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 Love.간호톡

간호톡을하는이유는 

내가 광탈을당했기때문에... 

 

연하는못해 

톡곶아,지문곶아여도 난몰라 ☞☜ 

 

5명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글쓴이]

구체적인 상황제시하고 선톡해줘요~

[독자40]

쓰니 잠든건가..,! 기다려야하나말아야하나(갈등)

[독자1]

정택운/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고 지금은 같은 학교 같은 반인 고등학생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괜히 고백했다가 사이라도 틀어지면 친구도 못 할까봐 서로 마음을 숨기고있어 항상 무뚝뚝한 너에 비해 여기저기 친구가 많은 나는 너 아닌 다른 남자애들이랑 잘 어울리는데 그걸 볼 때마다 질투하는 거야 티는 안 내고 속으로만 근데 하루는 내가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학교에 있다가 조퇴하고 학교가 끝날 때 쯤에 다른 친구한테 보낼 카톡을 너한테 잘못보내는 거야 그래서 너가 그거 보고 와서 간호해주다가 행쇼하고~♡

(조퇴를 하고 집에 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약을 찾아보다가 빈 껍질만 보이자 한숨 폭 쉬고 옷 갈아입을 힘도 없어 침대에 누워 한참 자다 일어나, 자다 일어나도 여전히 아픈 몸에 핸드폰을 들어 친구에게 톡하는)
학연아
나 약 좀 사다주라
감기몸살약

[글쓴이]

별빛이가!

[독자8]

아하아하아하아하 수뎡할게염 ㅇㅅㅇ

[글쓴이]

약? 갑자기 왠 감기몸살
많이아프냐?
근데나 차학연이 아니라
정택운인데

[독자14]

아 잘못보냈다
나 아까 점심시간에 조퇴했는데
너 축구 하느라 몰랐지?

[글쓴이]

너 조퇴한건 알고있었거든
암튼 끝나고 바로사갈테니까
기다려
그리고 이런거 차학연같은애한테
시키지마 그자식 음흉해

[독자17]

아는 애가 연락 하나가 없냐
섭섭하게
비밀번호 알지?
너가 문 열고 들어와

[글쓴이]

17에게
끝나고 하려고했지
알았다 금방가

(죽집에서 죽을사고 약국에서 감기약이란 감기약은 다사서 너네집으로가 문을열고들어가는)많이아프냐? 감기는죽어도 안걸리던애가

[독자21]

글쓴이에게
(문이 열리는 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나가 너인걸 확인하고 코맹맹한 소리로 네게 인사하며 쇼파에 앉아 늘어지는) ..어, 왔네. 나 지금 죽을 거 같아. 내 몸이 내 께 아니야.

[글쓴이]

21에게
그래보이네, 왜여기이러고앉아있어 얼른 방에가서 누워있어 죽좀 끓여올테니까 (너를 일으켜 부축해주며 방으로데려가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는)

[독자25]

글쓴이에게
(너가 이끄는대로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 죽을 끓인다는 너에 고개 저으며) 죽은 괜찮고, 나 약 좀 줘.

[글쓴이]

25에게
빈속에 약을어떻게먹어. 고집부리지말고 그냥있어라? (몸을반쯤일으킨너를 다시눕히고 어깨에 손을얹어 너를한번보고 주방으로가는)

[독자2]

정택운 / 고등학생커플! 감기에 걸려서 학교도 못갔는데 애들한테 연락이 하나도 안 와서 좀 서러운 상태로 학교 마칠 때 쯤 너한테 연락해서 징징대면서 서러운 거 좀 풀리게 받아주다가 우리집으로 와서 약주고 죽주고 하는? ㅇㄴㅇ 냐하

(하루종일 아파서 침대에만 묻혀있는데 아무한테도 괜찮냐는 연락이 없어 서운한 상태로 내게 톡을 보내는)

정택운
하루종일 뭐했냐
나 없이

[글쓴이]

