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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HQ 고등학교


이곳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 얼짱들과 그런 얼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한 여학생

그리고 그런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한 명..

네,바로 당신입니다~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당신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는 것 밖에..

결국,어떻게든 그들의 눈에 띄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이 학교의 일진이 되자~~!!!!




일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지?

행동은?

말투는?

아~ 하나도 모르겠어-!!



본격 일진으로 살아가기!







뭐야...생각보다 쉬운데?



일진 별거 아니구만~


내가 다 점령해주지









 과연 당신은 아무런 문제 없이 일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HQ고 유명한 선배 ] 

 

HQ고등학교에 그… 유명한 선배 있잖아..ㄴ 이라고,소문 안 좋은…아무튼 그 선배가 어제 저녁에 골목에서 어떤 여학생 붙잡고 있는거 봤는데.. 어디서 봤나 했더니 HQ고에서 예쁘기로 유명한 ㄱㅇㅈ 선배 였음.. 분위기 살벌하던데 원래 둘이 그런 사이임?? 

 

ㄴ 미친ㅋㅋ 어제 저녁에?? 

ㄴ 헐…이거 걔네가 보면 큰일나는거 아니야? 

ㄴ 걘 큰일나도 싸  

ㄴ ㄹㅇㅋㅋㅋㅋ 

 

ㄴ 저거 닝 맞지? 걔 진짜 못됐더라;; 

ㄴ 닝아 좀 적당히 하자ㅜ  

ㄴ ㄱㄴㄲ 여주는 무슨 죄냐 

 

ㄴㅋㅋ 니네 익명이라고 존나 나불대네. 닝 앞에서 그대로 말해봐~ 

ㄴ 아ㅋㅋㅋㅋ 니 여기서 뭐해 

ㄴ 헉 닝이니? 닝아 이런거 보지마!!  

 

 

 

 

 

[ 닝 있잖아 ] 

 

걔 담배 펴? 얼마 전에 학교 건물 뒤에서 담배 피는거 봄…… 근데 은근 잘 어울리더라. 

 

 

 

ㄴ?? 몰랐어? 걔 담 피는거 학교 애들 다 알지 않나 

ㄴ 아 진짜? 몰랐어…. 

 

ㄴ 마지막은 뭐야..ㅋㅋㅋㅋ  

ㄴ 솔직히 예쁜건 맞잖아 

 

ㄴ 예쁘면 뭐해,나머지가 꽝인데~ 

ㄴ에휴…..걘 인생 진짜 망쳤네 

ㄴ 아ㅋㅋㅋㄱㅋ 뭐래ㅋㅋㅋ  

ㄴ ? 갑자기 시비야 니 몇학년? 

ㄴ 찾아오게? 0학년 0반~ 

 

ㄴ 헐 걔 지금 여기 왔나봄  

ㄴ 0학년 0반이면…와.. 

ㄴ 맞네.. 입 조심 하고 그냥 가자.. 

 

 

 

 

[ㄱㅇㅈ 왜그래?] 

 

아니 우리 학년에 ㄱㅇㅈ라고 존나 귀척하는 애 있는데 진짜 왜 그렇게 살아 걔? 지 옆에 남자애들만 존나 달고 다니는거 꼴 보기 싫음..  

급식실 갈 때마다 걔네 때문에 길 막히는 것도 짜증남;; 남한테 피해 좀 주지마 제발ㅋㅋㅋ 

 

 

 

 

ㄴ 야 미쳤냐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글을 올려.. 

ㄴ ㄹㅇ 걔네가 보면 어쩌려고 

 

ㄴ 아무리 익명이라 해도 걔네 눈 돌면 백퍼 찾으려고 할텐데..불쌍하네 

ㄴ ??진짜? 걔네가 무슨 권한으로..? 

ㄴ 얼굴이 있잖냐 

ㄴ 아……. 

 

ㄴ뭐야 뭐야? 아직도 이런 글 올리는 머리 빈 애가 있어?  

 

ㄴ 할 짓 없어서 이딴 글이나 쓰고 있네 

ㄴ ; 지는 

ㄴ 니 어디냐 왜 갑자기 시비?  

ㄴ 여주랑 독서실. 올 수 있으면 오든가, 근데 보충이라며. 

ㄴ ㅋ…… 여주한테 손 대지마라 

 

ㄴ ㅋㅋ 저기요, 글 삭제해주세요. 

