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니야 ##즈니야”
“어, 헐 오빠 나 졸았어?”
“응, 수업 끝났어 가자”
"나 졸면 깨워달라니까!"
"예쁘게 자는데 어떻게 깨어"
이 오빠 아주 위험한 사람이야 증말
사실 사실 졸았다기 보다 잤다 잤어
-뻔한 사랑과 뻔한 ㅈ 같은 CC를 해보셨나요?-
"누나!"
"우리 민형이~~"
"누나 졸다왔죠??빼박빼박 i'm sure!"
"...왜 나 어디 침이라도 묻었어?"
"에이 누나 저 민형이 Mark LEE예요"
"어구 그랬어 민형이?!"
애매하게 딱 두 시간 공강이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민형이와 교내카페에서 이것저것 수다 잘 떨고 있었는데
"어 민형아! 여기서 뭐해?"
"아 안녕하세요"
"에이 누나가 말 편하게 하라고 했잖아~"
아니 무슨 여자애들이 떼거지로는 몰려와서는
날 왜 똥 보듯이 흘리시는지
민형이 어지간히 불편해 보이는데 끝까지 저러네,,,일단 난 찐따니까,,,짜진다,,,
"어, 재현 선배~"
...?선배...?
무슨 선배...?
“응, 수업 끝났어 가자”
"나 졸면 깨워달라니까!"
"예쁘게 자는데 어떻게 깨어"
이 오빠 아주 위험한 사람이야 증말
사실 사실 졸았다기 보다 잤다 잤어
-뻔한 사랑과 뻔한 ㅈ 같은 CC를 해보셨나요?-
"누나!"
"우리 민형이~~"
"누나 졸다왔죠??빼박빼박 i'm sure!"
"...왜 나 어디 침이라도 묻었어?"
"에이 누나 저 민형이 Mark LEE예요"
"어구 그랬어 민형이?!"
애매하게 딱 두 시간 공강이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민형이와 교내카페에서 이것저것 수다 잘 떨고 있었는데
"어 민형아! 여기서 뭐해?"
"아 안녕하세요"
"에이 누나가 말 편하게 하라고 했잖아~"
아니 무슨 여자애들이 떼거지로는 몰려와서는
날 왜 똥 보듯이 흘리시는지
민형이 어지간히 불편해 보이는데 끝까지 저러네,,,일단 난 찐따니까,,,짜진다,,,
"어, 재현 선배~"
...?선배...?
무슨 선배...?
“응, 수업 끝났어 가자”
"나 졸면 깨워달라니까!"
"예쁘게 자는데 어떻게 깨어"
이 오빠 아주 위험한 사람이야 증말
사실 사실 졸았다기 보다 잤다 잤어
-뻔한 사랑과 뻔한 ㅈ 같은 CC를 해보셨나요?-
"누나!"
"우리 민형이~~"
"누나 졸다왔죠??빼박빼박 i'm sure!"
"...왜 나 어디 침이라도 묻었어?"
"에이 누나 저 민형이 Mark LEE예요"
"어구 그랬어 민형이?!"
애매하게 딱 두 시간 공강이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민형이와 교내카페에서 이것저것 수다 잘 떨고 있었는데
"어 민형아! 여기서 뭐해?"
"아 안녕하세요"
"에이 누나가 말 편하게 하라고 했잖아~"
아니 무슨 여자애들이 떼거지로는 몰려와서는
날 왜 똥 보듯이 흘리시는지
민형이 어지간히 불편해 보이는데 끝까지 저러네,,,일단 난 찐따니까,,,짜진다,,,
"어, 재현 선배~"
...?선배...?
무슨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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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녕, 미안한데 즈니랑 얘기하게 자리 좀 비켜줄래"
"선배 즈니 선배랑 헤어졌는데 할 말이 있어요?"
저년이 약 빨았나보다 아무래도
"미쳤네 진짜 유현영 걔가 그랬다고???"
"몰라 그래서는 주변 애들이 얼굴 더 하얘져서는 자리 떴다니까"
"걔 썅년인걸로는 유명한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아니 걔 나보다 언니인 줄 알고 눈 깔고 있었는데,"
"후배여도 눈 깔잖아"
"아 들킴?;"
그 썅년이 지나간 이후 정재현은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나와 민형이를 지나갔고
그 뒤로 급하게 나를 챙기던 민형이 까지 기억난다.
사실 생각나는 건 1년전 여기서 처음 만날 날이 기억난다고는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지
"어 야 시즈니 여기!"
"엥?옆에 친구야?"
"이 형이 경영학과 16 학번 얼굴을 데려왔지"
"미쳤네 진짜 유현영 걔가 그랬다고???"
"몰라 그래서는 주변 애들이 얼굴 더 하얘져서는 자리 떴다니까"
"걔 썅년인걸로는 유명한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아니 걔 나보다 언니인 줄 알고 눈 깔고 있었는데,"
"후배여도 눈 깔잖아"
"아 들킴?;"
그 썅년이 지나간 이후 정재현은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나와 민형이를 지나갔고
그 뒤로 급하게 나를 챙기던 민형이 까지 기억난다.
사실 생각나는 건 1년전 여기서 처음 만날 날이 기억난다고는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지
"어 야 시즈니 여기!"
"엥?옆에 친구야?"
"이 형이 경영학과 16 학번 얼굴을 데려왔지"
"미쳤네 진짜 유현영 걔가 그랬다고???"
"몰라 그래서는 주변 애들이 얼굴 더 하얘져서는 자리 떴다니까"
"걔 썅년인걸로는 유명한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아니 걔 나보다 언니인 줄 알고 눈 깔고 있었는데,"
"후배여도 눈 깔잖아"
"아 들킴?;"
그 썅년이 지나간 이후 정재현은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나와 민형이를 지나갔고
그 뒤로 급하게 나를 챙기던 민형이 까지 기억난다.
사실 생각나는 건 1년전 여기서 처음 만날 날이 기억난다고는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지
"어 야 시즈니 여기!"
"엥?옆에 친구야?"
"이 형이 경영학과 16 학번 얼굴을 데려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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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잉 그만"
세상 그렇게 잘 생긴애는 처음 보는 기분이었다 정말
세상 걱정이랑 걱정은 다 받은 채로 교양 수업에 왔고 왜 그렇게 민형이와 도영이걱정을 했냐면
"시즈니 선배 맞으시죠?"
그 썅년과 같은 수업이기 때문
"선배 그렇게 남자한테 꼬리치고 다니면 좋아요?"
"..."
이 썅년이 또 뭐라고 짖거리는겨;;
"선배 작작하시라고요 다음엔 가만히 안 있으니까"
기분 좆같다 진짜
교수님의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다 결국 수업이 끝나버리고 나왔다.
재민이 과외도 있는데 가면 또 정재현 얼굴을 봐야겠지 하고 안 그래도 무거운 어깨를 짊어 지고는 재민의 집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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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오늘 무슨 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