뭐했긴
오늘도 지루한수업듣느라
진이다빠졌다
그나저나 너왜 오늘 안왔어
(학교가 끝나고 가방을챙기며 갈준비를하는데 너한테서톡이오자 가방을 어깨에걸치고 답을하는)

[독자11]

나 아픈데
애들이 연락 아무도 안해주고
인생 헛살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

[글쓴이]

아파? 어디가 얼마나 아픈데
많이 아픈거야? 내가지금 바로갈게

[독자16]

아이구 됐네여
진이 다빠졌다면서 무슨
그래도 너무ㅠ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ㅜㅜㅠ 다른애들은
아프면 막 전허ㅏ해서
많이아파?
막 밥먹어 이렇게 해주던데
난 왜 아무한테도 안와
ㅠ
눈물나

[글쓴이]

16에게
별빛아 미안 진짜 미안
내가정신이없었다
좀만기다려
(얼마안남은 수능때문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너를 신경써줄겨를이 별로없어 너에게미안해서 약국에들러 약을사서 너네집으로향해)

[독자23]

글쓴이에게
아니애 됐엉
그래도 털어놓우니까 속 편하다
몰랐는데 무ㅏ가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했어?

[글쓴이]

23에게
응 거의다도착했어
진짜 조금만기다려
야너아픈데 어떻게 나몰라라하고
지나쳐
(너네집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안에서 발을동동굴리며 답을하는)

[독자41]

글쓴이에게
아.... 자버렸어요

에?
아니 그냥 집으로 가도 되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들리는 초인종 소리에 한숨을 푹 쉬며 문을 열어주고는) 누가 오래, 엉? 하여튼 고집은.

[독자3]

홍빈이/홍빈이 성격은 츤데레였으면 좋겠다. 엉... 홍빈이랑 싸워서 사이가 안 좋은데 연락도 이틀정도 끊겨있는 상태에요. 내가 아침에 늦게 눈 뜨고 친구한테 약 사다달라고 전화한다는게 정신이 없어서 전화부에서 친구이름 위에 있던 홍빈이한테 잘못전화해요. 순간 아무말도 없다가 내가 기침이 좀 심하게 나온거에요. 홍빈이가 뭐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전화 잘못눌렀다고 말하는데 감기때문에 목이 푹 잠겨있고.. 싸운상태에서 자존심때문에 오지말라고 했는데 홍빈이는 기어코 약이랑 죽이랑 사들고 와서 말없이 간호해주고 나중에는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띄어쓰기 잘 지켜주세요~ 부탁할게욥:)/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눈을 떠보니 몸이 물에 젖은 솜마냥 무거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서 끙끙 앓기를 몇 분이 지나, 핸드폰을 집어들고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는게 잘못눌러서 너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네 목소리에 깜짝 놀라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고 뻘쭘함에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있는)

[글쓴이]

(너한테 전화가오자 반가운마음에 전화를 받았데 아무소리도안들리자 혹시잘못본건가하고 화면을확인하는데 니번호를보고 다시 핸드폰을 귀에갖다대는)전화해놓고 왜 말이없어 오랜만이라 할말이없나?

-
헐 수정언제했어 미안 정신없이 하다보니 ㅠㅠㅠ

[독자4]

재환이/ 아고베이스 동거인데 내가 아침에 재화니 일나갈때부터 생리통때매 좀 안좋았는데 퇴근하고오니까 평소같음 바로뛰어나왓을텐데 침대에쭈그리곤 끙끙앓고있는거야 그래서 간호 뭐...괜찮을까요? 그나저나 쓰니되게오랫만에보네

[글쓴이]

아이런... 내가 아고는 못하는데 나이차이많이나는 성인커플이면 몰라도 미안ㅠㅅㅠ 그나저나 쨍이 날 아니? 나아는쨍 진짜 진짜별로없을텐대

[독자10]

아 그럼 나이차이 좀 나는 성인커플해요!!!나 쨍 처음 왔을때부터 잇엇눈데@.@

[글쓴이]

우와... 오 뭔가 감동이얔ㅋㅋㅋㅋ 그럼얼른 수정해줘!

