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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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하얀연
선왕께서는 말씀하셨지 늘 쾌청한 하늘은 복을 가져다 준다고.
선왕께서 틀리셨나봅니다.
비가 오지않아 농작물들이 가물고, 만 백성들의 마음
이를 어찌한단 말입니까..아버지..
'도와주십시오. 이 나라를, 저 굶어가는 백성들을..'
'...'
'가엾게 여겨..살려주십시오...간청드리옵니다..'
'...'
망국에 접어 들어가고 있는 왕의 안쓰러운 말들이 모여 공명을 이루니,
이를 가엾게 여긴 한 가면쓴 자가 찾아와 거들어주며
"신이 도와드릴수 있나이다."하고 왕에게 고한다.
"신이 모두 해결해드릴 수 있나이다."
"그런, 가능한것이냐"
그러기 전에 먼저,
"말부터 올리거라. 내, 분명 나를 신이라 하질 않았느냐."
독방에 있다가 글잡으로 넘어온 하얀연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쓰고, 올리겠습니다💜
첫 작품이라 많이 서툴수있습니다.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