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핸드폰 몰래본 레익이야ㅎㅎㅎ이어서 쓸라고ㅎㅎㅎ한번 읽고오는게 좋아용ㅎㅎㅎ쨋든 그렇게 해서 짝녀가 나랑 눈마주치게 앉더니 갑자기 자기 팔로 내 어깨 감싸안은다음에 내어깨에 얼굴을 대더라 한마디로 우리 앉아서 포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선 짝녀는 잤어ㅠㅠㅠㅠ그래서 나도 조심스럽게 짝녀 허리를 내 팔로 감싸안고 짝녀 어깨에 기대서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50분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행복했다ㅠㅠㅠㅠㅠㅠ설레기도했고ㅠㅠ근데 중간에 짝녀가 계속 일어나서 자세 바꾸고 다시 자고 그러더라ㅠㅠㅠ나 다리 저릴까봐 자기 선에서 배려해준거..ㅠㅠㅠㅠㅠㅠㅠㅜㅜ하..짝녀보고싶당..연락안되는 내 짝녀..내일은 연락 오겠지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긴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설렜으면 좋겠다ㅎㅎ참고로 나는 맨날 이런수준의 설렘으로 짝녀랑 지낸당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아직 썰은 엄청 남았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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