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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다들 준회걱정!!!!!!!!!!!!!!
댓글달아주신 14분 정말 감사드려용~




.




"준회 어디갔었어"




"......"




요즘 이상하게 공과 사를 구분 못한다했었는데, 진짜 미쳐서 그랬나.
준회가 말도 없이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자마자 



 
"걔가 애도 아니고, 곧 돌아오겠지"

 
 

 
"나한텐 물가에 내놓은 애거든"


 

불안하게 손톱을 딱딱 뜯고있었는데 멀리서 준회가 걸어들어온다.
다행이라고 안도의 숨도 쉬기전에 누가볼새라 바로 건물안으로 끌고오다싶이했는데
뭐라도 들었는지 주눅들은 모습이 큰소리도 못내겠다.



 
"..........들어가"
 

 

"네..."

[TEAMB] YG 경호원인썰 333+444 | 인스티즈


 
고개를 푹숙이고 얼굴도 한참을 안보여주다가 내 손에 뭔가를 쥐어주고 가는 준회.
뭔가 싶어 보니까 귀마개. 허, 이거 사오려고 그렇게 나갔다 온거라고?


 
"누가 너더러 이런거 사오래?"


 
"내가 니 여자친구라도 되냐?
이런짓 하나도 재미없고..."
 


 
너무 심한말들을 했다고 생각했을때 준회가 뒤돌아 말했다.
팟 하고 순간적으로 욱해 말한듯한 준회의 말은 내 착각이길 바랬다.


 
"나 누나 안좋아해요."



 
"내가 왜 누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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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는 준회의 차가운 표정에 나까지 말하려던 걸 잊고 그자리에서 굳었다.
아이씨.. 앞으로 구준회 얼굴을 어떻게 보지.


 
 
 
.
 
 
 

 
 
그로부터 몇주나 지났다.
구준회를 그렇게 피해다니고, 애들에 낑겨서 시선도 피하고.
그냥 구준회를 피했다. 숙소도 안가고, 사장님께 가서 전담팀을 바꿔주면 안되냐고 부탁드리기도했다.
물론 실패로 끝났지만...

 
 
 
 
 
"......."
 
 
 

".....누....."
 
 
 
인사하려던 준회를 기어코 무시하고말았다.
미쳤어 ㅁㅁㅁ. 피해다니는거 완전 티나잖아.
그래도 발길을 떼 그 자릴 벗어날수 밖에 없었다.
 
 
 
 
 
.
 
 

 
애들이 서바이벌 뭐시기 그런걸 한대서 어쩔수없이 내가 전담해서 근접경호를 해야하는 상황.
쭈뼛거리면서 연습실에 도착했다. 준회가 준 귀마개를 낄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주머니에 넣었다.
 
예상외로 준회는 예전처럼 굴었다. 내 곁에 떨어지지 않으면서 평소처럼 농담도 하고 멤버들 뒷담도 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그냥 내가 불편하다는거 하나? 그리고 왠지 모르게 어색해보이는 준회의 표정.
 


 
 
"야~ 왜 이렇게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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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바람났나봐."
 
 
 
 
"위너로 옮겨달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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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냐.
배신? 우리 숙소에서 니가 먹은 과자봉지가 몇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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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마디씩을 하는데도 구준회는 말이 없다.
아씨, 이러니까 더 불안하잖아.
손톱이라도 딱딱 뜯고싶다.
 
 
 

 
"돼지~ 왜 이렇게 수심이 가득해.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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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김지난"
 

 

가뜩이나 착잡하고 신경쓰여 죽겠는데 너 까지 왜 그러니.ㅎㅎㅎㅎ
그때를 틈타 준회는 자기가 선물해준 귀마개를 왜 안하고 다니냐며 투정을 부린다.
하.... 어색해죽겠네 ㅎ... 멤버들은 언제 그런것까지 나눴냐며 성화.

 
 
 
 
"누나, 오늘 저녁에는
우리숙소 올거에요?"

 

"어,응? 으. 어!"



 
모르겠다. 그냥 나도 친한척 할란다.
그냥 나랑 편하게 지내고싶어서 그런거겠지.


 

"아.....비오는데 누나 우산 있어요?"


"어? 있는데?"



 
"아싸! 누나 옆에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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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구준회 겁나 귀여워.
한참을 그렇게 쳐다보고있다가 공과 사를 구별하자면서 정신차렸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꾸만 공을 깨버리는 구준회때문에 착잡하다.
한숨을 내쉬니까 김지원이 갑자기 끼더니


 
"꺼져, 구주네
너 싫어서 한숨쉬는거 안보이냐 ㅋㅋㅋㅋ"

 

"아닌데요 ㅋㅋㅋㅋ
누나 나 싫어요?"



