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장위안x정상) By. 흄 "위안. 다왔어요." 그의 어깨에 손을 집으며 말했다. "어. 그래." 그는 휠체어를 천천히 돌리며 앞으로 나섰다. "이곳, 오랜만이에요. 그렇죠?" 그의 옆에서서 말했다. "...그러게."그가 짧게 대답했다. "그때랑 똑같이 여기는 아름답네요. 그렇죠?" "................."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아마도, 가만히 이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그를따라 그의 옆에 앉았다. 그의 얼굴이 노을에 비쳐 그도 붉게 보였다. 석양빛에 그의 눈이 빛낯다. ".........여기는 항상 아름다웠어." 그는 따뜻함이 넘실대는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을 만날때는 더욱 아름다웠지. 지금 당신이랑 오니까, 그때보다 더 아름다운것같아." 잔잔한 목소리였다. "고마워. 여보."어느새 그에눈에, 따뜻한 눈물이 살짝 드리워져있었다. 빛은 나른하게 우리를 비췄다. "나도요." 팔을 뻗어 그를 안았다. 그는 나와 이마를 맞대고, 어린아이같이 미소를 지었다. 살랑, 바람이불어 들국화가 흔들렸다. 한폭의 그림같이 그와나는 그곳에 그려졌다. -그냥 휘갈긴 글이라 좋지가 않네요...죄송해요ㅠㅠ 제목은 못정했어요. 보고 다시 다듬고, 제목 정해서 올께요 .시리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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