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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오랜만이죠? 보고 싶었어요. 하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지요?

Shakira - Empire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12:45pm

Closed - 04:00pm 

 

 

BOARD 

 

암호닉에 관해

암호닉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받아서 이렇게 공지를 써요.  

바는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바텐더 혹은 손님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고민거리를 나누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암호닉은 받지않아요. 바텐더첸이 손님께 하는 호칭은 항상 '그대' 입니다. 

혹, 첸이 다른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오늘 한 이야기와 자신을 첸이 기억 해 주었으면 하는 '그대'께서는 

스스로 이름을 정하고 명찰을 달아주세요. [이름]의 형식으로 대화 앞에 항상 명찰을 달아주시면 제가 이름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이름을 바텐더첸이라고 했을 경우엔. [바텐더첸]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다만, 이 명찰의 사용여부는 오로지 '그대'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명찰을 달아도 되고, 달지 않아도 됩니다. 달지 않았을 때의 호칭은 

'그대'입니다. 또 한, 명찰의 사용방법은 오로지 '그대'에게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바텐더첸과 [백현]이라는 명찰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오늘은 [세훈]이라는 명찰을 달고 오셔도 되요. 이런 경우에 바텐더첸은 동일한 '그대' 이더라도 [백현]과 [세훈]을 전혀 다른 손님으로 인식하겠지요. 

물론, 항상 독특한 명찰을 달고 자주 찾아오시는 '그대'는 첸이 당연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명찰을 달지 않아도 첸이 그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대'의 명찰도 [카이]인데, 다른 '그대'의 명찰도 [카이]일 경우를 대비하여, 하나의 바(하나의 불판)엔 서로 중복 명찰을 달 수 없어요. 

그러면 바텐더첸이 너무 헷갈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 

이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풀네임은변백현오빠] 혹은 [춤신춤왕찬열] 등등의 중복을 피할 수 있는 명찰이 더욱 좋겠지요. 

명찰의 사용방법과, 한 명의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명찰의 개수. 명찰의 이름 등등은 전적으로 '그대'들의 의지입니다.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첸과 시간과 인생을 공유하기 위한 분위기 형성을 만들고 싶어서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줄 지 모르겠네요. 다만, 약속드릴 수 있는 분명한 한가지는  

언제든지 오는 '그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을 수 있도록 첸이 노력하겠습니다. 

소문에 관해

근래에 바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몇 번의 제보를 받고 이렇게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텐더는 '소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문'에 약간의 제한을 두고자 합니다.  

우선, 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소문이나 관음은 환영입니다. 예를 들어,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놀러가봐.', 

'바라는 곳이 있는데 영 별로야. 가지마 거기.' 혹은 '바텐더첸 너무 좋아. 첸 너무 멋저', '바텐더첸 너무 싫어.' 와 같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관음이나 소문은 쓴 소리이던, 좋은 소리이던 환영입니다. 

하지만, 저와 바를 제외한 '손님이나 모든 그대'들에게 향하는 가십이나 소문, 관음은 앞으로 금지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바의 특성상, 굉장히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인생 내용이 고민상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저는 

'그대'와 '손님'을 지켜주고 싶어요. 저의 그대를 향한 이런 마음을 잘 알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즉, 예를 들어, '바에 어떤 애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 와 같이 '바텐더첸'과 이 바를 제외한 모든 소문이나 관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소문이나 관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예시입니다.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가봐.(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솜씨가 좋더라.(O)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싫어.(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꼴도 보기 싫어. 어휴 진짜.(O) 

어떤 사람이 바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X) -> 긍정이던, 부정이던 자제 부탁해요. 

바텐더첸이 손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X) -> 마찬가지로, 저를 제외하고 다른 인물이 엮인 소문이나 관음은 불허. 

  

또한, 이는 바를 오픈하고, 대화를 진행 중인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이 말인 즉슨, 그대와 저의 대화에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불판이던, 진행중인 불판이던 

상관하지 않고 금지입니다. 이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오늘은 다 괜찮았는데 첸을 봐서 기분이 더 나빠졌어. 별로야. 다시는 여기 안 올거야.(O) 

->등등의 저를 향한 비난이나, 바를 향한 평가는 괜찮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옆 쪽의 저 사람은 누구에요?(X)  혹은,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지난 번의 이런 말을 한 그 사람은 누구에요?(X) 

->등등의 바텐더와 바를 제외한 어느 누구의 언급과 말도 제한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와의 대화에만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 누굴 봐요. 나 그럼 삐져요. 

