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Hogwarts in your path

 

마법사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이 곳, 호그와트에 진학하신 것을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아, 먼저 기숙사를 둘러보고 싶으시다고요? 

 

 

 

 기숙사

 

Gryffindor : 카라스노, 죠젠지 

" 용감하고 대담한 자를 위해 " 

 

 

Ravenclaw : 네코마, 세이죠, 후쿠로다니 

" 현명하고 사려 깊은 자들을 위해 " 

 

 

Slytherin : 이나리자키, 시라토리자와, 이타치야마 

" 교활하고 야망있는 자들을 위해 " 

 

 

Hufflepuff : 다테공, 카모메다이 

" 성실하고 진실된 자들을 위해 " 

 

이 곳의 학생들은 꽤나 참하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 마지막으로 호그와트에서는는 당신이 사랑에 빠지거나, 마법을 배우거나, 친구와의 우정을 쌓거나, 또는 당신이나 주변 사람이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답니다. 행동 하나에 큰 효과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 당신에게 행운이 다 하길!

Where there is will, there is a way

More?

죽음을 먹는 자들이 따르는 "그 자"는 약 20년 전에 소멸했다고 전해온다. 하지만, 아무래도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를 것?

당신은, 

1. 순혈 

2. 혼혈 

3. 머글

- 남닝 시뮬

- 해리포터au

[독자1]

꺄 해리포터))

[독자2]

순혈하구싶다)

[독자3]

센하

[독자4]

머글이면 많이 구르나여?

[글쓴이]

시뮬 진행에 따라 다르긴 할텐데 많이 구르긴 할거같네요!

[독자5]

머글 순혈 혼혈 차이가 멀까여

[글쓴이]

그건 고르시고 알려드릴게요! 아 조금 구르고 안 구르고의 차이?

[독자6]

우와 대박?!??!??!!!!??!
저는 머글 한 표용^_^...! 구르는 남닝 맛잇다...

[독자7]

머글☺️

[글쓴이]

혹시 지금 달릴 닝 있나요??

[독자8]

센하

[글쓴이]

닝하~

[독자9]

에 맛보기 같은거 없나여

[독자10]

구래야 고르는데 좀 정해질거 같은데

[글쓴이]

음

[독자11]

??

[글쓴이]

시뮬상 전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궁금하신 건가요?

[독자12]

네네)

[독자13]

넹 뭐 난이도나 이야기?

[글쓴이]

일단 순혈을 선택하시면 그냥 화목한 가정에 누구랑 대립하거나 척을 자는 일이 잘 없을거라서 난이도는 순혈이 젤 쉬울 거 같고요!

[독자14]

순혈이면 순혈주의인가여?

[글쓴이]

아뇨!

[독자15]

ㅇㅎ

[독자16]

순혈주의애들 갱생시키는 그런걸려나 순혈은

[글쓴이]

혼혈으로 선택하시면 부모님들끼리는 화목하지만 가정은 조금 위태로울 거 같아요. 여기에 스토리상 몇몇 소수의 특정 캐랑 심한 대립이 있을 거예요

[독자17]

부모님들끼리는 조은데 닝은 아닌 그런건가용

[글쓴이]

아 닝이랑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에요! 이건 고르시면 알려드릴게요

[글쓴이]

머글을 선택하시면 말 그대로 머글 부모님한테 태어난 거니까 가정의 문제는 없고 호그와트에서 순혈 사상인 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할 수 있고 머글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안 좋은 시선? 시뮬 닝의 멘탈의 문제가 있겠네요

[독자18]

센세 추천은요?

[독자19]

머글.. 궁금한데

[글쓴이]

추천은 제가 막 뭐를 해드릴 수가 없네요😅 편하게 가고 싶으면 순혈? 좀 구르고 싶으면 머글, 혼혈

[독자20]

? 혼혈머지

[독자21]

머글남닝 궁금한데

[글쓴이]

뭐로 가시나요?

[독자22]

혼혈도 궁금하고

[독자23]

고민되네

[독자24]

그니까 가정 멀까

[글쓴이]

아 혼혈 선택하시면 바로는 못 알려드리고 스토리 진행하고 알려드릴 거 같아요

[독자25]

난이도 젤 어려운건 머글인가요?

[독자26]

난 혼혈1

[글쓴이]

솔직히 초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후반 가면 머글이 젤 빡셀 거 같긴 해요

[독자27]

애들 다죽고 그랴요?

