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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W. 파워업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여주와 민형이는 연애하는 사이이고, 회사도 같이 다니지. 연애한 지는 2년 됐고, 동거도 하는 사이. 공과 사는 구분하고 싶다는 여주의 말에 따라 회사에선 연애하는 걸 숨기기로 함. 하지만 우리의 애옹쓰는 참지 않긔... 서로의 팀장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난리 아닌 난리가 나서 제대로 숨기고 있는 건가 싶은 여주지. 일단 이 이야기는 접어 두고 우선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부터 알아보자.








여주와 민형이는 팀장임. 여주는 디자인부 팀장, 민형이는 마케팅부 팀장. 부 특성상 같이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팀장인 둘은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었지. 그렇게 (나름)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둘이였어.




그러던 중 먼저 추파를 날린 건 민형이.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회의가 끝난 후였어.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 여주에게 다가가는 민형이야.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여주 씨, 혹시 오늘 저녁에 약속 있어요?"

"아뇨, 딱히 없는데..."

"그럼 저녁 같이 먹을래요?"




사실 여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먼저 깨달은 민형이는 그날 바로 약속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사랑 앞에선 불도저인 우리 애옹이는 과감히 데이트 신청을 하지. 여주도 민형이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흔쾌히 수락했어. 그렇게 몇 번 사적인 만남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레 감정이 생겨나는 두 사람이야.








이제 좀 건너뛰어서 본격적인 둘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자. 위에서 말했다시피 둘은 동거하는 사이. 둘 중 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건 부지런한 민형이야. 알람을 맞춰놓지 않아도 몸이 5시 30분만 되면 기상을 하지. 일어나서 가볍게 동네도 한 바퀴 돌고 나서 씻고, 여주와 함께 먹을 토스트까지 준비하면 시곗바늘은 벌써 7시를 가리켜. 그러면 아직도 곤히 자고 있는 여주를 깨우러 방으로 들어가지.




부지런한 민형이와 달리 여주는 한번에 일어나는 법이 없어.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2시가 넘어서도 자는 경우가 다반사지. 그런 여주를 아침마다 깨우느라 애먹는 건 민형이야. 처음엔 계속 오 분만... 을 외치는 여주에 맞춰주다 나란히 지각한 불상사가 생겨서 이젠 얄짤도 없지.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7시야, 얼른 일어나자, 여주야."

"민형아아... 나 딱 오 분만..."




오늘도 어김없이 오 분만을 외치는 여주. 거기에 넘어갈 민형이가 아니지.




"얼른, 우리 이러다 지각해."




단호한 애옹쓰에 결국 비몽사몽 일어나 식탁으로 가는 여주야. 아침메뉴는 언제나 두 가지 중 하나. 토스트 아님 시리얼. 민형이가 할 줄 아는 요리가 이 두 개밖에 없기 때문이지. (사실 요리라 하기도 그렇지만...) 다 먹고 여주까지 준비를 하고 나면 시간은 8시. 둘은 항상 민형이의 차를 타고 출근해. 면허는 민형이밖에 없으니 당연히 운전은 항상 민형이의 몫. 그렇다고 주차장에서 같이 내려서 들어가자니 비밀연애를 하자는 취지에 맞지 않잖아? 걸릴 위험도 있고. 그래서 여주의 생각에 따라 바로 전 지하철 역에 내려주는 민형이야. 민형이는 여주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여주가 힘들까 봐 별로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여주가 그러고 싶다는데 뭐 어쩌겠어. 여주 입장에선 걸릴 위험도 없고, 바깥 공기도 좀 쐬고, 마냥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야.




각자의 부서로 출근하고 나면 보통은 웬만하면 마주칠 일이 없어. 회의나 뭐가 있지 않은 이상 말이지. 그래서 기껏해야 휴게실에서 몰래 만나거나, 밖에 나가 점심을 같이 먹는다거나, 각자 팀장실에서 만나거나 하는 정도야. 민형이는 보통이 아니니까(...) 회의가 있는 날로 가보자.








마케팅부와 디자인부의 회의가 있는 날은 특히 바쁘지만 왠지 여주는 오늘따라 더 바빠. 왜냐면 오늘은 여주의 발표가 있는 날이거든. 사실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아침에 먹은 토스트에 문제가 있는가 싶었는데, 회사에 오니 그 이유를 알게 됐어. 하필 오늘이 여자라면 피할 수 없는 그날이라 컨디션이 안 좋은 여주야. 그렇지만 회의는 전부터 잡혀 있던 거고, 팀장이 발표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길 수도 없는 노릇이니 힘들지만 발표 준비를 하지.




