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해리포터성애자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해리포터성애자 전체글ll조회 1032l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속의 호그와트가 과연 허구일까요?
진실로 존재하지는 않을까요?

상위 1퍼센트, 취업률 100퍼센트, 어중간한 아이들에게 제일 만만한 학교라 불리우고 머글이 아닌 특별한 이들에겐 제 14 호그와트라 여겨지는 학교가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지금 그 얘기를 들려드리려 하는데






The Fourteenth Hogwart
어쩐지, 티가 난다.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어쩐지 티가 난다 | 인스티즈















< 주문 >

알로호모라 : 자물쇠를 푸는 주문
소노루스 : 목소리를 크게 만드는 주문
콰이어투스 : 소노루스 주문으로 커진 목소리를 다시 줄이는 주문













무언가, 툭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예민한 세훈이 눈을 떠 천천히 위 아래를 둘러본다.
그러다 문 바로 앞에 서 있는 준면을 발견한다.


준면은 다름아닌 새 모이를 세훈에게 한알, 한알 던지고 있었다.
사람을 깨우려는 목적이었는지, 아무 표정없이 그 일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세훈이 허리를 일으켜 세우자 그제야 준면은 퉁명하게.











" 김명수, 얘 일어났다. "











하고 문 밖으로 빠져나간다.


세훈은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시간을 확인한다.

7시, 
늦지도 않은 시간에 세훈은 투덜거리며 화장실로 향한다. 졸려죽겠네.














-













지은은 여전히 잠에 빠져들어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럿의 실루엣이 조심스럽게 안으로 향한다.
지은의 독방이어서 다행이었지, 만약 공용이었다면 큰일났을 법하다.


그 중 하나는 의자를 끌고 와 지은의 머리를 쓸어올려주고 나머지는 두리번거린다.

아, 이게 여자방이구나.
사실상 속옷이고 널려져있는 옷들은 하나도 없었지만 말이다.



지은이 본능적으로 7시 30분에 눈을 뜨자, 그 둘, 아니 셋과 눈이 마주친다.
이게 뭐야.











" 꺄아아아ㅏ…읍! "

" 쉿쉿, 신입생 쉿. "

" 으으으? "

" 쉿, 조용히. "

" 찬열선배? "











찬열이 지은의 입에서 손을 떼자 지은은 멍하니 그 셋을 쳐다본다.

그 셋은 각각 찬열, 종대, 그리고 백현이었다.
셋은 각각 지은의 앞에 서더니 큰 소리로 외친다.












" 뿌야!! "

" …? 그게 뭐에요? "

" 아침인사, 잘 잤어? "












종대가 지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찬열과 백현을 이끈다. 야 이제 나가자.

그 셋은 각각 나가며 아침인사를 하고는 자리를 피한다.
근데, 어떻게 들어온거지.













-














정확히 7시 30분이 되자, 경수는 종인을 살살 흔들어깨운다.
종인아, 일어나.
그러나 종인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잠에 빠져들어있다.


대략 5분동안 종인을 흔들던 경수는 결국 포기하고는 학교내에 비치한 전화기로 손을 옮긴다.
선배 번호가, 103이었나.

옆에 적혀진 호수에 따른 번호를 보며 경수는 종현의 번호를 꾹꾹 누른다.











" 어…여보세요…? "

" 둘이 사촌지간이라 똑같은거에요? "

" 아침식사…한참…남았잖아…. 경수야…나 어제 바빴어… "

" 돈도 많으신 분이 하루종일 알바나 뛰시고. 얘 어떻게 깨워요? "

" …어, 종인이랑 같은 방…? "

" 네. "










한참 정적이 이어지더니, 종현은 몇번 머뭇거린다.
경수는 그저 답답하다는 듯이 서둘러 얘기하라 하지만, 종현은 그저 허허 웃고는 다시 대답을 하지 않는다.
경수는 몇번 참아내다가, 결국 얘기한다.










" 얘 늦어도 내 책임 아니에요. "

" …경수야… "

" 네. "

" 물 부어. 걘 답 없다… "

" 네? "

" 나 잔다, 안녀엉… "










종현이 잠긴 목소리로 통화를 뚝, 끊어버리고.
경수는 대략 몇분을 가만히 앉아있는다.

