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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높고 화려한 빌딩, 거리에 가득 붐비는 사람들, 빽빽한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바로 당신이 살아가는 이곳, 도쿄(東京)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의 삶을 뒤흔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당신은 이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고,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미련과 아쉬움이 가득한
스쳐 지나쳤던 과거의 인연을 붙잡을 수 있으며,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가까이 하면 위험하지만, 
그래서 더 매혹적인 인연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1 <1> | 인스티즈

오직 당신을 위한,

당신의 선택에 의한,

당신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 Black Cabin :::

Chapter 1 인연의 시작 : (1) 



❥・•˚‧。🌙。‧˚



* 이 시뮬레이션은 '하이큐'와 게임 '러브앤프로듀서'의 설정을 인용 2차 창작물입니다.
(원작에서 변형, 추가한 다수의 설정이 존재합니다)
* 초능력+로맨스+일상물
*여닝 시뮬
* 괄호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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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걱정마세요. 저 쿠로쿠모 대표 아이하라 닝이, 우시지마 대표님께서 오늘 결정하신 오늘 이 일은 절대로 후회하기는커녕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다소 대담하게 느껴질만큼 당찬 포부를 남겨봅니다. 그러면 우시지마는 제 앞에 있는 당신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입을 열어 짧게 읊조립니다.

“지켜보도록 하지.”

.
.

우시지마 와카토시의 호감도 +8
시라부 켄지로의 호감도 +5
당신의 ?? +5

2개월 전
독자1157
오오오!!! )
2개월 전
독자1158
ㅎㅎㅎㅎㅎ)
2개월 전
글쓴이
.
.

📱우시지마 와카토시의 번호를 얻었습니다. 그를 뭐라고 저장할까요?

2개월 전
독자1159
우시지마 대표님...?)
2개월 전
독자1160
좋다)
2개월 전
독자1161
우시지마 대표님으로 가자!)
2개월 전
독자1162
우시지마 대표님
2개월 전
글쓴이
[ 우시지마 대표님 ]

저장 완료. 스토리 진행을 이어갑니다.

2개월 전
독자1163
띠링)
2개월 전
글쓴이
.
.

'...해냈다.'

시라토리자와 사옥을 나선 당신은 멍하니 금융가를 걷고 있습니다. 정말 투자 철회 협상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아직 기획안 검사와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임원 회의가 남아있겠지만, 그래도 회사를 다시 일으킬 희망의 끈이 손에 쥐여진 것입니다.

이게 꿈인가 싶어 볼을 꼬집어봅니다. 아야야. 따끔거리는 고통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걸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성공한 거야!

2개월 전
독자1164
꿈은 현실이 되지!)
2개월 전
글쓴이
두 뺨을 손으로 감쌌다가, 어린아이처럼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을까. 웅웅 울려대는 휴대폰에 정신이 듭니다.

그는,
1.
2.

2개월 전
독자1165
2?
2개월 전
글쓴이
1. 히루가미 사치로
2. 오이카와 토오루 <<

2개월 전
독자1166
앗)
2개월 전
독자1167
헉)
2개월 전
독자1168
ㅎㅎㅎㅎ)
2개월 전
독자1169
오랜만이다!)
2개월 전
글쓴이
[ 도둑카와 ]

오이카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1. 전화를 받는다.
2. 전화를 받지 않는다.

2개월 전
독자1170
1이지!)
2개월 전
독자1171
1)
2개월 전
독자1172
1!
2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고민없이 통화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자 수화기 너머로 산뜻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안녕 허니칩씨~ 지금 통화 가능해요?
"네 괜찮아요! 무슨 일이에요?
- 어제 방송 잘 봤다고 말하려고요. 지금까지 봤던 기적의 발견 회차 중에서 가장 재밌었어요.

오이카와는 어제 방영한 방송을 보고 연락을 한 것 같습니다. 가장 재밌었다는 말에 당신의 입꼬리가 실실 올라갑니다.

2개월 전
독자1173
근데 우리 진짜 전화파네)
2개월 전
독자1174
ㅎㅎㅎㅎㅎㅎ)
2개월 전
독자1175
힐감편 잘봤구나)
2개월 전
글쓴이
- 맞아. 오늘 내가 sns에 올린 글 봤어요? 기적의 발견 얘기도 써놨는데.
"네. 그 덕분에 저희 프로그램이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는걸요?
- 거봐. 오이카와씨가 어떻게든 도와주겠다고 했었잖아.

