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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8
뭐야, 왜 웃어? 나 웃으라고 허락한 적 없는데? 아, 그것보다 너 훈련 안 가? 훈련 가야지.
6년 전
글쓴이
웃는 거도 허락 받아야 돼? (네 말에 일부러 다시 묻고는 네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에 찰싹 붙어 아직 네겐 씨알도 안 먹히는 어리광을 부리는) 훈련 가기 싫어. 너랑 있으면 안돼?
6년 전
독자1429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널 밀어내곤 너를 일으키는) 빨리 훈련 갔다 와. 내가 도시락 싸줄게. 그거 다 먹고 오면 하루 종일 너랑 같이 있자.
6년 전
글쓴이
(국대 선발전은 끝나 이제 일반식을 먹어도 되는 저이지만 나중에 또 이번처럼 힘들게 빼기 싫어 조금이라도 덜 먹으려 네 도시락을 거절하려는) 아아. 괜찮아. 나 많이 먹으면 나중에 뺄 때 또 힘들단 말이야. 몸 안 다치게 훈련 갔다올 테니까 같이 있어줘.
6년 전
독자1430
아니, 밥은 그래도 먹고살아야 되잖아. 조금만 싸줄게 애들이랑 나눠먹어. 응? 내가 칼로리도 다 보고해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먹어.
6년 전
글쓴이
알았어. 근데 진짜 조금만 싸줘. 나름대로 잘 챙겨 먹고 있어, 나. (하루에 먹는 거라곤 닭가슴살 조금에 바나나가 다면서 괜히 널 안심시키려 말을 하는)
6년 전
독자1431
(너에게 줄 고구마와 닭 가슴살 샐러드와 계란까지 삶은 후 넣어주는) 이거 들고 가. 다 먹어야 돼.
6년 전
글쓴이
많은데. 아무튼 고마워. 잘 먹을게. (네가 주는 걸 받아들곤 저 혼자 운전을 해 훈련장으로 향하는)
6년 전
독자1432
잘 하고 와
다치지말고
밥 먹고 인증샷

6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야?
안 먹으면
어떻게 되는 건데?

6년 전
독자1433
다시는 밥 안 해줘
알겠지?
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알았어 이따 사진 보낼게

(훈련을 하다가 밥 먹을 시간이 돼 네가 싸준 안 그래도 적은 양을 같이 체중 조절 중인 찬열이와 세훈이까지 셋이 서툴게 빈 도시락 통과 셀카를 찍어 보낸)

(사진)
인증 ㅋㅋ
나눠먹었어
다들 맛있대
김에리 최고야

6년 전
독자1434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대화 나고 나서 많이 해줄게
애들 다 데려와

6년 전
글쓴이
박찬열 빼고?
ㅎㅎ
찬열이가 자긴
눈치 보인다고 싫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435
아케 ㅋㅋㅋㅋㅋ
귀엽넼ㅋㅋㅋㅋ
오라고 해

6년 전
글쓴이
걔 앞에선
다시는 싸우지 말자
아니 앞으로는
우리 이 얘기 몇 번째게?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436
몰랔ㅋㅋㅋㅋ
안 싸우면 돼 ㅋㅋㅋ
싸우지 말다

6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데려가도 돼?
오늘 훈련 조금
일찍 끝날 거 같은데

6년 전
독자1437
응응
오늘만 먹어
맛있는 거 해줄게

6년 전
글쓴이
코치님한테
우리 셋 다
죽으라는 거지?
혼나도 먹고 혼날래 ㅋㅋ
맛있는 거 해줘

6년 전
독자1438
ㅇ알겠어
애들 뭐 좋아해?

6년 전
글쓴이
다 나랑
입맛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좋아하는 거
그대로 해주면 고맙지
고생하네 고마워

6년 전
독자1439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오기 전에 연락해

6년 전
글쓴이
(훈련을 마치고 씻고 난 후에 집에 가는 길에 카톡을 하는)

