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DELUSION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라이즈 온앤오프 성찬
DELUSION 전체글ll조회 4111l 1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3 | 인스티즈

 

 

 

 

 

 

 

 

 

 


'아니예요' 라는 대답이 어째선지 입밖으로 튀어나오질 않았다. 분명 '뭐든지 할게,'란 말은 태형을 만나 처음 한 말이었고 자신은 그 말을 대체 살면서 몇명의 남자에게 내뱉어왔던것인지 헤아릴수도 없었다. 잠자리후에 약을 두고가던 태형. 그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말라붙은 목을 움켜쥐고 온힘을 다해 도리질해댔다.

 

 

 

 

 

 


 

 
" 그건 꽤 다행인군요, 첫만남은 그 바겠죠. 어떤 목적으로 접근했나요? 태형이가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 걸지는 않았을텐데. "

 

 

" … "

 

 

" 역시, 약? "

 

 

 

 

 

 


 

 
말없이 끄덕, 꽉 쥔 손안이 축축하게 젖어가기 시작했다. 숨막히게 고요한 방안에 시계소리만이 째깍째깍 울려퍼졌다.

 

 

 

 

 

 


 

 
" 그럼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

 

 

" …네. "

 

 

" 윤기씨가 보기에 태형이는 좋은 사람이죠? "

 

 

" 네, "

 

 

" 윤기씨는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 …아니요. "

 

 

 

 

 

 


 

 
의도가 무엇일까, 하고 잠시 고민해본 윤기가 금세 남준이 자신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깨닫는것은 시간문제였다. 덕분에 다시한번 무겁게 가라앉은 방안의 공기가 윤기의 어깨를 꾹꾹 짖이겨왔다. 손이 땀에젖어 축축하다 못해 미끌거릴경지에 다다르자 꼭 쥔 손을 간신히 펴 침대시트에 몇번 비벼댔다. 하긴, 저 같아도 자신의 소중한 의동생이 어디에서 굴러들어온지도 모를 마약쟁이와 뒹굴거린다하면 몹시 불쾌했을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푹 크게 내쉰 한숨의 무게가 무겁게느껴졌다.

 

 

 

 


 

 

 

 
" 남..준씨, 는, 제가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

 

 

" 물론, 솔직히 제 의동생이 좋아하는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약환자는 일반적으로 곱게 보이지는 않죠. "

 

 

" 약,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

 

 

" 있었다면 여기에 없었겠죠. "

 

 

 

 

 

 


 

 
그렇구나, 윤기가 고개를 두어번 끄덕거리며 한숨을 푹 내쉬자 꽤 차가운말을 하는데도 표정 하나 바뀌지않고 가지런한 웃음 그대로인 남준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 나도, 하기싫을때가있어요. 아니, 실은 하기싫어요. "

 

 

" 끊으려고 노력해본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

 

 

" …남준씨, 목 부은적있어요? 감기나, 호흡기질환 같은거 걸려서 물 넘어가는것도 따갑게 느껴질정도로 엄청나게 부은적. "

 

 

" 있죠. "

 

 

" 목이 너무 따갑고 타들어가는것 같은데 물을 먹으면 더 괴롭고, 그렇다고 물 없이 버티자니 그게 또 더 괴롭고. "

 

 

" …? "

 

 

" 약은 그런거예요. 몸은 약을 갈구하는데 내 머리는 참아야한다고 하고, 몸은 또 갈구해대고. 몸이랑 머리가 완전히 따로놀죠. "

 

 

" 저를 납득시키려는건가요? "

 

 

" …네, 납득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

 

 

 

 

 

 


 

 
허, 하는 남준의 코웃음 소리가 윤기의 귓속에 꽂혀들어왔다. 눈치를 보며 바라본 남준의 얼굴에 비웃음이 역력하다. 어디 해볼테면 해봐, 하는 표정, 삐딱하게 다리 꼰 자세가 윤기의 말이 아주 우습게느껴진다는것을 증명하는듯 보였다.

