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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1406l

왔따!!!!!!!☆ 컴퓨터 고쳤엉ㅎㅎㅎㅎ    

과제랑 이제까지 쓰던게 전부 날아갔지만ㅎㅎㅎㅎㅎ   

잡담끝- 약간 스압있엉ㅜㅜㅜㅠㅠ    

스-압-주-의   

    

    

    

8. 마밍아웃 : 위기..?   

    

    

능글거리는 남자하나 때문에 속이쓰려왔다. 오늘 점심도 그냥 넘겨서 가득이나 예민해져 있는데. 피곤한 눈을 손으로 꾹꾹누른 다니엘은 방금까지 납치, 라고 생각할 정도의 일들을 기억했다. 야근으로 밤늦게 퇴근하던 자신을 검은차량이 다가왔고 무리들이 나타나 힘으로 제압하며 차에 태웠다. 양옆으로 장정들의 압박을 받으며 어디론가 이동했는데, 도착한곳이 경찰서. 그것도 규모가 꽤나큰 경찰서였다. 하하- 경찰서, 라고 어이없어하는 다니엘을 끌고간곳은 어두운 방안. 그곳에는 자신과 남자하나, 책상하나, 의자두개, 컴퓨터 하나, 조명하나 만이 전부였다.   

    

"이제 무슨일인지 물어봐도 됩니까?"   

"천천히 얘기 합시다- 음, 이름이.. 다니엘 린데만?"   

"하아... 당신 이름이 뭡니까, 여기서 나가면 고소부터 해야겠으니까."   

"이야- 까칠하네, 무서워라.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뭐라구요?"   

"아아, 알겠어. 하나밖에 없는 증인을 성질나게 하면안되지, 그냥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아-"   

"증인?"   

"참고로 말하지만, 여기서 말한 내용 전부, 철저하게 비밀로 할수있어요- 보복이 있을수 있으니 집중보호도 받을수 있고"   

"보자보자 하니까, 이봐, 당신.."    

"너, 이새x알지?"   

    

뭉터기로 들어있는 파일안을 뒤적거리던 남자가 힘겹게 꺼낸건 두장의 사진이였다. 다니엘은 목까지 올라온 화를 참고 찌푸려진 얼굴로 사진을 가져왔다. 이것때문에 왔다 이거지. 사진안에 있는것은 건물안에서 나오고있는듯한 자신과 알베르토, 조금 옛된 알베르토가 낡은 건물안에서 나오는 사진이 들어있었다. 알베르토가 왜.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한눈의 읽히는 표정에 남자는 혀를 끌끌 차더니 하던말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너.. 이새x 애인이잖아, 그렇지?"   

"뭡니까, 이사진"   

"반응보니까 진짜 몰랐나 보네,"   

".........."   

"이새x, 마피아야. 그것도 , 보스 자리에있는 x"   

"........."   

    

 한참을사진을 바라보던 다니엘은 사진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남자를 바라봤다. 남자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피아라니, 보스라니. 이게 무슨 x소리인건가.   

    

"다- 말해줄께. 이 새x가 말이야, 12년 전쯤에 한국에 와서 마약루트를 한번에 휘어잡은 새x야. 크흐- 무섭다. 이 잘생긴 얼굴로. 그치?"   

".........."   

"조직이 얼마나 크냐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새x 건들일수 있는사람? 없어요. 끽,하면 곧바로 날아가거든. "   

".........."   

"또, 얼마나 영리한지, 신상정보도 수면위로 올라와 본적이 없어.. 간신히 찾아도 이름이 수십개, 얼굴도 수십개, 국적도 수십개. 굉장하지??"
"..........제가왜 말들을 믿어야 하는겁니까....?"   

"현실도피인가? 안믿으면 어쩔껀데, 있는 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   

"후우....적어도 증거는 가져와서 설명해야.."   

"여기있잖아. 증거"   

    

남자는 두팔을 벌리고 있었다. 이해가 잘안된다는 다니엘의 얼굴에 남자는 말을 이었다.   

    

"7년 파트너야, 내가. 아니 파트너였지."   

".........."   

"그거아나? 그 새x 살인도 닭모가지 비틀듯이 손쉽게 해. "   

".........."   

"몇번 봤거든? 표정하나 안바뀌고 겁나 무섭게 하더라."    