거의 초면이나 다름없는 아이에게, 어떻게 물을 뿌리지?


경수는 본인의 할일을 다 하고 시계를 다시 본다.
8시가 다 된 시간에, 경수는 이렇게 되면 정말 늦겠다싶어 머리를 쓰기 시작한다.
물은 묻히되, 깨우지 않는 방법.



경수는 손수건에 차가운 물을 가득 묻히고는, 그 축축한 수건을 바로 종인의 얼굴에 던져버린다.

종인은 누워있는 자세로 대략 5초간 앉아있다, 벌떡 하고 허리를 들어보인다.
그리고 태연스럽게.











" 형 저 깨우는 방법 알았어요? "

" …어? "

" 깨워주셔서 감사해요. "











하고는 화장실로 향한다. 으, 졸려.














-












진리는 이미 잠에서 깨어 기상당번을 자청한다.

진리는 본인과 친근한 이씽, 성종, 그리고 동우를 깨우러 돌아다닌다.
이씽과 동우가 한 방을 쓰고, 성종의 방이 바로 옆에 있어 쉽게 들어간다.











" 알로호모라. 선배, 수고해요. "

" 응~ "











진리는 먼저 이씽의 옆에가 머리를 살짝 쓸어넘겨준다.
본인의 경험과 생각이 맞는다면, 분명히 이정도 하면 이씽은 깰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잠귀라는게 몹시 밝기 때문이다.


진리가 아는것과 맞게 이씽은 눈을 금방 뜬다.
그리고는 진리는 향해 환하게 웃어보인다.

오늘 노가 당버니야?











" 응, 내가. 오빠, 동우오빠 깨워줘. "

" 으응~ "












진리는 이씽에게 부탁을 하고는 바로 옆방인 성종의 방으로 향한다.
문을 따고 들어가자 성종은 킹사이즈 침대 위에 공주처럼 가지런히 앉아 잠을 자고 있다.

진리는 본인의 목에 지팡이를 대고 소노루스, 라고 외치더니 큰소리로 외친다.













" 기상!!!!!!!!!!!!! "

" 아 깜짝이야!!!!!! "

" 일어나!!!!!!!!!!!!!! "

" 목소리 줄여, 콰이어투스. "

" 이제 괜찮다~ "
















그러고서는 진리는 유유히 성종의 방을 빠져나간다.
성종은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이렇게 생각한다.

쟤는 왜 달라진게 하나도 없냐고.




















-
















아침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려욱이 종이를 각 기숙사 반장들에게 배부한다.


1, 2, 3학년 수업 시간표고. 4학년은 알지? 그럼 이만.
하고 그는 다시 선생들이 식사하는 장소로 올라간다.


종이는 순식간에 모든 학생들에게 나누어지고 같이 밥을 먹던 종인과 세훈도, 핸드폰을 내려다보며 한숨쉬던 지은도, 그리고 활발하던 진리도, 그 종이로 시선을 옮긴다.

종이의 윗 부분에는 떡하니 1학년 시간표라고 적혀져있고, 각 시간마다 교과과목이 적혀져있다.

지은은 의외로 빡세지 않은 스케줄에 감사하며 스프를 입 안에 넣고, 나머지들은 한숨을 쉰다. 
이게 뭐야.

지은의 옆에서 찬열이 격하게 한숨을 쉬어대자 지은은 결국 묻는다. 무슨일이에요?












" 아니, 진짜 빡세지 않아? 하루에 7시간? "

" 하나도 안 힘든데 이거… "

" 엥? 설마. "

" 저는 아르바이트 하루종일 하느라 8시 이후에 자유시간 있는거 처음이에요. " 

" 아, 그래? 그럼 수고해. "











찬열은 다 먹은 그릇을 두고는 백현과 종대를 부른다. 야, 곱스톤 치러 가자.
그 셋이 기숙사 테이블을 뜨자 지은의 옆으로 우현이 다가온다.
어때, 힘들 것 같아?












" 별로요. "

" 내가 돈 버는 방법은, 나중에 알려줄게. "

" 진짜요? "

" 응. 그러니까 조심하고. 이 수업 1학년 전체가 듣는거니까. "

" 아아… "










결국 지은은 입맛이 뚝 떨어졌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본인의 방으로 향한다.
일단, 책부터 챙겨야 될 것 같다.