 

 

 

 

 

 


 

 
" 어렸을때, 그냥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친척집에 맡겨졌거든요. "

 

 

" 태생부터 고아는 아니였군요? "

 

 

" 그렇게 비아냥대실꺼면 계속 비아냥대보세요. 전 계속 말할테니까, "

 

 

" 적당한 대목에 그러도록하죠, 얼른 끝내주세요. 태형이랑 약속된 시간은 30분 남짓이니까…, 15분?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그 이후로는 저도 굳이 윤기씨랑 대화할 마음이 없어요. "

 

 

 

 

 

 


 

 
태형과 있을때에는 꽤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이제보니 꽤 무례한 사람인것 같기도한 남준의 태도가 여간 이상한게 아니었다. 분명 대화를 하고있는데 아슬아슬하게 모래성을 쌓는기분이 들었다.

 

 

 

 

 


 

 

 
" …말그대로 친척집에 '맡겨져서' 뭐 하나 잘못하면 맞고 괜히 혼나고 그랬었죠, 그래도 이 세상에 내 가족이 그분들밖에 없으니까, 그냥, 이 앙물고 버텼어요. 꽤 어렸는데, 기특하기도하고… 8년쯤 버텼나. "

 

 

" … "

 

 

" 그 흔한 생일파티 한번도 9살 이후로는 구경도 못했죠, 친척동생 두명은 그렇게나 잘 챙겨줬으면서… "

 

 

 

 

 

 


 

 
과거를 회상하는게 꽤 오랜만인듯 눈을 가늘게 뜬채로 천장을 바라보던 윤기가 말끝을 흐린다. 남준은 여전히 다리를 꼬고 삐딱하게 앉아 손가락을 반복적인 박자로 틱틱거린다.

 

 

 

 

 

 


 

 
" 아무튼, 크리스마스이브였어요, 용돈같은건 꿈도 못 꿔서 J라는 친구와 아르바이트를 했거든요, 좀 늦겠다 싶어서 집에 뛰어갔었어요. "

 

 

" 서론이 길어서 좀 지루한데요, "

 

 

" 이 얘기를 끝까지 들으면 절 동정하게 될지도 모르죠, 제가 맨정신일때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게 얼마나 드문일인데. "

 

 

" 마치 자랑하는양 들리는군요. 약하는건 자랑할것이 못… "

 

 

" 당신 의동생이 중독자와 뒹굴거리는꼴을 계속 보고싶으신가봐요, "

 

 

 

 

 

 


 

 
오, 남준의 얼굴이 무표정에서 서서히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 상황이 꽤나 흥미있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윤기쪽으로 돌려 경청하는 자세까지 취한 남준이 이마를 쓸어넘긴다.

 

 

 

 

 

 


 

 
" 실례를 범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의 주치의가 나라는걸 망각하고 있었어요. "

 


" 이제 편하게 말해도 되는건가요? "

 

 

" 물론, "

 

 

 

 

 

 


 

 
태형의 얘기만 나오면 유독 민감하게 구는 남준의 모습에 윤기는 혹여나 자신이 말 실수라도 한것일까 잠시 고민을했지만 개의치않았다. 남준은 임시지만 윤기의 주치의라고 밝혔고,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치료해나가는게 남준의 의무가 아닌가.

 

 

 

 

 


 

 

 
" 편하게 말씀하세요. "

 

 

" …말하라니까 또, 좀 그러네요. 헐레벌떡 뛰어서 집으로 갔거든요, 허파에 찬바람이차서, 정말,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고, 가족이랑 보내는날이니까요. "

 

 

" 그렇죠, "

 

 

" 뛰어가서 문을 열려고하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가끔 친척동생이 명절때마다 그런 장난을 치곤했는데…, 어째선지 그날따라 엄청 서러웠어요. "

 

 

" … "

 


" 보란듯이 커튼이 벌어져있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그 틈으로 안을 들여다봤어요. "

 

 

" 뭘 느꼈나요? "

 

 

" …내 자리가없구나, 내가 낄 곳이 아니구나. "

 

 

 

 

 

 


 

 
윤기의 목소리 끝이 미세하게 떨려왔다. 무언가 솓구치는걸 참는듯 입술을 꾹 다물더니 심호흡을 크게 내쉰다.