"어? 아,아.ㄴ..."



 
"얜 나 좋아해.
저번에 식당에서 고백한것도 잊었냐?"



내 얼굴에 지 얼굴을 맞대더니 그날을 잊었냐면서 엉?!!엉?!!!! 이러는 새끼를 진심으로 메쳐버리고싶다.
쓸데없는 소릴하면서 자꾸 옆으로 붙길래 확 쳐벌릴라고 뭐라하면서 고갤 도니까 우리사이에 뭘 그러냐고 날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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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사이? ㅎㅎㅎㅎㅎ

너랑 나는 쳐맞고 쳐 때릴사이다 이새끼야.


 


 

"야 니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생겼었냐?"


 

"그걸 이제 안 니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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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조금 찌그려뜨려줘도 될까?ㅎㅎ"


 

"돼지가 뒷발로 차면 날라가는거 알지 너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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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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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공감하지마라 한빈아.

그 뒷발의 주인공이 니가 될수도 있다 아가야.

다쳐요 아가.



 

.



 


 

"준회 너 진짜 돼지랑 같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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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결국 그렇게 둘이 사이좋게(?) 쓰고가더랜다....

근데 아무래도 얘랑 내가 키차이가 좀 나서 자꾸만 준회머리가 우산꼭대기에 부딪힌다.



 

"아아, 누나.."


 

"어,어? 미안 준,준.."


 

"가만있어봐요. 내가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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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년 언어장앤가? 왜 이래? 그냥 평소처럼 대하라고 제발 나년아!!!!

아프다고 찡찡대더니 자기가 든다고 내 손에 쥐어진 우산을 들고 걷는다.

듬직하네 새끼 은근. 그 와중에도 그때 준회가 했던말과 표정들이 생각나서 더 착잡.



 

 
"누나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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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왜?"



가,갑자기 우뚝 멈춰서고 그래 왜;;;;;;
그래서 아까 그 얘기라도 하려나, 멤버들도 저쪽으로 훅 가버렸는데..



 
"그게 준회야 그건 내가 시..ㄹ..."


눈 꾹 감고 그래 내 잘못이다. 내가 쳐 죽일년이다 준회야!!!!!!!!! 이럴려고 했더니만
예상외로 내 위로 걸쳐지는 준회의 후드집업. 날 푹 덮다못해 시야가 가려졌다.
어으어,......... 준회는 걸치는걸로 만족을 못했는지 


 

"팔"



 
"아..어"



"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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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렇게 한뼘이나 차이나는 준회의 후드집업에 머리까지 안젖게 꼭꼭 모자를 씌워준 준회는 뿌듯한듯 다시 걷는다.
나도 얼떨결에 발을 헛딛다가 다시 한번 날 잡아주는 준회덕분에 얼떨떨한 기분으로 걷고.
 

 
 

 
"으아!!!!!!!!!지이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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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저 새낀 맨날 숙소에만 오면 정신을 놓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침대에서 뛰어댕기질않나.
가만히 있는 한빈이를 불러서 침대의 촉감을 느껴보자고 뛰자고 그러질않나.
김지원 쟨 그냥 랩을 해야 사람이지.



 
 
 
".....야"

 

그러더니 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날 빤히 쳐다본다.
뭐 또 이새끼야. 난 니 그 표정이 제일 무서워
 


 

"나 웃통 까도되?"


 
 
"맘대로 하슈"

 

 
"오케이~ 은근 보고싶었던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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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거면 벗지 또 뭘 붙여다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김지원때문에 오늘도 한숨.
그리고 내 옆에서 빤히 날 쳐다보면서 웃기만하는 구준회때문에 한숨 곱하기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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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편한거~"
 

 

편하다면서 쇼파에 누워서 배를 쓱쓱 문지르더니 


 
"밥"



".........?"


 

"바아아압!!!!!!!!!!"
 

 

저새끼 진짜 미친거 맞지?


 
 
.





 
"아... 이거 왠지 모르게 미안하네"

 


 
"왜 뭐가"
 

 

 
넌 또 왜그래.
가만히 삼겹살 먹던 김지난이 또 뭔 시비로 날 신박하게 엿먹일 생각인지 이제 기대까지 되네 ㅎㅎ


 

 
"니 친구들 먹으려니 영...."

 

 
먹지마
먹지마!
먹지말라고!!!!!!!!!!!!
내가 고기를 꾸워주고있는데 그 딴말이 나오냐?

