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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7669l


☆상상★하면서 읽으면 심장에 아주좋습니다^^ 오호호호호↗

후방주의, 엄빠주의, 형제자매주의, 펫주의, 암튼주의, 몽땅주의





6. 첫사랑, 마지막사랑



자신의 아래에서 흔들리고있는 남자에게 입을맞추었다. 기분좋은 쾌감에 올라가있는 입가와 느슨히 풀어져있는 눈은 알베르토를 미소짓게하기 충분했다. 평생 유희로만 살던 남자의 가슴 깊숙이에서 무언가 차오르는게, 기분좋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대로 머리맡에 있던 다니엘의 손을 잡아 깍지를 끼듯이 손가락하나하나를 밀착시켰다. 빈틈없이 맞닿은 손바닥. 아, 손잡는게 이렇게 야했었나.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맛있어보이는 목덜미를 깨물었다. 참지못하고 야릇한 신음을 내뱉는 애인을 바라봤다. 섹시해. 이 남자가 직장에서 가지고있던 별명이 뭐였더라, 철옹성? 성욕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철벽남? 


"하아.. 야, 아읏! 흐응-... 집,중해,"


딴생각을 하고 집중을 안하는듯한 알베르토에 심술이 난건지. 잘 하지도 않는 반말도 하고, 목덜미를 끌어당겨서 앙! 하고 아프게 깨물기로 도발까지 하는 뜨거운 남자다, 이남자는. 미안함을 담아 익살스럽게 웃으며 눈을 마주치자 아애 팔을들어 자신의 눈을 가려버렸다. 귀엽기까지해. 아주 그냥, 다가졌어. 알베르토 깊숙이있던 불이 지펴졌다. 아아- 더욱더 놀리고싶다. 눈물을 흘리게 하고싶다. 괴로워하면서도 흥분하는 얼굴을 보고싶다. 


"다니엘, 하아, 이제 쉴까?"


음, 다니엘은 합기도를(가아니라헬스다) 취미로 한다고 했던것 같다. 그래서 유연성이 좋은건가- 쿠션을 대지않아도 허리에서 어깨까지 올라간 다리에 감탄했다. 이 잘빠진 다리가 유연하기까지해. 알베르토가 몸을 일으켜서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었다. 갑자기 다니엘의 다리사이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왔다.


"윽, 뭐?, 아으-"

"그만해?"

"또, 또뭐야..."


다니엘이 팔에 묻었던 눈을 살짝 뜨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보였다. 눈을 마주치고 싱긋- 웃은 알베르토가 타이밍을 늦추고 일부러 느끼는 부분을 피하면서 강하게 처올려댔다. 아? 아으, 아, 아아! 흐트러진 호흡과 갑작스럽게 짓눌린부분에 고통을 호소하며 구멍을 강하게 조이자 남자는 애써 참는듯이 자신의 입술을 한번 핥았다. 뻐근한 아랫배의 느낌을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반쯤 발기해있는 다니엘 중심에 손을 가져갔다. 허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손짓으로 인해 내벽이 쓸리는 고통이 허리가 울릴정도로 떨리는 쾌감으로 만들었다. 


"으응! 으흑, 하지, 마, 아!"


다니엘은 끙끙- 앓는 소리와 함께 소리쳤다. 한참 끌어올려야 하는 타이밍에 시작된 알베르토의 못된허리에 다니엘은 화가났다. 팔을 치우고 눈을 마주쳤다. 눈앞에 보인것은.. 마치.... 오늘 반드시 너에게서 눈물을 뽑아 내겠다- 라는 표정. 다니엘은 뭔가모르게 불타올랐다. 


