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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지코] 언더 래퍼 우지호랑 연애하는 썰 09 | 인스티즈



어휴 우지호 카페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얼음 마구 집어먹더니 감기에 걸렸어 ㅋㅋ


그래서 간호해주느라 혼났당ㅋㅋㅋ


암튼 저번에 첫만남까지 얘기했지?


그 뒤로 지호랑 나랑 꾸준히 연락했어 진짜 하루도 거름없이 ㅋㅋ


내가 그때 졸업때라 정신 없었어 ㅋㅋㅋ진짜로!


2월달이라 졸업해야 했는데 카페일이랑 피팅모델 일 때문에 겹치고 겹쳐서


정신도 없고 대학 친구들도 툭하면 술자리 갖자고 하는 바람에


지호 작업실에 가기는 커녕 잠깐 얼굴보기도 힘들었어...


그래도 지호랑은 꾸준히 연락했는데 카톡하다가 전화가 된거야.


근데 그러다가 제대로 지호를 볼 일이 생겼는데 졸업하기 일주일도 안남은 날이었어.


동기들이 뭉쳐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술자리 가기전에 또 지호랑 통화했었거든?






"응, 지호야. 나 술 마시러가ㅋㅋ 졸업 일주일도 안남아서 애들이 아쉬운가봐."


-아, 그럼 남자도 있어요?


"없는게 이상하지ㅋㅋ나 여대 안다니거든?"


-누나. 여자들 사이에 껴서 마셔요. 집에 가기 힘들면 전화 하구요.


"걱정마, 나 술 쎄!"


-누나, 또 그건 모르는 거구요. 혹시 모르니까 누나 가는 술집 이름 말해줘요.


"어, 스타덤이라는데?"


-이름 참 구리네요. 암튼 잘 마시구요, 힘들면 전화해요.


"알았어~ 걱정마!"






지호랑 통화하는데 옆에 동기가 하나 있었거든? 근데 걔가 진짜 얄미워.


멋대로에 남 비하하고 팔아먹기 좋아하는 그런 애...ㅠㅠ


게다가 나랑 사이도 별로 안좋아...저번에 나 팔아먹다 욕 좀 먹었거든.


걔가 냉큼 듣더니 남자친구야~? 이러는거야 ㅋㅋㅋ


아니라고 했지 당연히! 그때는 썸도 탄듯 안탄듯해서 그냥 아는 동생이었어


근데 걔가 되게 얄밉게 웃으면서 남자 되게 많은가보네~하는거야.


진짜 짜증나잖아...어차피 곧 졸업인데 괜히 일 키우지 말고 참기로 하고 그냥 무시했어.


걔는 계속 내 곁에 알짱거리다 어디로 사라지고 또 내 옆에 알짱거리기를 반복하다


술자리로 이동했거든? 근데 내 사선 쪽에 앉은거야.


내가 감이 좀 좋아... 걔 앉은거 보고 감이 확 오는거야. 좀 일이 있겠다...


내가 잘 대응하면 되겠다 싶어 화기애애하게 술자리를 시작했어.


서서히 술 기운이 오를즈음에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온거야.


애들은 서로 남자친구 이야기 하기 바빴는데 어느새 그 타겟이 나한테 돌아오더라.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나쁜 사이는 아니었던 아이가 날 보면서 퍽 둥글게 말했어.






"00는 남자친구 있지? 예쁘고 매사에 잘하잖아!"


"아냐, 썸남도 없어. 나도 외롭다ㅋㅋ"


"에이~ 진짜로?"


"그럼~진짜 없어! 곁에 남자도 없는데 무슨 ㅠㅠ"






꽤 쉽게 화잿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 요망한년이 결국 일을 치루고 만거야.ㅂㄷㅂㄷ






"없기는 무슨~ㅋㅋ 너 남자 되게 많잖앜ㅋㅋ


여기 오기 전에도 어떤 남자랑 애틋하게 통화하시더니~ㅋㅋ"


"어, 진짜로?!"


