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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다들 잘 지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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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ㅎㅇㅎㅇ.
10년 전
독자2
오랜만이네.
10년 전
야백현
헐, 진짜 오랜만이네. 잘 지냈냐
10년 전
독자5
예쓰, 쏘쏘.
10년 전
야백현
쏘쏘? 그냥저냥 지냈나보네. 짝은 왔었냐. 저번에 안 온다고 걱정하지 않았나 너?
10년 전
독자8
야백현에게
뭐. 제 그분은 방치플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편인가 보죠. (심드렁)

10년 전
야백현
8에게
그렇습니까.. 토닥토닥. 왜 안 온다냐. 바쁜가

10년 전
독자10
야백현에게
아, 왔습니다. 안 왔는 건 아니구요.

10년 전
야백현
10에게
아, 그렇습니까? 그래도 다행이네. 많이 바쁘다냐

10년 전
독자13
야백현에게
아 무슨 오타가 이렇게. 안 왔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잠이 존나게 많은 고딩 쯤으로 이해 하기로...

10년 전
야백현
13에게
예.. 네가 이해해라.. 토닥토닥. 짝이 전생에 잠만보셨나봐요?

10년 전
독자16
야백현에게
전생은 모르겠고 현생에 그런것 같은데...

10년 전
야백현
16에게
그러신가봅니다... 지금도 취침중이시라냐

10년 전
독자18
야백현에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0년 전
야백현
18에게
하하... 그렇구나. 야 그럼 지금은 같이 있는 중이고?

10년 전
독자21
야백현에게
넵. ㅎㅅㅎ...

10년 전
야백현
21에게
아아.. 야 그러면 거기에 집중하셔야죠. 가서 안부 좀 전해주고, 출석 도장 찍으러 와줘서 고맙다 ㅋㅋㅋ 오세훈은 오지도 않는데. 배은망덕한 녀석.

10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10년 전
야백현
23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슨 뜻인지 대충 알겠다. 잘 됐네! 확실히 그게 더 편하긴 하지?

10년 전
독자24
야백현에게
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10년 전
야백현
24에게
하하.. 그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토닥토닥.. 이해하는 수밖에.

10년 전
독자26
야백현에게
네, 뭐. 저녁은 맛있게 드셨어요, 야백현은?

10년 전
야백현
26에게
그럼요. 야백현이는 항상 밥을 맛있게 먹지요. 윤기는?

10년 전
독자28
야백현에게
예쓰. 당연한 말씀을. 저도 그렇습니다. 냠냠.

10년 전
야백현
28에게
냠냠. 무슨 반찬이랑 드셨습니까?

10년 전
독자30
야백현에게
참치! 참치... 읔... 참치요! 야백현은?

10년 전
야백현
30에게
오.. 저는 갈치!

10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오홀. 비슷한 듯 다르네요. 하하.

10년 전
야백현
32에게
오홀 그럼요 그럼요. 갈치 존맛. 물론 참치도. 야, 난 근데 참치가 그렇게 큰 물고기인 줄 몰랐다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저는 생선구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전) 참치도 캔만 좋아요. 회...는 사랑하지만. 이런, 그걸 이제야 아셨단 말이에요?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음식을 먹을 때 신경 써 주세요. 어떻게 생긴 걸 이렇게 만든 건지.

10년 전
야백현
34에게
예.. 무슨 동호회에서 나오신 분 같으시네요? 난 회보다는 구이가 좋은데. 사실 조림도. 회는 연어랑.. 참치 정도?

10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아하..ㅋㅋㅋㅋㅋ동호회라뇨. 구이는 발라먹기 귀찮아요. 비리고.

10년 전
야백현
38에게
ㅋㅋㅋㅋㅋㅋ 회가 더 비리지 않나..? 뭐 그건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른가. 초밥은 좋아하냐

10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스시는 사랑이죠. 와사비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찡긋)

10년 전
야백현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 조금만 넣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넣어줘? 나 사실 초밥집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10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미리 만들어진 곳에서는 양을 살피면서 먹는 편이고, 만들어주는 곳에서라면 당연. 하하. 그리고 일식집 같은데서 먹을때도 항상 오더.

10년 전
야백현
41에게
아아.. 사실 난 초밥 잘 안 먹어서, 일식집은 엄마 아빠만 가시고 가끔 마트에서 사오셔. 그래서 내가 항상 와사비 반 빼서 먹는데.. 새우초밥 존맛.