[독자28]

아니면 닝이 구르는거에여?

[독자29]

닝이 구르능거라면 괜찮은데

[글쓴이]

머글 골랐다고 다 죽거나 하진 않죠

[독자30]

퉆할래?

[독자31]

머글이든 순혈이든 혼혈이든 다같살이 목표인건 변함없는데

[독자32]

투표 해보자

[독자33]

ㄱㄱ)

[독자34]

1손

[독자37]

손

[독자35]

2손

[독자36]

3손

[독자38]

손

[독자39]

손

[독자40]

순간 숫자라서 먼가했네)

[독자41]

3?)

[독자42]

3한다잉)

[독자43]

3

[독자44]

ㄱㄱ)

[글쓴이]

머글로 가시나요?

[독자45]

굴러보자고)

[독자46]

네)

[독자47]

그냥 물어보시는거죠?)

[독자48]

센세 우리 많이 도와주기)

[글쓴이]

네😊

[독자49]

가보자고)

[글쓴이]

당신의 나이는?

1. 17세
2. 18세
3. 19세

[독자50]

2)

[독자51]

2?)

[독자52]

ㄱㄱ)

[독자53]

3은 너무 빡셀거 같기도하고)

[독자54]

2

[글쓴이]

당신의 기숙사는?

1. 그리핀도르
2. 후플푸프
3. 래번클로
4. 슬리데린

[독자55]

3?)

[독자56]

나도 3)

[독자57]

ㄱㄱ?)

[독자58]

3

[독자59]

머글 똑똑이닝 가보자고)

[독자60]

공주닝 가보자고)

[글쓴이]

당신의 외관+키는?

[독자61]

검머에 벽안))

[독자62]

똑똑해보이는 범생 너드느낌?)

[독자63]

좋네))

[독자64]

키 177?)

[독자65]

ㄱㄱ))

[독자66]

검은 머리에 벽안이며 범생 너드 느낌, 키는 177

[독자67]

너드 느낌인데 또 약간 여리여리해서 희고 붉은 입술 알죠)

[글쓴이]

😉 그러면 설정은 다 짰고 이제 시작해볼까요!

[독자68]

가보자고)

[독자69]

넹)

[독자70]

오 센세 67도 추가요!)

[글쓴이]

넵~

[글쓴이]

.
.

[독자71]

가보다고)

[글쓴이]

또 뭣 같은 하루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1년 전, 갑자기 부엉이들이 그렇게 내 집 앞에 많이 꼬이더니... 마법사라는 소식을 전해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지.

옛날 생각은 그만하기로 하고, 나는 대충 교복을 입은 뒤 어젯 밤에 짐을 싼 캐리어를 든 채로 집 문을 나선다. 참, 엄마 아빠한테 잘 지내라고 인사하는 건 필수.

[독자72]

효자구먼)

[글쓴이]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면 내 말에 이제는 작년처럼 눈물을 흘리지...는 않고 그냥 인사를 해주는 부모님의 얼굴이 내 눈에 보였다.

"호그와트는 자퇴 못 하나?"

잡다한 생각을 하며 나는 킹스 크로스역으로 향했다.

[독자73]

18이면 이미 애들이랑 어느정도 알고있겠지)

[글쓴이]

킹스 크로스 역에 도착하고, 9와 4분의 3 승강장에 가기 전, 나는 몸을 풀었다. 왜냐? 저 벽기둥 사이로 몸을 통과시키는 건 아직도 어색하거든. 저기로 갔다가 물론 그런 일은 없지만, 내 몸이 튕겨져 나오면 어떡해.

그리고 나는 짐을 들고 9번 승강장과 10번 승강장 사이의 벽기둥으로 들어갔다.

'이건 몇 번씩이나 해도 안 익숙하네 진짜.'

[독자74]

가즈아)

[독자75]

누굴 만나려나)

[글쓴이]

반대쪽 벽기둥으로 통과해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서있던 사람이 있었던 건지. 나는 그 사람의 몸에 밀쳐져 반대쪽으로 다시 통과될 뻔, 했지만 내 팔을 잡아주긴 했다.

아니, 이 앞에 바로 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미친 건가.

그는 누구일까?

[독자76]

후타쿠치

[글쓴이]

"뭐야, 괜찮냐?"

