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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전체글ll조회 1895l 1

[VIXX/이재환] 창 밖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 : 15 | 인스티즈

 

*

 

 

 

 

 

저번에 한상혁이 말한 것이 기억난다.

아무렇지도 않게 닭다리를 뜯어 먹으며 너에게 이렇게 말했었지.

 

"나는 포함 안되지만 그래도 조심해."

 

"뭐를 조심하라는 거야."

 

 

 

"자고로 남자와 여자 둘이 한 집에 있으면 무슨 일이 안 벌어질리가 없지."

"뭐래, 진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너와 이재환을 겨냥한 그말이, 한상혁이 음흉하게 너를 보며 얘기하던 그 말이.

 

 

 

 

 

 

*

 

 

 

 

이재환이 집을 둘러보다 너 옆으로 쪼르르 다가왔다.

너가 새 잔을 꺼내면서 손님은 앉아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자 이재환이 고개를 끄덕이며 소파로 걸어갔다.

 

이재환은 소파에 정좌세로 앉은 채로 고개를 돌리며 집안을 살폈다.

소파도 만져보고 시계도 쳐다보며 호기심 많은 눈으로 관심을 가졌다.

 

 

"뭐가 신기해?"

 

너가 음료와 이재환이 들고 온 과일을 깎아서 재환이의 앞에 놓았다.

이재환은 컵을 받아들더니 너의 눈치를 살폈다.

 

"아, 그게. 여자 집은 처음이라."

 

너를 보며 살짝 웃더니 음료수를 홀짝 마시는 이재환이었다.

 

귀엽기는,

너는 그런 이재환 앞 바닥에 조심히 앉았다.

너가 바닥에 앉는 걸 본 이재환이 놀라면서 말했다.

 

"별빛아. 바닥 차가워! 내 옆에 앉아!"

 

이재환이 툭툭 소파를 치며 하도 앉으라고 하길래 너가 하는 수 없이 옆에 앉았다.

하는 수 없는 척이었지 사실 옆에 앉고 싶었었다.

이런 너의 흑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재환이 주위를 둘러보다 리모컨을 집어들었다.

 

"티비 볼까. 지금 시간에 뭐하지?"

 

 

 

리모컨 버튼을 눌렀더니 한창 인기 중인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다.

하필 장면도 장면이게 두 주인공이 낯뜨겁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있었다.

너가 힐끔 이재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재환이 넋 놓고 바라보다 시선을 느끼고 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 어. 저게 뭐람."

 

 

이재환이 황급히 리모컨 채널을 돌렸다.

케이블 예능을 틀은 이재환이 입술을 깨물며 너를 바라보았다.

너가 픽 웃으며 재환의 눈을 마주쳐 바라보았다.

 

 

"드라마가 참,"

"조금 그러네. 10시 드라마도 아니면서."

 

 

서로 빤히 바라보다 헛기침을 내며 동시에 티비를 쳐다보았다.

너의 심장 뛰는 소리가 이재환한테도 들릴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이재환은 프로그램이 재밌는지 어깨를 들썩이며 웃어댔다.

 

톡톡, 톡,

 

 

창문 밖으로 간질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너가 일어나 바깥을 확인했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하늘도 어두운 게 곧 한바탕 쏟아질 것 같았다.

어느새 이재환이 옆으로 와 날씨를 확인하는 모습이였다.

 

 

"비가 오네. 비 그칠 때까지만 있다 갈게."

 

 

이재환은 비 오는 걸 싫어한다고 지 입으로 말한 적도 있었기에

찡그린 표정을 짓는 걸 보는 것도 별로 신기하진 않았다.

너는 내심 이 비가 계속 내리기를 바랬다.

 

 

 

 

*

 

 

 

 

이재환 옆에서 티비를 보다가 점점 잠이 오는 걸 느꼈다.

이재환은 여전히 뭐가 재밌는지 웃으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그렇게 너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었나보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눈이 살짝 떠졌다.

옆에 앉아 있던 이재환이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것이었다.

너가 반쯤 풀린 눈으로 이재환을 바라보았다.

 

이재환이 들어간 화장실에서 큰 기침소리가 들렸다.

