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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영원히 전체글ll조회 577l 6
 

 

1912년 4월 14일, 뉴욕을 향했던 배. 

 

타이타닉 (Titanic)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요, 닝"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게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다시 한번 당신은 문을 열고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아요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리고 내 사랑은 멈추지 않을거예요 

 

 

"그는 내 기억속에서만 존재해요" 

 

 

 

 

*후타쿠치 원루트 시뮬 

 

*타이타닉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뒤죽박죽 스토리 주의 

 

*선택에 따른 결말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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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년 전
독자2
언제 오시나요?!
1년 전
글쓴이
잘하면 오늘 저녁에 올거 같습니다!
1년 전
독자3
센세 저 심장떨려요...🥹💖💖💖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4
와 전체적인 내용이 영화 따라가나요? 아니면 소재 같은 것만? 슬프잖아욧...
1년 전
글쓴이
영화 따라갑니다😊🥰
1년 전
글쓴이
조금씩 바뀌는 부분은 아마 있을거예요!
1년 전
독자5
흐어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1년 전
독자6
오아!!! 어제 보고 왔는데 짱좋다..🫠
1년 전
글쓴이
저 오늘 일이 좀 있어서 내일이나 일요일에 올게요! 기다려주세요ㅜㅜ.. 죄송합니다
1년 전
독자7
헉 네 ㅠㅠㅠ!!
1년 전
독자8
기웃
1년 전
글쓴이
지금 집 들어와서 10시 30분에 시작할게요!
1년 전
독자9
네!
1년 전
독자10
우오아아아아아앙 센하닝하!!!
1년 전
독자11
나 너뮤 기대돼
1년 전
글쓴이
잠깐 홍보글만 올리고 올게요😊
1년 전
독자12
넹!
1년 전
글쓴이
홍보글 올리고 왔습니당
1년 전
글쓴이
닝들 계실까요?
1년 전
독자13
네네!
1년 전
글쓴이
그럼 설정부터 시작할게요😊
1년 전
독자14
쪼아요 😭😭👍👍
1년 전
독자15
우와 센하닝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독자20
닝하!
1년 전
글쓴이
설정은 선착 아닙니다!
1년 전
독자16
센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이름은?
1년 전
독자17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사건 당시 나이는?

1. 20
2. 21
3. 22

1년 전
독자18
2 어때??!
1년 전
독자19
좋다
1년 전
독자21
좋아!
1년 전
독자22
2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성별은?

1. 여자
2. 남자

- 하나의 선택지는 히든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1년 전
독자23

1년 전
독자24
히든 스토리??
1년 전
독자25
헐 남자도 땡기는걸
1년 전
독자26
히든 스토리 았는 곳으로…✨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27
그곳은 어딘가~
1년 전
글쓴이
히든 스토리라면 원작 기반이 아니겠죠?
1년 전
독자28
헉 그럼 남잔가봐
1년 전
독자29
너무 좋아요 히 든
1년 전
독자30
아 고민된다
1년 전
독자31
여닝도 하고 싶고 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이번에 하나 보고 엔딩나면 다른 성별로도 또 가죠😊
1년 전
글쓴이
제가 엔딩을 빨리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년 전
독자32
???!
1년 전
독자33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34
천사센세 ㅠㅠㅠㅠ
1년 전
독자35
와 미춌다 완전 푸짐해요
1년 전
글쓴이
사실 어제께도 타이타닉 보고 오늘도 보고 왔거든요..😅😅
1년 전
독자36
허억
1년 전
독자37
n차 시뮬
1년 전
독자38
저도 어제 보고 완전 울고 왔잖아요….
1년 전
글쓴이
저도요..
1년 전
독자39
그럼…남자 레고?
1년 전
글쓴이
무엇을 선택하시든 재밌는 이야기로 꼭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1년 전
독자40
그럼 원작대로 여자 먼저 갈까?
1년 전
독자41