[독자13]

다르게 수정할건없고 저거에서 나이차이 좀 나는 성인커플로 해요!!!! 쨍 반갑당...오래된친구만난 이기분ㅋㅋㅋㅋㅋㄱㅋ
/

(아침부터 배가살살땡겨오는느낌에 조금일찍 잠에 깨 어차피 너가 회사갈시간도 되고했으니 아침부터차려놓고 다시 너깨우는)오빠, 아침먹어요

[글쓴이]

13에게
으음... 별빛아 나좀만 더잘래(니가아픈지도모르고 눈을감은채로 너를꼭껴안는)

-
나도반가워 헷

[독자18]

글쓴이에게
(너가 살짝 숨이막힐정도로 꼭껴안아버리자 배며 허리며 더 아파오는거같아 끙끙대며 너밀어내곤 흔드는)오빠, 일어나요 회사지각해요 이러다가
/

헷 정겹닼ㅋㄱㄱ

[글쓴이]

18에게
(눈을힘겹게 떠 일어나 주방으로가는) 와 맛있겠다 아침부터 진수성찬이네? 고생했어 우리별빛이 역시난 복받은남자라니까. 잘먹겠습니다-

[독자22]

글쓴이에게
(네앞에 앉아선 너가먹는걸 쳐다보다 저는 안먹냐는 니질문에 억지로웃으며 답하는)난 밥맛이 좀 없는거같아서...오늘 몇시에 퇴근해요?

[글쓴이]

22에게
오늘? 음 보고서 작성하는게 아직덜되서 잘모르겠네 잘하면 야근할수도있고. 왜 무슨일있어?(니가차려준 아침을 오물오물 먹으며 대답을하는) 빨리 밥먹어 다식겠다

[독자27]

글쓴이에게
아...(차마 아프다는 말은 못하겠고 한손으로 배만 만지작대다가 너가 다먹었는지 지각하겠다며 급하게 씻으러들어가자
식탁 치우곤 네 정장챙겨주는)혹시 올때 약좀 사다줄 수 있어요? 그..생리통 약..

[글쓴이]

27에게
(니가건네주는 옷을입다 약사달라는너의말에)약먹을정도로 많이아파? 어떡하지.. 오늘학교는 갈수있겠어? 아니다 일반 병원부터가자

[독자31]

글쓴이에게
(니말에 눈동그랗게뜨고 손사래를쳐)오늘 어차피 공강이라서, 병원갈만큼 아픈건아니에요! 그냥 좀 쉬고하면 괜찮아질거같은데...(시간한번 확인하더니 니 서류가방챙겨주며 베싯웃어)지각하겠다 진짜. 괜찮으니까 빨리오기나 해요

[글쓴이]

31에게
그래도 병원가야 내맘이편할거같은데 (계속 진짜 괜찮다며 가방을챙겨주는너에게)알았어, 대신오늘은 빨리올게 나올때까지 아무것도하지말고 쉬고있어야한다? 괜히 청소같은거하지말고 알았지?

[독자34]

글쓴이에게
알았어요- (현관앞에서 너에게 짧게 뽀뽀해주곤 너가 나가고나서 일단 씻고와선 조금 괜찮아진거같아 저녁장거리를봐오곤 옷도갈아입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밀려와 그자리에주저앉아선 끙끙앓다가 침대로 기어올라가 쭈그려눕는)

[글쓴이]

34에게
(일을 끝마치고 집에서 기다릴 니생각에 약국에서 니가말한약을사서 빠른걸음으로집을향해가는)

[독자35]

글쓴이에게
(허리며 배며 뒤틀리는느낌에 이불위로 쭈그려누운그대로 배만 꾹 움켜잡고 식은땀까지흘리면서 앓기만해 너가 들어오는 소리도 못듣는)

[글쓴이]

35에게
(도어락을풀고 들어가자마자 방문을열고 불을켰는데 배을움켜잡고 쪼그려누워 인상을찡그리며 고통스러워하는널보고놀라 달려가는)별아! 별아괜찮아? (손수건을꺼내 니이마에맺힌 땀을 닦아주는)이땀좀봐 안되겠다 우리병원가자 응?

