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약속



약속

약속했잖아

 



보내주겠다고

〈 가해자 >

탄소

? 장애

< 피해자? >

민윤기

〈 피해자 >

전정국

정호석

아빠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키워드

[시들이/납치/발견/장기/커터칼]

녹음 [ 1/2/3/4/5/6 ]

쪽지 [ 1/2/3/4/5 ]

질문은 작가에게만 할 수 있으며 작가는 예, 아니오로만 답을 합니다..

맞추실때까지 질문은 무한정 가능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죽인 원인을 밝혀주세요. 



2019년 1월 15일 23시 이 글에서 시작합니다.

[공연]

이제 정리만!!

[독자838]

(기다림)

[독자840]

2

[독자839]

난 기다릴게 누가 정리해 올래?

[독자842]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공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독자841]

윤기가 정국과 탄소를 납치해 호석과 함께 인신매매단을 운영, 납치된 탄소는 언어장애이며 인신매매단 내에서 장의사 역할을 하고 있음. 탄소는 정국과도 친했으며 호석을 잘 따랐음. 그러나 윤기는 탄소에게 집착했고 탄소를 강간함. 이 사실을 탄소가 호석에게 말함. 이에 호석이 윤기에게 따짐. 그러자 윤기가 빡쳐서 호석을 죽임. 강간의 조건으로 윤기는 정국을 풀어줄것을 탄소에게 약속했으나 이것은 사실 정국을 골로 보내는 것을 의미. 탄소는 자신의 방에서 호석의 시체를 발견. 정국을 죽이고 요리해 탄소에게 먹임. 정국고기를 먹고 출근한 탄소는 장례식장서 정국의 영정사진 발견. 윤기에게 따짐. 윤기는 그제서야 호석의 살해와 정국의 살해, 정국고기의 실체를 탄소에게 말함, 탄소 개 빡쳐서 윤기 죽임 커터칼로

맞아요?

[독자843]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독자844]

그라췌

[공연]

딩동댕~~

[독자845]

와 거의 두시간 다되가네

[공연]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독자846]

예!!!!~!~~!~

[독자847]

후련쓰~

[독자848]

77ㅑ 해냈당

[공연]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독자849]

와 대박!

[독자850]

원합니다

[독자851]

원해 많이 많이

[독자853]

많이많이

[공연]

원하신다면 풀어줄 의향이 없습니다 껄껄

[독자852]

벗 아 스틸 원 유~

[독자854]

헐 -ㅅ-

[독자855]

작가님 잡아 탄소들아

[독자856]

녜....?

[공연]

장난입니당 들고올게요....

[독자857]

자까님 잠깐 차에 타 보세요

[독자866]

열일하셨으니 좀 좋은 차로 해드리자

[독자869]

여윽시 차는 방탄소년단도 타도다는다는 펠리ㅅㅇㄷ지!

[독자870]

마자마자~

[독자858]

헿헿

[독자859]

작가님 우리 고기먹고 이야기할까요?

[독자860]

작가님 차에 타보세요

[독자861]

와 나 순간 민윤기 빙의할뻔 훕훕

[독자863]

자까님 우리 무슨 고기 머글까요 ^ㅁ^?

[독자867]

자까님 고기~~!~!~!!~!~!

[독자868]

무서워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

[독자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65]

흥

[공연]

어렸을 적 탄소와 정국은 윤기의 조직에 납치됨
납치된 후 그들의 역할은 시들이
시들이란 죽은 자에게 꽃을 주는 사람을 말함
[살인을 당해 행방불명 된 사람의 장례를 치름]
[장례식장에 올 사람이 없는 자]
[ 조직에 납치되어 죽임을 당한 사람 ]

[공연]

탄소는 언어장애
윤기와 호석의 조직은 장기매매 단체

[공연]