내 팔을 잡아주긴 했지만, 날 암살하려고 했던 사람은 원수같은 후타쿠치 자식이었다.

[독자77]

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는 후타쿠치에게,

1. 거기 서있으면 어떡하냐 미친,놈아. 넌 교통 법규도 모르니?
2. (자유)

[독자78]

거기 서있으면 어떡하냐 미친,놈아. 로드킬할뻔 했잖아

[글쓴이]

"거기 서있으면 어떡하냐 미친, 놈아. 로드킬할뻔 했잖아."

"아, 미안ㅋㅋㅋ 대신 나중에 맛있는 거 사줌."

"버터 맥주 5잔이다."

"벼룩의 간을 떼먹어라."

[독자79]

겆나 털어야징)

[글쓴이]

질색하는 후타쿠치를 무시하고, 벌써부터 속으로 뭘 얻어먹을지 전부 다 정해놨다. 닭꼬치랑 버터 맥주, 이상한 맛 나는 젤리랑..

"야. 야!"

"왜."

"저기~ 자판기 있는데, 갈래?"

[글쓴이]

나는,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독자80]

1

[독자81]

고)

[글쓴이]

"오예, 난 콜라."

"그래라 그럼."

후타쿠치는 지갑에 있는 갈레온을 대충 확인하고는 안심하며 나와 함께 자판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글쓴이]

잠깐 어디 다녀와서 지문이 늦었네요🥺

[글쓴이]

"어, 선배~ 콜라 좀 사줘요."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던 후타쿠치가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자 바로 손을 흔들며 콜라를 사달라는 말을 했다. 아니 이게, 내 콜라를 자기 돈으로 안 사고..

[글쓴이]

그 선배는,

1.
2.
3.
4.

[글쓴이]

흠 닝들 없으시면 여기까지 할까요?

[독자82]

2

[독자83]

아녀 지문이 이제 떴어용)

[독자84]

머야 지가 사는게 아니야?)

[독자85]

가셨나요..?

[글쓴이]

앗 이제 봤는데 닝 계신가요??

[독자86]

ㄴ0네 있습니당

[글쓴이]

1. 모니와 카나메
2. 쿠로오 테츠로
3. 오이카와 토오루
4. 스가와라 코우시

[독자87]

오 쿠로)

[글쓴이]

"으음? 후배가 선배한테 삥 뜯는 건가."

"제가 뜯는 건 아니고, 얘가요."

"뭔 소리야."

[독자88]

허?)

[독자89]

이 자식이)

[글쓴이]

"오야? 같은 기숙사 후배가 사달라는데. 사줘야지 그래."

쿠로오 선배가 지갑에서 파운드를 하나 꺼내고, 자판기에 넣어 콜라를 바로 하나 뽑아줬다.

아니 감사하긴 한데요. 제가 삥 뜯은 게 아니라니까요..

[독자90]

아앙)

[글쓴이]

나는 쿠로오에게 어떤 감사 인사를 해볼까?

[독자91]

감사합니다 선배 잘 먹겠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사드릴게요.

[독자92]

오늘 인티가 이상한가..

[독자93]

자꾸 지문이 늦게 뜨네요 ㅠㅠ

[독자94]

분명 1분전이였는데..

[글쓴이]

ㅠㅠ.. 그러게요 좀 아픈가 보네요

[글쓴이]

"감사합니다 선배 잘 먹겠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사드릴게요."

내 손에 콜라를 쥐여주며 알겠다고 미소 짓는 쿠로오 선배에 한시름 놓은 거 같기도 하지만. 후타쿠치 이 녀석에게 어떻게든 복수를 하지 않으면 죽을 거 같다.

... 나중에 호그스미드 가서 방귀 쿠션이나 사와야지.

[글쓴이]

쿠로오 테츠로의 호감도 +3
후타쿠치 켄지의 호감도 +5

[독자95]

후타쿠치 가만안도)

[글쓴이]

나는,

1.
2.

[글쓴이]

인테 렉 걸리는 거 같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ㅠ

[독자96]

헉ㅠㅠ 인티 아프지마라!
센세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독자97]

1

[독자98]

인티 ㅠㅠㅠ

[독자99]

수고하셨습니다

[독자100]

내일 오시나여?

[글쓴이]

안 바쁘면 올거 같아요!

[독자102]

ㄱㅇ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