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드림시뮬레이션] 이사 왔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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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어느날......
 

한 낡은 아파트가 제 집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혼자사는 건 외롭기에 

옆집 사람부터 천천히 친해져 보려고 합니다.
 

 

 

 

 

 

 

 

하이큐 드림 시뮬레이션 

 〈"이사" 왔습니다!>
 

 

 

 

막장 로맨스(?) 코미디 

핸들 뽑힘 주의 

 

 

[독자266]

잘생긴 조교오빠 봐야지

[독자268]

이런

[글쓴이]

후타쿠치와의 파티원이 생성되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흘리지도 않는 눈물을 닦아내며 후타쿠치와의 연락을 접습니다.

[독자269]

흑흑흑

[독자270]

? ㅋㅋㄹㅋㅎㅎㅋㄹㅋ 힝ㅇ

[독자271]

이렇게된거 코모리 호록한다

[독자272]

대학원생 건드려도 될까

[독자273]

음...

[독자274]

이렇게 된거 사라부 잡아서 피방으로 간다

[독자275]

좋아

[독자276]

사라부?

[독자278]

쉿!🤫

[글쓴이]

당신은 한숨을 푹 쉽니다. 그리고 시선이 느껴져 옆을 보니 코모리가 그런 당신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턱을 괸 채로 보는 것이 아직 학부생인 당신의 푸릇함을 귀여워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독자277]

헉

[독자279]

어머

[독자280]

닝이 푸릇...?

[독자281]

이거는 결혼신청이다

[글쓴이]

코모리에게 어떤 말을 해볼까요?

[독자282]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285]

악! 개강해!

[독자284]

앗 사랑해요)

[독자286]

ㅁ뭐야 잘못 눌러서 1페이지 갔다왔어

[글쓴이]

"🤔"

당신이 턱을 만지작거리며 그와 시선을 마주합니다. 그러면 결국 웃음을 교수님 몰래 터트린 그가 큭큭 작게 웃습니다.

[독자287]

ㅋㅋㅋㅋㅋㅜㅜ 임티도 되는구나 근데ㄱㅇㅇ

[독자288]

웃어? 유죄

[글쓴이]

코모리가 주변을 둘러보다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당신의 책상에 슬쩍 올려줍니다. 고개를 내리니 초코바가 메모지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많이 지루하죠? 힘내요 ^^ ! ]

[독자289]

결혼하기

[독자290]

ㄹㅇ 청혼왔는데 우짜지

[독자291]

헐

[독자292]

결혼하자고?

[독자293]

초코바로 웨딩링 나쁘지 않다

[글쓴이]

당신도 코모리에게 쪽지를 써보기로 합니다.

어떤 쪽지를 남겨볼까요?

[독자294]

오빠 짱잘! 사랑해요! 우윷빚깔 코모리!!

[독자297]

뭐야 짱잘로 고쳐주세요ㅠㅠㅠ

[독자298]

짱잘

[독자300]

아니 짱잘

[독자301]

아니 존,잘

[독자302]

ㅋㅋㅋ필터 걸리나봐

[독자295]

(결혼하기)

[독자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99]

(혼인신고서)

[독자303]

몹잘.

[독자304]

몹시 잘생겼다

[글쓴이]

당신도 끄적끄적 메모를 써서 코모리에게 보냅니다.

[오빠 짱잘! 사랑해요! 우윷빚깔 코모리!!]

코모리가 낮게 웃음을 터트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뿌듯합니다.

코모리의 호감도 + 10

[독자305]

꺅

[독자306]

오아앙 10!!

[독자307]

이것은 시라스 훔은 값만큼의 호감도

[독자308]

개크네

[독자309]

저렇게 유죄남이라서 대학원을...

[독자310]

ㅜㅜㅜ

[글쓴이]

그리고 오늘 이사 시뮬은 가볍게 여기까지! >.<

[독자311]

네ㅡ

[독자313]

네?

[독자312]

아

[독자314]

헉 아쉽지만 좋아영 ㅜㅇㅜ

[독자315]

졸리신가여?

[글쓴이]

아마 이런 식으로 짧게 짧게 하다가 8~10편에서 엔딩 보고 끝낼 것 같네요 킥킥

[독자316]

센세 짧게라도 봬서 너무 즐거웠어요! 항상 감사합니당❤️❤️

[글쓴이]

오늘의 이사 시뮬은 워밍업이었고...

[독자317]

그렇다면 엔딩즈음엔 시라부랑 마이너스만 아니길... 저만의 최종목표로 해봐야겠어요ㅋㅋㅋ

[글쓴이]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잘 되어서 동거 할 수도 있져 ^__^

[독자320]

헉 👍

[독자318]

엇 딴거 하나?

[독자319]

두근?

[독자322]

그럼 루트 못타도 외전으로 와주실거죠?

[글쓴이]

ㅎㅎㅎㅎㅎㅎㅎㅎ^3^

[독자330]

와주신다구요? 믿습니다!

[독자323]

시라부와 동거... 오늘부터 내 꿈이 되었어

[독자324]

미투..

[독자326]

함께해...😎

[독자325]

온 몸에 심장이 뛰어어어어~🎵🎶

[글쓴이]

여기서 이야기하기에는 소재가 다르니까... 이제 호그와트의 마지막 글로 부르겠습니다! 이사 시뮬 달리신 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또 찾아올게요!

[독자327]

헉 좋아요!!!

[독자328]

하얀 씨 체고….👍

[독자329]

💕

[독자331]

💕💗💗

[독자332]

마지막이란 말이 날 울게해 아엠 크롸잉

[독자333]

헉

[독자334]

마지막 전엔 참여하고 싶엇는데 정주행을 다 못해서..

[독자335]

닝들 잘가!

[독자336]

호그와트의 마지막 글이 무슨 글이에요?

[독자337]

ㄱㅇㄱㅇ

[독자338]

기..웃..

[독자339]

기웃기웃.,

[독자340]

ㄱㅇㄱㅇ

[독자341]

기웃...

[독자342]

기웃 ㅠㅠ

[독자343]

기웃...

[독자344]

나 이 시뮬 너무 좋아하나봐... 작가님 기다릴게요!!!

[독자345]

ㄱㅇㄱㅇ

[독자346]

ㄱㅇㄱㅇ

[독자347]

ㄱㅇㄱㅇ

[독자348]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