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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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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αἰδώς https://www.instiz.net/writing2/93363?page=1&category=8&stype
†
잊지 말자.
우리가 함께 해 온 나날들을.
서로를 끌어안고 울음을 내뱉으며, 봄이 오지 않을 겨울 하늘에 울부짖던 그 혹한의 날들을.
서로에게 속삭였던 그 다짐을.
†
새로운 신이 도래한다
낡아버린 이 세상을 향한 증오가 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의 막을 여나니
그 누가 이를 막을 수 있겠는가
죽어버린 신의 날개는 꺾여버려, 어딜 향해 날아가는가
우리는 서로에게 죽음을 고하자
† 유혈주의, 잔인한 묘사 多
† 본 글은 모두 허구이며, 악의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며, 기본적으로 선착순 진행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