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썰임 변백현의 싹싹함과 박찬열의 모자름이 하아... 케미데스요...
배켜니는 강아지 유치원 비글반임 차녈이는 골든 리트리버반ㅇㅇ 배켜니는 완전 이동네 토박이고 차녈이는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그냥 순둥이임 글고 둘이 앞집 사는 사이임 나이도 같고 앞집이기도 하고 글서 엄마들끼리 친해지기도 함 글고 차녀리네 엄마가 배켜니한테 건망고를 주면서 부탁을 하나 함 배켜니는 망고를 무척 좋아했거든 ´ㅅ`
"아줌마가 망고를 백현이한테 줄 건데 백현이가 아줌마 부탁 들어줄 수 있으면 망고 줄게" 이럼서 배켜니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녜 아줌마 부탁 드르께요 배켜니 망고 주세요 ^ㅅ^" 망고 받을 생각에 신나서 그냥 부탁 들어주겠다고 함
아줌마는 또 망고 주면서 찬열이가 많이 덤벙대니까 부탁 좀 한다고 그럼 배켜니는 또 자기가 부탁을 받았다는 생각에 '내가 찬녀리를 지켜줘야대 차녀리는 마니 덤벙대니까 `ㅅ´ ' 이러고 정의감을 가지게 되겠지 차녀리가 엉엉 울면서 다치고 올 때 배켜니는 차녀리를 혼내구 츤데레처럼 "또 넘어져써? 이게 모야 `ㅅ´ " 이럼서 후시딘 발라주구 찬녀리는 또 고마어 배켜나 난 너가 너무 조아 이럼서 볼 뽀뽀 해주구 그럼 그러고 이제 이 사건을 계기로 차녀리는 머찐 배켜니를 조아하게 되면서 십년 후에는 배켜니가 찬녀리를 지켜주는 게 아니구 찬녀리가 배켜니를 지켜주게찌... 배켜니는 이제 찬녀리보다 키두 작구 체구두 작으니까 그러고 고딩 배틀 홈오의 문이 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