순간 잠이 번뜩 깨는 기분이었다.

 

 

".......아, 아는 척 하면 안 돼."

 

 

고민에 빠졌다.

정택운이 말하기를 이재환은 자기가 몸이 아프다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일체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너는 급하게 얼굴을 소파에 기대고 자는 척을 했다.

 

 

이재환이 너의 어깨를 톡톡 건들이는 것을 느꼈다.

너가 이제야 잠이 깬 모습을 취해 보이며 재환을 바라보았다.

 재환이의 표정은 심각해보였다.

 

"미안해, 별빛아. 나 집에 가봐야 할 것 같아."

 

너가 창문을 확인했다.

엄청난 빗줄기가 내리고 있었다.

 

"어..? 비 많이 오는데,"

"...우산 좀 빌려줄래?"

 

너는 다급해 보이는 이재환이 신경쓰여 일단 우산을 꺼내 건넸다.

자세히 보니 숨도 거칠게 쉬는 것이 보기에 안타까워보였다.

신발을 신다 휘청대는 이재환 모습에 순간 지켜볼 수 없었다.

 

 

"...재환아."

 

 

 

이재환이 문에 한 쪽 몸을 기대고 당황한 듯 너를 쳐다보았다.

너가 밑을 바라보며 눈을 질끈 감았다.

 

 

"가지마."

 

 

"....별빛아,"

 

"비 그치면 간댔잖아."

 

 

 

처음으로 널 붙잡았다. 

혼자 보낼 수 없었다.

또 이대로 가버리면 예전처럼 나만 두고 혼자 사라져버릴까봐.

또 그렇게 바보같이 있고 싶진 않으니까.

 

 

 

 

*

 

 

 

 

 이재환이 고개를 떨구다 신발을 벗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왔다.

너 앞에 선 재환은 우산을 건네다 얼굴을 찡그렸다.

너를 바라보는 눈빛이 흔들렸다.

 

 

너의 마음도 흔들렸다.

괜히 이기심 때문에 보내지 않은 것이 재환이한테 큰 화를 입힐까 싶었다.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겠어서 말없이 우산을 받아들었다.

 

이재환은 힘없이 걸어 소파에 앉았다.

소파에 얼굴을 파묻힌 이재환을 바라보았다.

그냥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재환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 안 갈게. 비 그치면 간댔으니까."

 

 

 

이재환은 너가 오히려 걱정되는 눈으로 쳐다보자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냥 오늘 조금 피곤해서 그런 것 뿐이라고,

너에게 미안하다고 되뇌었다.

 

 

 이재환이 손으로 뺨에 흘러내리는 식은땀을 닦으며 소파에 몸을 기댔다.

너는 물이라도 주기 위해 냉장고로 다가갔다.

물을 컵에 따라서 이재환한테 걸어가 컵을 건넸다.

어느새 새근새근 잠든 이재환이었다.

 

너가 작은 식탁에 물을 받은 컵을 내려놓고

땀으로 젖은 재환이의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방에서 얇은 이불을 들고 온 너가 조심스럽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아무래도 정택운 씨한테 연락해야겠다."

 

 

너가 너 방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혹여나 거실에서 잠이 든 재환이가 깰까 싶어 더 조심히 연락을 시도했다.

긴 연결음이 들리고 마음이 초조해졌다.

 

 

"안 받아,"

 

너의 입에서 짧게 탄식이 흘러나왔다.

그냥 몸이 안 좋다고만 들어서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머리를 쓸어넘기며 다시 정택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받지 않았다.

 

 

 

너가 터덜터덜 재환의 앞에 앉았다.

이재환을 빤히 바라보다 살짝 이재환의 눈이 떠진 것을 보았다.

그리곤 서서히 감기더니 천천히 떠지는 이재환이었다.

 

그 시선은 확실히 너에게로 향해 있었고

너는 말 없이 그런 이재환을 바라보았다.

이불 위로 올려진 재환이의 손을 꼭 잡았다.

 

 

 

"미안해. 욕심 부려서."

 

 

 

지이이잉

 

지이이잉

 

황급히 고개를 돌려 탁상을 바라보았다.