반면에 종인은 세훈에게 떠들기 바쁘다.

일단 수업을 같이 듣는다는 즐거움과, 첫날 수업이 마법술이라는 것에 대한 감탄을.
물론 마법술이 많이 있는 수업ㅡ현실로 따지면 수학ㅡ이기는 하지만, 종인은 마법술을 매우 즐겼다. 그리고 퀴디치도.












" 어우 귀찮다. "

" 밥 먹는거? "

" …어. "

" 먹지말던가 새꺄. "

" 에라잇, 나쁜놈. "










세훈은 입 안에 빵을 대충 쑤셔넣고는 시간표를 다시 확인한다.

동물, 김려욱. 마법술, 김정수. 어둠의 마법술, 김태연. 비행, 정윤호.
세훈의 어머니가 미리 알려주었던 선생들의 얼굴과 매치시키며 곰곰히 생각한다.

뭐, 그리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만.











" 너 몽구인가 뭔가 내 앞에 드리밀지마. "

" 왜? "

" 시끄럽잖아. "










에라잇.

결국 세훈은 종인에게 머리 한대를 얻어맞고는 식당에서 자리를 뜬다.
수업이고 뭐고, 그냥 귀찮아 죽을 것 같다.













-










그러나 곧 세훈은 투덜거리며, 마법술 수업 교실로 향했다.
마법술 수업 교실은 그리핀도르 탑의 가장 위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세훈은 귀찮다는 듯이 팔을 축 늘어뜨리고는 그 위로 향한다.

종인은 그 옆에서, 한쪽 팔에는 본인의 책, 그리고 다른 한 쪽 팔에는 세훈의 책, 주머니에는 지팡이를 꽂아넣고는 세훈의 옆을 지킨다.
평소에도 별로 다를 바 없던 생활이어서 종인은 그저 편하다.

그러나, 그들을 지켜보는 다른 학생들은 수군댄다.
쟤는 배알도 없나, 왜 남의 기숙사 애 책을 들어줘? 쟤 어디 기숙사야, 슬리데린은 아닐텐데.
하는 이런 잡다한 소문들 말이다.

그러나 종인은 신경쓰지도 않고, 끊임없이 말을 이어나간다.











" 야, 너 나랑 같은 조 아니었음 어쩔 뻔 했냐? "

" 자퇴. "

" 어우 미친 새끼. 너네 아버지가 그렇게 보냈는데? "

" …퇴학? "

" 말을 말자, 말을. "











반면에 지은은 본인의 작은 키를 자랑하려 일부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진리의 옆에 서다 보니 지은의 작은 키가 부각이 되었다.
그러나, 진리는 그런 지은이 신경쓰이지도 않는지 그저 앞을 보며 위로 올라간다.

워낙에 높은 탑인지, 지은은 끙끙대며 위로 향하지만, 중학교 생활도 호그와트에서 보낸 진리이다 보니 순조롭게 높은 탑을 향해 간다.

국 지은은 꾹 다물었던 입을 연다.










" 저기… "

" 응? "

" 나 좀 도와줄래? "

" 뭘 도와줄까? "

" 잠깐만, 이 책 하나 좀 들어줄래? "

" 물론. "











진리는 지은이 내미는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교과서를 받아들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마저 계단을 오른다.
지은은 그 책을 던 것 만으로도 충분했는지 더욱 빠르게 그 계단 위로 향했다.

지은과 진리가 교실 안으로 들어서자, 진리는 지은에게 책을 내밀고는 맨 앞자리로 향한다.
지은도 역시 그 옆으로 향한다.

결국 진리는 그녀가 부담스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묻는다. 저기.











" 응? "

" 너 왜 내 옆에 자꾸 있어? "

" …아, 그게. "

" 그리고 뭘 그렇게 책을 많이 가져왔어? 이 책 하나면 충분할걸. "

" …응? "











진리에 말에 의하면,30분이라는 쉬는 시간을 통해 충분히 기숙사방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지은은 한숨을 쉬었다. 내가 무슨 개고생을 한거야.

지은은 본인의 의도를 천천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본인이 왜 진리의 옆을 그렇게 쫓아다니며, 열광하는지를.