10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호. 암튼 스시는 사랑이죠...ㅠㅜㅠ

10년 전
야백현
43에게
그럼요. 내가 원래 회를 존나 싫어해서 초밥도 그럴 것 같아서 안 먹었었는데, 뭐죠 존나 맛있네요? 회보다 더 맛있는 듯.

10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짝님이 오랜만에 컴퓨터로 왔어요. 집중력 분산되서 안 되겠다. 나중에 봐, 야백현.

10년 전
야백현
47에게
ㅋㅋㅋㅋㅋㅋ 오야, 짝님이랑 얘기 잘 하고 미리 잘 자라. 안부도 전해주고 가끔 좀 오라고 해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응.ㅋㅋㅋㅋ 이 댓글 그대로 복사해서 보여주고 왔습니다.

10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야백현도 미리 잘 자.

10년 전
야백현
50에게
ㅋㅋㅋㅋㅋㅋ 오야, 어여 가서 얘기 해.

10년 전
종대
어젠 왜 안왔어?.
.

10년 전
야백현
어제 나 놀러갔었어. 1박 2일로. 말 안 했었나 내가..? 미안하다..
10년 전
독자3
아니. 말 했었는데 어젠줄은 몰랐어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아 ㅋㅋㅋㅋㅋㅋㅋ 어제오늘 놀다가 왔다. 종대 숙제는 열심히 하고 있었냐
10년 전
독자4
이제 막 남은거 하려고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4에게
ㅋㅋㅋㅋㅋ 외우는 건 다 했고?

10년 전
독자7
야백현에게
아니 전혀?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7에게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죠..

10년 전
독자9
야백현에게
외울 시간도 여력도 남지 않았다..

10년 전
야백현
9에게
아.. 개학 18일이랬나. 와, 진짜 얼마 안 남았네..

10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그러게...개썅!!!!

10년 전
야백현
11에게
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내 동생은 방학 숙제 없나..? 얘는 대체 뭐지.

10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없을 수도 있지...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와 시발, 방금 물어봤는데 없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쩌네..

10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우리 학교는 뭐지..

10년 전
야백현
14에게
음... 그러게. 아니 근데 고2가 방학숙제가 없는 것도 이상한데..?

10년 전
독자1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7에게
ㅋㅋㅋㅋ 그렇지 않나..? 고3처럼 학교에서 막 10시까지 자습 하는 것도 아니고.

10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모르겠다...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20에게
나도 모르겠다.. 뭐 없으면 없는 거겠지.. 그냥 종대 힘내라..

10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독후감을..

10년 전
야백현
22에게
토닥토닥.. 책 읽어둔 건 있고?

10년 전
독자27
야백현에게
인터넷 베끼려고

10년 전
야백현
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러다가 그거 들통나면요?

10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그 블로그 글을 내가 쓴거라고 하지뭐...ㅎ

10년 전
야백현
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와 난 존나 상상도 못 했던 답변. 신박하시네요.

10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걸린 적이 없어서 얘기한 적은 없다.

10년 전
야백현
3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만. 맞아, 솔직히 그런 거 다 일일히 검사 안 하지 않냐

10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수학선생님이 담임이라 할 것 같기도 하다.

10년 전
야백현
33에게
아.. 그렇다면 최대한 열심히.. 해라.. 베껴도 안 베낀 것 처럼 ㅋㅋㅋㅋ 근데 그게 어떻게 하는 거지.

10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내 몇년 내공으로 어떻게든..

10년 전
야백현
35에게
그래.. 그렇게 말하니까 무슨 베끼기 달인같다 ㅋㅋㅋㅋㅋ 화이팅..!

10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그래ㅋㅋㅋㅋㅋㅋ좀 있다 올겤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37에게
오야 ㅋㅋㅋㅋㅋㅋ 건투를 빕니다..!

10년 전
독자6
부인.
10년 전
야백현
하이요, 잘 지냈냐. 그리고 내가 부인이라고 하지 말라고 한 것 같은데요.
10년 전
독자15
그럼 넌 나한테 형이라고 해야하는데요.
10년 전
야백현
하... 그냥 제가 알아서 걸러 듣는 게 낫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잘 지내셨다고?
10년 전
독자19
부인 보고 싶어서 못 지냈어.
10년 전
야백현
19에게
진심? 거짓말하면 코 길어진다.