 

 
"형, 예전부터 좀 그랬는데"


 
 
"엉 왜 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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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어딜봐서 돼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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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또 왜이러는데?
나 돼지야. 돼지라고 준회야 나 돼지야!
꿀!!!!!!!꿀꿀!!!!!!!!!!!꿀꿀꿀!!!!!!!!!!!!

 

 
내가 봐도 어이없다는 애들의 표정. 하나같이 젓가락질을 멈췄는데 구준회 얘는 쉴새없이 젓가락질.
그리고 또 젓가락질의 도착지점은 왜 내 입앞인데 계속.


 
"준회야, 형은 입이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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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형이라면서 고기를 받아먹는 김한빈.
그리고 나머진 다 지들먹기에 바쁜데, 아..... 왜 또 나한테 고기를 주니 준회야.
클나인데 니가 먹어야지...


 
공사 구분해야되는데 자꾸 그 간격을 좁디 좁게 만들어 날 농락하는 구준회.
얘 때문에 미치겠다고.


얘 왜 이러는건데,

 

 
.
 

 

미자 애들 빼놓고 김지난이랑 술이나 한잔 하려고 베란다로 나옴.
그리고 자기도 20살이라면서 꼽사리낀 김지원도 내 옆에 있음.
내가 어쩌다가 얘네랑 이렇게 친해져서 구준회때문에 고민을 하고 김진환이랑 술까지 먹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앉는데, 진짜 너무 춥다 야. 김진환 저 새끼는 패딩까지 입고 

 

"야 추워"
 
 

"참아"


"너 패딩 벗어봐"


"술들어가면 따뜻해에!!"


아나, 저 시팔새끼가.
어쩔수없이 기분이 씁슬해서 먼저 소주팩 하나를 지익 뜯었다.
그리곤 벌컥벌컥 마시는데 쓰다. 쓴데 왜 이렇게 또 씁슬하냐...

 
 

"야! 
벌컥마시면 우린 뭐 먹냐?"

 

아아아아아ㅏㅇ 내 술!!!!!!!!!!!!!!
결국 내 팩을 가져간 김진환이 조용히 냉장고쪽으로 가 몇병 꺼내오고 나서야 다시 돌려줬다.
그렇게 한잔 두잔 한병 두병 비워나갈때마다 떠내려가는 정신줄을 붙잡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놓쳤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아아아아ㅏ아아술!!!!!!!!!"

 


 
"뭐래 벌써 취했냐?!"


 

너도 취했 으면서!!!!

 

 
 
"야! 구주네 나 좋아하냐?!"

 
 
 
 
속이 너무 답답해서 뺑!! 하고 소리쳤다.
소리 때문에 놀랐는지 김지난이 좀 놀라다가 모르겠다면서 실실 웃고있다.

 

"구준회? 아~ 걔.
몰라~ 그 새끼 맘은 아무도 몰라"



 
"나도 모르겠다~
잉?"
 
 
 
 
애도 정상은 아니구만. 실실 웃으면서 자꾸 나한테 과자를 쥐어준다.
 
 
 
 
"내새끼 꼭~꼭 씹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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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도 나 좋아해?"
 
 
 
 
나 왜 이렇게 인기 많은데?
너네 진짜 나한테 왜 그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그래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만좋아해 ㅠㅠㅠㅠㅠ"
 
 
 
" 난 여기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단말야!!!"
 
 
 
 
나 좀 그만 좀 좋아해 너네!!!
그만하라고!!!! 내가 그렇게 매력적이냐고!
 

"헹!!!!!!!!!!!!"
 
 
 
 
"아 겁나 귀엽지 않아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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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 너도 쨰 좋아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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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돼~지~
꿀꿀꿀꿀 잘도 우네."
 
 
 
베란다 문을 열고 결국 거실로 나온 난
쿵쾅거리면서 거실을 계속 돌았고, 애들은 그걸 열심히 관람했겠지.
 
 
 
 
.
 
 
 
 
 
"........"
 
 
 
뭐야, 구준횐가.
저 이목구비는 구준횐데.
 
 
 
 
"누나 여기서 뭐해요"
 
 
"........."
 
 
 
"여기서 자면 감기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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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라도 들어가서 자라며 내 손을 끌던 준회의 손을 내쳤다.
뭐야, 이씨. 스킨쉽 하지마 이노무새끼야.
공과 사를 구분하라고 공과 사를!
 
 
 
 
"나한테 왜그래?"
 
 
 
뭔 생각으로 그렇게 앙탈부리듯이 뿌리쳤는지.
 
 
 
 
 
"...하, 그건 또 뭔소리야"
 
 
 
 
"......나 좋아하지마"
 
 
 
 
"........"
 