1년 전
독자42
투표 할까?
1년 전
독자43
투표하자
1년 전
독자44
1 손
1년 전
독자46

1년 전
독자48

1년 전
독자49

1년 전
독자50

1년 전
독자45
2 손
1년 전
글쓴이
참고로 후타쿠치 제외 하이큐 캐들도 나올 예정입니다😊
1년 전
독자51
갹 ㄷㄱㄷㄱ
1년 전
독자47
대박이네
1년 전
독자52
그러면 1로 할까??
1년 전
독자53
얼른 가자 ㄷㄱ
1년 전
독자54
1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외관은? (원작 따라가기 가능)
1년 전
독자55
금발에 녹안 어때?
1년 전
독자56
오 좋다 다들 고민하나 봐 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57
그런가밬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헛🤭🤭
1년 전
독자58
원작이 어떻게 생겼었지??)
1년 전
글쓴이
빨간 머리에 파란눈일거예요!
1년 전
글쓴이
연한 빨강?..
1년 전
독자59
(내용 없음)
1년 전
독자60
조금 다르게 금발에 녹안도 괜찮다!
1년 전
독자61
혹시 다른 의견 있는 닝 이써??
1년 전
독자62
금발 녹안 괜찮은데?
1년 전
독자63
그럼 금발 녹안으로 가자!!
1년 전
글쓴이
설정이 끝났습니다!
1년 전
글쓴이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1년 전
독자64
😻)
1년 전
독자65
두근
1년 전
독자66
같이 살아보자고)
1년 전
글쓴이
Titanic.

꿈의 배라고 불렸던, 불침선이라 당당히 주장하던 그 배는 1912년 4월 15일 오전 2시경 완전히 심해속으로 가라앉았다.

1년 전
독자67
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타이타닉에 탄 승객 2200명 중, 약 1500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구명정에 탑승하지 못하고 바다에 빠진 이들 중 생존한 사람들은 6명밖에 되지 못했다. 1500명 중 6명, 고작 6명.

1년 전
글쓴이
.
.

1년 전
독자68
떨림다)
1년 전
글쓴이
그 일이 일어나고 84년 후, 당신은 어느새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해야하는 노년기에 도달했습니다.

평범하게, 살다 가는 그런 나이.

1년 전
글쓴이
"러시아 잠수함을 빌려 타이타닉호를 탐사한 -.... 지금 대서양에 있는 켈디쉬호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씨"

"안녕하세요, 타이타닉의 일화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타이타닉호의 숨겨진 비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 접근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티비에서 잘은 아니지만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리.

당신은,

1. 티비 근처로 다가간다.
2. 다가가지 않는다.

1년 전
독자69
어 뭐 하지?
1년 전
독자70
1
1년 전
독자71
일단 다가가...?)
1년 전
독자72
스겜 조아)
1년 전
글쓴이
"야치, 티비 소리 좀 키워보렴"

"네!"

-

"저희는 유물을 복원 및 분류하고 있죠, 그리고 오늘 발견한 이 그림을 보십시오. 84년동안 바다 속에 묻혀있던 그림을 완벽하게 복원해냈습니다"

1년 전
독자73
우와 야치)
1년 전
글쓴이
티비 속에 나오는 한 여성이 나체로 목걸이를 찬 채로 소파에 누워있던 그 사진은, 84년전 봤던 그림과 유사.. 아니, 똑같습니다.

"이게 무슨..."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그림을 본 순간 당신은 알아챕니다, 저 그림속의 여자는 자신이라고.
1년 전
독자74
아...
1년 전
독자75
나를 그린 그림을 세상 사람들이 보다니
1년 전
글쓴이
"이 그림의 대해 아시는 분이 만약 있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생각합니다. 아직도 상상만 하면 끔찍하던 그때를, 다시 떠올려야 할지

"...."

(선착x)

1. 연락을 한다.
2. 하지 않는다.

1년 전
독자76
1!!)
1년 전
독자77
1
1년 전
독자78
일단 만나야하겠지...?)
1년 전
독자79
당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외면하지 않고 그에게 연락을 하기로 합니다.

신호음이 몇번 울리고,

.

.

.

"여보세요?"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2. 목걸이에 대해
3. 그림에 대해

1년 전
독자80
3?)
1년 전
독자81
어어어어떡하지 목걸이?)
1년 전
독자82
닝 괄호..!!
1년 전
독자83
훗 이미 괄호 장착
1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ㅋ 기요미 닝
1년 전
독자84
근데 뭘 말하든 오라고 할 것 같긴 해)
1년 전
독자86
약간 직접 안 말하지 않을까? 민망하니까)
1년 전
독자87
그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연락 달라구 해서 나는 3도 좋을 것 같아..!! 지문에 목걸이 언급이 없어서)
1년 전
독자88
목걸이 찬 그림이라고 되어있어서!)
1년 전
독자89
둘 다 상관 없겠당 아무거나 벗자!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90
왜 웃으시는 거조?)
1년 전
독자91
무섭잔ㄴㅎ아요)
1년 전
글쓴이
네?!?!.....
1년 전
독자92
초반이니까 살짝쿵 힌트...><)
1년 전
글쓴이
1번 빼고는 둘다 베스트입니다😁
1년 전
독자94
천사센세
1년 전
독자93
3333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뜸을 들이다 입 밖으로 문장을 꺼냅니다.