10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진짜로. 보고싶었어.

10년 전
야백현
25에게
헐, 좀 감동이네. 사실 거기서 데이터 켜서 주정 좀 부리려고 했는데 시발, 전화조차도 안 터지더라.

10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에이. 기대했는데. 많이 마셨어?

10년 전
야백현
36에게
기대 ㅋㅋㅋㅋ 많이 마셨나? 좀 그랬던 것 같다. 토마토였지, 토마토.

10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허이고. 자랑이다. 조금만 마시라니깐.

10년 전
야백현
40에게
하하.. 와, 나 근데 토하고 또 마시기는 처음이다. 두 시까지 버텼음! 뭔가 뿌듯..

10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자랑이다.

10년 전
야백현
42에게
죄송합니다.. 꿇을까요..?

10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반성문.

10년 전
야백현
44에게
예?

10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적당히 드신다면서요

10년 전
야백현
45에게
하하.. 무슨 반성문..

10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뭐? 마시고 토를 해? 어이고 참

10년 전
야백현
46에게
하하.. 그래도 어제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하던걸..

10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당연하지. 토를 했으니까. 어휴

10년 전
야백현
48에게
그래도.. 이불에는 안 했습니다.

10년 전
독자51
야백현에게
아, 예 대단하시네요

10년 전
야백현
51에게
윽.. 화났냐..

10년 전
독자52
야백현에게
나긴 난다.

10년 전
야백현
52에게
왜.. 화내지 마..

10년 전
독자53
야백현에게
다른 사람들한테 막 술 주정하고 그랬냐.

10년 전
야백현
53에게
아닐걸..?

10년 전
독자54
야백현에게
허. 기억도 안 나?

10년 전
야백현
54에게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었던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55
야백현에게
예. 예.

10년 전
야백현
55에게
야..

10년 전
독자56
야백현에게
그래서. 어디 다친곳은 없냐.

10년 전
야백현
56에게
그냥.. 무릎에 멍 들었는데, 그건 내가 넘어진 거 아니고 다른 선생님 부축하다가 그 분이 넘어지셔서.

10년 전
독자57
야백현에게
어쩌다 다치셨데. 넌 괜찮냐.

10년 전
야백현
57에게
신부님 배웅하러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헛디디셔서. 낮은 계단이라 다행이었지. 나도 그렇고 그 선생님도 그렇고 무릎에 멍으로 끝났다. 존나 다행!

10년 전
독자58
야백현에게
그래. 다행이네. 재미있었냐.

10년 전
야백현
58에게
그럼요. 걱정시켜서 미안하다..

10년 전
독자59
야백현에게
그걸 아시는 분이 그러셨어?

10년 전
야백현
59에게
죄송합니다.. 반성할게요..

10년 전
독자60
야백현에게
반성문 써야겠네.

10년 전
야백현
60에게
하...

10년 전
독자61
야백현에게
니 생각도 그렇지?

10년 전
야백현
61에게
아니 야 그래도 반성문은..

10년 전
독자62
야백현에게
별로 안 미안하구나.

10년 전
야백현
62에게
아니야, 쓸게. 당연히 써야지..

10년 전
독자63
야백현에게
정성스럽게. 자필로 나에게 미안함을 표현하시길.

10년 전
야백현
63에게
하.. 좀 있다가 가족들 자면 써야지.

10년 전
독자64
야백현에게
기대한다. 이제 내일 부터는 일 안 간다.

10년 전
야백현
64에게
아아, 그렇네 ㅋㅋㅋ 와, 좋겠다. 자유네 자유.

10년 전
독자65
야백현에게
늦잠 자야지...

10년 전
야백현
65에게
ㅋㅋㅋㅋ 그럼요, 늦잠이 최고지. 난.. 엄마 눈치 보여서 10시 반에는 일어나야 될 것 같네. 후..

10년 전
독자6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10년 전
야백현
66에게
시발.. 낮잠 잘 거다.

10년 전
독자67
야백현에게
뭐여 그럴거면 늦잠을 자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67에게
낮잠은 엄마도 주무시니까.

10년 전
독자68
야백현에게
그럼 잠깐 깬 척을...

10년 전
야백현
68에게
잠깐이라뇨.. 적어도 세시까지는 깨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아 시발 근데 그렇게 한 번 깨어 있다 보면 잠이 아예 달아난다고.