회의가 시작되고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여주의 표정에 민형이는 왜 그러지, 싶어. 오늘 만들어준 토스트가 상했나? 유통기한도 확인했고, 난 괜찮으니까 이건 아닐 테고. 어디 아픈가? 아침까지만 해도 그런 얘기 없었는데. 혼자만의 고민에 빠진 민형이지. 어느덧 여주의 차례야. 저조한 컨디션임에도 열심히 발표를 하는 여주. 그런데 어째 발표를 듣는 민형이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아.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여주 씨."

"네?"

"디자인부에선 이것도 디자인이라고 가져온 겁니까?"




너무 평범해서 이목이 끌릴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그냥 지나칠 것 같습니다만.

민형이의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일 수밖에. 디자인도 어째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나 평범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에 색 조합까지 엉망이였으니까. 여주의 입장에선 나름 신선한 색 조합이다, 해서 회의에 낸 건데 이런 반응이니 당황스럽지. 더군다나 다른 사람도 아닌 민형이가 이러니까. 그 후에도 휘몰아치는 민형이의 지적에 울고 싶은 걸 꾹 참는 여주.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도 없어.




회의가 끝나고 곧바로 자기 팀장실로 돌아가는 여주를 보면서 민형이는 자신이 조금 심했나- 생각하기도 해. 그렇지만 민형이는 공과 사는 구분하자 했던 여주였기에 괜찮을 거라며 넘어가지. 한편 팀장실로 간 여주는 써야 하는 보고서도 안 쓰고 멍하니 있어. 물론 민형이가 틀린 말을 한 건 아니지만 아픈데 쓴소리 들으면 더 서럽다고, 딱 여주 상황이 그랬기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지.




점심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시간. 민형이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여다보기 바빠. 보고서 한 줄 쓰고 핸드폰 보고, 한 줄 쓰고 핸드폰 보고. 왜냐면 여주한테서 연락이 없거든. 원래 이맘때쯤이면 여주한테서 연락이 와, 점심은 어디에서 먹자고.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안 오고, 심지어 카톡을 보내봐도 답장은 커녕 읽지도 않으니 민형이는 답답하지. 결국 옷을 챙겨서 여주의 팀장실로 향해. 여주네 사무실은 이미 점심을 먹으러 간 사원들 덕분에 텅 빈 상태. 팀장실 앞에 선 민형이는 똑똑, 노크를 두어 번 해. 하지만 돌아오는 답이 없어. 한참을 두드려도 답이 없어서 들어갈게, 라는 말을 하고 문을 여는 민형이.




문을 열자 보이는 건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자는 여주. 어디 아픈 건가 싶어 그 모습을 보자마자 달려가는 민형이야. 이마에 손을 대보니 열은 없는데. 여주의 책상 위를 보다 한켠에 초콜릿 껍질이 가득한 걸 발견해. 그제서야 민형이는 어떻게 된 건지 다 알아차리지. 그날만 되면 초콜릿을 잔뜩 먹는 여주의 습관을 알고 있었으니까. 서둘러 회사 밖으로 나간 민형이는 약국으로 향해서 약을 사고, 죽집에도 들러서 여주가 좋아하는 소고기야채죽을 사서 다시 회사로 향해. 초콜릿 사는 것도 잊지 않고. 다시 여주의 팀장실로 온 민형이는 약과 죽, 초콜릿을 책상 한편에 두고 포스트잇에 글을 남겨.


'일어나면 죽 먹고 꼭 약 먹어. 아까 잘 모르고 화내서 미안해. 이따 같이 퇴근하자. 차에서 기다릴게. 사랑해.'


혹시나 누가 볼까 죽 뚜껑 위에 붙이고 그 위에 약을 얹어두고는 팀장실을 나가지. 자기 팀장실로 돌아오니 점심 시간은 벌써 끝나버렸어. 결국 자기 점심은 먹지 못하지.