    

굳어지다 못해 손까지 떨리는 다니엘을 보고 남자는 히죽- 웃었다. 예상보다 잘풀릴것 같다. 다니엘이 겁을 먹고 있는 중이였다. 그럼, 계속한다? 남자는 재밋다는듯이 말했다.   

    

"근데 제보가 들려와- 꽤나 아끼는 애인이 생겼데. 그러고나서 일주일도 안돼서 이렇게 사진이 찍혀버렸네? 설마, 그 철저한 새x가? 게이애인 하나때문에 얼굴을 오픈하고 다닌다?"   

"........."   

"찾아보니까, 다니고 있는 회사..꽤크지?? 그 주식, 엄청사들였더라?? 벌써 36%나 되더라고- 대주주중 한명이야!!"   

"........."   

"넌 거기에 핵심부서 팀장이고, 어딘가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   

"보니까, 넌 아얘 모르는것 같고.. 난 이게 기회다 싶었어, 뒤집어 엎고 싶었거든.. 7년전부터"   

".........."   

"어때, 실망스럽지? 이런새x라니까?? 앞에서는 웃다가 뒤돌아서면 사람 따는 무서운새x!! "   

".........."   

"막 상상하니까 혐오스럽지 않아? 그러니까- 너가 조금만 도와주면!! 이 사기꾼 새x 금방..!"   

"자꾸 내앞에서 새x새x 거리지마. 내가 니 친구야?"   

    

점점 굳어가는 얼굴과 함께 손쉽게 넘어올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날카로운 말투와 표정에 남자는 히죽거리던 얼굴을 굳혔다. 살짝 조급해졌다. 씨x 이러면 안되는데. 다니엘모르게 침을한번 삼킨 남자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검은색으로 칠해진 유리를 바라보았다. 저넘어에 자신과 손을 잡은 동료 몇명이 있다. 바로위 구석구석에 있는 카메라를 바라본후 마음을 다잡았다. 성공해야 한다. 아직 자신이 콜로세움으로 넘어간것을 모를것이니, 이것만 성공하면... 씨x!!! 거의 다왔는데!! 떨리는 손을 애써 진정시켰다.   

    

"크흠.. 아직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것 같은데, 너, 여기 어떤자리로 앉아있는지 아나?"   

"............"   

"이미 이새x를 안다는것 만으로도 구속될수있어."   

"............"   

"뒤를 캐보니까 아주 깨끗하던데, 한국에서의 생활, 끝내고 싶나?"   

"..........."   

"재대로 뒤통수친 이새x, 거지같은 이 새x때문에.. 한국, 독일에서 까지 범죄자라는 꼬리표달꺼야?"   

".........."   

"생각 잘해, 앞길이 달린 문제야.. 병x아"   

"그만"   

    

앞으로 쏠려있던 다니엘은 몸을 등받이에 기댔다. 한순간 혼란스러웠던 머리가 정리됬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마피아 보스이고. 경찰을 파트너로 삼을만큼 규모가 크다. 마약거래를하며, 살인을 한적도 있고, 온갖 범죄를 저지른적이 있다. 지금 이남자의 목표물이며 자신은 이용당했다. 이게지금.. 한숨을 뱉었다. 다니엘은 두손을 들어 얼굴을 감쌌다.    

    

"뭐가 궁금한 겁니까"   

"오- 그래, 그거야!!"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그럼, 집에 가야지!! 아주좋아!!!"   


재빨리 컴퓨터를 키는 남자는 탐욕이 이글거리는 눈을가지고 꽤나 흥분된 표정을 띄고 있었다. 포기한듯한 다니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역겨워.   


"마르코 마르체티"   

"나이는??"   

"나이는.. 36세""    

"좋아... 국적은??"   

"이탈리아 로마출신이라 했습니다"   

"집은 가본적 있나??"   

"항상 집이 지저분하다 해서 보준적이 없었습니다"    

"아깝다 씨x"   

"차는 2xx7. 다른건 생각이 안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됬으니까"   

"이 새...큼, 아니, 이자식 애인한테도 철저했네- 그래...아주 나쁜놈이고 말고.."   