  

마지막으로, 구경 오시는 관음자께서는, 바의 분위기나 본문의 내용, 바텐더첸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평가가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관음자님의 그 소문 안에 바의 '손님'이나 '그대'가 엮일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모든 손님들의 개인사정이 상담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 바 안의 공간에서 모든 그대들의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관음자께서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음자님께서 보신 대화의 내용이 '단지 간단한 안부'일지라도  

바 내부와 바 외부로의 언급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관음자님께서도 구경만 하시지 말고 오셔서 가볍게 한 잔 하고 가세요. 

제가 맛있게 잘 해 드릴테니까요. 이에 관한 질문 및 바에 관한 모든 질문은 항상 환영이며, 언제든지 댓글로 바텐더에게 

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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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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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김렛이없네요. 흐아. 밖이더워요. 시원한거 마시고싶은데 뭐가좋아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밖이 많이 덥죠? 하하. 처음 오셨어요? 다 시원해요. 김렛 좋아하시는구나. 그러면 그걸로 만들어 드려야죠. 김렛으로 드릴까요?
10년 전
독자2
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아.
10년 전
직장인 K
네. 김렛으로.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금방 드릴게요. 조금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나보다.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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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네. 정말 오랜만이죠? 하하.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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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하하. 괜찮으니까 그대가 편한 말투로 해요. 네. 전 잘 지냈어요. 잘 지내셔야지, 왜 그럭저럭이에요. 점심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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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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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었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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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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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추장찌개 만들어 먹었어요. 고추장찌개 혹시 알아요? 이열치열이라고, 간만에 맵게 해서 먹었더니 엄청 더워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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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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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멸치 다신 물에 양파나 감자와 같은 갖은 채소를 썰어 넣고. 돼지고기나 참치, 혹은 소세지 같은 걸 넣어서 끓이는 찌개에요. 여기에 된장 조금, 고추장은 좀 더 많이 풀어서 팔팔 끓이면 고추장찌개에요. 청양고추랑 고춧가루 뿌려서 더 맵게도 만들 수 있어요. 처음 들어보셨나보다. 나중에 만들어 먹어봐요. 매운 거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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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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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된장찌개랑 조금 비슷하네요. 하하. 그대의 말을 듣고보니 된장찌개랑 조리법이 조금 비슷하네요. 거기에 돼지고기나 참치, 흰살 생선 혹은 소세지 같은 고기류를 추가해서 넣으면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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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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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맞아요. 네. 부대찌개 친구에요. 표현이 귀여워요. 요즘 날이 참 덥죠? 음료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제가 추천해드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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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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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시원하고 가볍게 모히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펀치는 어떠세요? 정식으로 붙여진 칵테일 이름은 아니지만, 그냥 제가 가끔 당길 때 만들어 먹는 칵테일이에요. 달콤해서 나름 반응도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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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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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그 지난 번에 오셔서 체리콕 주문하셨던 분 맞으시죠? 조금 오래 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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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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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 후로도 체리콕 찾으신 분은 그대말곤 없어서 기억해요. 하하. 네. 모히또로 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때 이후론 거의 처음이죠? 우와.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간 어떻게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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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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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네. 조금 바빴어요. 오늘부턴 좀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봐요. 우리. 여기 모히또 나왔습니다. 앞으로 자주보자는 뜻으로 드리는 뇌물이에요. 하하. 빨대로 천천히 저어가면서 마셔요. 더위 날아가라고 얼음을 좀 더 많이 넣었어요. 제가 직접 키우는 민트잎을 따다가 만든 모히또에요.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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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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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스러우셔라. 하하. 시원하고. 상큼하고. 오늘 같은 날 마시기에 딱 좋죠? 어어, 천천히 마셔요. 술이 잘 받는 날일수록 천천히 마셔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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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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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으아. 한꺼번에 다 마시면 어떡해요? 어지럽지 않아요?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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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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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아. 진짜. 여기. 얼음물이요. 물 한잔 마셔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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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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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먹은 거 아니에요. 걱정하는 거라고요. 응. 그렇게 얼음 물고 있어요.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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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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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능글맞아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다른 걸로 한 잔 더 하시겠어요? 아니면 같은 걸로 한 잔 더 드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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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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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체리콕으로 금방 만들어 드릴게요. 아? 가위바위보 하자고요? 하하. 좋아요.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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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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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네. 그렇게 해요. 그대가 가위 바위 보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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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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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가위에요.