ㄴ 미친 진짜 왔어 

 

ㄴ 또 닝인가??? 

ㄴ ㅋㅋㅋ걘 이런거에 시간 낭비 안 해ㅋㅋㅋ 

 

ㄴ혹시 닝쨩한테 협박 당했어?ㅜ 

 

 

 

 

본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당신의 프로필을 정해주세요.

1.당신의 학년,반(1~7반 중)
2. 외모(헤어,분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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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가 처음으로 방긋 웃으며 당신을 향해 말합니다.

그러니까 쟤….. 왜저래?

당신은 분명 진심을 담아서 한 말이었지만 그에게는 그저 하찮은 반항으로 밖에 안 보였나봅니다.

1.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2.대화한다.

1년 전
독자834
1?)
1년 전
독자835
비웃음 짓고 가고싶다)
1년 전
독자836
1?)
1년 전
독자837
오이캉 왤케 데레데레같냐ㅠ)
1년 전
독자838
없으면 1 열자))
1년 전
독자839
1
1년 전
독자840
에휴
1년 전
독자841
쟤꼭 그거같다 로판에서 악녀가 남주인공 거절할때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그 포지션)
1년 전
글쓴이
미친,놈은 상대해주지 말라고 어디선가 주워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한숨을 내쉬며 오이카와를 쳐다보고는 몸을 돌려 그곳을 벗어납니다.

‘짜증나짜증나짜증나……’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그에게 휘둘리는 것만 같습니다. 오이카와는 당신을 붙잡지 않습니다.

1년 전
글쓴이
그저 멀어져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무표정으로 응시할 뿐.
1년 전
독자842
아니 쉬고있었는데)
1년 전
독자843
뭘까 쟤는..)
1년 전
독자844
으)
1년 전
글쓴이
“…이제 그만 나오지 그래?”
1년 전
독자845
?)
1년 전
독자846
???)
1년 전
글쓴이
오이카와가 낮게 깔린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말 합니다.

그러자 건물 사이에 숨어 있던 한 남자가 천천히 오이카와의 앞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알고 있었네요?”

1년 전
독자847
누고)
1년 전
독자848
?)
1년 전
독자849
일단 3학년은 아닌데)
1년 전
글쓴이
“언제부터 알았어요?”

“처음부터.”

“우와,대박~“

1년 전
독자850
니로? 텔심? )
1년 전
독자851
3학년은 아닌가 본데)
1년 전
독자852
이랬는데 아카아시고(?))
1년 전
글쓴이
오이카와의 날카로운 반응에 남자가 웃으며 쇼파에 털썩, 앉습니다.

“혼자 재미 보시던데.”
“쥐새,끼처럼 몰래 훔쳐보는 것보단 낫지.”

1년 전
독자853
말투가 텔심 아님 니론데)
1년 전
독자854
뭔가 스나도 생각난다?)
1년 전
독자855
어 그러네??
1년 전
글쓴이
그런가…

남자가 중얼거리며 오이카와에게 손짓합니다.

“와서 앉아요.”

“그만 돌아가, 여기 니가 올 수 있는 곳 아니니까.”

“그쪽은 되고?”

1년 전
독자856
지가 뭔데..)
1년 전
독자857
너나 나가)
1년 전
글쓴이
남자가 비아냥거리며 오이카와에게 묻자 그의 미간이 좁혀집니다.

“하.. 알아서 해.”

“음 됐어요, 갈게요.”

오이카와가 한숨을 내쉬며 몸을 돌리자 남자가 그런 오이카와를 불러세우며 몸을 일으킵니다.

혼자 감정 잘 추스리고 와요?

1년 전
글쓴이
그 말과 함께 남자는 오이카와를 지나칩니다.
1년 전
독자858
누구냐)
1년 전
독자859
진짜 누구지)
1년 전
글쓴이
그나저나…. 이 폰은 어떻게 주지?

남자가 손에 들려 있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고민합니다. 찾아갈까….

“아, 굳이 그럴 필요 없나.”

생각을 마친 남자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이라면 알아서 찾으러 올거니까.

1년 전
독자860
너 뉘기야)
1년 전
글쓴이
그렇게 말한 남자는 주머니에 손을 꽂고는 자신의 친구들을 향해 걸어갑니다. 한쪽 가슴팍에 달린 그의 명찰이 햇빛에 의해 반짝거립니다.

