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얘기부터 해줄까.. 좋아!!! 우리가 가족이란걸 학교에 들키게 된 썰을 풀어줄께!!!! 난 낭랑18세!!! 스엠고등학교2학년이지. 우리반엔 전편에서 말했다 싶이 우리집의 깜둥이 종인이가 있어. 옆반엔 세훈이와 타오!!! 그리고 3학년엔 변백현,김종대,박찬열,도경수가 있어. 경수오빠는 학교를 일찍들어가서 같은학년이 되었는데도 형이라고 불러. 경수오빠때문에 김종인이 나한테 오빠라고 불러라고 하는거야. 우리 학교에 꽃돌이라고 불리는 국어선생님!! 바로바로~~내가 제일 사랑하는 민석이오빠!!♥️ 이제 우리가 가족인걸 들키게 된 썰을 풀어줄게. 나년은 친구가 3명밖에없어. 김보라,이지은, 배수지 얘네는 우리 가족을 다 알고있지. 어느 날, 오세훈이 타오랑 같이 우리반에 온 적이 있었어.
"돼지야~~~~~"-세훈
"태치야~~"-타오난 절대 네버 돼지가 아니므로 얘네 둘의 말을 씹었지. 근데 앞에서
툭툭-"너 부르는데 대답안하냐?"
씨발? 뭐라고? 김종인 이새끼 너 다시 말해봐. 기껏 무시하고 있었는데 깜둥이 새끼가 친절하게도 돼지=000 이라는걸 말해주네 할수없이 이어폰을 뻬고 오세훈이랑 타오에게 고개를 돌렸어. "왜" "00!!나 배코파!!!" -타오 "이 오빠가 배가 고프네" -세훈 도대체 어쩌란 말이지? 아는 독자 있슴? "그래서 어쩌라고""아니..뭐..매점가게 돈 주면 고맙고"
하..나 참 어2가 없어서..
"나 돈 없어" "커칫말 치지마!!00!!!아췸에 준면이형한퉤 돈 받는거 다바써!!!!" 하...타오는 진짜 내 인생에서 도움될때가 언제인지 궁금하다 정말.. 하는 수 없이 옆에서 같이 손내밀고 있는 흑인새끼한테도 지갑에 없는 돈 끌어 모아서 털어 줬어."고맙다 00아!! 이 오빠가 이 돈 갚을 때 까지 널 책임질게!!!"
안해도 돼... 고작 1000원 갚을 때 까지 날 책임 진다는 소리 하지마..끔찍해 저 세명이서 내 어깨를 토닥거리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교실을 나갔어."으 찌질아~ 넌 맨날 돈 뜯기냐?ㅋㅋ"
"씨발 저 새끼들 컴퓨터 다 털꺼야" 복수의 칼날을 한참 갈고 있는데 옆에서 웅성웅성 거리는 여자애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쟨 왜이리 남자애들이랑 친해?" "야 쟤 3학년 선배들이랑도 친하잖아" "맞아. 완전 공주대접이야" 공주? 너네들 지금 내가 프린세스대접을 받는다고 했어?? 니들 눈에는 이게 공주 대접으로 보이냐?!! 일부러 욕하는 소리가 다 들렸지만 그냥 무시해버렸어. 친구들도 애들이 내 욕할때마다 변명해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어. 난 저 병신같은 것들이랑 가족이란걸 밝히기 싫으니까..."타오!!!뒤에 벌레!!!!!!!"
"으야갸가가구구야ㅑ야가구ㅜㅜㅜ!!!!!!어딯써 벌ㄹ레ㅠㅜㅠㅠㅠㅠㅠㅠ벌ㄹ레 무써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ㅎ거ㅜ뀨규ㅠㅠ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저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낚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술 왜 배우냐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이 병신들아 제발 저쪽가서 따로놀아
병신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