"왜 거짓말쳐~"


"역시 있을 줄 알았어~"






애들이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나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호응을 하는거야.


내가 대학 다닐때 남자에 관련되서 소문이 좀 있었거든..


남자가 많다던가, 몸을 판다던가, 양다리는 물론 세다리, 네다리까지 걸친다던가.


클럽에 미쳤다던가, 걸레라던가, 일주일에 몇번은 원나잇 한다고 남자에 미친애라고


소문이 돈적이 있었거든...진짜 억울했엇어.


겨우 그 소문 다 해명하고 겨우겨우 묻었는데


걔가 또 다시 들춘거잖아. 


나 남자가 많기는 했었는데 윤리에 어긋날 지경은 아니었거든.


너무 억울한거야...내가 어떻게 버티고 해명했는데.


순식간에 애들이 나한테 등을 돌린셈이라 정말 울컥하고 울분이 차오르더라.


참자, 참자 했는데도 손이 덜덜 떨리는거야.






"게다가 누나, 누나 하던데. 연하랑 노나봐~ 데리러 오겠다고 하던데~


불러봐, 연하 애인 얼굴 좀 보자~"


"어머, 진짜? 불러봐!"


"얼굴 보고싶다~"






진짜 참을수가 없더라. 내가 걔 입에 걸쳐져 싼년이 되는데 도저히 참기 힘들었어.


참자, 참아야 한다. 속으로 억누르면서 술을 마구 들이켰는데


걔가 결국엔 내 핸드폰을 뺏어가면서 홀드키를 푸르고 지호한테 연락하라고 


나한테 강요하는거야. 정말 너무 화가 나더라고.


나 혼자 순식간에 거의 한병을 비웠어. 취기가 도는데 참을 이유가 없잖아?


그래서 정색이란 정색을 다 하면서 차분하게 말했어.


취기가 도는데도 이성이 남아있던 터라 차분하게 하려고 했나봐.


근데 심사는 또 꼬여있어서 좀 비꼬는 말투로 말했어 ㅋㅋㅋㅋㅋ


나년 장하다ㅠㅠㅠ






"걔, 내 아는 동생인데ㅋㅋ 왜 연인 사이로 만들고 그래~?"


"말 하는거 보니까 아니던데~넌 아는 동생이 데리러온다고 그러니?"


"그럼 못 데려올건 뭔데~? 친해서 그런건데 그렇게 아니꼬왔어?ㅠ 


나한테 왜 그러니ㅠㅠ 내가 그렇게 싫어?ㅠㅠ"


"아;; 아니야;ㅋ 왜 얘기가 그렇게 돼ㅋ"






내가 좀 훌쩍이니까 애들이 깜짝 놀라하면서 걔한테 질타를 하는거야 ㅋㅋㅋ


나한테 왜 그러냐고, 너 진짜 못됐다고 ㅋㅋㅋ 연기 잼


걔가 저번에 내 헛소문 냈다가 욕 좀 먹었는데 걔가 전과가 있으니까 


애들이 모두 내편이었음 ㅋㅋ큐ㅠㅠ 너무 좋았어ㅠㅠㅠ


걔 애들한테 욕먹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약속도 없으면서 약속있다고 자리 떴음


아우 너무 좋아 꼬셔 어휴 망할냔ㅠ


그냔이 가고나서 다시 화기애애 해지고 


술이 한병 더 들어가니까 헤롱헤롱 정신을 못차리겠는거야.


애들은 서서히 자리를 뜨고 비율의 반 이상이 남자였는데 


본능적으로 남자랑 꼬이면 안됀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괜히 남자랑 꼬이기 전에 나도 여기서 벗어나야겠는거임.


그때 지호랑 통화했던 기억이 떠오르고 나도 모르게 지호한테 전화를 걸었찌.


내가 테이블에 거의 엎어지다시피 해서 전화를 걸엇거든?


다행히도 지호가 전화를 빨리 받더라곸ㅋㅋ






-네, 누나. 어디에요? 집?


