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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거대한 주식회사 "시라토리자와" 가 세상을 지배하는 이 세계에서, 전인류의 삶은 그들을 억압하는 나노머신들에 감염되어 있으며 무자비하고 부패한 정부의 끄나풀들이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당신은 VA-11 HALL-A, 통칭 “발할라” 의 바텐더입니다. 비록 겉보기에는 시내의 작은 바에 불과하지만, 이곳에서는 도시의 크고 작은 모든 정보가 오갑니다. 

 

도시를 뒤흔들 뒷세계의 움직임, 기업 간부의 비밀, 소시민의 한탄, 안드로이드의 이야기까지. 도시의 이면에 있는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 곳, 발할라. 

 

손님들에게 계속 술을 권해서 취하게 만들면 당신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VA-11 HALL-A]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당신 

 


Master 지배인
Bartender 바텐더
Information Broker 정보 브로커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아카아시 케이지 

 


Bar manager 바 매니저
Cashier 캐셔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쿠니미 아키라 

 


?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스나 린타로 

 


Sommellerie 소믈리에
: 포도주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사람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후타쿠치 켄지 

 


part-time job 아르바이트
 

 



그 외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보쿠토 코타로 

 


[VA-11 HALL-A] 건물주
사채업자?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쿠로오 테츠로 

 


[VA-11 HALL-A] 건물 관리자
[네코마 호텔] 지배인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이와이즈미 하지메 

 


경비원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카게야마 토비오 

 


[VA-11 HALL-A] 근처 편의점 알바생
 

 




[HQ/사이버펑크시뮬] VA-11 HALL-A <2> | 인스티즈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야.”
“Time to mix drinks and change lives.”


 

 


 

 

🎮 시뮬 제작에 참고한 게임 🎮
    VA-11 HALL-A
    The Red Strings Club
    사이버펑크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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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글쓴이
맛없어서 먹기 싫은데. 당신은 입을 벌리지 않기를 택한다. 앙다문 입술을 본 코모리 모토야는 재밌는 생각을 떠올린다.

우악스러운 손길이 당신의 턱을 잡는다. 조금은 쎄게 입가를 누르면 작은 입이 벌어진다. 그 틈 사이로 코모리 모토야가 숟가락을 넣는다.

넣는 줄 알았다. 다시 멀어진다. 이번엔 도톰한 아랫입술에 가져다댄다.

“…뭐하는 거예요?”
“말을 너무 안 들어서. 벌 주려고.”

그러고는 숟가락을 기울인다. 뜨겁고, 조금은 묽은 액체가 가슴께에 떨어진다.

9개월 전
독자353
묽은 액체?)
9개월 전
독자354
아 죽
9개월 전
글쓴이
뜨거움에 절로 몸이 움찔거린다. 하얀 상의를 적신 하얀 죽이 찜찜해 당신이 코모리 모토야를 째려 본다.
재밌다는 양 웃은 코모리 모토야가 당신의 윗가슴에 묻은 것의 흔적을 엄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쓸어낸다. 그 모습을 보던 사쿠사 키요오미 역시 움찔한다.

이번엔 진짜로 줄게-. 말을 마치며 다시 숟가락을 들이민다.

못마땅하게 그를 쳐다보며 입 안에 들어온 죽을 오물오물 먹는 당신이다.

“더 먹여줘?”
“됐어요.”

숟가락을 뺏어들며 퉁명스럽게 답한다.

9개월 전
글쓴이
코모리 모토야의 호감도 +7
9개월 전
독자355
하... 뭐하는짓?)
9개월 전
독자356
야동 아님?)
9개월 전
글쓴이

9개월 전
독자359
😊
9개월 전
독자413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글쓴이
두 남자의 부담스러운 시선에 어느새 죽 반 그릇 정도를 비웠다. 왜 안 가고 남이 밥 먹는 걸 쳐다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만 먹을래.”

당신의 말을 예상한 듯 사쿠사 키요오미가 고개를 주억거리며 알약 두어 개를 내민다.

“이제 약 먹어.”

일반적인 알약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큰 듯하다.
당신은 알약을
1. 잘 삼킨다.
2. 잘 못 삼킨다.

9개월 전
독자357
2?)
9개월 전
독자358
2)
9개월 전
독자360
2)
9개월 전
독자361
2
9개월 전
글쓴이
알약을 삼키는 것에 서투른 당신은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약을 받아든다. 입 안에 머금고 넘겨보려 애쓰지만 물만 삼키게 될 뿐이다.

