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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BANGBANG







22. 식당



태일의 강경한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앞 좌석에 탄 여주는 좌불안석이였다. 루카스는 뭐가 그리 신났는지 뒷 좌석에 앉아 쉴 틈없이 쫑알거렸다.
뭐 먹을래? 태일의 다정한 말투에 여주는 괜히 소름이 돋았다. 저는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여주의 대답에 태일이 아무거나 빼고 대답해. 라고 말했다.



“ 지금 시간이 늦었는데 문 연곳이 있을까요? “



여주가 우물쭈물거리며 태일에게 다시 묻자 루카스가 뒷좌석에 갑자기 얼굴을 앞으로 들이밀고는 대답했다.
영등포! 영등포로 가자. 쉬시가 아는 곳이 있어. 잔뜩 신이나서 설명하는 루카스의 안내에 따라 태일은 차를 몰았다.



“ 여기 식당 맞아요? “



차에서 내린 여주가 가게를 보자마자 허탈한 표정으로 물었다. 루카스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게 식당이지 뭐야! 라고 여주에게 물었다.
태일이 내리자마자 불을 붙인 담배를 다 피울때 까지 여주와 루카스는 티격태격 말을 주고 받았다.

전혀 식당처럼 보이지 않는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누군가 카운터에서 졸다 인기척을 듣고 놀라 깼다.
루카스 형님! 꽤나 어려보이는 남자아이가 루카스를 발견하고는 기쁨에 가득찬 얼굴로 함박웃음을 짓고는 루카스 앞으로 총총총 걸어왔다.




“ 잘 지냈어? 오늘 내 손님들이니까 잘 부탁해 천러야. “




루카스가 천러라고 부르는 남자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자 천러는 어딘가로 뛰어 들어가 누군가에게 소리쳤다. 이모! 세명이요!
여주가 아무리 봐도 식당같지는 않아 보이는 이 곳에 의문을 가지며 루카스에게 물었다.




“ 여기 식당 확실해요? “
“ 사실 식당만 하는곳은 아니고 불법체류자들 민증 만들어주는 곳. “




여기 주인이 겸사겸사 식당도 같이하는 곳이야. 루카스가 여주를 보며 말했다. 천장에 달린 붉은색 중국풍 풍등들은 화려했고 테이블은 식당 테이블 보다 칸막이가 쳐져있는
술 집 테이블 같아 보였다. 근데 그마저도 식기류조차 보이지않아 술 집 테이블이라기에는 또 많이 부족해보였다. 더구나 들어오기전에는 절대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는 구조라 누가봐도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없는 가게였다. 여주는 괜시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맛이 보장되는거야, 뭐야.

천러에게 자리를 안내 받아 셋이 둥그런 작은 식탁에 둘러앉았다. 태일은 심각하게 핸드폰을 바라보다 한숨을 쉬었다.
루카스가 무슨 일이냐며 묻자 태일은 금세 얼굴을 피고 웃었다. 아무것도.

차례차례로 음식이 나왔다. 여주는 의심했던 자신이 민망할 정도로 진수성찬으로 테이블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루카스는 분초이가 정말 먹고싶었다며, 천러가 센스있게 갖다줬다고 아주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태일도 이런 진수성찬은 오랜만에 받아본다며 고맙다고 웃었다. 덕분에 여주도 루카스에게 고맙다고 말을 안 할 수가없었다.



“ 여주는 당분간 일은 그만할거야. 좀 쉬어둬. “
“ 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 혹시 오늘 일 때문에 그러신거면.., “
“ 아니야. 조만간 큰일을 하나 치뤄야 할 것 같아. 그 때 마음껏 부려먹게 몇일간 푹 쉬어. “



태일이 앞접시에 이것 저것 담아 여주에게 건네며 말했다. 루카스는 둘의 대화를 듣고는 당분간 자기와 놀면 되겠다고 신이나 천러에게 고량주를 부탁했다.









23. 주량



술을 딱히 좋아하는 여주는 아니지만 오늘은 태일이 옆에 있기에 꾸역꾸역 조그만 잔에 주는 고량주를 홀짝홀짝 받아 마셨다.
굉장히 도수가 높아 마실때 인상이란 인상을 다 썼지만 루카스가 그럴 때마다 맛없어? 별로야? 라며 눈꼬리를 내리고는 슬퍼하는 바람에 여주는 아무렇지 않은척 마셔야했다.
그렇게 한잔이 두잔이 되고 두잔이 세잔이 되고, 루카스와 태일은 취하지도 않는지 멀쩡한 얼굴로 사업에 대해 얘기를 하고있었다.
혼자서 계속 마시다 보니 여주는 어느새 혼자 거하게 취해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잠이 들었다.