며칠 전 공원에서의 대화를 언급하는 오이카와입니다. 전화로 대화해서 그런 걸까. 평소보다 낮지만 부드러운 웃음이 담긴 목소리가 귓가를 간질거리게 만듭니다.

2개월 전
독자1176
오이카와 뾰루지 생각나서 글이 잘 안읽혀...)
2개월 전
독자1177
ㅎㅎㅎㅎㅎ)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말인데요. 사실 이제 막 투자 철회에 대해 재협상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에요. 잘하면 앞으로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에, 정말이에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기적의 발견을 만들 수 있는 건가?
"물론이죠!"
"축하해요! 일이 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회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말에 당신만큼이나 기뻐하는 오이카와입니다. 조금의 가식도 담겨있지 않은 순수한 기쁨이라는 게 고스란히 와닿습니다.

2개월 전
독자1178
ㅠㅠㅠㅠㅠㅠ감동)
2개월 전
독자1179
오이카와 넘 감동이야ㅠ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는 잠깐 멈칫하더니, 약간의 침묵 끝에 들려오는 능글 맞은 목소리.

- 그럼... 일이 잘 해결된 데에는 오이카와씨 덕도 있는 거네요?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그야 당연하죠. 답례로 우유빵 100개 사드릴게요!
2. 에이, 그건 아니죠. 고생은 히루가미 교수님이 다 했는걸요?
3. (자유)

2개월 전
독자1180
3. 히루가미 교수님 덕도 크지만, 오이카와씨 덕도 정말 커요! 오늘 일 정말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례로 제가 우유빵 100개 사드릴까요?
2개월 전
독자1182
좋다
2개월 전
독자1181
다들 지문쓰나?)
2개월 전
독자1183
1180닝 가자!)
2개월 전
독자1184
오이카와 뭘 부탁하려나?)
2개월 전
독자1185
능긇ㅎㅎㅎ)
2개월 전
글쓴이
"히루가미 교수님 덕도 크지만, 오이카와씨 덕도 정말 커요! 오늘 일 정말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례로 제가 우유빵 100개 사드릴까요?"
- 나야 너무 좋지만... 그걸 다 먹으면 이와쨩이 날 가만두지 않을 걸요?

아, 이와쨩은 내 매니저 이름이에요. 뒷말을 덧붙인 오이카와가 기분 좋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그리고는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 우유빵은 괜찮고, 나중에 허니칩씨한테 부탁하고 싶은 게 생기면 그때 말할게요. 지금은 당신도 회사 일로 바쁠 테니까.

나중을 기약하는 약속과 함께 대화를 부드럽게 끝맺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은 웃으며 알겠다고 답합니다.

오이카와 토오루의 호감도 +5

2개월 전
독자1186
어머어머...><)
2개월 전
독자1187
ㅎㅎㅎㅎㅎㅎ)
2개월 전
글쓴이
통화를 끊은 뒤 천천히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도쿄의 하늘,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서 나무들은 점차 꽃망울을 부풀리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불어온 바람에 당신의 긴 머리칼이 흩날립니다. 귀 뒤로 머리카락을 꽂으며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 도시의 광경을 바라봅니다.

2개월 전
독자1188
크)
2개월 전
글쓴이
방향이 바뀌며 불어오는 바람은 새로운 시작의 설렘.

혹은… 당신의 평화로웠던 삶을 뒤흔들 거대한 파도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희망일지, 절망일지. 혹은 그 이상의 깊은 진실을 품고 있는 무언가일지 아직은 알 수 없으나,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은 싱긋 미소를 짓습니다.

당신의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2개월 전
글쓴이
.
.

{ Black Cabin : 프롤로그 마침 }

2개월 전
독자1189
우와... 앞날이 갑자기 무서워진다...)
2개월 전
독자1190
헐)
2개월 전
글쓴이
프롤로그가 끝났네요 >.<
2개월 전
독자1191
희희희희망)
2개월 전
독자1192
프롤로그 끝났다...)
2개월 전
독자1193
갸아악)
2개월 전
글쓴이
다들 프롤로그 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개월 전
독자1194
센세도 수고하셨습니다!
2개월 전
독자1195
이제 뒷풀이 하나요..?
2개월 전
독자1196
짱짱
2개월 전
글쓴이
뒤풀이 방으로 넘어갑시당
2개월 전
독자1197
호출이 안 왔다니
2개월 전
글쓴이
헉 오늘은 꼭 같이 달려요 닝!🥹🥹
2개월 전
독자1198
기웃기웃
2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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