10년 전
독자69
야백현에게
그렇긴 하지. 아 배고파.,

10년 전
야백현
69에게
저녁 안 먹었냐

10년 전
독자70
야백현에게
일 하느라.

10년 전
야백현
70에게
얼른 뭐라도 먹어. 뭐 있냐 집에.

10년 전
독자71
야백현에게
라면..

10년 전
야백현
71에게
우유는

10년 전
독자72
야백현에게
있고

10년 전
야백현
72에게
우유랑 같이 먹으면 얼굴 안 붓는다. 얼른 먹어, 더 늦기 전에.

10년 전
독자73
야백현에게
우유로 라면 끓이냐

10년 전
야백현
73에게
라면 끓여서 옆에 우유 두고 같이 먹는거지. 그리고 우유랑 먹으면 덜 맵다.

10년 전
독자74
야백현에게
고소하지? 그럼 나 먹고 올테니 반성문 써 오시죠

10년 전
야백현
74에게
하하.. 좀 더 나중에 쓰면 안됩니까.

10년 전
독자75
야백현에게
오늘이 가기 전에 제출.

10년 전
야백현
75에게
왜요..

10년 전
독자76
야백현에게
나만 걱정했구나....

10년 전
야백현
76에게
아 씨바.. 기다려.. 얼른 먹어. 시발..

10년 전
야백현
76에게
아니 천천히 ㅁ거어

10년 전
독자7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오냐 기다리마.

10년 전
야백현
77에게
아 어떻게 써야 되냐 진짜..

10년 전
독자78
야백현에게
미안함을 담아 날 찬양해도 좋고.

10년 전
야백현
78에게
미안함을 담는데 왜 너를 찬양..?

10년 전
독자79
야백현에게
기분 좋아지라고.

10년 전
야백현
79에게
.... 하

10년 전
독자80
야백현에게
힘들게 일하고 들어왔더니 부인이 있기에 기분 좋다가 술을 먹어서 어쨌다니 무릎을 다쳤다니...

10년 전
야백현
80에게
윽..

10년 전
독자81
야백현에게
씻고 온다. 30분에 보시죠.

10년 전
야백현
81에게
헐 시발

10년 전
독자82
야백현에게
똑딱 7분

10년 전
야백현
82에게
아.. 아.. 30분까지 못 쓸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83
야백현에게
정성듬뿍 인가보네. 뭐 기다리지

10년 전
야백현
83에게
헐, 미친. 아니 그건 아닌데. 엄마 눈치 보여서.

10년 전
독자84
야백현에게
그럼 기다리지.

10년 전
야백현
84에게
아.. 야 기다려.

10년 전
독자85
야백현에게
목 빠진다.

10년 전
야백현
85에게
목 빼지 말고 기다려.

10년 전
독자86
야백현에게
(넣음)

10년 전
야백현
86에게
ㅋㅋㅋㅋ 나 좀 박렸있었음요? 기다려봐. 올릴게. 기대는 하지 말고.

10년 전
독자87
야백현에게
기대.

10년 전
삭제한 댓글
8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독자88
삭제한 댓글에게
겁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9
삭제한 댓글에게
좋다

10년 전
야백현
89에게
만족?

10년 전
독자90
야백현에게
귀여워 죽겠다...

10년 전
야백현
90에게
아 그래서 만족?

10년 전
독자91
야백현에게
더 써주게?

10년 전
야백현
91에게
아뇨?

10년 전
독자92
야백현에게
매우 마음에 든다. 짝짝

10년 전
야백현
92에게
워후, 감사 감사

10년 전
독자93
야백현에게
귀여워서 매우 맘에 든다

10년 전
야백현
93에게
글씨 많이 발전하지 않았냐

10년 전
독자94
야백현에게
짝짝. 매우

10년 전
야백현
94에게
씨발, 존나 내가.. 세 번을 망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10년 전
독자95
야백현에게
앞에 오타들에서 마이너스 점수.

10년 전
야백현
95에게
야 그건.. 수정 테이프 찾을 시간이 없었어.

10년 전
독자9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오구오구. 100점이다

10년 전
야백현
96에게
(신남)

10년 전
독자97
야백현에게
저거 평생 가지고 있을거니까 알아서해라. 다음에 또 그렇게 마시면 어쩔래. 뭐할래?