[스나 린타로]

1년 전
독자861
헐 스나다)
1년 전
독자862
스나린!)
1년 전
독자863
맞네?)
1년 전
독자864
말투가 먼가 스나린같더라니)
1년 전
글쓴이
-

오늘 하루 정말 짜증난다. 자퇴하고 싶다.

당신은 터벅 터벅 계단을 오르며 옆에 있는 창문으로 뛰어내릴까 하고 생각합니다.

오전부터 짜증나는 애들이 두명이나 찾아오는건 무슨 경우야;

1년 전
글쓴이
옥상도 못 가고, 학교 뒷편은 더더욱 못가고….갈 곳 잃은 당신. 이제 어디로 향하나요?

1.화장실
2.교실
3.보건실

1년 전
독자865
3? 1?)
1년 전
독자866
2는 닝 교실인가)
1년 전
글쓴이
넹)
1년 전
독자867
그럼 3 갈까)
1년 전
독자868
교실 가기 싫어)
1년 전
독자869
3
1년 전
글쓴이
너무 무리했더니 몸이 조금 아픈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신은 또 다시 노선을 틀어 보건실로 항하기로 합니다. 부디, 선생님이 안 계시길 바라면서요.
1년 전
글쓴이
-

보건실 앞에 도착한 당신은 조심스레 보건실 문을 열어 안을 살핍니다.

오….아무도 없어.
보건실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보건실에 있는 침대는 총 4개 당신은 어느 침대에 눕나요?

1.
2.
3.
4.

1년 전
독자871
2
1년 전
독자872
ㄷㄱㄷㄱ)
1년 전
독자873
역시 땡땡이는 보건실이지)
1년 전
독자874
맞지맞지)
1년 전
글쓴이
닝들…저 졸도함…. 죙송하지만…다음……안될까요…?
1년 전
독자875
히잉…)
1년 전
독자876
엣..
1년 전
독자877
다음에는 언제 오세요?
1년 전
글쓴이
ㅅ음…………….금요일?
1년 전
독자878
헉 보내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1년 전
독자879
센세 그러면 오늘 오시나여?
1년 전
글쓴이
모르갰어요 사실ㅜㅜ 금요일은 확실히 오구요
1년 전
독자880
금요일....?
1년 전
독자881
편하신 날에 와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1년 전
글쓴이
내일..짧게라도 올까요?
1년 전
독자882
피곤하시면 보내드려야죠...
1년 전
글쓴이
짧게 하면 매일 올 수 있음!!
1년 전
독자883
수고하셨습니다
1년 전
글쓴이
잘자용
1년 전
독자884
네!
1년 전
독자885
짤ㅈ게라도 조아여
1년 전
독자886
아 근데 그러면 오늘은 반응 못풀어주시겠네여
1년 전
글쓴이
다음에 기억해두샸다가 꼭 물어보새요
1년 전
독자887
네!!
1년 전
글쓴이
그럼 오늘 9시에 만나겠습니당 안녕히 계세요
1년 전
독자888
수고하셨어여
1년 전
독자889
기웃
1년 전
독자890
ㄱㅇ
1년 전
독자891
ㄱㅇ
1년 전
독자892
와 이런 갓시뮬을 지금 보다니... 기다릴게요!!!
1년 전
독자893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94
ㄱㅇ
1년 전
독자89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96
기웃..
1년 전
독자89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98
귯귯
1년 전
독자899
ㄱㅇ
1년 전
독자900
센세..
1년 전
독자901
센세 당신 어디... 센보싶...🫶🫶 끌리면 와주세영 백년만년 기다려요
11개월 전
독자902
기웃기웃
6개월 전
독자903
기웃
4개월 전
독자904
기웃…센보싶❤️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다들 아직도 이 시뮬을 기다려 주고 계셨다니!!!!!ㅠㅠ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해여.사실 이 시뮬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설정 했는지 다 까먹어 버려서😭😭😭 재정비가 필요할 것 같숩니다. 정말 열심히 시뮬 짜와서 나중에 꼭 다시 달려봐요!!!😘😭😇💗💗
3개월 전
독자905
헐 미칭 센세!!!!!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ㅜㅠㅠㅠ
3개월 전
독자906
꼭 달려봐요!!!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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