"아니이, 나 힘드덩. 집 가고싶어..."


-아직 거기에요? 내가 갈까요?


"응응, 와주라...근데 괜찮아...?"


-안 괜찮은건 또 뭐에요. 정신 꼭 붙들고 기다려요.


"아라썽~빨리와아ㅏ...ㅠ"


-조용히 나 기다려요. 알았죠?


"응응"






그대로 통화 끊고 정신줄을 붙들고 있었어.


애들 얘기하는거 종종 끼고 물 마시면서 속 차리고...


근데 20분? 그쯤도 안돼서 누가 들어오는거야...


길고 얇고 스타일 좋은 무섭게 생긴 애가 ㅋㅋㅋㅋㅋ


밤인데 뭘 그리 차려입었는지ㅋㅋㅋㅋㅋㅋ


멋있긴 했음ㅋㅋㅋ 그때는 약간 회색빛나는 갈색 머리라서 좀 무서웠ㅇ...ㅎ


주위 두리번 거리다가 우리쪽으로 성큼성큼 오는데 애들이 쟤 누구냐고


왜 이쪽으로 오냐고, 잘생겼다고 그러는거야. 괜히 뿌듯ㅋㅋㅋ


내가 상체 일으켜서 지호를 부르니까 급히 걸어오더라.


그러고는 걱정한 듯 좀 얼굴 굳히고 말하는데 영락없이 내 남자친구 같아서 ㅋㅋㅋ






"누나, 아주 술에 떡이 되셨네요"


"오구~ 지호 와쪙~ㅋㅋ 왤케 빨리 와썽~"


"집도 가깝고, 누나 취해서 차 끌고 왔어요. 얼른 가요."


"오냐~ 내새끼 장하다~"






근데 내 말투는 진짜 동생 보듯 오구오구 ㅋㅋㅋㅋ


애들이 지호 눈치 보면서 얘 누구냐고 하길래 


지호 손에 이끌려 일으켜 세워지는 와중에도 말할 정신은 있었는지 ㅋㅋ






"ㅁㅁㅁ가 말한 애인같은 내 동생이야~잘생겼지이~?"


"아, 누나 제대로 취했네."


"안녕하세요~"


"아, 네...안녕하세요"


"00 데리러 온거에요?"


"네, 누나 취했대서 데리러 왔어요."


"00한테 걔 말 신경쓰지 말라고 해줘요..."


"네? 무슨..."






어떤 오지랖은 쩔면서 착한애가 지호한테 얄미운 냔 이야기를 해준거야ㅠㅠㅠ


내가 술에 절었어도 필름은 안끊겨서 다 기억하는데


걔가 지호한테 말한 내용이


어떤 애가 전에 내 헛소문 냈다가 된통 욕 먹었었는데


이번에 복수한답시고 지호 얘기를 이상하게 돌려 얘기했다고


동생과 전화한 내용 가지고 남자친구라며 이상하게 말하고


남자 되게 많고 싼 애 만들었다고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신경 쓰지말라고


그런 소문 이제 아니란거 안다고 집에 잘 데려다달라는 말을 해줬더라.


쫌...감동인걸...?흡...


지호는 그때부터 얼굴 싹 굳어선 알겠다고 감사하다며 날 이끌었어.


나는 휘청이며 지호한테 이끌려 가고 지호 차에 태워졌지.


잔뜩 성나보이는 지호한테 헤실 웃으면서 지호 차도 있다고~ 잘산다고 장난 쳤더니


진짜 싹 정색하면서 차 시동걸고 다짜고짜 그러는거야.






"누나는 왜 그런 년한테 그딴 소리 들어요?"


"...어?"


"헛소문도 돌고 싼년 되고, 남자 존나 많은 년 됐는데 머리채도 안잡고 뭐했냐고요."






진짜 화나보이는 얼굴로 차를 몰기 시작하는데 그 적막하면서도 짓누르는 분위기에


차츰 정신이 드는거야...그렇다고 술이 깨는건 아니었음..ㅎㅎ


나는 지호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입 꾹 다물었어.