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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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믿긴 어려우시겠지만 진짜 저 마음 속으로 가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짜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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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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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나 못 믿어요? 진짜에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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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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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해요. 가위바위보에 정신 팔려서 그만. 체리콕 나왔습니다.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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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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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요. 글라스에 체리시럽을 넣고. 얼음을 이정도 채우고. 콜라를 섞으면 끝. 정말 간단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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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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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일반 콜라를 쓰는데... 맥콜은 처음 들어보는 거 같아요. 아마 본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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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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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코카콜라 써요. 콜라 종류도 취향에 맞게 쓰면 돼요. 하하. 체리콕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다. 사실 제가 방금 알려드린 레시피는 우리나라 보통 카페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무알콜용이에요. 체리와 콜라를 이용한 칵테일의 종류는 많고. 그것들의 레시피나 더 추가되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바뀌기도 해요. 보통은 체리시럽과 일반 콜라에 럼을 섞는 것을 알콜용 체리콕이라고도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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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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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럽지 않게 만들어 먹는 정도라고 해둘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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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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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대도 음료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혹시 이쪽에서 일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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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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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어라면 마쉬멜로 말하는 거죠?

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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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러시구나. 하하. 네. 자주 놀러와서 이야기해요. 그대랑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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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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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라고 해둘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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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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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그냥 간단하게 머신으로 내리는 정도까지만 알아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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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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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깔루아 정도네요. 커피 리큐어로 만드는 칵테일 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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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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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깔루아나. 깔루아 밀크. 그정도겠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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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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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 단걸 좋아해서 곧 잘 마시곤 해요. 엄청 달면 우유를 좀 더 섞어봐요. 깔루아 밀크가 엄청 달다면 블랙러시안정도면 괜찮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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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소주 두병정도? 음... 나이가 들었으니 감안해서 한병 반 정도? 그대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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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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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하하. 고마워요. 아, 그러시구나. 사실 술을 즐기는데에 주량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너무 못 마시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소주 반 병이라면서 아까 그렇게 모히또를 원샷했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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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못 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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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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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면 안돼요. 그러다 정말 잘못하면 훅가요. 달달해서 맛있다고 그냥 쭉 들이켰구나. 그렇죠?

10년 전
독자5
예전에 오던 로아인데.. 기억할까요? 너무 오래됐네요. 잘 지냈어요 첸?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로아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나도 여기에 오랜만이지만, 로아씨는 나보다 더 오랜만이야. 그렇죠? 하하. 난 잘 지냈어요. 로아씨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독자8
나 기억해요? 다행이다,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 음.. 잘 지냈다기보단 굉장히 다사다난하게 정신없이 지냈어요. 첸은 아픈 곳은 없었고요?
10년 전
직장인 K
당연히 기억하죠. 어떻게 로아씨를 잊어요, 내가. 네.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어요. 다사다난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되었어요?
10년 전
독자10
그렇게 말해주니까 진짜 고마운거 있죠. 음.. 거의 다 마무리가 되어서 지금은 마음 좀 편한 거 같아요. 오랜만에 와서 첸이랑 더 오래 얘기 나누고싶은데 곧 나가야해서 아쉬워요.. 나중에 꼭 올게요. 그 때까지 잘 지내요 첸.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잠시나마 이렇게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난 괜찮으니까 로아씨가 시간나실 때 편하게 와요. 거의 다 마무리되어가는 그 일. 끝까지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랄게요. 밥 제때 꼭 챙기고. 아프지 말기. 잘가요. 로아씨. 다시 만날 때 까지 잘 지내요.

