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스블디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

"넌 그걸 믿냐?"

S.B.D

Sweet Blooming Dessert

"미안해." 

 

 

 

 

"야, 단풍잎은 같이 걷던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진대더라." 

 

 

 

 "걔가 뭐가 좋다고 그래?" 

"차라리 나랑 만나." 

 

 

 

 

"...저는 안 돼요?"

"난 석류말고 복숭아 좋아해."




"나 좀 봐줘."

.

.

.



[독자1]

헐

[독자2]

기존의 스블디와 모가 다르죠..?

[독자3]

컴머언~!

[글쓴이]

아 필명

[글쓴이]

아... 본문 오류났다

[독자4]

👀

[독자5]

저히한테는 잘 보이긴 하는데 먼가 문제가 생긴걸까요,,,

[글쓴이]

글씨가 이상해졌어요

[독자6]

아 완성하는 글씨체가 아니었균요

[독자7]

자동완성 ㅂㄷㅂㄷ 원하시는이여.....

[글쓴이]

기존 스블디 닝이 주인공이라면 여긴 조연 느낌으로다가...

[독자8]

두근,,

[독자9]

오.... 그럼 주인공이 따로 있는건가요?

[글쓴이]

네

[독자10]

센세가 주인공인가여?

[독자11]

이거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당신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독자12]

최센세

[글쓴이]

안 돼요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

😏😏😏

[글쓴이]

당신의 이름은 '닝'입니다.

당신의 혈액에서 무슨 맛과 향이 나는지 정해주세요.

[독자15]

최센세...

[독자16]

😳

[독자17]

😞

[독자18]

복숭아 어때요)

[독자19]

난 좋아요

[독자20]

복숭아

[글쓴이]

당신의 혈액에서는 복숭아 맛이 납니다.

당신은 후타쿠치와 소꿉친구입니다.
나이는 후타쿠치와 동갑인 25살입니다.

[독자21]

당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글쓴이]

놀리지 마세요-.-

[독자24]

푸항항

[독자22]

와 니로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현재 당신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독자25]

서울

[독자26]

↑에 있는 니로 방

[독자27]

좋다

[독자28]

니로의.서울살이

[독자29]

한국으로 교환학생 왔네

[독자30]

ㅋㅋㅋㅋㅋ조연 닝 배경은 한국이군

[독자31]

치즈닭갈비 멕이자

[글쓴이]

안 돼요... 주인공닝과 배경은 똑같아야 합니다^^

[글쓴이]

후타쿠치는 빵집 알바생이에요

[독자32]

센세 나 호출하기랑 따봉이랑 스크랩 다 해놓았어욤><

[글쓴이]

잘해쪄요♡♡

[독자37]

센세 너무 귀여우니까 지하실가요😏

[독자33]

아힝ㅠㅠ

[독자34]

그럼 니로집

[독자36]

고냥 니로집 갑쉬다

[독자38]

도쿄에 있는 빠×바게트....

[독자39]

조연 닝은 츠무랑 맞관이엇으면 맛잇겟다

[독자40]

그럼 라부랑 혐관..?

[독자41]

겁나 맛잇네

[글쓴이]

당신은 후타쿠치의 집에 있습니다. 후타쿠치는 빵집에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당신은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며 후타쿠치의 구미젤리를 몰래 훔쳐 먹고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42]

침대 밑 구경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대 밑

[글쓴이]

참고로 시라부는 주인공 닝이랑 연애중이에요

[독자44]

New무새!
침대밑무새

[독자45]

오호 넹!

[독자46]

배틀연애 가자

[글쓴이]

후타쿠치의 침대 밑을 구경합니다. 쭉쭉빵빵한 언니들이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잡지 표지가 보입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47]

사진 찍어서 니로에게 보내기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어서 니로한테 라인으로 잘봤다고 보내기

[독자49]

와 ㅅ닝심전심;

[독자50]

ㅋㅋㅋㅋㅋㅋ닝심전심

[글쓴이]

후타쿠치의 저장명은 무엇인가요?

