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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씨: 좀 싸늘하다는데 안에만 있어서 모르겠다
태태가 없으면 나는 병동에서 잠만 자다 돌아가실 거라고 조금 과장돼서 얘기했더니 폼프리 부인이 면회증을 작성하면 들어오게 해 주겠다 하셨다. 어차피 빗자루 타고 창문으로 날아오면 되는 일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병동에 나만 있을 때의 일이다. 최근에 두어 명이 더 입원하는 바람에 이젠 그런 밀회도 못 가진다. 태태도 이제 사고 그만 쳐야 하고…… 뭐, 정당한 건 좋은 거니까.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로운인가? 걔 오늘도 아파서 수업 빠졌다며?”
“난 걔 좀 별로더라.”
“나도. 그……요즘 김태형이랑 자주 붙어있는 애 맞지?”
“그러고 보니 그렇네. 어쩌다 같이 다니게 됐대?”
“그건 모르지.”



도서관과 가까운 계단참. 수업이 끝나고 남은 과제를 하는 듯 래번클로 여학생 둘이 앉아있다.



“수업 빠지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니던데. 감기에 그렇게 자주 걸릴 수가 있나?”
“몸이 약한가 보지. 걔 ‘마법의 약’에서 우리 조인데, 오늘도 수업 빼먹은 덕분에 다 말아먹게 생겼어. 갑자기 빠질 게 뭐람. 미리 귀띔이라도 하든가.”
“어이없네. 사과는 했고?”
“사과는 무슨. 요즘 학교에서 코빼기도 안 보이더라. 김태형한테 하는 거 보면 성격 보이잖아, 완전 제멋대로더만.”
“뻔하네. 어휴, 꼭 그런 애들 하나씩 있다니까.”



조별과제에서 말없이 빠진 것에 불만을 품은 듯 와다다 말하는 한 명에 다른 한 명이 동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뒤에서 듣고 있던 태형은 둘 사이를 지나가다 멈춰 섰다.



“요즘 래번클로는.”
“…….”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많이 멍청한가 봐.”
“…….”
“아니면 그냥 용기가 부족한 탓인가.”



뒤에서 욕이나 하고. 태형이 낮게 말했다. 저도 래번클로면서 래번클로를 욕보이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태형에 두 학생은 서로 눈치를 보며 말을 않았다.



“마법의 약 수업 만점 받은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그 수업에서 조별활동은 협동이 중요한 거야. 남한테 일을 다 맡기니까 한 명이 빠지면 다 말아먹지.”



태형은 로운에게서 받아온 자료들을 한 명에게 던지듯 품에 안겼다. 로운이 병동에서 틈틈이 자르고 붙인 과제였다.



“그러니까 함부로 입 놀리고 다니지 마.”



나에 대해서든, 로운에 대해서든.



“대답.”
“아, 응…….”
“왜 너는 대답 안 해.”
“어, 나, 나도.”



태형은 미련 없이 계단을 내려갔다. 계단참을 울리던 말들이 귓가에 맴돌아 가슴께를 콕콕 찌르는 듯했다.

로운은 밝다. 태형이 제게 다가오는 아이들에게 베푸는 친절만큼 로운도 주위에 그런 친절을 베풀었지만 태형과 다르게 로운의 친절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그럼에도 태형은 왜 로운이 적정선 이상의 진심을 보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태형이 겪은 바로, 진심 같이 추상적이고 희귀한 마음은 항상 그 크기가 무한했기에.

그리고 계단참에서 로운의 이야기를 하던 래번클로 둘을 보았을 때 깨달았다. 진심을 가졌든 그 진심으로 친절을 베풀든, 그것이 온전히 닿지 않는 이가 있기 마련임을 로운은알고 있던 것이다. 로운 같은 성격이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가 없던 것에 대한 의아함이 한 번에 풀리는 기분이었다. 태형은 어쩐지 내딛는 걸음에 힘이 실렸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로운은 태형과의 외출로 몸이 더 안 좋아졌다. 병동에 돌아왔을 때 대기하고 있던 폼프리 부인에게 호되게 야단맞은 후 태형은 병동 출입금지령이 떨어졌고, 로운은 외출금지령이 떨어졌다. 정욱에게 이야기하면 해결될 것이었지만 괜히 로운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관뒀다. 그런데 이번엔 로운이 손을 썼다. 로운의 부탁으로 면회증을 작성하면 들여 보내주겠다는 폼프리 부인의 말에 태형은 바로 면회증을 작성했다. 하루에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로운.”
“응?”
“너 마법의 약 수업 몇 분반이야.”
“아마 1분반일 걸. 왜?”
“시간표 바꾸려고.”



