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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그룹인 원더걸스의 소희양이 엑소 멤버들의 분량과 비슷하게 많이 나옵니다. (주인공 중에 한명이니까요!)

  이 점 알아두시고! 이 점이 혹시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 소희양도 많이 예뻐해 주세요♥





[EXO/루민] Candy Family 01 | 인스티즈



CANDY FAMILY




# Ep 01 :: 첫 만남 





샤워를 마치고, 옷도 갈아입은 세훈이 안방으로 들어왔다. 오빠 왔다. 이제 다 같이 버블티 짠! 해요. 소희가 루한과 민석, 세훈에게 컵을 건넸다. 각자 한 컵씩 받고, 세훈이 입에 가져가 대려던 찰나에 소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오빠, 빨리 치얼스!" 소희 덕분에 맛있는 음료가 담긴 여러 색의 투명한 테이크아웃용 컵이 안방 한 가운데 공중에서 만났다.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이라서 짠! 하는 기분 좋은 소리는 안 났지만, 나름대로 건배를 하니 네 사람 모두 파티 하는, 마시는 버블티 마저 샴페인이 된 듯 한 그런 기분이 들었다. 열심히 버블티를 음미 하고 있는 중에 바닥에 앉아 버블티를 먹던 소희가 입을 열었다. 



"근데 아빠랑 파파랑 어떻게 만난거야? 파파가 첫눈에 반했다며" 

"그게 또 말하자면 긴데..." 



호기심 많은 딸의 물음에 루한이 망설이는 듯 한 답을 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잘들어봐. 시작한다?


첫 만남은 파파는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사는 중 이였고,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되게 귀여운 남자가 저쪽 편에 있는 거야. 하얀 얼굴이 빨갛게 익은 채 초록색 카라티가 참 잘 어울렸었지. 그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 남자에게 접근했어. 아,  물론 이 남자는 민석이. 가까이 가서 보니까 OMG! 더 귀엽네? 키도 막 여기까지 밖에 안 오고, 루한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민석이 루한을 노려보았다. 알았어, 민석아 째려보지마. 아무튼. 근데 막상 다가가니까 할 말이 없는 거야. 초면에 '저기요 그 쪽 마음에 드는데 번호 좀 주세요.' 할 수도 없잖아? 물론 할 수는 있지만 민석이 얼굴을 보고 그 순간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었어. 그래서 이 파파가 선택한 방법은 네 아빠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방법을 선택했지. 왜 세훈이가 좋아하는 F(x) 이었나? 노래 중에 이런 가사도 있잖아?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그 때가 마침 Hot Summer 이었거든. 핫 써머 핫핫 너무 더워. 아, 이게 아니고 아무튼 그 때 이렇게 말했지.



" ..저기, 그...견보꿍 가려면 어떻게 가요? "
  


사실. 나도 저 말을 하고 엄청 놀랐어. 겉으론 웃고 있었지만, 속으론 자책했지. 갑자기 웬 경복궁인가 싶었고... 발음도.. 참.. 안 되더라구? 근데 하필 민석이가 못 알아 들 은거야. 민석이가 당황하며 말 하더라구. 그래서 몇 번을 말했는지 몰라. 그럣는데도 못 알아 들었지. 우리 민석이 귀가 이상한건지, 내 발음이 정말 안좋았던 건지 말이야. 하하 


"네? 어디로 가신다구요?"

"견보꿍이요

"네?"

"견보꿍······."


그래서 결국은 핸드폰을 꺼내, 문자 메세지창에 들어가서 '경복궁' 이라고 쳤지. 그랬더니, 알더라. 여태까지는 근심 가득한 얼굴로 있다가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 워더다워.


"아아- 경복궁이요? "


내가 재빨리 고개를 끄덕였지. 그래! 내 앞에 서있는 귀여운 생명체야, 어서 알려줘! 하는 마음으로. 그랬더니 민석이가 뭐라고 한줄 알아..? 정말 나를 절망에 빠트렸어.