납치된 정국과 탄소는 의지할 곳이 서로밖에 없었음
시들이 생활을 하며 쪽지도 자주 주고받음
( 아까 그게 마지막 꽃이야. 언제까지 이 짓거리를 해야 해? 집에 가고 싶어. )
(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우리 아니면 그들의 명복을 빌어줄 사람이 없잖아 )

[공연]

호석은 어린아이일 때 납치된 아이들이 불쌍해 아이들을 많이 챙겨주기 시작
정국과 탄소한테는 아빠와 같은 존재라 그들은 호석을 아빠라 부름

[공연]

윤기는 탄소가 크자 겁탈하기 시작
이에 분노한 호석은 윤기를 찾아가 따짐
" 왜 그러셨어요 "
" 일개 직원 주제에 닥치고 일이나 해 "
화가 난 윤기는 다른 조직원들을 시켜 호석을 폭행하고 감금

[공연]

유일하게 자신들을 챙겨주던 호석이 안 보이자 정국과 탄소는 불안해짐
( 왜 요즘 아빠가 안 보이지? )

[공연]

이 쪽지는 안 여셨어요!

[공연]

탄소는 윤기의 방으로 가 윤기에게 물음
[ 정호석 아저씨는 어디 갔죠? ]
" 그를 왜 찾지? "
[ 저희를 챙겨주던 유일한 사람이었으니까요 ]

[공연]

다음날 탄소가 잠에서 깨고 자신의 방 안에서 시체가 된 호석을 발견

[공연]

충격을 받은 탄소는 바로 윤기의 방으로 찾아감
" 이제 내가 너를 챙겨줄 유일한 사람이야 "
[ 당신은 미쳤어 ]

[공연]

탄소는 정국에게 있었던 일을 모두 말해주고 탈출을 계획함
( 괜찮아..? 그런 일이 있었다니.. 몰라줘서 미안해 )

[공연]

눈치챈 윤기는 탄소를 불러 네가 남아 있다면 정국은 집으로 보내주겠다 함
( 너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 같아 )

[공연]

정국은 새벽에 자다 영문도 모른 채 조직원들에게 끌려가 윤기를 만나게 됨
" 걸리 적 거리는 게 하나가 더 있었네
약속한 대로 널 보내줘야 해 "

[공연]

정국은 윤기의 총에 맞음
윤기는 이제 쓸모 없어진 정국의 장기를 추출함

[공연]

윤기는 탄소에게 같이 밥을 먹자 한 뒤 정국에 대한 얘기를 나눔
" 정국이는 집에 잘 갔으니 걱정 안 해도 돼 "
[ 다행이네요 ]
" 고기 맛있지? "
[ 네 ]

[공연]

GIF

그거 사실 전정국이다~

[독자877]

짤 셀렉을 잘못 하셨습니다. 설렙니다.

[독자872]

미친놈...

[공연]

속으로 삼킨 자신의 말이 웃긴 윤기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탄소를 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음

[공연]

이틀 뒤 탄소는 정국의 시들이를 하게 됨
탄소는 정국의 사진을 보고 윤기를 찾아감

[독자874]

(윤기에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정말요? 저는 여기 있는데요~?

[독자875]

야

[독자878]

너 잠시 차에타봐

[독자876]

아 진짜 현욕나와 개놀랐어

[독자879]

아 진짜 놀래라 화장실가는중이었는데 ㄹㅇ 지릴뻔했아 진짜

[독자880]

너 지난번에그 독자지!!!

[독자887]

맞아^0^

[독자890]

나 그때도 놀라고 지금도 놀라숴ㅠㅠㅠㅠ 허어ㅠㅠ

[공연]

" 집으로 돌려보내줬잖아 "
" 탄소야 너도 공범이야 "

[공연]

이것도 여러분이 안 여셨어요!

[공연]

GIF

먹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81]

와 민윤기 와

[독자882]

와

[독자883]

민애옹 너 이리와 궁디 대!!!!!!!!!!