"그림, 정말 타이타닉호에서 발견한 건가요?"

"아.. 혹시 무언가를 알고 계시나요?"

1년 전
독자95
당연히 알고 있습죠~~~)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그림 속 여자가 바로 저예요
2. 그럼요, 그 여자가 저니까요
3. (자유)

1년 전
독자96
1)
1년 전
독자97
1
1년 전
독자98
1111
1년 전
글쓴이
"그림 속 여자가 바로 저예요"

"뭐라고요 할머님?"

"그 여자가 저라고요"

".... 이쪽으로 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바로 헬기를 보내겠습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선착x)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1년 전
독자99
1
1년 전
독자100
1? 근데 할머님 맞구나
1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네 그러죠"

"그럼 끊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전화가 끊긴 후 당신은 누군가를 생각합니다.

1년 전
글쓴이
"... 켄지"

.
.
.

1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타쿠치!!!!!!!!!!)
1년 전
독자103
켄지 ... ㅠㅠ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한편,

"말이 안되잖아요. 벌써 84년 전 일이라고요, 벌써 100살이 넘었을거예요"

"105살이야"

"그러니까 거짓말 하는 할머니겠죠, 타이타닉에 탑승했던 드윗 부카더 닝은 1912년 4월 15일에 이미 사망했다고요"

1년 전
글쓴이
"제가 뒷조사를 좀 해봤는데요, 그 할머니는 20대때 배우로 활동했어요. 그리고 후타쿠치 닝이란 이름으로 어떤 남자와 결혼하고 자녀까지 낳았죠. 지금은 그냥 별 볼일 없는 할머니라고요"

"그 그림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 할머니밖에 없잖아, 좀 닥,쳐"

1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05
벌써 눈물이 줄줄
1년 전
독자106
내 말이 맞다고 징징)
1년 전
글쓴이
.
.

그리고 마침내 당신이 탄 헬기는 배에 도착합니다.

"어서오세요 할머니"

당신과 당신의 손녀인 야치가 헬기에서 내리고, 야치와 그림을 찾은 우다이라는 남성은 당신을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1년 전
독자107
오 우다이)
1년 전
독자108
할머니 말고 닝씨라고 불러...)
1년 전
글쓴이
"방은 안 불편하신가요?"

"아주 좋네요, 그리고 여행할때 사진은 필수품이죠"

"다행이네요. 그 밖에 필요한건 있으신가요?"

당신은,

1. 있다고 한다.
2. 없다고 한다.

1년 전
독자109
1)
1년 전
독자110
있겠지?)
1년 전
독자111
1
1년 전
글쓴이
"네. 저는... 제 그림을 좀 보고싶네요"

그러자, 우다이는 미소를 지으며 그림이 있는곳으로 안내해줍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림을 보고는, 잠깐 눈을 감습니다.

꽤 진중하고 빨개진 얼굴로 그림을 그리던 갈색 머리의 남성이 기억이 납니다.

당신을 사랑해주던,

아니. 해줬던

1년 전
독자112
😭)
1년 전
독자113
으어어 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14
보고 싶다 빨개진 갈색 머리...)
1년 전
글쓴이
과거완료형으로 바뀌어버린 문장은, 다시 되돌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루이 14세가 쓰던 왕관의 다이아몬드를 세공한게 이 대양의 심장이라는 목걸이죠"

1년 전
독자115
켄지 살아서 닝이랑 결혼한 거 지가 똑똑히 봤슈!!!!)
1년 전
글쓴이
"맞아요, 무거워서 이때 처음으로 찼죠"

"이게 진짜 할머니예요?..."

당신은,

1. 그렇단다. 나도 꽤 예뻤지?
2. (자유)

1년 전
독자116
1 좋다 해도 돼?)
1년 전
독자117
11
1년 전
글쓴이
"그렇단다. 나도 꽤 예뻤지?"