"못참아"


어깨위에 있던 다리를 접어서 알베르토 가슴팍에 올리자 당황한 알베르토가 발목을 급하게 잡고 눈을 크게떴다. 다니엘? 어설픈 힘으로는 안되니까, 그 짐승같은 힘을 아니까, 최대한 허벅지에 힘을준 다니엘이 다리를 힘껏 차올렸다. 눈뜨고 당한 공격에 중심이 무너진 알베르토가 거의 누울뻔 했지만 짐승같은 순발력으로 상체를 두팔로 간신히 올렸다. 끈적하게 이어져있던 중심이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잠시 주춤, 했지만 완전히 넘어가지않은 알베르토를 째려봤다. 쳇, 하고혀를찬 다니엘은 굳은표정을 유지하고 알베르토의 허리위로 올라가자 당황했던 얼굴이 조금굳었다. 뭐, 뭐지. 이 적극적인자세는. 한껏 벌어진 다리에 코피를 뿜을뻔한 알베르토가 얼굴에 쏠리는 피를 주채못하고, 빠져나가는 정신만 잡았다.


"내가 할꺼야"

"다, 다니엘"

"씁, 가만히. 가만히 있어"


흘러넘치는 박력에 "자기, 남자는 내가 처음이라며." 라고 질문을 던지고싶었지만.. 부드러운 허벅지가 옆구리에닿자 헉- 신음만 삼킬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혼란스러운 알베르토를 아는지 모르는지 다니엘은 자신에게 내려진 미션에 충실하고있었다. 일어나있는 물건을 잡고 천천히 허리를 내리자 누었을때와는 다른 고통이 밀려왔다. 


"아으- 아파.." 

"으윽, 다니엘.."


시각적자극과 방안에서 울려퍼지는 신음소리에 한층더 커진 물건의 주인은 목덜미가 찌릿- 해질정도로 흥분해있었다. 사랑스런 애인은 심장에 무리가 간다는데. 무리를 넘어 터질것 같은 심장을 애써 누르고 다니엘이 움직이기 쉽게 무릅을 접어 자신의 옆구리에 가져왔다. 한결 편해진 자세에 그대로 눈을감고 팔은들어 알베르토 가슴에 지탱했다. 조금씩 움직여 스스로 자신의 스팟을 자극하는걸 보고만있는것은... 새로운고문방법인가. 알베르토는 고개를 떨궜다. 다니엘이 기분좋은듯이 지긋이 감고있었던 눈꺼플을 반쯤 들어올렸다. 


"흐,흐흐....흐읏,응.."


다니엘은 날뛸줄 알았던 알베르토가 의외로 말잘듣는 리트리버처럼 열심히 참고있는것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작은웃음 소리에 고개를 든 알베르토와 눈이 마주치자 다니엘은 입가를 올려 섹시한 미소를 띄우고 입모양으로 무언가를 만들었다. I... Love you, Honey- 


"아, 미치겠네"


참지못한 알베르토가 갑자기 허리를 처올렸다. 단번에 뿌리 끝까지 들어온 물건에 당황한 다니엘이 그대로 일어나려하자 허리에 있던 손에 힘을주고 강하게 내렸다. 그리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앙! 하아, 잠, 까안...으아, 아!" 

"다니엘, 허리, 허리 움직여야지"

"으응, 윽!.. 응,으"

"흐으..... 좋아? 응?"

"으윽, 조, 좋아, 아, 하악!"

"아...."

"조, 좋아아- 거, 거기, 으, 흐응.."

"아아, 다니엘.."

"아읏, 하아.. 아앙, 아, 아!!"


배려없이 거침없게 찔러대는 허리짓에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다니엘은 다소 빠르게 찾아온 사정과 함께 세우고 있던 상체가 무너졌다. 숨을 고르고있는 도중에도 감당이 안되는 쾌감에 거의 울고있었다. 아윽-.. 아직 구멍안에서 머무르며 내벽안을 자극하고 있는물건에 고개를 살짝 뒤로 당겼다. 너무커. 


"흐으...쓰읍, 으으..응.."


