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주의 스압주의 모바일쓰니주의
너징은 찬열이와 사귄지 어언 1년이 지나가. 혈기왕성한 대학교1학년, 너징커플은 이틀에 한번 꼴로는 섹스를 꼭 했어. 근데, 이게 웬일? 찬열이가 너징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금섹을 한다는거 있지. 겉으로는 담담한척했지만 사실 둘이 하면 더느끼면 너징이 더느꼈지 싫어하진 않았어. 그냥 부끄러워서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너징과 찬열은 섹스를 안한지 2개월이 다 되가. 찬열이는 다른데에 가서 섹스를 하면 끝이지만 너징은 다른남자와 섹스를 하면 티가 확 날거 아니야? 그래서 결정한것. 바로 폰섹이야. 채팅창에 들어가. 주고받는 대화는 길지 않았어. 짧고 굵게. 번호 교환을 하고 그사람이 영상통화를 걸어.
꽤나 낮은 목소리가 찬열이를 연상케하지만 설마 찬열이겠어? 하며 너징은 저번에 찬열이가 사준 분홍색 바이브를 들고 입아래까지 화면에 비추고 과장하며 츄르릅소리를 내면서 펠라하듯 빨아대. 남자의 잔근육잡힌 몸은 배꼽아래부터 화면에 비추지. 천천히 저의 것을 움켜쥐며 천천히 흔들며 폰을보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속도가 느려. 그러다가 어느정도 젖은 자신의 아래를 비추고 손가락으로 액이 나왔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손가락으로 지분대자, 남자는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어. 그리고 너징도 따라웃지.
그러다가 남자가 나즈막히 박아봐. 하는 소리에 조심스레 밀어넣어. 2개월동안 안하다가 하니까 어떠겠어? 큰 사이즈가 아니여도 좋아죽지. 진동을 올리고 신음소리를 일부러 하이톤으로 내며 추삽질을 시작해. 남자는 서서히 손을 움직이는 속도를 높여.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남자도 사정감이 밀려오는지 낮게 헐떡이고, 너징도 갈것같아서 신음소리가 더 커지면서 손이 바삐 움직여. 그러다가 너징이 먼저 싸고, 곧이어 남자도 사정해. 너징이랑 남자 둘다 휴지를 가져와서 사정액들을 닦아내. 그리고 재밌었다는듯 웃으며 영상통화를 끊지.
폰섹은 신세계야. 라고 생각하며 너징이 기분좋게 씻고 침대에 몸을 뉘일 무렵.
..이게 웬걸. 저 영상에는 너징이 했던 행동들이 모두 담겨있어. 그래,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그 상대가 너징의 남자친구 찬열이였어. 근데, 방금까지만 해도 없었던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셨거든. 오면 어쩌나 싶어서 마음졸이고 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에 후다닥 문으로 나가. 우리집 열쇠는 우체통에 있거든. 그걸 유일히 알고있는건 찬열이뿐이야.
"징어야, 나왔어. 옷 벗고 기다리라니까 ㅇ.."
너징은 급하게 찬열의 입을 틀어막아. 미쳤어? 지금 집에 부모님 계신단 말이야! 뭐 어때, 오빠가 다 알아서 할게. 그러면서 널 잡아 세우고 뚜벅뚜벅 걸어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간 찬열은 너징의 부모님에게 욕을 먹어. ..는무슨. 찬열은 평소 너징의 부모님앞에서 착한 척을 오지게해. 그래서 그런지 늦은 시각에 찾아와도 항상 찬열이를 믿고, 의심하지않고. 심지어 사윗감으로 눈독까지 들이고 있어. 찬열은 너징의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자꾸 혼자있기 무섭대서 다독이러 왔어요. 늦은 시간에 찾아와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안돼는 핑계를 대고 너징의 어깨를 잡아 거실에서 좀 떨어진 너징의 방에 들어가. 그리고나서 바로 소리치려는 나의 입을 예상했다는듯이 바로 막으며 침대에 눕혀. 쉿, 시끄러우면 장모님 들어오셔.
그리고 나서 이겼다는듯 씨익 웃은 찬열은 팔로 너징의 가슴을 꾸욱 누르며 자극을 주는 찬열에 너징은 아프다는듯 두 눈을 찡그리며 찬열의 어깨를 잡아미려는데, 그것마저도 가볍게 제압하며 너징의 입술을 뜯어버릴 기세로 키스를 퍼붓기시작해. 박찬열은 선수야. 키스만으로도 너징을 뜨겁게 만들었거든. 너징은 붉어진 얼굴을 하고서 찬열의 어깨를 두어번 툭툭쳐. 숨이 찼거든. 찬열은 그제서야 입을 떼어내며 너징의 잠옷을 찢듯이 벗기면서 너징의 가슴을 꽉 쥐어. 옷 벗고 기다리라니까 말도 안듣고.