“…약이 안 넘어가.”

혀 밑에 알약 두어 개를 숨기고 입을 연다. 물에 살짝 녹은 탓에 약의 쓴 맛이 느껴져 표정이 절로 찌푸려진다.

9개월 전
독자362
ㅎㅎㅎㅎㅎㅎ)
9개월 전
글쓴이
“…도와줄게.”

말을 마침과 동시에 사쿠사 키요오미가 물을 머금는다.
아까부터 거슬렸어. 방금 전 코모리 모토야와 당신의 모습을 떠올린 사쿠사 키요오미가 침대에 걸터앉는다.

입술이 맞닿고 두터운 혀가 침입한다. 당신의 작은 혀 밑에 숨겨 뒀던 알약을 꺼내 목구멍 끝까지 밀어준다.

느낌이 이상해. 구역질이 날 것 같기도 하다.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몸을 섞은 남자와 혀를 부비는 상황이 썩 달갑진 않다. 그럼에도 솔직한 몸은, 쓴 맛에 인상을 쓰면서도 달콤함을 찾아 사쿠사 키요오미의 것을 더욱 갈구한다.

9개월 전
독자363
헉)
9개월 전
독자364
니네 진짜 뭐하묘)
9개월 전
독자365
하앙)
9개월 전
독자366

앙 ❤️)

9개월 전
글쓴이
흥미로움을 감추지 않고 당신과 사쿠사 키요오미가 하는 짓을 관전하는 코모리 모토야. 시선이 노골적이다.

약을 넘기고도 혀를 섞는 행위를 계속 하다가 숨이 막혀 사쿠사 키요오미를 밀어낸다. 발갛게 달아오른 두 볼이 당신의 상태를 말해준다.

“…감기, 옮으면 어떡해.”
“옮으라고 한 거야.”

코모리 모토야와 당신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 충동적으로 한 행동임을 숨긴다. 질투하는 남자 만큼 추한 것은 없기에.

9개월 전
글쓴이
사쿠사 키요오미의 호감도 +10
9개월 전
독자367
미미)
9개월 전
독자368
미쳤고 맛있다)
9개월 전
독자369
미친)
9개월 전
글쓴이
“난 이만 가볼게. 뭐, 나름 즐거웠어.”

코모리 모토야가 배웅을 위해 나서려는 당신을 제지한다.

“아픈데 뭘 나오려고 그래~”

아픈데 키스한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다.

9개월 전
독자370
아파도 키스는 못참지)
9개월 전
독자371
가지마)
9개월 전
글쓴이
“키요오미, 아무리 좋아도 너무 개처럼 굴진 말고-. 나 간다?”
“빨리 가.”

당신은 코모리 모토야에게 무슨 말을 할까?
1.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2. 다음엔 발할라에서 봐요. 맛있는 술을 대접해줄게요.
3. 자유

9개월 전
독자372
2)
9개월 전
독자373
2?)
9개월 전
독자374
3. 1+2)
9개월 전
독자375

9개월 전
독자376
74 ㄱ?)
9개월 전
독자377
센세 1+2가능?)
9개월 전
글쓴이

9개월 전
독자378
3. 1+2
9개월 전
글쓴이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다음엔 발할라에서 봐요. 맛있는 술을 대접해줄게요.”
“정말? 마스터가 만들어주는 술 맛이 궁금하긴 하네-”

그리 평화로운 다음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내뱉으려던 말을 억누른 코모리 모토야가 그저 손을 흔들어 보인다.

9개월 전
글쓴이
코모리 모토야의 호감도 +5
9개월 전
독자379
헙)
9개월 전
독자380
흐에엑ㄷ)
9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요까지 하겟음니당! 질문 있으시면 남겨주세용 오랜만에 와도 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올 때마다 내용이 기억이 나실 지 모르겠에오 흑흣
9개월 전
독자381
안드로이드로서 쿠니미 아키라의 존재를 부정한다 골랐으면 어케 되나여?
9개월 전
글쓴이
당장은 좋을지 몰라두 닝과 쿠님이의 향후 관계가….아마 힘들어졌을거예요
9개월 전
독자384

9개월 전
독자382
사쿠사한테 쿠니미 안드로이드 얘기 했으면요?
9개월 전
글쓴이
사쿠사 호감도에 따라 다르긴 한데 나중에 샄사가 안 좋게 써먹었을지두! 범죄 조직 일원이니까요 크크
9개월 전
독자389