"어... 설명 잘 못하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시는게... "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라는 말에 파파는 '귀염둥아, 너 마음에 들어서 왔더니, 지금 그게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야?' 라고 말했어. 물론 속으로 겉으론? 슈렉에 나오는 장화든 고양이 마냥 눈을 촉촉하게 적시고 말했지.

"그래도. 그쪽이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결국 여차저차해서 착한 민석이는 길 잃은 외국인인 나를. 물론 민석이의 큰 착각이지만, 말이야. 설명을 못한다고 제입으로 말해서인지. 선뜻 나를 경복궁 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라고.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선녀 같았어. 아니, 선남! 아무튼 나는 가는 길 내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민석이에게 말을 걸었지.


"진짜 감사해요. 완전 친절하시네요."

"아니, 뭘요."

"여태까지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 봤을때는 다 거절 당했었거든요...." 

"에이- 사람들 나빴다. 이렇게 더운날 고생 하셨겠네요."


"근데..한국말 되게 잘하시네요?" 



우리가 처음 만난 곳에서 경복궁 까지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았어. 그래서 얼마안가 도착해버렸어.



"여기로 쭉가시면 이제 경복궁 보일꺼에요. 그럼 전 이만." 하고 민석이가 가려고 했지. 근데 저 말을 하면서 민석이가 엄청 엄청 귀엽게 웃었어. 정말. 민석이는 레알이야! 그래서 이 파파는 다시 입을 열었지. 



"저..저기 괜찮으면, 저랑 같이 점심 먹어요! 제가 사드릴게요." 


저 말을 뱉어 놓고, 혹시나 민석이가 거절할까봐, 나는 막 횡설수설 했지. 10초만에 4마디를 뱉었지. 랩하는줄 알았어.


"그러니까 그게..아! 길 알려 주셨잖아요."

"밥 사드릴게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그냥 드세요. 네?"

"아니면 차 한잔이라도요!"


민석이는 당황스러웠는지. 조금 텀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승낙을 했지.



"그래도 될까요? 별일 아닌데... 사주면 저야 좋죠." 



씨익 웃으면서 저 말을 하는데.. 진짜 진짜 완전 귀여웠어.. 정말 한국은 아니 서울은 좋은 도시가 분명해. 천사가 살다니..! 근데 쟤는 진짜 엄청 귀여워. 와 진짜 뭘먹고 저렇게 귀엽고 잘생겼지;; 정말 땀이 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경복궁 근처 까페로 들어갔어. 음료수를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고 민석이가 먹는동안. 나는 열심히 민석이에게 질문을 했지. 내 남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이름이 뭐에요? 조나잌 루한 입니다. 중국에서 왔구요."

"아.. 그러셨구나..저는 김민석.. 입니다."

"음.. 민석씨. 그럼 몇살 이에요?"

"24 살 이요."

"우와.. 되게 어려보였는데. 저랑 동갑이네요?"

"진짜요?" 


나이까지 동갑이래... 어머 민석아. 우린 천생연분인가봐. 

그렇게 막 헤어질때 파파가 아빠한테 번호도 물어보고 해서, 발전하고 발전해서 너네가 태어날 수 있었단다.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애들아. 알았지? 첫 만남 이야기 끄읕! 루한이 말을 마치고 스스로 감동했는지 박수를 쳤다. 세훈과 소희도 따라쳤다. 그런 그들을 보고 민석이 작게 한숨을 쉬었다.



"응. 알았어요 파파"

"무슨 드라마 같아여."



아빠들의 첫 만남 이야기를 들은 후 반응까지 말한 세훈소희 남매가 다시 제 방으로 향했다. 마음속엔 '우리 파파 좀 짱인 듯' 라는 생각을 가지고. 






*

'어디서 많은 본글인데' 하는 독자님들 있으시죠? 

전에 아주 예전에 생각하고, 독방에도 몇 번 올린적 있었던 썰을 재구성해서 다시 쓰고 수정하고 했습니다 ㅎㅎ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TAT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고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근데..정말 죄송하게도 ㅠㅠ 하나씩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진 못할꺼 같아요..ㅠㅠ 진짜 죄송해요..!