가는 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기대하겠대

6년 전
독자1440
(네 카톡을 보고 사온 재료로 이것저것 음식을 하고 마지막으로 닭백숙까지 한 후 준비를 끝내고 널 기다리는)
6년 전
글쓴이
(복도에서부터 소란스럽다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나는 맛있는 냄새에 감탄하곤 신나서 말하는) 오, 김에리 뭐야. 오늘따라 더 맛있는 냄새 나.
6년 전
독자1441
오늘 너네들 힘들까 봐 한 거야. 재료들은 거의 다 칼로리 낮은 걸로 했으니까 많이 먹어도 돼. 알겠지? 빨리 가서 짐 내랴놓고 부엌으로 가서 먹어.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셋 다 기분이 좋아 고갤 끄덕이곤 밥을 먹는데 얼마나 배고팠던지 그동안 못 먹었던 걸 흡입하는 말도 않고 급하게 먹는)
6년 전
독자1442
(셋 다 급하게 음식을 먹자 놀라며 물을 각각 놔주는) 안 뺏어 먹으니까 천천히들 먹어. 너희 그렇게 먹다가 체해가지고 고생할 거 같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주는 물을 마시곤 계속해서 먹으며 그동안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었다는 둥 얘기를 하는) 그때 진짜 죽을 뻔했어. 축구 그만둘 뻔. 링거 맞고도 운동장 뛰고 보내는 거 보고 저게 사람인가 싶었다, 진짜.
6년 전
독자1443
내가 생각할 때도 사람은 아닌 거 같아. 너무했어 진짜. 어차피 이제 선발전도 끝났으니까 마음껏 먹어. 근데, 결과는 언제 나와?
6년 전
글쓴이
다음 주였나? 그때 나온다던데. 진짜 제발 됐으면 좋겠다. 그거 때문에 우리 셋 다 엄청 고생했는데. (밥을 다 먹곤 머릴 긁적이며 일어나 소파에 앉는)

/ 전개 어떤 식으로 해야될까요...!?

6년 전
독자1444
아, 셋 다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
우선 국대 셋 다 다 된 걸로 해요!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셋 다 웃으며 고갤 끄덕이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아이들을 보내곤 둘이 남은 너와 이야기하는) 애들이 맛있었다고 카톡 왔어. 우리 셋 다 국대 되면 월드컵 나가기 전에 넷이 여행 가자.
6년 전
독자1445
(애들을 보내고 설거지까지 마친 뒤 너와 이야기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맛있었으면 다행이다. 애들한테 자주 놀러 오라고 해. 맛있는 거 많이 해준다고. 꼭 넷이 놀러 가자.
6년 전
글쓴이
알았어. (그렇게 다음 주가 되었고 국대 선발전 결과가 나오는데 코치님께 셋 다 선발이 됐다는 소식을 듣곤 일부러 놀 놀래키려 네게 저만 떨어졌다고 카톡을 보내는)

김에리
국대 명단에 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축구하기 싫다

6년 전
독자1446
아...
정말?
괜찮아 너 그동안 잘 했잖아
다음에 또 하면 돼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내가 너 먹여살릴 거야
이거 진심이야
우선 집에 와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6년 전
글쓴이
아 진짜 싫다
나만 왜 그러지
다친 거 때문도 있대
복귀 괜히 했어 진짜

(카톡을 보내곤 월드컵 전 마지막 휴가인 당장 3일 뒤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을 셋이 예매하곤 제 집 앞으로 가 셋이 한 번에 널 놀래킬 준비를 하는)

6년 전
독자1447
아니야
괜찮아 진짜

(국대 선발전에서 혼자 탈락한 네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며 네가 안쓰러워 혼자 눈물을 흘리다 이내 네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차려놓곤 널 기다리는)