[독자52]

후땤쥐

[독자53]

ㅋㅋㅋㅋ아 이걸로 해주세여

[글쓴이]

[후땤쥐]
[(사진)]>

<[어떻게 찾음?]
<[또 찢어놓으면 뒤'진다]

뭐라고 보내볼까요?

[독자54]

ㅋㅋㅋ내가 언제 찢었다고
찢기는 뭘 찢어
잘 봤다 야 ^^

[독자55]

ㅋㅋㅋㅋ닝 많이 찢어봣나봐)

[독자56]

전적이 있나보군)

[독자57]

니로 얼굴 작게 한 100장 정도 인쇄해서 잡지 언니들 얼굴에 다 딱풀로 붙여놓고 싶다)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9]

한장 찢어서 니로 집 문앞에 붙여놓고싶다)

[독자60]

라부 29잉가 그럼?)

[글쓴이]

아예 다른 닝이라서 나이 안 달라져요!

[독자61]

캐들 직업도 그대로인가요??)

[글쓴이]

넵

[독자62]

주인공 닝이랑 붙여두고싶다 겁나 마음의 고향일듯)

[독자63]

주인공닝 조연닝 사이에 키타 끼우기)

[독자64]

키타:내 좀 살리도...)

[독자65]

키키킼ㅋ키ㅣㅣ키타상...)

[글쓴이]

[후땤쥐]
[ㅋㅋㅋ내가 언제 찢었다고]>
[찢기는 뭘 찢어]>
[잘 봤다 야 ^^]>

<[야 장난하냐]
<[ㅈㅂ 건들지 말고 넣ㅇ]

계산을 하러 갔나봅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66]

아츠무한테 연락

[독자67]

알고보니 주인공 닝 마늘바게트 계산)

[독자68]

와 소름

[독자69]

아츠무 연락처 잇나?)

[글쓴이]

*아츠무의 연락처가 없습니다.*

[독자70]

스나집 난입

[독자71]

니로얼굴 붙여두기 어때ㅋㅋㅋㅋ)

[글쓴이]

*스나와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독자72]

진짜 얼탱 없을것같은데)

[독자73]

센세 지하실로 끌고 가는 건 되나여?

[글쓴이]

ㅋㅋㅋㅋ아니여

[독자76]

글쓴센세:네 물론이죠

[독자74]

니로 모라하면 실물을 보라고 뜨밤각)

[독자77]

캬~

[독자75]

지하실가자)

[독자78]

잡지 언니들 얼굴에 니로 사진 딱풀로 붙여놓기

[독자79]

우린 니로 말 들은 거야 자르진 않고 그냥 붙였을뿐이잖아 닝은 잘못업ㅎ어^^

[독자80]

ㅇㄱㅁㄷ

[독자81]

주인공 닝이랑 조연 닝 둘다 달달허다 외치면 어떻게될까 너무 흥미진진하다)

[독자82]

흥미가 진진~~허다,,,!

[글쓴이]

후타쿠치의 컴퓨터를 켜 후타쿠치의 얼굴을 잔뜩 인쇄합니다. 일일이 후타쿠치의 얼굴을 오립니다. 잡지 언니들 얼굴에 후타쿠치의 얼굴을 딱풀로 붙여놓습니다. 휴- 드디어 다 했네. 뿌듯해진 당신은 잡지를 고이 침대 밑에 넣어놓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83]

만날 수 있는 캐 누구누구예여?

[글쓴이]

*후타쿠치밖에 없습니다.*

[독자84]

조연닝 아싸네)

[독자85]

시라부랑도 아직 사귀기 전인가)

[글쓴이]

조연닝은 시라부랑 관련없어요!
주인공닝과 시라부가 사귀고 있습니다

[독자88]

아아 아예 같은 세계관 속 다른 닝이군여!