진동이 울리는 핸드폰 안으로 정택운의 이름이 떠 있었다.

너가 전화를 받기 위해 손을 뻗었다.

 

그 순간 이재환이 너를 잡고 확 끄는 것이었다.

너는 순식간에 끌려 이재환 얼굴 코앞에까지 다가갔다.

 

이재환이 살짝 뜬 눈으로 너를 빤히 바라보았다.

다 죽어가는 애가 힘은 왜 이렇게 센 건지 잡힌 손에 힘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미안하다는 말 때문에 깬걸까, 진동 소리 때문에 깬걸까,

 

 

".......별빛아."

 

 

 

작은 목소리로 이재환이 옆에 붙어있는 너를 불렀다.

 

 

"응."

"..... 옆에 있어줘."

 

 

재환이는 말을 마치더니 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너가 그런 재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손가락으로 행여 더울까봐 머리를 넘겨주었다.

옆에 있으라면 어떡하겠어, 옆에 있어줘야지.

 

 

 

*

 

 

 

 

화장실로 향한 너가 급히 정택운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도 한 번에 받는 정택운이였다.

 

 

"정택운 씨, 당장 우리 집 와줄 수 있어요?"

'왜 그래.'

 

 

"재환이가 많이 아파요. 혹시나 해서 응급차는 안 불렀는데 거의 반 쓰러졌어요, 제발, 빨리.."

'왜 걔가 이 시간에 너 집에 있는거야.'

 

 

너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수화기 너머로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미친, 약은 먹었어?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한 1시간 전부터...."

 

'하... 걔 약 안 먹어서 그런거잖아. 더 심해져서 실려가기 전에, 아, 기다려.'

 

 

정택운의 목소리도 꽤 다급해 보였다.

너는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실 너가 붙잡은 건데 정택운이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었다.

너는 몰려드는 걱정에 두 손으로 얼굴을 비볐다.

다 너 잘못 같아서 후회가 들었다.

 

 

 

 

이재환은 소파에서 잠들어 있었다.

솔직히 잠들어 있는건지 눈만 감고 있는 건지는 잘 몰랐다.

너가 정택운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이재환의 얼굴을 감상했다.

입술을 빤히 바라보았다.

 

 

 

 

'자고로 남자와 여자 둘이 한 집에 있으면 무슨 일이 안 벌어질리가 없지.'

 

 

불현듯 떠오르는 한상혁의 말 때문에 너가 고개를 저었다.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아무 일도..

 

 

 

 

너가 침을 삼키며 손가락으로 살짝 입술을 건들였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너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왔다.

그러더니 살짝 이재환의 눈이 떠지는 게 아니겠는가,

너가 놀라서 바로 얼굴에 향해 있는 손을 뗐다.

 

너는 이재환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곤 이재환이 거칠게 두 손으로 너의 얼굴을 잡았다.

너의 얼굴이 순식간에 이재환과 가까워졌다.

 

 

 

 

입술에 맞닿는 감촉이 느껴졌다.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더 빨리 들고 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6편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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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 허 악 헉 헉 허구을흐ㅏ라우엉
뽀뽀하니카나하랑니니ㅡ니니닌
ㅓㄹ하하러옽또케!!!! ! ㅜ아아아응
ㅏ레리쟈호ㅡㄴ이항뽀뽀르르!!:!! !!!!!!!!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해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ㅚ으그느슥ㅋ근데 뽀뽀ㅜ므ㅡ믐ㅁ!!! 수융오앙ㅁ!!!!!
16편언제나오나요!!@@@ 시급합니다!!!

