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라워플로우 입니다.
제가 그 짧은 기간에 벌써 4개(실질적으로 3개)의 단편소설을 썼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AVA 하편이 끝나고 제가 너무 모호하게 원래 장편을 생각했던 작품이라고 언급해서 그런지
장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제가 장편을 준비하려면 좀 탄탄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사실 제가 이게 완전 첫 소설은 아니고 전에도 여러번 소설을 썼었는데 장편만 쓰면 망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쓰고싶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문체도 굉장히 많이 바꼈기때문에 제가 그 소설쓴사람입니다 했을때 그 소설을 아시는 분이라면굉장히 놀랄것같기도 합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쨋든 그래서 AVA장편은 조금 보류해둬야될 것 같습니다.
AVA장편을 쓰려면 일단 제목도 바꿔야될거같아요..제가 저런 소재로 쓰고싶다 했을때 단편이라서 그렇게 신중하게 제목을 지은게 아니라
그냥 주제를 적은거나 마찬가지기에 AVA장편화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가 투표로 온건 다음글에 대해서입니다.
AVA댓글에 첫촬영번외를 원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셔서 저도 고민끝에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걸 적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한 투표랍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투표의 결과로 뭘 쓸지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AVA이후 적는 소재는 주로 제가 진지하게 장편을 생각해둔 것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스포가 될 수도 있을법한...하여튼 그렇습니다.
제가 원래 카디말고 루민을 좋아하는데 카디 말고 루민도 적어볼까합니다...독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카디를 원하시면 계속 카디를 쓸겁니다!(원래 제가 좋아하는 커플링은 루민과 카백인데 이상하게 쓰게되는건 카디네요.)
하여튼 다른 커플링도 적어볼까하는데 카디를 원하시면 계속 카디를 적겠습니다!
이건 번외투표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암호닉 신청해주신 낭만팬더님, 선풍기님, 울지요님, 엄지공주님, 휴지님, 종따이님, 요여미님, ♥종대♥님, 용마님, 덕덕내님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 공지 올릴동안까지는 아마 계속 암호닉을 받을 거 같고..아마 장편시작하기 전까지는 암호닉 계속 받을거같아요
일단 암호닉 신청 계속해주시면 되구요 단편텍파는 암호닉신청하셨던 분께만 보내드리니까 텍파를 원하시는 분들은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는 11시에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