10년 전
독자13
아..뭐지..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하하. 바엔 처음이세요?
10년 전
독자15
온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하하. 네. 그러시구나. 그러면 언젠가 한번쯤 오신적이 있는 걸로 할까요? 잘 오셨어요. 이쪽으로 오셔서 편히 앉아요. 요즘 날이 참 덥죠?
10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첸. 오늘은 일찍 왔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내 오늘은 시간대가 평소보다 좀 이르죠? 하하.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독자18
음.. 그럭저럭요. 진짜 너무 덥다. 숨 쉬기도 힘든 기분이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에구... 괜찮아요? 시원한 얼음물부터 드릴까요? 레몬조각이랑 같이. 어때요?
10년 전
독자20
응. 나 물 잘 안 마시는데 지금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네. 그럴 줄 알고. 여기 바로 얼음물 가지고 왔죠. 이건 레몬 조각이에요. 하나정도 짜넣어서 마셔봐요. 상큼한 향까지 더해져서 더 시원할 거예요.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첸은 참 다정해.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하하. 그런 말 자주 들어요. 미국에서는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특히 바같은 곳에선 물이나 음료에 곁들여 먹을 레몬 조각이나 라임 조각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고 해요. 혹시 왜 그런지 알아요?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카페에도 그런것 많잖아요. 음.. 갈증해소가 더 잘 되나?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물이 맛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석회함유량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대요. 그래서 그냥 맹물을 마시면 물 맛이 없기도 하고, 레몬이나 라임의 신맛을 내는 성분이 석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네요. 하하. 신기하죠?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와.. 첸 되게 똑똑해요. 신기하다. 그런걸 어떻게 알아요?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하하. 똑똑하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몇몇 고급 레스토랑이나 일반 술집에서 물과 함께 곁들일 레몬 조각을 내놓기도 하지만, 그건 그냥 상큼한 맛과 좋은 향을 내기 위한 용도지만, 미국의 경우엔 그곳의 수질때문에 자연스레 자리잡은 문화같은 거라고 해요. 이런 거까지 다 알다니. 어때요? 멋있어 보여요?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음.. 멋있다기보다는 귀엽다?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에이. 멋있을텐데?

10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멋있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나 조곤조곤 알려주는 게 귀여워요. 똑똑한 건 멋있어.

10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 게 어딨어요. 멋있고, 섹시하다고 해요. 나 섹시하죠? 요즘 말로는 이런 거 보고 뇌가 섹시하다고 하던데.

10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음... 섹시? 난 거짓말 못하는데...

10년 전
직장인 K
33에게
와... 천천히 날 봐요. 다시. 응? 내가 안 섹시해요? 그럴리가 없을텐데?

10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귀엽다 진짜. 그렇게 똘망똘망하게 보면 누가 섹시하다고 해요.

10년 전
직장인 K
34에게
네. 네. 알았어요. 하나도 안 섹시하고. 난 귀엽기만 해요.

10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어? 삐졌다.

10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안 삐졌거든요. 절대로. 나 막 쉽게 삐지는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10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닌데.. 삐졌는데?

10년 전
직장인 K
37에게
빈말이라도 섹시하다고 해주지. 냉정하셔.

10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섹시해요. 첸이 제일 섹시해.

10년 전
직장인 K
39에게
이미 늦었거든요. 하하. 장난이었어요. 장난. 알죠? 그래도 아까 전엔 냉정하셨어요. 어떻게 손톱만큼도 섹시하다고는 안해줄 수가 있어요.

10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나는 귀여운 사람이 더 좋아요. 섹시한 척은 할 수 있지만 귀여운 척은 재수없거든.

10년 전
직장인 K
40에게
하하. 귀여운 척하는 사람은 재수없어요? 그대 앞에서는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하하. 바텐더 싫다고 놀러 안오고 그러면 안되니까, 제가 조심해야겠어요.

10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첸은 귀여우니까 걱정말아요:)

10년 전
직장인 K
48에게
하하. 칭찬 고마워요. 그대에게 귀엽다는 말은 좋은 칭찬인 거 같으니까 감사히 받을게요. 음료 드시겠어요? 어떤 걸로 드릴까요?

10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음.. 마가리타 있어요? 추천을 받았거든요.