사정을 참고있는 알베르토는 쉴틈도 주지않은채 쓰러져있는 다니엘을 잡고, 자신을 등을 벽에 기댄채로 다시 자세를 잡았다. 설마- 하는 표정의 다니엘과 눈을 바추친상태 그대로 두다리를 팔위에 올리고 이어져있는 물건을 좀더 깊숙히 집어넣었다. 다니엘이 알베르토 목을 끌어당겼다. 


"아으, 형, 조금만 쉬고 하,"

"쉿- 조용히"

"혀영, 하아... 기,기다! 아읍, 응, 으응!"


역시, 안들리나보다. 애교도 조금 섞었는데. 사정으로 예민해 있는 스팟과 내벽을 사정없이 긁어내렸다. 일정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는 몸과 함께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다니엘은 오늘 이미 세번의 사정을 했다. 과거에 모습을 떠올리면 일치감치 끝내고 샤워를 할시간이지. 정신없이 흔들리는 몸에 고개를 들고 입술을 핥았다. 이렇게 숨을 헐떡이면서.. 내일이면 모든게 끝날듯이 섹스를 해본적이 있었나... 이남자는 왜 나한테 이렇게 뜨거운거지.  
희미해진 시야를 아래로 내려서 자신을 품고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나른하지만 섹시해보이는 눈매로 금방이라도 잡아먹을듯하게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아늑해지는 정신을 잡고 다시한번 구멍을 강하게 조였다. 알베르토가 으르렁거리듯이 신음을 뱉었다. 
조금 밑으로. 든든한 넓은어깨, 가슴에 흘러내리는 땀과 목덜미에서 나는 땀냄새, 엄청난 힘으로 움직이는 팔과 허리, 잘빠진 근육으로 자리잡고있는 배위에 자신의 패니스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기하고있었다. 아아, 자극이 너무강하다. 다니엘은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다물지 못한 입가에 침이 흘러 내리고있었다.     


"알..,베르, 토, 하악.. 하아," 

"왜.... 왜,"

"흐으으... 자기,야아.." 

"아, 이 씨이x........"

"으윽, 아, 자기야, 흐으! 아,악..!"

"하아, 다니엘..."


낮게 울리는 목소리에 구멍을 강하게 조인 다니엘이 허리를 떨었고 알베르토의 허리도 움직임을 멈췄다. 











+++너정!!! 반대로 달달함에 쥬거랏+++ 



은은하게 들리는 클레식 음악(의외로알베르토취향)과 함께 침대위에 느긋하게누운 두남자는 에어컨도 틀고 이불도 덮는 사치를 부리는 중이다.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등뒤에서 백허그를 하고있고 다니엘은 애인이 해주는 팔배개를 하고 책을 읽고있었다. 나른해 보이는풍경에  다니엘이 하품을 하고 몸을 돌려 알베르토와 마주봤다. 눈을 지긋이 감고있는 남자의 이목구비를 따저보니 음, 느끼하다기 보단 선이 두껍고 짙은게, 아주 매력적인것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그 웃는 모습은 정말 리트리버를 닮았다. 닮은 사진도 캡쳐해 두었었는데. 그리고 가끔생각하는게, 손-하면 말들을것 같아서. 어제밤에도 가만히 있으라 하니 진짜 가만히있었다. 뒤척거리는 다니엘때문에 알베르토가 눈을 살짝 떴다. 


"흐흐"

"자기,"

"흐흐흐"

"왜웃어"

"그냥, 흐으-"

"아, 웃지마아"


왠지 민망해졌다. 이유없이 낮게 웃는 다니엘이 이쁘기도 했지만, 사랑스러운 초록빛이 도는 눈동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그렇게봐, 부끄럽게말이야. 응? 팔배개한 손으로 다니엘의 턱을 조금 들어서 콩-하고 이마를 부딧쳤다. 쓰읍, 웃지마-  이번엔 애써 참는것 처럼 아랫입술을 살짝 물고 웃는 다니엘에 다시한번 경고아닌 경고를 날렸다. 어허- 웃지말라니까. 이번엔 입술에 쪽쪽쪽- 하고 버드키스를 날리고 마지막엔 진득하게 키스를 했다. 입술이 떨어지자 알베르토가 다니엘을 품에넣었다. 아으으- 좋아.