 

 

 

 

 

 

 


 

 
" 나도 모르게 옆에 있던 돌을 창문에 던졌어요, 사내새끼가 힘도없는지 흠집만 살짝 나더라구요, 소리는 컸지만…. 그러고서 막 미친듯이 다시 뛰었어요, J라도 다시 붙잡아서 놀까 싶었죠. "

 

 

" 두렵지는 않았나요? "

 

 

" 전혀. 그 순간에 뭐 눈물도 안나고, 빌어먹을 친척들한테 정나미가 확 떨어져버려서… "

 

 

" 그럼 그날은 J를 만나서 뭘 했나요? "

 

 

" …그게, "

 

 

" …? "

 

 

" J의 집이 슬럼가거든요, 위험하다고 주소만 알고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뛰다보니 슬럼가였어요. J의 집을 찾으려고 주변을 둘러봤죠, 빌어먹을 뭔 놈의 건물들이 그리 복잡한지… "

 

 

 

 

 

 


 

 
윤기의 목소리는 떨리다 못해 마치 깊은곳에서부터 비명을 질러오는것을 막고 막아 간신히 쇳소리만 입밖으로 튀어나오는것같았다. 약간 흥분한듯 상기된 귀와 뺨이 죽을듯한 목소리와 상반되어 이질적인 느낌을 가지게했다.

 

 

 

 

 


 

 

 
" …그때였어요, 낯선 남자가 내 어깨를 툭툭 치더라구요. 길을 물어볼줄 알았거든요, 나도 모른다고 대충 둘러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사실 좀 무서워지기도 했고… "

 

 

" … "

 

 

" …내가 그나마 갈 곳이 거기 밖에는 없으니까. "

 

 

" 혹시 그 남자가… "

 

 

" 그 빌어먹을 새끼가 나한테 뭐라고 한줄 알아요? "

 

 

" … "

 

 

 

 

 

 

 

 

 

 

 

 


"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 필요하니? "

 

 

 

 

 

 

 

 

 

 

 

 

 

-----------------------------------------------------------------------------------------------------------------------------------------------------------

 

안녕하세요 델루젼입니다! 내님들 스밍잘돌리고있나요?

전 엄청엄청 열심히 돌리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하 써놓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 그래도 언젠간 외전에서라도 다룰 윤기의 과거얘기였으니

대화식으로 풀어나가도 좋을것같았다는생각을했긴했는데죄송합니닼ㅋㅋㅋ.하...

 

 

암호닉

(호시기호시기해 융기쨔응 비리미 명치 유니크 복숭 22 독방 민트초코 태태매거진 슈가 깨끗한나라 TRG-42 에어컨 뷔뷔 스웩 자괴감 검은별 희 뷥슈가_ 강낭콩 이제봤니)

암호닉이 벌써 22개나..! 감사합니다 내님들!