나도 머리채야 잡고 싶지. 근데 내가 그랬으면 소문만 더 안좋아졌을텐데


그저 참는게 더 낫겠다고 판단했었거든...


근데 내가 그렇게 힘들게 지낸것도 몰라주고 나한테 나무라는 지호가 얄미운거야.


뭐라고 대들고 싶어도 잔뜩 화가 난 지호 얼굴 보니까 또 쫄아서는 말도 못꺼내고.


그냥 고개 처박고 눈치나 살폈지...ㅋㅋ


근데 지호가 답답한지 머리를 잔뜩 신경질적으로 헤집고는 다시 말을 이었어.






"내가 진짜 속상해서..."


"..."


"누나, 그런 사람 아닌데...어디서 그딴 얘기 듣는지 너무 짜증나요."


"..."


"그 상황에서 화도 못내는 나도 너무 싫고..."


"..."


"화는 존나 나는데 동생 나부랭이가 화낼 거리가 아니라서,"


"..."


"내가 동생이 아닌 남자친구로써, 그 이야기에 당당히 화를 내고 싶은데요."


"...?"


"그냥, 존나 참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좆같아요..."


"...??"


"누나가 나를 애인같은 동생이 아닌 동생같은 애인이라 소개해줬으면 좋겠고,


당당하게 누나 데리러 올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요."


"...ㅇ아..."


"당장은 안 바래요. 누나. 그냥 지금 존나 좆같다는 거지..."


"...지호야..."


"근데 나 지금 당장 바라는게 하나 있는데."


"...어? ..."


"들어줄거죠?"






어느새 차를 갓길에 세우고는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는거야.


지호가 욕한 것도 당황스럽고 


내가 그런 얘기를 들은거에 그렇게 화내는것도 당황스럽고


나한테 고백하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술에 취한 머리는 제대로 상황을 받아들이지도 못하더라.


그냥 급작스레 닥쳐오는 놀라운 일들을 정신없이 머릿속에 집어넣을 뿐이었어.


말도 제대로 안나오는 상황에 지호 부탁을 들어줄리 만무하겠지만


힘들게 나를 데리러 오고 나를 좋아한다 고백한게 또 가상해서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어.


지호는 그제야 굳혀놓은 얼굴을 풀고는 술에 울그락 불그락 해진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덤덤하면서도 떨며 말을 하더라.


얼마나 고민했으면 그때까지도 주춤하는데 말하고 나서는 한결 개운해하는 얼굴이었어.






"나랑, 썸 타요."


"...어?"


"당장은 남자친구 안바라니까, 썸남이라도 되고싶다고요."


"..."


"...안돼요?"






불안감이 가득한 얼굴이었어. 혹여 거절당할까, 두려운.


근데 그제야 술에 취한 머리가 돌아가는지 이성적인 생각은 되더라고...


나를 그렇게나 좋아해주고, 내 헛소문에 나보다 더 화를 내주며


늦은 밤에도 차까지 몰아가며 나 데리러 오고 잘생겼는뎈ㅋ


게다가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썸 타자는 말인데 내가 거절할게 있나 싶더라


어차피 곧 졸업이고 요즘 너무 힘들어서 기댈 곳이 간절했어.


좀 못되 보이겠지만 그렇잖아?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지호 진짜 타이밍 좋았던 것 같아 ㅋㅋㅋ


기막힌 타이밍 bbbb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한 지호의 얼굴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어. 지호의 얼굴이 미묘해지는거야.


혹시 내 말 뜻을 잘못 이해했나 싶어서 






"태우자, 썸."






그제야 지호 얼굴이 밝아지고 미소를 띄더라.


내 말 한마디에 그렇게 휘둘리는 모습에 날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어져서


괜시리 웃음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지호가 다시 운전을 시작하면서 조심스레, 내 눈치를 보며 말했어.


밤이라 차도는 한적하고 지호의 차만 거칠것 없이 쌩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이라.


여태껏 참아왔던 울분이 날아가는 느낌이 드는거야.