음... 답글을 달면서.. 뭔가 다 똑같은 답변을 해드리는게 성의없다고 느껴지실까봐이기도하고 

뭔가 제 글에 댓글을 늘리려는 치트 같아 보이기도 해서 ㅎㅎ..  


'잘봤습니다' 등의 댓글 외의 질문이나, 사담을 써주시는 댓글에는 꼭 답변을 드리구요!

p.s 댓글 다실때 공부좀 하라고.... 다그쳐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



워더♥

삼걸스 님

만두 님

미니 님

즐람 님

비글 님

개지 님

까만콩 님

딱지 님 

꼿감 님


(빠지신분이나 암호닉에 오타가 있으시면...알려주세요)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비회원님 사랑해요! (써주시는 댓글 보면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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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왛 오늘도잘읽고가요 ㅠㅠ귀여워더ㅠㅠㅠ 브금은 거기에사진첨부하는 거누르시면 사진첨부옆에 음성 이랑막 여러가지있는데 음성누르시고 사진첨부하듯이넣으시면되요!
11년 전
달토끼
흐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게다가 정말 친절히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
아 완전 귀여워요ㅜㅜ 이렇게 귀여운건처음인듯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3
이렇게 달달하고 귀여운 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당!!
11년 전
독자4
비글이에요!! 아 작가님글은 언제나 귀여워요ㅠㅠ공부에찌들어있는저한텐 힐링이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둘 첫만남 귀여워옄ㅋㅋㅋㅋ역시 얼굴이 갑……흡ㅋㅋㅋ
11년 전
달토끼
안녕하세요! 항상 귀엽다니 ㅠㅠ 감사해요♡ 저도.. 공부에 찌들어야 하는데.. 이거 쓰느라.. 어휴...;; 이제부터 해야죠
비글님♥ 힘쇼! 열공!

11년 전
독자5
개지에여! 아빠랑 파파커플 만남이 참 풋풋했네여 글 분위기도 상큼하고 밝은분위기여서 너무좋아요 근데 저 조나잌보곸ㅋㅋㅋㅋ순간터졌어요 작가님센스b 이번글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달토끼
게지님~ 안녕하세요! 첫 만남 .. ㅋㅋ 참 풋풋.. 아, 조나잌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다행이네요 T0T
항상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6
글에 브금넣는법은 첨부에서 음성 추가하는게 있는데 mp3 파일을 거기로 첨부하시면 됩니다 ㅎㅎ 잘읽고가요!
11년 전
달토끼
ㅠㅠㅠㅠㅠ 드디어 브금을 넣을 수 있겠네요 ㅠㅠ 인어님 쉬운 설명 감사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7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ㅜ 이럴수가 ㅠㅠㅠㅠ 조나잌ㅋㅋㅋㅋㅋ 조나잌 루한~~~~ 근데 루한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민석이는 착하고
11년 전
독자8
즐람이에여ㅠㅠㅠㅠㅠ쪽지오는게 설레긴 처음이야..☆ㅠㅠ조나잌좋다ㅠㅠㅠㅠ자까님은복받으실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달토끼
쪽지오는게 설레다니... 기분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루민행쇼 ㅠㅠ 루민개짱 ㅠㅠ
즐람님도 복 받으세요♥ 두 번 받으세요♥

11년 전
독자9
캭ㅋㅋㅋㅋㅋㅋ
경보꿍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론 꺼진 불도 다시보자 길을 잃은 외국인도 다시 보자
내 남친은 외국에 계시나봐여^.ㅜㅠ