10년 전
야백현
97에게
어..? 몰라.

10년 전
독자98
야백현에게
다음엔 소설 한 편 쓰라고 해야겠내 장편 소설

10년 전
야백현
98에게
싫습니다만.

10년 전
독자99
야백현에게
그러니 약속 지키십쇼.

10년 전
야백현
99에게
하...

10년 전
독자100
야백현에게
근데 술 주정 보고 싶다.

10년 전
야백현
100에게
저번에 보지 않았냐

10년 전
독자10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그건 좀 약함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01에게
ㅋㅋㅋㅋㅋ 너 없을땐가. 한 번 존나 했던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102
야백현에게
나 있을 때 글 올리지 않았나.

10년 전
야백현
102에게
그 전에. 너 내 사담 오기 전일걸 아마. 아닌가.

10년 전
독자103
야백현에게
진짜? 헐

10년 전
야백현
103에게
아마도. 그래서 내가 다음 날에 반성문도 올렸었지.

10년 전
독자104
야백현에게
헐 진짜? 구경하고시픔

10년 전
야백현
104에게
언제인지 기억 안 나는데.

10년 전
독자105
야백현에게
여튼 제발 그러는 일 없도록 합시다.

10년 전
야백현
105에게
예...

10년 전
독자106
야백현에게
거기 비 오냐

10년 전
야백현
106에게
아까 존나 쏟아지더니 이젠 그친 것 같기도 하고.

10년 전
독자107
야백현에게
안 춥냐

10년 전
야백현
107에게
아까 우유 마시러 거실 나갔을 땐 좀 추웠는데 이제 괜찮네.

10년 전
야백현
107에게
거기는 비 오냐

10년 전
독자108
야백현에게
와... 피곤했나봐. 자버렸어

10년 전
야백현
108에게
ㅋㅋㅋㅋ 푹 잤으면 된거지 뭐. 난 친구가 빙수 사준대서 2시까지 나간다.

10년 전
독자109
야백현에게
빙수 못 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10년 전
야백현
109에게
윽, 어떻게 아셨습니까.

10년 전
독자110
야백현에게
그럴 것 같아. 이제 갈 준비하나.

10년 전
야백현
110에게
아 시발, 답답글 존나 안 눌리네. 엉, 이제 점심 먹고 나갈 준비 해야지. 밥 좀 먹고올테니까 너도 챙겨 먹고 있어.

10년 전
독자111
야백현에게
난 지금 밖이다.

10년 전
야백현
111에게
너도 친구 만나러 나갔냐. 잘 놀다 와라 ㅋㅋㅋ

10년 전
독자112
야백현에게
오냐.

10년 전
야백현
112에게
집 왔다.

10년 전
독자113
야백현에게
난 아직 밖

10년 전
야백현
113에게
아직도 밖? 아, 저녁 먹고 들어가나.

10년 전
독자114
야백현에게
오냐. 커피마셬

10년 전
야백현
114에게
커피 진짜 좋아하네. 저녁은 먹었고?

10년 전
독자115
야백현에게
커피랑 스무디 킹. 밥이다 이게

10년 전
야백현
115에게
아, 이거 이제 봤네. 근데 어떻게 그게 밥이 되냐. 지금은 집 왔나 모르겠네.

10년 전
독자116
야백현에게
친구집이야.

10년 전
야백현
116에게
아아.. 친구네에서 자냐.

10년 전
독자117
야백현에게
간만에. 나 보고 시펐어?

10년 전
야백현
117에게
누가 보고싶었댔나.. 아, 친구네에서 자서 부럽다.

10년 전
독자118
야백현에게
난 보고싶었는걸..

10년 전
야백현
118에게
야 그렇게 말하면.. 미안하게.. 사실 나도 보고 싶었다, 그래.

10년 전
독자119
야백현에게
예.. 그래요..

10년 전
야백현
119에게
아니 진짜 보고싶었는데..

10년 전
삭제한 댓글
야백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야백현
삭제한 댓글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잘 가질게.

10년 전
독자120
야백현에게
쪽팔리니 삭제.

10년 전
야백현
120에게
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

10년 전
독자121
야백현에게
치킨 헤헤

10년 전
야백현
121에게
치킨 먹냐.. 시발.. 부럽다.

