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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엑소 샤이니
l조회 3289l 1
-상상주의- 
상상과 함께 혼자 보시면 심신에 아주 좋습니다^*^
후방주의,엄빠주의,형제자매주의,주의,암튼주의,몽땅주의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 어색한 공기는 다니엘의 집안에 발을 들임과 동시에 야한 공기로 바뀌었다. 알베르토가 말한 신혼, 같이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현관문에서 부터 꽤나 끈적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하읏, 잠, 깐만.. "
"싫어"


다니엘은 문을 열자마자 벽에 가두고 키스를 퍼붓는 알베르토 때문에 다리가 풀릴뻔 했지만 다리사이에 끼운 허벅지 때문에 주저 앉지는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신발은 좀 벗고하자- 라는 말을 하기위해 있는힘을다해 밀었지만. 역시, 밀릴리가 있나. 개(리트리버, 33개월, 예방접종o) 같은 힘을 가지고있는 남자였다. 


"쓰읍, 가만히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딱, 키스까지. 두려워 하는 다니엘을 배려하느라 이제까지 참는걸로 신의 경지까지 다다른 알베르토는 울분을 토하듯이 움직였다. 그동안 허리에만 머물러 있던 손이 허벅지뒷쪽을 쓸어올렸고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서 움직였다. 키스만 하던 입술은 목덜미에서 귓가까지 질척하게 움직였다. 너무 급한것 같은데, 조금은 피하려해도 끈질기게 따라와 귓바퀴 안을 핥는 알베르토때문에 다니엘은 점점 열이 끌어올랐다. 


"다니엘, 자기야.... 후우.."


알베르토의 잠긴듯한 목소리가 들리자 다소 소극적이였던 다니엘이 눈을 크게떴다. 자기야, 섹시해. 한순간 소름이 돋고 허리가 미미하게 울린 다니엘은 무의식적으로 알베르토 허벅지를 꽉 조였다. 무섭고나발이고. 망설임은 무슨. 이거, 내꺼다. 좀더 만져야 겠다. 어깨에있던 손이 내려와서 알베르토의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자기가 하는데로 그대로 있을줄알았는데, 바지안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다니엘에 알베르토는 눈을 크게떳다.


"아, 젠장...."


알베르토는 애써 잡고있던 브레이크를 버렸다. 다리사이에 있던 허벅지를 풀고 다니엘의 엉덩이를 꽉-쥔 알베르토는 여유있던 사이를 단번에 밀착시켰다. 빈틈없이 밀착시킨 사타구니를 허리를 이용해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니 고개가 저절로 뒤로 꺾일 정도의 쾌감이 밀려왔다. 흥분으로 눈을 지긋이 감은 다니엘이 떨어지지 않으려 목에 팔을 둘렀다. 그리고 알베르토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들으려, 와이셔츠 깃위에 비어있는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알베르토의 체향과 함께 땀이 섞인 냄새가 난다. 아아- 냄새도 섹시해. 아랫배가 당길정도의 흥분에 다니엘은 가쁜 숨을 쉬기 시작했다. 


"아읏, 알...베르,"
"하아.. 형, 이라니까.."
"아아- 알겠, 으니까- 더, 하앙, 빨, 빨리"
"응? 뭘? 뭘 어떻게 해줄까?"
"혀,형- 더 빨리,흐윽, 움직여요..."


정장, 단정한 면바지위로 압섶이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흥분으로 인해 손을 떨며 자신의 바지 버클을 푸는 다니엘을 보고 알베르토는 은근히 자신이 지는 기분이 들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다니엘의 두손목을 그 큰손으로 간단히 잡고 머리위로 제압하듯 올렸다. 당황한 다니엘을 뒤로하고 알베르토는 꽤나 능숙한 손길로 다니엘의 바지를 벗겼고 나와있던 자신의 물건과 겹쳐 잡았다. 빠르게 움직이는 손길에 더큰 신음이 터져나오는 다니엘은 몸을 떨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숨소리도 나오지않는, 움찔거리며 나오는 하얀 액체와 함께 한순간 다리가 풀리고 자세가 무너졌다.


"하아, 더이상 못참겠다. 다니엘, 꽉잡아"


힘이풀린 성인 남자를 그대로 들쳐업은 알베르토가 침대가 있는방으로 사라졌다.






-댓글 달아준 아벨라들!! 사!!란!!해!!!연!!!!!♡
-너무 늦게와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ㅜㅜㅜ 자취집에 어머니가 왔지 뭐야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조금씩 숨어서 썻어... 
-6.7을 동시에 쓰려했는데 망했다..ㅎㅎㅎㅎ 
-이거는 맛보기라고 봐죠ㅎㅎㅎㅎ 완결 한회 연장해야 할듯...

-그리고...어무니...딸이 이래서 미안해요......... 
하지만!!!! 난 알독이↘!!!!!!1 좋은걸!!!!!! 어떡해↗!!!!!!!!!!
알독파고 지옥가겠슴느드....ㅠ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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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왜 여기서 끊어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
9년 전
글쓴이
어흐규ㅠㅠㅜㅜ 눈치보여가지고ㅜㅜㅜㅠㅠㅜㅠ 이..이걸로 느낌만 봐죠ㅠㅠ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3
하.. 오늘은 여기에 누워야지 ㅇ<-^<...
9년 전
독자2
와우 와우와우
9년 전
독자4
세상에나....내가 지금 뭘본거죠...그래서 다음은???어떻게 됐다고???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 아 여기서끊기다니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6
헠헠핰!!!!
9년 전
독자7
와대박ㅠㅠㅠㅜㅠ내가이거볼라고한시간동안그취방에있었어ㅠㅠㅜㅠ왔구나ㅠㅜㅠㅜ감질맛쩔엌ㅋㅋㅋㅋㅋ더써줭ㅠㅜㅜㅜㅜ빨리와ㅜㅜㅜㅠ
9년 전
독자8
아..세상에........너정.....너정 내가 사랑하는거 아니?
9년 전
독자9
슼해갈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워후!! 왜 끊어~!!!! (체찍질)
9년 전
독자12
너무해...여기서...저렇게....슼슼
9년 전
독자13
아아아아아 왜 끈었어ㅠㅠㅠ 다시와 아벨라ㅠㅠㅠ
9년 전
독자14
숨어서 쓰는 너정의 모습이 왠지 상상간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예방접종o 드립은 뭔데ㅋㅋㅋ 방심했다 빵 터졌잖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아 세상에 알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다음이...필요해.... 옴마야ㅠㅠㅠ 요즘 이글만 기다린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뒷부분...뒷부분이시급합니다!!!
9년 전
독자18
헐...헐...진짜 야하다 뭔가 분위기가 야해...역시 내 상상력..아니근데 뒷부분은? 나현살 바속어한줄 알아?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
9년 전
독자19
분위기 좋았는데 갑자기 멈춰서 당황...ㅜㅜㅜ 아쉽다... 어...얼른...뒤...뒷부...뒤부분을!!!!!!ㅜㅜㅜ 기다리고 있을께~~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ㅇ해!!!!!!!!!!!!!!!!!!!!!!!!!!!!!!!1
9년 전
독자21
아 이 아벨라같은 정ㅇ.. 부들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 섹!시!해! 워후!!!!!!
9년 전
독자23
와 와우 와우 사랑해 아 좋다 너무 좋다~!!!! 여기서 누워야지,
9년 전
독자24
후방주의하라셔서 후방주의했눈뎀.. 하하!ㅠㅠㅠㅠㅜㅠ뒷부분실종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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