[글쓴이]

넹!!ㅎㅎ

[독자86]

니로 옷 훔쳐입기

[독자87]

훔쳐입고 빵집 가서 진상짓 ㄱ

[글쓴이]

후타쿠치의 후드티를 훔쳐입습니다. 밖으로 나온 당신은 후타쿠치가 일하는 빵집으로 향합니다. 빵집으로 들어온 당신. 후타쿠치가 당신을 발견하자 나가라며 손짓합니다.

어떤 진상짓을 해볼까요?

[독자89]

동전으로 계산

[독자90]

바게트 집게가 아닌 손으로 집어와서 0.5cm 두께로 잘라달라고 한 뒤 그걸 또 다섯군데에 나눠서 담아달라고 하기

[독자91]

ㅋㅋㅋㅋ위에 닝인데 이거랑 위에 꺼 둘다 해주세옄ㅋㅋㅋㅋ)

[독자92]

0.5cm 넘을 것 같을 때마다 한숨 겁나 내쉬기... 하아.....

[독자93]

얇게 썰어달라고 했는데 궁시렁궁시렁

[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찐진상이다...)

[독자95]

마침 사장님 보고계시고~)

[독자96]

나 빠바닝인데 저런 사람 왔었어 경험담이야...ㅎ)

[글쓴이]

와... 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요? ㅠㅠ

[독자98]

더한 사람도 많아여~...ㅎ

[독자97]

오우.. 끔찍하다....)

[글쓴이]

집게가 아닌 손으로 바게트를 하나 집어갑니다.

"손님, 손으로 집으시면 안 됩니다."
"0.5cm 두께로 잘라주세요."
"네."

후타쿠치의 말을 무시하고 잘라달라 말한 당신. 후타쿠치가 이를 악물고 웃으며 말합니다.

당신은 후타쿠치가 빵을 자르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0.5cm 넘을 것 같을 때마다 한숨을 내쉬고, 작게 잘라달라했는데... 하.... 궁시렁댑니다. 쾅하고 책상을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후타쿠치가 봉지에 담으려는지 바스락 소리가 들릴 때 당신이 말합니다.

"다섯군데에 나눠서 담아주세요."
"...네."

다섯군데 나눠 담고 그걸 비닐봉지에 넣은 후타쿠치에게 당신은 동전을 카운터에 쏟습니다. 후타쿠치의 표정이 점점 썩어갑니다.

"거스름돈은 됐어요."

새침하게 말한 당신이 빵집 밖으로 나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0]

라인으로 니로 놀리기)

[독자101]

개빡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2]

타투 하러 가자

[글쓴이]

와 미쳤다... 우리 닝 천재네^^

[독자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자103]

스나린을 만나기 위한 큰 그림..!)

[독자105]

저러고 겨우 퇴근했는데 잡지 언니들 얼굴이 다 자기 얼굴 되있는거 보면 진심 빡치겟는데ㅋㅋㅋㅋ)

[독자106]

어쩔수없네 뜨밤으로 풀어줄수밖에)

[독자107]

센세ㅎ 이거 스블디 본시뮬 세계관에 영향이 미치나요?

[글쓴이]

당연히 아니죠

[독자108]

그으러타아면~~~~ 누굴 꼬셔볼까하아

[독자109]

본시뮬에서 약간 가망없는 캐로다가...)

[독자110]

주인공닝이랑 조연 닝 친해질 수 있나요?)

[글쓴이]

넹!

[독자111]

가망없는캐.. 쿠로 켄마?)

[독자112]

히루가미...)

[독자113]

힐감은 그래도 주인공 닝한테 호감 있지않나?)

[독자114]

텔심?)

[독자115]

코모리코모리코모리)

[독자116]

일단 니로도 괜찮을것같은데ㅋㅋㅋ진상짓을 하긴햇지만)

[독자117]

우시지마 ㅇㄸ)

[독자118]

오 우시지마)

[글쓴이]

요즘 타투가 하고 싶었던 당신. 한참동안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왠지 오늘 하고 싶습니다. 충동적으로 당신은 타투를 하기로 하고 알아두었던 타투가게로 향합니다. 당신이 인사하며 들어가자 꾸벅 목인사를 한 그가 묻습니다.