9개월 전
독자383
수고하셨어요 센세 ㅎㅎ 다음에 봐요!! 좋은 꿈 꾸세요🥰❤️
9개월 전
독자385
센세 피곤하신가요?
9개월 전
글쓴이
졸려용
9개월 전
독자386
수고하셨습니다
9개월 전
독자387
혹시 다음은 또 언제쯤인가여?
9개월 전
글쓴이
이 시뮿은……닝들에게서 잊혀질 때쯤 한 벙씩 찾아옵:니다 부디 잊고 현생을 즐기다 오십쇼
9개월 전
독자395
오케이.. 바이...
9개월 전
독자388
코모리 처음 봤을 때 침묵한다 골랐으면 반응 어땠나여?
9개월 전
글쓴이
코모리가 비꼬면서 머라행ㅎ요! 혹시 벙어리냐면서 아님 가짜야? 이런식으로
9개월 전
독자394

9개월 전
독자390
코모리는 닝을 어떻게 생각했길래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고 한 거예요?
9개월 전
글쓴이
좀 더 냉한 이미지일 줄 알았어오 생각햇던 것보다 귀여워서 놀람
9개월 전
독자391
졸리시면 보내드려야죠
9개월 전
독자392
코모리는 샄사닝 동거에 별 생각 없나요?
9개월 전
글쓴이
맘에 안 들어합니다! 조직 최고일빠저격수가 여자랑 놀아나고 있으니까용 그치만 실제로 닝을 보고 전보단 좋게 생각할지도
9개월 전
독자399
오...
9개월 전
독자393
그러면 코모리한테 발할라 마스터라고 대답한게 좋은거였나요?
9개월 전
글쓴이
네! 막 엄~~청 큰 차이는 없찌만요
9개월 전
독자396
죽 안먹었으먄요?
9개월 전
글쓴이
누군가 입으로 먹여줫을지두 대신 그랫으면 약은 혼자머금
9개월 전
독자397
죽 안먹는다는거에 반응 코모리 말고 사쿠사는요?
9개월 전
글쓴이
반응한 사람이 샄사였으면 약먹이면서 키스하는 사람이 코모리가 됩니다! 사쿠사의 태도에 흥미를 느낀 코모리가 샄사 반응 궁금해서 반 자기가 하고 싶어서 반인 마음으로 키갈해영
9개월 전
독자398
입벌렸으면요?
9개월 전
글쓴이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재미없다 이러명서 죽 닝 몸에 흘려요 어찌됐든 코모리는 닝을 괴롭힙니다ㅎㅎ
9개월 전
독자400
입으로 먹인다니
9개월 전
독자401
하앙이네
9개월 전
독자402

9개월 전
독자403
하 crazy
9개월 전
독자404
그럼 코모리가 키스 했으면 샄사 완전 질투했겠네
9개월 전
글쓴이
마자요
사쿠사 키요오미는 말리지 못한다. 당신과 아무 사이도 아니기에.
이런게나왓을듯

9개월 전
독자406
wow
9개월 전
독자405
코모리 샄사닝 동거 때문에 닝 괴롭히는거예요?
9개월 전
글쓴이
아뇨 그냥 귀여운 거 보면 괜히 괴롭히고 싶자나요 그런것
9개월 전
독자407
맛 있 다
9개월 전
독자408
😊
9개월 전
글쓴이
이제 질뭉 없낭 닝들 달려주셔서 감ㄱ사해요!!!!!! 담에 또 보ㅓ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용 꼭!!!!!!!! 사랑해요!!!!!!!!!!
9개월 전
독자409
수고하셨어요 센세 좋은 꿈 꾸세요❤️
9개월 전
독자410
센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셔야돼요!!!
9개월 전
독자411
다음에 봬여 센세도 그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셔야돼요!
9개월 전
독자412
수고하셨어요 담에 봐요!!
9개월 전
독자414
센세 코모리가 마스터냐고 물어볼때 자유지문으로 어떻게 생각했는데요 라고 하면여?
9개월 전
글쓴이
좀 더 차가운 분위기일 줄 알았지,
이런 식으로 진행되지 않잇을가용

9개월 전
독자415
같은 질문인데 코모리다 마스터냐고 물어볼때 누구신데 물아보냐고 하면여
9개월 전
글쓴이
경계하는 거야? 너 아프대서 간호해주려고 온 사람을?
요런느낌

3개월 전
독자416
천재센세 우리 언젠간 또 보는거죠?
8개월 전
독자417
기웃
7개월 전
독자418
기웃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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