거짓말을 이렇게 대량으로 한적이 있었나. 자신이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같은지 알지만, 생각하지 않아도 어이없는 단어들을 줄줄이 내뱉고있었다. 제일 하지못하는건 거짓말-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연기에 소질이 있었나. 잔뜩 흥분한 남자를 보고 입꼬리가 올라가려고 했지만 회사에서 내공을 쌓은 무표정으로 일괄하자 남자는 다니엘을 더욱더 신뢰하는듯 했다. 이럴때 이 딱딱한 얼굴이 도움이 되네..    

    

"아오... 손이 왜이렇게 떨리냐.."   

    

떨리는 손을 애써 진정시키며 한창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남자 뒤에선 갑자기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뛰어다니는 소리라던가,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물음표가 뜬 다니엘이 문을 주시하고 있자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문이 벌컼- 하고 열렸다.   

    

"Honey- 대리러 왔어."   

    

    

    

    

    

9. 절정    

    

    

    

먼저 나오도록 미리 준비한 길로 이동한 다니엘은 기다려, 라는 말을 무시한채 큰길가로 나가고있었다. 12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였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깔끔한 차림의 다니엘만은 눈의 띄게 환해보이고 있었다. 알베르토는 에네스에게 뒤를 맡긴다며 소리치고는 정문을 나서고있는 다니엘에게 뛰어갔다. 단정한 뒤통수를 보고 자동으로 살짝 웃은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어깨를 돌려새웠다. 자기!!   

    

"미안해, 많이 무서웠지?"   

"..........."   

"최대한 빨리 오려고했는데, 일이좀 있어서"   

"..........."   

"얼굴좀 보여줘.."   

"..........."   

"설마.. 어디 맞았어? 나봐봐, 다니엘, 나좀 봐봐"   

".........."   

"...화났어?... 내가 그자식 손좀 봐주고 올까? 한대만 더때리고 올"   

"치워"   

    

볼을 쓰다듬는 손을 강하게 내리쳤다. 이렇게 차가운 목소리, 처음 고백할때도 못들어봤는데. 냉정한 애인에 상처받은 남자의 얼굴을 하고있는 알베르토를 보고 다니엘은 헛웃음이 나왔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모른척하는건가. 아니면, 늘하던 거짓말로 연기를 하는건가.    

    

"너, 뭐하는 놈이야"   

"..........."   

"묻잖아... 당신. 뭐하는 새x냐고"   

"다니엘..."   

"내이름 부르지마, 소름끼치니까"   

"..........."   

"대답안해? 내가 먼저 말할까? 뭐부터 말해볼까. "   

"..........."   

"당신이 마피아인거?"   

"..........."   

"그것도 모자라서, 뭐?.. 보스?"   

"..........."   

"마약, 살인.... 회사인수,"   

".........."   

"허, 나랑지금 장난해???"   

"진정해, 일단 진정하고.."   

"뭘진정해, 진정하게 생겼어, 지금? 어?? "   

".........."   

"지금,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내앞에 서있는 당신이 거짓투성이라잖아!!!!"   

    

한꺼번에 밀려든 파도같이 말을 쏟아진 다니엘은 거친 동작과 함께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화를 내고있었다. 변명도 없이 굳어진 알베르토의 얼굴을 보고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몸이 떨려왔다. 진짜였어. 계속, 연기한거였어.   

    

"미x놈....."   

    

불안하게 떨리는 눈동자는 초점이 없어보였다. 억지로 다리에 힘을주고 서있는 다니엘을 알베르토가 손을 올려 품에 안으려 했지만 강한힘으로  떠미는 손에 뒤로 물러서야만 했다. 계속 아무런 표정이 없던 알베르토가 고개를 숙였다. 잠시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다니엘은 깊은한숨과 함께 겨우 진정시킨 마음을 가다듬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어디서 부터인가요.   

    

".......아니야"   

"그래, 아니겠지"   

"........"   

"카페에서 만났던 그 처음, 부터였겠네"   

"........"   

"사람가지고 노는거 재밌나?"   

"........"   

"아무리 쥐고 흔드는 장난감이라도... 이름만이라도 재대로 가르쳐주지 그랬습니까"   

"그런거 아니야.. 그런거.."   

"멍청하게.. 그, 경찰 그새x 앞에서 아무이름이나 말했는데... "   

"............"   

"그게 진짜 이름이면 어떡해"   

"그만해!!"   