"도안 정해오신 거 있어요?"
"아니요."
"도안 보여드릴게요. 앞에 앉으세요."

어디에 무슨 타투를 해볼까요?

[독자119]

목덜미?)

[독자120]

스나 어디가 취향이냐...)

[독자121]

허벅지 어때)

[독자122]

쇄골 어때)

[독자123]

얼굴 사이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음)

[독자124]

허벅지 안쪽에 하면..^^)

[독자125]

궁뎅이 두짝에 필!승! 새기기)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8]

헐 그거 하고 싶다 그 ㅅ.ㅋ.ㄹㅇㅎㅅ)

[독자130]

ㄹㅇㅎㅅ가 모야..?)

[독자132]

렛요한슨... 앞에가 필터링돼버림ㅠ

[독자131]

여기

[독자133]

좋다)

[독자151]

위치는 여기용^^

[독자129]

사실 어딜 하든 닝 복숭아향 풍기긴 할듯)

[독자134]

도안은 어떤거 할래?)

[글쓴이]

드디어 본문 수정했어요...

[독자135]

티벳여우 머리)

[독자136]

석류 말고 복숭아 좋아하는 녀석 누구냐)

[독자137]

나...♥)

[독자138]

야나두)

[독자139]

구석에 있는 티벳여우 그림 그려달라고 할깤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46]

이거 예쁘다)

[독자148]

달 위에 앉아있는 여우 그림도 있던데 그것두 괜찮 것 같기두)

[독자149]

난 이것도 조아)

[독자150]

이걸루 합시다^^

[독자142]

오 예브다)

[독자143]

아니면 그냥 여우 한마리 그려달라해두 좋구)

[독자144]

스나랑 통성명도 안 한 상태에서 스나 린타로라고 적어달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

[독자147]

스토커로 신고당할지두..)

[독자145]

캐랑 뜨밤보낼때 타투 부분에 키스할 것 같은 캐 생각해봣는데 진심 짜릿하다)

[글쓴이]

빨리 안 정하시면 제 맘대로 할 거예요^.^

[독자152]

어잉 아직 안 풀렸었네)

[독자153]

뜬금이지만 센세 MBTI ENFP였나)

[글쓴이]

네

[독자154]

뭐야 네!라니 대답 왜이리 귀엽게 해? 당신의 느낌표가 지하실로 데려가달라는 아우성으로 들려

[독자156]

느낌표 없어졐ㅅ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5]

ㅋㅋㅋㅋㅋㅋㅋ센세 고친거 너무 귀엽다)

[글쓴이]

마음에 드는 도안을 찾은 당신은 가슴 바로 밑 쪽 옆구리에 새겨달라합니다. 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눕습니다. 의자를 끌고와 당신의 옆에 앉은 그가 당신의 옷을 위로 올립니다. 손에 검은 장갑을 낀 그가 당신의 가슴 밑 쪽 옆구리에 전사지를 붙입니다.

"할게요."

그가 가까이 와 집중하여 파란 잉크를 따라 타투를 새깁니다. 아파서 손을 꽉 쥐는 당신을 보고 잠시 멈춘 그가 묻습니다.

"많이 아파요?"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57]

나 쓰은 생각밖에 안 들어 어카냐)

[글쓴이]

뜨레기 같은 생각이요?

[독자160]

네^^

[독자158]

(입술 꾹 깨물다가 붉어진 눈시울로 살짝 울먹이며) ..괜찮아요 계속 해주세요

[독자159]

눈시울 붉어져야해....)

[독자161]

호록)

[독자162]

불이 아니라서 아쉽다)

[독자163]

불이었으명 타투고 뭐고 걍 자빠트렸다 ㄹㅇ)

[글쓴이]

아픔을 참으려 입술 꾹 깨물다가 붉어진 눈시울로 살짝 울먹이며 말합니다.