10년 전
모래알
ㅎ,흥분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 으어 빠르게 16편 들고올테니 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편에서 뵙용 우리 :)
10년 전
독자2
ㅓ헐러허러!!!!!!!!!!!!!!!!!!!!!!!!!!!!!!!!!!!!!! 뽀뽀!!!!!!!!!!!!!!!!!!!!!!!!!!! 재환이 못나아여...? 재환이 아픈 거.... 아프지마여....어어어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쥔..쥔정하세요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환이는 강한 아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ㅋㅋㅋㅋ 무슨 광고톤 같지만 (땀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3
닭벼슬이에요!!!!세상엔!!!뽀뽀랒ㄴ니!!!!뽀뽀!!!!!!!!꺄아!!!!!!!!!재환아!!!!!!!!재환이아파서너무슬펏ㄴ느데1!!!!뽀뽀러니!!!!!뽀뽀!!!!정말!!!!!재환이아프지마ㅜㅜㅜㅜ하면서울거같아느데 뽀뽀ㅇ라니!!!!!! 재환아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가 시급합니다.....후아..후아....
10년 전
모래알
닭벼슬님 반가워요 ^&^ (평온)..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하지 마세요!!큐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들고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우리...♡.. :)

10년 전
독자5
네ㅠㅠㅠ기다릴게여♡♡ (흥분을가라앉힌다)
10년 전
비회원154.246
허러허러ㅓ어허ㅓ어러허러러허하류허럴 했어!!!????했네 했어!!!! ㅠㅠㅠㅠ재환이 많이 아픈건가??ㅠㅠ근데 상상하니까 아픈것도 좀 섹시할거같기거하고.. 미안해ㅠㅠ 후오!!!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데여ㅠㅠㅠㅜ빤니빤니 ㅇㄴ"ㅇ
10년 전
모래알
아픈데 섹시할 것 같다..ㅎㅎㅎ 노렸는데 성공한건가요 ㅇLㅇ..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4
뿌꾸빵 이에요..지금 둘이 뿨뿌ㅏ!!!!!!!!!!한거지요!!!!!!!!!!!!!!!!!!!!!!!!워후 보일라좀 나차줘야 겠당..어우...참...좋네요♡
10년 전
모래알
뿌꾸빵님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 뿨..뿨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라 좀 낮차드려야 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10년 전
독자6
오모옴옴ㅇㅇ오모오모옴오모오모옴오몽ㅇ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오모재환이 어쩌니진짜 아픈데도 박력봐.........빨리 낫게해주세요,,,,그럴능력있잖아요 그쵸?ㅎㅎ...
10년 전
모래알
오모오모오모오ㅋㅋㅋㅋㅋ 저는 빨리 낫게할 힘이 없어요... (수줍)..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7
음표에요!!!오모오모 재환아..아 정말 자기전에 인티들어온 제가 자랑스럽네요 작가님 글도 잘쓰시는데 브금도ㅠㅠ 비가 주룩주룩오는날 생각나서 글에 더 몰입할수있었어요 원래 글읽을때 소리안듣고 글만 읽는데 작가님글은 예외에요 진짜좋다 다음편도 기대하고갑니다!
10년 전
모래알
음표님 반가워요!! ^*^ ㅋㅋㅋㅋㅋ ㅠㅠㅠㅠ큐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과분한 칭찬을ㅠㅠㅠ 이런 댓글 때문에 더 브금에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앞으로 글도 더 재밌게 써올테니까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8
거울꽃이에요:>
으아니!!!!! 뽀뽀!!! 뽀뽀했어!!으잌ㅋㅋㅋㅋㅋ어쩜 뽀뽀하는것도 설레게해ㅠㅠ 제취향고대로 가져오셨네 XD!
