없나..하휴
10년 전
독자66
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허류 남편이라니ㅠㅠㅠㅠ 정말 젛아요 !!~!~!~ 잘읽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68
헐ㅠㅠㅜㅠㅠㅠ완전설렌당ㅠㅠㅠㅠㅠㅜㅠㅜㅠ내남편이라니ㅠㅠ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니니 진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헐 어떡해요ㅠㅠㅠㅠ아짱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6002]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빙의글중에 제일 잘 되는드슈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짱이고 짤도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짱설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네!! 다음편에 추가할게요!!! 고마워용:)
10년 전
독자72
아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다정해ㅓㅜㅝ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네요!!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74
웨메 빙의제대로 되는디오.... 쩌러용....ㅠㅠ
10년 전
독자75
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심해서 들어온 이 글에서 이렇게 설레죽을뻔할 줄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누가 알았겠어요?! 너무나 설레고 또 딱 맞는 짤들에 놀라고.. 달달한 이야기로 날 녹이시고... 몰입은 또 어찌나 잘되는지요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제가 결혼한 사람인줄 알고 어! 나도 저런남편 있는데 하고 뿌듯했던건 작가님과 저만 아는 비밀로 해요.. (북흐) 브금도 너무 달달해서 나가기도 싫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저 뿌듯뿌듯 열매를 먹은양 엄마미소를 지으며 한짤당 5분씩은 본것같네요...!!! 된다면 [매력넘치는]으로 암호닉 신청하구요! 신알신은 이미 했구 앞으로 작가님의 글에 푹빠질 준비하고 와야겠어요!!! 아기들을 아끼고 부인에게도 잘해주는 저런 남편들 있는 분들은 참 부러워요.. 저도 저런 이상적인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지만 제 마음만큼은 잘 전해졌기를 빌어요! 글 재밌게 잘 읽고 가요~! 이번글 되게 좋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아펠
우와.....글에서 매력이 넘친다.......................우와........''......쓰니 심장 저격당했어요...........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댓글 하나하나마다 다 읽는데 힘이 불쑥불쑥 나요..ㅠㅠㅠㅠㅠㅠ쓰니가 이거 보려고 글쓰자냐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들 실망시키지 않게 더 열심히 써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력넘치는 [매력넘치는] 님, 다음편에 또뵈요!!!!!!!!!♥
10년 전
독자7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마지막 니니가 제일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으아ㅠㅠㅠㅠㅠㅠㅠ엄청설레네요ㅠㅠㅠㅜ오늘 잠은 다 잤어요ㅠㅠ
10년 전
독자78
카와이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기바보들
ㅠㅠㅠㅠㅠㅠ설레쟈냐ㅠㅠㅠ귀여워ㅠㅠㆍ흡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79
강아지-할때 내 심장..후..바운스바운스...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루루루루라ㅏㄹ라라룰루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아,,, 사실 이걸 강아지로 할까, 마트가서 제가 혼자 과자사고 백현이는 따라가서 뒤에서 쭉 보다가 돈 '내야지'로 할까 망설였어요.............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0
으아아아ㅠㅠㅠ설레요ㅠㅠㅠ설레쟈나ㅠㅠ좋쟈나ㅠㅠㅠ이거 두근거리쟈나쟈나.....ㅠㅠ으으으으 완저뉴좋다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빙의됐어ㅠㅠㅠㅠ빠져나올수없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우와ㅜㅠㅠㅠㅠ짤보고글쓰셨져 너무 짤 싱크가 잘맞아서 빙의잘되여ㅠㅠㅠㅠㅠ 결혼하고 싶다로 딱히 생각한적 없었는데 우와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결혼하세요 결혼! 다들 결혼하세여 ㅋㅋㅋㅋㅋ(의심미)-_+
10년 전
독자84
흐르흐ㅡ으흐흐후ㅜㅎ후룰ㄹ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내가미친게야
10년 전
독자85
허류ㅠㅠㅠ진짜진짜 대박설레요ㅜㅜㅜ와ㅠㅠㅠ진짜ㅠㅠ결혼하고싶다ㅠㅠ
10년 전
독자86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찬]으ㄹ로암호닉신청할꼐요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네!!! 추가할게요!!!!!우왓!