비회원님들 나도 모두 공개로 풀어버리고싶은데 불맠땜에 어쩔수가없네요ㅠㅠㅠㅠ

인티회원되면 꼭꼭 암호닉신청하기ㅠㅠㅠㅠㅠ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3  61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ㅇㅏ윤기왤케붕쌍해녀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그래서취향저격...★
9년 전
DELUSION
불쌍한윤기 취향저격..☆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뷔뷔에요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갑네요ㅠㅠㅠ 남준이가 태형이 얘기에 되게 예민하네요.. 의형제라 그런건지 태형이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물론 전자겠죠! 윤기가 저렇게 의지가 있는데 하루 빨리 약을 끊었으면 좋겠네요~ 남준이가 얼른 도움을 주길! 오늘도 잘 읽었어요~♥
9년 전
DELUSION
감사합니다 뷔뷔님! 자기소유의것이라고 생각한것에 집착하는 남준입니다!
9년 전
독자3
[슈가] 안녕하세요 컴백 때문에 정신이 없는 슈가입니당. 드디어 윤기 과거가 이렇게 풀리는 건가요! 아쉬울 것없는 남준이가 태형이에게 집착하고 태형과 관한일에 날을 세우는 걸 보면 약간 브라콤이 떠오르기도 하고.. 세상 모든 일을 게임처럼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있다는건 어쩌면 매우 위험한 것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남준이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그 흥미가 윤기와 태형이에게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남준이는 자신이 재미를 느껴야 그 일에 제대로 임하는군요? 윤기를 동정하게라도 되어서 태형이와 계속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어요. 마지막 구절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윤기가 오늘처럼 불쌍한 적이 없었거든요 (눈물) 아아 역시 나코틱은 미천한 제가 궁예를 할 수가 없어요. 델루젼님 바버..! 내가 사랑하는 것두 모르고..! 뎨둉. 장난이에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빠순질하러.. 이만..
9년 전
DELUSION
슈가님~ 미천하다니요 슈가님의 댓글은 언제나 고급집니다ㅠㅠ 슈가님 나도 사랑한..다능..!
9년 전
독자4
[태태매거진] 윤기의 과거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ㅠㅠㅠㅠ 남준이가 차가운 듯 한데 그 안에 따듯한 면이 보이는거 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거.. ㅎㅎㅎ 남준이가 윤기를 잘 달래서 얼른 약 끊게 했으면 좋겠네요! 글 잘보고 가요!! (하트)
9년 전
DELUSION
태태매거진님! 댓글 감사합니다! 겉딱속부남이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작가님 저 희입니당! 윤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진짜 어우ㅠㅠㅠㅠㅠ 남준이가 태형이 되게 아끼는거 같고 그래서 윤기 추궁하는듯한건 알지만 왠지모르게 미워진다는...ㅁ7ㅁ8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윤기 빨리 약 끊었으몬 좋겠당... 자까님! 글 너무 잘 봤어용!♥
9년 전
DELUSION
희님! 저도 글쓰는내내 남준이가 얄미워서 몇대 쥐어박고싶었습니다! 댓글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6
뷥슈가_ 입니다 ! 남준이가 윤기에게 점점 경청하는것같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선물은 너나 가져ㅠㅠㅠ울희윤기땜시 수니는 슬픕니다.
9년 전
DELUSION
뷥슈가_님! ㅠㅠ낯선남자ㅠㅠ 너나가져버령!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의 과거ㅠㅠㅠㅠㅠㅠㅠㅠ메리쿠리스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약끊었으면좋겠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8
ㅠㅠㅜ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빨리 약을 끊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기승전안타까운 윤기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빨리둘이잘됐음좋겟다ㅜㅜㅜㅜㅜ작가님재밋게봣어요♡
9년 전
DELUSION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복숭]ㅠㅠㅠㅠ윤기의 과거가 이랬다니ㅠㅠㅠㅠㅠㅠ슬퍼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ELUSION
복숭님! 댓글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1
스웩임니당! ㅠㅠㅠㅠ윤기과거얘기들어보니ㅜㅜㅠㅠ울컥ㅜㅜㅜ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여...ㅜㅠㅠㅠㅜ윤기야 힘내ㅠㅠㅠㅠㅠㅜ 다 잊어버려ㅠㅠㅠㅠ어우ㅠㅠㅠ남준아ㅠㅠㅠ제발 고쳐줘ㅠㅠㅠㅠ첨에 김남준..어후 무서웟어여ㅠㅠㅠㅜ 윤기랑 남준이랑 대화하는거 뭔ㄱㅏ 자꾸 모르게 끌리네 ㅎㅎ 으어ㅠㅜ유ㅠㅠㅠㅠㅠㅠㅠ쨋든 윤기화이팅!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DELUSION
스웩님ㅠㅠ 과거 렛잇고! 댓글 감사합니다 스웩님도 화이팅!
9년 전
비회원60.219
[명치] 작가님...저 이제 인티 회원이 아니라서 계속 비회원으로 찾아오게될꺼예요....ㅠㅠㅠㅠㅠ개인적 사정 땜에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 볼려고 글잡담 자주 올께요....♥
9년 전
DELUSION
헐 명치님..... 어쩌다가ㅠㅠ 명치님 꽤 초반부터 봐주셨는데.. 너무아쉽네요 자주 놀러오세요ㅠㅠ
9년 전
비회원60.219
불마크를 이제 못 본다니 껄껄껄껄...윤기야...태형아..(아련)
9년 전
DELUSION
텍파나 홈파게되면 만나요 ㅠㅠ
9년 전
비회원60.219
헐? 홈 파실껀가여!? 사실 작가님이 홈 파시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헐헐...작가님 생각=내 생각...우리는 뒈스티뉘~?ㅎ
9년 전
DELUSION
비회원60.219에게
헤헤... 생각중에있어요! 요즘은 바빠서 힘들거같고 좀 안바빠지면 파서 옮기려구요~

