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쁜이들!!! 내가이런곳에 글쓰는게처음이라... 좀 재미없고 이건뭔 병신같은글이지..? 하더라도 이해좀해줘ㅠ 그나저나 여기에글쓴거알면 우리오빠가엄청화낼텐데.. 우리오빠가 꼴에 고나리질을엄청하거든!! 음..예를 하나들자면말이야 일주일전쯤인가..? 위너리더인오빠를두고서도 한번도보지못한 위너오빠들을보러 팬싸라는곳을갔을때였지.. "넘어가주세요!!" 넘어가달라는언니의외침이 많아질수록 내앞 줄도 점점줄어들고 어느새 첫번째순서인강승윤과도가까워졌는데.. 지져스!!!!!(무슨말이필요해 모두널작품이라고불...아니) 강승윤과눈이딱마주친거야.. 더웃긴건뭔지알아?? 보통 자기동생이와도 그런공식적인자리에선 모른척하는게정상이잖아?? 강승윤은 그자리에서벌떡일어나는거.. 그래놓고 자기도당황했는지 실실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척하더라 눈은나째려보면서... 왠지 지금당장이라도 다시집에가야할것만같았지...만!!! 난 두려움을이겨내고 강승윤앞에섰짛ㅎㅎㅎ "너뭐야" "오빠..제가아무리 오빠팬은아니라지만 보자마자 너뭐야 라니요" "너 좋은말로할때지금집에가 여기가어디라고와쪼끄만게" "19이면 쪼끄만나이는아닌데? 저기보니깐 학습지풀다온초딩도있더만 왜저한테만그래요?" "까불지 또.. 얼른가!..아니 아니다 가지마 너지금주차장가서기다리고있어 혼자가면위험하니깐" 그렇게 강승윤의고나리는또시작됐지.. 하지만!!! 이렇게 넘어갈ㅇㅇㅇ이아니지!! 언니의 '넘어가실게요!!' 소리가들리기무섭게 재빨리 웃으며 휙 넘어갔는데!!! 맙소사...... "안녕!^^" 내앞에..누가있었는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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