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일찍 등교해서 네 책상위에 딸기 맛 사탕을 올려놓고 쓰러지듯 잠이든다.
잠이 많은 내가 아침일찍 등교하는이유
"야오세훈 너는 질리지도 않냐??매일 같은거"
오세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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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을뻔했다.
창문으로 교실을 한번 둘러본뒤 아무도 없는걸 보고 들어간다
오늘도 사탕을 놓고 책상에 쓰러지려는데
"너지?사탕"
"뭐래 아니야"
아무렇지 않은척 아닌척 대답해본다.
"에이 다봤어 네가 내책상에 사탕놓는거
너 나 좋아하냐?"
들켰다.모든걸 들켰다는 생각에 얼굴을 들수 없었다.
"나봐"
말을하며 손을 잡는 오세훈에 놀라 고개를 들고 말았다.
"오늘부터 1일할까?"
저 노래 듣고 너무 설레서 혼자.......짧으니까 구독료는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