[공연]

이에 분노한 탄소는 윤기에게 달려들어 책상 위에 있던 커터 칼로 그의 목을 사정없이 찌름

[독자884]

GIF

소금촵촵뿌리고싶따...

[공연]

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독자885]

쨕쨕쨖쨖쨖

[독자886]

화아아아아우우ㅜ 작가님도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 💜👏🏻👏🏻👏🏻👏🏻👏🏻

[독자888]

와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공연]

원래
정국 = 지민
호석 = 남준 이였는데 바꿨어요 껄껄

[독자889]

우와앙 수고하셨어여!

[공연]

이 모든 이야기의 출처는 공연의 꿈

[독자893]

헉

[독자894]

와.........

[독자896]

헐??

[독자898]

이게 젤 소름

[독자900]

공연의 꿈이 모야?

[공연]

제 꿈..

[독자908]

아 맞다 자까님 이름 공연이였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91]

수고하셨어요!!!!!!!! 재밌었어요!!!!

[독자892]

화장실인데여 못나가겠어여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독자895]

끄읕 수고하셨어여 작가님 탄소들💜

[독자897]

윤기 형! 진짜 그 고기가 저라고 생각하세요?

[독자901]

너 진짜... ㅂㄷㅂㄷ

[독자907]

아니 자세히 보면 귀엽단 마리야ㅠㅠㅠㅠ

[독자915]

꾸기는 원래 귀여워 근데 사람이 타이밍이란 게 있자나? ^^💜

[독자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05]

사실 삼겹살이였다구요~

[독자912]

양꼬췌이

[독자906]

나대지마

[독자899]

작가님 수고 하셨어여ㅠㅠ

[공연]

달려주셔서 너무 고마와요~~

[독자902]

석찌 틧 적절했다...

[독자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피식했다

[독자917]

ㅋㅋㅋㅋㅋㅋ끝나자마자 알림 와버리기~~!~!~

[독자903]

작가님 너무 즐거워써요ㅠㅠㅠㅠㅠㅠㅠ 담에 또 오실거죠?

[공연]

지금 짜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이거 끝나는대로 올겁니다!

[독자910]

헐 사랑해요 작가님

[독자911]

헉 기다릴게요!!!!!!!

[독자913]

기다릴게요 사라해요~~~~~

[독자914]

따랑해염 그때도 달리러 올게요💕

[공연]

여러분 모두 굿밤 ~~~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

[독자916]

윤기는 사이코에요? 지가 장기털어놓고 왜 장례 치뤄줌ㅠㅠㅠ

[독자918]

헐 사실 막 다른 장의사가 장기털린 시체 보면 경찰에 신고할까봐 사람 붙인거고 막

[독자919]

세상에나 마상에나

[공연]

근데

[공연]

짤 나왔을 때 여러분이 조금 놀라는걸 노렸는데

[공연]

별로 안 무서웠나봐여

[독자923]

놀랐는데 자까님 말씀하시니까 쉿하고 있었어요!.....

[공연]

호호 ~~~~

[독자920]

아.. 내가 놀라는거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독자921]

ㅇㅈ

[공연]

껄껄

[독자922]

그니까 브이라이브 켜서 막 어 막 이야 그랬어야했어

[독자924]

석찌니?..

[독자925]

이야 이 친구말이야 말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돼~ 나같은 게 석진이한테 가당키나 하겠어?

[독자926]

클났다 나 내일 애들가르치러 가야되는데 수업준비 1도안했고~..

[공연]

헉 선생탄!

[독자927]

선생까진 아니구..... 알바로 하고있어용ㅎㅎ

[공연]

멋있다 멋있다! 👍👍

[독자928]

공연님 신알신 울리자마자 1빠따로 오겠슴돠 오늘 짱재밌었어요!!!!!!!!

[공연]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만들어서 들고올게요 !!!!!!!!!(ง •̀_•́) 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