진리는 한참을 지은을 바라보며 그 얘기를 듣더니, 결국은 피식 웃었다. 왜 그래?










" 아니 귀여워서. "

" 응? "

" 그래, 친해지자. 수업부터 듣고. "










사담


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단 작가 본인이 시험기간+중국어시험+온갖스트레스+홈

에라잇 어차피 다 핑계잖아


그래서 좀 길게 왔습니다. 잘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암호닉은 [] 사이에





암호닉

몽이 슬리데린 호요 잇치 둡둡 현화 오미자차 김종인워더 이요르 홈매트 크루시오 하늘고래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ᅲᅲᅲᅲ!!!!!!!! 왜 안 오시나 했는데....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조금씩 호그와트 생활이 시작되는 것 같아서 제가 다 설레네요ㅎㅎㅎ 왠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앞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죠?! 저는 작가님이 말해주셨던 구도가 기대되네요 ㅎㅎㅎㅎ 글 잘 읽었어요!!
9년 전
해리포터성애자
너무 오랜만이라서 미안해요(시무룩)
9년 전
독자2
작가님 제가 오늘 정주행 다 하고나서 알게된 한가지.....기숙사장들이 다...90년생이네요????구성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꾸준히 와 주시는거죠???? 앞으로도 잘 읽겠습니다!!!!!
9년 전
해리포터성애자
ㅎㅎ전부90년생이에요
9년 전
비회원142.247
슬리데린이예요!!!!!!! 헐.......얼마나 기다렸는지.......ㅋㅋㅋㅋㅋ깨알같은 레드벨벳 뿌야....하....구성은 볼때마다 감탄하구 갑니다!!! 쭉쭉 써주세용!
9년 전
독자3
귀여워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이 짱귀...완전 귀엽.....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뿌리면 일어낰ㅋㅋㅋㅋㅋㅋ경수 고생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호요입니다~와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반가워요!!!!아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ㅋㅋㅋㅋ아 김준면ㅋㅋ사람한텤ㅋㅋ새모이를 던지냨ㅋㅋ지은이는 아침부터 놀라면서 일어나고 뿌얔ㅋㅋㅋ 종인이는ㅋㅋㅋ아 정말 물이 답이네요..이제부터 경수는 망설이지말고 바로 물 뿌려야겠어욬ㅋㅋ아 근데 김종인 너무 태연하게 일어나섴ㅋ원래 보통은 소리라도 지르거나 깜짝 놀라기라도 할텐데 얘는 도대쳌ㅋㅋ이야 진리는 정말 부지런하네요..정말 닮고 싶은 모습이에요..저는 언제쯤 진리처럼...아 시간표..7시간..7시간이면 평균아닌가요?하하하하하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이죠...그리고 마법술! 이야 마법술이라고 해서 막 마법 팍팍 쓰고 그럴까 했는데 현실로 따지면 수학...수학이라니...ㅋㅋㅋㅋㅋ....그리고 올ㅋ 진리랑 지은이가 드디어 친해졌어요 짝짝짝 이제 또 다음편 기다리면서 있을게요!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지은이의 의도 제가 참 궁금한데요 제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김종인 왜 오세훈 옆에 꼭 붙어서 잔소리란 잔소리는 다듣고 있어 바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그와트 선생님들 배치가 참 좋아요ㅎㅎ 려욱이 헿 정수헿 잘어울렼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개인면담 해리포터성애.. 01.07 01:51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발전해나가는 단계10 해리포터성애.. 11.30 03:00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어쩐지 티가 난다8 해리포터성애.. 10.25 02:26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환영식이 성대하다15 해리포터성애.. 09.15 02:08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뉴페이스, 그리고 싸가지14 해리포터성애.. 08.31 04:53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특성이 유독 두드러지는 사람들26 해리포터성애.. 08.14 01:50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상반된 환경 속의 상반된 아이들21 해리포터성애.. 08.03 21:45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Hufflepuff10 해리포터성애.. 07.31 01:59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Ravenclaw9 해리포터성애.. 07.30 04:28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Slytherin11 해리포터성애.. 07.28 21:50
엑소 [EXO/인피니트] 제 14 호그와트 ; Gryffindor18 해리포터성애.. 07.26 00:39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