11년 전
달토끼
제 남친님도...ㅋㅋㅋㅋ 아니에여 저는 모니터 속에 남친이 있습니다! 무려 12명이나... 아...눈에서 땀난다;;
11년 전
독자10
미니에요!! 사랑을 쟁취해낸 루한 머쩌bb 저에게도 경복궁 알려달라고하는 멋찐 외국인남자가 나타났으면.... 그럴일은 없겟져^ㅇ^.....
11년 전
달토끼
미니님 안녕♥
그런 외국인 남자가 있을 수도 있죠 !!!!!! (근데 사실 저는 그냥 지방 사는 징어라 일단 장소부터 광ㅋ탈ㅋ)

11년 전
독자11
인어로 암호닉 신청되나요;ㅅ; 하;;;;; 정말 너무 귀여워요;; 매일 경복궁 근처를 서성여야되나요?!!? 하하하, 정말 너무 귀여운 루민이들의 첫만남이네요;ㅅ; 견보꿓.. 정말 너무 재밌게 읽고가요!!!!!!
11년 전
달토끼
인어님!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경복궁 근처가서 기웃기웃 거려 볼려구요...ㅁ7ㅁ8

11년 전
독자12
헐루민세훈소희다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상큼하네요
11년 전
독자13
너무좋다 ㅠㅠㅠ 딴편도 읽엇엇는게 ㅎㅎ 담에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14
꼿감이에여ㅠㅠㅠ아귀여운가족이에요ㅠㅠㅠ남자들사이에서딸노릇잘하는소히언니ㅠㅠㅠㅠ
11년 전
달토끼
꼿감님 안녕! 그러게요... 우리 소희가 남자들만 있는 사이에서 꽤 잘 지내네요.. ㅋㅋ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달콤한가족이야기를 읽게되겠군여 조도 행복하네요. 근데, 세훈이 참 말수가 적어여. 언제한번 봇물터지듯 터지려나???? 소희도 기엽고. 사실 원더걸스를 잘 모르지만.... 루한 멋지다아. 사랑은 쟁취입니다. 비회원이 저 , 하난가여?
11년 전
달토끼
그래요! ㅠㅠㅠㅠ 당신입니다♥ 온니 유!
음..사실 세훈이가 말을 거의 안하죠 ㅠㅠ
끙.. 저도 그 점이 참...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음.. 항상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5
매일 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으아 달달달ㅠㅠ
11년 전
달토끼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6
까만콩이에여!! 우와ㅠㅠㅜ 연재했음 좋겠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이르케 또 오시다니ㅠㅠㅠ 저는 이 순간 감동입니다~~~ 으하하ㅎㅅㅎ 달달한 루한이네 가족 좋아요♥ 루한이의 작업에 넘어간 민석이! 그래서 태어난 두 남매♥ 워더!!♥_♥
11년 전
달토끼
까만콩님 안녕하세요~ ㅋㅋ 앞으로 자주올게요♥ 감사드려요! 조만간 또 봬요
11년 전
독자17
아 귀여운 루민이들 ㅠㅠㅠ 잘보고가요!!,달달터지네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딱지입니다 1년후 인서울해서 매일 경복궁돌아다니면 저런사람만날수있나여?ㅋㅋㅋㅋㅋㅋㅋ첫만남 달달리하네옇ㅎㅎ재밋게보고갑니다!!
11년 전
달토끼
딱지님 안녕하세요! 저도...일년후... 저랑 동갑이신가봐요?! ...저도 데려가세여... 같이 인서울 해요 우리... 경복궁에서 정모...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9
너무재미있어요ㅜㅜㅜㅜㅜ루민이라니ㅜㅡㅜㅜㅡ
11년 전
독자20
루민 둘의 첫만남도 풋풋하고 귀여웠네요ㅠㅠㅠㅠ견보꿍~ 루한 발음이 너무 귀여워요 훈훊한가족이네요♥
11년 전
독자21
헉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ㅠㅠ된다면 패..패릿으로!!암호닉 신청할게여 ㅎㅅㅎ 글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달토끼
패릿님 안녕하세요~ ㅋㅋ 암호닉 ..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봬요:)
11년 전
독자22
오올 루한이랑 민서기가 견보꿍에서 처음 만났구나^*^참 첫만남도 루민답게 달달하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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