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분 전 (19:19)l조회 189l현재 7l추천 0 |
연생팬들만 몇명 안다는 그 찬열이 여동생 박징어 앎?
여동생이 뭐 나랑 뭔 상관?ㅋ 아 그 전생에 나라 구한애? 이렇게 생각하지말구
얘네 남매가 하는짓이 진심 현실 시트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우울할때 얘네 일화 보면 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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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이 박찬열 여동생인썰 1
Red Velvet - 행복(Happiness)
안녕ㅎㅇ 나는 박징어라고 해.....^^
이름이 좀 특이하지...?ㅎㅎ 근데 나 이름 특이하다는 소리를 19년동안 들었으니까 남은 81년은 안들으면 안될까?
물론 내가 100년까지 산다는 보장은 없지만 머 ㅎㅎ
나한테는 오빠라는 괴생물체가 있음 근데 그 분의 직업은 가수임 ㅇㅇ 싱어
근데 난 솔직히 내 오빠가 평타 가수? 그정도 인줄 알았음...ㅎ 근데 이 미친 오빠가 의외로 인기가 많더라???
얼마전에 립밤 다 써서 자연공화국에 가서 립밤보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뚜껑열었는데...
오시발 딱 립밤에 오빠 얼굴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때 나 겁나 당황해서 샘플 립밤 던지고 그 샘플립밤에 맞아서 다른 립밤들 떨어지고.. 나는 또 소리지르고
소리지르니까 직원이 경악하면서 불편한 점 있냐고 그럼...
아 그때 ㅅㅂ 다른 립밤 다 떨궈서 약간 금갔는데 직원이 사야된다고 해서 그 립밤만 10개 삼 ㅅㅂㅅㅂㅅㅂ
그래서 나 요즘 맨날 그 립밤만 바르고 다님 시발
쓸데없는 말이 좀 많이 길었네
뭐 눈치 있는사람은 대강 알겠지만
내 친오빠는 엑소 박찬열임
엑소에서 fire을 담당하고 있고 엑소의 목.소.리를 ㅋ ㅅㅂ 을 맡고있어!
근데 팬들도 내 존재알껄? 박찬열이 시발 맨날 인터뷰할때 착한 오빠 코스프레 함^^
전에 그 뭐냐 잡지인터뷰때 '징어야 응원할께 화이팅!!' 이랬음 근데 ㅅㅂ 현실은 아 존나
그냥 텍스트로 전달 안되는 빡침 ...ㅎㅅㅎ
전에 내가 현실로 빡친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엄마 아빠는 집안 사정상 지방내려가고 박찬열은 휴가때문에 우리집에 있던 날이였음
나는 뭐 그냥 어느때와 다름없이 잠을 자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야 박징어 일어나!"
"......"
참고로 내가 잠도 많고 잠귀가 진짜 어두워서 누가 내 옆에서 지랄을 떨어도 난 내 갈길로 잘 잠
근데 아마 내 기억으로는 갑자기 엄마 목소리라고 하기에는 좀 심하게 낮은 목소리였음
"박징어 일어나라고! 지금 9시라고! 너 학교가야되잖아!"
그때 내 눈이 확 떠졌음 ㅎ...
내가 학교를 8시전까지 가야되는거였는데 9시에 일어난거면 존나 미친거아님?
나는 그때 눈을 확 뜨고 핸드폰을 찾는데 ㅅㅂ 핸드폰도 존나 안보였음
"아..핸드폰 어디있어 아 진짜"
"일단 너 학교가야되니까 준비해 핸드폰은 오빠가 찾아놀께... 미안해 못깨워줘서"
일어나자마자 박찬열한테 존나 욕하려고 했는데
막상 저렇게 나오니까 그냥 뭐라 말도 못하고 일단 약간 고마운 마음에 핸드폰은 포기하고 일단 대강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옴
"나 갔다올께!!"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엘레베이터도 포기하고 계단으로 내려옴
근데 뭔가 기분이 쎄한거임 분명히 9시인데 밖은 조용하고 하늘은 깜깜했음
"...뭐야 세상이 종말했나...?"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보려고 했는데 폰을 집에 두고왔다는 사실에 해탈해서 근처 시계를 보려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분이 나를 보더니
"학생!"