당신의 말에 미소로 대답하는 사람들.

"아 그리고, 1등석 탑승객들이 사용하던 방에서 찾은 물건들이에요"

당신의 눈에 띈 건,

1. 거울
2. 머리핀

1년 전
독자118
2)
1년 전
독자119
2
1년 전
독자120
센세 선택지들 원작이랑 관련 있나요? 봤었는데 세부적인 건 기억이 안 나
1년 전
글쓴이
전부 다는 아니지만 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 놀라워, 당시에 썼던 머리핀인데. 변한게 하나도 없다니"

"타이타닉호를 보시겠습니까?

당신은,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1년 전
독자121
1!
1년 전
독자122
11
1년 전
글쓴이
"네. 꼭 봐야겠어요"

그리고, 그는 잠수함으로 찍은 현재의 타이타닉호 영상을 보여줍니다.

1년 전
글쓴이
그 영상을 보면, 그때 당시의 무도회장의 음악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

갑자기 눈물이 흘러나오는 당신.

1년 전
글쓴이
"할머니!.. 쉬셔야겠어요"

".. 아니, 괜찮아"

.
.

정적이 살짝 흐른 후, 우다이는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1년 전
독자123
ㅅ설렌다 곧..!!)
1년 전
글쓴이
"그 날의 일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당신은, (선착x)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1년 전
독자124
1
1년 전
글쓴이
당연히 1 하실거라고 예상했습니자😊😊
1년 전
독자125
히히 당연하죠
1년 전
독자126
어? 센세 반응이 수상해
1년 전
글쓴이
아 오마이갓 내용 하나 빼먹었네요..
1년 전
글쓴이
원작에서도 미리 약혼자를 알려주는거라 내용 넣었어야 했는데..🥲🥲 일단 그냥 진행할까요
1년 전
독자127
앗 센세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전 상관 없어여
1년 전
글쓴이
그럼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1년 전
글쓴이
".. 벌써 84년 전 일이예요. 타이타닉은 꿈의 배라고 불렸죠, 아직도 저는 그때의 일을 선명하게 기억해요"

.
.

1년 전
글쓴이
1912년 4월 14일,

자가용을 타고 당신은 마침내 타이타닉호 앞에 도착합니다.

"...."

약혼자의 손을 잡으며 자가용에서 내리고, 타이타닉호를 살짝 훑어보지만 그렇게 대단해보이지도 않습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타이타닉호가 그렇게 크지도 않네요
2. 그냥 평범한 배네요, 대단하지도 않고
3. (자유)

1년 전
독자128
2
1년 전
글쓴이
"그냥 평범한 배네요, 대단하지도 않고"

"평범하다니, 다른 배들보다도 크고 고급스러운데. 따님의 취향은 맞추기가 참 어렵나봅니다. 장모님"

미야 아츠무. 원치 않는 약혼으로 이루어진 당신의 약혼자입니다.

그리고, 그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당신.

1년 전
독자129
헐 약혼자
1년 전
글쓴이
여기서 미야 아츠무는 사투리를 자제하는 편으로 하겠습니다😊
1년 전
독자130
네!
1년 전
독자131
헐 츠무다 대박)
1년 전
글쓴이
"저기 선생님"

"하?"

"짐은 따로 실으셔야 합니다. 화물칸에..."

그러자 미야 아츠무는 그 사람에게 돈을 얼마 지어주더니,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겠습니다. 여기부터 저기까지, 금고는 54호, 56, 57호에 차례대로 놓으세요"

1년 전
독자132
헉 인성이?)
1년 전
글쓴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역겨워 혼자 가려고 했지만, 긴 다리로 당신에게 다가온 그는 어느새 당신의 허리를 팔로 감싼 채 당신과 함께 타이타닉호로 들어갑니다.

"처신 잘 해야제?"

"...."

그리고 그는 여우같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데리고 갑니다. 그에 당신은 반항도 하지 못하고 입술을 깨문 채 그를 따라갈 뿐입니다.

1년 전
독자133
아츠무ㅜㅜ 짜증나는데 좋다ㅜ)
1년 전
독자134
ㅁㅈ... 설레는구먼;)
1년 전
글쓴이
//

"남들에겐 꿈의 배였겠지만, 나한테는 미국으로 강제 이송되는 이동수단에 불과했죠. 겉으론 나도 숙녀였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비명을 질렀고요"

1년 전
글쓴이
방금 화장실 다녀와서 지금 지문 조금 늦게 올라가는거 양해 부탁드려요!!
1년 전
독자135
괜차나용
1년 전
글쓴이
/

"켄지, 전재산을 다 걸다니 미,친거 아냐?"