[독자37]

글쓴이에게
으응, 싫어요(아파서 눈도제대로 못뜨는와중에도 앓는소리에가깝게 싫다며 작게고개젓더니 간신히일어나 앉더니 힘없이웃어)..저녁은? 먹었어요?

[글쓴이]

37에게
지금 저녁이중요해? 왜이렇게 미련하게굴어 너지금 약먹는다고될거같아 니상태가지금? 병원가자 (계속 안간다고 니고집에 어쩔수없다는듯 한숨을 내쉬며 너의 볼을쓰다듬어)하아... 진짜 안가봐도 되겠어?

[독자39]

글쓴이에게
중요한데...아까, 장도 봐,왔단말이에요(아픈지 중간중간 말이끊겨 너에게 약봉지를 받아들고 미안한듯 말해)물좀 가져다줄 수 있어요? 한..두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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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이마에 수건을 얹어주고 옆에앉아 너를 걱정스럽게 보고있는데 니가잠에서깨자 웃으며)깼어? 열이이렇게 많이나는데 왜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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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따라 너한테서 톡이안오길래 이상해서 전화걸어봤는데 니가 안받는거야 그래서 혹시나하고 걱정되서 왔지(너의 머리를 쓸어주며 다정스럽게 내려다보며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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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으면 옮는거지, 너아픈데 감기옮는거때문에 혼자 내버려둬? 그럼안되지. 밥은 간단하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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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안기는너를 더 꼭안아주며 등을토닥여주며 달래)나도.. 나도별빛이랑 하루종일 이러고싶다. (너에게서 살짝떨어져 니눈을보며)이따 끝나자마자 바로올게 일단은 너 약먹일려고왔으니까 죽부터 먹자 내가끓여올테니까. 졸리면 좀만더 자고있어(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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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꺼내서 부랴부랴 죽을끓이는 니가나오는소리에 뒤돌아봐)누워있으라니까 왜나왔어 힘들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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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쉬는거지뭐, 일은 거의 마무리되가서 괜찮아.(다된 죽을 그릇에담아 가져와 한숟갈떠서 뜨거운걸 호호불어 너에게갖다대는)자,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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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괜찮아 어여자~ 굿나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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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수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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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시시간에 너한테 전해줄것이있어 너네반으로갔는데 니가아파서조퇴했단 얘기를듣고 실망을하며 다시교실로 들어가 수업이시작되서 수업을듣는데 니걱정에 수업을 듣는둥마는둥하다가 학교가 끝나자마자 너에게 전화를 거는) 여보세요? 별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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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전화했긴 너오늘 아파서 조퇴했다며 괜찮아? 많이아픈거야?(약국을향하며 아파서 다갈라진 니목소리에 다급해져 빠른걸음으로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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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긴무슨 목소리가 다갈라졌는데 어치피 지금 아줌마아저씨도 일나가셔서 혼자있을텐데 내가 갈게. 아니, 이미가고있어. 야 나아니면 누가너걱정해주냐 니가남자친구가있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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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에도착해 도어락을 풀고들어가 조심스럽게 니방문을열고들어가는데 식은땀을흘리며 가쁜숨을내뱉고있는너를보고놀라 달려가)야,야! 괜찮아? 도대체 얼마나아픈거야 땀까지흘리고. 기다려봐(가방을벗어두고 대야에 차가운물을받아 손수건을짜서 니이마에 얹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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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이불을걷었어야지 이바보야 그걸 왜참고있어 (아파서 힘이없어보이는널 아무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입을떼는)야,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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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한테 할말없냐? (갑자기 너한테 얼굴을 쑥- 갖다대며 말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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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어? 난 많은데 넌없다고? 하긴 있으면 나피해다니지도 않았겠네(아쉬운표정을지으며 고개를 뒤로빼며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