작가님제맘에 들어갔다오셨나보다ㅎㅎㅎ 다음편엔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서못자겠어요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10년 전
모래알
거울꽃님 반가워요 :> ㅋㅋㅋㅋㅋ어머 이런 취향을 좋아하시는군요!! XD 꺄!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빨리 들고 오겠습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9
라임이에요!!!!!이럴수암겅니;렁ㄴㅁ;린ㅁ어;ㅣ어리;ㅎ만얼;ㅣㅏㅓㄹ;ㅣ얼;ㅣ마어리;아넒;ㅣㅓㄹ;ㅣㅏㅁㅇ널;ㅣ남얼;ㅣㅏㅁㅇ널;ㅣㅏㅁㄴㅇㄹㅇ널;ㄴ이ㅏㅓ핰하ㅏㅋ핰핰아프지마재환아!@!@!@~~!@@ 어제안그래도 재환이랑사귀는꿈꿧는데 이ㅏ럼ㅇㄴ;ㅣ라ㅓㄴ이;ㅏ 어엉
10년 전
모래알
라임님 반가워요!!!! ㅋㅋㅋㅋ 허으어! 재환이랑 사귀는 꿈을 꾸다니ㅠㅠ 왜 제가 다 부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비회원217.73
샤넬이에요!!!!! 뽀뽀라니!!!!!!!! (쥬금) 오늘도 재환이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끙끙..♡
10년 전
모래알
샤넬님!!!! (댓글에 쥬금) 저는 많은 댓글에 행복한 하루 였는데ㅠㅠㅠㅠㅠ 벌써 행복한 하루가 지나가네요..큐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10
쵹쵹한 쵸코칩이에요!! 헐 헐허러ㅓ렇러러허허 뽀뽀ㅎ9ㅆ따!!!!!!! ㅠㅠㅠㅠㅠ뽀뽀ㅠㅠㅠㅠ 진챠 재환이는 아픈데도 막 박력있게 확 그냥 오모오모.....♡ 앞으로도 이런 씬 많이 써주시면 정말 오예입니다(진지) ㅠㅠㅠㅠ재환이가 막 나중에 종이비행기날리면서 만날때도 뽀뽀해서 부끄롭다는듯이 얼굴빨ㄱ9질것같아소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어요!!!!XD
10년 전
모래알
제가 좋아하는 쵹쵹한 쵸코칩님....(수줍)ㅋㅋㅋㅋ 이런 씬 오예신가요ㅋㅋㅋ큐ㅠ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ㅠㅠㅠ 댓글도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11
재환이가 너무 아픈거같아서 조마조마했는데...마지막에.....흐헠!!!!!으...와ㅠㅠㅠㅠㅠ설렘사할뻔했어요ㅠㅠㅠㅠ저진짜로 흐헠!!이소리냈어요ㅠㅠㅠㅠ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흐헠소리 낼까지야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들고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10년 전
독자12
세상에!!!!! 재화니가 아픈데.. 뽀뽀!! 뽀뽀라닛!!!!!!!! 재..재화나 너 아픈데 그래도 되니? (설렘)
10년 전
모래알
아프면서도 할건 다하는...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ㅋ 설렘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다음편에서 뵈요!:)
10년 전
독자13
판다에요! 헉 와 우와 와 아 으어 뽀뽀라니 와 쟈니 와 너네 지금 뽀뽀한거야? 응? 그런거야? 와 쟈니 아픈거 괜찮아? 엉? 말짱해지는거야? 그런거야? 워후 좋네여
10년 전
모래알
판다님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흥분이 보여요... (아련)ㅋㅋㅋㅋ 워후!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ㅠㅠㅠㅠ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독자14
헐헐헐헐헐헐!!!!!!!재화나!!!!!!!!!!!!!!!!!!뽀뽀라니!!!!!!!!!!!!!
10년 전
모래알
흐얼!! 재화니가 뽀뽀했어요우!!!! 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고! 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
10년 전
비회원107.99
ㅓ별ㅜ님이에요 헐자환아!!!!!!!!!!ㅃ!!!!!라니!!뽑호!!!!!
....ㅇ...ㅏ..(쓰러ㅈ져요
이번폅대박....짱짱.....

