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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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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호다쿠야] 기생 02 | 인스티즈 

 

 

[비정상회담/호다쿠야] 기생 02 | 인스티즈 


 


 


 


 


 


 


 


 


 


 


 


 


 

  홧홧하게 온 몸을 타고 올라오는 열기에 다니엘이 침을 꿀꺽, 삼킨다. 울렁이는 곧은 목울대를 바라보며 타쿠야가 배시시 웃었다. 가녀린 얼굴에 피어난 미소가 위험하다. 그 누구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모두의 관심은 타쿠야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아니요, 요란한 행동거지를 하는 것도 아닌데. 과연, 열도를 흔들 법하구나. 다니엘이 조금씩 떨리는 손으로 타쿠야가 따른 술잔을 집었다. 식지 않은 술에서 하얀 김이 풍기었다. 


 


 

  「이름을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나의?」 

  「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노골적으로 다니엘에게 관심을 보이는 타쿠야를 다니엘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애초, 귀빈이 아니면 모습을 비추지도 않는다는 이 사람이 단순히 손님들의 난동으로 인해 술자리에까지 참석을 할 이유도 없고. 뭣 때문에 굳이 제 옆을 선택하여 저를 이리도 혼란스러이 만드는지 다니엘은 그것이 문득 궁금해졌다. 하지만 제 동료들은 그런 것 따위 중요하지 않다는 듯, 그저 타쿠야의 산뜻한 향내를 독차지하고 앉아 있는 다니엘을 완연한 질투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다니엘.」 

  「다니엘.」 


 


 

  잔잔한 목소리가 이름을 곱씹는다. 팔랑거리는 속눈썹을 내리깔고선 붉은 입술로 제 이름을 오물거린다. 미칠 것 같았다. 여우년도 보통 여우년이 아니다. 다니엘이 들고 있던 술잔을 입 속으로 털어넣었다. 알싸하게 맺히는 맛에 슬쩍, 미간이 찌푸려진다. 독한 술이다. 제 간을 빼 먹을 작정인지, 정신을 홀릴 작정인지. 다니엘이 주섬주섬 주머니 속에서 손수건을 꺼내들었다. 약혼녀의 것이다. 손수건 끝에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R. 그것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얼굴이 어른거렸다. 미안해, 내가.  


 


 

  「누구의 것인가요.」 

  「…….」 

  「아마도 연인, 맞지요.」 


 


 

  다니엘이 타쿠야를 쳐다보았다. 깨끗하고 하이얀 얼굴에 언뜻, 아련함이 묻어나오더니 이내 사라진다. 왠지 모르게 한층 더 화려해진 듯한 미모에 다니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고국에 연인을 두고 오신 모양이군요. 타쿠야가 샐풋 웃으며 빈 잔에 술을 다시 따른다. 다니엘이 고개를 힘겹게 끄덕였다. 사르륵, 녹아들듯 제 어깨에 타쿠야가 기대 온다. 진한 향기 탓에 코가 마비될 것만 같다. 목덜미에 닿는 타쿠야의 새카만 머리카락이 비단결 같이 부드러웠다. 


 

  그래, 타쿠야! 그 자식은 말야, 죽고 못 사는 약혼녀가 있는 놈이라구. 난 어때?  


 

  동료들의 웃음기 섞인 아우성이 거나하게 울려퍼진다. 저마다 계집을 하나씩 끼고서는 살을 훤히 드러낸 채로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제 동료들이라지만 천박하기가 그지없어 다니엘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술과 여자에 미친 것들.  


 


 

  「저는… 상관없습니다.」 

  「…무슨 뜻이지.」 

  「이 바닥이 원래 그렇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다니엘은 대답하지 않았다. 타쿠야 역시 말이 없었다. 그 대신, 따뜻한 손이 제 손을 덮는다. 꽃 향기가 났다. 장미처럼 어지럽도록 독한 향이 아닌, 짙지만 은은한 벚꽃의 향이었다.  


 


 


 


 

  새벽이 다 갈 때 즈음이 되어서야 제 동료들은 자리를 떴다. 자랑할 거라고는 지폐 쪼가리밖에 없는 놈들마냥 돈다발을 뿌려대고서 가게 밖을 나서는 동료들의 뒤를 다니엘은 조용히 따랐다. 확실히 군인들이 돈벌이가 좋기는 한 모양인지 계집들이 저마다 내일 또 오라고 아양을 떨어댄다. 고고하신 여왕님인 모양인지 타쿠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막상 가게 문을 나서려 하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다니엘은 문간에 잠깐 몸을 멈추었다. 후우. 벚꽃 향기가 사방에 진동을 한다. 


 


 

  「다니엘.」 

  「……! 


 


 

  제 동료들이 자리를 뜨기를 기다렸던 건지, 둘만 남기를 기다렸던 건지 모르겠으나 지금 제 눈 앞에 서 있는 건 틀림없는 타쿠야였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결 좋은 문에 한쪽 어깨를 슬쩍 기대고는 어느 한 곳 흐트러짐 없이 저를 바라보는 타쿠야를 보며 다니엘은 제 자신이 아담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다. 눈 앞에 놓인 선악과를 알면서도 주워들어 욕망에 모든 것을 맡길. 