10년 전
직장인 K
52에게
네. 있어요. 색도 예쁘고 조금 쓴맛이 감돌긴 하지만 달콤한 맛이 더 커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칵테일이에요. 그럼 그걸로 드릴까요?

10년 전
독자59
직장인 K에게
응. 고마워요. 부탁할게요.

10년 전
직장인 K
59에게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마가리타는 입구가 넓은 글라스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잔 입구에 레몬조각이나 라임 조각같은 걸로 한번 문대요. 그리고 나서 소금 더미 위에 잔 입구를 한번 대었다 떼면... 이렇게 잔 입구에만 소금이 둘러지죠. 하얀 거. 보여요? 여기에, 이렇게... 섞으면. 끝. 한번 마셔봐요.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10년 전
독자66
직장인 K에게
응. 되게 예쁘게 생겼네요. 마시기 아까워요. 신기하다.

10년 전
직장인 K
66에게
색깔 예쁘죠? 오늘은 시원하라고 푸른 색이에요. 다음 번에 다시 오실 땐 빨간색 마가리타로 만들어 드릴게요. 천천히 빨대로 한번 마셔봐요.

10년 전
독자71
직장인 K에게
와.. 색깔도 바뀌어요? 신기하다. 향이 좋아요. 쌉쌀한 맛도 좋고. 요즘 술이 너무 당겨.

10년 전
직장인 K
71에게
마가리타는 종류가 많아요. 라임처럼 그린빛을 띄는 것도 있고. 이렇게 파란색을 띄는 것도 있고. 빨간 색도 있고. 무색도 있어요. 하하. 보통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빨간색이나 무색이고. 이런 여름철엔 아무래도 파란색을 더 자주 보겠죠? 상술용으로.

10년 전
독자74
직장인 K에게
상술이에요? 관상용이라고 해 둬요. 나는 라임색 봤었는데 붉은색이나 투명이 더 많구나..

10년 전
직장인 K
74에게
아아, 네. 그대 말이 맞아요. 상술이라는 표현은 조금 그렇다. 하하. 네. 관상용. 관상용이라고 해요. 그대도 똑똑하네요. 하하. 네. 사실 색은 상관없어요. 보통 여자분에겐 붉은색이 예쁘니까 조금 더 권하는 정도죠.

10년 전
독자76
직장인 K에게
여자? 첸 진짜 바보예요.

10년 전
직장인 K
76에게
네? 언제는 똑똑하다더니. 나 바보예요?

10년 전
독자79
직장인 K에게
나 누군지 모르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79에게
네?

10년 전
독자82
직장인 K에게
바보.

10년 전
직장인 K
82에게
응?

10년 전
독자83
직장인 K에게
나 누구게요?

10년 전
직장인 K
83에게
혹시 백이?

10년 전
독자87
직장인 K에게
네. 바보야.

10년 전
직장인 K
87에게
아... 정말 몰랐어요. 미안해요. 나 진짜 바본가봐.

10년 전
독자88
직장인 K에게
뭐가 미안해요. 일부러 마가리타 얘기도 했는데. 너무해요.

10년 전
직장인 K
88에게
아... 생각을 못했어.

10년 전
독자90
직장인 K에게
이거 나 또 흥, 할 타이밍이지?

10년 전
직장인 K
90에게
백아?

10년 전
독자24
형아. 아직 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민석이니?
10년 전
독자26
응. 오랜만!
10년 전
직장인 K
잘 왔어. 진짜 오랜만이다. 집이야?
10년 전
독자36
으응. 집. 영어시험 끝나고 집이지.
10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수고했어. 시험 다 끝난거야?

10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내일까지 봐요. 허허

10년 전
직장인 K
41에게
에구... 고생한다. 조금만 쉬고 얼른 공부하러 가. 응?

10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내일 체육하고 세계사라서 밤에 세시간만 하려고. 형아 나 배고파.

10년 전
직장인 K
43에게
체육이랑 세계사? 그래서 이렇게 여유부리는 거구나? 뭐 먹을래. 말만 해.

10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햄버거. 고기 완전 듬뿍.

10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음료수는...음 스프라이트!

10년 전
직장인 K
47에게
그래. 햄버거. 소고기 패티 두장 넣을게. 스프라이트엔 레몬 조각도?