그렇게 가슴을 꽉 쥔다는둥, 클리를 꼬집는다는둥 괴롭히기만 한 찬열은 너징이 바이브를 숨겨둔 서랍장에 가서 가져와. 그리고 너징의 손에 쥐어주고 너징이 '뭐 어쩌라고'하는 눈으로 쳐다보자 찬열이 하는말. 폰섹처럼 혼자 해보라고.
그 말을 듣고 될대로 되라 생각하며 너징은 바이브를 침으로 적시다가 자신의 질 입구에 비벼대기 시작해. 그러면서 너징은 찬열이 당해봐라라는 식으로 농염하게 신음을 만들어내. 찬열은 자신의 아들내미가 뻐근해지는걸 느끼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의자에 앉아 자신의 턱을 매만지며 조용히 지켜봐. 너징은 널 한번 쳐다보고 눈을 찡긋인후, 찬열이 어이없어하고 있을때 자신의 질에 집어넣어. 그리곤 이불시트를 쥐고 진동을 한번에 최상으로 올려서폰섹할때처럼 추삽질을 하기 시작해.
"하응, 차녈아아..! 아흐응..!"
말 없이 지켜보던 찬열은 침을 꿀꺽삼키며 계속 지켜보기만해. 자신은 널 농락하러 온거지 자신이 농락당하러 온건 아니거든. ..는 무슨. 사실 찬열이도 너징이 말을 안꺼내서 금섹선언이 마음에 들었구나 했거든. 근데 저렇게먼저 유혹해주니 참을 필요가 어딨겠어? 찬열은 바로 자신의 바지버클을 풀고 바지와 드로즈를 한번에 끌어내려. 그러자마자 뻘떡 일어선 자신의 아들내미를 두어번 잡아 흔들다가 침대에 올라타 바이브를 빼내고 자신의 음경에 침을 뱉어 대충 적셔줘. 너징은 어서 박아주라는듯이 엉덩이를 살랑살랑흔들며 못부렸던 끼를 부려대.
"빨리, 응? 찬열아, 나 많이 참았단 말이야.."
"시발, 니가 안그래도 박을꺼니까 자꾸 재촉하지마."
존나 여우같은년아. 하며 엉덩이를 쎄게 내려치고 조물락대다가 너징의 질에 한번에 쑥 밀어넣어. 그러자 너징은 찬열의 음경을 조여가면서 고개를 뒤로 젓혀.
"..으, 미친년. 너, 나랑 섹스하기 싫어? 잘려나갈것, 후우.. 같아."
"그래도, 아앙, 한번에 막.. 하앙!"
"존나 시끄러워, 흐으. "
자꾸 빽빽대는 너징의 스팟을 능숙하게 찍어올리는데 큰 신음소리에 너징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 두개를 물려주면서 허리를 돌리기 시작해. 그러다가너징이 고개를 젓히자 보이는 목선에 입맞추고 키스마크를 새기다가 나즈막히 말해.
"쉿, 시끄러우면 장모님 들어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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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읍, 아, 하아응, 아!"
마음대로 신음을 내지도 못하면서 침대스프링소리와, 어딘가 막혀서 나는 신음소리, 애액때문에 찔꺽이는소리. 그것만으로도 찬열은 사정감이 밀려오는것같지만 겨우참았어.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돌리는 속도를 높여. 그러자 죽어나는건 너징이지. 자지러지며 침까지 흘려대는 너징의 입가에 입을 가져다대. 그 바람에 더 깊숙히 박혀와서 좋아죽는 너징이야. 너징의 입 주변에 흘린 침들을 핥아주고 점점 사정감이 밀려와서 속도를 최고조로 높여.
"아으, 앙, 찬열! 하응! 나, 갈것, 하응!"
"후으.."
사정하기 직전, 찬열은 자신의 음경을 빼내서 너징의 배부터, 가슴하며, 얼굴까지 사정해버려. 그리고 곧이어 너징도 사정을해. 너징은 축 늘어져있다가 찬열은 힘들지도 않은지 너징의 뒷목을 잡아올리면서 손가락으로 너징의 몸 곳곳에 뿌려진 정액들을 긁어모아 너징의 입에 친절히 넣어줘. 다 먹어, 남기면 혼나. 너징이 그걸 꾸역꾸역삼켜내고 찬열이를 바라보자 찬열은 웃으며 부드럽게 키스해줘.
"오늘부터 금섹끝이야. 내일은 꼭 옷 벗고 누워서 기다려."
..ㅠㅠㅠㅜ
인기없으면세륜.. 욕만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