너랑 같은 분반으로.



“갑자기? 아니 것보다, 그게 가능해?”
“가능해.”



태형은 정욱과의 오목내기에서 따낸 소원권을 생각했다. 분반을 바꾸면 시간표 하나를 통째로 갈아야 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태형은 차라리 그게 나았다. 밤새 과제를, 그것도 독박 과제를 병동에서 끙끙대며 해간 로운이 뒷담화를 듣는 것보다.



“몸은 좀 어때.”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더니 찌뿌둥해.”
“조금만 참어. 지금 또 움직이면 더 나빠진대.”
“나도 아는데, 너무 지루해.”
“그럼 내가 심심한 얘기 하나 해 줄까.”
“지루한데 심심한 얘기를 왜 해…….”



로운은 이불을 끌어당기며 말했다. 태형은 의자를 끌어와 앉으며 그런 로운과 눈을 맞췄다.



“아플 때 들으면 낫는 이야기야.”
“……그럼 들어 볼게.”



순간 바람에 창문들이 덜컹거렸다. 구겨진 이불을 바로 펴며 로운은 태형에게 집중했고, 태형은 그런 로운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말했다.



“옛날에, 마법세계에서 태어난 한 남자애가 있었어.”
“…….”
“그 애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머글세계로 가게 되는데……”



태형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인공은 ‘옛날에 마법세계에서 태어난 한 남자애’였지만 로운은 그것이 태형임을 알았다. 태형은 기억도 나지 않는 저의 탄생과 처음을 마치 직접 본 일인 양 말했다. 전부 정욱이 이야기해 준 것이었다. 서너 살부터는 온전히 태형의 기억에 의존한 이야기였다. 로운은 그간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어림짐작으로 넘겨짚었던 것들을 바로 잡았다. 직접 이야기 해주길 기다린다며 맥박을 나누던 때가 생각났다. 태형은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었다. 창밖의 하늘색이 바뀌어 갈 때쯤 태형의 말이 끝났고, 그동안 올곧게 태형을 바라보던 로운은 조금 슬픈 표정으로 말했다.



“뭐야…… 하나도 안 심심해.”
“에이, 아쉽네.”



심심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태형이 눈을 내리깔았다.



“그래서.”
“…….”
“그 다음은 행복했고?”
“…….”



고개를 들자 저를 바라보고 있는 로운의 눈에 태형은 생각했다.



“그럼.”



이 이야기의 결말은 정해져 있을 거야.



“그 이후로, 소중한 친구랑 함께.”



네가 영원히.



“오래도록.”



나와……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함께 했을 테니까.”






































토요일 오후. 늘 그렇듯 교장실을 찾아간 태형은 오늘에야 말로 소원을 쓰기로 했다. 시간표를 살펴 본 결과 마법의 약 수업만 분반을 바꾼다고 크게 꼬일 것도 없었다. 가벼운 소원을 쓰기 딱 적당했다. 태형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돌 위에 서서 교장실 내부가 완전히 보이기도 전에 안으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교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뒤 이어 들어온 사람은 정욱이 아니라 다른 교수였다.



“태형 군이 교장실엔 어쩐 일인가요?”
“아. 교장선생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교장선생님은 지금 병동에 계십니다.”



급한 일이라면 병동에 가 보세요.



“……병동이요?”



교수는 책상에 서류를 두며 대답했다.



“네. 무슨 일인지는 저도 잘 모르니 교장선생님께 직접 여쭤보는 것이……”



태형은 교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총알같이 교장실을 벗어났다. 이때까지 정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 어딘가 다쳤거나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 또 다른 무언가에 폼프리 부인과의 교내 문제로 인한 대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태형은 어쩐지 불안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쉬지 않고 달려 도착한 병동 문 앞에서 태형은 숨을 골랐다. 면회증 작성은 나중에 해도 되겠지. 지금은 로운을 보러 온 게 아니니까. 숨과 함께 침을 꿀꺽 삼킨 태형은 천천히 병동 문을 열었고, 못 보던 가림막이 세워진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자리는,



“교수님.”
“태형 군.”
“여기 왜……”



로운의 자리였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어떻게 된 거예요.”