10년 전
독자87
ㄹㅇ설렌다......후...
10년 전
독자88
하.....맨날 보다가 죽을거 같아요ㅜㅜㅜ
10년 전
독자89
짤....ㅠㅠㅠㅠㅠㅠ짤이진짜결혼하고싶은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설레...헿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0
다 좋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 ㅜㅜㅜㅜㅜㅜ결혼 빨리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1
ㅜㅠㅠㅜㅜ백현이 ㅜㅠㅠㅠㅜㅜ아 워더ㅜㅜㅠㅠㅠ
이게 뭐야 괘설레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워장푸ㅜㅜㅠㅜ

10년 전
독자92
[우유]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나중에 진짜 저런아빠 될듯ㅠㅠㅠㅜ
10년 전
아펠
네!!! 추가할게요!!!!!:)
10년 전
독자93
[단호박]으로 암호닉신청이요!!
빨리 결혼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렇게 멋진남편을 만날수있겠지?못만나면.....작가님이 책임지시는걸로?!!ㅋㅋㅋ

10년 전
아펠
단호박은 단호단호해>_<... 단호박 추가(단호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4
ㅠㅠㅠㅠ헐 댜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강아지는 대박이다ㅠㅠㅠㅠ짱짱짱♥
10년 전
독자95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여...ㅜㅜㅜㅜ저런남편만나고싶다..
10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와ㅠㅠㅠㅠㅠㅠ진짜빙의되서보니까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이런글써주세요!!ㅠㅠㅋㅋㅋㅋㅋ신알신하구갑니당
10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다좋다ㅠㅠㅠㅠㅠㅠㅠ 다설렌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헐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아.............아................아.........주ㅠㄱ어요...ㅈㄱ어죵.....죽어도좋아요....아,....좋아요....
10년 전
독자102
아 진짜..이거 보니까 겨론하고싶잖아여..겨론하자 얘뜨랑!!!!!!!!!나랑 겨론해!!!!!!!손에 물 안묻히게해줄께 다이아 끼워줄ㄲㅔ 겨론하ㅏ자@@@@@!!!!!!!!!!!!!
10년 전
독자103
햄스터처럼 귀여워지기위해 댓글을 쓰겠어욬ㅋㅋㅋ 아 진짜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냐구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4
아진짜결혼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경수여루한아종ㅇㄴ아결혼하자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5
아헐...ㄷㅂ..ㅠㅠㅠㅠㅠ와이런글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짤완전..싱크쩔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아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진짜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년 전
독자107
다다ㅡㄹ 귀엽다 귀여워 진짜 얘네들 엄빠 되면 진짜 잘해줄드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8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헐 ㅠㅠ설레..진짜설레..ㅠㅠ엉엉 ㅠㅠ 진짜엑소부인분들은 행복하실거에요....
9년 전
독자110
으아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112
허류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대바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으...으...편안한설레임이네요ㅠㅠㅠㅠ나도 저런설레임느껴보곱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젛아여ㅜㅜ
9년 전
독자114
됴으다..♥
9년 전
독자115
워메 진짜 편안한 설레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아...괘 설렌다...종인이 손 흔드는 게 제일 설레요ㅠㅠ진짜 다정다정
9년 전
독자118
설렘보스ㅠ 막짤김종인은레전드잊니더ㅠㅠㅠㅠ아유나죽어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전 왜안엑소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재밌러여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지뇨ㅔㅁ짱잼ㅋ쿠ㅜㅜㅜ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ㅜㅜㅜㅠ
9년 전
독자122
이런결혼생활이 실제일...리가있겠죠ㅠㅠㅠㅠㅠ그럴수 있을거야 ㅠㅠㅠㅠㅠㅠ 그래야해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아ㅠㅠㅠ아빠너무좋아요ㅠㅠㅠㅠ아빠들이 엗소라니ㅠㅠㅠㅠ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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