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내요?
안녕?
제가 오전에 다시 일을 시작 했거든요.... 클릭클릭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피로도가 쌓이고 그렇다고 일을 그만 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오후에 하는 일은 일이 별로 없어 편하기도 하고 컴퓨터도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좋긴 해요 그러나 병원에 환자가 없을 때는 졸기 바쁘더라구요....... 아침 9시에 일 시작해서 오후 3시까지 일하고 집에오면 거의 4시구요.... 4시에 잠깐 자서 5시 20분 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다시 병원에 와서 6시부터 일 시작하면 10시에 끝나요 그러고 집에 오면 11시 되겠죠? 그럼 또 화장 지우고 이것 저것 정리하고 하다보면 12시가 넘어요.... |
위에 말들은 핑계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피곤이 다 가시지 않는다면 처녀작이기도 한 '너니까 가능한 이야기' 가 망할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니까 가능한 이야기' 연중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틈틈이 글을 써서 완성 시킨 다음에 메일링이나 기차를 하는 거에요
물론 지난 번에 암호닉과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주신 내 사랑 들에게는 예고 없이 갑자기 메일이 갈 수도 있지만요
암호닉이 없으시지만 제 글을 읽어 주셨던 많은 고마운 분들께 어떻게든 완성 된 글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간간히 생각나는 소재들로 단편은 슬슬 올려 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에 글이 완성이 되면 만나거나, 짧은 글들로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