 


 

  「고국으로 언제쯤, 돌아가나요.」 

  「…….」 

  「그것마저 말씀해 주기 싫으신 겁니까.」 

  「……한 달 후에. 


 


 

  으응. 작게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낸 타쿠야가 고개를 작게 까닥거린다. 그 움직임이 우아하다.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고서는 문을 닫는다. 저 문이 닫히면, 내 눈 앞에서 그가 사라지겠지. 느리게 문을 닫던 타쿠야가 반쯤 남기고서는 멈춘다. 한쪽 눈이 보이고, 통통하고 붉은 입술의 반이 보인다. 저 입술에 입을 맞추면, 단내가 날 것만 같았다. 새카만 눈동자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넋을 놓고 있는 다니엘을 보며 타쿠야가 생긋, 웃었다. 하이얀 손이 흔들린다. 


 


 

  「바이 바이.」 


 


 

  탁. 문이 닫힌다. 

   


 


 


 


 


 


 


 


 

 


 









예압!
2편을 들고 왔다능ㅠㅠ
너무 늦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ㅠㅠㅠ 
생각보다 호다쿠야를 좋아해 줘서 내가 너무 기뻤어ㅠㅠ
읽어준 정들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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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3편없어?
9년 전
글쓴이
3편은 아직입니당!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왔어요 @.@
9년 전
독자40
좌표좀ㅠㅠ
9년 전
글쓴이
독자41
고마워♡
9년 전
독자2
와타쿠야진짜.....
9년 전
글쓴이
타쿠야ㅠㅠㅠㅠㅠㅠ 난 너의 오타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헐 대박....
9년 전
글쓴이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타쿠야ㅜㅜ
9년 전
글쓴이
내 환상을 여기다가 풀어놓고 있다ㅠㅠㅠㅠㅠ 타꾸야 새빨간 기모노 입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사.....사랑한다
9년 전
글쓴이
내...내가 더...!
9년 전
독자6
대박이다진쩤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봐....
쓰니 사릉해...♡

9년 전
글쓴이
읽어 줘서 내가 더 사릉사릉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7
부활하자마자 다시 사망 ㅇ>-< 회전문 같은 나의 관뚜껑이랄까 쿨럭쿨럭
9년 전
독자9
미라처럼 조용히 잠들어있을게 3편이 오면 밟아서 깨워주렴..♥
9년 전
글쓴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대...! 왜 자꾸 주거...! ㅋㅋㅋㅋㅋㅋ 3편 써 오면 또 깨워 줄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사망 사유 : 탁구한테 홀려서 사망 (비고 : 텐덕사)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도착!
9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좀비처럼 일어나 달려간다)

9년 전
독자8
헐ㅠㅠㅠㅠㅠㅠㅠ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 글이 야한지 모르겠어요 선생님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왜 글이 야하냐구여? 호다쿠야 분위기가 다 해먹어서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대박 진짜... 타쿠야... 완전 대박이야ㅠ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딱 내 취향이다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진짜? 취향저격?! 탕탕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이제호다쿠야는 메이저야...왜냐면 내가미니까....나ㅐ가.....내가 .....☆★
9년 전
글쓴이
아냐 나도 밀어...! 나... 나도 밀어...! 우리 타꾸 얼마나 이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아나 이정 때문에 호다쿠야도 파겠네 ㅠㅠㅠㅠㅠ타쿠야 오른쪽이라 너무 좋다 나도 밀래!!!!!!
9년 전
글쓴이
호다쿠야를 파자! 같이 파자! 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기쁘다 호다쿠야 분자가 늘어나고 있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일편부터 봤는데 난 이미 호다쿠야의 포로가 되어있었어 너 정 덕분이야 ㅠㅠ
9년 전
독자15
겁나 좋아ㅠㅠㅠㅠ호다랑 케미가 터질까?하면서 봤는데 그것이 곧 현실이 되었습니다..쓰니야 내 사랑 머거..
9년 전
글쓴이
케미가 터지다 못해 폭발하셨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와 너정 대박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재미있게 봐 주니 내가 너무 고맙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아니 내가 너무 고마워 대박이야 진짜ㅠㅠㅠㅠ이거 완결나면 나 txt파일 만들어서 소장해도 되? 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헉 그..그래?! 글잡에 올리는 게 아니고 여기서 쪼끔ㅈ쪼끔씩 올리는 거라 글이 완벽하지가 않은데ㅠㅠㅠㅠㅠㅠ 네가 좋다면 난중에 내가 텍스트파일로 만들어서 올릴게!
9년 전
독자18
우와 그럼 더 사랑하지 당연히ㅠㅠㅠㅠㅠ고마워 너정 진짜 와..진짜 취저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18에게
다음 편이 왔어요~

9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하...대학 묜접보고 왓는데 힣...빨린기 충전하고 자야겟네...♥