한참동안 정적이 계속되고, 로운의 소매에 붙은 천 조각을 떼 내며 태형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정욱과 폼프리 부인을 포함해 세 명의 교수가 가림막 안에 있었다. 그리고 침대에 죽은 듯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로운. 천 조각은 태형의 손바닥 위에서 낙엽처럼 부서지더니 재처럼 사라졌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디멘터한테 공격받았다.”
“디멘터가 왜……”
“태형아.”



잠시 얘기 좀 나눠야겠구나.

태형은 정욱을 따라가면서도 로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디멘터가 왜 로운을 공격한 거죠? 어디서 공격받은 건데요?”
“침착하고 내 말 잘 들으렴.”



태형이 가진 악의 기운으로 호그와트와 보바통이 싸운 것은 태형도 알고 있었다. 스스로도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을 잠재우기 위해 정욱에게 아주 오래 전부터 교육받았기 때문에. 하지만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 정욱은 반 교수에게 태형의 이야기를 들었다.



“네가 최근 들어 호크룩스에 관심을 가진다 들었다.”
“…….”
“그 마법이 위험하다는 건 너도 잘 알 거야.”



호크룩스에 대한 호기심이 잠시 사그라졌던 태형의 본능을 일깨웠고, 태형의 냄새를 맡은 디멘터가 호그와트까지 온 것이었다. 태형은 그제야 디멘터가 왜 저를 공격했는지 깨알았다. 그리고 왜 디멘터가 최근에 나타나지 않는지도. 아직 그 책의 마법을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지된 도서관에서 가져온 책.



“하지만 그게 로운과 무슨 상관이 있죠?”
“로운과 거의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네 기운이 옮겨 간 모양이야.”



향과 향이 만나면 그것이 섞이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 닮아간다. 물론 로운이 태형의 기운을 닮아가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태형의 기운은 태형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로운에게 체취처럼 묻었고, 그것을 맡은 디멘터가 잠시 홀로 밖에 나갔던 로운을 공격한 것이었다. 다행히 교수 중 한 명이 발견해 큰 부상은 없었지만 태형은 눈을 감고 있던 로운을 보자마자 덜컥 겁이 났었다. 분명 숨은 쉬는데도 꼭 죽은 것 같았다.



“너희 둘을 떨어뜨려 놓는 건 어렵다는 거 안다. 그럴 생각도 없고. 게다가 로운은 네게 큰 도움이 되고 있잖니.”
“…….”
“일단은 아즈카반에 연락은 해놓았지만 디멘터는 이성보단 본능이 강한 것들이라 장담할 수는 없구나.”



태형은 복잡한 심정이 들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제 본성을 억누르는 것과 로운을 안전하게 하는 것. 둘 중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태형은 생각했다.



“우선 로운이 회복할 때까지는 곁에 있어주거라. 로운에게는 내가 적당히 둘러댈 테니.”
“네.”



이렇게 된 이상, 더더욱.



“이 일은 아무에게도 발설해선 안 된다는 것 잊지 말고.”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그 책을 열 수밖에 없잖아.





























안녕하세요 육일삼입니다 사랑니 뺐는데 진짜 다시는 병원 안 오고 싶네요 다음주에 또 가야된다는 게 한스러울 뿐..
태형이가 말하는 '그 책'은 10층 금지된 도서관에서 가져온 호크룩스 책입니다 마법으로 잠겨 있어 열리지 않았던!
그러나 교장과의 대화에서 그것을 열 방법을 찾았었죠 그게 아직 뭔지는 안나왔지만 설명하자면 그렇네요..네

태형이가 로운에게 했던 심심한 이야기는 1부에서도 나왔던 대사입니다 원래 이런 거 말 안하려고 했는데 뭔가 말하고 싶었어요
대사는 같는 같지만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게 제가 생각하기에 뭔가 되게 뭔가였거든요 그리고 이 2부는 1부의 심심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너무 해석을 다 해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웅앵웅 하지만 뭐... 네..................................... 그렇습니다................*^^* 궁금한 거 알면 기분이 좋자나용

참 이번에 호일호 1부 소장본 실물이 나왔어요 소장본 공지글에도 올렸는데 괜히 여기에도 자랑하려고 한 번 올립니다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3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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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주위가 엉망이지만 그냥 올려요,,, 왜냐면,,,, 그냥....
배송완료했으니 다음주 내로 받으실 거예요 이것도 소장본 공지글에 올렸지만 혹시나... 알람이 하도 울려서 확인 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말씀 드려요....ㅠ
그럼 남은 주말 알차고 게으르게 보내세요 안녕~!