"..괜찮아요 계속 해주세요."
"금방 끝낼게요."
-
"다 됐어요."

그가 건넨 거울로 타투를 확인합니다. 예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마무리까지 다 된 타투위에 리페어필름을 붙입니다. 일어난 당신에게 주의사항과 관리법을 알려줍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64]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시간 좀 내줘요)

[독자165]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명함 있으신가요? 다음에 또 올게요~

[글쓴이]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명함 있으신가요?"
"네."

당신은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그에게 말합니다. 그도 샐쭉 웃으며 당신에게 명함을 건넵니다.

"제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네?"
"궁금한 점 생길 수도 있잖아요."
"명함에 있는 걸로 전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밤에도 물어보려면 이게 편한데."

얼떨결에 그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통성명 후 이야기를 좀 나누다 이제 가보겠다한 당신은 문을 열며 말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타투가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스나 린타로의 저장명을 정해주세요.

[독자166]

겁나 요망하네)

[독자167]

밤에 뭐 물어볼줄알고)

[독자168]

밤에 연락했는데 주인공 닝이랑 뜨밤 보내는 중이면 우쨔)

[독자169]

심플하게 스나 상?)

[독자170]

스나 상

[글쓴이]

스나를 [스나 상]이라고 저장하였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71]

니로 알바 끝나기까지 얼마나 남앗나요)

[글쓴이]

많이...

[독자172]

우시지마가 알바하는 편의점으로 갑쉬다

[독자173]

술 사서 니로 집ㄱㄱ)

[독자174]

술먹고 타투 자랑하다가 분위기 묘해지고 뜨밤보내는거지모)

[글쓴이]

산책할 겸 돌아다니던 당신은 편의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굵은 목소리를 가진 알바생이 인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당신도 인사하고 무엇을 살지 둘러봅니다.

무엇을 사볼까요?

[독자175]

술(소주, 맥주, 무알콜 맥주)이랑 이온음료, 과자, 젤리

[독자178]

옦께 추가해따)

[독자176]

근데 타투하고 술먹을수 잇겟지?)

[글쓴이]

안 먹는 게 좋대요

[독자177]

검색햇더니 맥주는 안되구 소주는 마실수 있는데 안마시는게 좋다네.. 힝)

[독자179]

술을 못마시는 닝을 위해 이온음료도 사갑쉬다..)

[글쓴이]

술(소주, 맥주, 무알콜 맥주)이랑 이온음료, 과자, 젤리를 가지고 카운터로 갑니다.

"봉지에 담아주세요."

묵묵히 바코드를 찍으며 물건을 비닐봉지에 담은 알바생이 말합니다.

"3천엔이군."

당신은 동전이 아닌 카드로 계산합니다. 계산을 마친 당신은 편의점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80]

니로 집 침입

[글쓴이]

당신은 자연스럽게 후타쿠치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나갔다 왔으니 손부터 씻고... 손을 씻고 나온 당신은 후드티를 벗어 놓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81]

술 냉장고에 넣었나요?)

[글쓴이]

아직..

[독자182]

! 그럼 냉장고에 넣으면서 사온거 정리합쉬당

[독자183]

닝 집은 어딜까.. 니로 옆집이려나)

[글쓴이]

저번에 당신이 두고간 반팔 반바지로 갈아 입습니다. 사온 것들을 정리하기로 합니다. 다 꺼내어 과자랑 젤리는 식탁에 올려두고 술과 음료수만 냉장고 안에 넣어놓습니다.

시간을 보니 5시입니다. 후타쿠치는 8시쯤에 알바가 끝납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독자184]

흠)

[독자185]

니로 퇴근할때까지 침대 위에서 꿀잠

[글쓴이]

졸려서 여기까지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독자186]

헉 수고하셨어용

[독자187]

센세 도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