“ 그래서 홍콩에 있는..., 여주야? “




루카스가 말을하다 여주를 보고는 놀랐다. 여주, 취했다! 태일도 취기가 살짝 올랐는지 붉게 물든 볼을 한 얼굴로 천천히 고개를 돌려 여주를 보았다.
어, 큰일이네. 태일이 난감해하자 루카스가 웃으며 말했다.



“ 나 쉬시. 여주 친구! 의리! “



루카스는 천러에게 부탁해 대리를 불러달라 말했고 대리가 가게 앞까지 왔을 때 천러가 도와 여주를 업고 뒷좌석에 눕혔다.
태일이 걱정스런 눈으로 루카스에게 묻자 루카스는 자신은 하나도 안취했다며 웃었고 태일은 대리 운전사에게 운전을 맡기고 출발했다.
루카스도 여주를 뒷좌석에 눕히고 자신은 앞좌석에 타 대리 운전사에게 태일에게 물어봤던 여주의 집 주소를 말해줬다.

집앞까지 도착해서 루카스가 여주를 거뜬히 업고는 문에 있는 초인종을 눌렀다. 왜 아무도 안나와? 루카스가 인상을 쓰며 다시 초인종을 누르려고 할 때
누군가 문을 벌컥 열더니 여주야? 라며 다급하게 불렀다.



“ 아, 나 여주 친구 쉬시야. 안녕. “



루카스가 앞에 있는 태용을 보고 인사하자 태용은 아니 왜 여기 루카스님이 있어? 하고 놀람도 잠시 루카스 등에 매달려있는 여주를 보고 기절할뻔했다.

여주가 늦은 시간까지 들어오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던 태용이 소파에서 졸다가 초인종 소리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던 것이다.

안그래도 화나는데 거기다가 다른 남자 등에 업혀온 여주의 꼴을 보니 태용이 마음이 언짢음으로 불같이 타올랐다.
태용이 루카스에게 태일에게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예의를 갖추고 인사를 한 뒤 여주를 받아 안으려 했다.
그렇지만 루카스는 자기가 직접 눕힐거라며 의리남은 이정도는 해야한다며 주절주절 떠들었다. 태용은 짜증이 났지만 보스와 거래를 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하라며 여주의 방으로 안내해 방문을 열어주었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방에 들어가 잘 준비를 하던 해찬과 재민 그리고 재현 까지 나와 무슨 일인지 구경을 나왔다.



“ 헐 누나 무슨일이에요? “
“ 미쳤다 미쳤어. 내일 누나는 태용이 형한테 죽었다. “



재민이 놀라며 태용이에게 묻자 해찬이가 그 뒤를 이어 여주를 보며 혀를 찼다.
태용이의 안내를 받아 겨우 여주를 방에 눕히고 루카스는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 내가 오늘 데려다 줬다고 꼭 여주한테 내일 말해줘. 알았지? “


루카스가 여주 방을 나오면서 자신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웃었다. 재현이 무표정으로 루카스를 보며 한 마디를 했다.



“ 다음에는 이렇게 많이 마시게 두지 마세요. “
“ 你算老几? “




루카스는 재현의 말을 듣고는 웃는 얼굴을 싹 굳히고는 비웃으며 말했다. 재현도 지지않고 루카스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러다 문득 루카스가 재현의 얼굴이 낯이 익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 혹시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어? “
“ 아니요. 전혀요. “



재현이 루카스의 말에 냉정하게 대답을 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싸해진 분위기에 재민이 안절부절 못했다. 해찬이는 눈치를 보다 루카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태용도 루카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고는 밖에까지 배웅하러 루카스와 집 밖으로 나갔다.








24. 숙취



여주가 소용돌이 속에서 빙빙 도는 꿈을 꾸다가 놀라 눈을 뜨니 자신 방 천장이 보였다. 나 어제 어떻게 들어온거지. 여주가 핸드폰을 찾으러 급하게 몸을 일으키자 머리가 띵하고는 울렸다. 그와동시에 갑자기 밀려오는 구역질에 급하게 화장실로 뛰쳐나갔다. 어젯밤에 뭐가 어찌 흘러갔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머리는 울리고 속은 미친듯이 아파서 여주는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한숨을 쉬었다.