9년 전
독자12
암호닉이 벌써 22개 제 암호닉도 22... 죄송해요 드립 알아서 자제할게요......... 근데 남준이 넘 무섭네요 너..... 촘....... 낯설다..........? 윤기 진짜 안쓰러워 죽겠네 윤기야 내가 니 주치의 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 열심히 할게 윤기야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DELUSION
사실 저도 글 쓰면서 그생각했습니다 22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으아...윤기가 말 꺼내기만 했는데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ㅜ슬프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민트초코에요ㅠㅠㅠ 아진짜 윤기과거 너무 안타까운거 같아요ㅠㅜㅠㅜㅠ 남준이는 너무 윤기한테 못되게 구는건 기분탓인가요ㅠㅜㅠ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
[칸쵸]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신청ㅋㅋㅋㅋㅋㅋ와우 한시간 가량 정주행했네요 진짜 완전 재미있고 달달하고 캐릭터 분위기도 묘해서 제 맘에 꼭 들어요 행복ㅠㅠㅠㅠ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가 뭐냐고 한다면 아마 윤기일 거에요 약에 취해서 몽롱한 상태로 야하게 구는 거랑 저렇게 항상 맥아리없어보이지만 강단있게 자기 얘기를 하는 모습은 진짜 예쁘네요 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6
헐 윤기야..... 마지막에 소름..
9년 전
독자17
저도암호닉신청할래여ㅠㅠㅠㅠㅠㅠ [소름] 으로신청할게여ㅠㅠㅠ소름돋아..
9년 전
독자18
강낭콩이예요!! 오셨군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윤기 약 끊을 수 있겠죠?! 엉어유ㅠㅠㅠ얼른 끊고 행쇼!!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19
헐 저 빌어먹을..아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우리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물은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 가능할끄여...? 된다면 윰슙으로 신청할게요! 윤기의 과거를 보니까 안쓰럽네요ㅜㅜ 단순한 고아도 아니고 어린나이에 무시당하고 살았다니..ㅠㅠ 얼른 태형이와 완벽하게 행쇼해서 태형이 사랑 받고 약도 끊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 윤기..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불쨩해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
헐....소름..... 진짜 나빴다....... 선물이 필요하녜........헐.....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호시기호시기해] 헐...... 윤기 불쌍해요ㅠㅠㅠㅠ..... 뭐 저러뉴ㅠㅠㅠㅠㅠㅠ 남자를 만나ㅛㅓ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남준이마음도 훨씬이해가가고ㅠㅠㅠㅠㅠㅠ윤기도이해가가는데ㅠㅠㅠㅠㅠ태형이도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얘기는업ㅎ을까어ㅠㅠ
9년 전
독자26
와..진짜심쿵..대박이다진짜 와..말도안돼진짜좋다 막줄진짜소름 와
9년 전
독자27
아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윤기야아프지마아진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아 윤기너무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 윤기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30
헐.....소름.....윤기 완전 불쌍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윤기 힘든 삶을 살았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윤기에 대한 마음을 하루빨리 열었으면합니다ㅠㅠㅠㅠ 우리 불쌍한 윤기ㅠㅠㅠ
9년 전
독자32
그래서 선물이뭐야!!!!! 막이상한거는 아니겠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마지막 말 좀 소름끼치네요 윤기한테 뭔가 사연이 있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어렸을때부터일줄은 몰랐어요ㅜㅠ
9년 전
독자34
아ㅠㅠ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고급진 글을 쓰실수있는거져....쥬금
9년 전
독자35
에라이...(비속어) 어린 융기가 외로움 탔을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ㅜㅜㅜㅜㅜㅜ아
9년 전
독자36
남준이가 왜 유독 태형이한테 민감할가요...엄청 앜겨서 그런건가..근데 윤기ㅠㅠㅠㅠ윤기 너무 불ㅋ상해요ㅠㅠㅠㅜ
9년 전
독자37