10년 전
독자122
야백현에게
예압. 배달 안 되서 가져왔다 직접

10년 전
야백현
122에게
와.. 그래서 답이 없었구만. 나는 또 자나 했지.

10년 전
독자123
야백현에게
늦게 자야지. 너랑 놀고.

10년 전
야백현
123에게
친구랑 놀아야지 멍청아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4
야백현에게
버려버려.

10년 전
야백현
124에게
???? 넌 무슨 친구를 ㅋㅋㅋ 가서 친구랑도 놀다가 와라.

10년 전
독자125
야백현에게
너랑 이야기 해도 괜찮아.

10년 전
야백현
125에게
옆에 있는 친구한테도 잘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26
야백현에게
워낙 잘 해줘서.

10년 전
야백현
126에게
그렇습니까.. 치킨은?

10년 전
독자127
야백현에게
쓸었지.

10년 전
야백현
127에게
존나 부러워..

10년 전
독자128
야백현에게
치킨에 집중하기 위해 맥주는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전
야백현
1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퍽퍽했냐..

10년 전
독자129
야백현에게
콜라가 있죠.

10년 전
야백현
129에게
아하. 역시, 치킨엔 콜라.

10년 전
독자130
야백현에게
헤헤 부인

10년 전
야백현
130에게
뭐요

10년 전
독자131
야백현에게
헤헤 여보.

10년 전
야백현
131에게
? 뭐

10년 전
독자132
야백현에게
불러도 뭐라 안 하네.

10년 전
야백현
132에게
내가 말하지 않았냐. 알아서 필터링한다고.

10년 전
독자133
야백현에게
헤헤 좋다.

10년 전
야백현
133에게
좋긴 뭐가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4
야백현에게
익숙해 지지?

10년 전
야백현
134에게
예, 뭐..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10년 전
독자135
야백현에게
해헤 좋다.

10년 전
야백현
135에게
참나. 앞으로 다시 뭐라 할 수도 있다.

10년 전
독자136
야백현에게
왜죠

10년 전
야백현
136에게
제 마음.

10년 전
독자137
야백현에게
듣기 싫어요?

10년 전
야백현
137에게
내가 뭐라고 대답했으면 좋겠냐

10년 전
독자138
야백현에게
진짜 별로면 이제 안 하고.

10년 전
야백현
138에게
음... 잠시만 생각 좀..

10년 전
독자139
야백현에게
오냐

10년 전
야백현
139에게

10년 전
야백현
139에게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10년 전
독자140
야백현에게
오냐.

10년 전
야백현
140에게
어... 그냥.. 아씨바 모르겠네 그냥 불러 ㅂ씨발.. 그냥 뭐.. 아 몰라

10년 전
독자141
야백현에게
ㅌㅋㅋㅋㅋ뭐야

10년 전
야백현
141에게
아 뭐..

10년 전
독자142
야백현에게
불러요?

10년 전
야백현
142에게
마음대로 하세요..

10년 전
독자143
야백현에게
싫지는 않은가요.

10년 전
야백현
143에게
그냥 뭐.. 예. 너인 거 티 나니까 알아보기도 편하고요.

10년 전
독자144
야백현에게
드디어 부인임을 인정 했다.

10년 전
야백현
144에게
그게 어떻게 인정이 되는 거죠.

10년 전
독자145
야백현에게
인정이죠.

10년 전
야백현
145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146
야백현에게
예라고 답을 하셨으니.

10년 전
야백현
146에게
야, 아니 생각을 해봐. 인정이랑 그건 좀 달라. 다르지 않음?

10년 전
독자147
야백현에게
않음.

10년 전
야백현
147에게
왜..

10년 전
독자148
야백현에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0년 전
야백현
148에게
왜 당연하죠

10년 전
독자149
야백현에게
당연하기에 당연하다 말씀드렸는데 어찌 당연하다 물으신다면.. 제가..

10년 전
야백현
14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또라이는.. 근데 너 오늘따라 늦게까지 깨어있네?

10년 전
독자150
야백현에게
장금이 코스. 그냥 니가 좋아서 부인

10년 전
야백현
150에게
우쭈쭈. 친구는 자냐

10년 전
독자151
야백현에게
매우 잘..

10년 전
야백현
1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안 졸리고?

10년 전
독자152
야백현에게
좀 졸려

10년 전
야백현
152에게
어쩐지 오늘은 오래 버티더라.