"가진게 없으면 잃을거도 없어~ 알잖아?"

1년 전
독자136
허억 켄지)
1년 전
독자137
미쳐부러ㅜㅜㅜ)
1년 전
글쓴이
"자, 까볼까?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겠네. 사치로?"

".. 꽝이야-"

1년 전
독자138
헐??????)
1년 전
독자139
대박이다
1년 전
글쓴이
참고로 켄지와 사치로는 친구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올라프, 너는?"

"꽝이야"

"스벤?"

"투 페어야"

1년 전
글쓴이
"투페어... 미안, 사치로"

"장난해? 너 때문에 나까지 전부..."

1년 전
글쓴이
"너희 엄마를 오래 못 볼테니까 미안하다고, 우린 미국에 갈꺼니까! 난 풀하우스야. 바보들아-"

"풀하우스? 너 진짜 미쳤네!"

어느새 술집은 히루가미와 후타쿠치의 웃음소리로 꽉 찹니다.

1년 전
독자140
귀요미들 진짜 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돈을 챙기는 후타쿠치.

"죽여버릴거야"

올라프는 후타쿠치의 멱살을 잡습니다.

"왜, 때릴려고?"

그리고 올라프는 후타쿠치가 아닌. 스벤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1년 전
글쓴이
"가자, 사치로. 고향으로"

히루가미와 후타쿠치는 서로 안으며 난리가 났습니다.

1년 전
독자141
가자가쟈)
1년 전
글쓴이
"아니, 타이타닉은 5분 후 출발이야. 이러다간 타이타닉만 미국으로 가겠는데?"

"x발, 서둘러!"

후타쿠치와 히루가미는 대충 보따리에 돈을 전부 담은 뒤 타이타닉호로 뛰어갑니다.

1년 전
글쓴이
"우리도 승객입니다~"

후타쿠치는 타이타닉을 타는 통로를 뛰어가며 외칩니다. 그리고 뒤 이어오는 히루가미.

"삼등석 승객 검역은 다 했습니까?"

"당연하죠, 우린 둘다 미국인이고 기생충도 없어요"

"좋아요. 타세요"

1년 전
글쓴이
"하하, 우린 재수가 존,,나게 좋다니까?"

"내가 좋은거겠지, 바보야"

"닥,쳐"

1년 전
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
.

"아가씨, 이 그림인가요?"

"아니. 그거 말고 이 그림"

"다른 거도 전부 꺼낼까요?"

"응, 이 방엔 색이 좀 필요할 거 같네"

1년 전
글쓴이
"또 한심한 그림들이네. 돈낭비 같지 않나?"

당신은 그에게,

1. 말을 한다.
2. 무시한다.

1년 전
독자143
쓰으읍….)
1년 전
독자144
지문 쓰는건가여??
1년 전
글쓴이
선택지 드릴거예용
1년 전
독자145
헉 그럼 1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에게,

1. 예술적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전 마음에 드네요
2. 한심한 그림들이 아니예요, 예술이죠
3. (자유)

1년 전
독자146
2
1년 전
글쓴이
"한심한 그림들이 아니예요, 예술이죠"

"뭐.. 닝씨가 그렇게 말하면 그런거겠죠"

"이건 저기에 걸어줘요"

당신은 그를 가볍게 무시해줍니다.

1년 전
독자147
오)
1년 전
글쓴이
/

"사치로, 보여? 돌고래들이 뛰어다니잖아!"

"돌고래 보고 좋아할 나이냐?"

"닥,쳐"

1년 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징짜)
1년 전
독자149
켄지 레전드 공주다
1년 전
글쓴이
"난 세상의 왕이다!!!"

크게 소리 지르는 후타쿠치에, 히루가미는 당황하긴 했지만 익숙하게 그를 무시합니다.

1년 전
글쓴이
.
.

"타이타닉은, 여기 계신 케이신씨가 전부 설계하셨습니다"

"전 만들기만하고 타쿠로씨가 제안하셨죠. 내부를 엄두조차 하지 못하도록 고급스럽게 만들라고요"

1년 전
독자150
헉 코치님들..)
1년 전
글쓴이
이 대화들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그리고, 정말 영양가 없는 대화라고 생각하는 당신.