민형이가 나간 뒤로도 30분을 내리 자다 일어난 여주는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죽과 약에 뭐지, 싶어. 약을 치우니 보이는 포스트잇을 읽고는 누구의 작품인지 깨닫고 웃음이 나오는 여주야. 민형이 말대로 죽도 먹고, 약도 먹고, 민형이가 사다 준 초콜릿도 먹으면서 퇴근 시간만을 기다려. 퇴근 시간이 되자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하곤 일명 '칼퇴'를 하지. 지하 주차장에 향하자 보이는 민형이의 차. 가까이 다가가니 이미 민형이가 타고 있어. 조수석에 타자마자 보고 싶었다며 민형이를 끌어안아. 그에 잠시 당황한 민형이지만 이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입술을 맞대지. 한참을 서로 숨만 나누다 먼저 말을 꺼낸 건 민형이.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아까... 잘 모르고 화부터 내서 미안해."

"아니야, 공과 사 구분하자 한 건 나였고, 그 반응이 당연한 거였는데 뭘."

"그래도..."




민형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맞닿는 입술. 여주는 민형이가 사다놓은 죽을 봤을 때부터 서러운 건 이미 다 풀어졌었어. 근데 괜찮다는데도 자꾸 미안해 하는 민형이를 보니까 슬슬 불만이 생기던 차에 자꾸 미안하다 하려는 민형이를 가로막아버리는 여주지. 그렇게 싸움 아닌 싸움은 막을 내리게 돼.








한번은 민형이가 휴가를 내고 친한 형들과 놀러 갔을 때가 있었어. 여주와 민형이는 동거하는 사이니까 자연스레 집에는 여주 혼자 남게 됐지. 자연스레 출근도 여주 혼자 하게 됐고. 민형이는 여주 혼자 남겨두는 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는지 출발할 때도 계속 괜찮냐고 하더니 가서는 영상통화까지 걸어버리는 민형이야.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아우 형... 오바... 어, 여주야!"

"응, 민형아. 재밌게 놀고 있어?"




오랜만에 친한 형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 민형이에 여주는 한층 안심.


"여주... 나 진짜 너 보고 싶어."

"나도. 얼른 와, 집이 너무 쓸쓸하다."

"오늘 출근은 잘 했어? 늦잠 안 잤고?"

"너가 모닝콜 해줬으면서 뭘..."




원래 놀러 갔으니 민형이는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여주를 위해 일찍 기상해서 모닝콜까지 해줬지. 너무 부지런해서 저절로 일찍 일어난 거긴 하지만 말이야. 이렇게 안 하면 여주는 지각할 게 뻔하니까... 덕분에 지각은 면한 여주야. 그렇게 한참을 서로 보고 싶다며 영상통화를 하다가 형들이 부르는 소리에 가봐야할 것 같다며 아쉽지만 통화를 끝내려는 민형이야.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형들이 불러서 가봐야겠다. 좀 이따 전화할게. 사랑해!"
"알았어, 얼른 가봐."

"근데 뭐 하나 빼먹지 않았어?"

"응? 뭐가?"




뭘 빼먹었지. 그것보다 뭘 해야 하는 게 있었나? 짧은 순간에 인간 물음표가 된 여주를 보면서 민형이가 말해.


[NCT/이민형] 회사에서 비밀연애 하는 SSUL | 인스티즈


"난 사랑한다고 해줬는데... 이제 나 안 사랑하는 거야? 약간 좀 섭섭하다..."

"아, 그거였어?"




난 또 뭐라고, 괜히 심각했다 말하는 여주를 보고 민형이는 그냥 웃지. 여주가 사랑한다고 해주자 한번 웃고는




"내가 더 사랑해. 얼른 같이 출근하고 싶다. 보고 싶어 여주야."




하곤 끊는 민형이에 어째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은 여주야.











-

시계 푸는 짤 보고 회사물 이런거 생각나서 쓴 글인데...

약간 전 뭐랄까 아슬아슬한 그런 걸 생각하고 썼는데

미녕이로는 그런 게 안써지네요ㅋㅋ큐ㅠㅠㅠㅠ

두 시간만에 쓴 글이라... 언제 삭제될지 몰라용ㅎㅎ...