아..진짜 너무하다.. 마지막 말 름소..
9년 전
독자38
아대박....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아,,, 마음이 아프다,... 너무 몰아붙이는 남쥬니가 밉기도 하고... ㅍㅍ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헐 윤기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 윤기야.... 윤기야..........(맴찢)
8년 전
독자42
불쌍해윤기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크리스마스선물줄까? 라고 한걸 읽으니깐 온몸에 소름이 돋네여 ....잘읽었어요 ^~^
8년 전
독자43
슬프게 왜그러니... 윤기가 역시 이겨내지 못할만큼의 외로움 때문에 그런 길로 빠지게된 거군요ㅠㅠㅠㅠ으어ㅠㅜ슬프게..
8년 전
독자44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진짜 재밌는데 너무 불쌍해 ㅠㅜㅜㅜ 안쓰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RELIGION, CONTRADICTION_2 (부제:싸이코사형수김태형X정신과전문..15 DELUSION 01.02 01: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향수 프롤로그11 DELUSION 12.04 21: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RELIGION, CONTRADICTION_1 (부제:싸이코사형수김태형X정신과전문..58 DELUSION 12.05 22: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871 DELUSION 11.29 11:3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DELUSION 11.26 23: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손만 잡고 잘게 上 (부제: 취한척)33 DELUSION 11.17 00:0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6 DELUSION 11.16 03: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763 DELUSION 11.15 23: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645 DELUSION 10.25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칠석2 (부제:미련남은 김태형X헤어진뒤 유부남된 민윤기)33 DELUSION 09.15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칠석 (부제:미련남은 김태형X헤어진뒤 유부남된 민윤기)37 DELUSION 09.07 09: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CONVENIENCE STORE(부제:고딩 김태형X편의점 알바생 민윤기] 上28 DELUSION 09.06 04: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567 DELUSION 08.31 00:3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4 DELUSION 08.28 0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361 DELUSION 08.23 0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266 DELUSION 08.18 22:2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DELUSION 08.08 01:1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DELUSION 08.05 2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953 DELUSION 08.05 02:1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9 DELUSION 07.28 16: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753 DELUSION 07.26 13:4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 DELUSION 07.25 13:2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DELUSION 07.24 14:2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5 DELUSION 07.23 22:1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8 DELUSION 07.22 19:5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2 DELUSION 07.22 14: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슙] NARCOTIC (부제:마약판매상 김태형 X 마약중독자 민윤기)_182 DELUSION 07.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