1년 전
글쓴이
잠깐 스트레스라도 풀어볼까 생각을 합니다.

당신은,

1. 담배를 꺼낸다.
2. 꺼내지 않는다.

1년 전
독자151
2하면 담배 안피고 계속 앉아 있거나 그냥 밖으로 나가려나?)
1년 전
독자152
2..!.!…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1년 전
글쓴이
누추한 시뮬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독자153
헉…. 아니에요 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혹시 간단한 질문 있으실까용
1년 전
독자154
호옥시 다른 캐가 더 나오나요?!
1년 전
글쓴이
넵!!
1년 전
독자155
헑처어댜댜너모매케큐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닝 귀야워요..🤭🤭🤭
1년 전
독자156
ㅎ히히 센세도!!
1년 전
독자157
앗 다음엔 언제 오세여??!
1년 전
글쓴이
되면 내일 올거 같아요!
1년 전
글쓴이
약속 취소돼서 아마 오후에 늦지 않게 오겠네용
1년 전
독자158
우워너아ㅣ아 내일도 올게요 ㅠㅠㅠ
1년 전
글쓴이
갹 너무 좋아요😊😊😊
1년 전
독자159
센세 시뮬 너무 재밌어유ㅠㅠ
1년 전
글쓴이
잉 고마워요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내일 또 봐요!!
1년 전
글쓴이
닝나잇🥰..
1년 전
독자160
좋은 꿈 꾸세여💗💗💗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용👀👀👀
1년 전
글쓴이
닝들 계실까요 혹시!..
1년 전
글쓴이
닝들 없으시면 다음에 올게요🥺
1년 전
독자161
센세!!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162

1년 전
독자163
!
1년 전
글쓴이
5시 30분에 시작할게요!!🥰🥰
1년 전
독자164
네!!
1년 전
독자165

1년 전
글쓴이
잠들어버렸어요🥺🥺
1년 전
글쓴이
혹시 계실까요🥲..
1년 전
독자166
센세!!
1년 전
글쓴이
엇 못봤네요.. 오늘은 타이밍이 아닌가ㅠ.ㅠ
1년 전
독자167
아 이제 다시 확인하러왔는데... 늦어버렸다 8ㅁ8))
1년 전
독자168
・゜・(つД`)・゜・
1년 전
글쓴이
조금 이따 저녁 먹어야해서 밥 먹고 올게요!
1년 전
독자169
헉 센세 저 이제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1년 전
독자170
기웃…
1년 전
글쓴이
계신가요!👀👀
1년 전
독자171
센세!!!!
1년 전
글쓴이

1년 전
글쓴이
12시 10분에 시작할게용..💕💕
1년 전
독자172

1년 전
독자173
센세 어디갔어여서겅어어에제엉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74
센세!!! 언제 오시나여??
1년 전
글쓴이
잘하면 오늘 10시 넘어서 올거 같아요!😭😊😊
1년 전
독자175
기웃
1년 전
독자17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77
기웃기웃
1년 전
글쓴이
조금 이따 올게요!!
1년 전
독자178
헐 센세 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79
센세다!!!!!!! 😭😭😭😭
1년 전
글쓴이
제가 너무 늦게 왔나요!🥲
1년 전
독자180
센세!!!!
1년 전
독자181
헉 저 바로 호로롥 씻고 올게요
1년 전
독자182
센세… 😭 난.. 기다리고 있어..
1년 전
글쓴이
아 죄송해요🥲🥲🥲
1년 전
글쓴이
타이타닉 보러갔다가
1년 전
글쓴이
까먹고...😭😭
1년 전
독자183
센세!!
1년 전
독자184
센세다 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11시 10분에 시작할게요!!😊😊😊
1년 전
독자185

1년 전
독자186
!
1년 전
독자187
센세당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88
센세!!
1년 전
글쓴이
시작해볼까요오
1년 전
독자189
갸악
1년 전
글쓴이
잠깐 스트레스라도 풀어볼까 생각을 합니다.

당신은,

1. 담배를 꺼낸다.
2. 꺼내지 않는다.

- 2

1년 전
독자190
이ㅖ
1년 전
글쓴이
"우린 양고기에 민트 소스, 양고기 좋아하제?"