127 티저 진차 대박... 보통이 아냐 이레귤러 후,,,

앨범 더 사고... 통장 잔고는 바닥나고....ㅠ

하여튼 이게 아니라

문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여주 이름 치환할까 생각하다 일단은 안 했는데 이거 관해서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결과 보고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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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ㅜㅜㅜ작가님 새벽에 이렇게 좋은글을 ㅠㅠ감사합니당
5년 전
비회원59.55
아 자까님 최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모 좋아요... 치환 해주신다먼 더 좋겟지만 지금 ㅇ것도 나쁘지않슴당!!
5년 전
독자2
미녕쓰,,,,,,너,,,,,,,왜 내맘을흔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미있러요!!
5년 전
독자3
아흑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학생인데 기억조작 당하는 기분.. 미뇽쓰....
5년 전
독자4
아니...작가님...민혀ㅑㅇ...심장이 쫀득쫀득하네요...펑생 행복하세요 작가님ㅠㅠ
5년 전
독자5
아악 너무 좋아요ㅜㅠ 민형..팀장님...시계푸는 거랑 너무 잘어울려요ㅜㅜ
5년 전
독자6
아... 민횽쓰... 오우 오바 너무... 멋져용 ㅠㅠㅠㅠㅠ 아 진짜 설레서 ㅠㅠㅠㅠㅠㅠ 괜히 민형이가 여주 지적할 때 같이 울컥 했어용 작가님 최공 최공
5년 전
독자7
아 티저 대박적인데 이렇게 또 글을 써주시다니ㅜㅜㅜㅜ이름 치환해서 해주셔도 좋울거같아여!만약에 치환해주신다면 알려주세오 글 또 읽겠습니당♡
5년 전
독자8
히이이이익 민형쓰ㅠㅠㅠㅠㅠ 넘 대박적...!!!
5년 전
독자10
이런 미뇽,,,멋찐 미뇽,,,,,너무 설레서 먹던 피자도 내려놓고 읽었어요ㅠㅠ💚💚💚💚💚💚💚
5년 전
독자11
민형이가 정말 현실 팀장이었으면 작가님 글처럼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별하는 애옹이일거 같아서 더 눈물나네요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5년 전
독자12
저거 짤도 넣어주시고 아주 정말 고맙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공과사 정말 딱 구분하는 건 솔직히 속상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요.. ㅠㅠㅠㅠ 그래도 아픈데 그렇게 하면 정말 속상하죠 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자가님 너무 설레요ㅠㅜㅠㅜ 아침부터 심장이...으윽
5년 전
독자14
대ㅏ박 띵작발견에 작가님 필력은 말로 감히 표현이 안 될 정도입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5년 전
독자15
치환 안한게 저는 더 조아용😍 애옹팀장이라면 마음 속에 사표는 안품고 다닐텐데..
5년 전
독자16
엇 작가님 근데 마케팅부가 여주인데 중간에 민형쓰가 여주보고 디자인부라구 하네요!
5년 전
파워업
.....!!! 일어나서... 수정할게욥... 감삼다...!!
5년 전
독자1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이민형 팀장님 넘 설레여 좋은 글 감사합니당 ><
5년 전
독자18
작가님 최고십니다...
5년 전
독자19
하,,,,,,,,,, 저런 팀장님이면,,, 연애 안해도 되니까 멀리서만이라도 지켜보고 싶어요,,,TAT
5년 전
독자20
하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민형이와 같은... 팀 부서라도 되고 싶네요아흐긍ㄱ
5년 전
독자21
아ㅜ진짜 대박잉ㅂ니다ㅜㅜㅜㅜㅜㅜㅜ 동거라는게 넘 좋네요ㅎㅎㅎㅎ 민형이가 챙겨주는 것도 너무 설레고 최고입니당ㅜㅜㅜㅜ♡ 치환해도 좋을것 같아요 치환하면 더 설레서 죽을것 같아도 좋아여 완전 찬성입니당!!
5년 전
독자22
팀장님 애옹쓰ㅠ 너무 좋아요 회사원 마크 진짜 잘어울려요 진짜ㅠㅠㅠ 작가님 새벽에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5년 전
독자23
감사합니당 ㅎㅎㅎ
5년 전
독자24
새벽에보다가 여기에 드러눕고갑니다ㅠㅠㅠㅠ 미쳤엉.. ㅠㅠ 넘좋네여
5년 전
독자25
이것이 기억조작인가요 이 글을 읽는 순간 나의 팀장님은 마끄리 나는 그의 옆 부서 팀장 ㅎㅎㅎ
5년 전
독자26
ㅜㅠㅠ너무 달달하네요 세심한 성격이 현실마크같아서 더욱 몰입이 ㅠㅠ그저 감사핮니다,,
4년 전
독자27
아 미쳣따ㅜㅜㅠㅠㅠㅜㅜ사실 한 번더 보러왔어요ㅠㅠㅠㅎㅎ 민형아ㅜㅠㅠ사랑해ㅜ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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