6년 전
글쓴이
(갑자기 덜컥 문을 열고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소파에 앉은 네게 출력해둔 예매내역서를 주곤 막 웃으려는데 울고 있는 너에 셋 다 당황해 안절부절하는) 김에리 울어? 나도 국대 됐어, 울지 마. 네 남자친구가 누구냐, 변백현이잖아. 응? 나 말고 쟤네 둘만 되는 거도 이상하잖아.
6년 전
독자1448
(음식을 차려놓고 소파에 앉아 울고 있는데 네가 들어와 국대가 됐다고 말하자 다행인 듯 생각하다가도 서러워져 더 울기 시작하는) 야, 너 뭐야? 왜 장난쳐? 그런 걸로 장난치면 좋아?
6년 전
글쓴이
너 놀래켜주고 싶어서 그랬지. 많이 놀랐어? (라고 말하곤 우는 네 눈치를 살살 보다가 찬열이와 세훈이가 괜히 절 장난스레 때리며 왜 그랬냐며 다그치는) 울지 마, 응? 미안해.
6년 전
독자1449
(친구들이 널 때리는 건 싫어 널 제 뒤로 데려오는) 얘는 나만 때릴 수 있어. 너희는 때리지 마. 앞으로 이런 장난치면 너네 다 안 볼 거야. 부엌 가서 밥이나 먹어. 애들 오면 말이라도 해주지.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찬열이와 세훈이가 살짝 머쓱해져 네 기분을 풀어주려 셋이 같이 장난을 치는) 김에리 지금 우리 셋 다 거짓말 쳐서 얄미워 죽을라 그러는데. 우리 다시 가? 김에리 기분 풀리면 다시 오게. 가버릴까? (라며 나가는 시늉을 하는)
6년 전
독자1450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너를 먼저 부엌으로 밀어놓곤 양쪽에 세훈과 찬열에게 팔짱을 끼고는 부엌으로 데려가는) 가서 앉아있어. 밥 퍼줄게.
6년 전
글쓴이
와, 무슨. 야, 빨리 빼. 팔짱 풀어. (네 행동에 다급하게 랩 하듯이 말을 하는데 네가 아랑곳 않자 일어나 네 뒤로 가 양팔을 비집고 제가 들어가는) 아, 빨리.
6년 전
독자1451
(네 행동에 웃으며 팔을 빼곤 밥을 퍼 앞에 놔주는) 이거 다 변백현이 좋아하는 음식들이야. 같이 먹어봐. 맛없어도 다 같이 먹어야 된다. 아, 그리고 변백현 아까 보여주던 거 뭐야?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셋 다 쪼르르 책상에 앉아 네가 해준 음식을 먹는데 네가 아까 비행기 표를 제대로 못본 건지 다시 묻자 가져다주곤 셋이서 네 반응을 보는)
6년 전
독자1452
(비행기 표를 보고 놀라 셋을 번갈아서 쳐다보는) 뭐야? 이거 너희들이 다 예매한 거야? 내 것은 아직 예매 안 했지?
6년 전
글쓴이
몇 장인지 세봐, 바보야. (네게 장 수를 세보라 하는데 마침 4장이자 더 눈이 커진 너에 신나서 웃는) 셋 다 국대 되면 가기로 했잖아. 선발전 내내 우리 밥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6년 전
독자1453
아니, 내 것은 누가 계산한 거야? 비행깃값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왜 내줘? 내가 낼게. 변백현, 네가 내 거까지 계산했지?
6년 전
글쓴이
몰라. 누가 결제했지? (괜히 모른 척을 하며 얼버무리곤 말을 돌리며 가서 뭐할지 이야기하는) 가서 뭐 할래?
6년 전
독자1454
딱 봐도 변백현이네. 그 대신 숙소비는 내가 낼게.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오자. 그러고 보니까 나 홍일점이네. 방은 나 혼자 쓰는 거야?
6년 전
글쓴이
(저도 생각지도 못한 문제라 호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찬열이가 당연하다는 듯이 "너넨 둘이 써야지. 나 오세훈이랑 쓸 건데?" 라는 말에 저도 네게 묻는) 괜찮지 김에리? 혼자 쓰고 싶어?
6년 전
독자1455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찬열과 세훈을 보며 묻는) 너희 감당 돼? 옆방으로 잡지 마라. 새벽에 시끄러워서 너희 잠 못 잘 거 같아.
6년 전
글쓴이
/ 혹시 새글로 가도 돼요? 댓글이 많아서 그런가 여기 글만 들어오면 렉 걸려서 오타도 많이 나서 댓글 달기 힘들어서요. 괜찮아요?
6년 전
독자1456
네네!!
6년 전
글쓴이
http://instiz.net/writing/4963211

마지막 댓 끌고와줘요. 새로운 상황 그냥 시작해도 좋고. 아니면 다른 멤버로 다른 상황해도 상관 없어요. 새 글 다시 파서.

6년 전
글쓴이
마지막 댓글 읽어줘요!
6년 전
글쓴이
새로운 상황이나 멤버 원하는 거 있음 말해줘요. 이번엔 에리가 멤버해도 좋아요.
6년 전
독자1457
민석이로 해요! 쓰니 혹시 철벽톡도 좋아해요?
6년 전
글쓴이
네, 괜찮아요!
6년 전
독자1458
그럼 내가 쓰니 계속 쫓아다니고 너는 저에게 철벽 치는 걸로 해요!
6년 전
글쓴이
내가 민석이 해요? 아니면 에리가 민석이?
6년 전
독자1459
쓰니가 민석이여!
6년 전
글쓴이
잘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너무 딱딱해질까봐. 아무튼 한 번 해볼게요. 구체적인 상황 생각해둔 거 있어요? 나이라던지 직업!
6년 전
독자1460
민석이가 연상이었으면 좋겠고 둘 다 대학생이여!
6년 전
글쓴이
그럼 나 23 너 21 둘 다 대학생에 에리는 날 어쩌다 좋아하게 된 거로 할 거에요? 나는 네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귀어도 큰 신경을 못 써줄 거 같아 일부러 미리 철벽 치는 그런 거, 어때요?
6년 전
독자1461
네네! 괜찮아요. 너는 제 친구네 오빠고 제 친구네 집에 갔다가 널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너는 동생바보라 동생에게 정말 잘 해줘서 그거에 반한 걸로 해요!
6년 전
글쓴이
알았어요. 잠시만요, 링크 줄게요.
6년 전
독자1462
네네!
6년 전
이전11121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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