지호에게서 위로받는 기분이었어.


안정되가는 심정 속에서 지호의 말에 파도친듯 일렁이더라.






"손, 잡아도 돼요?"






썸타자는 말보다, 


내가 헛소문을 들어서 기분이 나쁘다는 말, 


애인이 되고싶다는 말보다


손 잡아도 되냐는 말에 어찌나 심장이 쿵쾅대던지.


수줍은 그 말이 그 무엇보다 와닿는거야.


방금까지 쉽고 가볍던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으면서 무게를 더했어.


아무 대답도 없이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손을 잡았어.


크게 움찔하는 지호의 귓가와 볼이 붉더라.


그래, 내가 먼저 시작한거야.


그렇게 진심이 되고 한없이 가볍던 마음이 무게를 더하고.


내가 먼저 잡은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계속 해뜰때까지 지호가 빙 돌아 집에 데려다줬으면 좋겠다 싶었어.








 ----------------------------------------------


드디어 썸을 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대학 생활 쉬우면서도 힘들게 했습니다ㅠㅠㅠ


불쌍한 나년 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곧 지호랑 행쇼하겠네여 껄껄





내가 아끼고 사랑하고 뽀뽀 쪾쪽 해주고싶은 암호닉들



유진


가나초코


바밤바


네오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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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밤바) 헐 진짜 우리 사겨요 이런거 보다 썸타요가 더 설렘...왜 인지는 모르겟지만 완전 설레ㅠㅠ
9년 전
터진다잭팟
그쳐 ㅠㅠㅠㅠ 썸타요가 설렘 폭발 ㅠㅠㅠㅠ 설렘 설레뮤ㅠㅠㅠ
9년 전
독자2
와나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썸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 우리 썸타ㅠㅠㅠ와나ㅠ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3
신알신하고가요!!!와..진차....좋네요ㅋㅋㄱㅋ규ㅠㅜㅠㅠㅠ나도 썸!타!줄!수!있!는!데!!!!
9년 전
독자4
와ㅜ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아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달달하다 하ㅜㅜㅜ나도 저런 썸남좀..
9년 전
독자5
coke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사귀자는말보다 썸타잔말이 뭔가 더 설레고좋네요 ㅠㅠㅠㅠㅠ 신알신쪽지온거보자마자 달려왓는데 .. 하 정말 작가님글은 볼때마다 보람차다고 해야되나 ㅠㅠㅠㅠㅠㅠㅠ 그런기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우지호때문이 설렘사할거같네요 .. 휴 내심장 ..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
9년 전
터진다잭팟
ㅠㅠㅠㅠ그쳐 ㅠㅠㅠㅠ 사귀자보단 썸타자 ㅠㅠㅠ 이런 말 해줄 남자는 없나요ㅠㅠㅠ흐극 ㅠㅠ 보람차다뇨ㅠㅠㅠ저도 댓글 볼때마다 보람차고 벅차네요ㅠㅠ고마워요ㅠㅠㅠ 지호 설렘 폭발...하...심장 해롭다...이번 댓글도 너무 고마워요!
9년 전
독자6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썸타자그래ㅠㅠㅜㅠ한번타봐ㅠㅠㅠㅠㅠㅠㅠ술집이름스타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리뎈ㅋㅋㅋㄱㅋㅋㄲㅋㅋㄲㄱㅋㅋ은근슬쩍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정주행하고 왔는데 와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썸타잔말이 왜이렇게 설레는지ㅠㅠ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스타덤ㅋㅋㅋㅋㅋㅋㅋ나도지호랑썸타고싶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짅짜 대놓고 말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사겨요 도 아니고 썸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나 설래쥭을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술집이름 스타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껄걸 지호랑썸타요!!!!!!!!!! 썸!!!!!! 아싸!!!!! 신난다!!!!!!! 물론 내가 아니지만...ㅎ빙의니까...나니까...
9년 전
독자1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타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구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사이다같아욬ㅋㅋㅋ통쾌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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