미야 아츠무가 당신에게 물어옵니다. 아니, 사실은 묻는거도 아니죠.

"아예 고기도 잘라주지 그래요, 미야?"

그리고, 당신의 건너편에 앉아있던 그녀는 질문을 합니다.

"저기요. 타이타닉이란 이름은 누가 지었죠? 타쿠로 당신이?"

1년 전
글쓴이
"그렇죠, 제가 지었습니다. 타이타닉은 크죠. 클수록 안정이 있고 고급스럽죠"

당신은 타쿠로에게 말을 건네볼까요?

1. 네
2. 아니요

1년 전
독자191
1))
1년 전
독자192
1
1년 전
글쓴이
"타쿠로씨, 프로이드 박사를 아시나요? 그 박사는 남성의 크기에 대한 집착이 있었죠"

당신의 발언에 주변 사람들이 웃습니다.

"실례구나, 닝아"

당신은,

1. 잠깐 자리를 뜬다.
2. 가만히 있는다.

1년 전
독자193
1번?)
1년 전
독자194
1!
1년 전
글쓴이
"실례할게요"

당신은 실례한다는 말을 남기고, 잠깐 자리를 띕니다.

1년 전
글쓴이
/

아이와 아버지가 바다를 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후타쿠치, 그리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히루가미.

"근사한 배네"

"아일랜드 배니까, 그나저나 꼴볼견이야. 일등석 개들이 오줌을 싸려고 내려왔네"

1년 전
글쓴이
/

웃으며 그에게 말을 하는 후타쿠치,

"분수를 알라는거겠지"

담배를 피던 그는 후타쿠치와 히루가미에게 악수를 건넵니다.

"스나 린타로"

"후타쿠치 켄지"

"난 히루가미 사치로"

"반갑네-"

1년 전
글쓴이
/

그리고, 후타쿠치는 위쪽에서 바람을 쐬는 어떤 여성을 발견합니다.

"아. 꿈 깨는게 좋을걸? 오르지 못하는 나무는 오르지도 마라는 말 몰라?"

1년 전
독자195
ㅎㅎㅎ)
1년 전
글쓴이
잠깐 바람을 쐬러 나온 당신, 하지만 누군가의 시선이 거슬립니다.

당신은,

1. 확인해본다.
2. 무시한다.

1년 전
독자196
1번?))
1년 전
독자197
에 뮤야 나 이제 왔는데 끝난거예요???))
1년 전
독자198
기웃!!!
1년 전
독자19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00
기웃
1년 전
독자201
센보싶
1년 전
독자202

1년 전
독자203
센세 보고싶어요 😭😭😭
1년 전
독자204
기..웃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205
센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206
돌아와주싱 생각ㄱ 없나요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음.. 잘 모르겠어요😢 돌아는 오고 싶긴 한데..
1년 전
독자207
보고시퍼…. 쎈쉐
1년 전
독자208
일대일이라듀 달릴수잇여요!!!!!!
1년 전
글쓴이
208에게
생각해볼게요!!😊

1년 전
독자209
글쓴이에게
사랑해여ㅠㅠㅠㅠㅠ 잠깐이라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

1년 전
글쓴이
209에게
닝도요🥰

1년 전
글쓴이
209에게
오랜만이네요 닝!😊 다음 달쯤에 닝이랑 따로 방 파서 1대1 시뮬 진행해 볼까 생각 중인데 괜찮으실까요??

11개월 전
독자210
글쓴이에게
허어어어억 센세만 좋다면 너무 좋아요 🥹🥹

11개월 전
독자211
난 이걸 왜 지금 봤을까 🥹
10개월 전
글쓴이
늦긴 하겠지만 1대1 하고 싶으신 생각 가지고 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10개월 전
독자212
헐 센세 저도 받아주셔도 되는 거예요? 저야 너무 좋죠 🥲🥲
10개월 전
독자214
아직 1대1 안했어 닝!! 같이해요 ㅠㅠㅠ
9개월 전
독자213
센.. 보싶
9개월 전
독자215
후잉 센세 보고 싶어요… 타이타닉도 너무 좋아하고 하이큐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 이 시뮬 봤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비록 진행이 많이 되진 않았지만 셍세랑 같이 달려서 재밌었어용…🥹🥹
오랜만에 기웃 거려서 어색하네료….🥲 너무 늦긴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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