10년 전
모래알
반짝반짝 반가워용 별님☆ㅋㅋㅋㅋ 으히 이번편을 특별하게 생각해주시다니ㅠㅠㅠ엉엉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용 :)
10년 전
독자15
라바에요!!!!(전편에암호닉남겼어요)
허허헐헐헌헐헐헐헐뽀뽀라니. .뽀뽀라니우와땀흘리는거생각하면근데섹시할거같기도하고와...근데택운아빨리와!!!!

10년 전
모래알
전편에서 보고 달려왔습니다 라바님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뎈ㅋㅋㅋㅋㅋ으아니!!ㅋㅋㅋㅋㅋ 금방금방 다음편 들고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퓨ㅠㅠㅠ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뵈요!!! :) 암호닉 사랑합니다...♡ 하튜
10년 전
비회원203.134
오모나 키스신..! 저돌적이야 흐흐(음흉) 마비노기 유저인데 이 브금이 마비노기 로그인화면 브금이라 듣고 순간 놀랐네여..
10년 전
모래알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마비노기 하시는 분이 있었을 줄이야!ㅠㅠㅠ 처음으로 게임 브금을 해봐서 둨흔둨흔 했는데 알아봐주시는 분도 있고 신기하네요!! (똘망똘망)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댓글도 감사드려요!! :)
10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라능ㅠㅠㅠㅠㅠㅠ우리 뎨환쨔응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소찡와쪄염!!!!!!!!!!!!!!!!ㅑㅇ러먀러갸ㅓ;ㅎㅁ!!!!!!!!!!!!!!으아아아앙!!!!!!!!!!!!!!!!!!!!!!!ㅠㅠ둘이 뽑뽀뽀뽀ㅃㅂ뽑뽀ㅡㄹ!!!!!ㅠㅠㅠㅠㅠㅠ
오모오모 이게 뭥 ㅑ 아 진짜 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헐ㅠㅠㅠㅠㅠ오모오모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쟈니 박력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우리 쟈니 아픈데ㅠㅠㅠㅠ뽀뽀할 힘은 있었구나ㅠㅠㅠ 왜때문에 쟈니는 아파도 멋져보이는거죠.....ㅇㅅㅇ...후.......
하앍 내가 왜 이렇게 설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주책맞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ㅠㅠㅠ 진정해야겠어여...ㅠㅠ 근데 정말 분위기가...비오고ㅠㅠ막 상상되ㅠㅠㅠㅠ
쟈니가 아파서 안타까웠지만ㅠㅠㅠㅠㅠ 별빛이에 가지말라고 용기낸거ㅠㅠㅠㅠ아주 좋앟요ㅠㅠㅠㅠ아 현기증나 담편에는 택운이도 오겠져??ㅠㅠㅠ 빨리 담편 보고싶다ㅠ
댓글 너무 늦게 달아서 미안해여 작가님ㅠㅠㅠ나 잊어버린거 아니져??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이번편 정말ㅠㅠㅠㅠ설렘 퍽발ㅋ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모래알
으어어ㅠ어유ㅓ어어어어 제가 잊을리가 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저도 늦게 답글 달아드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 달아드린것 같아 제가 더 미안해져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우리!! 진정하시고!!ㅋ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ㅠㅠㅠ소찡님♥ :)

10년 전
비회원96.63
오모오모 재환이랑 뿨뿨라니 ... ///// 아 맞다 저하마에요 ㅋㅋㅋㅋ !!!!!!재환이 아프지말고 ㅜㅜㅜㅠㅠㅠㅠㅜㅜ차일줄은 몰랐는데 ... 빻리 다음편 !!!!!!! 현기증날려그랭
10년 전
독자18
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나 막 심장떨려
10년 전
독자19
ㅜㅠㅠㅠㅜ으억!!!!!!!!
뽀뽀라니여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ㅜ
재환아 아프면서도 막ㅠㅠㅠ그렇게ㅠㅠㅠㅠ
흐엉쥬ㅜㅜㅡㅜㅜ!!!!!!!!!으억!!!!!!!!!!

10년 전
독자20
오갓 주여 드디어 내가 바라던 그순간이 왓어.....느흐으르ㅡ그그ㅡ르으그구유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ㅠㅠㅠㅠㅠㅠㅠ퓨ㅠ퓨사랑해ㅠㅠㅠㅠ사랑해여독자니뮤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레 아 정신차려
10년 전
독자21
리락이에여 ㅠㅠㅠㅠㅠㅠ 아 쯘다 진짜 ㅜㅜㅠㅠㅠㅠㅠ 넉아여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헐헐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워후!@@1!!!!!!!!!!!옴마 이 뽀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좀 재환아 그냥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좀 건강해서 나한테 장가 와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흐어으허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우어의어의·ㅣㅡㅓㅓㅓㅓ어어ㅢ의어!!!!!!!뽀뽀!!!!!!!!재환이 아픈거맞니ㅋㅋㅋㄲ
9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니..
9년 전
독자27
으아아아아아앙ㅇ앙앙ㅇㅇ아아앙ㅇ!!!!!!!!!뽑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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