다음 화는 26일에 연재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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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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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언제 어느 게시글에서나 항상 받고 있씁니다

오타수정도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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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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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징어만듀에요!! 차차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풀려나가는 느낌이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만듀님! 헤헤 다음에도 궁금한 게 많이 풀려나가기를 바라며,,,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당^ㅁ^@!
5년 전
독자2
두두입니다!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기대할게요!!!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두두님! 허허 다음 화가 기대에 맞는 내용이어야 할 텐데^_ㅜ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 기쁘네용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3
기다렸다면 믿으시나요??ㅜㅠ 이제 포인트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모으는지도 모르겠어요ㅜㅜ 이거 다쓰면 못보게 될까봐 무섭네요ㅜ
5년 전
육일삼
앗 포인트는 댓글로도 모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상점 가시면 타롯카드로도 모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포인트도 파이팅,,,, 기다렸다는 것도 믿어용...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4
정말 덕분에 요즘 힘이나요ㅠㅠㅠ 너무 재밌는 작품감사해요😭
5년 전
육일삼
헉 안녕하세요 독자님 ... 저도 독자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
태형이 눈빛 진짜 어흐흐흐ㅡ흫흑 위험해지면 안 더ㅣ는데 갈수록 위험해지네요ㅠㅠ 결말은 알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 결말이 있기를 바라는 이 마음... 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리번에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5년 전
육일삼
위험한 게 더 짜릿한 법이자나요! 우리 모두 스릴을 즐겨봅시다*^^* 저두 뭐라는지 몰겠네요,, 헤헤 댓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6
아아아...... 작가님....왜 26일 인가요 ㅠㅠㅠ저는 왜 이 글을 열흘이나 일찍 열어보고 만거죠 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 정말.. 그렇게 아껴보자 아껴보자 다짐 했는데.. 31화를 재탕하는 순간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냥 제 손이 막 마음대로 32화를 누르고,, 또 33화를 눌러버린거죠..ㅠㅠ.. 그나저나 오늘 이야기는 뭔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점을 알리는 것 같아요. 오늘 발생했던 일을 통해 태형이가 하려던 일에 확신을 품은것 같아 보였거든요! 로운이 크게 다치진 않았어야 됐는데 태형이도 참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근데 진짜 마지막 짤이랑 대사랑ㅋㅋㅋ 진짜 너무 절묘한것 같아요 다음화가 더 기대되네요! 두근두근한 맘을 가지고 저는 그럼 26일을 기다릴게요. 32화에서도 독자 6이 였는데 지금 댓글도 독자6이 될것 같네요 ㅎㅎ 그럼 작가님 다음에 뵈요~
5년 전
육일삼
앗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껴보자고 다짐도 하고 재탕까지 하셨다니.. ㅠ.ㅠ 영광임다..... 마음대로 누른 화에서 많은 걸 느끼신 것 같아 뿌듯해요! ㅎㅎ 앞으로도 짤과 대사의 싱크가 잘맞길 바라며,, 26일보다 초큼 빨리 오도록 하겠습니다>_< 감사해용
5년 전
독자7
더 퀸입니다!! 넘 오랜만에 왔네요 ㅠㅠ 다음 주가 시험이라 흑흑 그동안 시험 공부하느라 넘 바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크룩스 역시 이번 편도 최고!!
5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더 퀸 님! 에구 저도 다음주가 시험이라 연재는 못하구 답글만 달아드리고 있네용,, 우리 모두 파이팅.. 헤헤 감사합니당🤗
5년 전
비회원167.162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육일삼
앗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8
세라입니다!
로운때문에 더욱 더 악의 마법에 손을 대게 되는.... 아이러니함이^^....... 저같은 변태는 좋네요

5년 전
육일삼
함께 변태가 되어가요 ˘◡˘ 
5년 전
독자9
볼드모트 뷔의 과거를 알 수 있는 2부여서 되게 좋아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너무너무너무 기대 됩니당 잘 읽고 잇어요!!
4년 전
독자10
잘봤습니다
4년 전
독자11
로운이가 공격받았다고 해서 깜짝 놀랏는데 이제 점점 더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니 긴장되네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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