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임 뭐 써야하노 제목만 쓰고 덜렁 건내면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앞에 쩡이가 쓴거 제대로 다 안 봐서 기억나는게 없다 우선 사진 봤다매? 완전 이거 불여우다 봐서 알겠지만 얼굴도 호리호리하게 생겨서 지 불리할때만 눈웃움 치는데 애교살 쩔고 눈꼬리 휘는게 눈웃음에 당하질 못한다 사람 병신만드는거 한순간ㅋ 그리고 아 첫만남 얘기 진짜 예쁘게 생겨가지고 이게 여잔지 남잔지 헷갈려서 한참 본거고, 지 춤출때 나 안 섰거든? 지 혼자 착각해가지고 튀어나온거 버클인데 나 섰다고? 내거 그렇게 작더냐 등신아ㅋㅋ 춤추고 하는게 예사 몸짓이 아니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역시나 같은 부류 근데 결정적인건 이게 엠티 이후로 나 볼때마다 페로몬 풍기는게 장난 아니라서 안거고 별로 의심하지도 않게 되더라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자꾸 볼라고 끙끙대 확 덮쳐버릴라ㅋㅋ 옆에서 2초마다 뭐쓰냐고 묻네ㅋㅋ 나중에 나도 또 뭐 생각나면 한번씩 오겠음 여기 올때마다 쩡이가 서비스 해 준댔으니까 ㅋㅋ잘못걸린거지ㅋㅋㅋㅋ 오늘 밤은 덕분에 눈호강 하겠네 기보충하게 생겼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