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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호다&제임스&독다-로빈의 뱀파이어친구들

샘&기욥&알베&장위안-경찰

타쿠야&타일러&에네스-경찰 윗사람들

 

 

낮에는 사람. 밤에는 뱀파이어로 돌변해서 사람들의 목을 노리는 뱀파이어들이 활기를 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람들이 별로 안지나가는 곳은 사람들 발길이 끊기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다니는곳은 안심하고 다닌다. 군중심리가 있어서 그럴까?

"오늘은 어떤사람의 목을 물고 다닐까?"

"저 얘! 얼굴도 이쁘고 섹시한데?"

호다가 가리키는 여자는 흑발에 단발머리이긴 하나, 귀염상에다가 몸매는 글래머인 그런 베이글녀이다. 그녀는 클럽으로 향하는 길..

"이 밤중에 저런옷차림이라면 뻔하지~ 뒤따라가자."

"그래그래!"

'살금살금'

호다일행은 몰래 그녀의 뒤를 밞고, 그녀는 예상대로 한 클럽으로 향한다. 로빈이랑 독다 호다 줄리안은 누가 꼬셔서 피를 마시냐에 대해 토론중. 그러다가 호다가 하기로 당첨! 물론 호다는 긴팔에다가 긴바지 입어서 문신은 잘 안보인다. 호다는 일단 클럽 안에 있는 술을 한병을 시키고 그녀근처로 가서 안주랑 술을 먹으면서 사람들을 지켜보는척하면서 그녀를 힐끔힐끔본다. 

"저기요~"

"..네?"

"그쪽... 혼자 오셨나봐요?"

"저요?"

"그럼 그쪽이 아니면 누구겠어요?"

베이글녀인 그녀는 호다옆에 가서 다리꼬고 앉는다. 호다마음은 심장이 두근두근. 맞은편 친구들은 손짓으로 손으로 위로 가서 무는시늉을 한다. 호다도 눈빛으로 신호를 주고받다.

"그런데 여기 공기가 탁하지 않아요? 옥상으로 가서 그대의 눈에 취해보고 싶은데.."

"어머.."

'독다(입모양)우리는 네가 옥상으로 가면 밖으로 나갈게.'

"오늘밤은 당신과 나 둘뿐이에요."

"그럼 그럴까요..?"

호다의 말에 넘어간 순진한그녀는 옥상으로 올라간다. 독다랑 로빈 줄리안은 곧바로 밖으로 나오고, 호다를 기다린다. 잠시뒤,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클럽안은 난리법석이 되었다. 그리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호다는 벌써 사라진뒤.

피해자인 여자는 목을 물려서 피가 흐르고 있다.

"아악...!"

"일단 구급차를 불러드릴게요!"

클럽안에 있던 사람들중 한명이 구급차를 불러서 그녀는 실러간다. 피해자가 생겼으니 경찰들이 클럽이랑 병원을 수색 샘과 기욥은 클럽. 알베랑 장위안은 병원으로 가서 피해자랑 대면.

"기욥과 샘경찰입니다. 이 클럽에서 수상한 사람들 못보셨나요?"

"여기는 이 클럽특성상 별별 사람들이 오고, 입구에서만 통과되면 별 터치를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피해자가 옥상으로 올라가서 목을 물렀으면... 한사람의 소행일수도 있고 여러명의 소행일수도 있어."

"그런데 한군데만 물려서 일단 이건 한사람의 소행일수도 있겠네요?"

"그렇지. 그렇다면...."

샘과 기욥경찰은 클럽주최자를 불러서 추가적인 질문을 던진다.

"죄송하지만, 옥상근처에 cctv가 있나요?"

"cctv는 있는데요. 보여드릴까요?"

"네.."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찍힌 cctv를 본다. 피해자가 한 남자와 같이 옥상으로 올라가서 범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그녀의 목을 물을려고 하고,그녀는 반항한다. 

"혹시.... 이 자식 아니야?"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범인특징을 알려주시겠습니까?"

"특징..이요?"

"네.. 얼굴이나 옷차림새나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말씀해주세요."

"음... 생김새는 딱봐도 남자다운 스타일이였고... 손등에 문신이 있었어요.. 옷입는거는 위아래 다 검은색옷을 입었고요."

"그리고요?"

"또.... 백인남자였어요!"

"백인남자라..."

"위안씨. 그러면 백인남자에 문신있는 남자위주로 찾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렇네. 일단, 범인을 찾아보자구. 그러면 나중에 저희쪽에서 범인을 찾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꼭 잡아서 처벌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야 다니엘! 너 좀 짱인데?"

"내가 좀 짱이긴 하지."

"그러면 린데만은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건가..?"

"헌팅이나 즉석만남으로는 아직 못한거지 뭐.."

"로빈은 그렇다치고, 줄리안은 뱀파이어커밍아웃 혹시 했어?"

"나도 안했어. 로빈과 마찬가지로 일코하는거."

"인간세계에 살려면 뱀파이어라고 밝히는거는 안 좋은거야."

"그렇긴 하지.."

'삐보삐뽀~~ 애애애애애애에에에에엥~'

"이게 무슨소리지?"

로빈이 밖으로 나가보니 자기들이 있는 장소 근처에 경찰차가 있고, 경찰들이 깔렸다.

"애들아. 경찰차가 깔렸어."

"뭐? 그럼 어떻게 하지?"

"아침이 될려면 한참 멀었으니 정면돌파 어때?"

"정면돌파?"

호다가 반문

"경찰들 주변으로 해서 집으로 아무일 없었듯이 가는거야.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거든.."

"흐음...."

그래서 일행들은 경찰들을 가로질러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문제는 범인인 호다는 들킬지 안들킬지 모른다는것이다. 하는수없이 호다는 다른방향으로 가고 3명은 같은방향으로 몰려다니기로 했다.

'잡히면 무조건 아니라고 발뺌해야지.'

호다는 조심조심해서 집으로 잘 가다가, 목이 말라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들고 나왔다.

"목이 마를때는 음료수가 최고지!"

그때 로빈의 여친 한별이가 그 편의점에 들어왔다. 한별이는 과자랑 도시락이랑 이것저것 사고 계산중. 한별이랑 호다랑 집이 비슷한방향이라서 둘이서 잘 가는데, 한별도 남친이나 남친친구들이 밤에는 뱀파이어라는건 모른다. 밤에는 데이트따윈 안해서. 그리고 엠피쓰리를 듣고있어서 호다가 바로 옆에있는건 아직 모른다.

호다는 피를 마실까 말까 내적갈등하다가 친구여친이라서 목을 물어서 피를 빠는건 포기.

'띠리리'

"어..? 줄리안?"

"너 당분간 숨어다녀.."

"응? 무슨일이 있었어?"

"피해자가 경찰서 가서 너에 대해 비교적 또렷히 진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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