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폐와 결례를 사이좋게 저질러야 의지도 하는 거임 | 숙녀의 기분 |
11:07 |
| 번역이 시가 되는 순간 1 | 숙녀의 기분 |
05.19 23:23 |
|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이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더 생각하고 말하는 | 숙녀의 기분 |
05.17 14:09 |
| 뭘 좋아하는지가 아니라 왜 좋아하는지가 진짜 중요하고 재미있는 건데 4 | 숙녀의 기분 |
05.14 13:11 |
| 아니에요 우린 죽을 때까지 젊고 창창할 거예요 | 숙녀의 기분 |
05.11 09:48 |
| 인터넷에서 차갑게 말하는 사람들도 막상 닥치면 베풀었을 거라고 믿음 | 숙녀의 기분 |
05.10 12:15 |
| 사랑받은 개는 내세에 바람이 되어 당신의 매일을 몇 번이고 쓰다듬는다 | 숙녀의 기분 |
05.09 15:48 |
| 사랑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사랑하자 그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절대로 잊어버리지마 | 숙녀의 기분 |
05.05 12:55 |
| 삶에서 복선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우연적인지 | 숙녀의 기분 |
04.28 12:34 |
| 이 모든 건 공존할 수 있어 | 숙녀의 기분 |
04.25 21:33 |
| 영혼이 삶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들때 책과 영화를 보고 지혜를 수집한다 | 숙녀의 기분 |
04.22 12:19 |
| 사람을 고유하게 만드는 특유의 것들 외모나 배경 같은 것 말고 | 숙녀의 기분 |
04.22 09:12 |
| 천 년을 살아도 세상엔 언제나 내가 모르는 아름다운 곡들이 있겠지 3 | 숙녀의 기분 |
04.18 17:04 |
| 영원이 뭐 중요하겠어 영원을 약속하고 싶은 그 순간들이 중요한 거지 | 숙녀의 기분 |
04.17 20:39 |
| '자는 시간'이랑 '휴식 시간'을 줄여서 뭔가 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거 싫다 | 숙녀의 기분 |
04.17 17:54 |
| 의지는 허상이다 시스템과 관성이 진짜다 2 | 숙녀의 기분 |
04.16 11:58 |
| 사람들은 슬픔이 점점 작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슬픔은 가만히 있고 | 숙녀의 기분 |
04.15 23:50 |
| 부족한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지만 부족함을 알고 인정하는 진솔함과 진심은 너무나 매력적인 .. | 숙녀의 기분 |
04.13 12:34 |
| 단점을 보는 건 본능이고, 장점을 보는 건 재능이다 | 숙녀의 기분 |
04.12 17:19 |
| 수치와 불안이 큰 사람은 막상 그걸 마주했을 때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걸 빨리 깨야 함 | 숙녀의 기분 |
04.12 10:14 |
| 정치 성향 다른 사람하고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건 1 | 숙녀의 기분 |
04.11 12:53 |
| 그럴 때 다시 쓰면 되는 것 같아 어차피 작가는 직업이 아니라 상태니까 | 숙녀의 기분 |
04.09 10:06 |
| 사람들은 표현을 잘 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이는 네 마음을 더 키워 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1 | 숙녀의 기분 |
04.08 13:22 |
| 어느 순간 타인의 감정을 쉽게 짓밟기 시작한 건 역시 오글거린다는 말이 시초였을까? | 숙녀의 기분 |
04.04 09:59 |
| 사랑하는 사람이, 비록 그가 나와 닿지 못하는 서로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3 | 숙녀의 기분 |
03.29 10:47 |
|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찬 세상 속에서 내가 가장 이해해 보려 애쓴 사람...... .. | 숙녀의 기분 |
03.28 13:19 |
| 솔직히 그깟 남자 한 명 때문에 너랑 나랑 이렇게 사이 멀어진 거 | 숙녀의 기분 |
03.27 12:31 |