    

부정하는 말과 날카롭게 긁어대는 말투에 알베르토가 숙이던 고개를 들었다. 가로등아래서 살짝 보이는 얼굴은 굉장히 화가나있었다. 하하- 어이가없네, 화낼사람은 나인데. 목까지 차오른 욕들을 겨우참고있는 다니엘은 앞으로 다가가 그대로 힘을 실어 주먹을 날렸다. , 살이 퍼지는 소리와 함께 힘없이 넘어지는 알베르토에게 한대 더 날릴 작정으로 다가 멱살을 잡아올리고 다른손에 들어올려 힘을 주려다 멈추었다. 가로등 아래, 쓰러져서 더욱 잘보이는 얼굴에는 화가난 표정과 다르게 충혈된 눈에서 눈물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 맞아. 당신을 속였어 내가. "   

"........"   

"미x놈? 그것도 맞아. 나 미x놈이야. 막, 살았거든"   

"........"   

"난.. 당신, 그 이쁜눈이... 날봐줬으면 싶어서..."   

"........"   

"그 이쁜손이 날잡아줬으면 싶어서..."   

"........."   

"가까이 있고싶어서...옆에 있고싶어서 그랬어....."   

"........"   

"다른생각한적, 단한번도 없단말이야..."   

    

결국 뚝뚝떨어지는 눈물이 보인다. 굉장히 화가나있고, 눈물은 쉴세없이 흐르는 언밸런스한 얼굴이였지만 다니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건또 무슨.. 다니엘은 옷깃을 잡고있던 손을 풀고 뒷걸음질 치며 걸었다. 짙은 이목구비의 얼굴이 젖어갔다. 목소리에서도 물기가 묻어나왔다.    

    

"마피아를 누가 좋아해...."   

"........."   

"어느누가 이런 미x놈을 좋아해!!!"   

"........."   

"그래서 그랬어, 전부!!! 말도안되는거 알아!!...근데!!...."   

    

결국. 혼이나는 아이 처럼, 때를 쓰는 꼬마처럼 주저앉은채로 소매를 얼굴에 뭍고 소리내서 우는 알베르토를 보고다니엘은 한숨을 크게쉬었다. 이것도 연기일까... 이렇게 가슴아픈데?   

    

"첫눈에 반했으니까..."   

".........."   

"좋아하니까.."   

"........."   

"사랑하니까.."   

    

결국 입에서 나온 가슴저릿한 말에 다니엘은 눈을 감았다. 이상황에서도 가슴이 뛰는거 보면, 나도 미x놈이겠지. 앉아있던 알베르토가 눈물을닦고 서둘러 일어나서는 점점 멀어지는 다니엘에게 다가가 품에 넣었다. 그치지 않는 눈물에 어깨가 젖는듯 했지만 신경쓰이지 않았다. 머리로 이성을 잡는것만으로도 힘이 들었으니까.   

    

"정말이야..."   

"거기까지 해요"   

"부르던 목소리, 바라보던 표정, 당신을 안았던 손끝 하나..하나..... "   

"듣고 싶지 않아"   

"단한번도 속인적없었어.. 전부 진심이야...."   

"그만...."   

"앞으로 보여줄께....진심인거, 그거 내가..."   

"그래, 우리 그만해요... 이제...."   

    

사형선고, 알베르토는 품에 떨어져 나왔다. 멍한 표정에서 눈물도 멈춰버린 얼굴에 다니엘이 마음을 다잡고 목소리를 내려고 애썼다. 왜이렇게 목이 막히지,    

    

"제발..."   

"어려운거 아니잖아. 그냥..세달전으로 돌아가면돼요"   

".........."   

"모든게 그대로에요... 걱정안해도되요.."   

".........."   

    

무표정인 얼굴로 등을 돌리고 그 자리를 떠나려는 다니엘을 이번엔 잡지못했다. 가지마, 나 버리고 가지말라 했잖아. 기억안나? 목끝까지 올라온 말을 내뱉지 못하고 알베르토는 살며시 웃었다. 너무차갑다.. 못하겠어..   

    

"알베르토 몬디, 33살, 이탈리아 베니스"   

"........."   

"집, 간적있지? 그 집이 진짜 house야"   

"........."   

"당신이 매일 타던 차, 그것도, 전부 내꺼야."   

