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엇 여주야 ~!!!!!"
아침에 등교하니 도영이가 나를 반갑게 반겨줬다.
원래는 정재현이랑 함께 등하교를 하는데 도영이와 사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교를 도영이와 하게 되면서 등교는 나 혼자 하게 되었다.
"여주, 근데 재현이랑 왜 같이 등교 안해?"
"몰라.. 어쩌다 보니까 걔가 먼저가고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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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아.."
귀엽다!!! 귀엽다!!!!!
도영이의 애교에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서 나는 그대로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알았어 알았어~ 내가 너 보고 안간다!"
"여주 오늘 야자 끝나고 뭐해?"
"음.. 집가서 자겠지?"
"나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래"
학교가 마치고 도영이와 나란히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도영아 날씨 너무 좋지!"
"응 너랑 걸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
뭐야 김도영.. 설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웃었다.
도영이는 나를 마주보며 웃었다.
"하핫 여주 부끄러워 한다!!"
한창 내가 도영이와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도영이는 나를 마주보며 웃었다.
"하핫 여주 부끄러워 한다!!"
한창 내가 도영이와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도영이는 나를 마주보며 웃었다.
"하핫 여주 부끄러워 한다!!"
한창 내가 도영이와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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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 네.. 좀 짧은 것 같지만 차차 늘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고백하는 재현이가 당황스럽겠지만..
그 이야기는 차차 풀어내도록 할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