설마 보스앞에서 실수한건 아닐까, 난동피운건 아닐까. 여주는 여러 생각을 떠올리려 해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완벽한 블랙아웃이였다.
그나마 구토를 한 뒤에 잠잠해지는 배를 부여잡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누군가 뒤에서 화난 목소리로 여주를 불렀다.



“ 너가 미쳤지. “
“ 응, 나 미쳤었어. 근데 지금 잔소리 들을 힘이 없다. 오빠. “



여주가 손사레를 치며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던 여주가 누군가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몸을 일으켰다.
오빠, 나 괜찮으니까 좀 쉬게 둬. 여주가 약간 짜증이 섞인 말로 노크의 대한 대답을 했지만 잠시 미동이 없다가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렸다.




“ 저 재현이에요. 잠시 들어가도 돼요? “




여주가 아 왜 하필.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들어오라고 말을 안 할 수가없었다.
재현은 한 손에 봉투를 들고는 여주의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었다. 이거 약국가서 사온건데 지금 드실래요?
재현이 여주 앞으로 걸어 들어왔다. 여주 침대 맡에 무릎을 꿇고 여주에게 하나씩 약을 설명해주며 여주 손의 쥐어줬다.



“ 이거는 숙취 해소제구요, 이거는 배 위산 나오는거 보호해주는거, 그리고 이건 머리 아플 때 먹는거래요. “
“ 아... 고마워요. “




여주는 자신에게 풀풀 풍기는 술냄새에 괜시리 재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 수가없었다. 재현은 자기 눈앞에서 먹는 모습을 보고 나가겠다며 여주에게 은근 고집을 부렸다.
어쩔 수 없이 약을 먹고 누운 여주가 재현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재현은 부드러운 미소로 답했다.



“ 다음에 또 그러시면 저 정말 기분이 안좋을거같아요. “
“ 아, 뭐. 이렇게 마시는게 몇년 만이라. 다시는 그럴일은 없을 거에요. “

“ 아니요. 술 많이 마신거 말구요. 남자 등에 업혀오는거요. “




여주가 응? 뭔 소리야?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술에 깨지 못해 두뇌회전이 잘 안되었다. 재현이 푹 쉬세요. 라고 말하며 방문을 닫자 이해가 되었다.
아파서 그런건지 갑자기 취기가 올라 그런건지 여주의 얼굴이 빨갛게 타올랐다.







25. 수상함


태일이 도영에게 받은 문서를 보고는 심각한 표정을 짓다 미소를 지었다. 꽤나 재밌겠는데.
도영이 태일에게 일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묻자 태일은 말했다.
최대한 어장에서 열심히 헤엄칠때까지 내비둬. 마지막에 잡아야 성취감이 클거 같거든. 도영은 태일의 말에 고개를 숙이고는 태일의 사무실에서 퇴장했다.
태일이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다가 사무용 전화기의 단축번호를 누르고는 말했다.



“ 도영씨. 정재현의 관한 모든 정보 좀 내 앞으로 준비해줘요. “



태일은 여주가 자신의 생일날 선물해준 시계를 만지작 거리다 여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 같이 회식 한번 하자. 여주는 태일의 말에 기겁했지만 태일은 정작 모르는 듯 했다. 여주는 몇일 전 숙취로 다시는 술은 입에 대지 않겠다 맹세를 했기에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태일이 날짜와 장소를 말하자 여주가 알겠다며 모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뜬금없이 무슨 회식? 해찬이 여주의 말을 듣고 놀라 물었다. 여주는 알게 뭐야! 라며 괜히 해찬이에게 화풀이를 했다.
여주의 머리를 빗어주던 재민이 그래도 보스랑 회식하면 대가족 식사같아서 난 좋던데. 라고 웃으며 말하자 해찬이는 미친놈. 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태용은 그날 적당히 알아서 하라며 여주에게 주먹을 들고는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 여주가 고개를 돌리며 눈을 피했다.