9년 전
독자19
와 너 정 대박이야
9년 전
글쓴이
아니야ㅠㅠㅠ 재미있게 읽어 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20
와 진짜... 3편은???
9년 전
글쓴이
3편 오면 답글 줄게!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도착이요 ㅎㅎㅎ
9년 전
독자21
아 너정ㅠㅠ내가 어제 글 읽고 얼마나 심장이 쿵그국ㅇ쿡으쿵콰국ㅇ뛰었는지 아니?ㅠㅠㅠ 다른정들이 호다쿠야의 매력을 알아가니 나도 좋다ㅠㅠ 탘른쪽은 사랑이야ㅠㅠ너정도 사랑이야ㅠㅠ
9년 전
글쓴이
우와ㅠㅠㅠ 동지였구나ㅠㅠㅠㅠㅠㅠ 내가 마이너를 파서 너무 슬펐쯤ㅠㅠㅠㅠㅠㅠ 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정도 사랑! 러브!
9년 전
독자22
쪽지와있길래소리지르면서왓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이바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이 격추당해서 소생불가..오늘은 여기누워야징ㅇ<-<
9년 전
글쓴이
소맄ㅋㅋㅋㅋㅋㅋㅋ 너 정 짱 귀여워ㅠㅠㅠㅠ 바이 바이, 그 일본인 특유의 바이 바이, 하는 영어 발음이 타꾸의 섹시함과 너무 잘 어울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아니.그.....너정..ㅇ영업사원이야? ㅠㅠㅠㅜㅜㅜㅜ 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빨리 다음 편 보고 싶다.....허윽 바이바이 하는 타쿠야 모습이 상상가....으
9년 전
글쓴이
내가 이 구역의 호다쿠야 영업 사원이다!!!!!!!!!!!!! 홀로 꿋꿋이 영업을 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울디 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사랑해요 쓰니짱♥ 호다쿠야짱!!!!!
9년 전
글쓴이
호다쿠야 짱!!!!ㅎㅎㅎ 너 정도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26
죽겠다 진짜... 와... 어떻게 이렇게까지 취적일 수가 있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정아...
9년 전
글쓴이
글..! 하나 더 쪄왔습니다...!!! 취적이어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호다쿠야 글들은 거의 대부분 내 글일 거야 아마..!
9년 전
독자27
엉엉 다른 하나 읽고있는데쪽지 ㅎㅎ 너 진짜 감금해서 계속 글만 쓰게 하고싶다...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이 왔습니다~
9년 전
독자28
헐대박 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ㅜㅠ완전 취향저격 탕탕ㅠ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취향을 저격했니!?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 아까 영업 위기라고 했던 정이야.... 와 진짜 좋구나 호다쿠야...,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영업 당해라 (짝) 당해라 (짝)
9년 전
독자30
브금이 짱이다...3편없나요?ㅎㅎㅎㅎ
9년 전
글쓴이
시험 끝나고 열심히 쓸 계획입니당!
9년 전
독자38
넵 ㅎㅎ 기다릴게요 ㅎㅎ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도착!!!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오면 답글 달아 줄게!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왔어~
9년 전
독자32
으아ㅣ앙아아아앙아아아!!!!!!!!!! 바이바이!!!!! 바이바이라니!!!!!!!!!!!(오열)
감사합니다 금손 쓰니정!!!!!!
3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글쓴이
바이바이!!!!!!!!! 재미있게 읽어 줘서 고마워!ㅎㅎ
9년 전
독자37
쓰니님 하이하이요!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왔어요 ㅎㅎ
9년 전
독자33
아오!!!!!!!!!!!!!!!!!!!!!! 타쿠야!!!!!!!!!!!!!!!!!!!!!!!!!!!!!!!!!!!!! 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설정이 발릴 수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정 더럽(The love)!!!!!!!!!!!!!! 쓰니야 ㅠㅠㅠ 진짜ㅠㅠㅠㅠ 3편도 기대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타쿠야도 호다도 호다쿠야도 너 정도 더 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다음 편 왔어!!ㅎㅎ
9년 전
독자34
으아아앙 아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이랑 분위기가 다했자나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타꾸ㅠㅠㅠㅠㅠ 내 타꾸ㅠㅠㅠㅠㅠㅠ 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ㅎㄹ 너정 대박이야 2편으로 와줘서 저ㅓㅇ말 고마워.... 흑흑.... 이제서야 읽은 나를 미워해도 조아...ㅠㅠ 분위기 레알 발린다ㅠㅠㅠㅠ 최고
9년 전
글쓴이
아니야 언제든 읽어줘도 좋아!! 재미있게 읽어 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아 맙소사...진짜 영업 제대로 당했다...
9년 전
글쓴이
(감동의 박수)
9년 전
독자43
숨이자꾸멎ㅈ는다... 호다쿠야날향해걸어온ㄴ다.....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사랑이다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뭐야...이 세쿠시하고 퇴폐퇴폐적 이면서도 달달한 느낌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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