 
"진짜 좋다. 어떡하지" 

"....."

"사랑해 이쁜아"

"자,잘생긴거에요 이쁜거 아니야..."


다니엘은 심장이 빨리뛰는걸 들킬까 따뜻해보이는 알베르토의 니트위로 얼굴을 묻었다. 헤헤-그래, 알겠어. 잘생겼어. 알베르토는 넘치는 감정을 제어를 못할만큼 풀어져있었다. 고개 아래에 보조개가 쏙, 들어가 있는 스위티(린데만의애칭)의 볼을 쓰다듬자 조금은 차가운온도에 에어컨 리모콘을 찾았다. 샤워한지 얼마안됬는데, 감기걸려- 


"형, 배안고픔니까"

"글쌔. 왜, 배고파?"

"사실 어제 저녁 조금밖에 못먹었어요"

"으악, 근데 나랑 이렇게 격한 운동한거야?"

"네, 땀도 흘렸어요"

"아이고, 그랬어- 음, 그럼 내가 나가서 사올까?"

"어디서?"

"앞에 마트도 있던것 같은데"

"음... 그럼 같이가요"


주섬주섬 일어나서 허리를 잡고 방문을 나가는 다니엘을 보고 알베르토는 다시 침대에 몸을 잠시 묻었다. 그리고 새빨개보이는 얼굴과 함께 그 큰몸을 이불위에 비비적비비적. 어흑, 어뜩해, 이러면!..... 

진짜 신혼 같잖아.."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정들아....사과할께...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알바안가는날이라서 빨리 올렸엉
-후후 어머니도 집으로 돌아가셨지 후후후 바로 컴키고 쓰기시작했어 후후후후
-한편인 주제에.. 19금인 주제에 넘치는 분량.....oh oh 욕망분출 oh oh
-나정 번태정
-.....앤유?


5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gs&no=186503&page=18&category=30001
6화 맛보기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gs&no=187935&page=9&category=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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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스 스크랩하고 비담 재방송 보고 다시 볼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 좋아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쓰니 사랑해.....(코피)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아벨라정ㅜㅜㅜㅜㅜㅜㅠㅠㅠ슼슼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5
진짜..다음편...시급합니다 으어어엉
9년 전
독자6
너정은 나의 더럽.... The...love......사랑해요
9년 전
독자7
아 쓰니 역시 금손이다ㅠㅠㅠㅠ고마워 다음편도 기다릴께ㅠㅠㅠ
9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ㅠ뭔데ㅠㅠㅜㅠㅠㅠㅠㅠ심쿵...쓰니때문에심쿵 알독달달해서심쿵....나오늘여기누워여o-<-<
9년 전
독자9
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좋아ㅠㅠㅠㅠㅠㅠ 쓰니 너란 정상....love... 다음편도 기대할께~~
9년 전
독자10
너진짜아무리그래도그렇게그취방에수위글올리면너무좋잖아...나솔직히코믹물그렇게재밌다고생각안해서19393836번밖에정주행안함..ㅋㅋㅋㅋ사랑해너정...♥
9년 전
독자11
너정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ㅠ 앤유 에서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아항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너정 기다렸어ㅠㅠ
9년 전
독자13
우쥬메리미??????? 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지금 내 코에서 흐르는게 코피인가여????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미쳤다 사랑해 너정이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꿀발랐다 글에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ㅣ멀;ㅣㅁ얼;ㅣㅏ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ㅏㅓ;ㅣㅏ언ㄹ;마ㅣ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아ㅓㅁ리;ㅏ얼;미얼;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너정 진짜 더럽다 the love다
9년 전
독자17
와 사랑해 진짜 내 옆에서 떡설(?) 만 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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