10년 전
독자153
야백현에게
그럼요 하하 너랑 더 있고 싶기도 하고

10년 전
야백현
153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저를 너무 좋아하시네.

10년 전
독자154
야백현에게
당연. 진짜 좋은데

10년 전
야백현
154에게
어휴, 이러다가 나 사담 접기라도 하면 우시겠네요. 오구오구.

10년 전
독자155
야백현에게
헐 그런 소리 마시죠.

10년 전
야백현
155에게
헐 왜죠

10년 전
독자156
야백현에게
당연 난 너 못보낸다.

10년 전
야백현
1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짝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계속하겠지.

10년 전
독자157
야백현에게
짝 생기면 그만 둠?

10년 전
야백현
157에게
글쎄다. 난 짝 생겨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 짝이랑도 얘기를 해봐야겠지. 아 시발 근데 일단 생겨야..

10년 전
독자15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은 있고?

10년 전
야백현
158에게
... 아마 저는 평생 사담을 하다 죽을 것 같기도 하고.

10년 전
독자159
야백현에게
...(울먹)

10년 전
야백현
159에게
시발.. 동정하지 마..

10년 전
독자160
야백현에게
동정이라니.... 내가 널 많이 좋아함 (하트)

10년 전
야백현
160에게
고맙다... (나도 하트)

10년 전
독자161
야백현에게
진짠데. (하트 두 개(

10년 전
야백현
161에게
그래, 고맙다니까 그러네. (나도 두 개)

10년 전
독자162
야백현에게
(하트 많이)

10년 전
야백현
162에게
오구오구. 하트 아까처럼 그려서 주지 왜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3
야백현에게
지금 쪽팔려서 저러는거임.

10년 전
야백현
1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

10년 전
독자164
야백현에게
삭제했다. 겁나 쪽팔리네.

10년 전
야백현
164에게
댓글 달으려고 했는데 지워져서 놀랐네.

10년 전
독자165
야백현에게
아 몰라. 여튼 그냥 말 하고 싶었어. 뭐 대답을 바라는건 아니고.

10년 전
야백현
165에게
이거 여기서는 지워져도 마플에는 다 남는 거 아냐.

10년 전
독자166
야백현에게
당연히 알고 남긴거지.

10년 전
야백현
166에게
아아.. 그래, 고맙다.

10년 전
독자167
야백현에게
오냐. 잠이나 자야겠네. 내일 뭐 하냐.

10년 전
야백현
167에게
내일? 글쎄.. 엄마랑 나가려나. 너는 뭐 하냐 내일.

10년 전
독자168
야백현에게
간만에 집 내려가.

10년 전
야백현
168에게
아, 알바 없어서 그런가. 좋겠네. 자고 올라가냐.

10년 전
독자169
야백현에게
아부지도 뵈러가려고. 아부지는 더 멀리 계셔서.

10년 전
야백현
169에게
그렇구만.. 그래, 아부지 잘 뵙고. 아 그러면 형제랑 같이 가나.

10년 전
독자170
야백현에게
그렇지. 그래서 밤에 내려가는데. 넌 낮에 나가겠네?

10년 전
야백현
170에게
그렇겠지? 근데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고.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서.

10년 전
독자17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오케이. 안 졸려?

10년 전
야백현
171에게
아직. 제가 존나 야행성인 거 아시잖아요?

10년 전
독자172
야백현에게
언제 자려고 그러냐..대체..

10년 전
야백현
172에게
모르겠다.. 너 졸리면 얼른 자라. 안 졸리냐

10년 전
독자173
야백현에게
자려고 물어본거다. 일찍 좀 자라. 그래도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는 것 같더만

10년 전
야백현
173에게
11시 반이 일찍인가.. 우리 엄마는 좀 일찍 좀 일어나라고 그러시는데. 시발, 저를 좋게 봐주는 사람은 우빈이밖에 없네요.

10년 전
독자174
야백현에게
당연. 아. 하하. 이런. 자야겠다. 하하

10년 전
야백현
174에게
ㅋㅋㅋㅋㅋㅋ 얼른 자라. 늦게까지 놀아주느라 애썼다 오구.

10년 전
독자175
야백현에게
아냐ㅋㅋㅋ 일어나서 보시죠. 잘 자. 현아.

10년 전
야백현
175에게
그래, 푹 자. 잘 자 우빈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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