"..저요?"
"그래요 지금 여기에 학생 말고 누가 있어"
"아....ㅋㅋㅋ 그렇군요 역시 시간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학생이 돌아다니면 위험해 아직 4시인데"
"아 네.....네? 4시요?"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 했다?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내가 듣기로는 지금은 9시 30분? 최소 그정도야 되는데 4시라고 해서 존나 당황스러웠다
나는 그때 존나 현실부정
"지금 4신데? 학생은 뭐하길래 학교를 지금 이시간에 가?"
"......아닌데 박찬열이....."
"박찬열?"
".....설마 박찬열 이 미친놈이"
그때 내 복잡한 머릿속은 결론을 내렸음
아 박찬열이 미친새끼가 나를 농락했구나
진심 생각정리 다되고 당장 아파트로 달려가서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엘레베이터에 탐
엘레베이터에서도 혼자 존나 빡쳐서 아 시발 아 진짜 아 개새 이러면서 혼자 주먹을 막 감싸고 때리고 별 지랄을 떰
그리고 우리집 층으로 도착하자마자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손잡이를 잡아 댕겼는데
안열렸음
"...시발 왜 안열려!"
우리집 문은 안에서 그 잠구는 장치가 두개있음 그거 걸면 아무리 비밀번호를 백날 맞춰도 안열림 ㅋ...
시발 근데 내 사랑둥이 찬열이가 그 장치를 잠군거 같았음
하지만 난 찬열이를 믿어서 초인종을 눌렀지
초인종을 누르면 찬열이가 '몰~래 카메라~' 라는 말로 문을 열어줄주 알았지
결과는 망
"....문 열어!!!!!!!! 문 열라고!!!!!!!"
짜증나서 핸드폰을 꺼내서 박찬열한테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박찬열이 내 폰 찾아주겠다고 하고 날 밖으로 내보냈음
ㅅㅂ ㅅㅂ 이새끼 존나 계획적이였음
"야 박찬열 문열라고 미친놈아!!!"
"문 열라고 미친놈아!"
ㅋ 시발 존나 어이없었다 진심을 가득 담아 박찬열한테 욕을 했는데 박찬열이 약간 비꼬듯이 내 말투를 카피해서 내 목소리를 따라함
이게 얼마나 띠꺼운지 알사람은 알꺼임 진짜 명치 존나 때리고 싶음
"따라하지말라고! 미친놈아 빨리 문열어!"
"따라하지말라고!"
"아 진짜 박찬열 미친놈아 너 진짜 이러고 사는거 엄마아빠랑 니 팬들한테 말해? 진짜 누가 이기나 해볼까?"
"해봐라"
".....원하는게 뭐야 미친놈아"
"없는데? 난 이미 가진게 많아서"
시발새끼.... 여러분은 박찬열의 존나 짜증남을 왜 모르세여...?
여러분 박찬열 탈덕하세요....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봐도 발로 차도 우리의 꿋꿋한 찬열어빠는 문을 안열어줌!! ㅎㅎ 시발
"가진게 많은 사람이 왜 약한 서민을 괴롭혀.... 아 찬열오빠 제발..."
"너가 약해~? 약해~?"
"넌 진짜 문 열면 뒤졌어 그래 약한 서민이 아니라 마약한 서민이야 시발 니 뒤졌어 진짜"
"그래 마음껏해봐 지금이 5시니까 그래 징어야 2시간만 기다려 그리고 등교해"
"....그럼 나 2시간동안 어디에 있으라고"
"땅"
내가 진짜 이 말듣고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아니?
아무리 내가 남자같다고 해도 나 나름 여자인데...무슨 여자가 땅에 앉아....
많이 피곤하다고 해도 내가 땅에 앉을꺼 같아???
잘 앉음
5분 전 (20:28)l조회 31l현재 5l추천 0 http://instiz.net/name_enter/19433535364 펌 허용 |
개 매력터진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조작 일화 보는데 진짜 배터지게 웃었닼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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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주일 정도 지났쟈나....
손 다쳤쟈나.....☆
이씽이보고 힐링했쟈나... 다 나았쟈나....
아모닉 |
단해나 타오네엄마 김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