10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응응! 오늘 바 노래 좋다!

10년 전
직장인 K
51에게
그렇지? 노래 좋지? 나도 요즘 자주 듣는 노래야. 일단, 더우니까 음료수부터. 여기 얼음 듬뿍 스프라이트에 레몬 조각. 네가 짜 넣어. 지금 패티 굽는 중이니까 햄버거는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다른 건 더 필요 없어?

10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형의 애교가 필요해요. 뿌잉뿌잉 해줘요.

10년 전
직장인 K
54에게
혼나고 싶구나?

10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시무룩)

10년 전
직장인 K
56에게
시무룩해도 소용없어.

10년 전
독자61
직장인 K에게
(울먹)

10년 전
직장인 K
61에게
장난치지 말고. 여기 햄버거. 체할라 천천히 먹어.

10년 전
독자62
직장인 K에게
으응. 그러면 나 저런 노래라도 추천해줘. 진짜 좋다. 역시 바텐더님 곡 고르는 센스가 아주! 굿! 잘먹겠습니다.

10년 전
직장인 K
62에게
혹시 바로 전 내 글에 있는 노래 들어봤어? 그 노래도 좋아. 샹들리에라는 곡이야. 한 번 들어봐.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10년 전
독자64
직장인 K에게
에헤이. 여기서 참새라고 하면 어떡해. 여기선 민석이라고! 오케오케. 들어봐야지.

10년 전
직장인 K
64에게
응. 들어보고 와.

10년 전
독자65
직장인 K에게
오 좋아. 목록에 적어놓겠다!

10년 전
직장인 K
65에게
ㅋㅋㅋ귀여워. 그래. 적어놓고. 나중에 들어.

10년 전
독자42
첸, 안녕하세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하하. 오랜만이에요. 그간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독자44
이래저래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름 잘 버티는 중입니다. 첸은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그럼요. 저는 잘 지냈어요. 에구... 힘드시겠다. 안그래도 요즘 날도 더운데, 그럴 때 건강관리 잘 해야해요. 아프지 말고요. 알았죠?
10년 전
독자49
첸도요. 요새 일사병 냉방병 걸리기 딱 좋은 날이라서... 그나저나 점심은 드셨어요?
10년 전
직장인 K
49에게
하하. 네. 그럴게요. 저는 진작에 먹었어요. 그대는요? 점심 드셨어요?

10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전 과일이랑 군것질 좀 했어요. 아점을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먹기에는 애매하더라구요. 요새는 더워서 입맛도 안 나는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에이. 과일이랑 군것질 거리는 그냥 간식일 뿐이잖아요. 에피타이저 같은 거. 제대로된 밥으로 먹어야죠. 에구... 더워서 어떡해요. 시원한 얼음물 드릴까요?

10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얼음물 좋죠. 저 얼음물 되게 좋아해요.

10년 전
직장인 K
55에게
하하. 그러세요? 얼음물에 곁들여 마실 레몬조각까지 함께 드릴게요. 여기 얼음물이요. 한꺼번에 마시면 머리 아프니까 천천히 마셔요.

10년 전
독자60
직장인 K에게
되게 시원하네요. 이런 건 한 번에 마셔줘야 하는데 요새는 자꾸 사레가 들려서 천천히 조심스레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60에게
네. 사레같은 것도 조심해야해요. 천천히 마셔요. 다른 음료도 주문하시겠어요? 어떤 걸로 드릴까요?

10년 전
독자69
똑똑똑. 첸, 아직 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하하. 네. 있어요. 어서 오세요. 그대.
10년 전
독자73
완전히 오랜만이네요. 첸이 지어줬던 이름도 까먹을 정도로. 음, 클로이라고 하면 기억하시려나.
10년 전
직장인 K
아, 클로이.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하. 저도 정말 오랜만에 바를 오픈했지만, 클로이는 나보다 더 자주 안 왔어. 우리 자주 봐요. 네? 하하. 그동안 잘 지내셨죠?
10년 전
독자94
오늘따라 첸이 보고 싶었는데 벌써 갔구나.. 다음번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반가워요. 그대. 곧 만나요. 에구...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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