“ 오빠가 그 상황이 돼봐야 내가 왜 혼자 마시다가 취한 지를 이해하지. “
“ 난 어떤 상황에서도 한번도 취한 적 없거든요. 이 아줌마야. “



태용이 여주의 이마를 아프지않게 꿀밤을 놓았다. 여주가 씨익 거리며 태용을 째려보자 눈깔어. 라며 여주의 눈을 손바닥으로 살포시 눌렀다.
재현은 방에 틀어박혀 이틀 째 나올 생각을 안했다. 가끔 씻거나 화장실 갈 때 빼고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괜히 신경이 쓰이는 탓에 여주는 짜증이 났다.
그러다가 문득 얼굴을 보면 또 기분이 나아지는것이 지랄병이 도졌나 싶었던 여주였다.








26. 회식




얼굴 보기 어렵던 재현을 여주는 회식날 예약된 가게로 가는 길에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재현은 많이 피곤해보였다. 일이 많았던 탓이였다.
여주가 괜찮냐며 묻자 재현은 여주에게 걱정해주시는거냐며 능글맞게 너스레를 떨어 여주가 재현 옆에서 재민 옆으로 후다닥 이동했다.



“ 와 대박. 오늘 보스 돈 거덜나겠는데? “



딱 봐도 나 비싸요. 하고 써져있는 가게 앞에 도착해 태일의 이름으로 예약된 룸으로 안내를 받고 메뉴판을 보자마자 해찬이 한 말이였다.
여주는 야 무슨 보스가 이걸로 돈이 거덜나. 하고 해찬을 개소리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 나는 여기있는 이거 스시 너무 먹고싶어! “
“ 재민아. 너가 뭘 먹을지 모르는구나? 참치 정도는 먹어줘야지. “



재민이와 해찬이 쫑알쫑알 떠들며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자 태일이 룸 문을 열고는 웃으며 인사했다.


“ 늦어서 미안. “


태일이 비어있는 한 자리에 앉아 종업원에게 자연스럽게 주문을 했다. 여주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것들도 있었다.



“ 다들 우리 회사를 위해서 힘써주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오늘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가. “


태일이 말을 마치고는 일어나 작은 차 주전자를 들고는 각자 앞에 놓여있는 잔에 채워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케야. 건배하자. 태일이 태용에게 건배사를 부탁했다. 태용이 건배사를 말하고는 다들 술을 꿀떡 삼켰다.

음식이 하나 둘 나오고 정신없이 먹고 있을 때 즈음 태일이 입을 열었다.



“ 요즘 다들 바쁘지? 여주는 뭐 내가 강제 휴가 조치 취해서 한가하겠지만. “



태일이 여주를 보며 말했다. 여주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눈 앞에 있는 회 한점을 입에 넣었다.



“ 특히 우리 신입 재현씨한테는 제가 너무 미안해요. 이번에 갑자기 일을 너무 많이 맡겨서, 그래도 이게 다 재현씨의 능력을 믿기 때문인거 아시죠? “



재현이 자신을 보고 웃으며 말하는 태일을 바라보았다.



“ 괜찮습니다. 오히려 전 영광인걸요. “
“ 앞으로 더 재밌어질거에요. “



태일이 웃으며 자신의 잔을 들고는 건배사를 말했다.




“ 재현을, 위하여! “













*



와 5화 까지 쓸 거라고는 ㅅ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살다가 이런 모습 보고싶다, 이런 소재 써보고싶다 생각하다가 시작한 글이라

처음과 끝만 정해져있었거든여,, 근데 어찌어찌 중간을 써내려가 5편까지 썼네요,,!!!!

다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댓글도 달아주시구ㅠㅠ흑흑,,ㅠㅠ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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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228
꺄!!!!
어제 발견해서 4화까지 봤는데
딱 이렇게 5화가!!!!!!!!!!!
오늘부터 다시 연휴 끝 현생 시작이라
우우랬는데ㅠㅜ 이렇게 힘을 얻습니당ㅎㅎ

5년 전
독자1
와 방금 쭉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밋어요ㅠㅠ 제 최애캐는 욱히!!! 울 까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53.98
작가님ㅜㅜㅜㅡㅜ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ㅜㅜㅜㅡㅜㅜㅜㅜ지금까지 정주행만 오조오억번 한거 같아용ㅜㅜㅜㅜㅡ너무 재미있구ㅜㅜㅜㅜ몬가 좀 설레용ㅜㅜㅜㅜ💚
5년 전
독자2
루카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재현이 갈수록 너무 쎄하구여ㅠㅠㅠ여주가 상처만 안 받았으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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