 
 
 
놀란듯 변하던 다시 눈동자가 고요해진다.
어느새 술이 깬 나머지 어색하게 준회와 마주보고있다.
 
 

 
"그래.....
....아무사이도 아닌데 진짜
내 여자친구마냥 그렇게 굴었네 내가."
 
 
 
"이짓도 못해먹겠네.
나 좋아하고 챙기고 떠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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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
아니 내가 그만할게"
 
 
 
 가슴이 찢어질것같았다. 준회는 저렇게 먹먹하게 날 보낸다며 얘길하고있는데
가슴아파도 흔들리는 마음은 없다. 난 준회를 좋아하질 않는다.
 
 
 
 
"더이상 힘들게 안할게
누나 눈에 안밟히게
밥도 잘 먹고, 연습도 잘하고
웃으면서 다닐테니깐..."
 
 
 
"그냥 이렇게 아무말 없이 가"
 
 
 
 
.
 
 
 
 
 
 
 
으아,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가.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자마자 시끄럽게 울려대는 핸드폰을 확인해보니까
지각?!!!!!!!!!!!!!
 
 
 
"헐헐허헣ㄹ"
 
 
 
"이짓도 못해먹겠네.
나 혼자만 좋아하고 챙기고 떠드는거
...그만하자
아니 내가 그만할게"
 
 
 
"더이상 힘들게 안할게
누나 눈에 안밟히게
밥도 잘 먹고, 연습도 잘하고
웃으면서 다닐테니깐...
그냥 이렇게 아무말 없이 가"
 
 
 
 
아우씨, 진짜 미쳤어. 이 기집애.
어제 그렇게 말해버리면 어떡하라고ㅜㅜㅜㅜㅜㅜ
아 구준회는 또 왜 그렇게 대답했냐고! 난 왜 그걸 이렇게 잘 기억하고있고?
 
 
 
헐래벌떡 연습실에 도착했을때 멤버들과 수다를 떨다가 날 보며 환하게 인사하는
 
 
 
 
 
"누나 왜 이렇게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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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도대체 무슨 마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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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궁금해.
어제 안와서 3 4화를 합쳤어요.
그래서 급전개 같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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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ㅠ 준회..... 둘이 잘 되는것도 좋은데 직장을 짤릴 순 없는데ㅜㅜㅜㅜ 비회원일때 열심히 읽다가 이번에 댓글 처음달아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우유좋아
ㅜㅜㅜ감사합니다.. 비회원인데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그냥 넘길수도 있으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아니에요 이번에 가입했아요ㅠㅠㅠㅠ 비회원일때 댓글 달아도 되는지 모르고 못달았었어요ㅠㅠㅠ 죄송합니다
9년 전
비회원183.169
작가님 이렇게 써주시면 고맙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우유좋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
9년 전
독자2
주네야 너혹시 사람가지거 노는거 조아해? 왜구래 내맴 들숙날숙하겝...
9년 전
우유좋아
나쁜 주네 ㅜㅜㅜ
9년 전
독자3
둘이잘되야되는대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여주야왜그랫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우유좋아
흐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
뭐야ㅠㅠㅠㅜㅜ주네야자꾸만 혼란스럽게 날 하지맣란말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둘이 날되게 해주세여ㅜㅜㅡ
9년 전
독자6
이게뭐야ㅠㅠ 집차 쟤맘은 아무도 몰라ㅠㅠ 좋아하는것도 같다가 아닌것도 같다가 연기른 잘하는건가
9년 전
비회원203.33
잘봤어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허럴ㄹㄹㄹㄹㄹㄹㄹㄹㄹ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8
바로 신알신신청을 했죠ㅇㅇㅇㅇㅇ다음편이시급해!!!!!!!!!!!!!!!!!시이급하다!!!!!!!!!!!!!!!!!!!!!!!!!!!!!!!!!김밥빙의된듯ㅋㄱㅋㅋㅋㄱㄱ아아무튼..갑자기 아련한 전개..좋습니다 근데 뿌요는 왜자꾸돼지라고해여ㅠㅠㅠ듣는돼지서럽게ㅋ... 잘읽었어욥 당편기대즁
9년 전
독자9
진짜 준회야 너 정말 사랑스럽다ㅠㅠㅠ그니까 속태우지마ㅠㅠ
9년 전
독자10
헐 ㅠㅠㅠㅠㅠ 준회..... 둘이 잘 되는것도 좋은데 직장을 짤릴 순 없는데ㅜㅜㅜㅜ 비회원일때 열심히 읽다가 이번에 댓글 처음달아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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