"........."   

"이것들도.. 거짓말아니야."   

"........."   

"그러니까, 다시 들어가서 말해도 좋아."   

"........."   

"마지막은.... 당신손에 죽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최후의 협박과도 같은 죽는것도, 라는 소리에 걸음을 잠시 멈췄지만 다시 발걸음을 재촉 하는 다니엘의 뒷모습에 알베르토의 얼굴은 무참히 무너졌다. 풀리는 다리에 그대로 주저앉고 울음을 터트렸다. 다니엘은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   

    

    

    

    

-댓글달아준 정들 사!!!!!!!!란!!!!!!!!해!!!!!!!! 아이시떼루요!!!!!!!!!!!!!!!!!!!!   

-ㅋㅋㅋㅋㅋ...ㅎㅎ...ㅋㅋㅋㅋㅋ 이번편도....   

-다니엘 삽질+오해+폭력 3종세트 가져왔어   

-알베르토는~~ 울보래요~ 울보래요~~ 그라췌ㅔ!!! 어린이처럼 울고있는 알베가 보고싶었다!!!!!!! 알린이!!   

-8화는 내가 알베르토 또x이짓 폭로하려고 일부러 집어넣은 화야ㅋㅋㅋㅋ   

-다니엘이 감정기복이 왜 심하냐면... 상대가 알베르토니까?    

-남자앞에서는 철벽깔수있을만큼의 내공인데 그게 알베르토앞에선 안되는거지 홍홍홍   

-조절안되는건 알베르토도 마찬가지 홍홍홍   

-9화 시작에서 알베르토는 진짜 다니엘이 설마 거기까자 알고있을꺼라고는 생각못한상태....   

-..........   

-아무래도 설정부터가 망인듯...ㅇㅇ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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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전편들안올렸당...검색창에 코믹물치면 좌르륵나온다능.....헤헷...봐달라능....
9년 전
독자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렷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아근데 ㅜㅜㅜㅜㅜㅜㅜ독다랑 알베 헤어지지마 ㅜㅜ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3
너저유ㅠㅠㅠㅠㅠㅠ냐가 많이 사랑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망하다니 이게 망한거면 난 어떻게 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
와 씨 너무좋다;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진짜 눕고싶다 으어아아아어어어ᆞ아어어ᆞ어어
9년 전
독자5
다....다음편..... 언제오는고니 정아ㅜㅜㅜ 나 울었어 훌쩍ㅜㅜ
9년 전
독자6
너정 진짜 내가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을 받아라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와대박ㅠㅠㅠㅠㅠㅠㅜㅠ맨날이거기다린다내가ㅠㅠㅠ다녤ㅠㅠㅠㅠ왜그댕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8
알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알베르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헤어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면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가지망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 짱이다ㄷㄷㄷㄷ 너정 사랑해
9년 전
독자13
으아ㅠㅠㅠㅠㅠㅠㅠ 너정 기다렸어ㅠㅠㅠㅠㅠ 어쩜 내가 딱 좋아하는 설정을 가져오다니.....역시 너정은 love....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아 돟아ㅠㅠㅠㅠ알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너정 돌아왔구나! 많이 고마워ㅠㅠ 어제 괜히 일찍잤어ㅠㅠ 글이 너무 슬프다ㅠㅠ 둘다 안쓰러워서 어떡하니ㅠㅠ
9년 전
독자16
하... 나 진짜 아 아 사랑해 진짜 내가... 아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아.. ㅠㅠㅠㅠㅠㅠㅠ알베르토ㅠㅠㅠ 밖에서는 권위 쩌는데 독다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고 울어버리기도 하고ㅠㅠㅠㅠ 독다는 철벽철벽 쩌는데 알벨또 앞에서는 그게 안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휘둘리고 아 쩐다 진짜 너정 내가 사랑해 좋아해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 사랑해너정ㅠㅠ
9년 전
독자18
아 가슴 아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우느 알베르토 좋으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불쌍한데 더 울리고 싶어져ㅠㅠㅠㅠ 우리 다니엘 ㅠㅠㅠ 철벽남 멋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흔들리는데 저 울보를 어떻게 철벽을 쳐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 쓰니야ㅜㅠㅠ 흐엉
9년 전
독자19
아아아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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